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 원래 사람은 하늘에서 살았대요. 근데 너무 심심해서 지구라는 곳으로 소풍을 온거래요.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어.’ 라고 하는 거래요. 소풍을 하다 지쳐서 돌아간거니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소풍을 하다 지친 거예요. 우리도 지치잖아요. 다만 그 작은 생명이 소풍 왔을 동안 행복했길 바랄 뿐이에요 :) 힘내세요
올해 가을은 나한테 모질고 힘든 계절이 될 것 같다,,, 9월에는 수시 원서 넣고 10월에는 면접들에 11월에는 수능, 면접... 그래도 가을의 내 노력들이 다 빛나서 겨울에 좋은 결과가 오길,,, 그래서 봄에는 마음껏 내 삶을 즐길 수 있기를,,, 제발 제가 원하는 대학에 붙게 해주세요,,,
저도 저번학기 말 헤어졌고 좋게 정리한건데 말 하기 전에는 아무렇지 않다가 말을 내뱉고 나서 갑자기 함께했던 시간들이 후폭풍으로 몰려와서 진짜 제가 헤어지자고 해놓고도 너무 아프더라구요ㅠㅠ 근데 진짜 시간이 약인 것 같은게 한 달 쯤 지나니까 어느정도 괜찮아져서 2학기 개강 이후로는 또 잘 지내고 있어요!! 힘내세요ㅜㅜ 본인을 학대하지 말구 잘 챙겨주고 하고싶었던 거 다 하면서 다독여주세요❣️
꼭 짝사랑 성공해서 그 애랑 같이 걸으면서 듣고 싶은 플리..그 애랑 손잡고 낙엽 밟으면서 걸어갈 때 듣고 싶은 플리... +)그 짝남 접었어요..제가 자기 좋아한다는 거 알고 절 갖고 논다는 느낌이 너무 확실해서.. 대신 새로운 짝남 생겼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썸이에요..전에 그 애는 짝사랑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얘는...그냥 행복해요ㅎㅎ 짝사랑의 정의를 다시 알게 해준 사람,,,
어릴 때, 계절 중에서 가을을 제일 좋아했는데 이유가 가을 특유에 따뜻하고, 어떻게 보면 시린 분위기를 좋아했음. 그래서 가을만 오면 어릴 때의 내가 몽글몽글하고 떠오름. 여름보단 시원한, 겨울보단 따뜻한 날씨와 분위기, 코를 찔러오는 은행 냄새, 갖가지 주황빛으로 물든 길거리 풍경 등 지금은 제일까진 아니지만, 난 아직도 가을이 너무 좋다
모든 바람은 좋지만 가을 바람은 특별하다. 모든 하늘은 좋지만 가을 하늘은 특별하다. 가을은 걱정이 너무나 많아지는 계절인 동시에 걱정이 너무나도 쉽게 사라지는 계절이다. 맑은 날 하늘을 올려다보기만해도 시원하게 끝도 없이 펼쳐진 파란하늘, 순간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은 쓸데없는 생각들을 날려보내준다.
어디선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은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오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멀리서 빈다_나태주
남들의 계절은 사계절이었나하는 생각에 나만 무언가 잔뜩 결여된 사람 같다는 기분. 나의 가을 뒤엔 겨울이 있었고 내 겨울은 너무 길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맞았다. 나에게도 봄은 있었다. 다만 한겨울만큼이나 꽃샘추위가 너무 강했다. 여름은 아직까지의 내 삶에 없다. 봄 다음엔 가을이 왔고, 지금 나는 어디에 있을까. 지금 계절과 같은 위치에 서 있는 것 같은데, 계절은 앞으로 향해도 나는 뒷걸음질 쳐서 제대로 된 봄을 누려보고 싶다. 가을이라 센티해지는 기분. 나쁘진 않지만 여전히 나는 그 기분을 좋게 받아들이지 못해 우울에 빠져 들어간다. 나도 언젠가는 제대로된 봄을, 완전한 여름을. 나도 함께 당신들과 삶을 보낼 수 있기를.
한 번도 뭔가를 바래 본 적 없어요 그냥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딱 한 번 나한테 그렇게 웃어줬을 때 정말 행복했어서 그냥 하루종일 생각나고 시선이 자꾸만 가서 내 인사를, 내 선물을, 받아주는 게 너무 고마웠어요 내 마음을 받아주는 건 정말로 바라지도 않아요 내가 제일 좋아하고 동경하는 사람의 연인이니까 그 사람이랑 있을 때 너무너무 행복해 보이니까 이제 진짜 접을게요 좋아하면 안 되냐고 물어보지 않을게요 내가 주는 마지막 선물이예요 웃으면서 받아주세요 이제 진짜 잊어볼게요 보고 싶단 생각도 안 할게요 마지막 부탁은, 그 사람이랑 지독하게 행복해주세요 안녕.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내 첫사랑
개인적으로.... 뭔가 계절마다 분위기?냄새?같은게 있는데 그게 너무 좋음ㅠㅜㅜㅠ 봄은 은은한 꽃향기가 나고 여름은 덥지만 아름다운 청춘냄새가 나고 가을은 시원하면서 낙엽이 쌓인곳에 그 특유의 낙엽냄새 바스락바스락소리나는거같은...냄새가 나고 겨울은 슬슬 패딩도 꺼내야하고~ 추운 공기..냄새가 남 코로 숨을 훅 들이쉬면 안쪽이 차가워지는 느낌..
저번주 화요일에 처음으로 한번도 수업이 겹친적이 없는 너가 내 이름을 아는지 몰랐었는데 내 뒤에서 이름을 불러 말을 걸어줬을때 설렜어 ... 사실은 7학년때 같은 사회 수업이였지만 4년이 지난 지금 기억하진 못하겠지 그래도 같은 중학교 나온건 기억하더라 ... 2년 전 학교가 온라인 되기전, 너가 귀엽다고 친구한테 점심시간에 말했었고 그 친구는 그 다음 수업이 너와 같아서 말했었지 그때는 그애가 너무하다 생각했지만 그런일이 없었다면 너가 날 귀엽다 생각한걸 알게되지는 못했을거야 ... 이번주 수요일에 정말 안 좋아하려 다짐했는데 목요일에 학교 끝나고 버스 기다리는 곳에서 너가 걸어오며 내 이름을 부르고 웃는 모습에 또 설레더라... ... 오늘은 또 친구에게 너에 대해 말하는데 내 뒤에 지나가서 하루 종일 들었을까봐 맘을 졸였어 ...들었겠지 아마 ... 알고보니 너는 그저 extraverted하고 새로운 친구들에게 말거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더라 혼자서 설레고 혼자서 헷갈리고 그리고는 그만한다하고 다시 너가 하는 작은 것들에 설레고 헷갈리게하지 말아줘 내겐 처음이라 헷갈리니까 ... 복도에서 마주보며 지나치면 인사만 하고 말걸고 싶지만 한번더 생각하고는 부담스러울까 안했어 생각이 많아 네 뒷모습이 보여도 쑥쓰러워 마음을 먹어도 끝내 말은 못 걸었지 ... 넌 친구가 정말 많고 난 내 친구들 모두에게 말했으니 넌 과연 내 마음을 알고있을까 알지 않기를 바라는데 한편으로는 알아주길 바라나봐, 난 알고 다가와 주길 말을 더 걸어주길 좋아한다면 헷갈리게 하지 말길 ... 이번주에 인스타 아이디는 네 이름이 나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무비의 다른 여주인공 이름이 들어간거로 바꿨는데 인스타 친구가 아니라 모를거야 2년전 친추 했는데 결국 안 받아주더라 팔로워는 계속 늘어만가고 친구들은 이번 년도에 다시 친추를 보내 보라고하지만 조금만 더 친해진다면 그러려고 ... 너도 나처럼 "이 노랠 듣게 된다면 니 이야기가 맞아" 하지만 넌 한국계 외국인이라 보진 않을걸 알며 보게 되는걸 운명에 맡겨 이렇게 한번 적어봤어 {요즘 쌀쌀해지고 가을이 왔지만 난 봄이 온 것만 같아}
오오,,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제 현 남친이 썸남일 때 꼭 들어보라고 했던 곡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왔네요.. 올해 특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고 이런저런 일이 많았네요! 가을에 열매가 영글듯 저도 좀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올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고백 시리즈 진짜 너무 좋다 ㅠㅠ 10cm는 약간 바뀌어진 내 마음을 너에게 말하는 그런 고백이고 멜로망스는 진짜 할려는데 실패하는 고백이고 장범준의 고백은 진짜 옛날부터 좋아했던 여사친을 찐사랑해서 고백하는 그런 곡이라서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고백이란 단어를 다 다르게 해석해서 진짜 저 죽어요 ㅜㅜ
0:01 10cm - 고백
4:11 멜로망스 - 고백
8:05 장범준 - 고백
11:34 헤이즈 - 헤픈 우연
14:46 원슈타인 - 밤이 되니까
18:10 경서 - 밤하늘의 별을
22:19 산들 - 취기를 빌려
26:07 런치 - 어떻게 지내
29:58 매드클라운 - 수취인불명
34:20 샘김 - Love Me Like That
37:50 적재 - 야작시
41:28 죠지 - 고칠게
45:41 청하 - 내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49:16 경서예지 - 다정히 내이름을부르면
🤍🖤❤️🔥!!
노래 다 내취향ㅜㅜㅜㅠㅜ너무좋아
첫노래 부터 미쳤다..
어떻게 지내는 런치 입니다!!
펀치가 런치로 적혀있어용💛💛
가을하면 제 동생이 떠오르네요 웃는게 너무 이뻤고 사랑스러웠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저의 동생인데 제 곁에 없네요 하늘에 놀러간대요 언젠가 올거래요 가을에도 추우니까 다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다들 힘내세요 파이팅~~
힘내세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동생분이 하늘에서 언제나 응원할꺼에요
당당하고 힘차게 살아가요 우리 :)
그거 아세요? 원래 사람은 하늘에서 살았대요. 근데 너무 심심해서 지구라는 곳으로 소풍을 온거래요.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어.’ 라고 하는 거래요. 소풍을 하다 지쳐서 돌아간거니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소풍을 하다 지친 거예요. 우리도 지치잖아요. 다만 그 작은 생명이 소풍 왔을 동안 행복했길 바랄 뿐이에요 :) 힘내세요
동생분이 너무 예쁜 분이라 하늘이 욕심을 냈나봐요
질문자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최지원-w3q 말 정말 이쁘게 하시네요.. 제 마음까지 몽글몽글 해지는 기분입니다☺️
거기서는 훨훨 나비처럼 날아다니고 있을 거에요! 동생분 생각나신다는 지우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연도는 진짜 시간이 빠르다고 느낌... 눈 깜빡하니 일주일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나고... 벌써 가을이 왔네요... 금방 지나가는 가을이지만 짧은 가을 동안만은 다들 좋은 일만 생기시길 ᰔᩚ ᰔᩚ
아무것도 안했는데 시간만 훅훅가네요 ㅠㅠㅠ
인정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군요...얼마남지 않은 올해 잘마무리 해요!
ෆ 저도 그 하투 갖고 싶어요... ෆ
시간좀 빨리보내주세요…. 군복무 언제끝나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ㅠ
가을이 좋은 이유는 가을만의 냄새가 있음 ㅜㅜ 약간 선선하고 단풍이 생기면서 나는 그 냄새 .. 왠지 모를 그 설렘
근데 요즘은 마스크때문에 잘 못 맡아서 아쉽ㅠㅠ
원래 계절마다 날씨마다 냄새가 달라서
비슷한냄새 맡을때마다 심장빠운스하면서 막 추억에 잠기는데..ㅠㅠㅠㅠ
도토리나무냄새
@최강1간지녀 와 진짜 인정...ㅠㅠ 그 차갑고 상쾌한 느낌
가을 냄새 단풍이 생겨서 완전 단 냄새 남.. 하늘이 높아지면서 상쾌한 공기도 좋고ㅜㅠ
은행 냄시?
올해 가을은 나한테 모질고 힘든 계절이 될 것 같다,,, 9월에는 수시 원서 넣고 10월에는 면접들에 11월에는 수능, 면접... 그래도 가을의 내 노력들이 다 빛나서 겨울에 좋은 결과가 오길,,, 그래서 봄에는 마음껏 내 삶을 즐길 수 있기를,,, 제발 제가 원하는 대학에 붙게 해주세요,,,
대학 꼭 붙으세요!! 화이팅!!!
@@himynameis.6912 응원 감사합니당😊 현지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요
꼭 붙으세요..!!! 수능 날 잘되시라고 꼭 기도할게요!
방금 서로 잘 얘기하면서 헤어지고 집가는 중이에요
분명 잘 끝났고, 서로 권태기 온거 확실한데 왜케 눈물이 나죠? 이와중에 노래가 위로가 되네요 왜지? 껄룩씨 오늘도 좋은 플리 고마워요
한 땐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라 상실감이 드실 거예요 그럴 땐 시간이 약이니 괜찮아지시길 바라요!
@@신서빈1410 ㄴ 바라요!
바래요는 '색이 바래다' 라는 뜻이에요
저도 저번학기 말 헤어졌고 좋게 정리한건데 말 하기 전에는 아무렇지 않다가 말을 내뱉고 나서 갑자기 함께했던 시간들이 후폭풍으로 몰려와서 진짜 제가 헤어지자고 해놓고도 너무 아프더라구요ㅠㅠ 근데 진짜 시간이 약인 것 같은게 한 달 쯤 지나니까 어느정도 괜찮아져서 2학기 개강 이후로는 또 잘 지내고 있어요!! 힘내세요ㅜㅜ 본인을 학대하지 말구 잘 챙겨주고 하고싶었던 거 다 하면서 다독여주세요❣️
@@말차-f6m 감사합니다
@@신서빈1410 따숩다
꼭 짝사랑 성공해서 그 애랑 같이 걸으면서 듣고 싶은 플리..그 애랑 손잡고 낙엽 밟으면서 걸어갈 때 듣고 싶은 플리...
+)그 짝남 접었어요..제가 자기 좋아한다는 거 알고 절 갖고 논다는 느낌이 너무 확실해서.. 대신 새로운 짝남 생겼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썸이에요..전에 그 애는 짝사랑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얘는...그냥 행복해요ㅎㅎ 짝사랑의 정의를 다시 알게 해준 사람,,,
@@몽자두-u4j 계속 접으려고 할 때마다 제 앞에 나타나서 못 접겠어요..그래서 계속 짝사랑 중
이제 사랑 같은 거 안 할 거라고 다짐 했는데 그 애 만 보면 그 벽이 무너짐.. 왜 인지 모르겠는데 걔만 생각하면 가슴의 뛰는.. 역시 사랑이란 감정은 신기해.....
@@뷔내리는날윤기나는전 그러게요...그 애가 저 마주치고 웃을 때마다 너무..막..그냥 행복..
@@이소영-c1o 그 감정 느껴보고 싶다
@@뷔내리는날윤기나는전 ㄹㅇ…한번 좋아하면 접었다고 생각했지만 마주칠 때마다 그 얘를 바라보고있더라고요 ….
가을에는 저지나 후드집업 하나 입고 에어팟 끼고 주머니에 손넣고 단풍길 걷기
겨울에는 롱패딩입고 모자쓰고 핫초코 먹으면서 눈 뽀득뽀득 밟기 괜히 눈쌓인 차에 글씨 써보기
아 생각만 해도 심장 뛰어요ㅠㅠㅠㅠㅠㅠㅠ
하 ㅠㅠ 입시 끝나고 해야지 ㅠ
@@me-nalee ㅠㅠ ㅎㅇㅌ
너무 감성적이에용!!!
마지막은 차주분한테 실례인거 알지만 자꾸 하게됨ㅠㅠ 미아내요 내가 매일 그림그려서
새학기 였을때가 몇 달 되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여름이였을 시기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월요일이 어제같은데 벌써 금요일이고 2021년 절반이 훌쩍 넘은 9월달이네요.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오늘은 꼭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수고하십니다.
어릴 때, 계절 중에서 가을을 제일 좋아했는데 이유가 가을 특유에 따뜻하고, 어떻게 보면 시린 분위기를 좋아했음. 그래서 가을만 오면 어릴 때의 내가 몽글몽글하고 떠오름. 여름보단 시원한, 겨울보단 따뜻한 날씨와 분위기, 코를 찔러오는 은행 냄새, 갖가지 주황빛으로 물든 길거리 풍경 등 지금은 제일까진 아니지만, 난 아직도 가을이 너무 좋다
오 진짜ㅠ 아니 내가 얼마전에 가을에 입던 옷 끄내입었는데 재작년분위기랑 느낌 확나서 뭔가싶고 좋았는데 이 댓 읽으니까 나도 가을좋아짐 (:})
저도 가을이 가장 좋아요
다들 가을은 고독의 계절이라 하지만 제겐 따뜻하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고, 붉게 물든 나무들이 풍경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밖에 나가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따뜻한 계절이에요:)
저두요
연두 분홍등의 봄꽃색깔 봄옷보다 나무색 단풍색 가을옷이 좋은~~노래도 가을노래가 좋음.술도 음식도 가을에 더 맛남 ㅋ
가을에 꼭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싶다
오늘 짝남이 전학을 갔어요! 마지막에 정말 화려하게 좋아했다고 고백하며 끝내고 싶었는데 그러지도 못 하고 안녕이란 손짓만 하고 끝내버렸네요. 막강한 후회가 드는 밤이에요! 여러분들은 누구 놓치시 마시고 꼭 잡고 계시길 바라요 🥰
모든 바람은 좋지만 가을 바람은 특별하다.
모든 하늘은 좋지만 가을 하늘은 특별하다.
가을은 걱정이 너무나 많아지는 계절인 동시에 걱정이 너무나도 쉽게 사라지는 계절이다.
맑은 날 하늘을 올려다보기만해도 시원하게 끝도 없이 펼쳐진 파란하늘, 순간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은 쓸데없는 생각들을 날려보내준다.
나만 그런가.. 짝사랑이 마냥 힘든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누군가를 좋아함으로써 설렐 수 있다는 것도 그런 사람을 발견해야 이 소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건데 이렇게 나를 핥빝 가능하게 만든 존재를 발견 했다는 것만으로도 난 스스로 행운이라고 생각함...
핥빝ㅋㅋㅋㄱㅋㄱㄱㅋ
10cm의 고백, 델리스 파이스의 고백의 가장 큰 포인트는 사랑 고백이 아니라 사실 고백을 한단 거,, 세상 애잔하다
사실 고백?이 뭔소리죠
@@ryankim0912 좋아한다고 사랑 고백을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사실은 ~~ 했다 라고 사실을 고백하는 거예요!
@@조지여친 감사합니당 😆
잠들기 전 듣는 이 플리 행복하다
이번 가을은 혼자 잘 견딜 수 있었으면 또 거기서 너무 나를 낮추지는 않는 그런 소박한 가을이 됐으면 좋겠다
한눈에 반한 너한테 혼자 설레이고있는게 벌써 몇년째지... 넌 모르겠지만 나 앞으로는 더 솔직해지려고... 자주보자 더 많이...
-엽떡에게
가을은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기분 좋은 선선함 때문에 너무 좋은 것 같음,, 내 삶도 적당히 시원하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
최근에 호감가는 친구가 생겼는데 정말 너무 마음에 드는데.. 날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까봐 두렵다
어디선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은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오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멀리서 빈다_나태주
우와 얘들아 벌써 가을이야ㅠㅠ 시간 진짜 빠르다..진짜 3월에 반에 처음가서 쭈뼛거리던게 어제같은데ㅠㅜ
그니까ㅠ... 이제 또 잠깐 눈 감았다 뜨면 12월달이겠지??..겨울 분위기 개좋은데
시작부터 쓰리연타 고백이라니,, 벌써부터 핫초코 하나 시켜서 뽀득뽀득 눈 밟으면서 길 걷고싶다,,
저는 낙엽들 바스락 거리는 소리 들으면서 자고싶어요.. 상상만해도 행복하다..
저는 집에서 이불 덮고 드라마 보구 싶어요....
진짜 델리파이스 고백은 ..... 레전드야..
넌 가을이다
백번의 낙엽이 떨어진대도
천번의 바람이 불어온대도
시원함으로
불그스름한 노을빛으로
세상 가득한 주황빛 노랑빛의 물듬으로
대신할 수 있을만큼
가을이 좋다
백번의 외로움이 떨어진대도
천번의 너의 생각들이 불어온대도
모든 걸 감당할 수 있을만큼
너가 좋다
너는 나에게 가을이다
떨어져도, 떨쳐내도
내 계절은 온통 너로 물든다
가을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 다가갔으면 좋겠네ㅠㅜㅠㅠ
진짜 마니 보고싶다... 연락도 못 하고 이게 뭐야ㅠㅜㅠ
주말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 딱 피고선
부스스 일어난뒤에 창문으로 솔솔 들어오는
시원하고 찬 바람 느끼면서 멍하게 침대에 앉아있다가
일어나서 아침을 시작하듯이 머리를 빗으며
아이유 가을아침을 첫 선곡하는 그 갬성..
사랑해 정솔
남들의 계절은 사계절이었나하는 생각에 나만 무언가 잔뜩 결여된 사람 같다는 기분. 나의 가을 뒤엔 겨울이 있었고 내 겨울은 너무 길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맞았다. 나에게도 봄은 있었다. 다만 한겨울만큼이나 꽃샘추위가 너무 강했다. 여름은 아직까지의 내 삶에 없다. 봄 다음엔 가을이 왔고, 지금 나는 어디에 있을까. 지금 계절과 같은 위치에 서 있는 것 같은데, 계절은 앞으로 향해도 나는 뒷걸음질 쳐서 제대로 된 봄을 누려보고 싶다. 가을이라 센티해지는 기분. 나쁘진 않지만 여전히 나는 그 기분을 좋게 받아들이지 못해 우울에 빠져 들어간다. 나도 언젠가는 제대로된 봄을, 완전한 여름을. 나도 함께 당신들과 삶을 보낼 수 있기를.
당신의 겨울에도 어느샌가 내리는 눈이
차갑지만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날이 언젠간 꼭 오길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런날이 꼭 오시길..
@@Mer-de-la-lune 고마워요:)
산책하면서 듣기 제일 좋은 플리
3년반을 만났고 헤어진지 5개월이 넘어가는데…아직도 문득문득 생각나서 울컥해요. 서로가 현실에 치여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정리했는데..차라리 대판 싸우고 헤어졌음 이렇게 생각 안났을까 싶네요. 서늘한 가을새벽과 잔잔한 노래에 센치해져서 다시 떠오르네요🥲
생각나는건 생각 나는거고 가을 밤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 고마워요. 틀어 놓고 자야지.
진짜,,, 오늘 밖에 나갔는데 7시에 해가 지는 거 보고 진짜 가을이다 싶더라구요,,, 때껄룩 오늘도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매년 돌아오는 같은 계절이었지만
그 계절에 담긴 설렘과 마음은 매번 같았던 적이 없었다
이번 가을은 부디 위로와 사랑을 가득 품고 오는 가을이길
벌써 가을이래... 작년 이맘때즈음... 진짜 고백 받았었는데... 올해는 세 분에게 고백을 받네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드뎌!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려!!!!!!
곧.. 우리는 한 살을 더 먹겠지..
한 번도 뭔가를 바래 본 적 없어요
그냥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딱 한 번 나한테 그렇게 웃어줬을 때 정말 행복했어서
그냥 하루종일 생각나고 시선이 자꾸만 가서
내 인사를, 내 선물을, 받아주는 게 너무 고마웠어요
내 마음을 받아주는 건 정말로 바라지도 않아요
내가 제일 좋아하고 동경하는 사람의 연인이니까
그 사람이랑 있을 때 너무너무 행복해 보이니까
이제 진짜 접을게요
좋아하면 안 되냐고 물어보지 않을게요
내가 주는 마지막 선물이예요 웃으면서 받아주세요
이제 진짜 잊어볼게요 보고 싶단 생각도 안 할게요
마지막 부탁은, 그 사람이랑 지독하게 행복해주세요
안녕.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내 첫사랑
이번년도는 진짜 순식간이었음..ㅠ
한게없어서 뭔가 허무하달까..
빨리 코로나19가 없어져서 어디라도 놀러가고싶다ㅠㅠ
꼭 수시 붙어서 내년 이맘 때 행복하게 해주세요🥲
ㅠ
덥지도 춥지도 않고 그 어딘가에 있는 가을의 그 쓸쓸함과 포근함이 좋다
내 모든 권태와 외로움과 그리움이 감성이라는 말로 가을 탄다는 말로 치부되는 것이 좋다
폴라티에 코트를 입고 때껄룩 플리를 들으며 거리를 걸을 수 있는 그런 가을이 좋다
와 벌써 가을... 시간 진짜 빠르다 2021 카운트 했을 때가 엊그제 같음
가을에 캠핑장 와서 들어요
계속 좋은 노래 들려줘요~충주 목계에서^^
가을은 따스한 햇살에 시원한 바람이 너무 좋음,, 드라이브 할 때 들으면 눈물 광광 날 듯,, 때껄룩씨 플리 ㅈㄴ good,,
가을갬성이 슬슬 올라오는건 또 어케 아시고,,,역시 때껄룩 사랑합니다💕💜💕💜💕💜💕💜
개인적으로.... 뭔가 계절마다 분위기?냄새?같은게 있는데 그게 너무 좋음ㅠㅜㅜㅠ 봄은 은은한 꽃향기가 나고 여름은 덥지만 아름다운 청춘냄새가 나고 가을은 시원하면서 낙엽이 쌓인곳에 그 특유의 낙엽냄새 바스락바스락소리나는거같은...냄새가 나고 겨울은 슬슬 패딩도 꺼내야하고~ 추운 공기..냄새가 남 코로 숨을 훅 들이쉬면 안쪽이 차가워지는 느낌..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뜬 걸 보면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나 보다
와.....여기 플리......너무 찐 아닌가여?? 너무너무 힐링 하고갑니다. 소문내고파요~~~~!캬아~~
아직도 2018년이 2년전 같은데..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 걸까..곧 있음 2022년 되는 거에 허무함을 느끼며..
이번에 맡게 된 업무가 버겁고 막막해서 선뜻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플레이리스트에 위로를 받고 열심히 손을 굴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벌써 가을이네요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습니다.
빨리 여름이 지나가길 바랬지만 막상 지나고 나니 다신 돌아오지 않는 2024년의 여름이라 생각하니 내심 서운하네요.
그래서 가을은 후회하지 않도록 가장 행복하게 지내렵니다.
저도 여러분도~^^
뜨겁던 바람이 선선해지고
장마로 얼룩진 하늘이 푸르고 맑아진다
그래서 가을이 좋다
하나둘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온도로 바뀌어서 좋다
저번주 화요일에 처음으로
한번도 수업이 겹친적이 없는 너가
내 이름을 아는지 몰랐었는데
내 뒤에서 이름을 불러 말을 걸어줬을때 설렜어
...
사실은 7학년때 같은 사회 수업이였지만
4년이 지난 지금 기억하진 못하겠지
그래도 같은 중학교 나온건 기억하더라
...
2년 전 학교가 온라인 되기전,
너가 귀엽다고 친구한테 점심시간에 말했었고
그 친구는 그 다음 수업이 너와 같아서 말했었지
그때는 그애가 너무하다 생각했지만
그런일이 없었다면
너가 날 귀엽다 생각한걸 알게되지는 못했을거야
...
이번주 수요일에 정말 안 좋아하려 다짐했는데
목요일에 학교 끝나고 버스 기다리는 곳에서
너가 걸어오며
내 이름을 부르고
웃는 모습에 또 설레더라...
...
오늘은 또 친구에게 너에 대해 말하는데
내 뒤에 지나가서
하루 종일 들었을까봐
맘을 졸였어
...들었겠지 아마
...
알고보니 너는 그저 extraverted하고
새로운 친구들에게 말거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더라
혼자서 설레고
혼자서 헷갈리고
그리고는 그만한다하고
다시 너가 하는 작은 것들에 설레고
헷갈리게하지 말아줘
내겐 처음이라 헷갈리니까
...
복도에서 마주보며 지나치면 인사만 하고
말걸고 싶지만 한번더 생각하고는 부담스러울까 안했어
생각이 많아 네 뒷모습이 보여도 쑥쓰러워
마음을 먹어도 끝내 말은 못 걸었지
...
넌 친구가 정말 많고
난 내 친구들 모두에게 말했으니
넌 과연 내 마음을 알고있을까
알지 않기를 바라는데 한편으로는 알아주길 바라나봐, 난
알고 다가와 주길
말을 더 걸어주길
좋아한다면 헷갈리게 하지 말길
...
이번주에 인스타 아이디는
네 이름이 나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무비의
다른 여주인공 이름이 들어간거로 바꿨는데
인스타 친구가 아니라 모를거야
2년전 친추 했는데 결국 안 받아주더라
팔로워는 계속 늘어만가고
친구들은 이번 년도에 다시 친추를 보내 보라고하지만
조금만 더 친해진다면 그러려고
...
너도 나처럼
"이 노랠 듣게 된다면
니 이야기가 맞아"
하지만 넌 한국계 외국인이라 보진 않을걸 알며
보게 되는걸 운명에 맡겨 이렇게 한번 적어봤어
{요즘 쌀쌀해지고 가을이 왔지만 난 봄이 온 것만 같아}
오랫동안 좋아하던 그 사람, 이번년도에 졸업인데,, 제발 후회되는 끝이 아니길 바라고 싶다,,
벌써 수시 원서 기간이 온 게 믿기지 않네요.. 내가 쓴 대학들 다 붙어라 ㅈㅂㅈㅂ...
ㄷㄷ 제목이 다 고백 ㅋㅋㅋ
0:01 10cm - 고백
4:11 멜로망스 - 고백
8:05 장범준 - 고백
맨날 듣기만 하고 보기만 보다가 댓글은 처음 남겨보는데 나 떼껄룩 곡들 너무 좋다...... ㅡㅡ 다좋다... 내스탈이야...
가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ㅠㅠ
9월인데 가을 언제와ㅜㅜ 가을 기다리면서 플리 듣는댜🤍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는 것 같아서 들으러 왔어요!
다 예전에 많이 들었던 노래들이라 다시 들으니 설레기도 하고 너무 좋아요ㅎㅎ
다들 일교차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벌써 가을이라니.. 영상 딱 틀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와서 우연이구나 했는데 첨부터 끝까지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서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쌀쌀한 느낌, 시원하면서 푸근한 향기도 드는 그런 날씨 베이직한 색채들이 곳곳에 퍼져있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
진짜ㅠㅠㅠ 이런 감성 너무 좋음ㅠㅠㅠ 아 때껄룩님 " 그 때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선배 " 이런 플리 만들어주세용ㅠㅠㅠ
정말 선배 플리 원합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박혀있느라 가을이 온줄도 몰랐네.. 고마와요떼껄룩
덥지도 그렇다고 시리지도 않은 계절
내가 좋아하는 트렌치코트를 입을 수 있는 계절
오늘 남자친구랑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어요
서로 일하느라 한번도 평일여행은 못해봤는데 현재 둘다 백수이기에 오늘이 가능했던거 같아요
잊지 못할 추억 하나 또 만들었다!!!
감사해❤
헐 1일1업로드 너무 조쿤뇨 ㅠㅠㅠㅠ 오늘 밤에 들으면서 자야징…🖤 껄룩씌 체고🥰
가을 특유의 쌀쌀한 공기와 따듯한 햇살이 너무 좋음. 이상하게 마음 한구석이 시리게 많듦.
3고백 연속으로박힌 플리 찾았는데 역시 믿고 듣는 때껄룩씌...
21년도가 참 좋았어
빛과 소금과 떼껄룩..
가을의 시작과 함께 저의 수시 원서를 넣습니다!! 꼭 1지망 붙을 수 있길🤞
올해도 왔서용.,,여전히 my 최고의 가을 플리~~~
매번 믿고 듣는 껄룩씨
오오,,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제 현 남친이 썸남일 때 꼭 들어보라고 했던 곡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왔네요.. 올해 특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고 이런저런 일이 많았네요! 가을에 열매가 영글듯 저도 좀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올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껄룩씨 플리중에 젤 죠습니다... 썸넬보고 어떻게 안들어와요 ㅠㅠ 지금 들으면서 가을 갬성 충전하는중!!
떼껄룩씨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모아놨네엑!사랑해❤
2022의 가을이 왔네요🍁
와...내가 듣는 플레이리스트 중 3개가 때껄룩인거 보고 구독함.
재미있게 노래 듣기 위해 왔는데 댓글들도 너무 예뻐서 감동~~
첫번째 노래부터ㅜㅜ너무 좋아요
다음에는 설레는 시리즈 또 해주세요❗❗
2편이어도 좋아요😍😍
자기전에 보는데
기다릴게요😻😻
지금 날씨 너무 좋다
플레이리스트에 제일 먼저 가을이 왔어요...🍂
때껄룩 추천곡도 추가! 고마워용
내 플리에 들어가 있는 아기자기한 인디 곡들 다 이 플리에 들어와 있다...❤️🔥 나름 껄룩씨랑 같은 취향이자 노래 선곡에 일가견있는 사람이라고 자랑하고 다닐 수 있다 이겁니다 🤤 올 겨울은 인디로 무장 완료
가을의 한강.. 낮에는 덥다가도 밤에는 쌀쌀하지만 선선한 바람이 부는 이곳에서 때껄룩님의 플레이 리스트를 듣고 있는데 와.. 진짜 가을이 왔나보다..♥
봄 노래는 몬가 몽글몽글하고 설레는 노래라면, 가을 노래는 풍족하고 따스한 느낌이당.. 너무 잘 듣고 가요~
야작시 진짜 띵곡인데 어케 아시고ㅜㅜㅠ 🤍🤍 역시 오늘도 귀 녹고갑니다..
가을 냄새 누가 향수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와.. 요즘 싸이월드 노래 리메이크해서 나오길래 매드클라운 수취인불명 들어봤더니 너무 좋아서 오즘 계속 들었는데 역시…때껄룩❤️
가을엔 낙엽 밟는 게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음 내가 학원이 좀 멀어서 오래 걸어가야하는데 낙엽 밟을거 생각하면 약간?진짜 약간 설렘
허어어 ㅠㅠㅠ 첫곡 부터 고백 이라뇨 ㅠㅠㅠㅠ 진짜 사랑합니다 때껄룩 ㅠㅠ
이번 가을은 이 플리로 하죠!!! -v-
와 진짜 가을의 그 선선하고 감성적인 느낌 너무 좋다 약간 쓸쓸하면서 외로운
여기 댓글들 너무 다 이쁜 모습들을 상상하는데 나는 그냥 빨리 중간고사 끝나고 아침에 상쾌하게 듣고 싶다….
참고도 우리학교 셤 완전 빨라서 담주임 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
뭐야,,떼껄룩 당신 왜케 갑자기 많이 올려,,
그래서 더 좋자낭,,
슬슬 추워질때되니까 적재목소리 치트키다ㅠㅠㅜ
가을에 비 적당히 오고 낙엽 위 걸으면 나는 진한 냄새 난 그게 좋아요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들으면 자동으로 준이가 랩하는 거 떠오른다......☆
가을이 좋은이유: 겨울까지 얼마 안 남음
하 벌써 가을이라니.. 감성 충전 하고 가실게요.. 또륵..
입대한게 작년 여름이였는데.. 벌써 집갈날이 60일 남았네요.. 시간 금방이기도 하면서 이제 갈때 되닌까 제가 군대에서 제대로 군생활을 한건지.. 하나라도 배워가는건지 마음이 복잡하네요 전역하면 제가 이런걱정 없이 일상으로 돌아갈것같지만 후회될것 같네요..
한발짝 다가가고 싶지만 그렇게 한다면 한발짝 더 멀어질것 같은 그 애가 보고싶다
고백 시리즈 진짜 너무 좋다 ㅠㅠ 10cm는 약간 바뀌어진 내 마음을 너에게 말하는 그런 고백이고 멜로망스는 진짜 할려는데 실패하는 고백이고 장범준의 고백은 진짜 옛날부터 좋아했던 여사친을 찐사랑해서 고백하는 그런 곡이라서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고백이란 단어를 다 다르게 해석해서 진짜 저 죽어요 ㅜㅜ
22년도 가을에 들어도 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