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이 되도록 음악에 그닥 관심없이 살던 내가 우연히 뉴진스 하니가 부른 푸른산호초 계기로 일본음악에 빠졌다 혼다미나코, 오자키유타카, 나카모리 아키라, 오카타 유키코 등등 그중에도 자드의 노래가 가장좋았다 아키라 제외하고 다들 젊은나이에 돌아가셨지만 좋은 노래를 남겨주셔서 감사할따름이다.
zard는 귀가 아니라 심장으로 듣죠. 일어 1도 몰랐던 어린시절 누군지도 무슨노랜지도 몰랐는데 목소리만으로 날 한방에 훅 보내버렸던 보컬. 저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결과 감성이 일본에서 나고 자란 토종 일본인에게서 나올 수가 있는건가 지금도 생각합니다... 참 특이해요.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다고 하죠. 자드 한창때 들어왔던 1인입니다만 자드의 음악과 K POP 음악과는 1도 상관이 없으며 장르도 아무 연관성이 없는 그냥 전혀 다른 음악입니다. 주지의 사실이지민 K POP 음악은 R&B, 소울 흑인음악 베이스입니다. 여가수든 TLC가 롤모델이고 일본 대중음악의 전설인 아무로 나미에도 TLC가 롤모델입니다. 자드의 음악은 독창적이라고까지 할 것은 아니어도 자드 본인만의 음악이었습니다. 어머니라뇨. 고인이 되었지만 자드가 들었다면 어이없어 했을겁니다. ㅡ.ㅡ
현 한국 가요작곡가들이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은건 부인할수 없습니다 예전 하이텔 천리안 작곡 동호회에서 미디파일 풀어보면 케이크 워크3.0 악보들이 일본 베이스 건반 패턴을 많이 따라하고 있었죠 예를 들어 김민종 귀천도예 같은 노래를 아예 똑 같이 베낀 경우 부인 할수 없지만 현 작곡 가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이 있었음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 자드
이 영상과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꼽자면, Oh My Love Season こんなにそばに居るのに あの微笑みを忘れないで 永遠 この愛に泳ぎ疲れても ハイヒール脱ぎ捨てて 気楽に行こう きっと忘れない Don't You See! I'm in love Today Is Another Day In My Arms Tonight 眠れない夜を抱いて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した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 世界はきっと未来の中 愛が見えない もう探さない 雨に濡れて 負けないで 息もできない forever you 이 정도가 되겠네요.
ZARD - 사카이 이즈미의 평가 늠름하게 피는 카사블랑카 꽃 같은 진정한 힘과 고결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팬지와 민들레처럼 가련하고 무방비 상태인. 가사나 음악 제작에는 진지하고 고상한 , 세포 수준에서부터 눈부신 아티스트. 「사카이씨 자신은 (자신이 지금까지 온 레이스 퀸이나 가라오케 퀸의 활동) 사실을 제대로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이 아닌 것을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을 정말로 괴로워했습니다. 어느 날인가 여느 때처럼 스튜디오에 왔는데, 사카이씨가 울고 있었습니다. 스포츠 신문을 들고 있었는데 전혀 말도 안되는 악의적인 기사가 실려 있었어요... 그것을 보고, ‘내가 정말로 했던 일이라면 무슨 말을 들어도 상관없는데 , 이런 말까지 하는 건 너무해...’ 라고 했어요. 아마 울고 있는 모습을 저에게 보여 주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그러다 곧바로 화장실에 가버렸습니다. 그것이 내가 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녀가 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때 저희들은 어떻게든 해서 그녀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대중 앞에 나와서 활동하지 않는 것 때문에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그런 스타일을 관철해나가면서 , 제작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 저희들도 참거나 , 울거나 한 적도 많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 헌화장이나 음악장에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온 걸 보고 분명히 '나는 이렇게나 사랑받고 있었구나' 라며 정말 정말 기뻐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이지만요. 사카이씨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살아 있을 때 다 하지 못한 것도 많았을 거예요. 하지만 , 나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주었다며 굉장히 기뻐했을 거예요." 배려를 잊지 않는 섬세한 여자(사람) 이기도 하고 , 떨어져 있어도 계속 내 앞을 걷고 있어서 좋았던 사람. 강타와 마구의 수행 시대에 누구보다 먼저 평가를 해 주고 , 코러스도 잘 되면 언제라도 제대로 칭찬해 준 보물 같은 사람. 사카이씨가 개인적으로 하고 싶어 했던 것들은 ZARD 외에도 많이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ZARD의 사카이 이즈미는 어딘가 멀리서 음악적 능력을 받아서 음악을 해오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예요. 사카이 이즈미밖에 쓸 수 없는 가사나 , 그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런 건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 아니에요. 사카이씨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역시 선택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나 훌륭한 작품들을 계속 만들어 왔으니까요. 제 마음 속에서는 지금까지 그녀와 함께 한 시간이 제 인생에 있어 굉장히 소중하고 귀한 선물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여기까지 함께 작품을 만들어 온 것들이 제 자신에게 있어서 살아가는 보람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지금껏 유일하게 100퍼센트 , 끝까지 하나하나 직접 작품을 함께 만들어 온 아티스트입니다. 나이도 동갑이라 , 이런 저런 이야기도 같이 많이 했었고 , 직업 상 다른 아티스트의 앨범 자켓 디자인을 계속 해 왔지만 , 역시 ZARD가 없었다면 제가 이렇게까지 해낼 수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ZARD는 제 자신에게 있어서 큰 존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지금도 굉장한 자랑거리예요. 본인에게 물어본 게 아니기 때문에 , 단순히 제 생각입니다만 , 일을 할 때 마다 ZARD로서의 자신을 객관적이면서도 냉정한 시점으로 보면서 일을 진행해 갔던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ZARD지만, ZARD가 아닙니다. ZARD는 나 자신도 있지만, 프로듀서 , 디렉터 , 스탭이 있어야만 가능한 프로젝트니까요. 저 혼자가 절대 아니에요. ZARD라는 프로젝트 안에서 , 저는 노래를 하고, 사카이 이즈미로서 가사를 쓰고 있는 거예요."라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항상 그런 마음가짐으로 임해 온 사카이씨에게 감동했고 , 앞으로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사카이씨는 쭉 'ZARD'라는 스타일을 만들어 왔고 , 또 그것을 오랫동안 지키면서 여러분들에게 작품을 발표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상상하기 힘든 아주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말이지요. 그렇지만 , 그것이 그녀만의 기쁨이고 , 즐거움이며 , 또 쾌감이었던 것은 아닐까요. 회사가 급성장하는 가운데 아무것도 확실치 않았던 시절에 사카이씨는 ZARD로서 노력해 주셨고 , 저희들을 키워 주셨습니다. 게다가 그 때가 20대에서 30대라는 젊은 나이였다는 것은 정말 같은 여성으로서도 존경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여성에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만 , 그런 가운데서도 자기만의 기준을 끝까지 관철해 온 사카이씨에게 배운 그 마인드는 절대 잊지 않습니다. 실제 모습의 사카이 이즈미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그녀는 음악이라는 무형의 예술을 일편단심으로 계속해서 만들어 온 한 명의 여성으로서 ,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새겨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작품 안에 살아있는 혼이 바로 진짜 사카이 이즈미와 다를 바 없으니까... 그녀의 작품 그 자체가 그녀의 인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데뷔해서 16년 , 사망한 것이 40세. 생각해 보면 그녀는 철이 들고 나서 , 절반 이상의 인생을 'ZARD의 사카이 이즈미'로서 보내온 셈입니다. 그 시간 동안 , 유명한 아티스트라는 것과는 상관없이 , 정식으로 무대에 서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레코딩 스튜디오라는 닫혀 있는 공간에서 , 작품을 만드는 일에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마음이 약해지거나 , 발돋움해야만 할 때 , 평범한 것을 부러워하거나... 그녀의 마음속에 이런 여러 가지 고민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 그런 와중에도 작품을 계속 만들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 작품에는 그녀의 혼이 담겨 있습니다. 평범한 단어로 쓰여 있는 가사인데도 많은 이들이 감동하는 것은 그녀의 혼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녀는 없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작품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녀가 남긴 많은 작품 속에서 , 우리들은 앞으로도 쭉 그녀를 접할 수 있고 , 그녀의 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로 고마워요! たくましく咲くカサブランカの花のような真の力と 高潔でありながら、パンジーとタンポポのように 可憐無防備の状態 歌詞や音楽制作には真剣で上品な、 細胞レベルから目覚ましいアーティスト。 美しくていい歌です。 この歌を聞くと心が楽になる感じ。
명곡이 너무많아서 지금도 듣고있어요 최고에요 너무조아요 자드님내마음속에 살아있음
드래곤볼 GT DANDAN 빠진건가요 ㅎ
Get u’re dream 도 좋아요~😊
그립네요.. 제 청년시절을 함께했던 노래들인데.. 이제는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 없다니..
Zard는 사카이 이즈미고 사카이 이즈미는 Zard죠
항상 맑고 고운 목소리와 좋은 멜로디로 지금 들어도 좋네요
사카이 누님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 많이 부르면서 살아요
고등학교 (2000년도 고3)때 교환학교 학생이 방문올때 자드 앨범을 한 봉다리로 챙겨줬음....(안에15개정도 들어있었음)
크기는 일반CD보다 많이 작았음...
첨에는 잘몰랐는데..
듣다보니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던 기억이....
옛날 생각많이 나는군요^^
90년대 친척동생이 들려준 zard 노래 듣고 초딩인데도 너무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음. 초딩인데다 일본노래를 접할기회가 흔하지 않았던 시대라 국내곡 보다 좋은 멜로디에 zard에 미친듯이 빠져들어서 계속 들었었는데. 오래도록 듣고 싶은 가수였는데..
현고3 이제야 zard를 알게되네요...
노래좋아하는 98인데 정말 한국노래 다 알아서 요즘 양산형노래에 지쳤는데 우연히 자드 노래듣고 일본oldpop에 빠져듬 노래가 너무 희망차다
자드 광팬이신분들은 알죠 ㅎㅎ 자드 앨범 전부가 히트곡 ㅎㅎ 정규앨범말고도 싱글앨범에 수록곡들중에 명곡들도 엄청 많습니다... 자드의 가사실력은 진짜 심금을 울리게 합니다.. 하 하필 너무 일찍 하늘로 가신것이 통탄스럽네요.
혹시 디씨 하시나요? ㅋㅋㅋ
갠적으로 dont you see앨범을 넘 좋아합니다.
물론 베스트 앨범은 더욱 좋구요.
@@user-fj2cc8ml6t 4:22 4:25
6:22 6:25 6:26 6:27 6:28
명곡이 너무 많아서 입이 아픔..
지금까지도 많은팬들이 그리워하는 일본의 국민가수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
초등학생때 처음 안 뒤에 10년넘게 하루에 자드 노래 수십번을 들었는데 돌아가셨다는 뉴스듣고 우울해하다 시간이 지나도 노래 들으면 마음이 아파서 잘 안들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기분이 또 이상해지네
일본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다
ㄹㅇ 역대급 미인 인정
사나를 두고??
@@Tuss2233 사나랑 급이 같냐?
@@Tuss2233 걘 그냥 내 ㅈㅈ이지ㅇㅇ
@@Tuss2233사나는 걍 매력이 많은거지 어데 사카이한테 비비누 ㅋㅋㅋ사카이 화장떡칠 안해도 저래 이쁜데 ㅋㅋ
안좋은 노래가 없는데...
갑자기 먹먹해지네..
너무 허무하게 가셨어...
38살이 되도록 음악에 그닥 관심없이 살던 내가 우연히 뉴진스 하니가 부른 푸른산호초 계기로 일본음악에 빠졌다 혼다미나코, 오자키유타카, 나카모리 아키라, 오카타 유키코 등등 그중에도 자드의 노래가 가장좋았다 아키라 제외하고 다들 젊은나이에 돌아가셨지만 좋은 노래를 남겨주셔서 감사할따름이다.
그립네요..감사합니다
코난팬이라 자드는 알고는 있었는데 명곡 개많네
그러게요 어디서 다 들어봤던 노래들이네요
7:25 '마음을 열어' 앨범자켓 분위기 미쳤다.. 사카이상.. 영원히 천국에 잠드소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 궁금해서 추적해서 따라왔는데 수수하면서 아름다운 외모.. 자드 오늘 머릿속에 입력됬는데 이미 세상을 떠나셨군요..... 이런
정말 듣는동안... 생각나는거... 아.... 옛날이여... 왠지 마음이 울리는 노래... 목소리...
내 최애곡 기잇도 왓스레나이... 의미도 모르고 뜻도 모를때 따라부르던 노래. 기잇도 왓스레나이 zard....
이렇게도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커버되고..또 듣고 듣고..참나... ...일본문화가 아직 낯설던 때부터...64메가 ,mp3에 넣고 들으며 ...본적 없는 사람을 상상속에 그리고 애처롭게 들었는데...
my friend nostalgia 절대 잊지 않을게요 마음을 열어
고등학교 시절 친구가 들려준 노래. 일본어도 모르고 제목도 모르는 노래였는데
어떻게 이 영상을 보게되고 기억을 더듬어 찾던 노래를 이렇게 가져갑니다.
고맙습니다.
지금도 매일 들음 ㅋ 자드 노래만큼 듣기 편한 노래가 없음
숨도 쉴수 없어 아 다필요없고 하나같이 노래가 다좋아;
이분너무 어이없게 가셨어
zard는 귀가 아니라 심장으로 듣죠. 일어 1도 몰랐던 어린시절 누군지도 무슨노랜지도 몰랐는데 목소리만으로 날 한방에 훅 보내버렸던 보컬. 저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결과 감성이 일본에서 나고 자란 토종 일본인에게서 나올 수가 있는건가 지금도 생각합니다... 참 특이해요.
@@gkdudkimzard 노래는 마음으로 듣는다는 말임
저도 첨에 일본어도 모르는 상태에서 듣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 빠졌었는데...
아 이 분은 어떻게 생기셨을까 상상만하다가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사진을 영접한 순간 상상하던 그 이미지와 1000% 일치해서 너무 놀랐고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전 가장 일본적인 결과 감성이라 생각해요~
일본이라 나올 수 있었던 가수죠
@유니버샬호빵 국뽕질 하지마쇼
오사카야 말고 일존 그자체 근본임
대박 토이 엄청 생각난다
유희열 독창적이고 창의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뭔가 유희열한테 영향을 엄청 많이준것같다 ㅋㅋㅋ
걔 사기꾼임
다 들었던 노래다. 명곡이 진짜 많다. 아직 살아 있었더라면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노래 부르고 있을텐데...... 뭐가 그리 급해 일찍 가셨는지....ㅜㅜ
일본에 가면 묘소에 가 추모라도 해야겠다. 정말 사랑합니다. 자드 사카이 이즈미
다녀오세요 저는 3년전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이전에 ㅎㅎ
이즈미 묘도 있구나.ㅜㅜ 화장했을꺼라 생각했어요 ㅜㅜ
저도 4년전에 다녀왔습니다.... 도쿄서 지하철타고 한시간인가 타고 그 역에서 내려서 꽤 걸어갔던 기억이.. 당시 저말고 추모객이 없었는데 그때만큼은 이즈미상과 저와 단 둘 이렇게 있었다는것에 엄청난 감정에 복받쳤던 기억이 나네요..
들어보니 90년대~2000년대초반 한국음악들이 자드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은거 같네
ㅋㅋ 비슷한 감성과 분위기여. 한국 kpop의 실질적 어머니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다고 하죠. 자드 한창때 들어왔던 1인입니다만 자드의 음악과 K POP 음악과는 1도 상관이 없으며 장르도 아무 연관성이 없는 그냥 전혀 다른 음악입니다.
주지의 사실이지민 K POP 음악은 R&B, 소울 흑인음악 베이스입니다. 여가수든 TLC가 롤모델이고 일본 대중음악의 전설인 아무로 나미에도 TLC가 롤모델입니다.
자드의 음악은 독창적이라고까지 할 것은 아니어도 자드 본인만의 음악이었습니다. 어머니라뇨. 고인이 되었지만 자드가 들었다면 어이없어 했을겁니다. ㅡ.ㅡ
고등학교때 최고인 내사랑 ..어른이되며 고인이 된 짝사랑 ㅜㅜ 이즈미 사카이.. 자드
항상 좀 더 오래 접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하나하나가 다 명곡ㄷ
쟈드ㅜㅜㅜㅜ 영원히 잊지못할 가수
yes
지금 들어도 어색하지 않을만큼 세련됬다
20년 넘은 노래라니 얼마나 앞서간건가
너무 젊은 나이에 흩날렷지만
그때의 그 시절을 음미하며 사카이이즈미님의
한곡 한곡을 부르며 그 시절을 그리고 있습니다.
추억의 세기말 락 여신 자드, 돌아가신 건 이제야 알았네요. 소절만 짤라 모은 히트곡 영상 길이가 10분이 넘네요 ㄷㄷㄷ
나의 20대초반에 알게된 예쁜여가수 사카이이즈미
영원 듣다가 좋아서 다른곡들 다 찾아듣고......
어느날 뉴스에서 사망소식듣고 놀랐었던 기억이 ㅠㅠ
곡이 모두 좋아서 끝까지 다 듣고갑니다
today is another day 제일 좋아함! .... zard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음!
私もです!❤
リンクシエアーさせて頂きます✨😌✨
Gold best 이런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은 좋은 곡들이 많네요 Forever you, Ready go, Pray, good night sweetheart
ZARD 노래는 전곡이 BEST......
이즈미님은 나의 일상이다
언제 들어도 너무 좋다
이십몇년만에 듣는 주옥같은 나의 추억노래
일본노래 유일하게 좋아하는 이쁘고 노래잘하는가수였지요 어느날 훌쩍 세상과 작별하셨죠 그시절 다시 노래검색해서 들어봅니다 ..자드하면 forever you 명곡이지요
미쳤다... 이렇게 몰아들으니 장르가 60년대부터 20년대까지 다있네..
이분 노래를 듣고 반해서 검색해 보는데 고인이시라서 충격 받았어요.. 너무 슬퍼요ㅠㅠ
진짜 외모 목소리 모든게 완벽
그저 그저 레전드...
사랑합니다
고 사카이 이즈미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영원한 일본 여자 가수 원탑 자드 누님 ㅠ.ㅠ 그립습니다
한국은 신해철 넥스트
일본은 아즈미 자드 ??
너무 일찍 왔다 일찍 떠난 천상계 가수. 천사
ㅠㅠ
유일하게 좋아하는 일본가수,,단 하나도 빠짐없이 역대급 명곡들.미친 멜로디와가사,지금 나와도 차트 휩쓸 노래들이 너무많다,절대 잊지않을께요 누나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하고싶은 노래 맘껏 하세요 사랑합니다
오바네
진짜 타고난 뮤지션 소처럼 일했데요 ㅜㅜ
목소리가 너무 힐링됨
미인박명...30대 일본 애니 좋아하는 남성들은 대부분 자드노래를 듣고 좋아했다...내가 가장 좋아했던 가장 좋아하는 가장 좋아할 일본인...
유레루오모이 카나라쥬칸지떼~ 마케나이데 호라 소코니~노래방에서 부르면 친구들이 일본노래부른다고 신기해했던....너무일찍 세상을떠나서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다시들으니 마음이 그때로 돌아간듯 뭉클하네요
10분동안 짧게 베스트 소개해 주셨지만 아직 너무 많은 명곡들이.. 실제 콘서트 가서 느낌고 싶지만.. 다음생에.. ㅠ
@조제호랑이그리고물고기들 넴
하나같이 다 명곡들이네요. 사고사 없이 계속 활동하셨더라면 더 좋은 노래들도 나왔을 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정혜원씨가 추천해주었었는데... 앨범을 구입할수가 없어서 이제야 들어봐요. 98년도에 추천해 주었어요.
언제 들어도 좋은 곡 :)
이렇게 명곡이 많다니!
기교없고 깔끔하고 음색이 좋은...그런 목소리죠...
ク
1997년 대학생때 처음으로 일본 배낭여행가서 무작정 들어간 매장에서 zard 음반을사고 푹빠져살았는데. 이제 더이상 신곡을 들을수 없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네요. 그냥 음악을 들으면 그당시 여름의 배낭여행때의 추억에만 빠져사네요.
현 한국 가요작곡가들이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은건 부인할수 없습니다
예전 하이텔 천리안
작곡
동호회에서
미디파일 풀어보면
케이크 워크3.0
악보들이
일본 베이스
건반 패턴을 많이 따라하고 있었죠
예를 들어
김민종 귀천도예 같은
노래를
아예 똑 같이 베낀 경우
부인 할수 없지만
현 작곡 가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이 있었음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 자드
엄청난 영향을 끼쳣죠 한국의 음악을 키운건 팔할이 제이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ㅠㅠ 사랑해요 일본 아직도 일본 갈때 들려오는 라디오 음악이나 일본 길거리 공연같은 노래 들으면 정말 좋아요 한국에는 없는 살아가는 애정이 있어요
素晴らしい編集だと思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사랑했습니다. 행복하게 그곳에서 쉬세요
천국에서영원히행복하게사세요,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냥 무지그립다 한번만다시 공연을 볼수있다면...꼭 한번만
진짜 거를 타선이 없다는것이 어떤건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
90년대에는 히트곡 한곡 넣고 나머지 잔잔바리 곡들 끼워팔던 그런 시절인데...자드는 차원이 달랐지...
많은이들에게 당신은 영원한 청춘으로 기억될겁니다.
흙흙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don’t you see ㅠ
나는 brand new love
ZARD 한국어로 된 노래를 불렀다면 또 어떻게 들렸을까? 궁금하다
목소리는 참 아름답구나
검색해보시면 Ai기술?로 한국어 노래 부르는거 만든 동영상 나와요
아니 레알 자드노래는 수록곡도좋아;;
진짜.. 대단하다 못해 신기함
MAKENAIDE oh sugar baby 그 미소를 잊지 말아요 don't you see my friend 진짜 좋은 노래
어찌 저런 아련하게 청순한 사람에게서 이런 성량이 나오는지 너무 다시 라이브하는걸 보고싶다
코난 작가가 자드 광팬이라 코난 ost에 많이 들어있죠.
0:37 이 노래도 개인적으로 좋음 ㅎ 레코딩 영상도 있고
열심히 살게요. 고맙습니다.
술마시고 나도 몰래 의지하고있네요..감사합니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죄다 명곡이네요
꼭 이런 분들이 일찍 가시드라.....특히 락 쪽이
1:39 자드의 굿데이를 리메이크한 노래가
이수영의 굿바이인데 두 곡 다 명곡임.
여담으로 자드는 이 곡을 듣고 이수영을 만나려고 했지만 못났다고 함. 이제는 영원히 만날 수 없게 됐지만...
개인적으론 원곡을 망쳤다 생각함...ㅜㅜ
아 첫사랑 ㅠ.ㅠ 누님이여~ 천국에 잘 계시쥬?ㅠㅠ
아니 노래가 다좋아 이건 완전 사기야
목소리는 진짜 취향이었음 다른 동시대 여성보컬에 비해 음색이 좋음
坂井泉水さんは、韓国でも有名なんですね私も昔車で旅行するときに、酒井泉さんの曲を聴いてました。
私は日本人です🇯🇵
90년대 후반에 우연히 접한 자드의 음악으로 30년 가까이 사랑하고 애석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노래는 거기서 거기다 목소리자체가 정말 미치도록 좋다
Zard 사랑합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전 슬램덩크로 첨 알게됬지만 지금까지 일본노래중에 자드노래만 계속듣게되요
지금 살아계셨음 곧 데뷔30주년인데 아쉽
일본노래는 엑스재팬.자드 노래만 들었는데ㅠㅠ 그립네요
쟈드 노래는 알려진 노래보다 숨겨진 명곡들이 훨씬 많죠
하늘에 별이 지다...
베스트만도 너무 많네 대박이다
전 もう少し, あと少し... 개인적으로 사카이 이즈미 최애곡입니다
저도 최애입니다 ㅋㅋ
일본여행가서 야경들으면서 이 분 노래 들으면 캬… 코로나 풀리면 꼭 해봐야지
베스트송이 워낙 많아서...
열손가락, 열발가락해도 모자랄판입니다.
이 영상과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꼽자면,
Oh My Love
Season
こんなにそばに居るのに
あの微笑みを忘れないで
永遠
この愛に泳ぎ疲れても
ハイヒール脱ぎ捨てて
気楽に行こう
きっと忘れない
Don't You See!
I'm in love
Today Is Another Day
In My Arms Tonight
眠れない夜を抱いて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した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
世界はきっと未来の中
愛が見えない
もう探さない
雨に濡れて
負けないで
息もできない
forever you
이 정도가 되겠네요.
난 i still remember 하고 절댜잊지않을게요
소녀시절 promosed you
헐 ㅠㅠ 이 없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
ZARD - 사카이 이즈미의 평가
늠름하게 피는 카사블랑카 꽃 같은 진정한 힘과 고결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팬지와 민들레처럼 가련하고 무방비 상태인.
가사나 음악 제작에는 진지하고 고상한 ,
세포 수준에서부터 눈부신 아티스트.
「사카이씨 자신은
(자신이 지금까지 온 레이스 퀸이나 가라오케 퀸의 활동)
사실을 제대로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이 아닌 것을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을 정말로 괴로워했습니다. 어느 날인가 여느 때처럼 스튜디오에 왔는데, 사카이씨가 울고 있었습니다. 스포츠 신문을 들고 있었는데 전혀 말도 안되는 악의적인 기사가 실려 있었어요...
그것을 보고, ‘내가 정말로 했던 일이라면 무슨 말을 들어도 상관없는데 , 이런 말까지 하는 건 너무해...’ 라고 했어요.
아마 울고 있는 모습을 저에게 보여 주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그러다 곧바로 화장실에 가버렸습니다.
그것이 내가 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녀가 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때 저희들은 어떻게든 해서 그녀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대중 앞에 나와서 활동하지 않는 것 때문에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그런 스타일을 관철해나가면서 , 제작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 저희들도 참거나 , 울거나 한 적도 많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 헌화장이나 음악장에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온 걸 보고 분명히 '나는 이렇게나 사랑받고 있었구나' 라며
정말 정말 기뻐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이지만요.
사카이씨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살아 있을 때 다 하지 못한 것도 많았을 거예요.
하지만 , 나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주었다며
굉장히 기뻐했을 거예요."
배려를 잊지 않는 섬세한 여자(사람) 이기도 하고 ,
떨어져 있어도 계속 내 앞을 걷고 있어서 좋았던 사람.
강타와 마구의 수행 시대에 누구보다 먼저 평가를 해 주고 ,
코러스도 잘 되면 언제라도 제대로 칭찬해 준 보물 같은 사람.
사카이씨가 개인적으로 하고 싶어 했던 것들은
ZARD 외에도 많이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ZARD의 사카이 이즈미는 어딘가 멀리서 음악적 능력을 받아서 음악을 해오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예요.
사카이 이즈미밖에 쓸 수 없는 가사나 , 그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런 건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 아니에요. 사카이씨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역시 선택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나 훌륭한 작품들을 계속 만들어 왔으니까요.
제 마음 속에서는 지금까지 그녀와 함께 한 시간이 제 인생에 있어
굉장히 소중하고 귀한 선물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여기까지 함께 작품을 만들어 온 것들이
제 자신에게 있어서 살아가는 보람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지금껏 유일하게 100퍼센트 , 끝까지 하나하나 직접 작품을 함께 만들어 온 아티스트입니다.
나이도 동갑이라 , 이런 저런 이야기도 같이 많이 했었고 ,
직업 상 다른 아티스트의 앨범 자켓 디자인을 계속 해 왔지만 ,
역시 ZARD가 없었다면 제가 이렇게까지 해낼 수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ZARD는 제 자신에게 있어서 큰 존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지금도 굉장한 자랑거리예요.
본인에게 물어본 게 아니기 때문에 , 단순히 제 생각입니다만 ,
일을 할 때 마다 ZARD로서의 자신을 객관적이면서도 냉정한 시점으로 보면서 일을 진행해 갔던 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ZARD지만, ZARD가 아닙니다.
ZARD는 나 자신도 있지만, 프로듀서 ,
디렉터 , 스탭이 있어야만 가능한 프로젝트니까요.
저 혼자가 절대 아니에요.
ZARD라는 프로젝트 안에서 , 저는 노래를 하고, 사카이 이즈미로서 가사를 쓰고 있는 거예요."라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항상 그런 마음가짐으로 임해 온 사카이씨에게 감동했고 ,
앞으로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사카이씨는 쭉 'ZARD'라는 스타일을 만들어 왔고 ,
또 그것을 오랫동안 지키면서 여러분들에게 작품을 발표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상상하기 힘든 아주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말이지요.
그렇지만 , 그것이 그녀만의 기쁨이고 , 즐거움이며 ,
또 쾌감이었던 것은 아닐까요.
회사가 급성장하는 가운데 아무것도 확실치 않았던 시절에 사카이씨는 ZARD로서 노력해 주셨고 , 저희들을 키워 주셨습니다.
게다가 그 때가 20대에서 30대라는 젊은 나이였다는 것은 정말 같은 여성으로서도 존경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여성에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만 ,
그런 가운데서도 자기만의 기준을 끝까지 관철해 온
사카이씨에게 배운 그 마인드는 절대 잊지 않습니다.
실제 모습의 사카이 이즈미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그녀는 음악이라는 무형의 예술을 일편단심으로 계속해서
만들어 온 한 명의 여성으로서 ,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새겨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작품 안에 살아있는 혼이 바로 진짜 사카이 이즈미와 다를 바 없으니까... 그녀의 작품 그 자체가 그녀의 인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데뷔해서 16년 , 사망한 것이 40세. 생각해 보면 그녀는 철이 들고 나서 , 절반 이상의 인생을 'ZARD의 사카이 이즈미'로서 보내온 셈입니다.
그 시간 동안 , 유명한 아티스트라는 것과는 상관없이 ,
정식으로 무대에 서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레코딩 스튜디오라는 닫혀 있는 공간에서 , 작품을 만드는 일에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마음이 약해지거나 , 발돋움해야만 할 때 ,
평범한 것을 부러워하거나...
그녀의 마음속에 이런 여러 가지 고민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 그런 와중에도 작품을 계속 만들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 작품에는 그녀의 혼이 담겨 있습니다.
평범한 단어로 쓰여 있는 가사인데도 많은 이들이 감동하는 것은
그녀의 혼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녀는 없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작품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녀가 남긴 많은 작품 속에서 , 우리들은 앞으로도 쭉 그녀를 접할 수 있고 ,
그녀의 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로 고마워요!
たくましく咲くカサブランカの花のような真の力と
高潔でありながら、パンジーとタンポポのように
可憐無防備の状態
歌詞や音楽制作には真剣で上品な、
細胞レベルから目覚ましいアーティスト。
美しくていい歌です。
この歌を聞くと心が楽になる感じ。
얼굴도 이쁜데 목소리가 개사긴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