단편소설 '씨' | 김호진 지음 | 대를 잇는다는 것 | 소설낭독 오디오북 |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 | 책 읽어드려요 ASMR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ย. 2024
- 도서명: 문경의 새벽
작품명: 씨
지은이: 김호진
출판사: 윤성사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크는 나무, 아크나입니다.
가문의 영속성을 신성한 의무라 여기면서 씨받이를 통해서라도 대를 이으려 했지만, 이것이 살아있는 개개인에게는 비극이 아닐 수 없던 시대의 아이러니를 그린 향토 소설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이전에 소개드렸던 단편소설 , 궁합과 먼 귀로를 쓰신 김호진 작가님의 작품으로 책 "문경의 새벽" 에 수록된 작품입니다.
오늘도 아크나의 낭독과 함께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본 영상은 저자로부터 낭독 이용에 대한 허락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감상할 수 있도록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매정보]
교보문고:mobile.kyoboboo...
알라딘 :www.aladin.co....
#한국소설낭독 #편안한목소리 #아크나의오디오북 #향토소설
목소리가 넘 좋아요. ❤
아크나님 잘 들었습니다 항상 정감있는 목소리 감사합니다.
낭낭한 목소리 잘들었습니다
장편소설을 진행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정한 예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옛날슬픈여인들의삶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크나님.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열공에서 박완서 샘의 ' 아주 오래된 농담' 찾아듣고~ 아크라님의 담담한 낭독을 찾아 듣다보니 종일 듣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구수한 옛날 이야기 아크나님 맑은 목소리 정말 찰떡궁합 입니다.
목소리가 시원시원해서 듣기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시절에 빠져들정도로
아크나에게 풍덩?퐁당? ㅎㅎㅎ
빠져버렸습니다~♡
우연히 아크나님의 방송을 들었고 늦었지만 아크나님의 방송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감사하고 잘듣고 있읍니다.
듣는 내내 눈물이 나오네요..
눈에 선하게 보이네요.
최고예요.
감사!!
낭독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짝짝짝
우리세대까지는 이해가 가는 예기죠 저도 70에 가까운 나이니까요 그러나 얼마안가면 전설로 들려지겠죠
정말 의미있는글 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아크나님 최고예요.
아크나님 정말. 슬픈이야기 글을. 재밋게. 잘들엇습니다. 고마워요. 아크나님 가을이가. 눈앞에. 왓어요. 건강유의하면서. 멋찐. 가을. 보내길. 바랍니다👍🏼👍🏼💯💯
듣기편하게 이쁘게도 읽어주는군요
안녕하세요?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디오북 들으러 자주 찾아주세요😊
@@aktree 🙆🙆🙆🙆👍👍👍👍👍
작품 내용이 아주 섬세하게 그려져 있군요. 아크나님의 또박또박하면서 생생하신 낭송도 좋네요. 경상도 사투리를 아주 잘 구사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쩌면 매번 그리 실감나게 읽어주시는지...
늘 귀종끗 잘 듣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아크나님
펀안히 잘~~들었습니다^^
💕💕💕❤️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반갑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밤이 늦었는데도 낭독하는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ㆍ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크나님의 맑고 정겨운 목소리가
김호진 작가님의 섬세하고도 미려한 필력과의 어울림이 가히 금상첨화였습니다.
💘 🙍
'궁합'도 재미있게 들었지요.
오늘 서점에들러
'문경의 새벽'을 샀습니다.
김작가님은
고대 정외과, 노동부 장관이셨네요.
😊
작가님 & 아크나님
감사합니다.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멍청한 종구 외 여자들 …옛날 이야기 이지요. 감사합니다
Belladatta Mi 님,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또 봬요^^
잘들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재미있고 편안한 시간 되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 들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너무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들어서요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
좋은 시간이셨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대를잇지 못하면 쫓겨나던 옛날! 지금이야 일자리도많고 돈벌곳도 많지만 옛날엔~불쌍한 여인네들!
세상이 여자들 살기좋게 많이도 변했습니다.
오랜만에 들러서 글올려봅니다! 두어달 많이바빴거든요!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
무지하고 어리석은 조상
나도 어리석은 조상이 될것이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뜨길래 들어왔어요.
목소리가 참 편안하고 빠져들게 하네요~^^
듣고갈게요.👍
운동할때 항상 듣습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낭독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활력있는 하루 보내세요^^
방가방가 반가워요.
자아
떠납시다.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40분 부근
두 번 녹음된 곳이 있네요.
2030, 3040, 4050 필독서.
종구씨 인생.... 슬프기도 하고
사실 등장인물들 다 그래요.
분례도
안타까운 그들의 삶...
공감하며 들어주셔서 뿌듯해요. 감사합니다^^
푹 빠지듯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읽어주세요^*^
네네. 좋은 글 많이 읽을게요~ 자주 봬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 듣는 내내 작품의현장에 몰입되었습니다.
ㅋㅋ
역시 밤도깨비?
정겨운 목소리?
반갑고 수고에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늦은 밤임에도 낭독을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재미있게 들으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호랑이 담배먹던 이야기
늘 듣던 종가집 새삼스럽게 구수한 목소리로 잠을 깨우네요
잘 듣고 갑니다
아이고, 혹시 감초님의 잠을 깨운 것은 아닐지...😅 부디 편안한 밤이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크나님 늘 좋은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이작품 '씨'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종가, 종손, 종택, 종답...
아들이라야 대를 이을 수 있다는 시대가 주는 안타까움~~
종구의 마지막 한마디... '나도 씨를 심었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
사람은 엄마, 아빠 두 사람의 유전자를 물려받고 태어나는데, 아들만으로 대를 이어간다고 생각하는 가부장적인 사고방식과 행동이 징그럽게 느껴집니다.. 내용은 유쾌하지 못했으나 아크나님의 낭독은 최고입니다💕
종가집에 손이 끊긴다는것은
그 당시에서는 큰 일이었겠죠
조선시대 궁궐에서도
대를 잇지못해 첩의 아들이 왕이 되기도 했었죠
희빈 장 씨의 아들 경종이 그랬고
숙빈 최씨의 아들 영조가 그랬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