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본 정동하의 반응 ===== Q: 최근 유튜브에서 김태원이 과거 부활 보컬들에 대해 회상하는 내용이 화제가 됐다. 여기에 정동하와 얽힌 사연도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 영상을 봤는가. A: 저는 '김태원 클라쓰' 원래부터 구독자였다. 그래서 영상이 업로드되고 15분 만인가 바로 보게 됐다. Q: 두 사람이 지금은 연락도 하지 않고 지낸다는 내용이 있었다. 지금은 연락하는가. A: 영상을 본 후 바로 통화를 시도했다. 인터뷰 내용이나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에 있어서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Q: 김태원이 '10년간 부활 노래를 했지만 사실 그 음악들이 가슴에 와닿지 않았다'고 말한 정동하의 인터뷰에 실망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A: 부활의 음악이 와닿지 않았다고 인터뷰한 적이 없었고, 부활의 음악이 훌륭했기 때문에 제 자신이 채우고 녹아들기 어려웠다. 제 능력이 부족했다는 걸 이야기한 건데 오해를 하셨다. 그래서 오해를 하는 부분에 정중히 말씀드렸고, 뵙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니 코로나와 건강을 언급하시며 나중을 기약하자 하시면서 안부인사를 주고받았다. Q: 그렇다면 지금은 화해했는지. A: 부활에서 나와서 홀로서기를 한 이후 2015년 부활 콘서트에 참여해 무대도 함께 했었고 인사도 드리고 했기에 화해라는 말을 드리기 무색할 정도다. 태원이형님이 잘 잊어버리시는 것 같다.(웃음) Q: 지금까지 이 부분에 대해 말을 아낀 이유가 궁금하다. A: 태원형님과 이미 통화를 했고 그것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이 매체를 포함해서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오늘에서야 처음 말씀을 드리게 됐다. Q: 반대로 김태원에 대해 서운한 감정은 없었는가. A: 유튜브라는 채널에서 보컬들에 대한 회상을 하시며 짧은 시간에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다 보니 그 안에서 여러 편집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형님도 과거를 떠올리며 센치해지신 부분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서운하다는 말도 무색하다. 김태원 클라쓰 한번 불러주시면 즐거운 마음으로 나가겠다.(웃음) Q: 부활 시절을 돌이켜보면 어떤가. A: 많은 기억들이 있었지만 부활 안에서의 제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감사함을 늘 생각하고 있다. 그 시절 생각하면 결국 감사한 마음밖에 없다. =====
ㄴ 흠.. 매체 인터뷰를 하면 실제 리딩은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기자가 글로 축약을 하면서 관심 끌기 위해 한줄 타이틀 제목을 쓰면서 이런 일이 해외를 비롯해 비일비재로 벌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는요. 기사도 조회수죠. 그렇기에 자극적인 타이틀에 기사만 본 김태원의 입장에선 순간적으로 그렇게 느낄수 있죠. 저기 정동하의 말이 사실이라고 봅니다.
@@김하늘-h1m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김태원이 말하는 인터뷰를 정동하는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이 난리가 난 것이고 채제민도 방송에서 "오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채제민도 김태원에게 잘못을 전가한 걸까요? 그 당시 실제 인터뷰는 위 링크에 나와 있습니다 전혀 다른 말로 곡해한 상대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김태원이야말로 정동하가 부활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한 10년을 감정 없이 노래한 10년으로 짓밟은 발언을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요? 인터뷰 건은 부활 현멤버 채제민 입을 통해 오해였다고 밝혀진 지 오래입니다
@@김하늘-h1m 이미 두분은 화해했고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김태원님의 오해에 정동하님이 서운할 수 있었지만 먼저 전화해서 오해를 풀었다는 점만 봐도 정동하님이 김태원님을 얼마나 존경하고 사랑하는지 알 수 있잖아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 어떤 책임 전가도 없어요.
정동하씨가 불후명곡에서 그렇게 실력을 발휘할수 있는것은 부활에서 10여년을 꾸준히 노래를 부르며 보컬실력을 탄탄하게 쌓아서 가능한게 아닐까 합니다 부활때는 (특히 신인때) 음색과 발성은 좋은데 고음이 (막혀있다고 해야되나) 약해서 좀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불명에서는 특유의 보이스컬러에 고음도 시원하게 올라가서 흔한말로 목이 트였다고 하죠 그래서 목소리가 많이 안정된 느낌이 들고 더욱 인기를 얻은 것이라 봅니다 태원이 형님이 정동하의 발목을 잡은게 아니라 동하에게 날개를 만들어 줘서 하늘을 맘껏 날수있는 실력을 키워준게 아닐까요...부활에서의 10년내공 때문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김태원은 정동하가 탈퇴 후 '10년간 부활 노래를 했지만 그 음악들이 가슴에 와닿지 않았다, 뭔 노래인지도 모르겠고 불렀다'는 인터뷰를 했다고 주장하며 다시 한번 서운함을 토로했지만, 그런 인터뷰를 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지면서 김태원 채널의 영상들 중 유일하게 김태원에게 비판적인 댓글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단순히 인터뷰를 찾을 수 없는 차원이 아니라 저런 문제의 발언이 그동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 사실 자체가 없다. 그동안 정동하의 모든 인터뷰는 팬 커뮤니티에서 공유되어 왔는데 팬들에게 금시초문인 것은 물론이고 부활 팬 커뮤니티에서도 얘기 나온 적이 없다.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 대중 상대로 진행한 인터뷰를 아무도 못 보고 김태원만 봤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또한 상식적으로 10년차 가수가 그동안의 활동을 전부 부정하는 자폭 발언을 할 리도 없다. 그렇다면 김태원이 뭘 본 것인지 사람들이 추측하기를, 탈퇴 후 정동하가 부활 음악에 대한 구체적인 견해를 밝힌 유일한 인터뷰는 2014년 10월 인터뷰이다. 여기서 기자가 왜 부활에서 나와 솔로 활동을 하는지 질문하자 "부활의 음악은 너무 훌륭한 음악이지만 녹아들기 쉽지 않았고 다른 장르도 해보고 싶었다"는 답변을 했는데, 이 답변을 김태원이 곡해한 것이 아니냐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외에는 기사에 나와 있듯 부활 음악의 훌륭함에 동경을 표하는 발언만 했기 때문이다. 또한 "부활에서 행복하게 9년의 시간이 흘렀다"고 말했다. 녹아들기 쉽지 않았다는 말이 김태원이 보기에 섭섭할 만한 말일지 몰라도 정동하는 김태원에게서 서로 안 맞는다는 이유로 갈라서자는 말을 들은 입장이다. 2014년 박완규 역시 라디오에서 정동하의 탈퇴 이유를 "음악 색깔에 견해 차이가 있어서"라고 밝혔으며 이는 녹아들기 쉽지 않았다는 말과 상통한다. 정동하는 이듬해인 2015년 인터뷰에서는 유독 아끼는 노래가 뭐냐는 질문에 자작곡이나 솔로곡들을 제쳐두고 부활 11집 수록곡 '친구야 너는 아니'를 꼽았다. 만약 정말로 부활 음악이 와닿지 않았던 거라면 탈퇴 후에 굳이 부활 시절의 노래를 아낀다고 언급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김태원 채널 해당 영상이 올라오고 나서 일주일 후 라이브 방송에서 채제민은 정동하와 김태원 간에 통화가 이뤄졌고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왜곡 기사 때문에 오해가 좀 더 쌓였고 잘 풀었다고 한다. 그러나 논란의 영상은 아무 정정 없이 방치되고 있어 댓글이 5,500개가 넘은 가운데, 2021년 2월 24일 정동하가 기자의 질문을 받고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여기서 "부활의 음악이 와닿지 않았다고 인터뷰한 적이 없었다"고 말함으로써, 사람들의 예상대로 김태원이 오해한 인터뷰는 2014년 10월의 인터뷰임이 드러났다. 또한 홀로서기 이후에도 부활과 무대를 함께한 점, 인사를 드린 점을 언급하면서 불화설을 일축했다. 실제로 상술된 2015년 12월 부활 콘서트에서의 모습들과 2019년 4월 야외 콘서트에서 정동하가 아무렇지 않게 부활 대기실에 들어가 한참 후에 나오는 모습이 많은 관객에게 목격된 사실을 보면 원래 김태원과 그렇게까지 껄끄러운 사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 김태원 채널의 영상에선 마치 결별 과정에서 정동하에게 서운해하던 중에 결정적으로 이 인터뷰가 쐐기를 박아 정동하의 결혼식에 가지 않은 것처럼 편집되어 있지만 결혼식은 1월이고 인터뷰는 10월이므로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다. 따라서 인터뷰와 결혼식 불참이 아무 상관이 없는데도 영상에서 상관이 있는 듯이 연결한 것은 김태원의 기억의 오류 혹은 편집상의 오류이다.
동감입니다.저는 김태원님 팬이기도 하고 김태원님 의식의 흐름대로 얘기하는 화법도 좋아해서 유튜브구독하고 있는데 이번영상은 좀 문제될까 걱정되네요.정동하님 방송으로 보면 진중하고 유난히 착한 성격 같으신데 과묵함땜에 오해를 바로 풀기보단 본인이 참고 떠안고가는 타입이라 뭔가 오해가 있지는 않았나 유추해 봅니다.
@@rock_spectrum7713 푸셔다하더라도 이 영상에 대한 팬들 오해는 풀어주시는게 맞는듯요 지금 댓글 보시면 4400.... 정동하님 팬 김태원님 팬 속 타는건 안보이시나보네요 팬들을 어떻게 생각하시길래...다른 영상업로드 하기전에 이 영상 해명 또는 정정이 선행되어써야 했습니다
9대 보컬 정동하 - 부활 공연에서 이승철 다음으로 관객동원력 있던 보컬 - 최초로 5년 장기계약으로 시작한 보컬 - 최초로 연장 재계약한 보컬 - 완벽을 추구하는 김태원이 4장의 정규앨범을 맡긴 보컬 - 연간차트곡 생각이나를 부른 보컬 (2002년 네버엔딩스토리 이후 18년간 부활곡 최고성적) - 복면가왕 나간 역대보컬 5명 중 유일하게 가왕 돼서 부활체면 살린 보컬 (장기집권) - 2:12 부활의 모든 음악을 소화했고 - 3:10 부활 곡들을 굉장히 잘 소화했다고 평가하네 서운해하는 와중에도 저렇게 칭찬할 정도면 대단한 실력인 거지ㅋㅋ
팩트체크 3:07 정동하와 낸 앨범이 3장이라고 말하는 중 → 정규 4장임. 10,11,12,13집 3:58 정동하와 낸 모든 앨범이 반응 없는 것처럼 말하는 중 → 12집 생각이나는 음원시대 부활곡 중 유일하게 연간차트 오를 정도로 꽤 히트함. 지난 20년간 네버엔딩스토리 다음으로 히트한 곡. 음원시대의 앨범은 음원성적으로 평가됨. 음원사이트 시장점유율 1위 멜론에서 부활곡 누적 스밍횟수 1위가 정동하 노래인데 반응 없다는 건 말이 안 됨. 2022년 1월 13일 기준 1위 생각이나 (4640만 회) 2위 네버엔딩스토리 (4630만 회) 3위 비밀 (2640만 회) 5:27 그 전년도에 부활이 다함께 갔던 미국 공연을 불후의명곡 대박 이후 정동하 혼자 갔다고 말하는 중 → 정동하가 부활일 때 멤버들 놔두고 혼자 미국 간 것처럼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이 공연은 탈퇴 후임. 탈퇴 전에는 개인콘서트 일절 한 적 없음 5:43 혼자 미국 공연 간 정동하와 그걸 바라보는 김태원 간의 틈을 박완규가 보고 있었다고 말하는 중 → 정동하와 김태원 간의 갈등을 박완규가 주시하고 있다가 기다렸다는 듯이 다음 보컬이 된 것처럼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미국 공연은 이미 탈퇴 후였고 보컬 자리는 공석이었으므로 틈을 보고 있었다는 표현은 틀림. 그리고 공석에는 김동명이 들어와서 5년간 노래함 5:51 결혼식에 가지 않은 이유를 밝히는 대목에서 7:05 결정적으로 인터뷰 때문에 돌아섰다고 말하는 중 → 삐져 있던 차에 인터뷰가 쐐기 박아 결혼식 안 간 거라고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탈퇴한 후 결혼하기까지의 기간은 열흘에 불과함. 인터뷰 자체를 한 적 없음. 결혼식 안 간 것과 인터뷰는 아무 상관도 없음. 정동하가 부활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는 결혼하고 나서 10개월 후이고, 김태원은 인터뷰 보고 돌아섰다는 말과 다르게 바로 이듬해 부활콘서트에서 정동하와 함께 공연하고 의로운 멤버라고 소개하고 포옹함. 멘트 영상: th-cam.com/video/18Lz4t6Dm1I/w-d-xo.html 생각이나 & 포옹 영상: th-cam.com/video/wS1Tx2EfaDk/w-d-xo.html 7:17 최대 논란인 부분 "10년간 부활 노래를 했지만 나는 그 음악들이 별로 가슴에 와닿지 않았다." → 김태원이 창작한 말(1) 정동하의 실제 인터뷰: (부활에서 나와서 홀로 선 이유를 묻자) "부활의 음악은 너무 훌륭한 음악이지만 녹아들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힘든 부분이 있었다. 사실 너무 좋은 음악이지만 똑같은 음악만 하는 것보단 약간의 다른 색깔, 다른 장르를 경험해보고 싶었다"고 답변함. "부활로 활동하기 전에도 부활의 팬이었고, 여전히 김태원 형님의 음악과 그 천재성을 동경한다. 부활에서 굳이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함. "벌써 9년이나 흘렀고 부활로 활동하면서 시간이 그렇게 갔는지 몰랐고 행복하게 시간이 갔다"고 말함. 영상: th-cam.com/video/uzz239_2ynU/w-d-xo.html 기사: naver.me/xrhTXxG5 김태원은 비록 고의는 아니었더라도 정동하가 10년간 부른 부활 노래들이 별로였다고 인터뷰한 줄로 사람들이 그대로 믿게끔 말했고 아무 정정이 없음. 영상 게재 일주일 후 채제민은 김태원과 정동하가 통화했고 김태원 영상에 언급된 인터뷰가 오해였음을 밝힘. 영상 게재 약 3개월 후 정동하 또한 기자가 이 영상에 대해 질문하자 "부활의 음악이 와닿지 않았다고 인터뷰한 적이 없었다"고 직접 밝힘. 기사: naver.me/xOCsgDSy 7:33 가짜 인터뷰를 근거로 그동안 정동하가 부활에서 불렀던 모든 노래들은 감정과 소울이 없는 노래들이었다고 비난하는 중 7:40 가짜 인터뷰를 근거로 앨범들이 뜨지 않은 이유가 정동하 때문이었다고 탓하는 중 7:57 탈퇴하고 나서 부활에 감사하지 않은 것처럼 말하는 중 → 여러 번 감사를 표했음. 예를 들면 2014년 4월 14일 방송 "정말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부활은 나를 세상과 연결해준 문이다." 2020년 10월 21일 방송 "부활에서의 시간은 나에게 언제나 감사한 시간이었다." 8:08 "뭔 노래인지도 모르겠고 불렀다." → 김태원이 창작한 말(2) 8:22 "정동하와 아내가 영원히 결혼해서 아이 낳고 음악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그러지 않을 수도 있겠네?" → 남의 결혼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 9:17 정동하를 보고 싶진 않냐는 질문에 매체를 통해 보면 된다는 식으로 답하는 중 → 얼굴도 본 적 없는 남남처럼 지내온 줄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상술했듯 탈퇴 후 2년 지나서 부활콘서트에 정동하 초청해서 함께 공연함. 2019년 4월엔 정동하가 부활의 야외 대기실에 들어갔다가 한참 지나서 나오는 모습이 목격됨 영상: th-cam.com/video/lxn_GTQfR0Q/w-d-xo.html 야외 대기실과 김태원 사진: blog.naver.com/green-solar/221525271084 12:36 예능으로 인기 많아진 김태원으로 인해 관객들이 정동하한테 관심을 덜 줘서 정동하가 속으로 고통스러워하고 갈등했을 거라고 말하는 중 → ? th-cam.com/video/-zfe6h-JMB8/w-d-xo.html th-cam.com/video/Y4XpLgRAv9Y/w-d-xo.html 종합하면 사실이 아닌 내용들을 섞어 10년 가까이 부활의 막내였던 보컬을 깔아뭉갠 영상. 8대 보컬 정단은 이 영상 게재되고 바로 이틀 후에 정동하 칭찬글 올림
예전에 정동하님이 모 라디오방송에 출연하셨을때, 정동하님 보다 두살이나 어린 KCM이 정동하님이 자신보다 한참 어린줄 알고 반말하고 하대했을때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 얘기하면 KCM이 무안해 할까봐 공연계에서 정동하님과 일을 해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노래도 잘하지만 천사표라고... 선한 사람 눈에만 선한 사람이 보이지.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 눈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자신과 같은 줄 알아... 바르고 배려심 깊은 사람 노래에 진정성을 담아 부르는 사람 정동하님을 응원합니다!!!
실제로 공연 보신분은 알걸요 정동하씨가 무대보는 일반인들도 느낄정도로 김태원씨 극존대하고 극진히 뫼셨던거요(?) 물론 김태원씨 천재성이나 이런거 대단하긴하지만 작곡가를 넘어 팀리더까지 같이하는 거면 본인이 빛나기보다 상대를 품어줬어야하는데 그게 많이부족함 지금도 부드러지긴했지만 포용성은...
@@jungokkim8138 저도 부활노래들 많이 좋아했던 사람인데 이젠 노래마저 진정성이 의심이 됩니다. 이 동영상은 분명 악의가 느껴지는데, 정동하님 한사람만 저격한게 아니고 부활의 노래를 사랑했던 팬들마저 실망하게 만든 영상입니다. 그리고 김태원은 단순히 팀의 리더가 아니고 비정상적인 부활의 절대 권력자죠. 15살 나이차에다 9대보컬로 뒤늦게 합류했으니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을겁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9년동안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분명 얻은 것도 있지만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산하지 못하고 김태원이 만든 틀에서 봉인되었다고도 할 수 있죠... 김태원에게 보컬은 입맛따라 언제든지 바꿀수 있는 소모품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앨범 흥행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지만 10년동안 함께 한 보컬에게 너랑 내가 안맞으니 서서히 준비하자 라고 말 한거 자체가 보컬에게 상처가 됐겠군요 탈퇴가 아니라 김태원님이 먼저 그렇게 만들었네요 게다가 결혼식을 안갔던건 꽤 충격적이였구요 부활 음악이 가슴에 와닿지 않았다고 한적 없습니다 부활 음악은 훌륭했지만 어려웠고 자신이 역부족이였다는 말을 태원님 본인 스스로 왜곡하시면 안됩니다 특히나 이 인터뷰는 결혼 후의 인터뷰구요 태원님은 언제 어디서든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 말을 하지 마셔야 합니다 말의 양날을 잘 아시는만큼 내 기억이 잘못됐을 수도 있겠구나 나의 기억과 내가 한 작은 말이 한 사람을 죽일수도 있구나를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태원님의 팬이지만 진심으로 말을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쪽 입장을 들어봐야겠지만 부활무대할때 정동하가 김태원 눈치를 보는게 느껴졌고 굉장히 얼굴이 그늘져 보였다.그땐 누구의팬도 아니었고 그저 부활무대는 보는정도.불후 정동하를 보면서 느낀건 점점 얼굴이 그늘이 없어져가는거 같았다.난 그게 변화라고 생각한다. 주눅들어서 어찌 편하게 음악을 했겠나 김태원씨도 성격 좀 죽이셔야할 연세이다.
부활 탈퇴 후에 가진 2014년 10월 8일 지면 인터뷰 기사를 찾아보니 9년이란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행복한 시간이었다 부활 음악이 훌륭했지만 녹아들기 쉽지 않았다 많이 노력했지만 힘든 부분이 있었다 팀을 할 때는 무대에서 든든한 느낌인데 솔로는 기댈 곳이 없다는 게 단점이다 여전히 태원 형님의 천재성을 동경한다 부활에서 굳이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끌리는 음악과 장르로 순수하게 다가갈 생각이다 기사 내용 어디에도 부활 음악이 별로 와닿지 않았다는 말은 없네요 오히려 자신을 낮추고 김태원님을 동경하고 존중하는 겸손한 태도를 전 좋게 봤습니다
9년했는데 부족했다 못녹아들었다 ㅠ 참 안타깝네요. 인터뷰서 이런말 아주 작은거지만 진짜 조심해야되는건데.. 이거 단순히보면 안섭섭할수도 있는거지만, 어떻게 보면 진짜 그 시간의 부활을 통째로 부정하는 말로 해석될수도 있어요. 대표보컬이 9년동안 영혼없이 노래했다면 그 그룹은 뮈죠? 물론 동하씨 의도는 그게 전혀 아니었지만요 ㅠ 동하씨는 고민끝에 내 잘못, 부족이라고 토로한거고 진짜 솔직한거였는데, 태원형님 입장에서는 공개적으로 부활의 잃어버린 9년이 될수도 있는 엄청난 거죠. 지는 뜨고 나가면서, 남아있는 부활을 허깨비로 만들고 나갔다 이럴수 있는거죠 ㅠㅠ 이런 인터뷰는 진짜 시간이 지난 후에 나중에 했어야했는데.. 나가고 바로 나와서 결혼식불참등등 마지막이 엉망됐겠네요. 동하님이 나쁜건 아니었는데 사실 실수하신것 같아요. 태원형님 예민한 아티스트고, 부활입장에서는 부정당한 느낌들만합니다. 의도가 아니란건 지금도 아시는듯요. 하지만 태원형님 당시에 엄청 상처받으셨을듯 ㅜㅠ 동하님도 진짜 상처받아 엉엉 우셨을만하고요 ㅠㅠ 여튼 두분 최근 통화도 했다는 댓글 봤는데 다행입니다. 두분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들이고 서로 할만큼했다는거 아실거에요. 오해란거 이미 두분 다 아시는듯. 다행요^^
@@BBB-yn8wu 사실 결론적으론 그렇다면 결혼식은 그냥 김태원형님이 삐져서 안간겁니다. 그러다보니 기사도 그렇게 이해한거에요. 김태원형님이 뭔가 대단히 착각하고 본인이 순서를 바꾸는 왜곡적사실을 만들어서 거기 빠져계셨던 거네요. 솔직히 이승철을 여전히 좋게 보지는 않지만 이승철에 대해서도 이런게 좀 있긴할것 같네요. 물론 이승철이 잘못한게 더많으니 꺼내봐야 이승철 스스로 뭘 꺼내봐야 본전도 못찾으니 얘기야 못하겠지만 정동하의 경우는 좀 약간은 다른것 같네요 뭔가 태원님은 정동하와의 후반부에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으로 혼자 뜨는걸 보고있자니 이승철과의 컴플렉스가 약간 재현되기도 하는 느낌이기도 하군요.. 그래도 정동하는 김태원형님을 존중한것 같은데 김태원형님은 소위 꽉막힌 선배가 되버리신것 같습니다. 전후사정 알기전에는 저도 정동하가 좀 미웠는데 김태원도 그만한 문제가 있긴했네요. 김동명 보내는것도 좀 아쉬웠는데 김동명도 비슷한 심정을 어느정도 느낀건 있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인간이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김태원형님은 음악은 역사에 남을 멋진음악인건 맞고 나름 좋은사람이긴 하지만 사람자체는 대단히 멋있는 사람까진 아닌것 같습니다. 그저 지극한 한명의 인간이군요. 그래서 어쩌면 더 정이 갑니다! 이승철때의 스스로에 대한 앙금을 엄한 후배인 정동하에게 풀지말고 좀더 그 80년대 이승철과의 컴플렉스가 남은 김태원에서 좀 더 나오시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조금은 그게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이미 본인은 존재자체로도 대단한데 아직도 그때 청년기의 상처가 남아있네요. 나이들수록 저도 그런걸 이제 느껴갑니다. 중고등학생때엔그저 위인처럼보였던 인물들의 인간적 한계를 많이 보게되고 인간에 대한 비현실적 기대치를 내가 가졌고 세상을 내가 아직 몰랐구나 란거 이제 많이 느낍니다. 인간의 약함과 한계입니다 다 이해합시다 그냥. 정동하님 저도 미안합니다.
김재희님 보컬때 입문해서 부활노래를 들어왔습니다. 사랑할수록부터 김동명님의 she's gone까지.... 저에겐 한분한분 소중했던 부활 멤버들이었습니다. 내용이 썩 유쾌하지 않은 것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 특정 멤버의 팬이었던게 아닌 부활의 노래 그 자체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음을 기억 해주십시요. 언젠가 역대 부활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다같이 노래 부를 수 있길 바래봅니다.
태원이형 중간중간 잘 지내는것처럼 보이다가도 시간 지나고 나서 여전히 앙금 남아 있는 걸 본인이 못 삭히고 표출하는 걸 보면, 그냥 갈라서자고 할 때 정동하가 바짓가랑이 붙잡고 애원하길 바랬나 봄. 탈퇴하고 시원하게 망해서 다시 받아달라고 무릎 꿇고 빌면 못이긴 척 받아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가고 있으니 계속 뒤끝이 남은 상태인 거 같다. 그 연인들도 보면 상대방에게 헤어지자고 떠봤는데 진짜 상대방이 쿨하게 돌아서니 당황스럽고 그런 심정 비슷한 거 아닐까. 일단 쿨해보여야 하니 겉으론 괜찮은 것처럼 지내다가도 저 사람이 나랑 헤어지고 나서 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면 한 번씩 부아가 치밀고 이런 거..
팩트체크 3:07 정동하와 낸 앨범이 3장이라고 말하는 중 → 정규 4장임. 10,11,12,13집 3:58 정동하와 낸 모든 앨범이 반응 없는 것처럼 말하는 중 → 12집 생각이나는 음원시대 부활곡 중 유일하게 연간차트 오를 정도로 꽤 히트함. 지난 20년간 네버엔딩스토리 다음으로 히트한 곡. 음원시대의 앨범은 음원성적으로 평가됨. 음원사이트 시장점유율 1위 멜론에서 부활곡 누적 스밍횟수 2위가 정동하 노래인데 반응 없다는 건 말이 안 됨. 2022년 7월 28일 기준 1위 네버엔딩스토리 (4940만 회) 2위 생각이나 (4830만 회) 3위 비밀 (2760만 회) 5:27 그 전년도에 부활이 다함께 갔던 미국 공연을 불후의명곡 대박 이후 정동하 혼자 갔다고 말하는 중 → 정동하가 부활일 때 멤버들 놔두고 혼자 미국 간 것처럼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이 공연은 탈퇴 후임. 탈퇴 전에는 개인콘서트 일절 한 적 없음 5:43 혼자 미국 공연 간 정동하와 그걸 바라보는 김태원 간의 틈을 박완규가 보고 있었다고 말하는 중 → 정동하와 김태원 간의 갈등을 박완규가 주시하고 있다가 기다렸다는 듯이 다음 보컬이 된 것처럼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미국 공연은 이미 탈퇴 후였고 보컬 자리는 공석이었으므로 틈을 보고 있었다는 표현은 틀림. 그리고 공석에는 김동명이 들어와서 5년간 노래함 5:51 결혼식에 가지 않은 이유를 밝히는 대목에서 7:05 결정적으로 인터뷰 때문에 돌아섰다고 말하는 중 → 삐져 있던 차에 인터뷰가 쐐기 박아 결혼식 안 간 거라고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탈퇴한 후 결혼하기까지의 기간은 열흘에 불과함. 인터뷰 자체를 한 적 없음. 결혼식 안 간 것과 인터뷰는 아무 상관도 없음. 정동하가 부활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는 결혼하고 나서 10개월 후이고, 김태원은 인터뷰 보고 돌아섰다는 말과 다르게 바로 이듬해 부활콘서트에서 정동하와 함께 공연하고 의로운 멤버라고 소개하고 포옹함. 멘트 영상: th-cam.com/video/18Lz4t6Dm1I/w-d-xo.html 생각이나 & 포옹 영상: th-cam.com/video/wS1Tx2EfaDk/w-d-xo.html 7:17 최대 논란인 부분 "10년간 부활 노래를 했지만 나는 그 음악들이 별로 가슴에 와닿지 않았다." → 김태원이 창작한 말(1) 정동하의 실제 인터뷰: (부활에서 나와서 홀로 선 이유를 묻자) "부활의 음악은 너무 훌륭한 음악이지만 녹아들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힘든 부분이 있었다. 사실 너무 좋은 음악이지만 똑같은 음악만 하는 것보단 약간의 다른 색깔, 다른 장르를 경험해보고 싶었다"고 답변함. "부활로 활동하기 전에도 부활의 팬이었고, 여전히 김태원 형님의 음악과 그 천재성을 동경한다. 부활에서 굳이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함. "벌써 9년이나 흘렀고 부활로 활동하면서 시간이 그렇게 갔는지 몰랐고 행복하게 시간이 갔다"고 말함. 영상: th-cam.com/video/uzz239_2ynU/w-d-xo.html 기사: naver.me/xrhTXxG5 김태원은 비록 고의는 아니었더라도 정동하가 10년간 부른 부활 노래들이 별로였다고 인터뷰한 줄로 사람들이 그대로 믿게끔 말했고 아무 정정이 없음. 영상 게재 일주일 후 채제민은 김태원과 정동하가 통화했고 김태원 영상에 언급된 인터뷰가 오해였음을 밝힘. 영상 게재 약 3개월 후 정동하 또한 기자가 이 영상에 대해 질문하자 "부활의 음악이 와닿지 않았다고 인터뷰한 적이 없었다"고 직접 밝힘. 기사: naver.me/xOCsgDSy 7:33 가짜 인터뷰를 근거로 그동안 정동하가 부활에서 불렀던 모든 노래들은 감정과 소울이 없는 노래들이었다고 비난하는 중 7:40 가짜 인터뷰를 근거로 앨범들이 뜨지 않은 이유가 정동하 때문이었다고 탓하는 중 7:57 탈퇴하고 나서 부활에 감사하지 않은 것처럼 말하는 중 → 여러 번 감사를 표했음. 예를 들면 2014년 4월 14일 방송 "정말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부활은 나를 세상과 연결해준 문이다." 2020년 10월 21일 방송 "부활에서의 시간은 나에게 언제나 감사한 시간이었다." 8:08 "뭔 노래인지도 모르겠고 불렀다." → 김태원이 창작한 말(2) 9:17 정동하를 보고 싶진 않냐는 질문에 매체를 통해 보면 된다는 식으로 답하는 중 → 얼굴도 본 적 없는 남남처럼 지내온 줄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상술했듯 탈퇴 후 2년 지나서 부활콘서트에 정동하 초청해서 함께 공연함. 2019년 4월엔 정동하가 부활의 야외 대기실에 들어갔다가 한참 지나서 나오는 모습이 목격됨 영상: th-cam.com/video/lxn_GTQfR0Q/w-d-xo.html 야외 대기실과 김태원 사진: blog.naver.com/green-solar/221525271084 12:36 예능으로 인기 많아진 김태원으로 인해 관객들이 정동하한테 관심을 덜 줘서 정동하가 속으로 고통스러워하고 갈등했을 거라고 말하는 중 → ? th-cam.com/video/-zfe6h-JMB8/w-d-xo.html th-cam.com/video/Y4XpLgRAv9Y/w-d-xo.html - 종합하면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뒤섞인 영상 - 8대 보컬 정단은 이 영상 게재되고 바로 이틀 후에 정동하 칭찬글 올림 - 2020년에 이미 정동하와 통화하여 인터뷰 오해를 풀었음에도 영상은 아무 정정 없이 방치 중 - 정정이 없어서 아직도 영상만 보고 인터뷰가 진짜인 줄 착각하는 댓글과 오류 지적하는 댓글이 무한반복됨 - 논란 가운데 댓글 7,100개 돌파
10년이면 뭐.....아무래도 나이차와 세대차가 있으니 계속 함께하기에는 힘들수도 있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젊은 정동하씨가 10년이면 오랫동안 함께한거 같은 느낌인데 ㅎㅎ 정동하씨도 나이도 있으니 더 나이들기전 필모를 채우고 싶은 자기만의 음악을 하고싶은 마음도 있었겠죠. 리더 입장에서는 좀 서운할수 있으나 서운함보다는 10년세월 보낸 젊은가수에게 박수와 격려를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태원씨 음악 좋아하는 1인입니다. 오해마세요. ~
부활 콘서트 갔었는데 정동하 너무 멋지고 노래 잘하더라 반할 정도로 근데 근데 김태원은 자기가 주인공이고 보컬은 자기가 데려다 논 노래하는 애 정도로만 생각하는거 같네 보컬이 계속 바뀌는것도 그렇고 무대도 계속 자기가 주목 받으려고 하는거 같았다. 기타 독주할때 엄청 멋진 척하고 노래도 못하는데 자꾸하고 그래도 그때 남격 애청자여서 환호해주고 했었는데 이젠 나이도 있고 한데 마인드를 바꾸시길 늑수구리한 남자들만 있는 밴드 정동하 같은 꽃남가서 10년 잘해 놓고 저딴소리하고 앉아있네 속 좁게...
그래서 본인도 내가 철이 덜든거겠지라고 멘트 치셨고 기사 상관없이 정동하랑 제대로 풀고싶어서 공식석상에서 영상편지 남기셨네요 김태원이 언제 주목 받은적이 있었나요가 아니라 리더면 당연히 주목받아야 마땅하죠 무슨 김태원이 흔한세션도 아니고 기타 독주할때 김태원은 해봤자 시선을 카메라에 집중하는게 대부분이고 다른 기타리스트들이 김태원보다 더 나대는게 많습니다만ㅋㅋ 노래실력은 20살에 50살 소리를 내니 어떻게보면 천재적이죠 그리고 님 말중에 김태원 인터뷰보다 더 싸가지없는 속좁은 말이있네요 늑수구리한 남자밴드요? 늑수구리해서 사랑할수록이랑 네버엔딩스토리같은 주옥같은 곡들만 나옵니까? 까는거도 일정 범위에서 까야지 선넘으시네 무슨 정동하가 이승철&김재기보다 부활 흥행에 금빛이 된거도 아니고 그냥 10년있던거 가지고 참ㅋㅋ 죄송한데요 정동하 부활에서 가장 이질적인 보컬이었고 잘 맞지도 않았던 그저그런 오히려 더 안좋은 보컬이었습니다 신격화 작작하세요 진짜ㅋㅋㅋ 노래실력으론 이성욱한테도 못비비는 현실의 정동하입니다
그 이질적인 음색을 선택한 사람이 김태원입니다 수많은 보컬지망생 가운데 계속 적합한 보컬을 못 찾다가 당시 자신이 하려던 음악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정동하를 찾은 거죠 실력자니까 앨범 한장 수준이 아니라 처음부터 5년 장기계약으로 시작한 거고요 누가보면 김태원 대단한 막귀인줄ㅋㅋㅋ 그러고나서 정동하에 맞는 추억이면 생각이나 같은 곡들을 만들었고 생각이나는 네버엔딩스토리 이후로 18년동안 가장 성공한 곡입니다 정동하가 부활역사상 이승철 다음으로 관객동원력 있는 보컬이란 사실만 봐도 객관적으로 김태원 예능활약과 더불어 부활의 후기 전성기를 일군 겁니다 그리고 사랑할수록 네버엔딩스토리는 김태원이 각각 20대 30대 나이에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보컬들과 낸 거니까 완전히 경우가 다릅니다 정동하 때는 이미 40대 중년에 접어든 김태원이 20대중반 보컬 영입한 거라 이분 글 일리가 있습니다 단어 선택은 심하긴 해도.. 세대차나는 리더와 보컬 사이에 서재혁처럼 중간다리 역할한 멤버도 있긴 했는데 그당시엔 자타공인 노안이었던 바람에 티가 안 났나보네요
@@FK-tv7ox 그 이질적인 김태원이 정동하를 뽑았어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정동하가 그럼 부활에 김재기급으로 찰떡이었나요? 부활에 웬 Sg워너비 김진호가 있냐 할정도로 역대보컬들 중에 이질감 제일 많았던건 정동하가 팩트잖아요? 제가 언제 정동하 앨범하나 내고 떠난 정단같은 사람이라 말했나요? 10년부활에 있었다고 분명히 말했는데요 생각이나가 흥행에 성공했어요 근데 그 곡하나로 정규앨범3개 포함 앨범6개에 흥행 전부다 살립니까? 5년 장기계약에 5년재계약 할정도의 가치는 전혀없다 보는데요ㅋㅋ 그러고 생각이나는 님이 말했듯이 정동하가 흥행을 만든게 아니라 김태원이 예능활약으로 성공시켰던 곡이죠 그냥 김태원이 쌉캐리한 곡이었네요 맞죠? 그럼 부활은 정동하 없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김태원이 있어야 뭐가 되는 밴드죠ㅋㅋㅋ 위에분 말이 뭐가 일리가 있어요 그냥 정동하 없으면 부활을 아무것도 아닌 밴드 취급하시는데 그걸 옹호하시는 님도 참
@@FK-tv7ox 그 이질적인 음색의 정동하를 김태원이 뽑았다.. 크ㅡㅡ 그래서 어쩌라고요 정동하가 부활에 김재기같은 찰떡인 느낌의 보컬이었나요? 역대보컬들 중에 부활의 음악에서 웬 Sg워너비 김진호가 부활에 있냐 할정도로 이질감 가장 많은 보컬인건 팩트잖아요 그리고 노래실력은 아무리 봐도 부활시절은 그냥 소몰이원툴 가수였고요 위에 분이 뭐가 일리가 있나요 그냥 부활은 정동하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늑수구리한 밴드 취급하시는데 미친거죠
아놔;;; 최신댓글 아직도 이영상 보고 오해하고 헛소리하는 사람들 뭐지??뉴스도 안보고 자신이 믿고 싶은것만 보고 우물안에서 사네 ㅋ 김태윈님이 오해하고 두분 연락하고 지내시는것같은데...댓글 달기전에 뉴스 팩트체크 좀 하지.. 정동하님이 출연해서 두분 솔직토크 영상 하나 만들어야 끝날듯 ㅋㅋ
정동하는 부활 다른 멤버들과는 문제 없어 보임 결혼식 축가 부른 박완규는 이후 정동하와 방송 나온 적이 기억나는 것만 5회. 항상 동생 띄워주면서 좋게 말함 탈퇴 반년 후 박완규 라디오에 정동하 초대됐을 때 얘기 들으면 정동하의 솔로앨범 작업상황까지 알고 있음 채제민은 정동하 솔로콘서트에도 오는 사이 서재혁은 정동하가 연락한다고 방송에서 말했고 30주년 콘서트에서 무대 마치고 서재혁과 손터치하고 퇴장하는 것만 봐도 친해 보임 김동명은 어떤 음악감독이 연결해줘서 전화통화했던 사이. 30주년 콘서트에서 '동명이'라고 편하게 호칭 김재희는 정동하 결혼식 참석했다고 기사 뜸 정단은 이 영상 올라오고 이틀 후에 정동하 데뷔곡 추억이면 커버하고 칭찬글 남김 왠지 동생 신경써주는 듯 (궁예임) 초대보컬 김종서와는 부활 당시 친분 있었다가 최근 뮤지컬 같이 하면서 더 친해진 사이 김태원과만 화해하면 다같이 사이좋은 부활가족인듯ㅋㅋ
정동하 실제인터뷰발언 (부활 탈퇴해서 홀로 선 이유를 질문받자) "부활 음악은 너무 훌륭한 음악이지만 녹아들기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이 노력했지만 힘든 부분이 있었다" "부활로 활동하면서 9년이나 흘렀는지 몰랐고 행복하게 시간이 갔다" "부활로 활동하기 전에도 부활의 팬이었고 여전히 김태원 형님의 음악과 그 천재성을 동경한다" "부활에서 굳이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김태원 왜곡 "10년간 부활 음악들이 가슴에 와닿지 않았다" "뭔 노랜지도 모르겠고 불렀다" 채제민 피셜 지금은 둘이 통화해서 오해 풀었다고 함
저 발언을 제3자인 우리가 아니라 김태원입장에서 보면 오해 할 만 부분이 있는거 같기도 함. 당사자의 입장에선 나간 과정에서의 잡음이 있었으니, 녹아들기 쉽지않았다는 말이나, 힘든 부분이 있었다는 부분을 우리랑 안맞는다고 느낀걸 저렇게 돌려 말했구나 라고 느낄 수도 있었겠지.. 누구의 잘 못 이라기 보단 당시 서로가 처해있는 상황과 입장의 차이인듯..
@@에너미-f8l 3:57 김태원이 정동하에게 너하고 나하고 안 맞으니 갈라서자고 직접적으로 말한 것으로 보아 정동하가 부활에 녹아들기 힘들다고 느낀 건 당연한 일 같습니다 훌륭한 음악에 녹아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지만 힘든 부분이 있었다는 저 발언을 가지고 10년간 부활음악을 싫어하고 감정없이 노래한 보컬로 매도하고 자신이 만든 괜찮은 곡들이 뜨지 않은 원인으로 보컬을 지목하는 리더작곡가의 모습은 상식 밖입니다
11:56 앜ㅋㅋ 일반인 아주머니들이 로번트 플랜트를 어떻게 알아요 >.< 레드제플린 팬이면 모를까 ㅋㅋㅋㅋ 김태원님 진짜 서운함의 아이콘 맞으신듯 ㅎㅎ 저는 김태원님 정동하님 두 분 다 너무 좋아하는 팬입니다. 결혼식 안 가신거는 김태원님 말씀처럼 나중에 후회될 일을 하신것이긴 하지만.... 그간의 일들이 입장의 차이라던지 오해가 있었을 것 같아요. 다른 기사 보니까 지금은 두 분 다 잘 지내고 계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일반인인 저도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고 지인들과 오해하고 풀거나 때에 따라서 손절하거나 하는 일들이 종종 있다보니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두 분 아름답게 다시 반나길 기원합니다. 하지만 인터뷰 내용 중에 부활은 아무 활동을 못해서 수입 없이 생활하고 있는데, 정동하 혼자 벌었다는 것을 이기적이라는 쪽으로 끌고 가시는 내용이 있는데, 그때 당시에는 나가라고 하시고 난 이후라 그런 말씀까지는 하시지 않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서로 감정회복 잘 하시고 웃으며 다시 만났으면 바래봅니다.
10년이란 기간동안 정동하가 물론 배울것도 많았겠지만 힘들었다고 고백한 거 이해가지 않음? 박완규 조차도 옛날에 힘들었다고 했으니~~ 솔직히 연배도 비슷한 것도 아니고 15살 가량 나이차가 있어 생각하는 게 다를 수도 있고 정동하는 항상 끌려다니는 입장이였을 테고 멀 해도 칭찬도 잘 안해주시고 일례로 차갑다 노래 부를 때 처음 칭찬해주셨다 함.. 그리고 콘서트는 부활 전멤버들 부르기 일수고 하물며 선배들 온자리서 비교 하고 ㅠ 댓글들도 그렇자나 선배들은 이런데 앤 이렇다 정동하도 눈이 있으니 다 봤을테고~~객원보컬 들여다 앨범내주고 그렇게 힘들게 버텄는데 10년 같이 한 김태원님이 나가라 하니~~말해 모해~물론 정동하 잘되라고 그러신거 같은데 그 당시 정동하 입장에선 많이 서운했을듯
듣고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걸 알아야 되는데 사람들은 가끔씩 잊어버리고 상대를 평할 때 보고 들리는 것만으로 상대를 평가절하할 때가 있는 것 같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참 힘들 것 같은데 제~발 다른 이에 대해 말할 때는 자기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말하길~~
정동하님은 그런 인터뷰 한적없다고 인터뷰도 했고 이 영상 나가고 15분만에 보고 바로 김태원님과 통화해서 오해 풀었습니다 그리고 김태원님이 기억이 좋지 못하십니다 결혼전에 인터뷰 자체를 한적이 없는데 인터뷰 기사 보고 결혼식 안갔다 하시고 정동하님이 인터뷰 한건 결혼후 9개월 지난 시점이고 그 내용도 김태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이랑 전혀 다릅니다 기사 곡해하신 겁니다 정동하님이랑 통화해서 풀었음에도 영상을 방치해서 정동하님은 지속적인 피해를 입고 있어요ㅠ 기사만 그런게 아니라 이 영상 다 앞뒤가 안맞고 틀린내용도 많습니다 시간되심 팩트체크랑 아랫 댓글들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최근 부활에 재입덕(?)한 팬입니다. 부활덕분에 감동하고 즐거워하고 그 중심이신 태원형님의 말씀들을 보고 들으면서 스스로를 성찰도 하고 있어요! 다만 이번 영상에서 형님의 말씀과 그에 따라 비춰지는 마음이 제가 존경하던 태원형님의 모습과는 조금 거리가 느껴집니다.. 사실관계를 모르고 처음 이 영상을 시청했다가 다른 팬분들의 댓글을 통해 엇갈린 이야기를 알게되면서 부활팬으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오해가 원만히 해결되어 두분이 함께 웃으면서 등장하시는 영상을 꼭 볼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동하 형님도, 부활도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저는 모든걸 떠나서 정동하씨가 부활 보컬이던 시절만큼은 "우리 동하가 제일 노래 잘한다" 이런 시선으로 정동하씨를 대해주셨다면 불후의 명곡처럼 왜 우리때는 하지 않았는지 그런 생각을 하실 필요없이... 자신감 충만해서 더 잘하지 않았을까요? 예전에 정동하씨가 부활 보컬인 시절에 박완규씨하고 같이 있는 장면이 있었는데 "너가 완규 옆에서 그런 말을 하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티비보는 제가 무안하고 저 정동하라는 사람은 어떤 기분일까 싶더라고요.
위대한 탄생에서 백청강이 희야를 불렀는데 박완규가 악평한 다음에 정동하가 호평하자 김태원이 완규한테 감히 대드는 거냐고 말했죠 재미로 한 말이겠지만요 그런 후 박완규가 정동하의 호평에 반론하자 김태원이 정동하에게 "잘못했지?"라고 거들고 정동하가 바로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마무리됐습니다 박완규나 정동하나 소신껏 평한 거였는데 중간에 김태원이 "감히 대드냐" "잘못했지?" 같은 말을 툭툭 던지면서 필요 이상으로 상하관계를 드러낸 것 같긴 합니다 이런 식으로 부활에서 알게 모르게 기가 죽어 있다가 혼자 무대 하면서 자신감 충만해진 게 아닌지.. 이 부분은 김태원도 직접 영상에서 언급하고 있네요 참고로 그 희야는 방송 나간 후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은 걸로 압니다
-먼저 갈라서자고 한 김태원 -10년 같이한 보컬 결혼식 불참 김태원 -전화해도 전화 안 받는 김태원 -그렇게 인터뷰한 적 없는데 기사 날조해 제자 매장시켜버린 김태원 :기사 찾을 수 없음 아무도 못찾고 있음 그런 인터뷰한 사실이 없으므로->해명인터뷰에서 그런말 한적없다 밝힘 *일정 빡빡한데도 부활 30주년 콘서트 참여한 정동하 *다른 멤버랑은 연락하는데 전화해도 안 받는 김태원에게 여러매체에서 좋은말만 하고다닌 정동하 *19년 행사 때도 부활 대기실 찾아가 인사드린 정동하 *최근 모 라디오에서 김태원님 건강기원한 정동하 *이런 영상으로 온갖 욕 다 듣고있는 시점에도 해명 인터뷰에서 김태원 감싸기한 정동하
정동하랑 김태원이랑 성격이 달라서 행동의 차이가 있을수 있고 객관적인 눈에서는 김태원이 나빠보일 수도 있음. 근데 김태원이 정동하와의 마지막이 좀 안좋았다고 말했고, 그 안좋은 일에 대한 수위는 우리가 알지는 못하고, 그게 일방적인 사건이여서 정동하는 저렇게 인사해도 김태원은 계속 쌩까는 거 일수도 있는데 왜 이렇게 정동하편만 드는지....
@@권무중 그렇게 안좋게 결별했으면 그다음해 부활 30주년 콘서트에는 왜 부르나요? 12월 24일 일년중 가장 일정 빡빡할때 본인 콘서트 포기하고 참석했어요 거기에서 김태원이 한말 '가난했던 부활의 시절을 견뎌주고 의리를 지킨 의로운 멤버였다' 그건 뭘까요? 결혼식도 안가놓고 아쉬우니 불러서 마음에 없는 가식적인 얘길 한걸까요?
@@권무중 그리고 전화부분만 왜곡한게 아니고 논란의 핵심인 인터뷰를 곡해한것입니다 인터뷰기사 내용때문에 결혼식에 불참했다고 했는데 그 기사는 결혼 9개월후 기사이고 '부활의 노래가 가슴에 와 닿지 않았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부족함을 얘기했고 김태원을 존경하고 부활의 음악이 훌륭하다는 내용이었어요 팩트체크 글을 읽어 보시면 증거자료가 첨부되어 있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Starlight-qq3bi 음.... 그렇군요... 증거자료들을 보니 김태원이 잘못한거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저는 사실 이게 이렇게 욕먹어야하는 일인가에 대한 생각이 있는게 김태원님이 지금 나이를 많이 먹으셔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유튜브라서 발언이 조금 경솔하셨던 것 같았다는 생각도 살짝 있습니다... 이 경솔한 발언에 대해서는 김태원님께서 욕먹으시는게 맞지만 제가 의아하는 부분은 이 사건에 대해서만 욕을 먹어야하는데 자꾸 다른부분까지 일반화하면서 욕을 먹는게 이해가 안되서 이 글을 씁니다
락매니아 이고 메탈 광팬인 늙어가는 아재팬입장에서는 부활의 팬이기도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김태원님이 잘못한거 맞음 이승철 팬할래 부활 팬 할래하면 부활쪽으로 갈거지만 대마 사건으로 팀 공중 분해 될 상황이고 일단 무대를 서고 먹고 살아야 뭔놈의 아트니 음악이 예술이니 있는데 이승철의 선택이 맞는 부분도 있고 정동하 경우도 비슷함 글고 아트 예술 운운하는 사람이 남자의 자격으로 예능 광고(어떤 면에서는 이승철이 원하던길) 그렇게 뒤늦게 하는거 보고 올드락 팬으로서 부활이 드뎌 빛 보는구나란 생각도 들었지만 그렇게 배신자로 까는 이승철이나 김태원이랑 다를게 뭔가?란 생각도 했져 대중 음악 그리고 정말 어려운 밴드 외길 인생(부활)을 이끌어 온것도 대단하지만 까일것도 많은 사람이져
인터뷰에서 녹아들기 힘들었다는건 부활 노래는 너무 고퀄이라서 본인이 소화하기 힘들었다는 말인거같은데 오해하신듯
정동하가 어린 나이에 10년 동안 함께 했는데 너무 억울한 점도 있겠네요. 두분이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네요~♡
몇년 지나서야 이 인터뷰를 봤는데.... 역대 유일한 10년짜리 보컬..... 너무나 사랑했던 만큼 조금의 오해조차도 너무나 서운했을........ 2023년 지금은 잘 되셨기를.. 팬으로 진심으로 바랍니다.... 두분 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T.T
부활의 정동하님. 너무 아름다운 시절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부활의 노래들을 그룹과함께하는 정동하님을 통해 들을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10집에서 13집의 아름다운 노래들을.
정동하는 부활시절이 그 음색 에 푹빠졌었는데 꽃이필때 꽃이질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정동하 생각이나는 명곡중에 명곡
10년 같이 했다는건 두분 모두 대단하십니다.
둘다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다
개인적으로는 김태원 참 매력있는 사람이다
Pp
천재지요.
ㅇㅇㅊ
감정의 골이 있는게 느껴지고 입장차에서 오는 관점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밴드식구들 다 책임져야되고 밴드가 주목받아야되는 부활주인과 한창나이에 더 뻗어나가야되는 스타성있는 보컬 사이에 원만한 이별이란 있기 힘들지요
이 영상을 본 정동하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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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유튜브에서 김태원이 과거 부활 보컬들에 대해 회상하는 내용이 화제가 됐다. 여기에 정동하와 얽힌 사연도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 영상을 봤는가.
A: 저는 '김태원 클라쓰' 원래부터 구독자였다. 그래서 영상이 업로드되고 15분 만인가 바로 보게 됐다.
Q: 두 사람이 지금은 연락도 하지 않고 지낸다는 내용이 있었다. 지금은 연락하는가.
A: 영상을 본 후 바로 통화를 시도했다. 인터뷰 내용이나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에 있어서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Q: 김태원이 '10년간 부활 노래를 했지만 사실 그 음악들이 가슴에 와닿지 않았다'고 말한 정동하의 인터뷰에 실망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A: 부활의 음악이 와닿지 않았다고 인터뷰한 적이 없었고, 부활의 음악이 훌륭했기 때문에 제 자신이 채우고 녹아들기 어려웠다. 제 능력이 부족했다는 걸 이야기한 건데 오해를 하셨다. 그래서 오해를 하는 부분에 정중히 말씀드렸고, 뵙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니 코로나와 건강을 언급하시며 나중을 기약하자 하시면서 안부인사를 주고받았다.
Q: 그렇다면 지금은 화해했는지.
A: 부활에서 나와서 홀로서기를 한 이후 2015년 부활 콘서트에 참여해 무대도 함께 했었고 인사도 드리고 했기에 화해라는 말을 드리기 무색할 정도다. 태원이형님이 잘 잊어버리시는 것 같다.(웃음)
Q: 지금까지 이 부분에 대해 말을 아낀 이유가 궁금하다.
A: 태원형님과 이미 통화를 했고 그것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이 매체를 포함해서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오늘에서야 처음 말씀을 드리게 됐다.
Q: 반대로 김태원에 대해 서운한 감정은 없었는가.
A: 유튜브라는 채널에서 보컬들에 대한 회상을 하시며 짧은 시간에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다 보니 그 안에서 여러 편집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형님도 과거를 떠올리며 센치해지신 부분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서운하다는 말도 무색하다. 김태원 클라쓰 한번 불러주시면 즐거운 마음으로 나가겠다.(웃음)
Q: 부활 시절을 돌이켜보면 어떤가.
A: 많은 기억들이 있었지만 부활 안에서의 제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감사함을 늘 생각하고 있다. 그 시절 생각하면 결국 감사한 마음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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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라는 말은 상대방에게 잘못을 전가하는 표현입니다. 상대방이 그렇게 느꼈다면 사과가 먼저일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헤아리지 못한 발언이었으니까요.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잘못 나간 말 한마디가 파장이 크게 옵니다.
ㄴ 흠.. 매체 인터뷰를 하면 실제 리딩은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기자가 글로 축약을 하면서 관심 끌기 위해 한줄 타이틀 제목을 쓰면서 이런 일이 해외를 비롯해 비일비재로 벌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는요. 기사도 조회수죠. 그렇기에 자극적인 타이틀에 기사만 본 김태원의 입장에선 순간적으로 그렇게 느낄수 있죠. 저기 정동하의 말이 사실이라고 봅니다.
@@김하늘-h1m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김태원이 말하는 인터뷰를 정동하는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가 이 난리가 난 것이고 채제민도 방송에서 "오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채제민도 김태원에게 잘못을 전가한 걸까요?
그 당시 실제 인터뷰는 위 링크에 나와 있습니다 전혀 다른 말로 곡해한 상대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김태원이야말로 정동하가 부활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한 10년을 감정 없이 노래한 10년으로 짓밟은 발언을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요? 인터뷰 건은 부활 현멤버 채제민 입을 통해 오해였다고 밝혀진 지 오래입니다
@@김하늘-h1m 이미 두분은 화해했고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김태원님의 오해에 정동하님이 서운할 수 있었지만 먼저 전화해서 오해를 풀었다는 점만 봐도 정동하님이 김태원님을 얼마나 존경하고 사랑하는지 알 수 있잖아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 어떤 책임 전가도 없어요.
헤헤
김태원은 진짜 천재 음악가
김태원님도 정동하님도 모두 잘 되면 좋겠다. 왜? 둘다 내 귀를 행복하게 했으니까.
정동하는 부활시절 최대한 부활색깔에 스며들려고 노력했고 부활에서 튀지도 죽지도 않고 자연스러웠음
정동하씨도 진짜 잘 되야해오ㅡ
그래도 다행히도 두 분이 서로 전화하셔서 오해를 푸셔서 다행입니다 가끔씩 게스트로 나와주세요
속은 어쩐가몰라도 김태형 정동하 부활노래는 너무 아름다웠어요
부활노래 다 좋아요 정말 불후의 명곡들입니다. 김태원씨가 쓴곡들 정동하씨가 부른 노래 정말 좋습니다. 정동하씨 콘서트 갔었는데 너무 노래 잘하시고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두분 서로 좋은 모습으로 만나시길 바랍니다
기억에 오류라하더라도 삐진마음은 있는듯 그럼에도 정동하의 성공과 안녕을 비는 마음은 진심인거 같어유
사람이 모여서 일을 하다보면 부딪히고 깨지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다만 시간이 지난후 좋았던 일을 추억하며 웃는거겠죠..
괜히 슬프네요 😂😂
두분 다 정말 정말 잘되시길요❤
정동하 콘서트 가서 보고 반함 노래 넘 잘 함
정동하씨가 불후명곡에서 그렇게 실력을 발휘할수 있는것은 부활에서 10여년을 꾸준히 노래를 부르며 보컬실력을 탄탄하게 쌓아서 가능한게 아닐까 합니다
부활때는 (특히 신인때) 음색과 발성은 좋은데 고음이 (막혀있다고 해야되나) 약해서 좀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불명에서는 특유의 보이스컬러에 고음도 시원하게 올라가서 흔한말로 목이 트였다고 하죠 그래서 목소리가 많이 안정된 느낌이 들고 더욱 인기를 얻은 것이라 봅니다
태원이 형님이 정동하의 발목을 잡은게 아니라 동하에게 날개를 만들어 줘서 하늘을 맘껏 날수있는 실력을 키워준게 아닐까요...부활에서의 10년내공 때문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10년을 팀으로서 공연했는데 소울이 없었다고 말하면 배신감 느낄 듯. 소울도 없이 10년씩이나 붙어있었던 건 자기가 독립할 자신이 없으니까 부활과 김태원에게 의존한 거 아닌가? 어째 느낌이 산뜻하지 않더라니.
고음이요? ㅋㅋㅋ... 박완규는 말할 필요도 없고 이승철 수준도 안되는데? 뭔 헛소리를 하는거야?
데뷔곡만 해도 3옥타브임
경연프로로 떴는데 경연 고득점 필수조건이 고음과 성량이죠ㅎ
김태원은 정동하가 탈퇴 후 '10년간 부활 노래를 했지만 그 음악들이 가슴에 와닿지 않았다, 뭔 노래인지도 모르겠고 불렀다'는 인터뷰를 했다고 주장하며 다시 한번 서운함을 토로했지만, 그런 인터뷰를 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지면서 김태원 채널의 영상들 중 유일하게 김태원에게 비판적인 댓글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단순히 인터뷰를 찾을 수 없는 차원이 아니라 저런 문제의 발언이 그동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 사실 자체가 없다. 그동안 정동하의 모든 인터뷰는 팬 커뮤니티에서 공유되어 왔는데 팬들에게 금시초문인 것은 물론이고 부활 팬 커뮤니티에서도 얘기 나온 적이 없다.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 대중 상대로 진행한 인터뷰를 아무도 못 보고 김태원만 봤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또한 상식적으로 10년차 가수가 그동안의 활동을 전부 부정하는 자폭 발언을 할 리도 없다.
그렇다면 김태원이 뭘 본 것인지 사람들이 추측하기를, 탈퇴 후 정동하가 부활 음악에 대한 구체적인 견해를 밝힌 유일한 인터뷰는 2014년 10월 인터뷰이다. 여기서 기자가 왜 부활에서 나와 솔로 활동을 하는지 질문하자 "부활의 음악은 너무 훌륭한 음악이지만 녹아들기 쉽지 않았고 다른 장르도 해보고 싶었다"는 답변을 했는데, 이 답변을 김태원이 곡해한 것이 아니냐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외에는 기사에 나와 있듯 부활 음악의 훌륭함에 동경을 표하는 발언만 했기 때문이다. 또한 "부활에서 행복하게 9년의 시간이 흘렀다"고 말했다.
녹아들기 쉽지 않았다는 말이 김태원이 보기에 섭섭할 만한 말일지 몰라도 정동하는 김태원에게서 서로 안 맞는다는 이유로 갈라서자는 말을 들은 입장이다. 2014년 박완규 역시 라디오에서 정동하의 탈퇴 이유를 "음악 색깔에 견해 차이가 있어서"라고 밝혔으며 이는 녹아들기 쉽지 않았다는 말과 상통한다.
정동하는 이듬해인 2015년 인터뷰에서는 유독 아끼는 노래가 뭐냐는 질문에 자작곡이나 솔로곡들을 제쳐두고 부활 11집 수록곡 '친구야 너는 아니'를 꼽았다. 만약 정말로 부활 음악이 와닿지 않았던 거라면 탈퇴 후에 굳이 부활 시절의 노래를 아낀다고 언급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김태원 채널 해당 영상이 올라오고 나서 일주일 후 라이브 방송에서 채제민은 정동하와 김태원 간에 통화가 이뤄졌고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왜곡 기사 때문에 오해가 좀 더 쌓였고 잘 풀었다고 한다.
그러나 논란의 영상은 아무 정정 없이 방치되고 있어 댓글이 5,500개가 넘은 가운데, 2021년 2월 24일 정동하가 기자의 질문을 받고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여기서 "부활의 음악이 와닿지 않았다고 인터뷰한 적이 없었다"고 말함으로써, 사람들의 예상대로 김태원이 오해한 인터뷰는 2014년 10월의 인터뷰임이 드러났다. 또한 홀로서기 이후에도 부활과 무대를 함께한 점, 인사를 드린 점을 언급하면서 불화설을 일축했다.
실제로 상술된 2015년 12월 부활 콘서트에서의 모습들과 2019년 4월 야외 콘서트에서 정동하가 아무렇지 않게 부활 대기실에 들어가 한참 후에 나오는 모습이 많은 관객에게 목격된 사실을 보면 원래 김태원과 그렇게까지 껄끄러운 사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 김태원 채널의 영상에선 마치 결별 과정에서 정동하에게 서운해하던 중에 결정적으로 이 인터뷰가 쐐기를 박아 정동하의 결혼식에 가지 않은 것처럼 편집되어 있지만 결혼식은 1월이고 인터뷰는 10월이므로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다. 따라서 인터뷰와 결혼식 불참이 아무 상관이 없는데도 영상에서 상관이 있는 듯이 연결한 것은 김태원의 기억의 오류 혹은 편집상의 오류이다.
저도 정동하 팬이지만 공감됨. 초기에 추억이면 나올때만해도 좀 막힌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트인 느낌
정동하님 전에 한번 본적 있는데 겸손하고 착하시던데 봉준이 방송에 나왔을 때도 완전 순수하시고 ㅎ 먼가 오해가 있는듯
동감입니다.저는 김태원님 팬이기도 하고 김태원님 의식의 흐름대로 얘기하는 화법도 좋아해서 유튜브구독하고 있는데 이번영상은 좀 문제될까 걱정되네요.정동하님 방송으로 보면 진중하고 유난히 착한 성격 같으신데 과묵함땜에 오해를 바로 풀기보단 본인이 참고 떠안고가는 타입이라 뭔가 오해가 있지는 않았나 유추해 봅니다.
오해는 네들이 있겠지?
네들은 정동하 기껏해야 한두번 봤겠지만 저둘은 몇년을 같이했는데 네들이 김태원에게 사람 잘못봤네 마네 하는게 웃기지 않냐? 교과서 겉표지 제목 읽은것들이 선생님한테 교과서 다 읽었다고 하는 꼴이네 ㅋㅋㅋㅋ
부활 멤버들 박완규 채제민 서재혁이 계속 정동하와 친한 것만 봐도 각 나오는구만ㅋ 김태원 스스로 인정하네 본인이 더 철들어야 된다고
@@drivegg4367 리더와 탈퇴한 멤버 둘의 갈등은 있을수있죠 지금 두분은 통화하셨다고 하고요 그리고 역대 보컬 분중에 지금 태원님이랑 연락안하신다는 보컬이 누구누구죠? 이승철님, 정동하님 두분입니다 여러댓글들 말대로 부활이 지옥이었다 김태원이 문제가 많다 , 하면 그 많은 보컬들이 아직 연락을 할까요? 두분외에 안좋게 나가신분 정리하면 종서님 :음악적견해차이 , 성격차이
성욱님 :이승철님 들어오는거때문에 (짤림)
정단님 :짤림
안좋게 나가신분 5분인데 2분빼고 연락하시고요 모든보컬로 치면 연락하는보컬 8명 안하는보컬2명입니다
아 정동하님은 통화로 푸셨다고하고요 이제 아시겠나요 ? 다른댓글들도 그렇고 김태원 , 부활의 1도 모르면서 정동하님만 좋아하는 사람을이 똥댓글 처 싸질러놨더라고요 30%라도 알고 깨끗한 댓글문화를 만들어갑시다 ^^
@@rock_spectrum7713 푸셔다하더라도 이 영상에 대한 팬들 오해는 풀어주시는게 맞는듯요 지금 댓글 보시면 4400.... 정동하님 팬 김태원님 팬 속 타는건 안보이시나보네요
팬들을 어떻게 생각하시길래...다른 영상업로드 하기전에 이 영상 해명 또는 정정이 선행되어써야 했습니다
정동하님 정말 친절하시고 배려있으신분이십니다
7:11 정작 정동하는 저런 말을 한 적 없다는 게 소름포인트
9대 보컬 정동하
- 부활 공연에서 이승철 다음으로 관객동원력 있던 보컬
- 최초로 5년 장기계약으로 시작한 보컬
- 최초로 연장 재계약한 보컬
- 완벽을 추구하는 김태원이 4장의 정규앨범을 맡긴 보컬
- 연간차트곡 생각이나를 부른 보컬 (2002년 네버엔딩스토리 이후 18년간 부활곡 최고성적)
- 복면가왕 나간 역대보컬 5명 중 유일하게 가왕 돼서 부활체면 살린 보컬 (장기집권)
- 2:12 부활의 모든 음악을 소화했고
- 3:10 부활 곡들을 굉장히 잘 소화했다고 평가하네 서운해하는 와중에도 저렇게 칭찬할 정도면 대단한 실력인 거지ㅋㅋ
영상에 정규앨범 3장 이라고 말씀하시네요
@@김윤만-z1s 10,11,12,13집 4장 맞습니다
이 영상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아요
@@Starlight-qq3bi 그만하세요
팩트체크
3:07
정동하와 낸 앨범이 3장이라고 말하는 중
→ 정규 4장임. 10,11,12,13집
3:58
정동하와 낸 모든 앨범이 반응 없는 것처럼 말하는 중
→ 12집 생각이나는 음원시대 부활곡 중 유일하게 연간차트 오를 정도로 꽤 히트함. 지난 20년간 네버엔딩스토리 다음으로 히트한 곡.
음원시대의 앨범은 음원성적으로 평가됨.
음원사이트 시장점유율 1위 멜론에서 부활곡 누적 스밍횟수 1위가 정동하 노래인데 반응 없다는 건 말이 안 됨.
2022년 1월 13일 기준
1위 생각이나 (4640만 회)
2위 네버엔딩스토리 (4630만 회)
3위 비밀 (2640만 회)
5:27
그 전년도에 부활이 다함께 갔던 미국 공연을 불후의명곡 대박 이후 정동하 혼자 갔다고 말하는 중
→ 정동하가 부활일 때 멤버들 놔두고 혼자 미국 간 것처럼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이 공연은 탈퇴 후임.
탈퇴 전에는 개인콘서트 일절 한 적 없음
5:43
혼자 미국 공연 간 정동하와 그걸 바라보는 김태원 간의 틈을 박완규가 보고 있었다고 말하는 중
→ 정동하와 김태원 간의 갈등을 박완규가 주시하고 있다가 기다렸다는 듯이 다음 보컬이 된 것처럼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미국 공연은 이미 탈퇴 후였고 보컬 자리는 공석이었으므로 틈을 보고 있었다는 표현은 틀림.
그리고 공석에는 김동명이 들어와서 5년간 노래함
5:51 결혼식에 가지 않은 이유를 밝히는 대목에서
7:05 결정적으로 인터뷰 때문에 돌아섰다고 말하는 중
→ 삐져 있던 차에 인터뷰가 쐐기 박아 결혼식 안 간 거라고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탈퇴한 후 결혼하기까지의 기간은 열흘에 불과함. 인터뷰 자체를 한 적 없음. 결혼식 안 간 것과 인터뷰는 아무 상관도 없음.
정동하가 부활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는 결혼하고 나서 10개월 후이고, 김태원은 인터뷰 보고 돌아섰다는 말과 다르게 바로 이듬해 부활콘서트에서 정동하와 함께 공연하고 의로운 멤버라고 소개하고 포옹함.
멘트 영상: th-cam.com/video/18Lz4t6Dm1I/w-d-xo.html
생각이나 & 포옹 영상: th-cam.com/video/wS1Tx2EfaDk/w-d-xo.html
7:17
최대 논란인 부분
"10년간 부활 노래를 했지만 나는 그 음악들이 별로 가슴에 와닿지 않았다."
→ 김태원이 창작한 말(1)
정동하의 실제 인터뷰:
(부활에서 나와서 홀로 선 이유를 묻자) "부활의 음악은 너무 훌륭한 음악이지만 녹아들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힘든 부분이 있었다. 사실 너무 좋은 음악이지만 똑같은 음악만 하는 것보단 약간의 다른 색깔, 다른 장르를 경험해보고 싶었다"고 답변함.
"부활로 활동하기 전에도 부활의 팬이었고, 여전히 김태원 형님의 음악과 그 천재성을 동경한다. 부활에서 굳이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함.
"벌써 9년이나 흘렀고 부활로 활동하면서 시간이 그렇게 갔는지 몰랐고 행복하게 시간이 갔다"고 말함.
영상: th-cam.com/video/uzz239_2ynU/w-d-xo.html
기사: naver.me/xrhTXxG5
김태원은 비록 고의는 아니었더라도 정동하가 10년간 부른 부활 노래들이 별로였다고 인터뷰한 줄로 사람들이 그대로 믿게끔 말했고 아무 정정이 없음.
영상 게재 일주일 후 채제민은 김태원과 정동하가 통화했고 김태원 영상에 언급된 인터뷰가 오해였음을 밝힘.
영상 게재 약 3개월 후 정동하 또한 기자가 이 영상에 대해 질문하자 "부활의 음악이 와닿지 않았다고 인터뷰한 적이 없었다"고 직접 밝힘.
기사: naver.me/xOCsgDSy
7:33
가짜 인터뷰를 근거로 그동안 정동하가 부활에서 불렀던 모든 노래들은 감정과 소울이 없는 노래들이었다고 비난하는 중
7:40
가짜 인터뷰를 근거로 앨범들이 뜨지 않은 이유가 정동하 때문이었다고 탓하는 중
7:57
탈퇴하고 나서 부활에 감사하지 않은 것처럼 말하는 중
→ 여러 번 감사를 표했음. 예를 들면
2014년 4월 14일 방송 "정말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부활은 나를 세상과 연결해준 문이다."
2020년 10월 21일 방송 "부활에서의 시간은 나에게 언제나 감사한 시간이었다."
8:08
"뭔 노래인지도 모르겠고 불렀다."
→ 김태원이 창작한 말(2)
8:22
"정동하와 아내가 영원히 결혼해서 아이 낳고 음악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그러지 않을 수도 있겠네?"
→ 남의 결혼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
9:17
정동하를 보고 싶진 않냐는 질문에 매체를 통해 보면 된다는 식으로 답하는 중
→ 얼굴도 본 적 없는 남남처럼 지내온 줄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상술했듯 탈퇴 후 2년 지나서 부활콘서트에 정동하 초청해서 함께 공연함.
2019년 4월엔 정동하가 부활의 야외 대기실에 들어갔다가 한참 지나서 나오는 모습이 목격됨
영상: th-cam.com/video/lxn_GTQfR0Q/w-d-xo.html
야외 대기실과 김태원 사진: blog.naver.com/green-solar/221525271084
12:36
예능으로 인기 많아진 김태원으로 인해 관객들이 정동하한테 관심을 덜 줘서 정동하가 속으로 고통스러워하고 갈등했을 거라고 말하는 중
→ ?
th-cam.com/video/-zfe6h-JMB8/w-d-xo.html
th-cam.com/video/Y4XpLgRAv9Y/w-d-xo.html
종합하면 사실이 아닌 내용들을 섞어 10년 가까이 부활의 막내였던 보컬을 깔아뭉갠 영상.
8대 보컬 정단은 이 영상 게재되고 바로 이틀 후에 정동하 칭찬글 올림
게다가 부활 역대 보컬중 (활동당시)최연소 아닌가요?
예전에 정동하님이 모 라디오방송에 출연하셨을때,
정동하님 보다 두살이나 어린 KCM이 정동하님이 자신보다 한참 어린줄 알고 반말하고 하대했을때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
얘기하면 KCM이 무안해 할까봐
공연계에서 정동하님과 일을 해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노래도 잘하지만 천사표라고...
선한 사람 눈에만 선한 사람이 보이지.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 눈에는 모든 사람들이 다 자신과 같은 줄 알아...
바르고 배려심 깊은 사람
노래에 진정성을 담아 부르는 사람
정동하님을 응원합니다!!!
헐;;;;; 동하님이 심하게 동안 ;;;;;ㅋㅋ 진짜 천사인데ㅜㅜ 저리 착하고 참한 사람이 또 어디있다고 ㅜㅜ
실제로 공연 보신분은 알걸요
정동하씨가 무대보는 일반인들도 느낄정도로 김태원씨 극존대하고 극진히 뫼셨던거요(?)
물론 김태원씨 천재성이나 이런거 대단하긴하지만 작곡가를 넘어 팀리더까지 같이하는 거면 본인이 빛나기보다 상대를 품어줬어야하는데 그게 많이부족함
지금도 부드러지긴했지만 포용성은...
@@jungokkim8138 천재는 개나소나 하나봅니다 저딴게 천재 우리집 개가 웃겠어요 ㅉ ㅉ
@@YSCh01-xj8vz 대단하긴하죠 곡들다 김태원이 작사작곡하는데 이렇게 롱런하는 작곡가도 잘없죠
근데 중요한 인성은 별개라는거 ㅇㅇ
그냥 김태원씨한테 정동하는 네버엔딩스토리를 넘기위해 필요한 장기말같은거였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jungokkim8138 저도 부활노래들 많이 좋아했던 사람인데 이젠 노래마저 진정성이 의심이 됩니다.
이 동영상은 분명 악의가 느껴지는데,
정동하님 한사람만 저격한게 아니고 부활의 노래를 사랑했던 팬들마저 실망하게 만든 영상입니다.
그리고 김태원은 단순히 팀의 리더가 아니고 비정상적인 부활의 절대 권력자죠.
15살 나이차에다 9대보컬로 뒤늦게 합류했으니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을겁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9년동안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분명 얻은 것도 있지만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산하지 못하고 김태원이 만든 틀에서 봉인되었다고도 할 수 있죠...
김태원에게 보컬은 입맛따라 언제든지 바꿀수 있는 소모품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너무 좋아했던 부활이지만 박완규때부터 관심이 끊겼었는데.
날 다시 부활로 끌어준 보컬~~정동하의 부활이 나올때 너무 즐거웠습니다
2014.10.8 매일경제 스타 투데이 - '부활음약은 훌륭했지만 나에게는 어려웠다 .(중략)..역부족이었다 ..'라고 돼있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안맞다' 고 한 적은 없는데 오해하신 듯합니다 ..
아 우리 회사에 김태원 같은인간 있는데 존나 패고 싶더라 지혼자 왜곡해서 생각하고 존나 화내는 스타일
소설쓰시는듯 탈퇴후 정동하씨는 부활콘서트도 갔다왔는데
김태원씨 앞뒤말이 안맞음
김복희님 정동하님 노래 동영상 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누가 머라고 해도 저는 정동하님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이별이란게 쉽지가 않음~~~서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내가 좀 더 손해본다는 마음이 없다면~~~아름다은 이별은 없지~~~세상사가 다 그런거라오~~~
앨범 흥행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지만 10년동안 함께 한 보컬에게 너랑 내가 안맞으니 서서히 준비하자 라고 말 한거 자체가 보컬에게 상처가 됐겠군요 탈퇴가 아니라 김태원님이 먼저 그렇게 만들었네요 게다가 결혼식을 안갔던건 꽤 충격적이였구요 부활 음악이 가슴에 와닿지 않았다고 한적 없습니다 부활 음악은 훌륭했지만 어려웠고 자신이 역부족이였다는 말을 태원님 본인 스스로 왜곡하시면 안됩니다
특히나 이 인터뷰는 결혼 후의 인터뷰구요
태원님은 언제 어디서든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 말을 하지 마셔야 합니다 말의 양날을 잘 아시는만큼 내 기억이 잘못됐을 수도 있겠구나 나의 기억과 내가 한 작은 말이 한 사람을 죽일수도 있구나를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태원님의 팬이지만 진심으로 말을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는 살짝 삐져잇는데 완전 돌아서게한 계기고, 실지로 삐진건 탈퇴후 부활시절 고객을 가로채서라고 말함. 저 본문에도. 아름답게 끗낼수잇엇다. 솔직히 팀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김태원횽은 저작권수입이 잇지만 나머지 멤버는 가만못잇지.
보컬을 소모품으로 여기나싶은 생각이 들었음... 그릇이 ....
서서히 준비하자 라는 얘기를 하게 된 이유가 있었겠죠 당연히?
두쪽 입장을 들어봐야겠지만
부활무대할때 정동하가 김태원 눈치를 보는게 느껴졌고 굉장히 얼굴이 그늘져 보였다.그땐 누구의팬도 아니었고 그저 부활무대는 보는정도.불후 정동하를 보면서
느낀건 점점 얼굴이 그늘이 없어져가는거 같았다.난 그게 변화라고 생각한다.
주눅들어서 어찌 편하게 음악을 했겠나
김태원씨도 성격 좀 죽이셔야할 연세이다.
이름부터 제대로 쓰세요 ㅋㅋ정동하임
두 쪽 입장을 듣기전부터, 정동하 편을 들고 있네 ㅋㅋㅋ
@@시름조름 그럼 그쪽은 김태원편이니?
@@wake5541 저거 jayB임 상대하지마세요
부활 탈퇴 후에 가진 2014년 10월 8일 지면 인터뷰 기사를 찾아보니
9년이란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행복한 시간이었다 부활 음악이 훌륭했지만 녹아들기 쉽지 않았다 많이 노력했지만 힘든 부분이 있었다 팀을 할 때는 무대에서 든든한 느낌인데 솔로는 기댈 곳이 없다는 게 단점이다 여전히 태원 형님의 천재성을 동경한다 부활에서 굳이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끌리는 음악과 장르로 순수하게 다가갈 생각이다
기사 내용 어디에도 부활 음악이 별로 와닿지 않았다는 말은 없네요 오히려 자신을 낮추고 김태원님을 동경하고 존중하는 겸손한 태도를 전 좋게 봤습니다
9년동안 함께 있었는데 녹아들지 못했다 -> 자신과 맞지 않았다 ->별로 와닿지 않는다.
이렇게 해석하면 좀 서운할수도... 그래도 9년동안 있었는데...
@@한별-z9h2q "서로 맞지 않는다"는 김태원이 정동하에게 먼저 한 말입니다 오랜 시간 부활에서 열심히 노래했는데 저런 말 들은 정동하도 힘들었을 듯요
9년했는데 부족했다 못녹아들었다 ㅠ
참 안타깝네요. 인터뷰서 이런말 아주 작은거지만 진짜 조심해야되는건데..
이거 단순히보면 안섭섭할수도 있는거지만, 어떻게 보면 진짜 그 시간의 부활을 통째로 부정하는 말로 해석될수도 있어요. 대표보컬이 9년동안 영혼없이 노래했다면 그 그룹은 뮈죠? 물론 동하씨 의도는 그게 전혀 아니었지만요 ㅠ
동하씨는 고민끝에 내 잘못, 부족이라고 토로한거고 진짜 솔직한거였는데, 태원형님 입장에서는 공개적으로 부활의 잃어버린 9년이 될수도 있는 엄청난 거죠. 지는 뜨고 나가면서, 남아있는 부활을 허깨비로 만들고 나갔다 이럴수 있는거죠 ㅠㅠ
이런 인터뷰는 진짜 시간이 지난 후에 나중에 했어야했는데.. 나가고 바로 나와서 결혼식불참등등 마지막이 엉망됐겠네요.
동하님이 나쁜건 아니었는데 사실 실수하신것 같아요. 태원형님 예민한 아티스트고, 부활입장에서는 부정당한 느낌들만합니다. 의도가 아니란건 지금도 아시는듯요. 하지만 태원형님 당시에 엄청 상처받으셨을듯 ㅜㅠ 동하님도 진짜 상처받아 엉엉 우셨을만하고요 ㅠㅠ
여튼 두분 최근 통화도 했다는 댓글 봤는데 다행입니다. 두분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들이고 서로 할만큼했다는거 아실거에요. 오해란거 이미 두분 다 아시는듯. 다행요^^
@@BBB-yn8wu 사실 결론적으론 그렇다면
결혼식은 그냥 김태원형님이 삐져서 안간겁니다. 그러다보니 기사도 그렇게 이해한거에요.
김태원형님이 뭔가 대단히 착각하고 본인이 순서를 바꾸는 왜곡적사실을 만들어서 거기 빠져계셨던 거네요.
솔직히 이승철을 여전히 좋게 보지는 않지만 이승철에 대해서도 이런게 좀 있긴할것 같네요.
물론 이승철이 잘못한게 더많으니 꺼내봐야 이승철 스스로 뭘 꺼내봐야 본전도 못찾으니 얘기야 못하겠지만
정동하의 경우는 좀 약간은 다른것 같네요
뭔가 태원님은 정동하와의 후반부에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으로 혼자 뜨는걸 보고있자니
이승철과의 컴플렉스가 약간 재현되기도 하는 느낌이기도 하군요..
그래도 정동하는 김태원형님을 존중한것 같은데 김태원형님은 소위 꽉막힌 선배가 되버리신것 같습니다.
전후사정 알기전에는 저도 정동하가 좀 미웠는데 김태원도 그만한 문제가 있긴했네요.
김동명 보내는것도 좀 아쉬웠는데 김동명도 비슷한 심정을 어느정도 느낀건 있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인간이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김태원형님은 음악은 역사에 남을 멋진음악인건 맞고 나름 좋은사람이긴 하지만
사람자체는 대단히 멋있는 사람까진 아닌것 같습니다.
그저 지극한 한명의 인간이군요.
그래서 어쩌면 더 정이 갑니다!
이승철때의 스스로에 대한 앙금을 엄한 후배인 정동하에게 풀지말고 좀더 그 80년대 이승철과의 컴플렉스가 남은 김태원에서 좀 더 나오시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조금은 그게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이미 본인은 존재자체로도 대단한데 아직도 그때 청년기의 상처가 남아있네요.
나이들수록 저도 그런걸 이제 느껴갑니다.
중고등학생때엔그저 위인처럼보였던 인물들의 인간적 한계를 많이 보게되고
인간에 대한 비현실적 기대치를 내가 가졌고 세상을 내가 아직 몰랐구나 란거 이제 많이 느낍니다.
인간의 약함과 한계입니다
다 이해합시다 그냥.
정동하님 저도 미안합니다.
아무리 훌륭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삐지는 사람은 거르면 인생이 편해지더라구요.
근데 연예인들은 내 지인이 아니니까 잘삐지든 말든 노래만 좋으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훈훈하게 마무리 되셨음합니다^^정동하 가수 저희 누나도 왕팬이여서 저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목소리가 넘 와닿더라구요 김태원님 정동하 가수 좋은 동생으로 남길 바랍니다
정동하의 음색으로 부활을 응원하며 태원오빠까지 애정했던 그 시간.추억들이 다 생생합니다. 콘서트 자리도 동하와 태원오빠 그쯤으로 티켓팅했으며 부활만의 연주도 그립습니다~두분다 건강하고 무대에서 아름다운 뮤지션이길 바랍니다.
0⁰ㅔ
정동하의 부활을 엄청 좋아라 했는데..
나가수 김경호한테 반했고 그때부터 락을
좋아했고 강릉 혜람문화관 부활콘서트때
드럼소리에 가슴 떨면서 정동하를 본후
부활을 사랑하게 됬죠. 어차피 뗄레야 뗄수없는
사이 아닌가요ㅎㅎ 서로가 서로에게.
부활과 정동하가 떨어져서 아쉽지만
지금도 부활과 정동하 둘다 똑같이
사랑합니다!!!~~~
만났고 같이했고 헤어졌다.
자연스러운 인생의 한 인연이 아닐까요....
다시 만날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게 되겠지요~ 아니라면 아닌거고~
자연스럽지만 뒷끝이 안좋으면 뭐 굳이 인연을 꺼낼 필요가..
두분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우정은 쭉~~
정동하 응원함니다
지금이야 고령화사회라 30~40대 중견가수들 설자리가 많이 늘었지만, 그 당시 사실상 가수 정년이나 다름없는 30대중반까지 10년을 활동했다는건 한평생을 바친거나 마찬가지죠.
두분이서 서로ᆢ 상처가 되는 순간
잘 헤어지셨네요
두분다 고생 많으셨어요
응원합니다
김재희님 보컬때 입문해서 부활노래를 들어왔습니다. 사랑할수록부터 김동명님의 she's gone까지.... 저에겐 한분한분 소중했던 부활 멤버들이었습니다. 내용이 썩 유쾌하지 않은 것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 특정 멤버의 팬이었던게 아닌 부활의 노래 그 자체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음을 기억 해주십시요. 언젠가 역대 부활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다같이 노래 부를 수 있길 바래봅니다.
ddd
아~ 부활음악은 묵찍하게 가슴으로 듣게하는 곡들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해십니다
오늘 정동하콘서트갓는데 부활이야기하며 가장 사랑하는 그룹이라고 내내 부활자랑하셧어요~🩷🩷🩷
태원이형 중간중간 잘 지내는것처럼 보이다가도 시간 지나고 나서 여전히 앙금 남아 있는 걸 본인이 못 삭히고 표출하는 걸 보면, 그냥 갈라서자고 할 때 정동하가 바짓가랑이 붙잡고 애원하길 바랬나 봄. 탈퇴하고 시원하게 망해서 다시 받아달라고 무릎 꿇고 빌면 못이긴 척 받아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가고 있으니 계속 뒤끝이 남은 상태인 거 같다. 그 연인들도 보면 상대방에게 헤어지자고 떠봤는데 진짜 상대방이 쿨하게 돌아서니 당황스럽고 그런 심정 비슷한 거 아닐까. 일단 쿨해보여야 하니 겉으론 괜찮은 것처럼 지내다가도 저 사람이 나랑 헤어지고 나서 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면 한 번씩 부아가 치밀고 이런 거..
정동하님 정말 정말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가수님입니다 와우 츨산하셨군요 동하님 라이브 듣고싶어서 콘서트도 가곤했는데 노래 너무너무 잘하는 동하님 응원합니다
출산 넘 추카드림 애긔가 울 동하군 닮음 겁나 이쁘겠어요^^
신비주의 말구 육아프로 한번 나오심 좋겠어요 서툰 초보아빠라도 넘 귀여우실듯 ㅋ ㅋ 애긔 넘 궁금함 울 동하군 쥬니어 2세^^
이승철 보컬 때 네버엔딩스토리를 듣고서 부활을 알았고, 정동하 보컬 때 부활 노래를 가장 많이 들었다. 모르겠다 난...
우와 저랑 같네요
애정이 깊으니 서운도 한거 아닐까요
연락이 안 오니까..
그래서 더 서운한 거지..
저 양반은 연락 오면 다 받는 양반인데..
그 잘 지내냐는 안부도 안 오니 삐지지
키우고 사랑을 많이줘서 서운함도 큰것같네요 동하씨도 헤어질때 태원님한테 상처받았을것같아요 서로 연락하며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서로 오해가 쌓인것같아요~
그럿죠..제자을 아끼고 진심이엿는데 뒤통수 맞은 느낌 아닐까요?? 저는 정동하가 어려서 행동을 잘못한거 같네요.김태원님은 음악에 진심인건 다들 알거에요.
시간이 지난후에 지금 이 영상을 보게됐는데, 일단 기레기들이 쓰는 기사는 그냥 믿지않고 팩트체크가 답이라고 생각해요.. 사실확인도 없고, 거짓으로 쓰거나 진실을 살짝 섞어서 다른의도로 쓰는 기레기의 기사들이 얼마나 많게요..
김태원님도 정도하님도 모두 멋찐 아티스트 입니다👍 두분 각자의 길 응원합니다.
부활 김태원 존경하는 음악인은 맞지만, 예술계 것두 락 계열에서 형님들과 호랑이 김태원 모시고 10년간 노래한 정동하는 인정해야함 수많은 인터뷰와 영상을 봤지만 항상 부활형들 좋게 말하는 겸손한 사람임.
부활못드가 안달인데 십년간 호랑이모신걸 뭘인정을해요
김태원을 모신다는게 부활의 구조적인 문제임
아무리 리더라도 같은 멤버인데 누가 누굴 모신다는건지
김태원씨의 인간성을 떠나 그런 절대권력이 때로는 팀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흰눈이-g1b 븧싷아 ㅉㅉㅉ
젊음을 부활에서 십년을 바치며 열심히햇는데 좋게봐주시는게 리더아니겟어요
태원형이 너무한거죠 ㅡㅡ
같은그룹에서 동료인 동하가 결혼한다는데 안간건 인간으로서 무정이고 상식 이하지 머때문에 동하를 싫어했던 거에요?
의견 제안만 서로 잘했어도 쭉 같이 했을텐데 너무한것같기도함
동하가 노래도 잘하고 인간미도 있는데 왜그랬나요 ㅡㅡ
정동하 팀 탈퇴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였을 것이라 봅니다. 탈퇴 후 연속 자기 노래 만들어 앨범 낸 거 보면 알겠더라고요. 창작 욕구가 샘솟는데 기회를 안 주니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 탈퇴한 거라 봅니다.
각자 준비하자란 말에 멘탈이 흔들렸을거라 봅니다...
팩트체크
3:07
정동하와 낸 앨범이 3장이라고 말하는 중
→ 정규 4장임. 10,11,12,13집
3:58
정동하와 낸 모든 앨범이 반응 없는 것처럼 말하는 중
→ 12집 생각이나는 음원시대 부활곡 중 유일하게 연간차트 오를 정도로 꽤 히트함. 지난 20년간 네버엔딩스토리 다음으로 히트한 곡.
음원시대의 앨범은 음원성적으로 평가됨.
음원사이트 시장점유율 1위 멜론에서 부활곡 누적 스밍횟수 2위가 정동하 노래인데 반응 없다는 건 말이 안 됨.
2022년 7월 28일 기준
1위 네버엔딩스토리 (4940만 회)
2위 생각이나 (4830만 회)
3위 비밀 (2760만 회)
5:27
그 전년도에 부활이 다함께 갔던 미국 공연을 불후의명곡 대박 이후 정동하 혼자 갔다고 말하는 중
→ 정동하가 부활일 때 멤버들 놔두고 혼자 미국 간 것처럼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이 공연은 탈퇴 후임.
탈퇴 전에는 개인콘서트 일절 한 적 없음
5:43
혼자 미국 공연 간 정동하와 그걸 바라보는 김태원 간의 틈을 박완규가 보고 있었다고 말하는 중
→ 정동하와 김태원 간의 갈등을 박완규가 주시하고 있다가 기다렸다는 듯이 다음 보컬이 된 것처럼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미국 공연은 이미 탈퇴 후였고 보컬 자리는 공석이었으므로 틈을 보고 있었다는 표현은 틀림.
그리고 공석에는 김동명이 들어와서 5년간 노래함
5:51 결혼식에 가지 않은 이유를 밝히는 대목에서
7:05 결정적으로 인터뷰 때문에 돌아섰다고 말하는 중
→ 삐져 있던 차에 인터뷰가 쐐기 박아 결혼식 안 간 거라고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탈퇴한 후 결혼하기까지의 기간은 열흘에 불과함. 인터뷰 자체를 한 적 없음. 결혼식 안 간 것과 인터뷰는 아무 상관도 없음.
정동하가 부활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는 결혼하고 나서 10개월 후이고, 김태원은 인터뷰 보고 돌아섰다는 말과 다르게 바로 이듬해 부활콘서트에서 정동하와 함께 공연하고 의로운 멤버라고 소개하고 포옹함.
멘트 영상: th-cam.com/video/18Lz4t6Dm1I/w-d-xo.html
생각이나 & 포옹 영상: th-cam.com/video/wS1Tx2EfaDk/w-d-xo.html
7:17
최대 논란인 부분
"10년간 부활 노래를 했지만 나는 그 음악들이 별로 가슴에 와닿지 않았다."
→ 김태원이 창작한 말(1)
정동하의 실제 인터뷰:
(부활에서 나와서 홀로 선 이유를 묻자) "부활의 음악은 너무 훌륭한 음악이지만 녹아들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힘든 부분이 있었다. 사실 너무 좋은 음악이지만 똑같은 음악만 하는 것보단 약간의 다른 색깔, 다른 장르를 경험해보고 싶었다"고 답변함.
"부활로 활동하기 전에도 부활의 팬이었고, 여전히 김태원 형님의 음악과 그 천재성을 동경한다. 부활에서 굳이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함.
"벌써 9년이나 흘렀고 부활로 활동하면서 시간이 그렇게 갔는지 몰랐고 행복하게 시간이 갔다"고 말함.
영상: th-cam.com/video/uzz239_2ynU/w-d-xo.html
기사: naver.me/xrhTXxG5
김태원은 비록 고의는 아니었더라도 정동하가 10년간 부른 부활 노래들이 별로였다고 인터뷰한 줄로 사람들이 그대로 믿게끔 말했고 아무 정정이 없음.
영상 게재 일주일 후 채제민은 김태원과 정동하가 통화했고 김태원 영상에 언급된 인터뷰가 오해였음을 밝힘.
영상 게재 약 3개월 후 정동하 또한 기자가 이 영상에 대해 질문하자 "부활의 음악이 와닿지 않았다고 인터뷰한 적이 없었다"고 직접 밝힘.
기사: naver.me/xOCsgDSy
7:33
가짜 인터뷰를 근거로 그동안 정동하가 부활에서 불렀던 모든 노래들은 감정과 소울이 없는 노래들이었다고 비난하는 중
7:40
가짜 인터뷰를 근거로 앨범들이 뜨지 않은 이유가 정동하 때문이었다고 탓하는 중
7:57
탈퇴하고 나서 부활에 감사하지 않은 것처럼 말하는 중
→ 여러 번 감사를 표했음. 예를 들면
2014년 4월 14일 방송 "정말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부활은 나를 세상과 연결해준 문이다."
2020년 10월 21일 방송 "부활에서의 시간은 나에게 언제나 감사한 시간이었다."
8:08
"뭔 노래인지도 모르겠고 불렀다."
→ 김태원이 창작한 말(2)
9:17
정동하를 보고 싶진 않냐는 질문에 매체를 통해 보면 된다는 식으로 답하는 중
→ 얼굴도 본 적 없는 남남처럼 지내온 줄 오해되기 쉬움.
그러나 상술했듯 탈퇴 후 2년 지나서 부활콘서트에 정동하 초청해서 함께 공연함.
2019년 4월엔 정동하가 부활의 야외 대기실에 들어갔다가 한참 지나서 나오는 모습이 목격됨
영상: th-cam.com/video/lxn_GTQfR0Q/w-d-xo.html
야외 대기실과 김태원 사진: blog.naver.com/green-solar/221525271084
12:36
예능으로 인기 많아진 김태원으로 인해 관객들이 정동하한테 관심을 덜 줘서 정동하가 속으로 고통스러워하고 갈등했을 거라고 말하는 중
→ ?
th-cam.com/video/-zfe6h-JMB8/w-d-xo.html
th-cam.com/video/Y4XpLgRAv9Y/w-d-xo.html
- 종합하면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뒤섞인 영상
- 8대 보컬 정단은 이 영상 게재되고 바로 이틀 후에 정동하 칭찬글 올림
- 2020년에 이미 정동하와 통화하여 인터뷰 오해를 풀었음에도 영상은 아무 정정 없이 방치 중
- 정정이 없어서 아직도 영상만 보고 인터뷰가 진짜인 줄 착각하는 댓글과 오류 지적하는 댓글이 무한반복됨
- 논란 가운데 댓글 7,100개 돌파
설마 부활노래가 가슴에 와닿지 않았다 라고 말했겠어 했는데 역시 ㅋㅋㅋ
부활 10년 했으면 오래했네요 정동하 님 뮤지컬에서 뵙고 싶네요 좋아하는 팬들이 많아요 김태원님 좋아하는 팬이지만 부활 멤버로 있던분이 솔로로 나가면서 인기가수가 되었으면 칭찬 해주셔야지 어른 이지 않습니까 이런이야기 실망 했습니다
정확하게 설명 잘해주셨네요 잘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리보소
@@Осень-н7р 1
10년이면 뭐.....아무래도 나이차와 세대차가 있으니 계속 함께하기에는 힘들수도 있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젊은 정동하씨가 10년이면 오랫동안 함께한거 같은 느낌인데 ㅎㅎ 정동하씨도 나이도 있으니 더 나이들기전 필모를 채우고 싶은 자기만의 음악을 하고싶은 마음도 있었겠죠. 리더 입장에서는 좀 서운할수 있으나 서운함보다는 10년세월 보낸 젊은가수에게 박수와 격려를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태원씨 음악 좋아하는 1인입니다. 오해마세요. ~
부활 콘서트 갔었는데 정동하 너무 멋지고 노래 잘하더라 반할 정도로 근데 근데 김태원은 자기가 주인공이고 보컬은 자기가 데려다 논 노래하는 애 정도로만 생각하는거 같네 보컬이 계속 바뀌는것도 그렇고 무대도 계속 자기가 주목 받으려고 하는거 같았다. 기타 독주할때 엄청 멋진 척하고 노래도 못하는데 자꾸하고 그래도 그때 남격 애청자여서 환호해주고 했었는데 이젠 나이도 있고 한데 마인드를 바꾸시길 늑수구리한 남자들만 있는 밴드 정동하 같은 꽃남가서 10년 잘해 놓고 저딴소리하고 앉아있네 속 좁게...
그래서 본인도 내가 철이 덜든거겠지라고 멘트 치셨고
기사 상관없이 정동하랑 제대로 풀고싶어서 공식석상에서 영상편지 남기셨네요 김태원이 언제 주목 받은적이 있었나요가 아니라 리더면 당연히 주목받아야 마땅하죠 무슨 김태원이 흔한세션도 아니고 기타 독주할때 김태원은 해봤자 시선을 카메라에 집중하는게 대부분이고 다른 기타리스트들이 김태원보다 더 나대는게 많습니다만ㅋㅋ 노래실력은 20살에 50살 소리를 내니 어떻게보면 천재적이죠 그리고 님 말중에
김태원 인터뷰보다 더 싸가지없는 속좁은 말이있네요
늑수구리한 남자밴드요? 늑수구리해서 사랑할수록이랑 네버엔딩스토리같은 주옥같은 곡들만 나옵니까? 까는거도 일정 범위에서 까야지 선넘으시네 무슨 정동하가 이승철&김재기보다 부활 흥행에 금빛이 된거도 아니고 그냥 10년있던거 가지고 참ㅋㅋ
죄송한데요 정동하 부활에서 가장 이질적인 보컬이었고 잘 맞지도 않았던 그저그런 오히려 더 안좋은 보컬이었습니다 신격화 작작하세요 진짜ㅋㅋㅋ
노래실력으론 이성욱한테도 못비비는 현실의 정동하입니다
그 이질적인 음색을 선택한 사람이 김태원입니다 수많은 보컬지망생 가운데 계속 적합한 보컬을 못 찾다가 당시 자신이 하려던 음악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정동하를 찾은 거죠 실력자니까 앨범 한장 수준이 아니라 처음부터 5년 장기계약으로 시작한 거고요 누가보면 김태원 대단한 막귀인줄ㅋㅋㅋ 그러고나서 정동하에 맞는 추억이면 생각이나 같은 곡들을 만들었고 생각이나는 네버엔딩스토리 이후로 18년동안 가장 성공한 곡입니다 정동하가 부활역사상 이승철 다음으로 관객동원력 있는 보컬이란 사실만 봐도 객관적으로 김태원 예능활약과 더불어 부활의 후기 전성기를 일군 겁니다
그리고 사랑할수록 네버엔딩스토리는 김태원이 각각 20대 30대 나이에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보컬들과 낸 거니까 완전히 경우가 다릅니다 정동하 때는 이미 40대 중년에 접어든 김태원이 20대중반 보컬 영입한 거라 이분 글 일리가 있습니다 단어 선택은 심하긴 해도.. 세대차나는 리더와 보컬 사이에 서재혁처럼 중간다리 역할한 멤버도 있긴 했는데 그당시엔 자타공인 노안이었던 바람에 티가 안 났나보네요
@@FK-tv7ox
그 이질적인 김태원이 정동하를 뽑았어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정동하가 그럼 부활에 김재기급으로 찰떡이었나요? 부활에 웬 Sg워너비 김진호가 있냐 할정도로 역대보컬들 중에 이질감 제일 많았던건
정동하가 팩트잖아요? 제가 언제 정동하 앨범하나 내고 떠난 정단같은 사람이라 말했나요?
10년부활에 있었다고 분명히 말했는데요
생각이나가 흥행에 성공했어요 근데 그 곡하나로
정규앨범3개 포함 앨범6개에 흥행 전부다 살립니까?
5년 장기계약에 5년재계약 할정도의 가치는 전혀없다 보는데요ㅋㅋ 그러고 생각이나는 님이 말했듯이
정동하가 흥행을 만든게 아니라
김태원이 예능활약으로 성공시켰던 곡이죠
그냥 김태원이 쌉캐리한 곡이었네요
맞죠? 그럼 부활은 정동하 없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김태원이 있어야 뭐가 되는 밴드죠ㅋㅋㅋ 위에분 말이 뭐가 일리가 있어요
그냥 정동하 없으면 부활을 아무것도 아닌 밴드 취급하시는데 그걸 옹호하시는 님도 참
@@FK-tv7ox 그 이질적인 음색의 정동하를 김태원이 뽑았다.. 크ㅡㅡ 그래서 어쩌라고요
정동하가 부활에 김재기같은 찰떡인 느낌의 보컬이었나요? 역대보컬들 중에 부활의 음악에서
웬 Sg워너비 김진호가 부활에 있냐 할정도로
이질감 가장 많은 보컬인건 팩트잖아요
그리고 노래실력은 아무리 봐도 부활시절은
그냥 소몰이원툴 가수였고요
위에 분이 뭐가 일리가 있나요
그냥 부활은 정동하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늑수구리한 밴드 취급하시는데 미친거죠
@@호롤-b3j 네 김태원은 막귀라는 주장 잘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김태원 할아버지 부활 30주년 콘서트 19년 행사 때도 정동하님이랑 만나셨자나요~~~누가보면
진짜 연 끈고 산 줄 알겠어요 ㅎㅎ
19년 행사때 부활 대기실에 정동하님 인사드리러 갔자나요 ^^
@@herayou5212 맞아요. 야외에 대기실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봤을껄요. 저도 그 중의 한사람.
30주년인지는 모르겠지만 2015년 부활크리스마스 콘서트 게스트로 갔었던 사진 인별에 있던데.. 사진에는 화기애애하던데 그건 뭐죠?
비지니스 안해봤냐
아놔;;; 최신댓글 아직도 이영상 보고 오해하고 헛소리하는 사람들 뭐지??뉴스도 안보고 자신이 믿고 싶은것만 보고 우물안에서 사네 ㅋ
김태윈님이 오해하고 두분 연락하고 지내시는것같은데...댓글 달기전에 뉴스 팩트체크 좀 하지..
정동하님이 출연해서 두분 솔직토크 영상 하나 만들어야 끝날듯 ㅋㅋ
개인적으로 김태원님의 노래를
듣게되면 감탄할수 밖에 없던데요.
같은 나이대지만 진심 불후의 명곡들 입니다.❤
늘 건강하셔서 자주 봽길 원해요.ㅎ
정동하~
부활 밴드 보컬 중 개인적으로 한동안
미칠 정도로 그 음색을 좋아했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정동하씨가 부르는 모든 보물을 하룻밤에 몇 시간을 들었으니~
정동하 부활에서 나오며 저도 부활 카페
탈~하지만 김태원님은 신이 내린 천재
작곡가임에 틀림없습니다.
정동하는 부활 다른 멤버들과는 문제 없어 보임
결혼식 축가 부른 박완규는 이후 정동하와 방송 나온 적이 기억나는 것만 5회. 항상 동생 띄워주면서 좋게 말함
탈퇴 반년 후 박완규 라디오에 정동하 초대됐을 때 얘기 들으면 정동하의 솔로앨범 작업상황까지 알고 있음
채제민은 정동하 솔로콘서트에도 오는 사이
서재혁은 정동하가 연락한다고 방송에서 말했고 30주년 콘서트에서 무대 마치고 서재혁과 손터치하고 퇴장하는 것만 봐도 친해 보임
김동명은 어떤 음악감독이 연결해줘서 전화통화했던 사이. 30주년 콘서트에서 '동명이'라고 편하게 호칭
김재희는 정동하 결혼식 참석했다고 기사 뜸
정단은 이 영상 올라오고 이틀 후에 정동하 데뷔곡 추억이면 커버하고 칭찬글 남김 왠지 동생 신경써주는 듯 (궁예임)
초대보컬 김종서와는 부활 당시 친분 있었다가 최근 뮤지컬 같이 하면서 더 친해진 사이
김태원과만 화해하면 다같이 사이좋은 부활가족인듯ㅋㅋ
다들 막냉이 이뻐라하는데 저 늙은이만 지 좉 대로 해석질 쳐하고 꽁해서는 ㅎ 동하군이 참 순수한 사람인거 동료들도 알고 팬들도 아는데 애를 7년 넘게 데리고 있으며 그런것 하나 몰랐거나 이해를 넘어 공감 못했다는게 참
@@YSCh01-xj8vz 원래 천재들은 괴짜들이 많음.
7:07 사실 인터뷰 기사라는 게 의도와 다르게 기자들이 워낙 침소봉대해서 쓰는 면이 있어서, 별문제 아닐 수도 있음
정동하 실제인터뷰발언
(부활 탈퇴해서 홀로 선 이유를 질문받자) "부활 음악은 너무 훌륭한 음악이지만 녹아들기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이 노력했지만 힘든 부분이 있었다" "부활로 활동하면서 9년이나 흘렀는지 몰랐고 행복하게 시간이 갔다" "부활로 활동하기 전에도 부활의 팬이었고 여전히 김태원 형님의 음악과 그 천재성을 동경한다" "부활에서 굳이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김태원 왜곡
"10년간 부활 음악들이 가슴에 와닿지 않았다" "뭔 노랜지도 모르겠고 불렀다"
채제민 피셜
지금은 둘이 통화해서 오해 풀었다고 함
돈이 웬수지.그때 성공하지 못했으니깐!
안타깝고만요.
저 발언을 제3자인 우리가 아니라 김태원입장에서 보면 오해 할 만 부분이 있는거 같기도 함.
당사자의 입장에선 나간 과정에서의 잡음이 있었으니, 녹아들기 쉽지않았다는 말이나, 힘든 부분이 있었다는 부분을 우리랑 안맞는다고 느낀걸 저렇게 돌려 말했구나 라고 느낄 수도 있었겠지..
누구의 잘 못 이라기 보단 당시 서로가 처해있는 상황과 입장의 차이인듯..
@@에너미-f8l 3:57 김태원이 정동하에게 너하고 나하고 안 맞으니 갈라서자고 직접적으로 말한 것으로 보아 정동하가 부활에 녹아들기 힘들다고 느낀 건 당연한 일 같습니다
훌륭한 음악에 녹아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지만 힘든 부분이 있었다는 저 발언을 가지고 10년간 부활음악을 싫어하고 감정없이 노래한 보컬로 매도하고 자신이 만든 괜찮은 곡들이 뜨지 않은 원인으로 보컬을 지목하는 리더작곡가의 모습은 상식 밖입니다
@@FK-tv7ox 근데 본인이 그 음악들이 별로였우면 10.년이나 했을까여 그래도 좀 할만했거나 받아들일려고 10년동안 노력 한거 같긴 한데
@@junvocal 그렇죠 별로였으면 팬이라거나 동경한다는 말을 안 했겠죠 먼저 이별을 통보한 쪽은 김태원
정동하는 그런말 한적 없어요.
오해가 있으신듯...
정동하 너무 착해서...손해보는 스탈.
첫사랑과 15년 연애해서 결혼한것만봐도 성격 너무 사랑스러움.
태원님. 부디 그러지마요.
@Jay B 김태원님 저도 너무 좋아하죠.
너무 안타까워서 그래요.
김태원님은 천재십니다.
태원님 말하는 중에
동하씨에 대한 한조각 그리움이 묻어있네요
정동하~❤❤❤❤❤❤❤
11:56 앜ㅋㅋ 일반인 아주머니들이 로번트 플랜트를 어떻게 알아요 >.< 레드제플린 팬이면 모를까 ㅋㅋㅋㅋ 김태원님 진짜 서운함의 아이콘 맞으신듯 ㅎㅎ 저는 김태원님 정동하님 두 분 다 너무 좋아하는 팬입니다. 결혼식 안 가신거는 김태원님 말씀처럼 나중에 후회될 일을 하신것이긴 하지만.... 그간의 일들이 입장의 차이라던지 오해가 있었을 것 같아요. 다른 기사 보니까 지금은 두 분 다 잘 지내고 계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일반인인 저도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고 지인들과 오해하고 풀거나 때에 따라서 손절하거나 하는 일들이 종종 있다보니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난 정동하도 좋아하고 김태원도 좋아하는데 결국 문제가 계속된다는건 누가 문제인지 보여준다는거라고 생각함.
누가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elodie3299 김태원
다 떠나서 두분 각자 자리에서 승승장구하시길바랄께요~~^^
불후의명곡 무정부르스 대단했엇죠
갑자기 등장한 김태원님 였으며
노래도 멋졌답니다
정동화씨랑 잘어울린 무대였어요
추억이 되었네요
정동하가 순박하고 착한 성격인데다 항상 김태원에게 리스팩트를 표현해왔다
이기적이고 못된 이유로 탈퇴를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고 인터뷰 내용도 그게 아닌 듯 한데..
뭔가..
맞아^^태원씨랑은 다르지.사람참 순박하고 착해보이고 사실도 그럴듯.
두 분 아름답게 다시 반나길 기원합니다.
하지만 인터뷰 내용 중에 부활은 아무 활동을 못해서 수입 없이 생활하고 있는데, 정동하 혼자 벌었다는 것을 이기적이라는 쪽으로 끌고 가시는 내용이 있는데, 그때 당시에는 나가라고 하시고 난 이후라 그런 말씀까지는 하시지 않았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서로 감정회복 잘 하시고 웃으며 다시 만났으면 바래봅니다.
" 소모되었다 " 덜 소모되기 위해, 나를 지키기 위해 애썼겠네요. 부활의 노래로, 정동하의 목소리에 위로받은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소향 정동하 전율 콘 많이 갔는데 훌륭한 보컬입니다. 보시는 안목이 대단하십니다.
정동하 보컬 👍
정동화씨 화이팅하세요. 부활 보컬 헤어질 때 마다 문제가 생긴다면. 축복해 주세요.
정동하
10년이란 기간동안 정동하가 물론 배울것도 많았겠지만 힘들었다고 고백한 거 이해가지 않음? 박완규 조차도 옛날에 힘들었다고 했으니~~ 솔직히 연배도 비슷한 것도 아니고 15살 가량 나이차가 있어 생각하는 게 다를 수도 있고 정동하는 항상 끌려다니는 입장이였을 테고 멀 해도 칭찬도 잘 안해주시고
일례로 차갑다 노래 부를 때 처음 칭찬해주셨다 함.. 그리고 콘서트는 부활 전멤버들 부르기 일수고 하물며 선배들 온자리서 비교 하고 ㅠ
댓글들도 그렇자나 선배들은 이런데 앤 이렇다
정동하도 눈이 있으니 다 봤을테고~~객원보컬 들여다 앨범내주고 그렇게 힘들게 버텄는데 10년 같이 한 김태원님이 나가라 하니~~말해 모해~물론 정동하 잘되라고 그러신거 같은데
그 당시 정동하 입장에선 많이 서운했을듯
김태원님이 돈까스 좋아하셔서 돈까스 엄청 먹었다고 했던 말도 생각나네 ㅎ
@@박수지-x6j 입맛도 초딩 정신연령도 초딩 ㅉ ㅉ ㅉ 나이만 처먹은 ㅉㅉㅉ
소모품갈듯이.... 불쌍한 동하.. 잘 돼서 다행이다..
강에서 태어났어도 바다로 갈 시기에는 바다로 가야지 !!
더 넓은 세상에서 너만의 바다를 만나라고 알아서 보내줘야지
그게 어른입니다.
정동하님, 꼭 김태원님께 연락 자주 하시고 다시 좋은관계로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40년 가까이 늘 부활을 응원해온 팬으로써 김태원님 건강 관리 잘하셔서 좋은노래 영원히 들려주세요~
부활 포에버 ♡
부활은 영원하라♡♡♡
김태원
천재작곡가 분명합니다
김태원님 늘 건강하시고
김태원님과 "부활" 응원합니다!
💕🎼🎶🎵🎹💐💖👍🙏
정동하님 노래 생각이나 진짜 좋은데 매일 출근할 때 마다 듣는 노래^^ 명곡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그 두 분 화해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노노 상종 안하는게 답 더이상 동하씨가 상처받는 일 잆었음 합니다 그동안 맴고생 심하셨을 울 동하씨 ㅎ
태원이형이 먼저 정동하를 인정하지 않았던거겠지
부활에 들어오면서 넘 어리니깐 하나하나 가르쳐야한다는 생각으로 태원의 색깔을 강요했겠지 정동하의 색은 보지도 못하고 살리지도 못하고 정동하는 시키는대로만 해야하는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을듯
듣고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걸 알아야 되는데 사람들은 가끔씩 잊어버리고 상대를 평할 때 보고 들리는 것만으로 상대를 평가절하할 때가 있는 것 같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참 힘들 것 같은데 제~발 다른 이에 대해 말할 때는 자기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말하길~~
정동하님은 그런 인터뷰
한적없다고 인터뷰도 했고 이 영상 나가고 15분만에 보고 바로 김태원님과 통화해서 오해 풀었습니다
그리고 김태원님이 기억이 좋지 못하십니다 결혼전에 인터뷰 자체를 한적이 없는데 인터뷰 기사 보고 결혼식 안갔다 하시고 정동하님이 인터뷰 한건 결혼후 9개월 지난 시점이고 그 내용도 김태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이랑 전혀 다릅니다
기사 곡해하신 겁니다 정동하님이랑 통화해서 풀었음에도 영상을 방치해서 정동하님은 지속적인 피해를 입고 있어요ㅠ
기사만 그런게 아니라 이 영상 다 앞뒤가 안맞고
틀린내용도 많습니다 시간되심 팩트체크랑 아랫 댓글들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정동하 시절에 낸 앨범은 10~13까지 총 4개인걸로 아는데
김태원님의 말 속에 정동하를 그리워하는 여운이 있네요.
최근 부활에 재입덕(?)한 팬입니다. 부활덕분에 감동하고 즐거워하고 그 중심이신 태원형님의 말씀들을 보고 들으면서 스스로를 성찰도 하고 있어요! 다만 이번 영상에서 형님의 말씀과 그에 따라 비춰지는 마음이 제가 존경하던 태원형님의 모습과는 조금 거리가 느껴집니다.. 사실관계를 모르고 처음 이 영상을 시청했다가 다른 팬분들의 댓글을 통해 엇갈린 이야기를 알게되면서 부활팬으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오해가 원만히 해결되어 두분이 함께 웃으면서 등장하시는 영상을 꼭 볼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동하 형님도, 부활도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음악하는 사람. 특히 뛰어난 천재성의 음악인들은 우리 범인이 절대 그 정신 세계는 알 수없음
김태원님.노래중에 사랑할수록 다시사랑한다면 너무좋아해요
2012,2013년 당시 금1,토2,일 2회의 헬콘서트와 많은 행사에서 부활의 이런 인기는 기적이라며 팬들게 감사드린다고 하구선이런 얘길 하는 건 아닌 듯, 9할은 정동하씨팬들이었는데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공연하기가 힘들 정도로 스케줄이 엄청 빽빽해서 팬들이 걱정 많이 했었죠
정동하씨 들어오자마자 낸 앨범이 10집이었죠.
10집부터 13집까지 네 장을 함께 했습니다. 3장이 아니라.
부활자체인 태원이 형 언제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정동하 팬으로써 인성이 참 좋은 가수같아요.
노래는 정말 좋구요.
김태원씨가 많이 오해하셨나보네요.
정동하 영원히 응원합니다.
홧팅😊
❤❤❤❤❤❤❤❤
공든탑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구나
인연 이란게 참
보고싶다 OST 바라보나봐 , 상어 OST 슬픈동화 리얼 띵곡
태원형님 정신 챙기셔야죠
앞뒤말이 전혀맞지않고
아무리 감정상해도 이렇게까지 하는건 윗사람으로써 할짓은 아닌듯싶은데 대놓고 정동하 나쁜놈 만드네
조목조목따져 반박할수있지만
그냥 조용히있는거 보면
정동하가 대인배네
노을 , the fog 굉장히 좋아합니다
김태원씨는 하늘이 내린 음악천재!!!! 늘 건강을 지키세요!!!!
저는 모든걸 떠나서 정동하씨가 부활 보컬이던 시절만큼은 "우리 동하가 제일 노래 잘한다" 이런 시선으로 정동하씨를 대해주셨다면 불후의 명곡처럼 왜 우리때는 하지 않았는지 그런 생각을 하실 필요없이... 자신감 충만해서 더 잘하지 않았을까요? 예전에 정동하씨가 부활 보컬인 시절에 박완규씨하고 같이 있는 장면이 있었는데 "너가 완규 옆에서 그런 말을 하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티비보는 제가 무안하고 저 정동하라는 사람은 어떤 기분일까 싶더라고요.
위대한 탄생에서 백청강이 희야를 불렀는데 박완규가 악평한 다음에 정동하가 호평하자 김태원이 완규한테 감히 대드는 거냐고 말했죠 재미로 한 말이겠지만요 그런 후 박완규가 정동하의 호평에 반론하자 김태원이 정동하에게 "잘못했지?"라고 거들고 정동하가 바로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마무리됐습니다
박완규나 정동하나 소신껏 평한 거였는데 중간에 김태원이 "감히 대드냐" "잘못했지?" 같은 말을 툭툭 던지면서 필요 이상으로 상하관계를 드러낸 것 같긴 합니다
이런 식으로 부활에서 알게 모르게 기가 죽어 있다가 혼자 무대 하면서 자신감 충만해진 게 아닌지.. 이 부분은 김태원도 직접 영상에서 언급하고 있네요
참고로 그 희야는 방송 나간 후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은 걸로 압니다
-먼저 갈라서자고 한 김태원
-10년 같이한 보컬 결혼식 불참 김태원
-전화해도 전화 안 받는 김태원
-그렇게 인터뷰한 적 없는데 기사 날조해
제자 매장시켜버린 김태원
:기사 찾을 수 없음 아무도 못찾고 있음
그런 인터뷰한 사실이 없으므로->해명인터뷰에서 그런말 한적없다 밝힘
*일정 빡빡한데도 부활 30주년 콘서트 참여한 정동하
*다른 멤버랑은 연락하는데 전화해도 안 받는 김태원에게 여러매체에서 좋은말만 하고다닌 정동하
*19년 행사 때도 부활 대기실 찾아가 인사드린
정동하
*최근 모 라디오에서 김태원님 건강기원한 정동하
*이런 영상으로 온갖 욕 다 듣고있는 시점에도
해명 인터뷰에서 김태원 감싸기한 정동하
정동하랑 김태원이랑 성격이 달라서 행동의 차이가 있을수 있고 객관적인 눈에서는 김태원이 나빠보일 수도 있음. 근데 김태원이 정동하와의 마지막이 좀 안좋았다고 말했고, 그 안좋은 일에 대한 수위는 우리가 알지는 못하고, 그게 일방적인 사건이여서 정동하는 저렇게 인사해도 김태원은 계속 쌩까는 거 일수도 있는데 왜 이렇게 정동하편만 드는지....
전화에 대해선 김태원이 사실을 왜곡한 건 맞은것 같음 근데 다른거에선... 잘...
@@권무중 그렇게 안좋게 결별했으면 그다음해 부활 30주년 콘서트에는 왜 부르나요?
12월 24일 일년중 가장 일정 빡빡할때 본인 콘서트 포기하고 참석했어요
거기에서 김태원이 한말
'가난했던 부활의 시절을 견뎌주고 의리를 지킨 의로운 멤버였다'
그건 뭘까요?
결혼식도 안가놓고 아쉬우니 불러서 마음에 없는 가식적인 얘길 한걸까요?
@@권무중 그리고 전화부분만 왜곡한게 아니고 논란의 핵심인 인터뷰를 곡해한것입니다
인터뷰기사 내용때문에 결혼식에 불참했다고 했는데 그 기사는 결혼 9개월후 기사이고 '부활의 노래가 가슴에 와 닿지 않았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부족함을 얘기했고 김태원을 존경하고 부활의 음악이 훌륭하다는 내용이었어요
팩트체크 글을 읽어 보시면 증거자료가 첨부되어 있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Starlight-qq3bi 음.... 그렇군요... 증거자료들을 보니 김태원이 잘못한거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저는 사실 이게 이렇게 욕먹어야하는 일인가에 대한 생각이 있는게 김태원님이 지금 나이를 많이 먹으셔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유튜브라서 발언이 조금 경솔하셨던 것 같았다는 생각도 살짝 있습니다... 이 경솔한 발언에 대해서는 김태원님께서 욕먹으시는게 맞지만 제가 의아하는 부분은 이 사건에 대해서만 욕을 먹어야하는데 자꾸 다른부분까지 일반화하면서 욕을 먹는게 이해가 안되서 이 글을 씁니다
락매니아 이고 메탈 광팬인 늙어가는 아재팬입장에서는 부활의 팬이기도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김태원님이 잘못한거 맞음
이승철 팬할래 부활 팬 할래하면 부활쪽으로 갈거지만 대마 사건으로 팀 공중 분해 될 상황이고 일단 무대를 서고 먹고 살아야 뭔놈의 아트니 음악이 예술이니 있는데 이승철의 선택이 맞는 부분도 있고 정동하 경우도 비슷함
글고 아트 예술 운운하는 사람이 남자의 자격으로 예능 광고(어떤 면에서는 이승철이 원하던길) 그렇게 뒤늦게 하는거 보고
올드락 팬으로서 부활이 드뎌 빛 보는구나란 생각도 들었지만 그렇게 배신자로 까는 이승철이나 김태원이랑 다를게 뭔가?란 생각도 했져
대중 음악 그리고 정말 어려운 밴드 외길 인생(부활)을 이끌어 온것도 대단하지만 까일것도 많은 사람이져
정동하보컬...짱❤
김태원기타...짱❤
두분다 짱짱이~~❤❤
기사 때문에 오해가 생긴거 같은데 직접 전화해서 풀면되지.. 6년 동안 마음에 담아 두시다니 사서 스트레스 받는 타입
덕분에 주위사람들도 힘듬. 왜 삐진지 말을 안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