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십년넘게 살면서 초반 가장 불편했던 게 의사 만나는 것이었죠. 지금은 외국계 의사도 많지만 예전만해도 매우 보수적인 의사들이 꽤 많아서 몸 아파 갔는데 맘까지 아파 돌아오곤 했었죠. 환자의 삶의 상태를 이해하려는 의사는 어디던 정말 드물죠. 인터뷰가 매우 인상적이며 감사드립니다.
※ 참... 보증금을 맡기고 근로제공을 하는 희한한 일자리(택시, 화물차, 배달? 등)가 있다는 현실을 배웁니다. ☆ 2023년 05월 창원공단의 지방젓소공장에서 41살?먹는 남성근로자는 자신은 19개월(1년7개월)동안 근로자인줄 알았는데? 소사장(지방젓소공장 직원 20명이 모두 각각 개별소사장임)으로 있어서, 양쪽인공고관절(엉덩이뼈)하고 산재처리가 안되어서 울고불고 합니다. -->앞으로 어느 사업주가 엉덩이인공고관절한 병든 근로자를 채용해줄지? 중소기업 사장도 = 요즘은 근로자들이 산재보상에만 만족을 못하고 + 추가로 사업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근재보험 포함 : 배상액 3천~11억)까지 걸어서 사업주를 개거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공무원 업무상재해는 1급~14급이 총금액도 더 넉넉히 많이주고 + 모든등급을 연금으로 넉넉하게 따뜻하게 보듬어 주지만 VS 근로자 업무상재해는 총금액도 상대적으로 덜 야박하게 적게주고 1~7급만 연금이고, 8급~14급은 일시금이라서 + 근로자는 상대적으로 이 부족한 부분을 사업주상대로 민사손배로 받아서 채우려고 하지만 -->저기 근로자들이 산재보상만으로 만족을 하고 종료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근로자들 직접고용 보다는 각각 개별소사장(1인사내협력업체)으로 근로를 시킵니다. 개별소사장도 1인자영업자용 산재보험 + 고용보험 = 가입(매달 술한잔값? 8만원?)하면 됩니다. 국민연금 + 건강보험 = 개인이 지역가입으로 해결하면 되죠. 네팔?노동자도 최근에 백혈병을 질병산재승인해주는 한국이죠.
고통의 맥락에 대한 이해, 중간지대의 사람들의 역할, 그리고 무엇보다도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외국인 노동자 병원의 폐원 소식. 이미 다문화 사회에 진입한 이 시점에 필요한 이야기네요. 특히 교육이 이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갈 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껴요. 이기병 선생님의 연결된 고통은 조만간 찾아 읽어볼게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도 너무 존경하는 분. 자신보다 항상 환자의 입장과 상황에서 생각하시는… 이런 의사분이 또 있을까요. 내 몸에 일어나는 고통들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타인의 고통도 같은 사회를 살아가는 나와 유기적으로, 구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 건강도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더 좋은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성당에서 운영하는 이주민 노동자 진료소 '도로시의 집'에서 물리치료 봉사를 했었어요.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분들이 많았는데, 항상 새 옷, 깨끗한 옷, 새 신발을 신고 진료소에 오셨는데 종교활동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받고 반성했었어요. 그리고 베트남에도 설날이 있는데 베트남어로 설날인사를 했을때 모두 정말 환하게 웃어주셔서 제 마음이 좋았던 기억이 나요.
미국 병원에서 환자역할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으로 다가갈 때, 병원 관계자 들이 저의 다름(언어 문화 장벽) 을 통해 배우는 것들이 있고, 그런 모습 숨기지 말고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우리나라도 외국인 노동자 환자들을 경험하고 배우는 수업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
미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상한 의료제도를 갖고 있는데 글로벌화 되면서 필연적으로 대부분 쓰는 우리나라 같은 방식이 아닌 유일무이한 미국의 방식을 따라간다는건 이상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필연이 아니며 미국에서도 실패란걸 인정하는데 그런 길을 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 속 내 위치를 찾는게 아니라 이상을 이상하다고 하며 저항을 같이 하셔야죠.
한국이 왜 글로벌화 될거란 생각을 하지. 우리가 안받아버리면 그만임. 고작 글로벌화 같은 거 하자고 많은 사람들을 아니, 그 누구도 저 의사선생님처럼 고생시키면 안됨. 그리고 한국도 이제 미국처럼 의료민영화가 머지 않았음. 그때되면 자국민 중에서도 돈 없는 사람은 그냥 죽을텐데 외노자까지 어떻게 챙기나. 다 부질없는 짓임.
지나간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셨겠지만, 끊임없이 성찰하고 목소리를 내시는 모습 정말 감동적입니다. 진료를 하기 위해 새벽에 영어학원에 다니신 부분, 또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신 부분이 크게 와닿습니다. 10여분 남짓한 영상 하나로 많은 배움 얻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쓰신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이렇게 멋진 분 찾아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해요! 의료비에 관한 통계자료는 외국인이 혜택을 많이 받아간다는 오해를 단숨에 풀어주었네요! 천주교(가톨릭) 울산대리구에서는 이주노동자(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빛소금운동(의료비지원 기부금 모으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도 많을거에요!
참의사이시네요. 환자의 이야기를 듣고 환자의 상황을 파악해 유기적인 사고로 질병을 다스리려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의사분들 중에 자신이 배운 부분에만 국한해 치료에 접근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런 치료가 효과적일 때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조차 너무 부분만 보려하고 환원주의적인 시각으로 치료하려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누군가 변비랑 심장이랑 연관이 있는 것 같다고 하면 아마 대부분의 의사가 코웃음 칠 겁니다. 하지만 이 의사분은 환자에 대한 경청으로 이런 관계성을 잡아내셨네요. 이런 분들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항상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외국인 노동자 분들에게 감사해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친척분이 지방에서 공장을 하시는데 월급도 200이 넘고, 보험, 숙식 모든게 다 제공이 되도 한국인 직원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게 대부분, 특히 지방의 현실입니다. 이분들 없으면 이런 공장들 다 문 닫고 결국엔 해외에 기술 넘겨서 돈주고 만들어와야 합니다. 코로나때 우리나라에 사재기가 안일어났던 이유가 우리나라 제조업이 살아있기 때문이었고, 그게 유지될 수 있는 건 반 이상이 외국인 노동자들 덕분입니다. 요즘은 농업에서도 그분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고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음지에 있는 분들도 최대한 양지로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의료 진료, 진단 뿐만 아니라 사회의 진단에서도 이러한 통체적인 시각과 관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콘텐츠와 휘발성이 강한 콘텐츠가 유행하게 되면서 맥락을 읽거나 연결지어 생각하려는 시도, 습관이 부족해진 것 같아요. 이런 사례들이 많이 공유되면서 사고방식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걸 모두가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다름을 받아들이자는 이야기는 많아도 결국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ㅠㅜ
저도 캐나다에서 외국인 신분으로 아이들 낳고 살고있는데요, 그나마 캐나다는 이민자들의 나라라서 의료 시스템부분을 제외하면 인종간의 차별로 인해서 크게 불편을 느끼거나 한 적은 없는데, 여기 대부분 패밀리닥터들이 인도쪽 분들이셔서 그 특유의 억양때문에 알아듣기가 힘들때가 있어요. 그리고 가끔 백인 간호사들.. 극히 드물지만 아주 무례하게 굴때도 있고요~ 그럴땐 좀 서러워요. 출산율이 낮아지는 현 시국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처우를 더욱 개선하고 모자라는 인력을 충당하기위한 대비가 앞으로 필요 할 것 같아요. 모든나라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노동자들 모두 홧팅요!
※ 참... 보증금을 맡기고 근로제공을 하는 희한한 일자리(택시, 화물차, 배달? 등)가 있다는 현실을 배웁니다. ☆ 2023년 05월 창원공단의 지방젓소공장에서 41살?먹는 남성근로자는 자신은 19개월(1년7개월)동안 근로자인줄 알았는데? 소사장(지방젓소공장 직원 20명이 모두 각각 개별소사장임)으로 있어서, 양쪽인공고관절(엉덩이뼈)하고 산재처리가 안되어서 울고불고 합니다. -->앞으로 어느 사업주가 엉덩이인공고관절한 병든 근로자를 채용해줄지? 중소기업 사장도 = 요즘은 근로자들이 산재보상에만 만족을 못하고 + 추가로 사업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근재보험 포함 : 배상액 3천~11억)까지 걸어서 사업주를 개거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공무원 업무상재해는 1급~14급이 총금액도 더 넉넉히 많이주고 + 모든등급을 연금으로 넉넉하게 따뜻하게 보듬어 주지만 VS 근로자 업무상재해는 총금액도 상대적으로 덜 야박하게 적게주고 1~7급만 연금이고, 8급~14급은 일시금이라서 + 근로자는 상대적으로 이 부족한 부분을 사업주상대로 민사손배로 받아서 채우려고 하지만 -->저기 근로자들이 산재보상만으로 만족을 하고 종료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근로자들 직접고용 보다는 각각 개별소사장(1인사내협력업체)으로 근로를 시킵니다. 개별소사장도 1인자영업자용 산재보험 + 고용보험 = 가입(매달 술한잔값? 8만원?)하면 됩니다. 국민연금 + 건강보험 = 개인이 지역가입으로 해결하면 되죠. 네팔?노동자도 최근에 백혈병을 질병산재승인해주는 한국이죠.
저희 외가 친가 조부모님 전부 전쟁 때 중국으로 피난가셔서 오래 살고 어머니 아버지도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다들 당연히 스스로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시고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지금은 친척 몇 분 빼고는 다들 한국에서 살고있는데 이런 글 보면 진짜 속상합니다 일부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마세요 한국에서 조선족에 대한 혐오가 얼마나 깊은지 아시죠? 당장 유튜브만 봐도 온 숏츠 댓글에 욕과 혐오발언이 넘쳐나는데 현실에선 다를까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중국 조금 살다 입학 전 한국에 돌아와서 말투도 그냥 경상사투리인데 선생님께서 중국에서 전학왔다고 말하자마자 모든 학생들이 욕하고 조롱하고 심지어는 자기 할머니가 중국에서 돌아가셨다고(자연사였습니다) 맞은 적도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차를 누가 심하게 긁어서 노인분이라 소액을 불렀더니 말투가 역겹다고 피해자인데도 욕을 먹고 한국에서 꺼지라는 소리까지 들었고요 그러니 댓 작성자 분이 생각하시는 못섞이는 분들은 차별때문에 더 섞이지 못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생각보다 저처럼 잘 섞여서 주변에 있는데 그냥 말만 안하고 사는 사람이 많을거에요 저도 정말 친한 사람 외에는 말 안합니다 친했던 사람이 짱깨 선족이 역겹다 청소 더해야한다 이런말 하는거 들으면 그충격은.. 너무 장문이 되어서 죄송하네요 너무 속상해서.. ..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부분으로 욕을 들을 때, 내 국적도 한국인이고 내 생각도 심지어 조상도 한국인인데 어느곳에도 소속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땐 정말 힘드니까요
중국에가서 느낀 점인데. 한국 의사 수준이 중국 의사보단 좀 떨어진다고 할가? 중국은 워낙 나라가 커서인지 모르겟지만 . 중국의사 의술은 확연히 다르더라. 감기와 기침으로 한국 병원가면 이상한 약에 주사를 많이 주는데 중국 의사는 그냥 한가지약으로 이튿날엔 효과가 바로 보이더라.
독일에서 십년넘게 살면서 초반 가장 불편했던 게 의사 만나는 것이었죠. 지금은 외국계 의사도 많지만 예전만해도 매우 보수적인 의사들이 꽤 많아서 몸 아파 갔는데 맘까지 아파 돌아오곤 했었죠. 환자의 삶의 상태를 이해하려는 의사는 어디던 정말 드물죠. 인터뷰가 매우 인상적이며 감사드립니다.
※ 참... 보증금을 맡기고 근로제공을 하는 희한한 일자리(택시, 화물차, 배달? 등)가 있다는 현실을 배웁니다.
☆ 2023년 05월 창원공단의 지방젓소공장에서 41살?먹는 남성근로자는 자신은 19개월(1년7개월)동안 근로자인줄 알았는데? 소사장(지방젓소공장 직원 20명이 모두 각각 개별소사장임)으로 있어서, 양쪽인공고관절(엉덩이뼈)하고 산재처리가 안되어서 울고불고 합니다. -->앞으로 어느 사업주가 엉덩이인공고관절한 병든 근로자를 채용해줄지?
중소기업 사장도 = 요즘은 근로자들이 산재보상에만 만족을 못하고 + 추가로 사업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근재보험 포함 : 배상액 3천~11억)까지 걸어서 사업주를 개거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공무원 업무상재해는 1급~14급이 총금액도 더 넉넉히 많이주고 + 모든등급을 연금으로 넉넉하게 따뜻하게 보듬어 주지만 VS 근로자 업무상재해는 총금액도 상대적으로 덜 야박하게 적게주고 1~7급만 연금이고, 8급~14급은 일시금이라서 + 근로자는 상대적으로 이 부족한 부분을 사업주상대로 민사손배로 받아서 채우려고 하지만 -->저기 근로자들이 산재보상만으로 만족을 하고 종료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근로자들 직접고용 보다는 각각 개별소사장(1인사내협력업체)으로 근로를 시킵니다. 개별소사장도 1인자영업자용 산재보험 + 고용보험 = 가입(매달 술한잔값? 8만원?)하면 됩니다. 국민연금 + 건강보험 = 개인이 지역가입으로 해결하면 되죠. 네팔?노동자도 최근에 백혈병을 질병산재승인해주는 한국이죠.
세상에 인문학이 필수적인 이유... 개별적 지식으로는 세상의 문제를 대부분 해결할 수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고 갑니다
교수님의 목소리가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인성공부를 해야겠어요
고통의 맥락에 대한 이해, 중간지대의 사람들의 역할, 그리고 무엇보다도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외국인 노동자 병원의 폐원 소식. 이미 다문화 사회에 진입한 이 시점에 필요한 이야기네요. 특히 교육이 이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갈 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껴요. 이기병 선생님의 연결된 고통은 조만간 찾아 읽어볼게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소통하려고 새벽에 영어수업도 다니시고 각 나라 환자를 이해하려고 논문읽고 공부하시고,,,정말 환자와 사회적약자를 위해 노력하시는 참된 의사선생님이십니다
개인적으로도 너무 존경하는 분. 자신보다 항상 환자의 입장과 상황에서 생각하시는… 이런 의사분이 또 있을까요. 내 몸에 일어나는 고통들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타인의 고통도 같은 사회를 살아가는 나와 유기적으로, 구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 건강도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더 좋은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성당에서 운영하는 이주민 노동자 진료소 '도로시의 집'에서 물리치료 봉사를 했었어요.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분들이 많았는데, 항상 새 옷, 깨끗한 옷, 새 신발을 신고 진료소에 오셨는데 종교활동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받고 반성했었어요. 그리고 베트남에도 설날이 있는데 베트남어로 설날인사를 했을때 모두 정말 환하게 웃어주셔서 제 마음이 좋았던 기억이 나요.
비슷한 이유로 보건경제정책을 전공하려는 간호사입니다. 영상에 이렇게 집중한 적은 드물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요즘 의료 시스템에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는 상황에서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 의사시네요..
그 생각 변치 않으셨으면 좋겠고 꾸준히 응원할 수 있는 루트가 있다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콘텐츠, 고맙습니다
평소 생각도 안 하던 주제였는데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한 통찰입니다👏🏻👏🏻
미국 병원에서 환자역할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으로 다가갈 때, 병원 관계자 들이 저의 다름(언어 문화 장벽) 을 통해 배우는 것들이 있고, 그런 모습 숨기지 말고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우리나라도 외국인 노동자 환자들을 경험하고 배우는 수업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
환자역할하는 일이 뭔가요?????
Standardized patient 라고 합니다. 일종의 역할극 이죠. 한국도 표준화 환자라고 해서 병원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만나는 대상은 주로 간호사, 간호조무사, 인턴, 사회복지사 등이고, 가끔 레지던트도 만납니다.
이런일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
한국이 필연적으로 글로벌화 되어 미국처럼 될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사회 혼란이 오면 어떡하나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중간지대에 있는 사람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상한 의료제도를 갖고 있는데 글로벌화 되면서 필연적으로 대부분 쓰는 우리나라 같은 방식이 아닌 유일무이한 미국의 방식을 따라간다는건 이상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필연이 아니며 미국에서도 실패란걸 인정하는데 그런 길을 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 속 내 위치를 찾는게 아니라 이상을 이상하다고 하며 저항을 같이 하셔야죠.
@@terrypark3690이상한 제도요? 어떤 부분에서요? 자유시장경제체재에선 그게 맞는거에요..
@@user-zw40ba50o그러니까 의료제도를 자유민주주의 적으로 하는게 문제라고요
한국이 왜 글로벌화 될거란 생각을 하지. 우리가 안받아버리면 그만임. 고작 글로벌화 같은 거 하자고 많은 사람들을 아니, 그 누구도 저 의사선생님처럼 고생시키면 안됨. 그리고 한국도 이제 미국처럼 의료민영화가 머지 않았음. 그때되면 자국민 중에서도 돈 없는 사람은 그냥 죽을텐데 외노자까지 어떻게 챙기나. 다 부질없는 짓임.
@@김휘연-y6n자유민주주의적이 아니라 자유경쟁체제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 같습니다.
지나간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셨겠지만, 끊임없이 성찰하고 목소리를 내시는 모습 정말 감동적입니다.
진료를 하기 위해 새벽에 영어학원에 다니신 부분, 또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신 부분이 크게 와닿습니다. 10여분 남짓한 영상 하나로 많은 배움 얻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쓰신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학교에서 젠더와 문화, 자본과 노동 그리고 사회유지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자도 지금 외국 살아서 의료 서비스 잘 못받고 있는데 선생님의 경험이 의료계 발전에 정말 큰 발전이 있을거 같네요 ㅎㅎ 의사 분들도 환자와 소통하는데에 있어서 힘들어 하신거 같은데 외노자 의료원에서의 경험이 다른 의사선생님들에게 큰힘이 될듯 합니다 ㅎ
어떤 의사들은 환자의 고통조차도 보려 하지 않는데, 고통 이상의 것을 보려 하시는군요 참의사십니다.
이렇게 멋진 분 찾아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해요! 의료비에 관한 통계자료는 외국인이 혜택을 많이 받아간다는 오해를 단숨에 풀어주었네요! 천주교(가톨릭) 울산대리구에서는 이주노동자(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빛소금운동(의료비지원 기부금 모으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도 많을거에요!
이해심 배려심이 많은 의사선생님이네요 이런 의료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에 역사라고 적혀 있긴 하지만, 구체적으로는 인류학을 공부하셨다고 볼 수 있겠네요...! 말씀하시는 전반적인 내용이 의료인류학쪽 영역이라 흥미로웠습니다.
중간의 우리가 목소리를 전달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이해 헸어요..!
질병이 아닌 사람에게 관심을 눈을 뜨게된 선생님에게 감사를 축하를 드립니다
보기 드물게 매우 인사이트 있는 이야기, 인터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쓰리디업종 종사자들은 장시간 열악하고 힘든 근무 때문에 몸 여기저기 만신창이가 된 상태임
정말로 가만히 있어도 온몸이 아픔
의사분들은 이점을 이해 하셔야한다고 봅니다
몸의 병만 고치는 기술자가 아니라 환자의 삶까지 들여다 보시는 진정한 의사시군요 이런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멋지신 분 같습니다 본받고 싶어요. 그리고 일러스트가너무 귀엽고 내용을 잘 이해할수 있게 도와줘서 좋았습니다.
막연하게 외국인 노동자들은 저희처럼 일반 병원가서 치료받겠지~ 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문화와 질병의 연관관계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알게 되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지성과 공감은 혐오라는 질병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약💊
참의사이시네요. 환자의 이야기를 듣고 환자의 상황을 파악해 유기적인 사고로 질병을 다스리려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의사분들 중에 자신이 배운 부분에만 국한해 치료에 접근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런 치료가 효과적일 때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조차 너무 부분만 보려하고 환원주의적인 시각으로 치료하려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누군가 변비랑 심장이랑 연관이 있는 것 같다고 하면 아마 대부분의 의사가 코웃음 칠 겁니다.
하지만 이 의사분은 환자에 대한 경청으로 이런 관계성을 잡아내셨네요. 이런 분들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항상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외국인 노동자 분들에게 감사해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친척분이 지방에서 공장을 하시는데 월급도 200이 넘고, 보험, 숙식 모든게 다 제공이 되도 한국인 직원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게 대부분, 특히 지방의 현실입니다. 이분들 없으면 이런 공장들 다 문 닫고 결국엔 해외에 기술 넘겨서 돈주고 만들어와야 합니다. 코로나때 우리나라에 사재기가 안일어났던 이유가 우리나라 제조업이 살아있기 때문이었고, 그게 유지될 수 있는 건 반 이상이 외국인 노동자들 덕분입니다. 요즘은 농업에서도 그분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고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음지에 있는 분들도 최대한 양지로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걱정마세요. 외노자 따위없다고 안망합니다. 고작 200넘는 돈으로 사람을 구하려는 사장들 자체가 잘못된거고 우리는 이제부터 사람대신 로봇과 기계에 더 친숙해지면 됩니다.
감동입니다
멋진 분이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겨서 감사합니다
단순 의료 진료, 진단 뿐만 아니라 사회의 진단에서도 이러한 통체적인 시각과 관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콘텐츠와 휘발성이 강한 콘텐츠가 유행하게 되면서 맥락을 읽거나 연결지어 생각하려는 시도, 습관이 부족해진 것 같아요. 이런 사례들이 많이 공유되면서 사고방식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걸 모두가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다름을 받아들이자는 이야기는 많아도 결국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ㅠㅜ
씨리얼은 진짜 좋은 유튜브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처박한 유튜브 안에 오롯이 계셔서 마음이 놓이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_^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 없으면 회사가 돌아못가는 정도입니다 외국인들이 힘든일 추즙인일 다하고 있어요 정부에서 인증해주어야 됩니다
아무렇지 않게 들어온 영상에 되게 중요한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연대가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알게됩니다 ..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해요
평소 생각도 못해본 의료분야입니다.
멋지신분.
응원합니다.
외노자들이 내는건보료 2조
그에 반해 사용된금액 200억조금 넘는다
미디어에서 이야기 하는건 걸러들어야 하나봅니다
맞아요. 노동이 주목적으로 한국에 왔으니 납부하는 보험료도 높다고 하더라고요. 아파도 병원에 잘 가지도 갈 수도 없는 처지의 노동자들이 많대요. 혐오를 조장하는 미디어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오히려 검은머리외국인을 조져야하죠. 외국에서 잘만 살다가 한국으로 병원관광오는 인간들
더글로리 현실판 표예림 이분이 학폭으로 지금까지 가해자들에게 괴롭힘 당하고있습니다 까레라이스에 영상있습니다. 몇일전에 자해를 하셨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정말 몰랏엇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와 민족간의 대립을 떠나서 같은 인간으로서 다시 외국인들을 바라봐야겟다는 생각이 드는 가슴 뭉클한 내용이엇습니다. 카톡 가족창에도 함께 공유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다...
환자 한명 한명을 소중히 하시기에 저런 공부까지 하실수있다고 보입니다 너무 대단하세요
진료와 치료에도 문화의 차이가 벽이 되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인간적인 의사쌤이십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아픔을 헤아려 주시는 집사님~
최고로 멋진 의사이십니다♡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싶은 의사의 프로페셔널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내국인도 병원 뺑뺑이 경험많이하죠. 과마다 진단은 잘 하는데 다 부분에만 국한되었어요. 내국인에게도 의사의 진단을 종합하는 담임 의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외국인 신분으로 아이들 낳고 살고있는데요, 그나마 캐나다는 이민자들의 나라라서 의료 시스템부분을 제외하면 인종간의 차별로 인해서 크게 불편을 느끼거나 한 적은 없는데, 여기 대부분 패밀리닥터들이 인도쪽 분들이셔서 그 특유의 억양때문에 알아듣기가 힘들때가 있어요. 그리고 가끔 백인 간호사들.. 극히 드물지만 아주 무례하게 굴때도 있고요~ 그럴땐 좀 서러워요. 출산율이 낮아지는 현 시국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처우를 더욱 개선하고 모자라는 인력을 충당하기위한 대비가 앞으로 필요 할 것 같아요. 모든나라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노동자들 모두 홧팅요!
외국인 노동자로 사는 내 자식을 보면서 가장 걱정되는게 의료였는데 그러면서 그들에 대한 생각을 못한 저자신에게 울림을 주네요!!! 이젠 외국인 노동자없인 돌아가지않는사회에 우리가 좀더 살피고 신경써야겠네요!!! 병원이 없어진건 참 안타깝네요!!!
그사람의 살아가고있는 환경과 문화적 배경까지 생각해야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네요.
와. 진짜 휼륭한 의사가 되려면
조건이 진짜 까다롭네요.
의학뿐만 아니라 인문학 심리학 이런것 까지 다 세심하게 배워야 하니깐....
문제는 질병의 원인이 너무 다양한 방면
그 원인에 매칭되는 조건을 갖춘 의사가 너무 부족하네요
9:19 이런 내용을 처음 접해 보아 정말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한국의 의료해택을 보는 외국인 들의 사례만 언론을 통해 접한것일까요?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의 의료 행위에 대한 비용은 포함되지 않아서일까요?
※ 참... 보증금을 맡기고 근로제공을 하는 희한한 일자리(택시, 화물차, 배달? 등)가 있다는 현실을 배웁니다.
☆ 2023년 05월 창원공단의 지방젓소공장에서 41살?먹는 남성근로자는 자신은 19개월(1년7개월)동안 근로자인줄 알았는데? 소사장(지방젓소공장 직원 20명이 모두 각각 개별소사장임)으로 있어서, 양쪽인공고관절(엉덩이뼈)하고 산재처리가 안되어서 울고불고 합니다. -->앞으로 어느 사업주가 엉덩이인공고관절한 병든 근로자를 채용해줄지?
중소기업 사장도 = 요즘은 근로자들이 산재보상에만 만족을 못하고 + 추가로 사업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근재보험 포함 : 배상액 3천~11억)까지 걸어서 사업주를 개거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공무원 업무상재해는 1급~14급이 총금액도 더 넉넉히 많이주고 + 모든등급을 연금으로 넉넉하게 따뜻하게 보듬어 주지만 VS 근로자 업무상재해는 총금액도 상대적으로 덜 야박하게 적게주고 1~7급만 연금이고, 8급~14급은 일시금이라서 + 근로자는 상대적으로 이 부족한 부분을 사업주상대로 민사손배로 받아서 채우려고 하지만 -->저기 근로자들이 산재보상만으로 만족을 하고 종료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근로자들 직접고용 보다는 각각 개별소사장(1인사내협력업체)으로 근로를 시킵니다. 개별소사장도 1인자영업자용 산재보험 + 고용보험 = 가입(매달 술한잔값? 8만원?)하면 됩니다. 국민연금 + 건강보험 = 개인이 지역가입으로 해결하면 되죠. 네팔?노동자도 최근에 백혈병을 질병산재승인해주는 한국이죠.
1:58
뮌헨 이네요,30년이지나도,어려운것과불편한것은,지역사회습성+환경등%$#& 😂여러모로 이국은어느땅이되든,이국+이질감=그냥품어야,살아남습니당ㅇㅇ😊
지금 조선족과 문혁은 별로 연결이 안돼요....문혁이라해도 갑자기 시골로 내려 안보내요....잘못 인식된 역사관.....여기도 아파 저기도 아파요는 스트레스 몸살입이다....문혁의 역사와 무관합니다.
영상에서는 예를 들어서 설명한 거예요 그때처럼 한국으로 와서 불편한 상황을 신체화 했을 수 있다는.
문화대혁명하고 몸아픈거 연관시키는 아닌것같아요
젊은 조선족들도 이 사회에 못 섞이는건 왜 일까요? 그 분들은 문화대혁명 시기를 산 것도 아닌에;; 그리고 스스로의
선택으로 여기 사는걸텐데
엉뚱한 얘기. 출연자가 언제 문화혁명을 겪은 세대 자체가 40년이 지나서 한국으로 유입됐다고 한 것도 아닌데 테마만 빌려와서 딴 소리를 하네요 ㅋㅋㅋ. 님은 부모 영향을 안받고 사셨나요?????????
저희 외가 친가 조부모님 전부 전쟁 때 중국으로 피난가셔서 오래 살고 어머니 아버지도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다들 당연히 스스로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시고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지금은 친척 몇 분 빼고는 다들 한국에서 살고있는데 이런 글 보면 진짜 속상합니다
일부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마세요
한국에서 조선족에 대한 혐오가 얼마나 깊은지 아시죠?
당장 유튜브만 봐도 온 숏츠 댓글에 욕과 혐오발언이 넘쳐나는데
현실에선 다를까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중국 조금 살다 입학 전 한국에 돌아와서 말투도 그냥 경상사투리인데
선생님께서 중국에서 전학왔다고 말하자마자 모든 학생들이 욕하고 조롱하고 심지어는 자기 할머니가 중국에서 돌아가셨다고(자연사였습니다) 맞은 적도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차를 누가 심하게 긁어서 노인분이라 소액을 불렀더니 말투가 역겹다고 피해자인데도 욕을 먹고 한국에서 꺼지라는 소리까지 들었고요
그러니 댓 작성자 분이 생각하시는 못섞이는 분들은 차별때문에 더 섞이지 못하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생각보다 저처럼 잘 섞여서 주변에 있는데 그냥 말만 안하고 사는 사람이 많을거에요
저도 정말 친한 사람 외에는 말 안합니다 친했던 사람이 짱깨 선족이 역겹다 청소 더해야한다 이런말 하는거 들으면 그충격은..
너무 장문이 되어서 죄송하네요
너무 속상해서..
..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부분으로 욕을 들을 때,
내 국적도 한국인이고 내 생각도 심지어 조상도 한국인인데 어느곳에도 소속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땐 정말 힘드니까요
@@멍-w1x 남조선쓰레기들은 오만해서 똥줄타도 지가 똥줄타는지 모릅니다.
@@chuộnghữuphắc근데 왜 남조선에와서 쓰레기들이랑 사세용 연길로 돌아가 조선족!
@@vulcan9131저는 한국인이니까요.. 중국어도 다 까먹었고요
글 안읽으신건 잘 알겠네요
진짜 의사들 똑똑하다 똑똑해. 그 사람 문화까지 공부해서 진료하네. 그걸 알기나 할까 어휴...
처음부터 외노자 안받으면 아무일 없고 아무 문제도 없음.
중국에가서 느낀 점인데. 한국 의사 수준이 중국 의사보단 좀 떨어진다고 할가? 중국은 워낙 나라가 커서인지 모르겟지만 . 중국의사 의술은 확연히 다르더라. 감기와 기침으로 한국 병원가면 이상한 약에 주사를 많이 주는데 중국 의사는 그냥 한가지약으로 이튿날엔 효과가 바로 보이더라.
중국 의료가 뛰어나서 그래서 코로나로 그렇게 많이 죽었구나~
대단하다 조선족 !😊
아따 썸넬 화끈하시네
선족을 선족이라 못하고 동포라고 강제 탄압하는 한국미디어 속에서
보기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조선족 한국말하는 외국인. 한국말로 대화하는데 이해를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