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큰아이 낳고 둘째는 독일에서 낳았는데(둘 다 제왕절개) 한국에서는 친정엄마가 밤새 옆에서 시중 들고 지켜줬고 독일에서는 저녁 이후에는 외부인들 출입금지시키고 그 많은 시중을 간호사들이 다 해주었어요 밤새 제 기저귀 갈아주고 아프다고 찡찡대는 것도 다 들어주면서 한마디도 불평없이 친절하게 해주어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독일간호사분들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았어서 반갑게 보았습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 거 많이 드시고 기운내세요!!
영상 재밌어서 쭈욱보고 있는데 꼭 공부에 대한 부담이 아니라도 제 개인적으로 독일에서의 일상이 더 평안해 보이는건 저만의 느낌일까요 ㅎㅎ 독일영상보다가 한국영상보면 좀 더 각박한 것 같아서요. 복지니 뭐 이런저런거 다 떠나서 종합적으로요. 갈 능력도 안되지만, 이역만리에서 저런날씨면 저는 빤스런 했을것 같아요. 그래서 블루멘가르텐씨 영상이 더 가치있습니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도 사실 놀러 가면 즐거운텐데 생존이었어서 그런지 저는 한국 생활과 다름 없었어요😅 지금은 나이 먹고 학교 생활하는게 빡쎄서 그렇지 오히려 규칙적인 삶을 살고 있어서 그런지 저때보다 건강해진 것 같아요..정신이 힘든건 똑같지만 확실히 고국이 안정감 있고 좋네요🤨
그렇죠? 저는 입학 직전에 그 사실을 알게 되서 엄청 당황했었어요;;아무래도 학위가 다르니 인정이 안 되는게 당연한 것 같기도 해요..5개 학교는 아직 인정이 된다고 하긴 하는데 결국엔 우리나라 국시를 봐야 하고 그 학교들도 언제가는 인정이 되는 학교 명단에서 빠질 수 있다고 하네요..그래서 저는 맘 편하고 학비는 들지만 한국에서 대학 가는 걸로 결정을 내린거랍니다..독일에서 계속 살거면 아우스빌둥 해도 상관없지만 전 첨부터 그럴 생각이 없었어서요..남편분이 독일인이시고 독일에서 계속 사셔야 한다면 아우스빌둥도 괜찮치 않을까요?
동일 제품이 온라인과 다른 가격일땐 직원에게 한번 물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예전에 매장내 가격이 자체 온라인사이트 가격과 달라서 직원에게 얘기했더니 온라인가격으로 해주셨던 경험이 있어어요. 사람 상대하는 일이 정신적에너지소모가 큰데 더군다나 아픈사람을 상대해야하는 병원근무는 정말 쉽지 않아 보입니다. 홧팅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큰아이 낳고 둘째는 독일에서 낳았는데(둘 다 제왕절개) 한국에서는 친정엄마가 밤새 옆에서 시중 들고 지켜줬고 독일에서는 저녁 이후에는 외부인들 출입금지시키고 그 많은 시중을 간호사들이 다 해주었어요 밤새 제 기저귀 갈아주고 아프다고 찡찡대는 것도 다 들어주면서 한마디도 불평없이 친절하게 해주어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독일간호사분들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았어서 반갑게 보았습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 거 많이 드시고 기운내세요!!
좋은 인상을 받으셨다니 다행이고 감사하네요..독일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기가 사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부분이긴 해요..이 일을 하는 입장에선 조금은 개선됐음 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ㅋㅋㅋ남의 나라에서 사는 것도 녹록치 않은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인형이 느무느무 귀염뽀작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만들면서 느끼지만 진짜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물론 그 과정은 즐거우면서도 힘들지만요ㅋㅋㅋ
영상 재밌어서 쭈욱보고 있는데 꼭 공부에 대한 부담이 아니라도 제 개인적으로 독일에서의 일상이 더 평안해 보이는건 저만의 느낌일까요 ㅎㅎ 독일영상보다가 한국영상보면 좀 더 각박한 것 같아서요. 복지니 뭐 이런저런거 다 떠나서 종합적으로요.
갈 능력도 안되지만, 이역만리에서 저런날씨면 저는 빤스런 했을것 같아요. 그래서 블루멘가르텐씨 영상이 더 가치있습니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도 사실 놀러 가면 즐거운텐데 생존이었어서 그런지 저는 한국 생활과 다름 없었어요😅 지금은 나이 먹고 학교 생활하는게 빡쎄서 그렇지 오히려 규칙적인 삶을 살고 있어서 그런지 저때보다 건강해진 것 같아요..정신이 힘든건 똑같지만 확실히 고국이 안정감 있고 좋네요🤨
파견간독일한국간호사님파이팅입다
감사합니다..힘내볼게요..민수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저는 독일에서 아우스빌둥 하고 한국에 가서 간호사를 하고 싶었는데 그게 안 된다는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랬어요 ㅠㅠ 그래서 저도 지금 한국에 가서 간호대헉을 다니까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저는 독일 남편과 결혼해서 독일에 오게 됐는데
참 마음이 심난 하네요 😅
그렇죠? 저는 입학 직전에 그 사실을 알게 되서 엄청 당황했었어요;;아무래도 학위가 다르니 인정이 안 되는게 당연한 것 같기도 해요..5개 학교는 아직 인정이 된다고 하긴 하는데 결국엔 우리나라 국시를 봐야 하고 그 학교들도 언제가는 인정이 되는 학교 명단에서 빠질 수 있다고 하네요..그래서 저는 맘 편하고 학비는 들지만 한국에서 대학 가는 걸로 결정을 내린거랍니다..독일에서 계속 살거면 아우스빌둥 해도 상관없지만 전 첨부터 그럴 생각이 없었어서요..남편분이 독일인이시고 독일에서 계속 사셔야 한다면 아우스빌둥도 괜찮치 않을까요?
동일 제품이 온라인과 다른 가격일땐 직원에게 한번 물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예전에 매장내 가격이 자체 온라인사이트 가격과 달라서 직원에게 얘기했더니 온라인가격으로 해주셨던 경험이 있어어요.
사람 상대하는 일이 정신적에너지소모가 큰데 더군다나 아픈사람을 상대해야하는 병원근무는 정말 쉽지 않아 보입니다. 홧팅하시길 바랍니다.
오~그렇군요..그런 경우가 꽤 있어서 독일은 원래 그런줄 알았어요;;다행히 제가 산 상품은 홈페이지에서도 못봤던거라 덜 실망한 상태로 구입했네요😅 다음에도 이런 경우가 생김 꼭 물어볼게요..꿀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