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잡스럽다] 영화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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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ก.พ. 2025
  • #박가영 #파묘 #거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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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묘
    영화 : 파묘
    감독 : 장재현
    주연 :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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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91

  • @kungsleden_cafe
    @kungsleden_caf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1

    1:26 시작!!!!

    • @gunkim702
      @gunkim70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고마워요

    • @Pettiger
      @Pettige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진짜 내용 시작은 25:10

  • @SJhon-l8d
    @SJhon-l8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0

    파묘를 가장 잘 이해한 사람이 박가영이었어. 거없의 혼 이동속도를 따지는 물리학개론은 정말 낙제수준. 오컬트에 크리퍼를 비판하면서 말이지.

  • @Shininglight45
    @Shininglight4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2

    예전부터 느낀건데 영화의 장르를 막론하고 가끔 보면 본인이 영화내용을 이상하게 이해한 상태로 편집된 기억을 들고 와서 현실성이 없어서 턱턱 걸린다는 얘기를 할때가 있음

    • @potio77
      @potio7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예전부터봤는데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이야기하는 사람같음 자기말 안들어주면 표정바로썩고 ㅋㅋ

    • @이덕제-s4w
      @이덕제-s4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누가요? ㄱㅇ??

    • @BTS_butter_
      @BTS_butter_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덕제-s4w고창석 닮은사람이요 친일파후손하고

  • @utopro
    @utopr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1

    평소 거없 평론가 좋아하는데, 이번 파묘에 대한 평들엔 상당히 거부감 듦.
    감독이 오컬트 쟝르에 사명을 띠고 태어난 사람도 아니고 또 쟝르란 단지 구별을 하기 위한 도구일 뿐인데,
    오컬트는 이래야 해...이런 기준에 맞춰 특정 영화가 재단되는 게 적절한가.
    기생충이 왜 인정받는 영화가 되었나.
    대개 특히 서구권 영화판에선 스릴러에 코미디는 금기고 코미디에 열린 결말은 조응되지 않는 흐름이 있는데
    기생충은 이런 조류를 전혀 의식하지 않았기에 메세지와 더불어 영화적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제시했다는 점에 글로벌하게 인정받고 흥행한 거 아님.
    파묘는 오컬트 무비니 이랬어야 해...이런 식은 진짜 아니라 봄.
    또, 감독은 파묘를 통해 거의 대놓고 일제의 청산되지 않은 이 나라에 대한 잔학한 행위의 모습들을 생각케하는 네러티브를 메인테마로
    전하고 싶어한 부분인데, 이게 생뚱맞은 국뽕적 어색함으로 폄하되는 게 적절한가도 의문임.
    이 부분이 다소 매끄럽지 않을 수 있게 구성된 점은 나레티브의 완성도 측면에서 비판할 순 있다 보나.
    이것이 오컬트의 법칙에 크리쳐는 일찍 드러나거나 명백히 보여지는 건 아니다..라는 관점으로 비판하는 지점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봄.
    개인적으론 파묘는 굳이 쟝르로 구분한다면 미스터리 휴먼 스릴러 스토리로 보여지고 상당한 정도의 웰메이드 영화라는 관점임.
    오컬트 공포로써 오싹함의 쟝르적 재미에 집중하기 보단, 완성도 있는 새로운 스토리 자체로써 사람들에게 무의식적으로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풍수사상과 무속신앙 재료를 통해 이 쟝르 문법을 차용해 이 정도의 폭 넓은 이야기로 밀도 있게 가져간 감독의 시도와 결과에
    외려 박수를 보내고 싶음.

    • @뛰는Y나는X
      @뛰는Y나는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거없은 이제 밑천 털린거 같아요.

    • @nobody-ow8gu
      @nobody-ow8g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동감합니다

    • @김재규-x9x
      @김재규-x9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뛰는Y나는X거없이 중간에 태클거는거 보면 흐름이 끊김. 그리고 혼자 딴소리하고..그냥 내가 다 맞아! 논리도 이젠 다 되고..그냥 한동훈 같음.

    • @이랑-t2i
      @이랑-t2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원래 무식한 고집쟁이들이 소견이 좁습니다

    • @망고주스-z4q
      @망고주스-z4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컬트 장르 팬들은 거없 의견에 대부분 동조ㅎ라 거임
      전반부와 후반부가 다른 영화라고 할 정도로 달라지는데
      일반적인 대중들은 긍정적으로 보지만
      오컬트 장르팬으로서는 아쉬운 건 사실임.
      님이 너무 재밌게 봤다고 영화가 최고의 찬사를 받아야하는 건 아님.
      흔히 말하는 천만 쓰레기 해운대도 있고
      영화의 퀄리티와 대중의 선택이 항상 일치하는 것도 아님.
      많은 대중이 좋아하고 많이 봣따고 해서
      영화를 좋게만 평해야 하는 것도 아님.

  • @김태영-q3x
    @김태영-q3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9

    거없의 모든 평론이 그런건 아니고 좋은 통찰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처음부터 까려고 작정하고 들어가는 영화는 시덥지않은 것까지 끌고들여와서 깔때가 은근많음. 오늘도 자신은 오컬트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서 장르적허용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에 엄청난 모순을 느꼈음. 정말 오컬트를 좋아하는 사람이 맞는건가. 다만 한가지 공감하는건 오컬트 영화의 진정한 매력은 그 불편하고 무섭게하는 것의 실체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을때 더 배가된다고 생각함. 그런면에서 후반부는 확실히 재미가 반감되긴함.

    • @머깨비-j1o
      @머깨비-j1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재미는 줄엇지만 친일파 척결이라는 확실한 주제의식을 위한것이라 아주 칭찬하고싶은 영호ㅏ

    • @anne1997able
      @anne1997abl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좋아할수록 장르적 법칙에서 벗어나는걸 싫어하는거 아닌가..?게다가 마지막에는 그냥 거없의 의견을 인정하는디. 그냥 거없님이 싫은거 아님?

    • @김태영-q3x
      @김태영-q3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anne1997able 본 영상에서 언급된 내용중 한국에 있던 귀신이 갑자기 미국으로 간걸 보고 장르적 허용이라고 합니다. 오컬트이기 때문에 가능한 설정이죠. 오컬트를 좋아하면서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는게 모순이라고 말한겁니다. 오컬트에서는 충분히 허용되는 상황인데요. 제 글에 대해서 이해를 잘못하신듯합니다.

    • @김태영-q3x
      @김태영-q3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anne1997able 저는 거없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본 영상에서 보여지는 모습만 보고 얘기했을 뿐이에요ㅋㅋ

  • @javijang7266
    @javijang726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진짜 다른거 모르겠고 거없님 영화 한편만 찍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 @JAN-.
      @JA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정작 본인도 다른 사람 비하하면서 뭐 된 것마냥 평가중. 심지어 영상이랑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 들먹이면서.@@NameCastle-xf1yn

  • @wudhxbwjwnzn1
    @wudhxbwjwnzn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1

    거없형님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귀신이동속도가지고 태클이라니 ㅋㅋㅋㅋ 왜 귀신한테 물리법칙을 적용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pkk6163
      @ppkk616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하긴 부유하는 혼에게 물리법칙을 적용하는 순간 일단 영혼은 지구 공전 속도(107000km/h)이상은 기본적으로 낼수 있다고 봐야하고… 한도 끝도 없겠다ㅋㅋㅋㅋㅋ

    • @독염-r1d
      @독염-r1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2

      웃기기보단 짜증났음 억까도 이런 억까가 있나 귀신이 비행기라도 타고가야하나

    • @niaverge3192
      @niaverge319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6

      영화 만드는 사람들이 저딴식으로 까면 얼마나 어이없을까요

    • @soulmate0179
      @soulmate017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이건 나도 쫌 억지가틈

    • @extremepain9816
      @extremepain981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영화 설정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 = 정상
      영화 설정에 불편함을 안느끼는 사람 = 정상
      영화 설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을 까는 사람 = 비정상

  • @Player_M.M
    @Player_M.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3

    1.시체를 태우면 혼은 떠나게 된다.
    2.관개봉은 가족이 비밀을 숨기려 막았다.
    3.그래서 김고은이나 최민식 등이 왜 관 개봉을 안하는건 이상하다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 걸봐서 원래는 개봉을 해서 처음 파묘할때 나오는 장면처럼 유골을 정리하는게 맞다
    4.뜻하지 않게 관을 개봉하니 원한을 가지게 된 영혼이 나오게 되는데 그걸 김고은이 험한게 나왓다고 한거다.
    5.비오는 날에 화장하면 좋은 곳으로 못가기 때문에 일단 영혼을 다시 불러들여 봉하려 햇으나 실패햇고 가족들이 피해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영혼의 매개체인 시체를 바로 화장하고 영혼을 강제로 떠나게 만들었다.

    • @장석열-y3g
      @장석열-y3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이글 거없님 좀 보여주세요.

    • @이재호-z9y
      @이재호-z9y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아오 속 시원하네

    • @김재규-x9x
      @김재규-x9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ㅋㅋ 이거 거없이 보면 표정 딱 썩으면서 그냥 넘어가자구요 라거나 그럼 귀신 속도는 말이 되지 않는건가요? 라고 할 듯..

  • @love3217
    @love321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7

    박가영님은 컨셉을 엉뚱하게 하는거 같은데
    알고보면 진짜 똑똑하고 분위기에 잘 적응하는 분같네요 아무튼 엠장님은 좋은 인연들이 계속해서 생기시는거 같아 너무 보기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ソウイル
    @ソウイル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5

    다른이들은 자신이 느낀점에 대한 소감을 서로 공유하고 싶다는 느낌이라면 거없은 본인이 맘에 안든부분에 대해 억까한뒤 본인과 다른생각을 지닌 다른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자세가 너무 오만한듯하네요

    • @laughingman1906
      @laughingman190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개똥같은영화씹어서 돈벌었다고 하는데..본인만 특별한 시선으로 영화을 본다는듯 우월걈에 빠져있는듯

    • @llolololol
      @llolololo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이렇게 오만함으로 활동하다 훅간 평론가들이 정말 많죠. 거없의 롤모델은 모두까기 장인 라이너임. 둘이 그밥에 그나물. 영혼의 콤비.
      처음엔 애정으로 시작하다 어느순간부터 자신의 급을 슬슬 올려치기 시작하고 편협한 시각에 갖혀 본인 취향이 명작의 기준이고 그 틀을 벗어나면 쓰레기가 됨. 그게 돈벌이가 되고.
      차후 이불킥을 하더라도 당장 조회수가 중요하니까. 돈이 되니까. 본인 신경쓰지 말라고 평론가 아닌 일개 유튜버라고 미리 방어선을 구축하는것도 참 비겁스러움.
      내가 쑤실땐 신경쓰지 말라고 하면서 반대의 경우엔 세상 눈 뒤집어지는 건 너무나 추함.

    • @potio77
      @potio7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그냥 남들과는 다르게 이야기해야 있어보인다는 강박에 빠져있는듯 ㅋㅋ

    • @renato_jo
      @renato_j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런 오만함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피지컬을 기반으로 합니다.... 제 직업상 저런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데 자신의 자존감의 기반이 무너지는 순간이 오면 저런 사람들이 가장 나약해지죠 알고보면 내면은 나약한 가여운 존재에요

    • @laughingman1906
      @laughingman190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renato_jo 이번주 대안뉴스에서 거없이 그러더군요 sns보기가 싫다고 왜냐고물으니 물건이나 여행간거 자랑하는걸 보면 내가 가진게하찮게 느껴진다고..다른 패널과 이런저런 대화가 오고가더니..하는말이 사실 sns에서 보는 물건들 자기가 다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웃더군요 농담일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하찮아진다고 하더니 결국에는 본인자랑..sns에 시계 차 그런거

  • @yongsiklee2478
    @yongsiklee247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0

    그냥 "내가 좋아하는 오컬트 내놔~~~"하는 것 같음......ㅋㅋ

  • @leejayinsuko
    @leejayinsuk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박가영아나의 추천 덕분에- "미래의 골동품가게" 푹 빠져서 보고 있어요.
    호랑이형님도 재밌게 보는 웹툰인데-
    그만큼? 또는 그보다 더- 재밌는거 같네요. 추천 고마워요-^^

  • @hoho9500
    @hoho950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3

    난 이번편에서 너무 억까한다는 느낌을 받은게
    혼의 이동속도를 따지는 거 보고 느꼈다
    그렇게 오컬트 장르타령하며 오컬트 오컬트 거릴거면서 어떻게 혼의 이동속도를 따지는게 나올수가 있어
    그렇게 말도 안되는 현실감타령할거면 코피는 왜 흘리고, 수병~수십병의 생수는 인간의 몸으로 어떻게 마셨냐고, 느린속도로 자기 스스로 목을 꺽어서 사망하냐고 따질건가
    오컬트 유니버스 라며 주인공들 모으는거나 없애야할 귀신들로 속한 한국 일본의 귀신들이 모인 파묘나 다를게 뭐야

    • @laughingman1906
      @laughingman190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거없 오늘 오정티비가서도 혼이동 가지고 우기기 시전..뭐 궤도가 침착맨에서 했던 혼이 중력에 영향을 받냐 마냐..을 거론하긴 했지만 여전히 개연성 운운하며 우기기 시전중

    • @seungsikchoi7791
      @seungsikchoi779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말 내말 후...

  • @은진조-r9r
    @은진조-r9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재순샘과 박가 아나 덕분에 파묘가 다른 어떤 채널보다 더 잘 심층적으로 그리고 재미있게 이해가 갑니다

    • @gangseongyoon
      @gangseongyoo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두분이 오히려 영화유튜버보다 영화관람에 도움되는 정보와 포인트를 많이 알려줌

  • @HeroWord_7
    @HeroWord_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박가영이 음양사 얘기 등 일본관련 얘기 빠삭하게 해주니까 훨씬 좋았음 다른분들이 서브컬처에 박가영만큼 빠삭하지 않아서 오늘은 더 돋보임🎉

  • @djjwifjadjskkw
    @djjwifjadjskkw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박가영아나가 오죽하면 보지마!!!!라고 소리를 지릅니까 ㅋㅋㅋㅋㅋㅋ

  • @mingookang9640
    @mingookang964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1

    거없은 본인이 오컬트 매니아라고 하고 오컬트는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되는 이야기라고 하면서 혼령이 미국에 어떻게 그렇게 빨리 이동하는지를 딴지를 건다는 게 참 이해가 안가네요. 육신(시신)을 화장하면 혼령이 사라지는게 이해 안된다고 하는거나. 오컬트에서 과학적 이해를 바란다는게

  • @하루한장-d1d
    @하루한장-d1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1

    거없이형.. 혼령 속도, 화장여부 이야기할때… 약간 한뚜껑 같았어요 ㅋㅋ

    • @tumokmin
      @tumokmi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어허... 아무리 그래도 사람한테 할 말 못 할 말이 있죠... 좀 너무하심...

    • @뽀찌-i4o
      @뽀찌-i4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거없형 참지마 지상최강욕 같아

    • @김재규-x9x
      @김재규-x9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tumokmin에헤이 그래도 잘못하면 욕 먹는건 맞죠.

    • @luhuznurgai1361
      @luhuznurgai136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헉 말이 좀 심하셔요ㅠ 아무리 그래도 안농운은 좀..

    • @BTS_butter_
      @BTS_butter_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창석 닮으신 양반이 거없이였어요?

  • @s22울트라그린
    @s22울트라그린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어제 보고 왔는데 나름대로 만족했네요.
    후반에 스토리가 무너진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그걸 긴장감이 무너지지 않게 연출력으로 매꾸는거 보고 감독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여러가지 영화들의 오마주 느낌도 들고 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장재현 감독의 다음 영화도 기대가 되네요.

    • @정훈-t4r
      @정훈-t4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동감 합니다 후반부 호불호는 분명 있을수 있으나 영화가 끝날때까지 단1초도 지루할 틈이 없더군요

  • @orbanga9209
    @orbanga920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거없이 말한 실체가 들어나면 안된다는 오컬트 영화는 거없이 그냥 재밌게 본 오컬트 영화잖아요. 지극히 주관적인 해석..실체가 드러났는데 개무서웠던 사탄의 인형이나 나이트메어 엑소시스트, 옛날 전설의 고향 등이 있거든요..오컬트에 느끼는 공포와스릴은 개인 취향을 많이 타요..어떤 사람들은 오멘에 아무것도 안나와서 심드렁하게 느끼는 사람도 꽤 있어요. 너무 자기취향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느낌?
    파묘에 아쉬점은 말할때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거 같아요. 중간 맥이 끊긴다, 크리쳐디자인이 서양 액션 판타지영화에 나오는 괴물같다 등으로 까면 몰라도..
    실체가 들어나서 그러면 안된다라고 하는거 좀...

    • @dizmfflqxm
      @dizmfflqx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 이댓 흥미로움...거론하신 다른 작품들 전 무섭게 봤는데.(어린시절에 봐서 더 그런것도 클듯) 사실 파묘에는 큰 공포를 느끼지 못하긴 했거든요...근데 실체 탓이 아닌건 맞는듯. 실체 드러나고도 얼마든지 무서운 영화들 많았다 싶고. 파묘도 초딩때 봤음 엄청 무서웠을것 같긴 함

    • @Coolman21-e8g
      @Coolman21-e8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번 화를 보고 거없에게 실망한게 분명 오컬트에서 실재가 나오는 퇴마물이라는 장르가 있거든요. 당연히 거없이 공작왕이나 '온다' 같은 영화를 이야기 할 줄 알았는데 안해서 의아했네요. '온다'는 전에 이야기한적도 있었는데

    • @HEEHEE993
      @HEEHEE99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당연히 모든 해석은 주관적인게 맞긴함 ㅋㅋ
      귀신이동 속도는 선넘었지만~ㅋㅋ

  • @irumsung9977
    @irumsung997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8

    오컬트 장르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크리쳐 섞이면 안된다는 좁은 해석으로 겁나 집착하시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거의잡스럽다였습니다. 재밌었어요~ 김재원샘 박아나도 다양한 관점제시 좋았어요~

    • @위대한-k3j
      @위대한-k3j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오컬트에 크리쳐가 섞이면 그게 오컬트임?

    • @kiyomi7788
      @kiyomi778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아 그냥 픽션인데 뭘 따져...이게 실화야?​@@위대한-k3j

    • @niaverge3192
      @niaverge319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위대한-k3j 할수잇죠

    • @hoho9500
      @hoho950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위대한-k3j 크리쳐가 아니고 일본의 오컬트 형태라는거잖아 그게 한국의 오컬트만 알던 우리한테는 익숙하지 않았던거고

    • @셀레스티아가드
      @셀레스티아가드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위대한-k3j크리쳐도 오걸트 맞아요.
      강시도 오걸트입니다.

  • @minsuchoe7136
    @minsuchoe713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7

    거의없다는 진짜 볼때마다 수준이.. 귀신한테 이동속도 ㅋㅋㅋㅋㅋㅋㅋ

  • @DDoNa
    @DDoN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8

    장재현 감독이 선택 잘한것같아요.. 이번에도 찐 오컬트 영화만들어서 흥행 못했으면.. 진심 한국에서 오컬트는 묻히는 장르가 될 것 같은데 흥행과 타협하면서 흥행 감독으로 자리잡으면 진정한 오컬트가 나올 것같아요

    • @유튜브중독-e6d
      @유튜브중독-e6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두요. 검은사제들, 사바하 너무 재미있게 봤어서 감독이 꼭 흥행했으면 했거든요.

    • @j6n-p2d
      @j6n-p2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건 맞음.... 뭐 아무리 전문가평 좋고, 평론가들 극찬해도 결국 흥행을 못하면 다음 작품도 없죠......
      이번 흥행으로 다음 감독이 다음 영화를 기획 할 원동력을 얻었으면 좋겠네요....

    • @망고주스-z4q
      @망고주스-z4q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는말임. 문제는
      재밋게 본 팬들은 본인이 재밌게 본 영화를 비판하는 걸 못참아함.
      내가 진짜 너무 재밌게 봤더라도 영화적으로 단점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못참아함.

    • @niaverge3192
      @niaverge319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망고주스-z4q 여기 거없 왓엇구나?

  • @LeeJun8338
    @LeeJun833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이번 회차 박가영 아나님의 순서가 깊이를 더하네요.
    오퀄트에서 다른 게 있단다하면서 토닥토닥하고 거없 님을 어루고 달래서 잘 이끌어가셨네요.
    이번 편을 계기로 오퀄트에 대해 더 알아가는 거없 님이 되셨을 겁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 이유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 회차.
    200회에 이어 레전드 편이었네요.

  • @ppkk6163
    @ppkk616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8

    오늘 토크 재밌게 잘 봤습니다. 후기 보면서 여러 이야기 중에서 박가영 아나운서의 의견에서 감독이 일본 귀신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다는 평으로 보입니다. 이에 관해 다른 이야기를 좀 하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1. 저는 오히려 감독이 한국과 일본의 귀신의 특징을 아주 잘 연구해서 잘 드러냈다고 봅니다. 보통 한국의 귀신은 '사연'이 있는 존재로서, 마구잡이로 인간을 해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보통 살아 있는 인간이 귀신의 사연을 듣고 원한을 해소해서 성불을 시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반면에 일본은 잦은 전쟁과 자연재해로 인해서 그런지 인간의 의지나 행위와는 상관 없이 '재해'와 같이 사람을 괴롭히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런부분에서 오니화 된 다이묘의 특징은 일본 귀신의 형태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2. 거없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인 음양오행의 내용에서도 일반적으로 톱이나 도끼를 만드는 금은 나무를 자르거나 찍으면서 해를 끼치기에 금극목이긴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꼭 그런 건 아닌데, 다른 기운과의 상호작용으로 양 요소의 세가 확연한 차이를 나타낼 때는 반대의 경우도 만들어집니다. 영화속 지관이 쓴 말피(물, 특히 말피는 혼령을 제어하는 형태로 표현됨)이 묻는 나무자루는 나무의 힘을 돋는 물의 버프?를 받은 상태이고, 일본 오니가 상징하는 불타는 검은 이미 불에 의해서 달구어져 강도가 약해진(화는 금을 녹이기에 화는 금의 상극입니다) 이른바 너프 상태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충분히 젖은 나무가 불타는 검을 이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꽤 길어졌는데, 저는 감독이 이러한 오컬트적인 요소를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제대로 연출에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 @hoho9500
      @hoho950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왜 죽이는가라는 결과를 한국과 비교하며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영화에서도 잘 표현되어있지만
      지적한건 저러한 귀신이 만들어진 동기, 선택된 동기가 부족하다
      즉, 한국귀신으로 따지면 '한때문에 죽이는거야'를 다른 귀신과 비교하며 차이점을 설명한거지 왜 그러한 한이 생겼는지, 많은 귀신중 xx귀신인지 등 이런식의 귀신에 대한 서사가 조금더 필요하다 란 뜻 같습니다

    • @niaverge3192
      @niaverge319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거없은 그냥 모르고 까는겁니다

    • @bergelmir5968
      @bergelmir596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그... 거없도 뭐 그렇고 일단 오늘 영화봤는데 저에게는 그 일본귀신? 다이묘 그놈의 서사가 잘 나타났다고 보여지던데요.
      그놈이 내뱉는말 행동을 보면 말 그대로 전쟁에 미쳐버린 ... 그렇게 다가오던데

    • @ppkk6163
      @ppkk616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bergelmir5968 저도 다이묘 오니의 서사는 충분히 잘 들어 났다고 봤습니다.

  • @LeeJun8338
    @LeeJun833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3

    오늘 재원쌤을 모신 건 신의 한 수.
    거없 님께서 궤도를 벗어나려고 하면 중심을 잘 잡고 항해를 잘 해나가셨네요.
    이래서 고인물에는 새로운 물이 유입되도록 해줘야 되는 거죠.^_^
    박가영 아나님만 모셨으면 거없 님 중심으로 갈 수 있었던 상황이었을텐데 재원쌤께서 거없 님께서 억까로 가려고 하면 뒷목을 잡고 질질 끌어서 중심을 잡아주셨죠.
    그래도 거없 님께서 수긍하고 가는 게 좋았네요.
    프로그램의 내용의 깊이가 있게 해주셨고요.
    마냥 영화 전문유튜버 꼰대였으면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산으로 가게 만들었을텐데.
    인정하고 항해가 정상으로 가도록 해주셨죠.
    이런 게 바로 대화이며 토론이라는 거죠.^_^
    아마 거없 님도 한 번 더 보게 되면서 재원쌤의 이야기를 되새기면서 파묘에 대해 더 깊이가 있는 이야기를 해나가게 되실 겁니다.
    그렇게 서로 성장하는 거죠.^_*
    역대급 라이브 시청과 재원쌤으로 인해 정말 201회다웠네요.
    200회와는 다른 느낌으로 초집중하게 만든 회차였습니다.
    제게 거잡 인생 편을 고르라고 하면 이번 편은 201회까지 선택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회차였습니다.

    • @kiyomi7788
      @kiyomi778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거없이 수긍 할때까지 조지니 안할수가 없었져 ㅎ 아아주 재밌었음. 역시 학자의 곤조는 거없의 머리크기를 압도했으. ㅎ

    • @laughingman1906
      @laughingman190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러게요 거없이 여기서 대장노릇 내말이 내분석이 다맞다고 몇년을 그러고 있는데 재원님이 적절히 반박을 하는게 시원하더군요

  • @박경민-h3q
    @박경민-h3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오랜만에 재밌게 영화 봤습니다!
    무서운 영화를 못 보는 편이라 기대하지 않은 장르였는데 영화 끝날때까지 집중하면서 봤습니다!
    끝나고 이것저것 영화에 나온 용어들 찾아보고 해석 찾아보게 되네요!
    엠장 리뷰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 @gunkim702
      @gunkim70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어릴때 무서운 영화나 tv보면 꿈에 나와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될수 있어면 무서운 영화 못 보고 안 볼려고 하는데 파묘 리뷰들 보니 볼만하고 의미도 있어 꼭 보고 싶은 영화라 생각 되네요

  • @kiyomi7788
    @kiyomi778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거없의 억까 케릭터가 오늘 김재원쌤앞에서 마이 막히네 .

  • @hasistertv6893
    @hasistertv689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7

    40년 넘는 오컬트 매니아로서 한마디 보태고 싶습니다. ㅎㅎ 서양 오컬트물만 좋아하는 분에게는 거없의 말이 옳게 들릴 게 분명합니다. 그런데 저처럼 서양은 물론이고, 일본, 태국 등등 아시아 오컬트까지 섭렵하고 나면 충분히 봐줄만한 개연성입니다. 예컨대, 음양사 관련 일본 영화만 해도 얼마나 많은데요. 그래도 박가영 아나운서가 어느 정도 설명을 해줘서 다행이네요. 음양사가 나오는 영화에 혼령만 나오면 이쪽에서는 그게 더 깨는 거죠. 결국 문제는 서양 스타일과 일본 스타일을 믹스하다 보니, 뭔가 튀어 보이는 거 같은데, 음양사가 나오는 것으로 설정한 이상, 실체를 가진 귀신이 안 나올 수 없는 설정입니다. 그러므로 한 가지 반박을 하자면, 장재현 감독이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해 실체를 가진 귀신을 등장시켰다고 이해하는 것은 제 견해에서는 오해입니다. 음양사가 나왔으면 실체를 가진 게 당연히 나와야 하는 것이죠.

    • @hasistertv6893
      @hasistertv689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혹시 오해가 있을까 봐 덧붙입니다. 거없과 같은 시각을 가진 게 틀렸다는 말이 아닙니다. 서양 오컬트만 많이 접한 경우 도깨비불 같은 거 나오는 순간 굉장히 깬다고 느낄 수 있고,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음양사도 좋아하는, 좀 더 폭넓은 시각을 가진 오컬트 매니아라면, 영화의 설정이 깨는 게 아니라, 도깨비불 같은 거 나오는 게 너무 당연한 거라서 그런 부분들이 절대로 튀어 보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음양사 나오는 일본 오컬트 영화 3편 정도만 찾아 보시면 무슨 뜻인지 아시게 될 겁니다. 결국 장재현 감독이 결이 조금 다른 두 가지 스타일의 오컬트를 하나로 섞다 보니, 뭔가 중반 이후 달라지는 분위기에 못 견디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애초에 항일 영화를 기획했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일본의 무당이랄 수 있는 존재가 음양사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음양사가 나온다면 실체를 가진 게 나와줘야 하는 거고. 그리고 더욱 중요한 점은... 이 영화를 애초에 일본식 오컬트, 그냥 딱 까놓고 말해서, 음양사 시리즈 중 한편으로 생각하고 보면, 중간에 분위기 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가지 결로 보입니다. 그러니 시각을 달리해서 보면 이걸 가지고 깔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niaverge3192
      @niaverge319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매우 인정하는 글입

    • @soulmate0179
      @soulmate017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오 린정

    • @유충현-q1p
      @유충현-q1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이런 댓글 좋아요 ㅋㅋㅋ 일본 귀신이나 음양사에 대해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

    • @Julious19
      @Julious1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도 동의합니다. 오컬트매니아라고 하는 분이 한 부분의 오컬트로만 편협한 시각을 가졌다는게 좀 웃긴 상황이었어요. 동양 쪽의 오컬트를 잘 버무려서 최대한 일반인이 가깝게 다가갈 수 잇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 @테레자
    @테레자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5

    거없님~ 평소 반골기질 반갑게 듣고 있었는데요,,
    이번은 좀 억지 고집같아서 담엔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 @주하빠빠
      @주하빠빠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마찬가지요..

  • @beaversworld
    @beaversworl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9

    개봉날 봤습니다 파묘는 오컬트오컬트 퍙론가들만 장르에 집착하지 사실 대중들이 봐서는 대중에게 더 친근한 소재와 서사라 파묘가 승승장구하는 겁니다 영화평할때 거없 '나 오컬트팬인데' 로 시작하며 넘 집착하지 마세여 그거 나 꼰대인데 스러워보여요

    • @hyakins
      @hyakin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히려 사바하도 종교세계서 사이비종교이용하는 인간 비판에 오컬트믿음 살짝 넣은 너낌.

  • @bergelmir5968
    @bergelmir596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김고은 첫 굿 장면에서 연기 진짜 쩔더군요.

    • @붕붕이네-n1p
      @붕붕이네-n1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실제 무당들도 대박이라고..😮

  • @열일군
    @열일군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아니 오니가 칼휘두르는 장면이 1도 없는데 거없은 왜 자꾸 칼 얘기만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붕붕이네-n1p
      @붕붕이네-n1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상상도 한몫 하는거죠😊

  • @건담은등빨
    @건담은등빨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3

    거없 말할때 이제 건너뛰기 하는 날이 많아지네 ㅜㅜ

    • @gangseongyoon
      @gangseongyoon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다음작품에 오컬트 어벤저스 얘기도 웃김
      폭망할거같은 상상력

    • @붕붕이네-n1p
      @붕붕이네-n1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gangseongyoon꼭 한작품 성공하면 ..한작품은 안되고...흠😮

    • @JasonKey-v7r
      @JasonKey-v7r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gangseongyoon곡성이랑 사제들 묶었음좋겠다는 글도 꽤 있었었죠

    • @r0ver
      @r0ver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미로 보다가 너무 억까부리는데 이생각듬 ㅋㅋ

    • @BTS_butter_
      @BTS_butter_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번편에 안티 엄청나게 생겼을듯

  • @jeongahkim3327
    @jeongahkim332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최민식도 극찬한 김고은 연기를 여기분들은 까시네 ㅋㅋㅋ
    진짜 잘하던데. 하다못해 단역들도 잘함.
    모두 쩔었다.

    • @붕붕이네-n1p
      @붕붕이네-n1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까는척 하면서 잘했다고 하는거죠.
      칭찬..하는거죠 😂

  • @postrockful
    @postrockful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엠장님 춤출 때마다 내 가슴이 쪼그라드는데, 작가뇽님은 완전 미쳐버리실 듯ㅋㅋㅋㅋㅋ

  • @편백향크림
    @편백향크림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재원쌤은 엠장의 유머와 오창석의 능글스러움을 합쳐 놓은 사람 같음 ㅋㅋ

  • @이승찬-p3c7e
    @이승찬-p3c7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미래의 골동품가게 정주행 시작했습니다!! 으으.. 이 웹툰 작가님 에전 연 작품때 봤던 작가분인데 언제 이런 명작을... 추천 고마워요!!

  • @burgundy-hero
    @burgundy-her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1:06:43 차렷하는 장면이 중요한 장면이었군요. 재원쌤 아니었으면 알수가 없었겠네요. 와 역시 재원쌤

  • @Kh-qc1mx
    @Kh-qc1m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거의없다는 정준희 교수님처럼 본인보다 엄청나게 큰 사람이 옆에 있어야 정신줄을 잡고 있는듯...

  • @매매전엔자낙스
    @매매전엔자낙스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박가영 아나운서 준비 잘해온 게 티가 나고 덕분에 알찬 회차였네요, 재밌었고, 거의없다는 일리 있게 이야기 할 땐 또 사람 멀쩡해 보이다가 혼자 헛다리 짚고, 착각하고 우길 땐 참 살면서 주변에 말리는 사람이 없어서 저러나 안타깝네요.

  • @nobilityfox
    @nobilityfo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거없님은 영화를 똥구멍으로 보나 봄. 마치 모든걸 소화시켜야만 한다.

  • @bergelmir5968
    @bergelmir596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이영상에만 댓글 세번째인데 진짜 " 아는만큼 보인다 " 가 맞는거 같습니다. 세계관 얘기 하셨는데.... 어찌보면 소름돋는 떡밥인데 마지막에 결혼식에서 사진찍어주는 사람. 사바하에서 이정재 조력자 역할이었네요. 이게 그냥 재미로 넣은 감독의 이스터에그가 아니라면 엄청난 떡밥이 되는거네요. 사진사 배우는 이다윗이라는 배우입니다

    • @bungaek7499
      @bungaek749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예 보지못했네요. 볼수록 알수록 재밌는 영화네요.

  • @jskim520
    @jskim52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오늘따라 거없이 심하게 턱턱 걸리네요.
    오늘은 본인의 해석만이 진리라고 땡깡부리고 이죽거리는 진중권을 보는듯했습니다. -.-
    그래도 오늘도 잘 보고 가유~

  • @steaveoh25
    @steaveoh2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정동근-w6i
    @정동근-w6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렉서스의 허리를 끈었다ㅋㅋ음료먹다 뿜었습니다ㅋㅋㅋ

  • @sanghoon0818
    @sanghoon081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거의 없다는 영화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것을 업으로 하다보니, 이젠 본인이 의도를 하던 아니던, 본인 맘에 안드는 부분들에 집착하게 되는 것 같다. 물론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겠지만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느낀다면 그렇다고 인정하면 좋으련만, 지금껏 우리가 봐온 것 처럼 거없은 그럴일이 없을 것이고 그냥 그려러니 하면서 보는게 좋다.

  • @Yoo82347
    @Yoo8234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거의없다 좋아하는데 오늘 진짜 답답하네!!!! (오창석버전) 혼과 신체가 같이 화장해야 좋은데 갈려고 혼을 끌어드릴려고 했는데 실패했고 게다가 해치고 다니는거 같으니 그걸 막을려고 신체를 태워버린겁니다

  • @Dilellma
    @Dilellm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역시 엠장기획 멤버분들 예리하고 영화 해석하는 능력이 좋아요!
    오늘 시청자가 엄청 많았는데 정말 화제작이긴 하네요
    멤버들 장 단점들 얘기해줘서 너무 좋았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편히들 쉬세요!

  • @026-s4h
    @026-s4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거없은 제발 더 나은 대안인것처럼 ‘차라리~’좀 하지마라 뭔...

  • @Gimosalamet
    @Gimosalame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5

    오늘 파묘 영화도 재밌고 토크도 재밌고.

    • @gunkim702
      @gunkim70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았어요~~~

  • @novacrom0
    @novacrom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저도 쇠말뚝은 그냥 도시전설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리산 법계사에 전시되어 있는 구리(말뚝을 만들기엔 너무나도 비싼 재료)로 만든 예쁜 말뚝을 보면 진짜 1%는 실재합니다.

    • @gunkim702
      @gunkim70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믿고 싶은것만 볼려는그런게 아니라 약간 의심이 감 일본 단어만 나오면 내 몸이 반응 하는 (본능)머 그런것도 있지만...굳이 그렇지 않더라도...저도 그 1%에 약간 쏠림

    • @dizmfflqxm
      @dizmfflqx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ㅇㅇ 이부분 좀 찾아봤는데...당대 일본 무속인들 중에서 그런 주장(한,중을 저주로 이기자)이 있긴 했더라고요. 근데 군국주의 일제는 이런 말들이 군비증강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해서 지지하지 않았던건 맞고. 그니까 일제 주류의 주장이 아니었던건 맞음. 하지만 비주류 중에 그런 무속적 주장을 하는 일본인이 있기는 했으니까.

  • @레인보우루비
    @레인보우루비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이번화는 거없님 억까 심하네요
    귀신 속도니, 나래이션,화장등
    본인만 꼬투리 엄청 잡네요

  • @남자는이마이너
    @남자는이마이너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이번편은 거없님이 너무 억지부리신듯해요
    ”오컬트“ 라는 장르에만 너무 치중하신듯 합니다.. 정작 감독은 그냥 심플한 오컬트지만 판타지활극처럼 만들었다는데 너무 의미부여나 해석이 많은 기존 오컬트장르처럼(이것도 정형화라면 정형화된)보려고 하신듯합니다..
    저는 특히 재원샘의 의견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만명을 베고도 결국 참수당하고, 세월이 흘러서도 자신은 신궁으로 안장되는 줄알았더니 음양사에게 육신에 칼이 꽂혀 (당시)조선 외딴곳에 쇠말뚝으로 전락해 버리니 원통함에 더욱 포악한 정령이 되지 않았나 해서 약간 (영화상)불쌍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저같은 사람은 후반부도 좋았습니다..
    도깨비불도 좋았고, 여기저기 이런저런 설정 가져다 사용한 부분도 참신했고..
    뭐 여기저기 항일영화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한거 같은데 그런 깊은 여운이 있는 영화는 아닌것 같고 단순 재미를 위해 설정 가져다 쓴것같습니다.

  • @mussoa
    @musso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관이야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무슨 귀신나오는이야기에 속도와 거리로 싸워
    거없님 오컬트 매니아 맞아요?? ㅋㅋ
    오컬트물 클리셰중 클리셰가 악령은 자신의 토템이 깨지면
    바로 소멸되는거 아님??
    은비까비 날아라슈퍼보드 무도사배추도사에도 나오는
    기본중 기본인데

  • @smcstardom
    @smcstardom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거업은 맨날 가령 가령 타령합니다. 좋아하는 아나운서는 박가영. 김가영😊

  • @by418_
    @by418_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거없형 오늘은 좀ㅋㅋㅋㅋ 너무 테클이다 화장이랑 날아간거랑은ㅋㅋㅋㅋ

  • @nupttics
    @nupttic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순복음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진짜 판단력이라는 게 있는 건가? 그런 걸 구매해서 틀어주는 교회라면 걍 노답이라는 건데.

  • @shc5555
    @shc555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파묘 개봉 11일만에 600만 돌파 🎉

  • @시짱-x5z
    @시짱-x5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미래의 골동품 가게
    명작이지요
    ❤❤❤❤❤❤❤
    박가영아나운서 멋짐 폭발
    ❤❤❤❤❤❤❤

  • @JJKim
    @JJKim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제 파묘 겨우 보고 이제 봅니다 👍🏻미국이라 조금 늦게 나욌지만 그래도 찾아가 봤습니다.

  • @백조자리
    @백조자리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거없 진짜 너무 별로다
    트집 잡을 걸 잡아라
    한국 무속 신앙에서 흔히 통용되는 클리셰들에 대해
    물리법칙과 현대적 상식을 기준으로 생트집을 잡으면 어쩌라는 건지 참...

    • @TV-im8rv
      @TV-im8r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트집안잡으면 직무유기라 생각하는 사람같음

  • @royahn20
    @royahn2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박아나 와 김쌤 전문지식 돋보임 ㅋㅋ

  • @XWOODOLLSX
    @XWOODOLLSX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1:38:34 이게 제일 무섭지 ㅋㅋㅋㅋㅋ 이번영상에서는 박아나님의 해박한 지식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오랜만에 개봉영화중에 괜찮은 영화 본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 @cocochoi5189
    @cocochoi518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댓글먼저 보고 영상보니
    거업 휴........
    도저히 못 듣겠다.
    고집고집

  • @JJKim
    @JJKim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화를 보고 바로 거잡을 보니 재미가 몇 배로 크네요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를 바로바로 못 보고 그닥 재미 있다고 하지 않으면 그나마 보지도 않으니 어쩔 때는 옛날 영화나 해외 영화를 리뷰 해 주실 때 더욱 더 재밌는 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 @tristan87k
    @tristan87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엠장님 오늘 착장도 너무 멋있다!!! 섹시해!!!!

  • @eyko833
    @eyko83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영화도 좋고 재미있는 대화 좋네요. 😊

  • @novacrom0
    @novacrom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박가영씨~~~~
    저도 미래의 골동품가게 팬이에요!!!
    저는 굿즈가 후져서 시즌1 단행본만 샀어요..ㅋㅋㅋㅋ

  • @da_1980
    @da_198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1:47:30 작가뇽님 평가 듣고 소름~ 저랑 똑같아요~ ㅎㅎ
    저도 입춘지 붙였어요~ :)

  • @환경자연주의
    @환경자연주의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후반부가 더 좋았다고 하는 사람도 많아요..저도 후반부 좋았어요..지루할틈없이 몰아치는 장재현표 오컬트. 이 장르가 반드시 공포여야할 이유는 없을듯요~^^

  • @오꼬기-g1w7w
    @오꼬기-g1w7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오프닝때 작가뇽 쳐다보는 오창석 눈빛 무엇~~~~~~ 뭐지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ㅋㅋ

    • @swmuzz
      @swmuzz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 저는 둘이 뭐야 커플룩 뭐야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만 복장 맞춘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js2pg6dz8c
    @user-js2pg6dz8c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영상 보기전에 까이고 있네 거없은ㅋㅋㅋ
    근데 한번씩 그런게 있음.영화의 연출을 실제상황에 빗대어서 불가능하다라고 까는게 종종나오던데 그냥 영화로 보면 안되나?하는 생각을 하긴 했음.그렇게 까고들면 안깔 영화가 없음.그러다 좋은영화면 이정도는 눈감아 줄수있다 이렇게 해버리니ㅋㅋ 이건 비단 거없만 그러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 멤버들이 영화평을 그렇게 까내리는 경우가 있어서 하는 말임.억까는 얼마든지 만들어내면 다 됨ㅋㅋ

  • @장동주-j2i
    @장동주-j2i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파묘는 항일이란 주제와 상충과 충돌이란 주제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제강점기 이 후 확실히 친일세력을 발본색원하지 못한 현 대한민국의 현실에 관하여 읖조리고 있습니다.
    제때에 청산하지 못한 과거는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그것이 첩장처럼 보이지도 않고 찾기도 힘들뿐더러
    또 그것을 끄집어내서 해결하기 보단 그냥 모른척 지나쳐 살아가는 것이 더 편할 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그냥 모른채로 잘 살아왔으니까요.하지만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면 지금 수고스러운길을 선택함이 자명한 일입니다.
    상충과 충돌이란 주제는 다들 아시느것과 같이 음양오행에서 나무와 쇠, 물과 불의 상충을 보여주죠.
    그리고 중반 이후 장르적 급선회가 보여주는 바와 같이 오컬트물과 크리쳐물의 상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철저하게 감독의 의도로 보여집니다. 한국의 무속신앙은 귀나 혼은 물리적 실체를 갖지 못하지만 일본의 무속신앙은 정령이라 하여 물리적 실체를 갖고 있습니다.
    같은 무속신앙이라도 나라에 따라 그 개념이 확연히 달라지고 있는것이죠.그래서 한국인의 입장으로서는 갑자기 장군귀신이 사람의 간을 뺴먹고 신체적 위해를 가하는 후반부가 김이 빠진다고 생각하고 무서움이 덜해진다고 평가하고 저 또한 그렜습니다.
    하지만 일본인의 입장으로 혹은 한국식 무속신앙과 일본식 무속신앙을 둘 다 모르는자가 이 영화를 본다면 지금 한국인들의 평가와는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전반부가 좋았는가 후반부가 좋았는가에 대한 정답은 있을 수가 없죠.말그대로 무속신.앙.이라서 믿는대로 보이게 될것이고 그것을 즐기면 그만입니다.어떤 사람에게는 후반부가 더 재미있고 무서울 수도 있을 겁니다.
    감독은 이렇게 믿는 것의 충돌을 장르적 변주로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믿음이린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끔 만들고 있다고 본다면 너무 지나친 해석일까요.
    아울러 후반부 크리처물로의 장르적 변화는 영리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약간의 영웅서사를 보여 주면서 물리적 실체인 다이묘를 베어 없애면 액션적인 쾌감과 완전한 적의 종결로 말미암은 개운한 뒷맛을 남겨주니까요. 이 점은 오컬트매니아보다 대중에게는 호에 가까울 것이고 이는 많은 관객숫자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는 최민식의 읖조림과 함께 후반부의 장르가 변하게 되는데 이 때 영화의 허리도 끊은것 같습니다.감독의 일종의 예고이고 선언으로 보여지네요. 어떤 분들은 이 때부터 감독의 실력부족으로 영화가 장르적 정체성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변화의 타이밍상 철저히 의도된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사실 후반부의 장군귀신이 등장했을 떄 '뭐지'했지만 어쩌면 너무 장르적 세계관에 갇혀서 감상하는 것 아닌가 혹은 오컬트란 말그대로 신비주의에 가까운 무서운 뻥일텐데 쓸데없이 비판적으로 보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영화를 쭈욱 따라가다 보니 굉장히 즐겼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두 번째에도요.

  • @nlze
    @nlz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재원쌤이 역시 엠장기획의 미래다♡

  • @권오반
    @권오반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거의없다도 격주로 출연시켜라 저게 뭐하는 짓이냐 지가 영화 이해 못해놓고 억까나 부리면서 방송 망치고 말이야

  • @stratus1643
    @stratus164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거없은 억지좀 그만 부려라. 영화유튜버가 영화의 설정을 왜이리 거부해

  • @bigs.t6982
    @bigs.t698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나도 오늘 보고왔는데 볼만하던데..
    배우분들 연기하는거만봐도 본전은 뽑은느낌

  • @진진-k1u
    @진진-k1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거업 ..진짜 잡스럽게 장면마다 디테일 따지기는... 영혼이나 미신적인걸 믿지 않는 인간들의 전형적인 어그로끌기ㅡ 말투도 남 깜보는듯한 말투... 시르다

  • @오선우-l2v
    @오선우-l2v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저도 오행을 잘아는사람으로서 마지막에 대사에 갸우뚱했어요 무조건 금극목 무조건 금은 목을치는건데 다시 들어보니까 최민식은 분명 물먹은 나무는 금을 팰수있다고 하는데 ...이건 일반 오행론에서 심화적인 해석을 요하게끔 들어가는 대사더라구요,,
    보통 대한민국은 갑목 (나무) 입니다..보통 도끼*쇠 는 마른 장작을 자를떄 쓰는 도구죠 ...근데 물에젖었다(피 = 독립군의 희생 =피 땀 눈물) 등을 표한게 아닐까 싶네요...
    지리적으로 보통 금은 미국을 뜻하기는 합니다만........일본이 대한민국을 쳐들어왔을때 * 총 칼 무기 =금 (수단) 으로 제압했겠죠 ...이런걸 뜻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엔만하면 스포나 배경지식을 너무 알면 영화의 재미가 반갑하는데 이 영화는 어느정도 스포나 배경지식을 알면 더 재밌는 영화감상타임이 될꺼라고 생각하빈다

    • @gunkim702
      @gunkim70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참고 할께요

  • @쌀아저씨
    @쌀아저씨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아니 엠장님 왜이리 젊어보이시나요...???

    • @overtherainbow2989
      @overtherainbow298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다이어트의 효과입니다

  • @yangyoung8266
    @yangyoung826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네이버 웹툰 ----미래의 골동품가게 -----강추입니다
    쿠키를 계속 굽고 있으요

  • @Holmes993
    @Holmes99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직 파묘는 안 봤지만 이번 영상을 보고서도 꼭 보고 싶네요.
    그리고 저도 거없님의 오컬트 유니버스 정말 보고 싶어요. 우리나라 많은 인물들을 다 한번에 모아서 뭔가를 하는 영화.. 크..
    상상만 해도 좋네요 물론 정말 시나리오를 잘쓰고 감독이 잘 만들어야겠지만요.

  • @tristan87k
    @tristan87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왼손 오른손 따로 쓰는거 ㅋㅋ 그 부분만 나오면 모두가 바보처럼 보임 ㅋㅋㅋㅋ 넘 웃겨 ㅋㅋㅋ

    • @붕붕이네-n1p
      @붕붕이네-n1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절대 못함 사람이 그렇게 어리석어..ㅋ

  • @hl0exn
    @hl0ex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행에서도 금승목으로 쇠가 나무를 치지만. 목모금으로 큰나무는 쇠로배기 어렵고 수생목으로 물이 나무를 키움으로 물로 키운 나무는 큰나무로 쇠로 배기어렵다가 되기 때문으로 동양적 오컬트에서는 선악이 일방적이지 않듯 오행의 관계가 일방적이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면됩니다.

  • @정용재-d2r
    @정용재-d2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나라가 오컬트장르에 최적화 되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소재는 무궁무진할듯하구요

  • @dp1008
    @dp1008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화가 끝난 후 로비에서 만난 장재현 감독 모친인 영광여고 전 동창회장 하경숙(금도 양행)씨는 “고향인 영주에서 아들의 영화를 많이 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친지, 영광여고 선후배 동문들, 영광여고 선생님들을 모셨다. 부모라면 누구나 그렇지만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아니겠는가?”라며 “영화에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손자(장재현 감독 아들)가 나왔다. 고모(박정자)와 통화 할 때 가족들이 식사하는 장면에 손자가 식탁 앞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영화에 이 장면을 보고 아!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는데- 뭐냐면 바쁜 저 대신 시어머니(장 감독 할머니)가 두 아들(장 감독 형과 장 감독)을 다 키웠다. 그러니 두 아들은 할머니에 대한 정이 각별했다. 아들(장 감독)이 대학 다닐 때 시어머니가 잠결에 돌아가셨고 시어머니 천도제를 지내는데 영화에서처럼 ‘내 이빨 달라 배고프다. 이가 없어 못 먹는다’ 하더라. 옷과 소지품 등은 다 태웠는데 ‘틀니’는 아들(장 감독)이 간직하자고 해 손수건에 싸서 보관하고 있었다. 그 얘기가 영화에 써먹은 거다” 라며 환하게 웃었다.

  • @OJIN-C
    @OJIN-C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엠장님 패션이 참 좋네요
    브랜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ㄷㄷㄷ

  • @MrGhettomania
    @MrGhettomani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오늘 보러 가기 전에 영상 먼저 봤습니다. 영화 자체에 대해 식견이 거의 없는 관계로 재밌다 아니다 괜찮다 아니다 수준으로 보는 편이라 이 정도 스포라면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몇몇 분들이 거의없다님 해설에 부정적인 견해를 비추시곤 하는데, 저 같은 사람이 느끼기엔 전문가 영역에서 해설을 하신다고 느껴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말씀의 톤이 약간 쎄게 느껴질 수 있기에 그렇게 느끼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하고요. 상대적으로 대중들에게 익숙하거나 친근하게 느끼는 장르(?)인 영화계라서 더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김재원 역사학자님도 개인적으로는 설명도 너무 좋고 해서 좋아하는데 역사라는 장르(?)는 대중적이라고 표현하기엔 좀 거시기한 부분이 있어서 사람들이 말을 조심하기에 부정적인 평들이 없는 건 아닐까 하고요. 무튼 영화 파묘 재밌게 보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빠지게 해 준 엠장님도 감사. 볼매 박가영 아나운서도 감사. 오창석 시사평론가도 감사.

  • @jiy010992
    @jiy01099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ㅋㅋㅋㅋㅋ 거없은 머리가 커서 갸우뚱아니라 기우뚱ㅋㅋㅋㅋ 1:05:06

  • @mussoa
    @mussoa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잡스 7회부터 들은 애청자로 한마디 하고싶네요
    그때당시 팔로우하던 인플루언서가 잡스녹음하고 왔다고 해서 호기심과 드러운마음으로 들어와서 듣기 시작했고 얼마뒤는 내가듣던 미르방송에 세작아재 후배라고 엠장님이랑 묘성님 나와서 와 신기하다 생각했었는데 ㅎㅎ
    20대 후반에 듣기시작해서 30대후반을바라보는 지금까지 너무 재미있게 잘 듣고있습니다
    엠장기획 사세도 커지고 너무 좋은데 거잡은 폼이 점점 떨어지는거 같아요
    최근에 출연자들 중에 자주하는 말이 시간이 없어서 못본다 없는시간 짜내서 봤다 이런말 자꾸하는데 그정도로 시간이 없으면 뭔가 대책을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남자셋이 영화 하나로 도파민 뿜어져나오던 시기보다 사람은 많아지고 광고도 많이 붙고 방송은 커지는데 출연자들은 바빠서 주제 영화 대충보고 방송하는게 맞나싶습니다 보고있으면 배속으로 봤는지 안보고 요약보고왔는지 은근히 티가 나더라구요
    거없님도 딴지영진공부터 봐왔었는데 요즘은 피곤에 쩔어서 화만내고 거잡도 점점 폼이 떨어지는거같아서 좀 맴이 그러네요

  • @imagine6400
    @imagine640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전 이 영화 정말 재밌었어요!!!

  • @burgundy-hero
    @burgundy-her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파묘 보고와서 시청합니다

  • @hoyounyi1434
    @hoyounyi143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거없씨, 영화를 다시 보면 화장을 안한 이유를 알거에요. 교수님이 잘 설명했는데 안들이라고 하네요. 안타깝네요.

  • @최윤성-x2w
    @최윤성-x2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근데 장재현 감독은 결국은 실체가 나타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점이 너무 일렀고 크리처 처럼 흘러간것은 동의하는바이나...
    실체 부분에 너무 집착하는 의견은 별로 동의가 안되네요...
    사바하도 결국 그것의 실체가 마지막에 나타나면서 결론을 이루어졌기에...동의가 안되네요

  • @사랑-v2g6p
    @사랑-v2g6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엠장기획중 최고로 재미있는게 계속바뀌네 왜케 잼있냐 !!!
    당신들 정말 최고다!!!

  • @빡책임
    @빡책임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니ㅋㅋ 라이브도 보고 몇 번이나 다시 봤는데 뭐 다른거 보고 나면 왜 계속 추천으로 뜨냐고ㅋㅋㅋ 그래서 또 본다

  • @chamchican1
    @chamchican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컬트를 포괄적으로 보면 전 끝년이 말에 공감합니다....

  • @extremepain9816
    @extremepain981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거의없다 혼령이 미국까지 넘어가는 부분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어차피 이걸 과학적으로 따질부분은 아니지만
    귀신 혼령은 바다같은 큰물을 건너지 못한다는 설정을 일반적으로 많이 봐왔음. 보통 오컬트 장르 영화도 인간에게 빙의되지 않고혼령 단독으로 국가를 넘어가며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는 장면은 거의 못본거 같음.
    오래전 만화긴 하지만 '아일랜드' 라는 명작 오컬트 만화가 있는데 여기서도 제주도에 귀신과 악귀들이 많은 이유가 섬이라 악귀들이 갖혀서라는 설정이 있음.

    • @soulmate0179
      @soulmate0179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설정은 설정일뿐

    • @extremepain9816
      @extremepain9816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oulmate0179 그 설정을 관객들이 이상함을 못느끼게 개연성있게 연결하는게 각본의 힘

    • @Pettiger
      @Pettiger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기요….. 물건에 붙어 오는 경우도 많고, 해외에서 물건 함부로 사오지 말라는 것도 있어요.
      너무 옛날 마인드에 갇혀사시는듯 ㅋㅋㅋㅋㅋㅋ

    • @jeongahkim3327
      @jeongahkim3327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제주도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많아서 아닐까요? 진짜 불쌍하게 죽은 사람들.. 이승만도 많이 죽였죠. 집안 한사람이 일명 불순분자?? 정부나 경찰의 폭력에 반항심만 가져도 그 집안 사람들을 할아버지 부터 애기까지 다 죽였으니... 한이 없을 수 없죠.

    • @kjyj8811
      @kjyj881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거는 옛날 무당들이 외국인 귀신은 없냐? 외국인 귀신은 왜 빙의 안하냐는 의문에 변명거리로 쓰던 논리임. 외국인 귀신 빙의 해보라고 하면 외국어가 막 나와야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무적논리로 쓰던거임. 요즘은 세계가 글로벌화돼서 무의미해 젔지만..

  • @susu-pi6uf
    @susu-pi6uf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파묘 기대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