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하신다니 힘이 됩니다. 저로서는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데도 뭔가 외롭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너무 큰 기대 없이 들을 수 있다면, 별로인 매칭에서도 그 속에 매력을 살려 들을 수도 있죠. 예시는 극단적으로 들었지만요. 저도 말씀처럼 재미있게 하고 있어 반갑습니다. 기대와 여유도 생각해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메탈과 클래식을 듣는데요. 하나의 스피커로 앰프만 체인지 해가면서 듣고 있습니다. 앰프에 따라서 소리가 완전히 바뀌는 데다가 특히 메탈 들을때는 앰프가 너무 크게 좌우 하는거 같아요. 클래식 들을때는 너무도 곱고 달콤한 소리 내주는 앰프가 메탈 들을때는 그렇게 답답할수 없더라구요. 싸구려 중국제 앰프 물려봤더니만. 소리는 거칠어지고 음장감 사라져서 평면이 되더라구요. 좋은 매칭 추천좀 해주세용!! 혹은 메탈에 좋은 앰프 같은거 뭐 없을까요?
소개하는 제품을 팔고싶어서 좋은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음이 참 아쉽습니다. 어그로를 좀 끌어라! 라는 지인분의 의견도 방금 받았는데요. 요즘 세상은 사실이나 진실이나 있는 그대로를 추구하면 없어보이고 그저 잘되면 좋고, 살아남아야만 한다는 절박함도 큰 게 아닌가 싶습니다.
![80-90년대 폐쇄형 PC 폭망사 (VS X86). 코모도어 아미가, 아타리 ST, NEC PC-98, 소련 일렉트로니카 등등 [PC흥망사6-3]](/img/n.gif)
오디오의 세계 빠져들면 들수록 마냥 재밌고 신기합니다. 항상 선지자, 길잡이로서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열심히 청취하면서도 인기척없이 지나간점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론 흔적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네 저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힘들때도 있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다가도 결국 궁금하고 재미있으니 참을수가 없네요^^
시청만해주셔도 감사한일이죠.
편한 밤 되세요~^^
전달해주시는 말씀, 항상 동감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스픽 소리들을 때 좋은 소리만 듣게 되네요.
"이 스픽은 이런 특징이 있네, 그럼 이 파워, 저프리로 매칭하면 어떨까" 하면서 듣는 재미가 있네요.
항상 감사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
동감하신다니 힘이 됩니다. 저로서는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데도 뭔가 외롭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너무 큰 기대 없이 들을 수 있다면, 별로인 매칭에서도 그 속에 매력을 살려 들을 수도 있죠. 예시는 극단적으로 들었지만요.
저도 말씀처럼 재미있게 하고 있어 반갑습니다.
기대와 여유도 생각해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메칭이란 참 오묘한듯 합니다 저도 실망했던 스픽이 저렴한 앰프에서 좋은이 반응이 나와서 요즘 다시듣고있습니다
언제나 유익하고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네 무한한 조합은 물론 공간과 취향까지 끝이 없으니 그나마 가격이나 유명세에 기대게 되는데 여기도 함정이 있으니
매칭은 참 어렵고도 재미있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오늘도 공감가는 내용들이라 너무 잘 봤습니다. 3년 전에 전기세 때문에 대출력 모노블럭 정리하고 인티로 정착했는데 업체나 평론가들은 소비전력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이 없네요.
공감되신다니 좋네요.
저도 스펙같은 검색하면 그냥 나오는 부분은 패스하는 편입니다.
길면 안보는 시대라 짧게 요약해야되는데
스펙다루면 앙꼬가 빠지기 쉬운면도 있어서요^^;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도 스피커좋다고 구매하여 여러앰프들과 매칭시켜 들어보아도 뭐가 좋은지 도무지 알수없었는데 그다음부턴 카더라와 잠깐 유행하는것들은 거릅니다.
요즘 마케팅은 바이럴까지 동원되기도하니 일시적으로 뜨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지요.
저도 같은 방식으로 안전장치를 둡니다^^
영상의 퀄이 갈수록 좋아지는것 같아요 저는 엘락 as 61 안단테 스피커에 라인 마그네틱 211 el34를 사용중인데 다들 출력이 낮아 우려를 표하시던데 아파트에서 듣기엔 충분했습니다. 헌데 엘락이 구동하기가 힘들다고 많이 표현 하시던데 스픽을 새로 들여야 할지.. 스펜더나 하베스를 매칭시켜야 좋을지 알아보고 있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라인 마그네틱211이면 출력수치는 낮아도 구동력이 좋은 쪽이죠.
들으셔서 허전하고 돈값 못하는 느낌아니면 좋은편이죠.
스펜더라면 완전히 다른맛이 나겠네요^^
ㅎㅎ 매칭이 없었다면 오디오 시장은 생존이 되지 않았지요.
네 그래서 어렵고 그래서 재미있는^^;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오디오 세계에서 하면 할수록 가격이 다가 아니라 매칭은 참 심오한거 같습니다^^
네 그냥 더 비싸거나 유명한게 최고라면
꾸준히 만족하는 졸업자가 배출되었겠지요.
근데 반대에 가깝다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지당하는 말씀입니다... 저도 진공관앰프 3종류를 가지고있으면서 번갈아 듣고있읍니다.. 물론 출력과 앰프특성에따라 음색이 달라지고있어 음악 쟝르에따라 적정 앰프로 듣고있읍니다. 다만 제가 직접제작한 앰프(6c33 p/p OTL 타입 45W + GU-29 P/P 40W + 6P18P P/P 타입 25W ) 3종류입니다..
스피커는 구형 아남 AS6010 10인치 스피커 시스템이며, 다만 우퍼 스피커만 OEM 미국제품 16옴 10인치 로 교체하였읍니다.
그이유는 6C33 P/P OTL 앰프의 최적 출력임피던스가 16옴일때 45W 출력이 나오기때문에 그리하였읍니다.
청취감은 모두 좋게 들리나, 아남스피커엔 6P18P 의 앰프에 제일 잘맞는것같읍니다,,, 음색이 섬세하면서도,차분하고 ,저음도 묵직한 느낌여서 젤많이 애용하고 있읍니다.
네 직접 3종의 앰프를 만들어서 쓰시는군요. 직접만들면 양산과 다른 자신의 성향 맞추기 참 좋죠~^^
안녕하세요. 혹시 네임 72/140에 매칭하기 좋은 스피커를 추천받을 수 있을지요.(과거 bc1을 썼었고 현재 sl6si) ls3/5, sc1, d2, 린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대안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앰프에 스피커를 맞추지않고 스피커에 앰프를 맞추는 편입니다.
72/140은 저는 짧게 써봐서요. 다른 네임은 대체로 써봤는데요.
네임이 이쁘고 의외의 부분도 있고 좋은데
네임이 주력이라면 전 외려 앰프 변화를 추천드려봅니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전에도 한번 언급하신 것 본 것 같은데요. ATC SCM7 v1. 잘 맞는 저렴이 앰프 추천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ATC 7은 구동력이 중요한데요. 저렴한데 구동력 좋은 쪽이라면,
인티라면 크렐 KAV-300i(저역 양감 많은 계열), AVI S21 (저역 양감 적은 계열)이 생각나구요.
진공관 앰프 잘만든 것 (가급적 트랜스 좋은) 쪽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audiodio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오디오 이야기 잘 듣고 있습니다
혹 여유 되면 fx sound 한번 리뷰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요즘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노트북에 설치 프리셋까지 다운로디해서 사용 중
전문가의 의견 궁금합니다
물론 무료로 다운됨니다
네 감사합니다. Fx audio는 수년전 인기있을때 dac내장 인티를 썼었네요.
어떤 모델 쓰시나요?
중급북쉘프 스피커 av리시버에 물려 에이징 3개월 하다가 포기했어요. 당췌 스피커에서 소리가 안나와서요. 스피커 다운 그레이드로 해결. 기기 매칭은 참으로 어려운거 같아요.
av리시버가 구동력이 대부분 없는 수준이라 훨씬더 어렵죠.
스피커를 바꾸셔서 해결하셨군요.
Av주력이라면 어쩔수없지만 2채널은 따로가는게 전 좋더라구요^^;
죄송합니다 ㅠㅠ 잘못 눌러서 .. 소중한 댓글과 대댓글이 지워 져 버렷네요 ㅠㅠ..... 반성합니다.
ㅎㅎ 그러실수도 있지요.
괘념치마시고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메탈과 클래식을 듣는데요. 하나의 스피커로 앰프만 체인지 해가면서 듣고 있습니다. 앰프에 따라서 소리가 완전히 바뀌는 데다가
특히 메탈 들을때는 앰프가 너무 크게 좌우 하는거 같아요.
클래식 들을때는 너무도 곱고 달콤한 소리 내주는 앰프가 메탈 들을때는 그렇게 답답할수 없더라구요.
싸구려 중국제 앰프 물려봤더니만. 소리는 거칠어지고 음장감 사라져서 평면이 되더라구요.
좋은 매칭 추천좀 해주세용!! 혹은 메탈에 좋은 앰프 같은거 뭐 없을까요?
메탈과 클래식이 주력이시군요^^
말씀처럼 앰프변화도 크지만
저는 스피커 우선으로 갈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메탈에 jbl 4312쓰고 클래식에 스펜더나 로저스로 가성비를 뽑으면 괜찮은 1세트 가격에 앰프까지 2세트 나오거든요^^
@@audiodio 기변하고 싶어요 ㅠ.ㅠ 사실 지금도 굉장히 좋긴 한데. 욕심만 나네요. ㅋ
하이파이 오디오 리뷰 채널들이 다 홈쇼핑으로 가버리는거 같습니다..
좋은 경험과 견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소개하는 제품을 팔고싶어서 좋은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음이 참 아쉽습니다.
어그로를 좀 끌어라! 라는 지인분의 의견도 방금 받았는데요.
요즘 세상은 사실이나 진실이나 있는 그대로를 추구하면 없어보이고
그저 잘되면 좋고, 살아남아야만 한다는 절박함도 큰 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