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내용 공감해요. 20대를 바친 시험이 실패로 끝났을 때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아직도 많이 속상하긴 합니다만.. 어느 정도 극복하고 나니까 예전과 성격이 많이 바뀌었어요. 당당하게 실패를 꺼낼 수 있고, 정당한 화도 낼 수 있고, 민폐되지 않는 선에서 남 눈치 안보고 제 의견을 피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제일 최고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여전히 부족한 인간이지만 그런 나도 괜찮다. 이 정도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ㅎㅎㅎ 그래서 이번 영상이 특히 공감되네요..
굳이 자존감 높아지려고 하거나 난아니야 하며 자신을 깎아내릴 필요 없습니다.결국 답은 내가 알고있고 살아있는한 그 길로 계속 갈테니까요.억지로 높아지려 하지 말라는거지 추구하지 말라는건 아닙니다..정보습득 좋죠.그저 자신의 마음을 보듬어주는데 집중하다 보면 그게 익숙해져서 타인보다 나의 보듬음에 더 집중하게되고,방식이 ‘그게 더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지들이 자기애만 강한 건데, 그걸 자존감이 높은 걸로 착각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허다 하더라고요.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본인이 존중 받길 바라는만큼 타인도 존중하고, 이해할 줄 압니다. 근데 그것도 안되고, 자기애만 강한 사람들이 지들은 자존감이 높은 줄 알더라고요. 누가 봐도 자기애만 강한 사람인데, 그걸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더라고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남을 괴롭히고, 놀리고, 남 자존감 깍아내리는 말 하면서 자기 우월감 챙기지 않습니다.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가치관, 인생사가 다르다는 걸 인지 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웃따님 책 어제 오후에 사서 지금 다 읽었네요 너무너무 잘 읽히고 너무 공감되고 제가 그동안 생각하고 깨달은것들을 정리해주는것 같기도하고ᆢ 이론만있는 책이 아니라 실제 적용팁까지 알려주셔서 넘좋네요^^ 지금 시기 제게 꼭 필요한책을 만나게 해주신것같아요 고통끝 행복시작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니라 행복과 고통이 함께 있다는거, 성숙이와 미숙이가 함께 한다는거 정말로 와닿았습니다 웃따님 정말 통달하신거같아요^^ 죽지 않고 살아계셔서 이런 좋은책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제부터 카톡메모장에 저를 칭찬했습니다^^ 미숙한 저를 더이상 미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1:47 평소에 수많은 심리영상을 찾아봤지만 저에겐 웃따님이 가장 잘 맞았고, 책도 사서 읽었지만 기한내에 팬미팅? 신청을 못해서 책은 사고 못갔었네요ㅠㅠ 그래서 오늘 대기자는 많겠지만 상담 신청 1년 뒤라도 미리 해놔야겠다 생각했는데 딱 이렇게 영상을 올리며, 제가 고민중이던 얘기를 올려주시니까 더욱 상담이 기다려지고 정말 마음이 편해져요... 사람 마음에 정답이 없듯 상담받는 내담자들도 저와 같은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제 고민과 생각을 전문가 입을 통해 "괜찮다. 오히려 잘 하고 있다." 라고 검증(?) 받고 위로와 명분, 스스로 의심하는 마음과 작음 믿음에 힘을 실어줄 사람을 찾고있었거든요. 제가 웃따님을 뵙고자하는 이유가 '내가 틀렸냐, 내 기저에 결핍이 있어서 이렇게 발현되는거냐, 장기적으로 안 좋은 사고방식이냐, 아님 잘 하고있는거냐' 중 하나의 피드백을 받고 제가 발전하기를 바라서 상담 신청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기분이 안 상하고, 오히려 친구들이 얘기를 듣고 그렇게까지 (부정적으로) 해석한다고?? 난 텍스트 그대로 들었는데?? 싶었거든요. '이거 너 무시하는거야 이거 대응 안해? 화 안나??' 하는데 저는 그때마다 '아니 쟤 사정이 이러니까, 이해가 가서, 또 그럴만해서, 무엇보다 기분이 안 나쁘고 쟤보다 지금 내가 감정적 여유가 있으니까' 하며 말았었거든요. 세상에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너, 쟤처럼 사는 사람도 있는거지 라며 걍 그런갑다 하고 말았는데 그걸 이해못하겠다고 하는 친구들을 볼 때 내가 잘못됐나..? 아니 상처를 안 받고 안 속상하고 화가 안 나는 걸 어떡해;; 했는데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바보여서 괜찮은 게 아니라 공감도 되니까, 제가 겪어본 입장은 아니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해석한다 생각했을 때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니까 이해하고 넘어가는거거든요. (문제 삼을 일이면 바로 잡아놓고 말로 패서 끝을 보고는 하는데 그런 경우는 정말 4~5년에 한 번? 밖에 없어요. 완전 쌈닭이었는데 이젠 화도 안 내버릇하니까 진짜 엔간한 거 아님 화도 안 나요. 걍 무식하네 속으로 생각하고 말지) 제 기준에서 제가 괜찮으면 마는건데.. 만일 상대들이 그런 저의 모습을 보고 우습게 알거나 만만하다고 보면 '아 너 그릇은 거기까지구나. 생각이 편협하구나. 이분법적이구나, 흑과 백만 있지 회색존이 없구나' 하고 사람 거르거든요. 최근 한달동안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 툭툭 생각나던 마음의 짐이 풀리는 것 같아 오늘도 감사 인사드리고갑니다.
현재 중국에서 마음분석가로 사역중인 황서환 안수집사 입니다. 새롭게하소서 프로를 보고 아주큰 도전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상담 플랫폼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지금 잠시 한국에 나와있습니다. 우리 나 목사님 꼭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어떻게 연락을 드리면 될까요? ^^
와 선생님 제가 꽤 너그러운 사람이었다는 걸 이 영상을 통해 느껴요.. 근데 속상한 건, 바보같고 답답하다는 듯 이야기하는 주변의 걱정(?)을 듣다 보니 내가 너무 무른 사람인가? 당하고 사는건가? 하는 마음에 지금의 저는 원래 제 마음보다 더 팍팍해지고 날카로워진 것 같네요😢😢 여유가 없고 미움이 가득한......ㅠㅠ 자연스럽게 저 자신한테도 너그럽지 못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럴 필요 없고, 내가 편안하게 살아가던 대로..ㅋㅋㅋㅋ 미움 없이 너구럽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됐어요..ㅠㅡ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마음을 표현할 때 집착남녀가 되지 않으려면 - 김창옥 [정기강연 ep.282][책이벤트]](http://i.ytimg.com/vi/iWMO-AuT-bc/mqdefault.jpg)
카메라 렌즈에 뭐 묻은 채로 찍은 영상은 이게 마지막입니다.. 항상 저퀄리티 영상에는 눈감아 주시고 귀로 열심히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 사실 집 공사해서 영상공간도 바뀌고 파마도 했거든요. 다음 영상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게요.ㅎㅎ 감사합니다♡
너그러워 지셔도 돼요^^
카메라렌즈에 예쁨이 묻었구만요.
제 눈에 맺힌 눈물때문에 카메라 렌즈에 뭐가 묻은 지도 몰랐는걸요...?
후반부 내용 공감해요. 20대를 바친 시험이 실패로 끝났을 때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아직도 많이 속상하긴 합니다만..
어느 정도 극복하고 나니까 예전과 성격이 많이 바뀌었어요. 당당하게 실패를 꺼낼 수 있고, 정당한 화도 낼 수 있고, 민폐되지 않는 선에서 남 눈치 안보고 제 의견을 피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제일 최고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여전히 부족한 인간이지만 그런 나도 괜찮다. 이 정도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ㅎㅎㅎ 그래서 이번 영상이 특히 공감되네요..
‘내가 힘들면 힘든 만큼 거의 다 온 것이다.’ 이 말이 정말 맞더라구요! 터널의 끝은 분명 있었습니다 항상 너무 따뜻하세요 감사합니다 💕💕💕
나 자신에게 너그러워져라..^^맞아요 힘든일 겪고 난 후 용서.용납이 쉬워지고 공감능력이 더 커지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웃는 모습이 천사같으세요😊
나 자신에게 너그럽고 , 다른 사람에게도 너그럽다. ❤ 존중 👍
자존감은 자신과 타인에게 너그러운 것! 그리고 자기애는 자신만 사랑하는 것. 기억할게요!
굳이 자존감 높아지려고 하거나 난아니야 하며 자신을 깎아내릴 필요 없습니다.결국 답은 내가 알고있고 살아있는한 그 길로 계속 갈테니까요.억지로 높아지려 하지 말라는거지 추구하지 말라는건 아닙니다..정보습득 좋죠.그저 자신의 마음을 보듬어주는데 집중하다 보면 그게 익숙해져서 타인보다 나의 보듬음에 더 집중하게되고,방식이 ‘그게 더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너그러운 정도가 자존감의 척도다..! 감사합니다 :)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들이 자기애만 강한 건데, 그걸 자존감이 높은 걸로 착각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허다 하더라고요.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본인이 존중 받길 바라는만큼 타인도 존중하고, 이해할 줄 압니다. 근데 그것도 안되고, 자기애만 강한 사람들이 지들은 자존감이 높은 줄 알더라고요. 누가 봐도 자기애만 강한 사람인데, 그걸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더라고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남을 괴롭히고, 놀리고, 남 자존감 깍아내리는 말 하면서 자기 우월감 챙기지 않습니다.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가치관, 인생사가 다르다는 걸 인지 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무엇인지 가장 와닿았던 영상이고 제 가치관을 나은 방향으로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인간복숭아우유☺️❤️
정말 마음에 와닿고 중요한 이야기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웃따님👍👍
웃따님 보면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들었는데 오늘 정리가 됐어요, 본적이 없는데 만나고 있는 것 같고, 멀리 떨어져 있는데 가까이에 있는 분 같아요 저도 상담일을 하는데 참 훌륭하셔요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분 같아요
웃따님 영상보면서 책장에 있는 책 다시 꺼내봅니다. 항상 웃음을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비슷한 생각들로 나에게 그리고 소중한 사람에게 너그럽지 못한 저 자신때문에 많이 울고 힘들었는데 라디오처럼 영상을 틀어놓다가 핸드폰을 들고 댓글을 남기고 있네요.. 마음이 조금은 차분해지고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 얘기하시는 줄 알았어요. 저도 그런 경험을 하고나서 좀 너그러워졌나봐요. 아직 좀 더 너그러워져야하지만요.😅
대한민국이 제일 살기좋다 극공감입니다. 😂
너무 우울하던 참이었는데 찾아와주신 웃따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웃따님 책 어제 오후에 사서 지금 다 읽었네요 너무너무 잘 읽히고 너무 공감되고 제가 그동안 생각하고 깨달은것들을 정리해주는것 같기도하고ᆢ
이론만있는 책이 아니라 실제 적용팁까지 알려주셔서 넘좋네요^^
지금 시기 제게 꼭 필요한책을 만나게 해주신것같아요
고통끝 행복시작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니라 행복과 고통이 함께 있다는거, 성숙이와 미숙이가 함께 한다는거 정말로 와닿았습니다
웃따님 정말 통달하신거같아요^^
죽지 않고 살아계셔서 이런 좋은책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제부터 카톡메모장에 저를 칭찬했습니다^^
미숙한 저를 더이상 미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화도 많고 부끄러움도 다 남들 때문인줄 알았어요
그 안에 나의 진짜 모습 숨기고 싶은 모습이 있는 줄 몰랐죠
아무도 저를 화나게 하고 부끄럽게 만들지 않았고 불안하게 만들지 않았어요
누가 나를 해치려고 한게 아니었어요
그냥 내가 너무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었어요
최근에 선생님께서 이전에 남기신 영상보며 스스로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지고 있었는데 오늘 작은것에도 속상해하는 저를 다시 마주하네요. 오늘 영상 보며 다시 저를 너그럽게 용서해야겠다 생각하며 또 용기를 얻네요^^ 감사드려요^^
자존감과 자기애에 대해 이렇게 정리가 잘 되게 들린적은 처음이에요! 오늘도 나 자신에게 너그러워지기💕
1:47
평소에 수많은 심리영상을 찾아봤지만 저에겐 웃따님이 가장 잘 맞았고,
책도 사서 읽었지만 기한내에 팬미팅? 신청을 못해서 책은 사고 못갔었네요ㅠㅠ
그래서 오늘 대기자는 많겠지만 상담 신청 1년 뒤라도 미리 해놔야겠다 생각했는데
딱 이렇게 영상을 올리며, 제가 고민중이던 얘기를 올려주시니까 더욱 상담이 기다려지고
정말 마음이 편해져요... 사람 마음에 정답이 없듯 상담받는 내담자들도 저와 같은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제 고민과 생각을 전문가 입을 통해 "괜찮다. 오히려 잘 하고 있다." 라고 검증(?) 받고 위로와 명분,
스스로 의심하는 마음과 작음 믿음에 힘을 실어줄 사람을 찾고있었거든요.
제가 웃따님을 뵙고자하는 이유가
'내가 틀렸냐, 내 기저에 결핍이 있어서 이렇게 발현되는거냐, 장기적으로 안 좋은 사고방식이냐, 아님 잘 하고있는거냐'
중 하나의 피드백을 받고 제가 발전하기를 바라서 상담 신청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기분이 안 상하고, 오히려 친구들이 얘기를 듣고 그렇게까지 (부정적으로) 해석한다고??
난 텍스트 그대로 들었는데?? 싶었거든요. '이거 너 무시하는거야 이거 대응 안해? 화 안나??' 하는데
저는 그때마다
'아니 쟤 사정이 이러니까, 이해가 가서, 또 그럴만해서, 무엇보다 기분이 안 나쁘고
쟤보다 지금 내가 감정적 여유가 있으니까' 하며 말았었거든요.
세상에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너, 쟤처럼 사는 사람도 있는거지 라며
걍 그런갑다 하고 말았는데 그걸 이해못하겠다고 하는 친구들을 볼 때
내가 잘못됐나..? 아니 상처를 안 받고 안 속상하고 화가 안 나는 걸 어떡해;; 했는데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바보여서 괜찮은 게 아니라 공감도 되니까, 제가 겪어본 입장은 아니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해석한다 생각했을 때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니까 이해하고 넘어가는거거든요.
(문제 삼을 일이면 바로 잡아놓고 말로 패서 끝을 보고는 하는데 그런 경우는 정말 4~5년에 한 번? 밖에 없어요.
완전 쌈닭이었는데 이젠 화도 안 내버릇하니까 진짜 엔간한 거 아님 화도 안 나요. 걍 무식하네 속으로 생각하고 말지)
제 기준에서 제가 괜찮으면 마는건데.. 만일 상대들이 그런 저의 모습을 보고 우습게 알거나 만만하다고 보면
'아 너 그릇은 거기까지구나. 생각이 편협하구나. 이분법적이구나, 흑과 백만 있지 회색존이 없구나' 하고 사람 거르거든요.
최근 한달동안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 툭툭 생각나던 마음의 짐이 풀리는 것 같아 오늘도 감사 인사드리고갑니다.
컨텐츠 내용들 거의다 넘 좋아요
짧은 영상이지만 귀에 쏙! 들어왔읍니다
정말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더 힘들어야 하나 봅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저절로 너그러워지고 그릇이 더 넓어지면 좋겠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마음분석가로 사역중인 황서환 안수집사 입니다. 새롭게하소서 프로를 보고 아주큰 도전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상담 플랫폼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지금 잠시 한국에 나와있습니다. 우리 나 목사님 꼭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어떻게 연락을 드리면 될까요? ^^
나를 존중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자존감 개념정리가 확실해졌어요
매번 위로받고 갑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해요~❤
와 선생님 제가 꽤 너그러운 사람이었다는 걸 이 영상을 통해 느껴요.. 근데 속상한 건, 바보같고 답답하다는 듯 이야기하는 주변의 걱정(?)을 듣다 보니 내가 너무 무른 사람인가? 당하고 사는건가? 하는 마음에 지금의 저는 원래 제 마음보다 더 팍팍해지고 날카로워진 것 같네요😢😢 여유가 없고 미움이 가득한......ㅠㅠ 자연스럽게 저 자신한테도 너그럽지 못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럴 필요 없고, 내가 편안하게 살아가던 대로..ㅋㅋㅋㅋ 미움 없이 너구럽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됐어요..ㅠㅡ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마자요!! 자기 답게 사는게 가장 중요한거죠!! 그래야 일단 내가 행복하니까요.
자기애와 자존감의 차이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심리학을 공부하는 저조차도 정확한 개념을 파악하지 못했는데, 반성하게 됩니다ㅎㅎ
정확합니다
웃따 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궁금한 게 있는데 욕에는 본인의 콤플렉스가 투영된다는 심리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주실 수 있나요? 인터넷에서 기초심리학이라고 돌아다니는 짤인데 진짜로 그런 심리학이 있는지 궁금해요
얼마 전 제 자신 안에 있는 엄마를 발견했어요. 교묘히 숨어서 저를 괴롭혀 왔길래 며칠 전에 그냥 입 밖으로 내뱉었죠. “엄마 그만! 내 안의 엄마 멈춰!” 그 뒤로 좀 너그러워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기분부전증에 관해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가라앉은 느낌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궁금합니다ㅠ
개인상담도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어떤경로로해야할까요?
나이가드니 조금은..조금은 너그러워지는듯합니다 허허😊 제 자신의 자존감이 높아진건 사실 아직 모르겠지만요^^; 선생님께 많이 배워가야겠습니다^^
아.. 제가 왜 다른 사람들한테 화가 많이 나는지... 알겠네요... ㅋㅋㅋ ㅠ
드라마 풍상씨 와이프 닮음 ㅎㅎ 목소리도 비슷하시네요
남한테 너그럽고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데, 나한테는 엄격하고 칭찬 1도 안하는데..몰까요😂 당근 부정적인 비난도 스스로에게 가끔합니드..🤔
타인에게는 너그러운척 하는 것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 그렇거든요.. 관계를 위해서 그냥 참는 거죠. 그리고 앞에서는 말못하고 뒤에서 뭐라하고... 이게 건강한 관계를 위한 것이 아닌데 ㅠㅠ
타인한테 너그러우나 저에게는 굉장히 박해요 제가 너무 밉고 꼴보기싫어요ㅎㅎ 왜이리 못난지 늘 미안도 하면서도 똑같아요 너그러워지고 싶네요 영상보니 더요 더!
그 단계 넘으면 님은 단단한 사람될겁니다~
@@lucky-iy8lf 감사합니다😁😁
완벽주의자 제일 이해못함
완벽이 어딨다고
나를 능가하는 사람은 수두룩빽빽 그래서 열심히 사는거지
내외모조차 완벽할수없는데
완벽을 어떻게 만든담??
신경적인 거일거에요 완벽주의자도 스스로 좋아서 그런경우보다 아닌게 많을듯...이제 됬다싶음 티끌이보이고 문제가인식되니 계속 메꾸는거죠ㅎㅎ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