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거리에서 - 워크맨 주머니에 넣고 독다방 골목길을 홀로 걸을때 듣던... 센치멘탈수치 최대치 ~나요 유리창 사이로비치는~~~ 5월 12일 - 산울림소극장 근처 필드에서 그녈 기다리며 흥얼 거리던 ~운 매년 이맘때쯤 ~ 눈물도 흘린다는걸~~~ 이젠 안녕 - 홍대 수 막곡 ~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H에게 - 어느겨울 크리스탈백화점 지하레코드숍 반복재생ㅋ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태곤씨도 좋지만 심규선님 버전을 엄청 좋아합니다) - 별밤 기다리며 듣던... 그 시절 나와 함께 했던 015b
90년대 초반 사람들은 서태지만 기억하지만...
솔직히 진정 대한민국 90년대 음악사에 큰 획을 그은건 015B 죠...
텅빈거리에서 - 워크맨 주머니에 넣고 독다방 골목길을 홀로 걸을때 듣던... 센치멘탈수치 최대치 ~나요 유리창 사이로비치는~~~
5월 12일 - 산울림소극장 근처 필드에서 그녈 기다리며 흥얼 거리던 ~운 매년 이맘때쯤 ~ 눈물도 흘린다는걸~~~
이젠 안녕 - 홍대 수 막곡 ~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H에게 - 어느겨울 크리스탈백화점 지하레코드숍 반복재생ㅋ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태곤씨도 좋지만 심규선님 버전을 엄청 좋아합니다) - 별밤 기다리며 듣던...
그 시절 나와 함께 했던 015b
노래들 넘 미쳤..
015B 살앙해요
내 삶을 되돌린대도, 다시 나에게 누군가를 선택하라해도, 난 언제나 공일오비가 내 맘속에 0순위 입니다. 함께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같은 시대를 누리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감사합니다~ 평생 저의 플레이리스트에요~❤
내인생 토탈 하나 꼽으라면 당신들 입니다. 무궤 해철형 종신형 공비. 고마워요. 제게 추억줘서. 저 50 대 임
저 40대 후반 아줌마에요ㅠㅠ당시 중학생ㅎ
너~~무 좋네요...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살았나봐요 내 플레이리스트에는 있었지만... 015B를 잊고 있었네요 좋은 추억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물받은 기분이네요~너무 좋아요^^
애기들 재우고 숨죽이고 듣고있어요.근데 왜이캐 눈물이 나죠??ㅠㅠ
와우...오늘부터는 이거 들어야겠네요. 제 개인적으로 모르는게 많았어요는 석원형님이 부른게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ㅎㅎㅎ
맞아요. 그 곡은 석원님 말고는 대체 불가해요
윤종신 조차 목소리나 창법이 너무 변해서 그때의 감성이 전혀없다. 이건 015B가 아니야....
레거시라는 말이 너무 어울립니다 유산 같은 음악 나의 10대와 20대를 함께해준 공일오비 난 이상하게도 서태지보다 공일오비가 이승환이 윤종신이 좋았던 아이였음
난 아직도 그 선택이랄까 취향이랄까 그게 자랑스러워
추억돋는 91.92 텅빈거리에서 윤종신 버전 젤 감동 첫사랑같은곡
고맙습니다,오늘 날씨도 흐릿한데 노래들으며 안정을 찾아야 겠어요,형님도 잘 지내세요.
나의 10대를 고스란히 관통하는 노래들
리메이크도 너무 좋아요.
공일오비 형님들 사랑합니다.❤
어느새 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지만 015B 형님들의 노래는 여전히 스무살때 느꼈던 감동과 울림을 주네요.
잠시나마 젊을때의 순수한 감성을 느낄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우리 젊은날 ❤
옛기억이 납니다....중1학년 사춘기 시절.....잘 지내는지.....
콘써트 한번 하시죠
정말 좋아하는 노래들 모두 모여있네요 넘 좋습니다🙂
015b라는 말만들어도 떨리는건 지금도 똑같네요 나의 사춘기와함께한 형님들~ 사랑합니다~
우리 이렇게 스쳐 보내면은 원곡이 훠어어어어어얼씬 낫습니다... 종신형 선주누님 제발 한번 더 리메이크로 불러 주세요 ㅎㅎ
공일오비..무한궤도..그들이 있어서 지금 나의 감성이..나와 함께 듣던 벗들도..아직 그대로 인데..
예전 015B 최고였는데 ... 구독자 왤케 적어요..😢
내가 국딩때 누나들이 듣던 노랜데, 너무 좋아서 015b 노래 찾아듣게됨.
그땐 인생 음악이 될줄은 몰랐지..ㅎ
음악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닐리가 없다..리빙 레전드
015B는 X세대 감성과 낭만 그 자체!~~
앨범으로는 발매가 안되나요 ? 소장이 각인데 🥺
아침 출근길에 갑자기 015B가 생각나서 들으면서 출근했어요.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전설이란 이런 것
좋아요~~ 또 기다릴께요. 감사해요
고등학교때 감성을 깨워주는 노래들.. 정말 좋아요!!!
아침부터 눈물터짐요❤
사랑합니다 015b
사랑해요 석원오빠 종신오빠 이태권님
석원이형, 남자팬이어서 죄송합니다. 존경합니다 ^^
이렇게 legacy만 다시 모아서 들어보니 더 좋네요. Yearbook은 이미 품절이고, 화보집 때문에 재발매도 힘들텐데 Leagcy 앨범으로 발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왜 나빼고 듣고 있어요 ㅠㅠ
너무 좋다. 형님들 새로운 발매곡들은 뮤비에 좀 투자 부탁드립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내 젊은 시절 추억의 노래들, O15B 꼭 다시 보고싶네요~
동전 먹는 공중전화기 어디 있나요~~~~~
제 기준에는 80년대에는 Air Supply가 있었고, 90년대의 시작은 텅빈 거리에서가 알렸습니다.
공일오비..무한궤도..그들이 있어서 지금 나의 감성이..나와 함께 듣던 벗들도..아직 그대로 인데.. 29:43
어휴. 윤종신 찌질이 시절 . 부산 사하구 레코드 가게 그 찬바람에 기다리던 당신의 앨범
진짜 너무 소중한 플리ㅠㅠㅠㅠ 추억 보물 상자 😂
타임머신이란게 이런게 아닐까 잠시 10대로 돌아갔다옴 ㅠㅠ
'텅 빈 거리에서'는 옛날생각이 많이나고 '우리 이렇게 스쳐 보내면'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이 두곡이 저한테는 베스트입니다.
눈물이 글썽... ㅠㅠ
다좋지만 5월12일👍🏻때늦은비는 원곡의 비장함이 더좋은..
이태권 ^^달달한 비엔나 커피 같은 목소리 ^^들어도 들어도 좋습니다
공일오비!
불안함과 방황의 10대에 잔잔함에 대한 미학의 가르쳐준 노래들.
고맙습니다.
아웅 넘 조아 ㅜ
여러분 이 노래 아세요~~~
완! 투! 완투쓰리 포!! 우~~ 샤랄랄라
알지요~ 제일 좋아했던 분들이었어요.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이 곡이 빠져서 아쉽네요 ㅜㅜㅜ
구독 눌렀습니다.
그냥 눈물이 난다….
나의 청춘과
레.전.드..‼️
후..
리메이크시리즈 새로움과익숙함이 공존하는 것 같아서 감동백배입니다
아~ 빛나던 나의 청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