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중2인데, 초1때부터 시작한 수영이랑 악기를 아직도 배우고 있어요. 처음 몇년은 고비가 여러번 있었지만, 잘 이겨내고 여태까지 해오고 있네요. 그랬더니 수영이랑 첼로를 자기보다 잘 하는 친구는 없다는 사실에 자부심이 엄청 커요. 대회 경험도 있는데, 결과와 상관없이 아이 마음이 자라는데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공부 시간이 부족하지도 않았습니다. 적당히 필요한만큼 하고 있고, 성적도 좋아요. 초등어머님들, 학원에서 꼭 10 to 10하지 않아도 중고등 가서 절대 ㅣ뒤쳐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초등때 아니면 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에 조금더 시간을 할애해 보셔요. 제대로 하는 운동종목, 악기 하나 정도 있으면 아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어려워도 이겨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도전거리는 반드시 어릴때 만나게 해주셔야해요.
윗분 고등까지 절대 뒤쳐지지 않는 다는 거는 실제를 잘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인듯하네요 설대 음대 갈 두뇌 가진거 아니면 어림없고요 중등 주요과목 평균은 어느학교나 80점대 입니다 그말은 시험이 쉽다는거에요 백발백중 하나 풀고 셤보면 80점은 나온다 이말이죠 백점은 본문프린트 외우면 해결되어요 그러나 고등은 주요과목 일반고등학교 기준으로도 평균 30점이에여 그게 애들이 기본도 못해서가 아니고 내공과 깊이 없이 공부하면 피를 보기 때문입니다 내신포기, 학습부적응으로 자퇴 요즘은 그런친구들도 꽤 보입니다 차라리 검정고시를 하잔자는..근데 정시파이터도 재종반이나 인강으로 준비하는게 한계가 있죠 ...예체능 전공할꺼 아니면 적당히 하고 성인되서 자기가 다시 취미생활하게 만드시는게 나아요 수영첼로 또래에서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 없다는 자긍심이 뭐가 중요한가요 기준이 우물안개구리일수록 나중에 좌절은 커집니다 정시파이터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매일매일 피아노 연습해서 체르니 100 들어가고 태권도 매일 2시간씩 품세연습해서 국기원나가고 로봇대회 열심히 준비해서 대회 나가서 상까지 타는 이런 다양한 성취 경험들 속에서 그 과정을 칭찬해 주는건 부모의 역활인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열심히 한거 엄마,아빠는 알고 있어. 그에 대한 결과겠지. 축하한다.” 과정에 대한 피드백이 중요하더라구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자라는 아이는 그릿의 힘을 알아요.
첫째는 6살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고 지금 중학생인데도 주1~2회는 다니고 있고 둘째는 7살때부터 피아로를 시작했고 초6인 지금도 주4회는 가고 있습니다^^ 중학생 가서도 계속 다닌다고 합니다. 배우면서 힘들때도 있었지만 그 시기도 잘 지나갔고 콩쿨 나가는것도 싫다고 하더니 처음 나가고 나서는 그 짜릿함을 알았는지 매년 나간다고 했습니다. 연습하는 인내의 과정과 상을 타는 기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희 큰딸도 5년간 발레를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초등학년이데도 하루5시간 이상씩 학원에서 10시넘어서까지 4학년6월까지 했어요! 나름 대표 대회에서 특상까지 받고 어떠한 계기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연습하고 쌍코피흘리면서 1등상까지 받고나니 초5부터 처음 공부햇는데 대학부설 영재까지 합격하더라구요 물론 선행 전혀하지않았었습니다~ 가끔 우리애가 이렇게 잘하네? 이런 느낌들때가 있었습니다~ 끝까지 커봐야겠지만^^ 진짜 맞는 말씀같습니다
바둑 얘기 하시니 떠오르는 게 있네요. 저희 아이는 초등때 특별한 다른 공부 없이 연산서를 좋아해서 꾸준히 풀었어요. 초등땐 사칙연산만 잘해도 학교 시험을 잘 보잖아요. 계산 실수가 없으니 단평 등이 늘 백점이었어요. 쉬운 시험이라지만 그게 자신은 수학을 잘한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지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고입을 앞둔 시점까지 학교 수학 시험은 늘 다 맞았어요. 쌍둥이 선생님 영상은 좋은 말씀이 많아서 제 힐링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첫째아이 바이올린을 3년째 하고 둘째아이는 바둑3년째, 태권도 5년째 시키고 있어요. 저도 악기나 운동을 꾸준히 시킨 이유가 근면성과 참을성을 길러주기 위함이였어요. 오케스트라, 시범단 하면서 연습이 힘들지만 그래도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서 아이들도 뿌듯해하는 거 같아요. 남들보다 잘하는 특기가 하나쯤 있으면 자신감이 쑥쑥 올라가는 거 같더라고요.
4살에는 밤 10시까지 놀이터에서 놀고싶어했고, 6살 후반에는 밥도 안 먹고 5시간 걸려서 형아들 하는 레고 완성. 초1에 체스 독학해서 대회나가서 상도 받는 아이. 노느라 바빠 공부는 할 시간이 없는 초2인 지금, 알아서 독서(한국사, 세계사, 과학책도 알아서)하고 한번 들은것도 기억 잘 하니 근자감이 아주아주 😂😂😂😂 목표가 생기면 눈에 불을 켜고 하는 타입이라 믿고 기다려주렵니다. 이제 3학년이니 공부도 슬슬 시켜보려고요.
저도 그릿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렇게 영상 보다보니 또 새롭네요.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여러가지 해도 되고 과정이 끝나면 그만둬도 되는데, 한가지 활동은 2년이상 할 것! 기억하겠습니다^^ 저도 남편도 운동, 애들은 태권도랑 미술 조만간 피아노도 추가시켜야겠네요. 근데 어릴 때는 일단 엄마 권유로라도 한번 시도해보는 게 필요한 거 같아요.
저희 막내는 초2인데 수영을 너무 싫어해요~ 그래서 저랑 같이 배우기 시작했는데 지금 2달 되었구요~ 아직도 가기 싫어하지만. 다독여서 배우고 있어요~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응원하고있습니다. 3학년 생존수영을 학교에서 갈 때 재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고민하면서 도전도전도전 끝까지 인내하며 가봐야 그 경험을 토대로 모든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기본이 된다 그릿을 길려주는게 포인트 어려운일에 도전 어려운일도 그만둘수있는것 스스로 어려운 일 결정권을 갖는다 한가지이상의 특별활동을 2년이상 해본다 한가지를 깊게 오래 파고들어본다 얕게 여러가지를 하는것 보다 한가지에 집중 한다 요지는 끈기 인내해보는 경험이란 말씀같습니다 중간에 위기가 왔을때 부모의 역할 또한 관건이겠습니다 고학년 대비 부모로서 생각이 좁혀집니다 큰 어떤 보여지는 것보다 중요한건 그릿의 경험이라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
저희 아이들은 5학년 1학년입니다. 큰아이는 축구 선수반을 하고 있고, 초등시절 내내 축구하며 놀다 선생님들 처럼 아빠 퇴근때쯤 같이 들어와 별명이 직장인이었답니다. 학습사교육 없이 학교 생활 즐겁게 하고 있고 1학기 때 전교임원도 맡았습니다. 아마 그릿을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도 새해마다 목표를 각자 정하는데 아빠는 자격증 취득(○) 저는 책 100권 읽기(○그릿도 읽었어요^^ 4년전부터 100권씩 성공) 아이들도 목표하는 것 창문에 적어놓고 지키고있습니다. 영상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라 댓글 적습니다. 아이들이 학습 싫어하지 않고 학교생활 진취적으로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선행 안 하고있고요. 요즘 초등 저학년때부터 과한 사교육으로 마음 아픈 아이들 많은데 마음이 건강해야 학습 의욕도 나지 않을까 싶어요. 마음 건강이 무엇보다 우선인 것 같고 주도적으로 공부하며 행복한 인생 영위해가는 아이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 받은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는 예비고1 아들 예비중1 아들 둘다 초1부터 학교특별활동 배드맨턴을 시켰는데 큰아들은 배드맨턴으로 중학교에서 학교대표로 나가고 중2때 갑자기 미술하고 싶다고해서 미술시작해서 결국엔 예고합격했어요. 현재 초6 둘째도 학교에서 배드맨텐 에이스라 자신감 뿜뿜. 공부도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들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초등5학년 아들이 있는데.. 처음에 유전적으로 작은 키에 걱정이 되어 농구단에 보냈는데 운동신경이 있어서 그런지 작은 키이지만 제법 잘 하고 좋아해서 선수부에 들었습니다..문제는 농구만 좋아하고 숙제며 독서는 강요에 의해서 해요..그래서 농구부에 가려면 공부할 것 다 하고 가야한다고 협박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행복해 하니 그냥 둬야 할지.. 이제 6학년 되니 공부 습관 잡아야 할지 고민이에요.. 어찌해야 할까요?😅
예비중 아들을 두고있는 엄마예요..영상 귀담아 잘든고 있어요.. 저희집 아들은.. 노력대비 결과가 늘 나쁘지는 않은편이예요..그렇다고 최상위도 아닌... 본인도 그런걸 잘알고있어서인지 늘 이정도만 하면돼 라고 선을정해두고 딱 그만큼만? 하는 아이예요. 예를들면 영단어 100개시험을 본다고 하면 90개까지는 통과라고 가정하였을때 90개만 맞으면되지 라고 생각하고 그정도 까지만 공부해요. 굳이 다 맞아서 뭐해. 라고 합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예체능이든 모든것에서 그런거 같아요. 제가보기에도 크게 노력한다거나 크게 끈기를 가지는것 같지않아요.. 이런 아이도 그릿을 키워 줄수있을까요? 이런 아이들은 어떻게해야 노력할수있는 아이로 변화시킬수있을까요?
지금 초1에서 초2 넘어가는데 태권도 시작해서 피아노 ㅡ미술ㆍ축구ㅡ 바둑 ㅡ주판 ㅡ줄넘기ㅡ수영 순차적으로 하고 있는데ᆢ 마르고 약해서 특별활동으로 학원 방과후 문화센터 다행히 엄청 성취감에 자신감 얻고 1년 가까이 가니 자신감이 뭍더라구요 물론 엄마 손 끌려갔다싶히 했는데 지금은 본인이 열정이 그런데 너무 산발적이라 운동이랑 악기로 줄이고 싶은데 본인이 놓치질 못 하세요 각 분야마다 어디까진 해야한다고 경험이 쌓이니 그리고 더 잘 하는 사람보고 도전 받고 시간의 통과성은 진짜 무시 못 하는거 같아요 선택과 집중을 위해 줄이려고하니 다 한다네요;/ 나중에 태권도 피아노 바둑 이렇게만 하려는데 태권도 근1년하더니 성취감의 과정을 겪어서 그런지 다른것에도 영향이 미치네요 이걸 통해서 그릿을 배우고 자신을 알아갔으면하는 바램이요
중3인데 학원은 싫다고해서요. 설탭과외에서 아이패드 있는 사람은 보유자 할인으로 3만원 할인해주고, 100프로 환불 가능하다고 안내받고 3개월 신청했다가. 선생님이 자꾸 약속을 안지켜서 한 달 남기고 환불요청하니까 9만원 빼고 환불해줌. 어이 없어서 12개월 선결제 신청하고 환불요청하면 36만원 차감하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함. 환불규정에는 이런 고지가 없다고 하니까 f&q인지 faq에 있다고함. 한국소비자원에 고발하려면 하라고 하던데. 역시 설대라 사기도 똑똑하게 치시는듯. 그냥 학원으로 가야하는지ㅜㅜ
이게 문제가 좀 있는게 초등시절 예체능은 노력보다는 타고나는게 더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커서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집 아이는 이런저런 특별활동을 해보니 재능충들은 절대 이길수가 없고 공부는 그나마 노력하는 성과가 제일 있네요 중학교가서도 특별활동을 하긴하는데 그릿성장에 영 도움이 안되는 분위기 어쩔껀지 ㅋㅋㅋ
@@조경화-q7l 초등수준에서 작은 성적은 자괴감만 생기더라구요 달리기 연습을 죽어라 해도 원래빠른애는 못이기고 그림연습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재능있는애들은 학원없이도 정밀묘사를 해버립니다 아이돌을 꿈구며 방송댄스를 6년을 하니 결론은 공부나 해야겠다 입니다 ㅎㅎㅎ 어른의 결론이 아닌 아이의 결론입니다
요즘 너무영상 잘보고있어요~^^ 어른들도 같이 해보면좋겠다는 마지막 말이 공감이 가네요~ 부모가 힘들게 노력하여 성공의 경험이 없다면 그부모는 그의 아이들이 힘들다고 얘기했을 때 포기하는 것을 안쓰러운마음에 내버려 두게되는것같아요~ 아이에게 끝까지 할수있다고 힘과용기주는 내적힘이 부모가 없더라구요~! 제경험상 부모가 경험하면 아이들도 더 잘케어할수있는힘이 생겨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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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가 제대로 안열려요ㅠㅠ
온라인 수업 듣고싶어요.방법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릿 읽어보고 싶네요😊
저희 아이는 중2인데, 초1때부터 시작한 수영이랑 악기를 아직도 배우고 있어요. 처음 몇년은 고비가 여러번 있었지만, 잘 이겨내고 여태까지 해오고 있네요. 그랬더니 수영이랑 첼로를 자기보다 잘 하는 친구는 없다는 사실에 자부심이 엄청 커요. 대회 경험도 있는데, 결과와 상관없이 아이 마음이 자라는데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공부 시간이 부족하지도 않았습니다. 적당히 필요한만큼 하고 있고, 성적도 좋아요. 초등어머님들, 학원에서 꼭 10 to 10하지 않아도 중고등 가서 절대 ㅣ뒤쳐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초등때 아니면 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에 조금더 시간을 할애해 보셔요. 제대로 하는 운동종목, 악기 하나 정도 있으면 아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어려워도 이겨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도전거리는 반드시 어릴때 만나게 해주셔야해요.
전적으로 동감해요.
이제 중등아이 둘 학부모로써 정말 초등때 다양하되 지속적인 노력과 끈기를 기를수 있는 활동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지나고 보니 드는 후회네요,
선행을 더 시킬것이 아닌..좋은 습관과 끈기를 길러지 못했다는 생각에 정말 후회가 되요
저희 딸은 중ㅣ초까지 태권도
피아노는 중학생이 저희 딸밖에 없다며 ㅎ
그래도 아이가 하고싶어해서 아직 다니고 있어요^^
아 ㅜㅜ 9살 아이 골프1년동안 배우고 있는데 이제 자세 약간 잡히는 정도거든여 ㅋㅋㅋㅋ 고민됐는데 역시 주욱 시키는게 답인듯하네여ㅜㅜ 선수하려는거 아니고 취미생활이니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네요
@@GodFather-rb3us무슨뜻이세요?;
윗분 고등까지 절대 뒤쳐지지 않는 다는 거는 실제를 잘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인듯하네요 설대 음대 갈 두뇌 가진거 아니면 어림없고요
중등 주요과목 평균은 어느학교나 80점대 입니다 그말은 시험이 쉽다는거에요 백발백중 하나 풀고 셤보면 80점은 나온다 이말이죠 백점은 본문프린트 외우면 해결되어요
그러나 고등은 주요과목 일반고등학교 기준으로도 평균 30점이에여 그게 애들이 기본도 못해서가 아니고 내공과 깊이 없이 공부하면 피를 보기 때문입니다 내신포기, 학습부적응으로 자퇴 요즘은 그런친구들도 꽤 보입니다 차라리 검정고시를 하잔자는..근데 정시파이터도 재종반이나 인강으로 준비하는게 한계가 있죠 ...예체능 전공할꺼 아니면 적당히 하고 성인되서 자기가 다시 취미생활하게 만드시는게 나아요
수영첼로 또래에서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 없다는 자긍심이 뭐가 중요한가요 기준이 우물안개구리일수록 나중에 좌절은 커집니다
정시파이터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매일매일 피아노 연습해서 체르니 100 들어가고 태권도 매일 2시간씩 품세연습해서 국기원나가고 로봇대회 열심히 준비해서 대회 나가서 상까지 타는 이런 다양한 성취 경험들 속에서 그 과정을 칭찬해 주는건 부모의 역활인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열심히 한거 엄마,아빠는 알고 있어. 그에 대한 결과겠지. 축하한다.” 과정에 대한 피드백이 중요하더라구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자라는 아이는 그릿의 힘을 알아요.
첫째는 6살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고 지금 중학생인데도
주1~2회는 다니고 있고
둘째는 7살때부터 피아로를
시작했고 초6인 지금도
주4회는 가고 있습니다^^
중학생 가서도 계속 다닌다고
합니다.
배우면서 힘들때도
있었지만 그 시기도 잘 지나갔고
콩쿨 나가는것도 싫다고
하더니 처음 나가고 나서는
그 짜릿함을 알았는지
매년 나간다고 했습니다.
연습하는 인내의 과정과
상을 타는 기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희 큰딸도 5년간 발레를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초등학년이데도 하루5시간 이상씩 학원에서 10시넘어서까지 4학년6월까지 했어요!
나름 대표 대회에서 특상까지 받고
어떠한 계기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연습하고 쌍코피흘리면서 1등상까지 받고나니
초5부터 처음 공부햇는데
대학부설 영재까지 합격하더라구요
물론 선행 전혀하지않았었습니다~
가끔 우리애가 이렇게 잘하네?
이런 느낌들때가 있었습니다~
끝까지 커봐야겠지만^^
진짜 맞는 말씀같습니다
영재원 선행과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이번에 합격했는데 수학 선행 많이 한 아이는 떨어졌어요
부족한 부분을 자꾸 채우려하지 말고 잘하거나 좋아하는 예체능 하나라도 계속 꾸준히 성취감 느끼게끔 키워주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엄마들은 모든 걸 골고루 잘해야된다는 강박감이 있고 엄마의 욕심인거죠😂
요즘 저의 최애 방송입니다
아이 학습 관련해서 참고 하려고 듣기 시작했는데~아유 저에게도 엄청 도움이 많이되는 방송이네요~~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켜나갈 수 있는 걸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말씀 감사합니다 ^^
많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두분중에 한분이 설명할때 다른 한분은 집중해서 들어주시는 모습에서 보는 내내 더 집중해서 저도 듣게 됩니다~ 마지막에 어른들도 함께 해 보라는 얘기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일에 최선을 다하는 가족의 모습을 그려보니 너무 건강한 가족인것 같아요~
저희가족도 여러운도전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도전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피드백이 됩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둑 얘기 하시니 떠오르는 게 있네요.
저희 아이는 초등때 특별한 다른 공부 없이 연산서를 좋아해서 꾸준히 풀었어요. 초등땐 사칙연산만 잘해도 학교 시험을 잘 보잖아요. 계산 실수가 없으니 단평 등이 늘 백점이었어요.
쉬운 시험이라지만 그게 자신은 수학을 잘한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지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고입을 앞둔 시점까지 학교 수학 시험은 늘 다 맞았어요.
쌍둥이 선생님 영상은 좋은 말씀이 많아서 제 힐링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외손주들을 돌보고 있는데
우연히 알게 된 채널 멋집니다
무엇이라도 잘하는 것이 있으면 자신감에 의해 다른 분야도 잘 할 수 있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날 되세요~♡
초2남아 초6여아랑 같이 성경통독중입니다. 올해 첫도전인데 이제 한달 좀 넘게 남았네요~ 올해 성공하고 내년에도 같이 도전할거에요. 부모랑 같이 하니까 초2도 잘 따라와요~
저도 첫째아이 바이올린을 3년째 하고 둘째아이는 바둑3년째, 태권도 5년째 시키고 있어요. 저도 악기나 운동을 꾸준히 시킨 이유가 근면성과 참을성을 길러주기 위함이였어요. 오케스트라, 시범단 하면서 연습이 힘들지만 그래도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서 아이들도 뿌듯해하는 거 같아요. 남들보다 잘하는 특기가 하나쯤 있으면 자신감이 쑥쑥 올라가는 거 같더라고요.
어려운 일 도전 너무 좋네요 ㅎㅎ 새해부터 아이들과 정해서 요이땅 해봐야겠어요
좋은 이야기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4살에는 밤 10시까지 놀이터에서 놀고싶어했고, 6살 후반에는 밥도 안 먹고 5시간 걸려서 형아들 하는 레고 완성. 초1에 체스 독학해서 대회나가서 상도 받는 아이. 노느라 바빠 공부는 할 시간이 없는 초2인 지금, 알아서 독서(한국사, 세계사, 과학책도 알아서)하고 한번 들은것도 기억 잘 하니 근자감이 아주아주 😂😂😂😂 목표가 생기면 눈에 불을 켜고 하는 타입이라 믿고 기다려주렵니다. 이제 3학년이니 공부도 슬슬 시켜보려고요.
최근 유투브로 본 영상중에 제일 좋았어요 감사해요
저도 그릿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렇게 영상 보다보니 또 새롭네요.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여러가지 해도 되고 과정이 끝나면 그만둬도 되는데, 한가지 활동은 2년이상 할 것! 기억하겠습니다^^
저도 남편도 운동, 애들은 태권도랑 미술 조만간 피아노도 추가시켜야겠네요. 근데 어릴 때는 일단 엄마 권유로라도 한번 시도해보는 게 필요한 거 같아요.
피아노 7살부터 7년째 하고 있는데 영상대로 자기는 하면 다 잘한다는 그 믿음과 몰입이 있어요. 한국사나 컴퓨터도 젤 높은 점수딴다고 목표세우고 도전하고 공부도 학원안다녀도 잘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백세시대 그릿 키워야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이라도 함께 만들어봐야겠어요~
저희아들 현 중1 영화관가기 6년 초등바둑 6년한경험으로 좋은영향 많이받고 있어요~
아니 내용도 내용인데 말씀을 너무 술술 잘하시네요!!^^ 너무 큰 도움이됩니다~ 그리고 뛰어난 언변에 놀라고 갑니다 😊
저희 막내는 초2인데 수영을 너무 싫어해요~
그래서 저랑 같이 배우기 시작했는데 지금 2달 되었구요~
아직도 가기 싫어하지만. 다독여서 배우고 있어요~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응원하고있습니다.
3학년 생존수영을 학교에서 갈 때 재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무슨 말인지 느낌은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저희 애도 2학년 때부터 지금 6학년인데 피아노 치고 있어요. 콩쿨에서 상도 한번 받아보고요. 애가 치기 싫다고 할 때까진 계속 하려고요. 왠지 뿌듯하네요.
항상너무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구독좋아요 눌렀네요.
지금 몇 편 연달아 들을정도로
생생한 정보 와닿는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여자쌍둥이도
유튜버님처럼 빛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하네요 흥하세요^^
너무 좋은 내용인데 말이 너무 빠르게 편집을 해놔서 도통 집중할수가없네요 그것만 교정하면 더 잘 새기며 들을수 있을것같아요
고민하면서 도전도전도전 끝까지 인내하며 가봐야 그 경험을 토대로 모든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기본이 된다
그릿을 길려주는게 포인트
어려운일에 도전
어려운일도 그만둘수있는것
스스로 어려운 일 결정권을 갖는다
한가지이상의 특별활동을 2년이상 해본다
한가지를 깊게 오래 파고들어본다
얕게 여러가지를 하는것 보다 한가지에 집중 한다
요지는 끈기 인내해보는 경험이란 말씀같습니다
중간에 위기가 왔을때 부모의 역할 또한 관건이겠습니다
고학년 대비 부모로서
생각이 좁혀집니다
큰 어떤 보여지는 것보다 중요한건 그릿의 경험이라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
두번째 이야기 공감합니다. 회사에서 일시켜보면 서울대출신과 아닌경우 가장 큰 차이점이 그거에요. 설대애들은 급한 마감이나 그 직급에서 좀 어려운일 던져주면 끝까지 어떻게든 해오더군요. . 즉 막판에 쥐어짜서? 라도 해옴.
글쎄요?? S라고 쥐어짜고 다 잘하진 않던데요~ 공부머리랑 일머리는 정말, 저엉말 다릅니다. 기업은 S를 좋아하겠으나, 동료들은 S대 출신 다들 기피하며, 같이 일하기 싫어합니다. 기대가 커서 그렇다고 해둡니다.
저희 아이들은 5학년 1학년입니다. 큰아이는 축구 선수반을 하고 있고, 초등시절 내내 축구하며 놀다 선생님들 처럼 아빠 퇴근때쯤 같이 들어와 별명이 직장인이었답니다.
학습사교육 없이 학교 생활 즐겁게 하고 있고 1학기 때 전교임원도 맡았습니다. 아마 그릿을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도 새해마다 목표를 각자 정하는데 아빠는 자격증 취득(○) 저는 책 100권 읽기(○그릿도 읽었어요^^ 4년전부터 100권씩 성공) 아이들도 목표하는 것 창문에 적어놓고 지키고있습니다.
영상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라 댓글 적습니다.
아이들이 학습 싫어하지 않고 학교생활 진취적으로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선행 안 하고있고요.
요즘 초등 저학년때부터 과한 사교육으로 마음 아픈 아이들 많은데 마음이 건강해야 학습 의욕도 나지 않을까 싶어요.
마음 건강이 무엇보다 우선인 것 같고 주도적으로 공부하며 행복한 인생 영위해가는 아이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 받은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초5 아들 1학년부터 꾸준히 피아노 쳤는데 , 연습 제대로 안한다고 늘 혼내기만 했는데 , 전 아예 힘들다고 그만뒀던 기억이 나네요 ;; 영상보고 반성합니다 , 6월부터 어려운일에 도전하기 을 해야겠네요 ~~ 감사해요 ^^
요즘 교육 영상만 보는데 다른 어떤 영상보다 귀에 잘 들어 오네요.다같이 하는 어려운 일에대해 주말이 이야기 나눠 볼게요.다른영상에서 공부 하기싫을때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생각이나 동기부여로 공부에 임했는지 궁금합니다.예비초4학년 학부모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도전하기로 했다.
그러나 한가지 활동을 아주 오랫동안 한 아이지만, 재능이 없는 부분을 전공하고 싶어하고, 공부에는 흥미가 없는 게 문제..ㅠ 발레도 노래도 7~8년씩 했음 재능은 없음. 그러나 오래해서 관심사가 되고 계속하고 싶어함. 공부에는 관심 없음.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는 예비고1 아들
예비중1 아들 둘다 초1부터 학교특별활동 배드맨턴을 시켰는데
큰아들은 배드맨턴으로 중학교에서 학교대표로 나가고 중2때 갑자기 미술하고 싶다고해서 미술시작해서 결국엔 예고합격했어요.
현재 초6 둘째도 학교에서 배드맨텐 에이스라 자신감 뿜뿜. 공부도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생각 입니다😊
뭐든잘하는애들이 공부도 잘하는 이유군요. 피아노도 바이올린도 발레도 싫다해서 금방 그만두게 한게 후회되네요..
발레를 다니다가 고학년이 되어 시간이 나지 않아 그만두게되었었는데요. 요즘 다시 다니게하고싶어서 계속 고민이였는데 영상이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장 보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내용들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초등5학년 아들이 있는데..
처음에 유전적으로 작은 키에 걱정이 되어 농구단에 보냈는데 운동신경이 있어서 그런지 작은 키이지만 제법 잘 하고 좋아해서 선수부에 들었습니다..문제는 농구만 좋아하고 숙제며 독서는 강요에 의해서 해요..그래서 농구부에 가려면 공부할 것 다 하고 가야한다고 협박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행복해 하니 그냥 둬야 할지..
이제 6학년 되니 공부 습관 잡아야 할지 고민이에요.. 어찌해야 할까요?😅
협박에 농구와 학습 둘다 놓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지나가는 중2학모...
@@coolthink8084 지나치시지 않고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좋아하는것이 재능과 미래에 연결되지않는 다면 공부습관 빨리 잡아주시길요.
@@써니텐-k3x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습관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잘 키워보고 싶은 엄마의 노력에 따라와 주길 바랄뿐이에요^^
혹시 레고를 만드는건 어떤가요? 아이가 성취감을 많이 느껴서 레고 카페가거나 집에서 만들긴하는데 이것도 그릿에 도움이 될까요? 그렇지않으면 운동, 음악, 미술쪽에 무언가를 배우게 해야할까요? 저희애는 참고로 예체능에 관심이 없어요ㅠㅠ
영상보면서 많이 느끼고 갑니다.
엄마인 저도 동감하며 새로운 영어공부에 도전해봅니다.
아이들이 공부와 친해지는 그날위해~
화이팅입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우리아이는 6살때부터 초등고학년 때까지 종이접기를 했어요. 중1 지금도 심심할때 가끔 접어요. 어려운 마스터난이도도 접고 자격증도 따고
성취감을 느껴서
그릿까지 성장한듯해요.
안녕하세요ㅡ자격증은 어떤건가요?아이가 종이접기를 좋아하는데 소개시켜 주실 수 있으실까요
@@book_tree 근처에 어린이도 가르쳐주는 종이접기교실이 있었어요. 종이접기 좋아한다면 자격증따는건 별로 어렵지 않아요. ☺️
내년에 중1인데 뭐로 키울 수 있을까요? 너무 늦은건 아닌지. . .
어려운 일 뭐할지 의논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예비중 아들을 두고있는 엄마예요..영상 귀담아 잘든고 있어요..
저희집 아들은.. 노력대비 결과가 늘 나쁘지는 않은편이예요..그렇다고 최상위도 아닌... 본인도 그런걸 잘알고있어서인지 늘 이정도만 하면돼 라고 선을정해두고 딱 그만큼만? 하는 아이예요. 예를들면 영단어 100개시험을 본다고 하면 90개까지는 통과라고 가정하였을때 90개만 맞으면되지 라고 생각하고 그정도 까지만 공부해요. 굳이 다 맞아서 뭐해. 라고 합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예체능이든 모든것에서 그런거 같아요. 제가보기에도 크게 노력한다거나 크게 끈기를 가지는것 같지않아요..
이런 아이도 그릿을 키워 줄수있을까요?
이런 아이들은 어떻게해야 노력할수있는 아이로 변화시킬수있을까요?
지금 초1에서 초2 넘어가는데 태권도 시작해서 피아노 ㅡ미술ㆍ축구ㅡ 바둑 ㅡ주판 ㅡ줄넘기ㅡ수영
순차적으로 하고 있는데ᆢ
마르고 약해서 특별활동으로 학원 방과후 문화센터
다행히 엄청 성취감에 자신감 얻고 1년 가까이 가니 자신감이 뭍더라구요
물론 엄마 손 끌려갔다싶히 했는데 지금은 본인이 열정이
그런데 너무 산발적이라 운동이랑 악기로 줄이고 싶은데 본인이 놓치질 못 하세요
각 분야마다 어디까진 해야한다고
경험이 쌓이니 그리고 더 잘 하는 사람보고 도전 받고
시간의 통과성은 진짜 무시 못 하는거 같아요
선택과 집중을 위해 줄이려고하니 다 한다네요;/
나중에 태권도 피아노 바둑 이렇게만 하려는데 태권도 근1년하더니 성취감의 과정을 겪어서 그런지 다른것에도 영향이 미치네요
이걸 통해서 그릿을 배우고 자신을 알아갔으면하는 바램이요
중3인데 학원은 싫다고해서요. 설탭과외에서 아이패드 있는 사람은 보유자 할인으로 3만원 할인해주고, 100프로 환불 가능하다고 안내받고 3개월 신청했다가. 선생님이 자꾸 약속을 안지켜서 한 달 남기고 환불요청하니까 9만원 빼고 환불해줌. 어이 없어서 12개월 선결제 신청하고 환불요청하면 36만원 차감하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함. 환불규정에는 이런 고지가 없다고 하니까 f&q인지 faq에 있다고함. 한국소비자원에 고발하려면 하라고 하던데. 역시 설대라 사기도 똑똑하게 치시는듯. 그냥 학원으로 가야하는지ㅜㅜ
좋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특별활동을 아이가 선택해야 하는 건가요? 그러면 별로... 선택할게 없을것 같아서요ㅎ
이게 문제가 좀 있는게 초등시절 예체능은 노력보다는 타고나는게 더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커서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집 아이는 이런저런 특별활동을 해보니 재능충들은 절대 이길수가 없고 공부는 그나마 노력하는 성과가 제일 있네요 중학교가서도 특별활동을 하긴하는데 그릿성장에 영 도움이 안되는 분위기 어쩔껀지 ㅋㅋㅋ
본인의 작은 성과들이 모이는 거라고 생각해요. 재능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 수준에서 계속 부딪히는 또 극복하는 경험을 하는 거랍니다. 이기려고 하는 대상은 남이 아니라 자신
@@조경화-q7l 초등수준에서 작은 성적은 자괴감만 생기더라구요 달리기 연습을 죽어라 해도 원래빠른애는 못이기고 그림연습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재능있는애들은 학원없이도 정밀묘사를 해버립니다 아이돌을 꿈구며 방송댄스를 6년을 하니 결론은 공부나 해야겠다 입니다 ㅎㅎㅎ 어른의 결론이 아닌 아이의 결론입니다
@@조경화-q7l 굳이 이런 댓글을 다는 이유는 그릿의 유행으로 애먼애들 잡지 말자는 취지입니다 ㅎㅎㅎ
@@ddt4650어느 정도 동감합니다.
ㅋㅋㅋ무슨 말인지 알것도 같은ㅋㅋ근데 이 영상의 핵심은 그것보다는 집념과 끈기로 인한 성취 경험인것 같습니다. 충돌하는 재능은 전공자로 이어질때 이야기구요~~^^
만약 가족과 그릿 기르기를 도전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할땐 어떤 규칙을 만들어야 할까요?
특별활동
관심
연습
목적
희망
상응성의 원리
운동 루틴 짜서 매일 하는데 그건 됄까여?
요즘 너무영상 잘보고있어요~^^
어른들도 같이 해보면좋겠다는 마지막 말이 공감이 가네요~
부모가 힘들게 노력하여 성공의 경험이 없다면 그부모는 그의 아이들이 힘들다고 얘기했을 때 포기하는 것을 안쓰러운마음에 내버려 두게되는것같아요~
아이에게 끝까지 할수있다고 힘과용기주는 내적힘이 부모가 없더라구요~!
제경험상 부모가 경험하면 아이들도 더 잘케어할수있는힘이 생겨요^^
감사합니다
미술을 5년을 시키고 있는데.... 자꾸 실패 경험만 쌓이네요.... 아이 자존감이 바닥인데 아이는 이걸 계속 해와서 그만두면 목표가 없어질꺼 같아서 무섭대요....
반에 미술 안 배운 아이들보다는 잘 그리지만 타고난 미술적 감각을 가진 아이들은 따라잡을수 없더군요....
저희 아인 3년째 미술을 시키고 있는데 잘한다긴 보단 그림그리고 만들고하는걸 좋아해요. 본인도 잘 그린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좋아하니깐 괜찮다고해요. 꼭 뭔가 이루어야 된다기 보단 취미생활이 있다는게 좋은거 같아요
@@qusdudal 다른 예체능은 어떠실까요. 맞는것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울애는 미술다니면서 도움받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그친구는 끊고 노래학원 다녀요. 대회도나갔다고 하더라고요,. 적성에 맞는 예체능에 도전하시길
다들 자기가 잘하고 있다고 자랑하느라 바쁘네..
편집이 말과 말 사이 너무 짧아서 정신없어요.
내용은 좋은데...아쉬워요
저도 공감해요ㅜ
공부 목표가 서울대 그리고 학원강사
그릇이 너무 작다. 아직 나이도 어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