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정성과 힘을 다해 의사로 길렀는데, 8년동안 찾아오지도 연락도 꺼리는 아들내외, 알고보니 친부를 만나왔는데../ 정진문 단편 '붉은머리오목눈이'/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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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작품명; 붉은머리오목눈이
*지은이; 정진문
*출판사; 한국소설 2022년 3월호
안녕하세요? 책읽어주는 지니입니다.
오늘은 2022년 한국소설 3월호에 수록된 우수작 정진문 작가의 ‘붉은머리오목눈이’ 단편소설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정진문 작가는 한국소설가협회, 그리고 새 한국문인작가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작에 장편소설 ‘낚시꾼을 고소한 우럭’, ‘내가 알고싶은것과 인생사’, ‘빛나는 졸업장’ 등이 있습니다.
‘붉은머리오목눈이’는 결혼 6년 차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지 않아, 입양을 해서 온 힘을 다해 길러 아들을 의대 졸업까지 시켰는데요? 결혼 2년 후부터 더이상 부모를 찾아오지 않고 연락도 취하지 않습니다. 알고 보니 그동안 아들 내외는
친부를 만나왔던 것입니다.
소박하며 성실한 요셉부부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안타까운 이야기 함께 하시겠습니다. 오늘도 책과 함께 소중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책읽어주는여자#지니라디오#오디오북
![[아기부처 1 ] 상편. 한강.한국소설문학상수상.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희망, 절대고독 속에서도 자유를 얻겠다는 결의.인간은 결국 고독한 존재이며,생은 곧 고통이다. 내적 투쟁.](/img/n.gif)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니님~ 좋은작품 즐감했습니다~ 탁월한 목소리로 늘 기쁨을 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우리인간속의 탐심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삶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
성심으로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반가워요
감사히듣습니다
여명산님! 반갑습니다. 편안한 휴식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당😆 .지니님 .
즐감하시고 편안한 휴식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니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행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즐감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지님! 반갑습니다. 즐감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돈이군요 가슴이 쓰리고아푸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붉은머리 오목눈이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하시고 휠링의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니님 반가워요
잘듣겠읍니다
즐감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허망함을 어찌할까요
후후 ~ 마리아님의 슬픔이 전해지는것 같죠? 감사합니다.
지니님 반갑습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진아님! 즐감하시고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
정숙님! 독서와 함께 행복한 봄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럴수가 이럴수가...ㅠㅠ
많이 놀라시군요. 저도 처음 책을 읽으며 세상에 ~ 이럴수가~ 했답니다. 성심어린 청취 감사합니다.
지니님~지니님~~가슴에 통증이 다시 시작 됩니다. 수많은 오목눈이들을 응원합니다. 이것은 어쩔수없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결코 후회는 없습니다. 작품선정에 감사합니다.
키워준 부모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마음을 다스려야할 생각을하니 걱정이네요 지금까지 살아온 육체적인 고통보다 훨씬 더 클텐데 기도하면서 감당 잘 하시기를 빌께요
@@옥화신-e7t 7
위로의 말씀 두 부부에게 전해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우신 마음 아마도 전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에천불이납니다
현실이아니었으면
합니다
아마도 허구겠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지니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건행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아~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오며 눈앞이 흐려지네요
그 애비에 그자식이며
3대가 못된피를 받은
유전자들 입니다
마리아씨 요셉씨!
다 잊고 두분이 의지하고
사세요
돌아온다 해도 받아주지 마세요
지니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네, 루사님! 이렇게 여러 독자분들께서 두 부부를 응원해주셔서 아마 그분들 많이 위로받으실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제 세례명 이랑 똑같네요 마리아 울 신랑은 요셉 잘 듣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아~ 그렇군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감사합니다.
지니님 덕분에 작품감상 잘했네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날이나 현재나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말종 들 이네요
그 회장님에 몹쓸아들 변호사 ?? 누구를 위해 변호를 할까요 그런 유전인자를 물려받은 아들 수철이 까지…이런걸 보면 입양 은 하는게 아닐런지요… 하기야 요즘은 친 자식들도 배은망덕 이니😞😢요셉과 마리아 부부 정말 착하신 분들 인데 … 다른 방법 으로 축복을 받으시기를🙏🙏
켈리님! 영상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양하여 잘 사는 분들도 더러 봤습니다. 저렇게 어느날 친부모랍시고 등장하지 말아야겠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니님 감사히 잘 듣습니다~~
검은 머리는 거두지말라는 옛말이 생각 나네요~~
씁쓸한 맘이네요!!!!
네, 성심으로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찡 하네요 마음이 아퍼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두 부부의 아픈 마음이 오죽할까요?
지니님 잘들었습니다~ 친자식도 부모를 배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새처럼 훨훨 날아갔다고 생각해야겠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봉희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하구요, 편안한 휠링의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벗꽃이 만개한 공원을 걷고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숙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봄 더욱 건행하십시오.
반갑고 오랫만입니다
제목을 아주딱맞게 지었어요 이런현실도 있을법합니다
동자님! 반갑습니다. 즐감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기가막혀 할 말이 없습니다. 가엾은 요셉과 마리아, 감사히 잘 ~ 들었습니다. 🙏🏼.
후후 ~ 기막힌 이야기죠? 작가님께서 아마도 실화를 근간으로 창작하셨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감상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철이가 감옥에나 드나들고 세상에서 손가락질이라도 받는사람으로 컷으면 자기 자식이라고 나타나지 않았을걸요 괴씸하기가 아들도 마찬가지구요 개만도 못한인간이네요
옥화님! 작품 감상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참 배은망덕한놈이군요 친아버지가 잘살고 변호사라 쉽게넘어갔으리라생각합니다 나쁜놈 요셉과 마리아님은 신앙의힘으로 잘사시기바람니다 오늘도 애쓰셨읍니다
장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가난한 친부였더라면 저랬을까요? 감사합니다.
벗꽃이피었군요
공원여기저기
피기시작한봄
새싹들이고개들고
나오고있어요
이시간또쌤의
고은음성을들으며
즐감하고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작은꽃들의편지가
바람타고오지요^^^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항상 웃으며~ ㅎㅎ. 감사합니다.
자신들이힘들때는버리고정성들여젊음을다바쳐키워놨더니이제자신의자식이라고아무런말도없이부모행세하는
원장아들이었다니
원장도공범이네요
그래서집사는데도움을
준다고했네요
그럴수는없는일돈이
문제가아니라도리의
문제가아닐까요
이부부어찌마음을
다스려야할지
걱정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요셉과 마리아 부부가 많이 걱정되었는데 이렇게 독자님들께서 그분들을 응원해주셔서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붉은머리 오목눈이
마리아님과,요셉씨,
순수하고 아름다운사랑으로 가정을이루고 양부모가되어 어려운 형편속에도~ 행복하게 감사하며 아들수철이를 잘키워 결혼시켰는데~
그래도,아들수철씨 마음에도 양부모 마음에도키운정이,있는 세월이있는데~
새는둥지를떠났어도~
아들수철씨는 사람인데 허무하게 헛되지 안게되기를 바래봅니다~
지니님♡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친부가 교육을 잘 시켰더라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유송님 잘 들어주셔서.
반갑습니다 즐거운 시간입니다
즐감하시고 편안한 휴식 취하시기 바랍니다.
듣는 내내 너무나 분 하고 화가나네요 뻐꾸기보다 더 나뿐안간들입니다 ....
경순님! 반갑습니다.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나쁜 사람들이죠? 건행하십시오.
수철, 며느리, 고아원 원장, 그 아들까지 참 나쁜 인간들이 많군요.
요셉과 마리아 부부의 마음을 달래 줄 방법이 뭘까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낭독 잘 들었습니다.
요셉 부부같으신 분들이 잘 사는 세상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천륜은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친부가 아들을 잘못 가르치네요.세상에 돈으로 해결 되지 않는일이 없다고 하지만 결코 돈으로만 해결될수 없는게 있다면 이런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부와 영애,체면 앞에서 인간임을 포기하는 아들 내외가 안탑깝습니다.
영세를 받을때, 성당에서 결혼식을 할때를 생각하면서 잠시 옛날로 가 봤습니다.엊그제 있었던 일 같은데 언제 이 만큼 왔는지...^^
지니님,오늘도 수고 많으셨고 항상 고맙습니다 ~❤❤❤
의사며 변호사이면 뭐하게요? 인성이 저러면 마음이 불행할것인데~ 오늘도 성심어린 청취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한갑자 넘게살았는데ㅠㅠ
딸둘 등록금 맞출때가 생각나네요 옷수선하며 벼룩이만큼의 용돈이랑. 지금생각하면 웃음이나지만 그땐 참 암울했엇지
요셉님과 마리아님의 심성을 조금만 닮앗어도 ㅡ
개신교장로님의 자식이 인성은 없는듯 수철은 친부랑 많이닮은듯 씁쓸하네요!
공감하시며 잘 들어주시고 마음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니님 고맙습니다 바랄것 없는 세상 뻐꾸기 러시아 푸틴 악마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때문에 유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청취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입양을 꺼리는거 아닐까 하는생각도 듭니다
오로라님! 반갑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마음의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어른들 하시는 말씀에 머리검은 짐승 거두는게 아니라구 하더니 사실적이 참 많은 사건들이 많져 수철이도 예외는 아니네요 그리구 돈앞에서는 장사가 없지요
돈땜이아니라 그 친아버나그아들이나 인성이 전혀 안되있는것같네요
@@마음한-s9z 맞아요 근본이 안된 인간성 인간들이네요
분개하시는 그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마리아와 요셉 부부의 상처를 어떻하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휠링의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 꽃시장에 같다왔습니다 다사오고었지만 필요한것만 사왔네요
아 ! 정말 나쁜 사람들 요즘 자기자식도 며느리 잘못들어오면 남의자식이된다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수철이란아들놈도 그 친 아버지란사람도 천하의 나쁜인간 아니 인두껍을쓴 괴물이군요 하찮은미물도 은혜를갑을줄알건만 요셉씨와 마리아 두분의 뻥 뚫린 빈 가슴을 어찌할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ㅜㅠ (의사가됐으면 아빠얼굴 성형부터 해주겠다 자기과가아니더라도 의사끼리 친분있으니까 살면서보니까 의사 친구만 있어도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그냥 막 화가나네요
친부가 자식을 잘못 키우네요. 우리의 재산은 결국은 좋은 인성인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꽃을 좋아하시네요. 저는 카라꽃을 좋아합니다. 예쁜 꽃들과 행복한 봄날 되세요.
@@genieaudiobooks 카라! 왠지 고귀해보이는꽃, 지니님 하고 닮은것같아요^^ 저는 소국을 좋아합니다 우리집마당엔 늦가을이면 소국향으로가득하답니다^^
반갑습니다 잘듣고 있습니다 옛부터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행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