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는 Specific energy(연료가 무게 당 낼 수 있는 에너지)가 좋음 수소>가솔린>리튬이온 -> 무거운 짐을 옮기는 트럭에서 수소전기트럭이 전기트럭보다 유리 울산이 수소도시로 도약 노력 석유화학단지에서 나오는 부생수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수소버스운행&수소충전소 많다 진정한 수소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수소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생산, 저장, 운송 시스템 확충되어야 현재는 1. 경제성 2. 안전성 우려도 있음. 천연가스 개질 수소는 석유화학연료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적지만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 개질가스에서 수소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하는 기술들 사용중
궤도님 : 특유의 딕션으로 다소 어려울수 있는 내용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뇌리에 꽂아 버리는 스피치로 흥미 유발, 빠져듦, 중독성을 맡고 있음 결국은 재미지게 끌어당기는 매력 소유자. 약님 : 언어를 입으로 표현함에 화법, 어투 등 리드미컬한 흐름이 있어 여러 기계적 효과음이 가장 효과적으로 잘어울리는 나레이션으로 느껴져 알게 모르게 빠져듦. 나중에 이 매력에 매료 되면 헤어나올수 없음, 우리나라 위대한 성우님들 처럼 변화무쌍함. 공진님 : 듣는이로 하여금 가장 편안하다 느껴질 특유의 미성으로 친근함이 가장 높게 느껴져 주제가 다소 어려운 내용이라도 가까운이(주변에 꼭 있는 아는거 많은 한명) 가 친근히 알려주는 뉘앙스가 있어 편안하게 내용을 접할 수 있음. 안될과학 형님들 사랑합니다(덜렁)
무지한 바보 국민들 수소에너지에 공감하는 모습 보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언제 상용화될지 모르지만, 핵융합발전(진짜 청정에너지)이 성공하면, 수소에너지는 가고, 전기에너지의 시대가 오는데, 그 엄청난 수소에너지, 태양광 에너지 등 인프라 구축비용은 다 폐기물처리하기도 엄청난 돈이 들텐데, 왜 이런 짓에 속는 국민들이 너무 많은가? 수소는 H2O(물), CH4(메탄), NH3(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것이 주로입니다. 수소추출에 가장효율좋은 메탄은 탄소배출주범이고요. 물을 전기분해하는 그 전기가 화력발전소에서 탄소배출하고 나온 전기이고요. 암모니아는 3중결합이라서 분해비용이 더 많이 들고, 물도 엄청난 비용이 든다는 것 다 알려져 있습니다. 역시 전기나 열을 쓰지 않고는 수소 분리가 어렵습니다. 고로, 그린 수소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말장난으로는 그린수소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수소사업은 국민혈세로 보조지원해 주지 않는다면, 완전 적자이어서 누구도 개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국민혈세를 저런 망상을 가진 자들에 의해 탕진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수소 추출후에도 또 적자가 계속됩니다. 액화, 저장, 운송, 충전소 등에 쏟아 붓는 그 돈까지 합하면, 모든 수소는 엄청난 돈이 추가되어 너무 비싸서 국민혈세보조 없이는 사서 쓰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태양광전기도 나중에 노후로, 태풍으로, 화재로 망가진 패널들 폐기물들을 그 처리비용과 폐기물질들을 태워서 처리할거에요? 완전 적자사업이고, 태양광도 정부지원금 없이는 누구도 못하는 사업입니다. 저런 적자를 감수하고, 국민혈세를 탕진하는 문재인과 저 인간들 피해액수 정도로만 보면 사형시켜야 합니다. 중국에 수소 팔아 먹을려면, 니들이 중국땅 전역에 수소충전소 건설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수소를 만들기 위해선 전기를 써야 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수소는 다시 전기로 바뀌는군요 ㅎㅎ 수소전지가 만들어내는 전기는 보관하는 부피가 리튬배터리 보다 작고 고효율 이라서 좋은데 운송과 수소충전소에 전기충전 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건 계속 연구개발 중인데 리듐배터리도 획기적으로 바뀐다면 누가 더 좋은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친환경에너지 명목으로 나온 수소에너지 사실 완성품 단계에서 다른 어떠한 에너지보다 친환경적인건 사실이나 이는 사실 허점이 많습니다. 바로 수소생산과정에서 어마무시한 양의 이산화탄소가 나온다는 점입니다. 물론 기존 가솔린이나 디젤엔진에 비하면 확실히 적은 수준이긴 하나... 부생수소를 이용할 경우 공업적 부산물은 생산량 조절 불가에다 그 양도 적기 때문에 수요충당은 불가능하고 결국 천연가스 개질을 이용해야하는데 이 방법을 이용하면 이산화탄소가 아주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차세대 에너지로 곽광받던 수소에너지는 태양광, 풍력등 친환경에너지에 기반한 전기에너지에 밀려 현재는 큰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동차 업계는 수소차는 거들떠보지 않고있습니다.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상한 환상에 삽질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와 현대차만이 이상할 정도로 집착을 하고있는 것 뿐이죠. 수소차는 게다가 천연가스개질을 이용한 생산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지 않는 한 대체에너지로써도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프시케-b7z 네 바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수소차를 양산할 수 있는 업체는 현대, 도요타 둘이 대표적입니다. 일단 수소차가 전기차보다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것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만들 수 있지만 시장가치가 없다고 판단하고 안 만드는 업체가 대부분입니다. 도대체 왜 대부분의 자동차 업계는 수소차가 아닌 전기차에 집중할까요? 수소차는 따지고보면 친환경적이지 않은것도 있지만 주행거리를 제외한 성능면에서 가격면에서 전혀 메리트가 없는걸로 결론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소차의 장점인 주행거리도 연료탱크가 7~800기압이 이미 넘어간 시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없습니다.(이 지점부터 기압을 높여도 용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터무니없이 비싼 인프라 가격도 문제입니다. 수소차가 기술적으로 진보를 이루고 한다고 해도 이미 시장성은 전기차에 압살 그 자체입니다.
@@장보성-w6g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럼 현대차와 도요타가 '종특'이라는 결론이 나는군요 ㅋㅋ(비웃음 아닙니다) 의외로 충격적인데요? 하지만 전기차도 제 생각에는 그리 친환경적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얼핏 봐선 자동차 배기가스가 없어서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아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전기는 어디서 만들어 내는 겁니까? 대부분은 화석연료를 태우거나 무시무시한 원전이 그 원천이잖습니까. 전 사실 아직 갈 길이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분야에서 획기적인 개발을 할 때는, 눈에만 보이는 결과물만 볼 게 아니라 전체적인 그림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시안적인 정책이나 사업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오히려 근원적으로 퇴보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는 거죠. 뭐 전 에너지 공학에 문외한이라 자동차 연료에 대한 효율성을 직접 비교해서 말 하지는 못 하지만 제 소견으로는 그렇다는 겁니다.
@@프시케-b7z 전기에너지 자체도 원천은 친환경적이지 않으나 다양한 대안이 있긴합니다. 원자력(물론 방사능오염은 고려해야하지만) 풍력 태양력 등등이 있겠지요? 다만 수소의 경우엔 좀 힘든걸로 알고있습니다. 부생수소는 수요를 감당하긴 커녕 공업용으로 쓰기에도 수요가 부족하구요. 제가 정말 님의 말처럼 근시안적으로 바라보는것일 수도 있고 기술동향이라는게 바뀔 수도 있는걸 알지만 기술적인 측면 말고 다른측면에서 접근해보자면 여기에는 다양한 뒷사정이있는데요. 사실 수소차가 미래에너지로 주목받던 시절에 수소에너지에 대해 연구를 하는 나라들이 많았을겁니다. 그중에는 기업도 많구요. 자동차기업들 중에 현대차나 도요타같은 경우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엎고 실제 양산단계까지 왔으나 시장성이 이미 실패한 뒤였겠죠... 그렇다고 그걸 이제와서 포기하긴 그렇고, 살리기도 애매한 처지이지만(그도 그럴게 개발비만 얼만데..) 이런저런 로비나 알 수 없는 뒷사정이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겁니다. 우리나라에 경우 문재인의 탈원전 정책을 안심시키기위해 대안을 모색하던중 현대차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수소에너지를 중점적으로 육성하는게 너무 뻔하죠. 오피셜은 아닙니다만. 기아차에서 일하시는 친척분께서 큰 거금을 들여 한전부지를 사는등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로비명목으로 미래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지원을 해달라는 성격이 강하다는게 의견이였습니다. 확실한건 아니지만 상당히 일리가 있죠. 이러한 알 수 없는 뒷사정이 상당히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만 바라보기보다는 이런점을 잘 아셨으면 좋겠네요
@@장보성-w6g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됩니다. 근데 대체에너지로 태양력, 풍력을 얘기하셨는데(조력, 지열에너지도 있었던 거 같네요) 그게 친환경적이긴 한데 상당히 비효율적이라서, 대부분은 아직도 화석연료와 원자력발전소가 전기에너지 보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원전 같은 경우 방사능이라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안고 많은 양의 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전기자동차가 완전 상용화가 될 경우 원전을 더 보태야 하는 악순환을 일으킬까 봐 전 걱정이 앞섭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대안이 있어 보이지도 않고요. 그리고 얼마전엔 태양광 패널도 노후가 되면 재활용이 되지 않아 폐기물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인류가 제대로 된 대체에너지를 개발할 때까지 석유자원은 아직 상당량 매장되어 있다는 점이죠. 근데 희한한 건 우리나라야 그렇다치고 기초과학이 탄탄한 나라인 일본의 도요타가, 왜 수소자동차의 허점을 간과하고 그대로 밀고 나가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제 망상인지 모르겠지만 중학교시절이네요 10년도 더 되었는데 삼성 다니시다가 퇴사하시고 사범대 다시 다니셔서 영어교사로 전향하신 선생님께서 여러 국가에서 현 리튬이온 배터리 다음 차세대 고효율 배터리 기술은 이미 개발이 되어 이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은 있을 확률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 생각이 나네요 다만 현대기술은 생활 및 상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막말로 현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분히 이익을 낼 만큼 판매하고 그 이후에 차세대 배터리를 발표 할 것 이라고 하신 말씀도 생각이 나구요 ㅎㅎ 잘 보았습니다! 번창하시길 ㅎㅎ
고맙습니다. 1981년 이후 수소를 다루는 과기인 제가 늘 생각하던 직류흐름 (전기와 책크벨브등)에서의 예상 사고는 방향이 정확하게 연결 되었는지에 달려있고 거의 100% 하는 일 전지, 유통에 몰펑션이 일어나면 백만이 넘는 회로에 [+/-]의 혼선이 끼워져 있는 경우가 아닌가 즉각 검사하게 되는데 일에 아직 수련이 안되어진 경우 시간 일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50-50 챤스로 어림짐작하게 되므로 안전 수칙이 있어도 그때마다 새롭게 검사하고 일을 진행하는 분위기가 되어졌으면합니다. 저의 경우 수소발생 새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이 어떻게 쓰여질까 염려되는 점에서 현재 밖으로 발표하기를 꺼려합니다. 아무쪼록 잘 기획되어진 스팩들로 세계 수소경제의 일환를 세상에 공헌 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수소는 생산이 문제가 아닙니다. 수송비가 비싸도 너무 비싸고 운송 효율이 낮아요. 한마디로 수소가 울산 앞바다에 펑펑 공짜로 솟아나도 서울 까지 수송해서 충천하면 휘발유보다 5배나 비싸집니다. 그래서 현재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충전소에서 물을 전기분해로 생산하는 방법이죠. 그래도 현재 100km (1kg) 당 14달러나 됩니다. 휘발유의 3-4배죠. 전기분해로 생산하면 당연히 리튬 배터리 차보다 효율이 크게 떨어져서 경제성이 없죠. 안될 과학님도 한번 수소의 수송비 문제를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수소경제의 핵심은 연료전지이고 왜?(어떤 발전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 연료전지의 핵심은 셀이고 왜?(전기를 생산하는 부품) 셀의 핵심은 수명 왜?(현재시점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신뢰성) 수명의 핵심은 재료 왜?(엔진처럼 동력 부품이 아닌 재료성능의 열화가 좌우하기 때문) 따라서, 결론은 수소연료전지의 셀의 핵심 재료개발에 성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수소경제를 열어가는 데 중요하다.
물의 전기분해가 비싸다는 관점으로 보지 말고 전기를 저장할 수 있다는 관점으로 보면 생각이 바뀔것 입니다. 전기의 가장 큰 단점이 무엇일까요? 정답은 저장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뭐 최근들어서 태양광 전력사업이 발전하면서 전기를 저장하는 ESS장치들이 개발되어 전기를 저장하고 있긴 하지만 대 용량으로 저장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ESS장치가 활용된 기계가 전기차나 드론이 있죠. 드론만 보더라도 전기저장장치인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한다고 해도 길어봐야 15분 비행할까 말까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수소연료통을 장착하고 수소연료전지를 장착한 수소연료드론은 10시간도 넘게 비행할 수 있습니다. 위에 동영상에서 전기차 트럭을 보면 이해가 빠를것 입니다. 아무튼 글이 삼천포로 빠졌는데 전기는 배터리를 제외하고는 저장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산꼭대기에다가 저수지를 만들고 전기를 사용해서 양수펌프로 물을 퍼올렸죠 전기가 부족할 때 저장한 물로 수력발전을 하기 위해 만든거죠. 아마 양수펌프로 물을 퍼올리는데 쓰는 전기료는 물의 전기분해로 사용되는 전기료의 몇백배이상 들겁니다. 그런데 한전이 다 돌머리만 있어서 이런 양수발전소를 운영한 것일까요? 그런건 아니죠. 님도 전력예비율이란걸 들어봤을 것 입니다. 그 전력예비율이란게 뭔지 알고 있나요? 전기란 것은 발전량보다 사용량이 많아지게되면 블랙아웃이라고 하는 전력계통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이 발생하면 안되기 때문에 항상 발전량이 사용량보다 얼마정도 많은 상태를 유지해야하는데 그게 전력 예비율 입니다. 우리나라의 시간당 발전량이 약 6000억 KW/H 정도 되는데 전력 예비율이 20%라고 하면 1200억 kw/h의 전기가 그냥 버려진다는 말이 됩니다. 사용하지도 못하고 그냥 사라지는 전기 입니다. 그 남는 전기를 전부 사용해서 수소로 전환시켜 저장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수소 생산비용이 많이 들고(에너지를 써서 에너지를 만든다?)핵융합 에너지 생산이 시작되면 수소는 힘들어지죠 전기가 행융합으로 값싼 가격으로 생산되면 전기차가 대세가 될듯 하네요 석유? 필수라 계속 수요가 있죠 전기차라도 관리유등등 소모되지 마모되지 않는 부품이 나오지 않는 이상 최소한이라도 들어가고 의류,아스팔트 등등 사용되는 곳이 많죠
@@aorz70 님말대로면 모든정부가 예비전기로 수소 쳐만들겠죠 근데 안만드는 이유가 뭘까요? 1.예비율에 대한 개념 부족. 예비율 자체에대한 개념이 모자라신가보네요 잉여전기? 버려지는거 맞습니다. 근데 왜 그렇게 버려질만큼 많이만드는지 생각을 못하시나보네요 피크에 대한 예방과 가장중요한 블랙아웃 대비입니다. 한계치까지 수소쳐만들다 블랙아웃되면 손해가 더큰거죠 그럼또 '그예비율 조절하면된다 라는' 이딴 개소리가 안나오길빕니다. 현재 발전양을 조절해서 이만큼의 예비전력을 두는겁니다. 원자력발전은 일정하게나오고 화력은 필요시에 추가공급되고~~ 이런거까지 말할가치도 없겠네요. 2.보관 유지비및 리스크. 수소는 그냥 방치해두면 끝인줄 아신가요? 그리고 초기 인프라투자에 대한 자금운용은 생각도 안하시나 보네요 이론과 현실이 다른경우 대부분 현실이 맞는겁니다. 정말 수소가 좋고 하는게 이익이면 수소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졌겠죠 근데 현실이 그렇지 않은이유는 수소가 가지는 한계치와 대체제가 떡하니 있다는겁니다.
@@스테이크-w1m수소를 연료로하는 산업이 이제막 시작했습니다. 인프라가 없죠 그리고 아직 기술개발도 시작단계이구요 당신말은 물류산업이 돈되는데 왜 물류산업이 발전하지 않았죠 라고 고속도로도 없는 60년대 초 한국에 질문하는 꼴이군요. 당신은 우물가에서 숭늉찾는다는 그 속담 뜻도 모르죠?
중요한것은 지구상에서 수소는 화합물의 구성원소로서 원자(H)상태로 존재하고 수소분자(H2)상태로 자연상태에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석탄,석유,태양광,바람 등의 에너지원의 범주에 수소분자는 낄수가 없다는 거죠. 리튬이온전지가 에너지원이 아닌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수소는 신재생에너지라고 할 수가 없고 리튬이온전지에너지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수소에너지라는 말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빛에너지,전기에너지,화학에너지등의 말은 가능하지만 수소에너지라는 말은 불합리합니다. 석탄,석유,수소,리튬이온전지는 모두 화학에너지의 일종입니다. 에너지가 저장되는 화학물질이 다를 뿐입니다. 부생수소,개질수소,수분해수소등의 수소는 다른 에너지원으로부터 유래한 하나의 에너지 저장수단에 불과합니다. 리튬이온전지가 에너지원이 아니고 에너지저장수단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수소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합니다.
수소도시 수소에너지 예전이면 모를까 지금은 미래가없죠. 수소의 경제성 없음. 수소 상용화이후 친환경성 없음. 현재 부산물로 나오는 수소를 쓰니 친환경이지 상용화로 쓰일려면 답이없습니다. 수소만의 장점이 전혀없어요. 수소차 미래 전기차에 밀려 답도없고 전기차에비해 인프라 밀리고 경제성 밀리고 친환경성마져 밀리니 쓸가치없고 승용차에선 나가리. 화물트럭또한 효율좋고 경제성좋은 화석연료 쓰면그만임. 탄소 저감장치 달고다니는게 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임. 수소는 이전 고유가시대와 화석연료 고갈때매 주목받은건데 지금 저유가시대에다 화석연료 고갈? 200년은 더쓰고도 남는 이시기에? 이도저도 못끼이고 있는게 현실임. 수소 투자한건 노선 잘못탄거임. 기업들이 왜 수소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간단함 미래가없음.
국내 수소생산의 대부분이 화석연료 부산물인데 물분해 해서 수소를 생산한다? 명분에서는 친환경이라 칭해주기도 아깝고 실리에서는 경제성 떨어지는 수소산업 투자하라는건 그냥 호구물려는 개수작처럼 보일뿐.. 셰일혁명이 일어난 시점에서 혁신적인 기술개발이 일어나지않는 이상 화석연료의 시대는 현세대가 죽을때까지 끝날일 없어보임
지난 (2019년) 5월 중순 강릉 태양광 수소 생산벤쳐에서 일어났던 폭발사건의 원인을 자세히 밝혀낸 보도자료가 있나요? 사고생성시 문책간계로 발표되지못하는경우가 있으나 사고원인추적은 실험실연구보다 훨씬 유용한자료를 얻게됩니다. 이런자료 있으면 수소경제에서의 지름길격. 수소연구하는 제 입장에선 ? 어느분 아시면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제가 한국 과학센터에서 수소관련 [수소발전기]세미나를 드렸을때 수소의 안전성을 말씀드렸던 바로 뒷날 사고이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고후 보도자료들을 보긴했으나 저의 견해는 수소-산소가 수소탱크에 이미 섞여져 있었다고 추정 해보았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용기내압력 초과로 인한 압력용기 폭발사고 입니다. 수소가 폭발한게 아니고 수소는 저런 조건으로는 폭발하지 않습니다. 모든 압력용기는 그 용기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압력이란게 있습니다. 그 최대압력보다 낮도록 설정하여 사용압력이란게 있구고 어떤 문제로인해서 용기내 압력이 높아지면 용기가 부서지기 전에 용기에 장착되어 있는 안전밸브가 열려서 용기내부 압력이 낮아지도록하는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바로 이 안전장치가 작동을 안해서 용기가 과도한 압력을 받아 폭발한것이죠.
@@aorz70 기사 글중 과학수사경찰의 포인트에서 보니 과학수사(?)가 잘 이루어졌는지 의문이 생깁니다.태양광은 직류발전 인데, 이건 뭔 말씀 입니까?"분리한 수소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산소를 걸러내는 안전장치(?)" 1. (저/고) 압력용기에 처음 수소를 넣기전, 공기를 진공펌프로 완전희 뺀 ? 후, 2. 수소를 채웠는지? 3. [물전해 태양광은 직류 전압을 실수로 (+/-)를 바뀐 적이 없는지? 4. [만약의 경우] 배터리(+/-)를 잘못 연결 했었는지? 5. 수소 안전은 [다른 고압 가스 탱크 중 황하수소의 경우 포함] 고압 가스 탱크는 실외에 앵고르 하우징으로 격리해서 위치 하여 사용시 스텐파이프로 연결 하는것이 안전수칙. 아주얇은 수소탱크가 찢어진 모습에서 위의 사항들이 그려졌습니다.
@@jong-heepark1645 제가 여기저기 최신자료를 찾아보니까 강릉태양광 수소생산시설의 탱크폭발은 수소와 산소가 혼입되어 폭발한게 맞네요 태양광에의한 수소추출 과정이 전기분해과정과 같기때문에 수소와 산소가 발생하면 서로의 비중차이를 이용하여 두 기체를 분리하여 저장하여야 하는데 그 과정에 문제가 있어 수소와 산소가 같은 탱크에 혼입되었고 그로인해 탱크가 폭발한게 맞습니다. 만약 산소가 수소탱크로 혼입되지 않았다면 폭발을 없었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수소저장용기에 산소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센서등이 없었기 때문에 산소유입을 몰랐을 가능성이 제일 크네요.
@@aorz70 고맙습니다. 1981년 이후 수소를 다루는 과기인 제가 늘 생각하던 직류흐름 (전기와 책크벨브등)에서의 예상 사고는 방향이 정확하게 연결 되었는지에 달려있고 거의 100% 하는 일 전지, 유통에 몰펑션이 일어나면 백만이 넘는 회로에 [+/-]의 혼선이 끼워져 있는 경우가 아닌가 즉각 검사하게 되는데 일에 아직 수련이 안되어진 경우 시간 일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50-50 챤스로 어림짐작하게 되므로 안전 수칙이 있어도 그때마다 새롭게 검사하고 일을 진행하는 분위기가 되어졌으면합니다. 저의 경우 수소발생 새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이 어떻게 쓰여질까 염려되는 점에서 현재 밖으로 발표하기를 꺼려합니다. 아무쪼록 잘 기획되어진 스팩들로 세계 수소경제의 일환를 세상에 공헌 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유체수소로 저장하는것도 문제가 아니고 수소자체가 생산비용과 효율이 문제임.. 천연가스를 개질해서 수소를 얻는 다고 칩시다. 그러면 천연가스(LPG lng cng 등등) 를 그대로 주입해서 차를 구동시키면 되지 천연가스를 또 개질해서 수소를 만들어서 차에 주입하는데 뭐하러 2번 3번 이중삼중으로 비용을 더 들여서 차를 구동시킵니까? 그것부터 잘못된거죠.. lpg 연료가 훨씬 효율적이고 저렴하고 게다가 휘발유나 디젤보다 친환경적인데..가격도 수소보다 훨씬 저렴하고 lpg 하이브리드 차를 현대나 기아에서 왜 생산안하는지 이해가 안갈정도.. 뭐 그동안 택시나 이런곳 아니면 안됐지만 법이 개정되서 이젠 개인에도 되게 했지만...빨리 lpg 하이브리드가 출시됐음 하는데 그리고 수소는 차가 2대 이상 충전하면 승압을 위해서 대기시간을 가져야함....그러면 뒤에 줄줄이 밀리게 되면 전기차 보다 실제 충전시간이 더 걸리게 됨.. 충전시간이 짧다는건 단 1대가 오고 차가 뜸하게 와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데 어디 그게 가능한가요.... 지금까지는 수소차가 수작업으로 해서 생산차대수가 적어서 그렇지 . 앞으로 수소차가 컨베어벨트에 올라가서 월 천대이상 마구 대량으로 뽑아내면.... 충전대란 일어납니다. 충전소는 한정되 있는데...차량은 마구 뽑아져 나오니깐 말이죠
수소를 저렴하게 액화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는 시점이 바로 수소경제, 수소시장이 열리는 시점이겠죠. 아직은 기술혁신이 필요하지만 미래에 기술혁신이 이루어진다는 가정하에 일단 부생수소를 기반으로 한 수소인프라를 구축한다면 나름 미래를 위한 투자겠죠. 뭐 2100년 후에는 무조건 수소겠지만 항상 문제는 타이밍이죠~~ ㅎㅎ
전기차의 전기 그리고 수소차의 수소 생산에 어쩔수 없이 이산화탄소가 나오니 친환경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오직 핵융합이 상업가동 되는 이후에야 모든게 친환경이 되겠지요. Carbon capture and storage는 꼭 천연가스로부터 수소 추출때 사용하려고 나온 기술이 아닙니다.
배터리는 대용량이 될수록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지만 수소는 탱크만 크게 만들면 되기 때문에 대량의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태양열등 들쭉 날쭉한 친환경 에너지가 상당량 사장되는 현실이지만 앞으로 모두 수소로 전환해서 대용량 탱크에 저장하는 인프라만 건설되면 엄청난 효율적 에너지 사용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기차 보다는 수소차가 장기적으로 승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수소는 Specific energy(연료가 무게 당 낼 수 있는 에너지)가 좋음
수소>가솔린>리튬이온
-> 무거운 짐을 옮기는 트럭에서 수소전기트럭이 전기트럭보다 유리
울산이 수소도시로 도약 노력
석유화학단지에서 나오는 부생수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수소버스운행&수소충전소 많다
진정한 수소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수소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생산, 저장, 운송 시스템 확충되어야
현재는 1. 경제성 2. 안전성 우려도 있음.
천연가스 개질 수소는 석유화학연료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적지만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
개질가스에서 수소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하는 기술들 사용중
아니 수많은 짤들로 너무 이해가 잘되잖아...승승장구하세요...
궤도님 : 특유의 딕션으로 다소 어려울수 있는 내용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뇌리에 꽂아 버리는 스피치로 흥미 유발, 빠져듦, 중독성을 맡고 있음 결국은 재미지게 끌어당기는 매력 소유자.
약님 : 언어를 입으로 표현함에 화법, 어투 등 리드미컬한 흐름이 있어 여러 기계적 효과음이 가장 효과적으로 잘어울리는 나레이션으로 느껴져 알게 모르게 빠져듦. 나중에 이 매력에 매료 되면 헤어나올수 없음, 우리나라 위대한 성우님들 처럼 변화무쌍함.
공진님 : 듣는이로 하여금 가장 편안하다 느껴질 특유의 미성으로 친근함이 가장 높게 느껴져 주제가 다소 어려운 내용이라도 가까운이(주변에 꼭 있는 아는거 많은 한명) 가 친근히 알려주는 뉘앙스가 있어 편안하게 내용을 접할 수 있음.
안될과학 형님들 사랑합니다(덜렁)
공진이형은 왜 다소 설명이 미약하고 끝에 덜렁은 뭐냐
(덜렁)♥?
ㅋㅋㅋㅋ
벌렁
무지한 바보 국민들 수소에너지에 공감하는 모습 보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언제 상용화될지 모르지만, 핵융합발전(진짜 청정에너지)이 성공하면, 수소에너지는 가고, 전기에너지의 시대가 오는데, 그 엄청난 수소에너지, 태양광 에너지 등 인프라 구축비용은 다 폐기물처리하기도 엄청난 돈이 들텐데, 왜 이런 짓에 속는 국민들이 너무 많은가?
수소는 H2O(물), CH4(메탄), NH3(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것이 주로입니다. 수소추출에 가장효율좋은 메탄은 탄소배출주범이고요. 물을 전기분해하는 그 전기가 화력발전소에서 탄소배출하고 나온 전기이고요. 암모니아는 3중결합이라서 분해비용이 더 많이 들고, 물도 엄청난 비용이 든다는 것 다 알려져 있습니다. 역시 전기나 열을 쓰지 않고는 수소 분리가 어렵습니다. 고로, 그린 수소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말장난으로는 그린수소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수소사업은 국민혈세로 보조지원해 주지 않는다면, 완전 적자이어서 누구도 개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국민혈세를 저런 망상을 가진 자들에 의해 탕진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수소 추출후에도 또 적자가 계속됩니다. 액화, 저장, 운송, 충전소 등에 쏟아 붓는 그 돈까지 합하면, 모든 수소는 엄청난 돈이 추가되어 너무 비싸서 국민혈세보조 없이는 사서 쓰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태양광전기도 나중에 노후로, 태풍으로, 화재로 망가진 패널들 폐기물들을 그 처리비용과 폐기물질들을 태워서 처리할거에요? 완전 적자사업이고, 태양광도 정부지원금 없이는 누구도 못하는 사업입니다. 저런 적자를 감수하고, 국민혈세를 탕진하는 문재인과 저 인간들 피해액수 정도로만 보면 사형시켜야 합니다. 중국에 수소 팔아 먹을려면, 니들이 중국땅 전역에 수소충전소 건설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수소를 만들기 위해선 전기를 써야 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수소는 다시 전기로 바뀌는군요 ㅎㅎ
수소전지가 만들어내는 전기는 보관하는 부피가 리튬배터리 보다 작고 고효율 이라서 좋은데
운송과 수소충전소에 전기충전 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건 계속 연구개발 중인데
리듐배터리도 획기적으로 바뀐다면 누가 더 좋은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E-fuel에 연구좀 합시다.전자기유도와 2차 전지에 대해 연구하고 싶습니다.
친환경에너지 명목으로 나온 수소에너지 사실 완성품 단계에서 다른 어떠한 에너지보다 친환경적인건 사실이나 이는 사실 허점이 많습니다. 바로 수소생산과정에서 어마무시한 양의 이산화탄소가 나온다는 점입니다. 물론 기존 가솔린이나 디젤엔진에 비하면 확실히 적은 수준이긴 하나... 부생수소를 이용할 경우 공업적 부산물은 생산량 조절 불가에다 그 양도 적기 때문에 수요충당은 불가능하고 결국 천연가스 개질을 이용해야하는데 이 방법을 이용하면 이산화탄소가 아주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차세대 에너지로 곽광받던 수소에너지는 태양광, 풍력등 친환경에너지에 기반한 전기에너지에 밀려 현재는 큰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동차 업계는 수소차는 거들떠보지 않고있습니다.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상한 환상에 삽질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와 현대차만이 이상할 정도로 집착을 하고있는 것 뿐이죠. 수소차는 게다가 천연가스개질을 이용한 생산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지 않는 한 대체에너지로써도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그럼 일본은 왜 수소자동차 인프라 구축에 그리 열 올리고 있는가요? 일본 자동차 업계가 바보도 아닐텐데
@@프시케-b7z 네 바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수소차를 양산할 수 있는 업체는 현대, 도요타 둘이 대표적입니다. 일단 수소차가 전기차보다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것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만들 수 있지만 시장가치가 없다고 판단하고 안 만드는 업체가 대부분입니다. 도대체 왜 대부분의 자동차 업계는 수소차가 아닌 전기차에 집중할까요? 수소차는 따지고보면 친환경적이지 않은것도 있지만 주행거리를 제외한 성능면에서 가격면에서 전혀 메리트가 없는걸로 결론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소차의 장점인 주행거리도 연료탱크가 7~800기압이 이미 넘어간 시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없습니다.(이 지점부터 기압을 높여도 용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터무니없이 비싼 인프라 가격도 문제입니다. 수소차가 기술적으로 진보를 이루고 한다고 해도 이미 시장성은 전기차에 압살 그 자체입니다.
@@장보성-w6g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럼 현대차와 도요타가 '종특'이라는 결론이 나는군요 ㅋㅋ(비웃음 아닙니다)
의외로 충격적인데요?
하지만 전기차도 제 생각에는 그리 친환경적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얼핏 봐선 자동차 배기가스가 없어서 공기를 오염시키지 않아 보이지만,
근본적으로 전기는 어디서 만들어 내는 겁니까?
대부분은 화석연료를 태우거나 무시무시한 원전이 그 원천이잖습니까.
전 사실 아직 갈 길이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분야에서 획기적인 개발을 할 때는,
눈에만 보이는 결과물만 볼 게 아니라 전체적인 그림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시안적인 정책이나 사업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오히려 근원적으로 퇴보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는 거죠.
뭐 전 에너지 공학에 문외한이라 자동차 연료에 대한 효율성을
직접 비교해서 말 하지는 못 하지만 제 소견으로는 그렇다는 겁니다.
@@프시케-b7z 전기에너지 자체도 원천은 친환경적이지 않으나 다양한 대안이 있긴합니다. 원자력(물론 방사능오염은 고려해야하지만) 풍력 태양력 등등이 있겠지요? 다만 수소의 경우엔 좀 힘든걸로 알고있습니다. 부생수소는 수요를 감당하긴 커녕 공업용으로 쓰기에도 수요가 부족하구요.
제가 정말 님의 말처럼 근시안적으로 바라보는것일 수도 있고 기술동향이라는게 바뀔 수도 있는걸 알지만 기술적인 측면 말고 다른측면에서 접근해보자면 여기에는 다양한 뒷사정이있는데요. 사실 수소차가 미래에너지로 주목받던 시절에 수소에너지에 대해 연구를 하는 나라들이 많았을겁니다. 그중에는 기업도 많구요. 자동차기업들 중에 현대차나 도요타같은 경우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엎고 실제 양산단계까지 왔으나 시장성이 이미 실패한 뒤였겠죠... 그렇다고 그걸 이제와서 포기하긴 그렇고, 살리기도 애매한 처지이지만(그도 그럴게 개발비만 얼만데..) 이런저런 로비나 알 수 없는 뒷사정이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겁니다. 우리나라에 경우 문재인의 탈원전 정책을 안심시키기위해 대안을 모색하던중 현대차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수소에너지를 중점적으로 육성하는게 너무 뻔하죠. 오피셜은 아닙니다만. 기아차에서 일하시는 친척분께서 큰 거금을 들여 한전부지를 사는등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로비명목으로 미래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지원을 해달라는 성격이 강하다는게 의견이였습니다. 확실한건 아니지만 상당히 일리가 있죠.
이러한 알 수 없는 뒷사정이 상당히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만 바라보기보다는 이런점을 잘 아셨으면 좋겠네요
@@장보성-w6g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됩니다.
근데 대체에너지로 태양력, 풍력을 얘기하셨는데(조력, 지열에너지도 있었던 거 같네요) 그게 친환경적이긴 한데 상당히 비효율적이라서, 대부분은 아직도 화석연료와 원자력발전소가 전기에너지 보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원전 같은 경우 방사능이라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안고 많은 양의 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전기자동차가 완전 상용화가 될 경우 원전을 더 보태야 하는 악순환을 일으킬까 봐 전 걱정이 앞섭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대안이 있어 보이지도 않고요.
그리고 얼마전엔 태양광 패널도 노후가 되면 재활용이 되지 않아
폐기물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인류가 제대로 된 대체에너지를 개발할 때까지
석유자원은 아직 상당량 매장되어 있다는 점이죠.
근데 희한한 건
우리나라야 그렇다치고 기초과학이 탄탄한 나라인 일본의 도요타가,
왜 수소자동차의 허점을 간과하고 그대로 밀고 나가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수소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리튬이온 : 내가 저쪽을 맡을게
수소 : 그럼 난 이쪽을 맡을게
태양광 : 내가 도와줄게!
핵융합 : 기다려봐라 ㅈ밥들아 캐리해줄게
블랙홀 에너지나 핵융합이나 환경적이고 사람들이 계속 써도 고갈 안되는 에너지는 강인공지능이 만들어야할려나
화석연료: 핵융합 왕귀 너무 오래 걸림 ㅅㄱ 던짐
@BlueNoia ???:좀만 더 기다려! 간다고!
간다니까!
@@cavefox 블랙홀 만들면 핵발전 찬성.
방사성폐기물 블랙홀에 투척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망상인지 모르겠지만
중학교시절이네요 10년도 더 되었는데 삼성 다니시다가 퇴사하시고 사범대 다시 다니셔서 영어교사로 전향하신 선생님께서 여러 국가에서 현 리튬이온 배터리 다음 차세대 고효율 배터리 기술은 이미 개발이 되어 이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은 있을 확률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 생각이 나네요
다만 현대기술은 생활 및 상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막말로 현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분히 이익을 낼 만큼 판매하고 그 이후에 차세대 배터리를 발표 할 것 이라고 하신 말씀도 생각이 나구요 ㅎㅎ
잘 보았습니다! 번창하시길 ㅎㅎ
고맙습니다. 1981년 이후 수소를 다루는 과기인
제가 늘 생각하던 직류흐름 (전기와 책크벨브등)에서의 예상 사고는 방향이 정확하게 연결 되었는지에 달려있고 거의 100% 하는 일 전지, 유통에 몰펑션이 일어나면 백만이 넘는 회로에 [+/-]의 혼선이 끼워져 있는 경우가 아닌가 즉각 검사하게 되는데 일에 아직 수련이 안되어진 경우 시간 일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50-50 챤스로 어림짐작하게 되므로 안전 수칙이 있어도 그때마다 새롭게 검사하고 일을 진행하는 분위기가 되어졌으면합니다. 저의 경우 수소발생 새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이 어떻게 쓰여질까 염려되는 점에서 현재 밖으로 발표하기를 꺼려합니다. 아무쪼록 잘 기획되어진 스팩들로 세계 수소경제의 일환를 세상에 공헌 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희망찬 하루 되세요.
수소는 생산이 문제가 아닙니다. 수송비가 비싸도 너무 비싸고 운송 효율이 낮아요. 한마디로 수소가 울산 앞바다에 펑펑 공짜로 솟아나도 서울 까지 수송해서 충천하면 휘발유보다 5배나 비싸집니다. 그래서 현재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충전소에서 물을 전기분해로 생산하는 방법이죠. 그래도 현재 100km (1kg) 당 14달러나 됩니다. 휘발유의 3-4배죠. 전기분해로 생산하면 당연히 리튬 배터리 차보다 효율이 크게 떨어져서 경제성이 없죠. 안될 과학님도 한번 수소의 수송비 문제를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12:23
비 귀 금속
지렸다 ㅋㅋㅋㅋ
수소차의 폐배터리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재활용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나요?
형 올해도 고생 많았고 마지막까지 영상 올려줘서 고마웡♡ 이거 보면서 새해맞이해야겟당ㅎㅎ
내년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용~~~
전기차 빠르게 충전하는 방법으로 빳대리 교환 방법은 안되남?
수소취성 문제에따른 운송하기 힘든이유. 가격이 비싼이유를 주제로 또 만들어주세요. 수소이야기 너무 재밌어서 여러번 돌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수소 시리즈 두 편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근데 국토교통부 지원받아 만든 영상인가요?? 아무런 표기가 없어 보이네요
0:50 럼프형 + 진핑이형(추가)
인정하긴 싫지만 중국은 인구대비 친환경에너지 생산과 이산화탄소가 제일 적은 나라입니다..
아 진짜 따봉 100백개 드리고 싶다 ㅎㅎㅎㅎㅎㅎ 안될과학 행님들 스릉해용🤣🤣😍😍
어려운 정보, 따발총으로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해는 각자 능력껏 하는 걸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재미있는 과학 부탁합니다. 👍😊
수소경제의 핵심은 연료전지이고 왜?(어떤 발전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
연료전지의 핵심은 셀이고 왜?(전기를 생산하는 부품)
셀의 핵심은 수명 왜?(현재시점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신뢰성)
수명의 핵심은 재료 왜?(엔진처럼 동력 부품이 아닌 재료성능의 열화가 좌우하기 때문)
따라서, 결론은 수소연료전지의 셀의 핵심 재료개발에 성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수소경제를 열어가는 데 중요하다.
수소생산에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화석연료의 부산물로 얻는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물의 전기분해로는 너무 비싸 경제성이 없다고....경제성이 있는 수소생산이 없으면 수소경제는 어렵지 않을까요
여기 유튜브가 기업콜라보가 워낙많기때매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는게 맞아요.
현대차나 정부눈치봐야하니 안좋은것도 포장해서 좋다좋다 이미지 메이킹해야죠.
수소경제 가능성은 혁신이 안일어나는이상 없다고 보면됩니다.
무슨 앞에 전기로 비유하던데 범용성 자체가 다른걸 ㅋㅋㅋ.
물의 전기분해가 비싸다는 관점으로 보지 말고 전기를 저장할 수 있다는 관점으로 보면 생각이 바뀔것 입니다. 전기의 가장 큰 단점이 무엇일까요? 정답은 저장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뭐 최근들어서 태양광 전력사업이 발전하면서 전기를 저장하는 ESS장치들이 개발되어 전기를 저장하고 있긴 하지만 대 용량으로 저장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ESS장치가 활용된 기계가 전기차나 드론이 있죠. 드론만 보더라도 전기저장장치인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한다고 해도 길어봐야 15분 비행할까 말까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수소연료통을 장착하고 수소연료전지를 장착한 수소연료드론은 10시간도 넘게 비행할 수 있습니다. 위에 동영상에서 전기차 트럭을 보면 이해가 빠를것 입니다.
아무튼 글이 삼천포로 빠졌는데 전기는 배터리를 제외하고는 저장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산꼭대기에다가 저수지를 만들고 전기를 사용해서 양수펌프로 물을 퍼올렸죠 전기가 부족할 때 저장한 물로 수력발전을 하기 위해 만든거죠. 아마 양수펌프로 물을 퍼올리는데 쓰는 전기료는 물의 전기분해로 사용되는 전기료의 몇백배이상 들겁니다. 그런데 한전이 다 돌머리만 있어서 이런 양수발전소를 운영한 것일까요? 그런건 아니죠. 님도 전력예비율이란걸 들어봤을 것 입니다.
그 전력예비율이란게 뭔지 알고 있나요? 전기란 것은 발전량보다 사용량이 많아지게되면 블랙아웃이라고 하는 전력계통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이 발생하면 안되기 때문에 항상 발전량이 사용량보다 얼마정도 많은 상태를 유지해야하는데 그게 전력 예비율 입니다.
우리나라의 시간당 발전량이 약 6000억 KW/H 정도 되는데 전력 예비율이 20%라고 하면 1200억 kw/h의 전기가 그냥 버려진다는 말이 됩니다.
사용하지도 못하고 그냥 사라지는 전기 입니다. 그 남는 전기를 전부 사용해서 수소로 전환시켜 저장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수소 생산비용이 많이 들고(에너지를 써서 에너지를 만든다?)핵융합 에너지 생산이 시작되면 수소는 힘들어지죠
전기가 행융합으로 값싼 가격으로 생산되면 전기차가 대세가 될듯 하네요
석유? 필수라 계속 수요가 있죠
전기차라도 관리유등등 소모되지 마모되지 않는 부품이 나오지 않는 이상 최소한이라도 들어가고
의류,아스팔트 등등 사용되는 곳이 많죠
@@aorz70 님말대로면 모든정부가
예비전기로 수소 쳐만들겠죠
근데 안만드는 이유가 뭘까요?
1.예비율에 대한 개념 부족.
예비율 자체에대한 개념이 모자라신가보네요 잉여전기? 버려지는거 맞습니다.
근데 왜 그렇게 버려질만큼 많이만드는지 생각을 못하시나보네요 피크에 대한 예방과 가장중요한 블랙아웃 대비입니다. 한계치까지 수소쳐만들다 블랙아웃되면 손해가 더큰거죠 그럼또 '그예비율 조절하면된다 라는'
이딴 개소리가 안나오길빕니다. 현재 발전양을 조절해서 이만큼의 예비전력을 두는겁니다. 원자력발전은 일정하게나오고 화력은 필요시에 추가공급되고~~ 이런거까지 말할가치도 없겠네요.
2.보관 유지비및 리스크.
수소는 그냥 방치해두면 끝인줄 아신가요?
그리고 초기 인프라투자에 대한 자금운용은 생각도 안하시나 보네요
이론과 현실이 다른경우 대부분 현실이 맞는겁니다.
정말 수소가 좋고 하는게 이익이면
수소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졌겠죠
근데 현실이 그렇지 않은이유는
수소가 가지는 한계치와 대체제가
떡하니 있다는겁니다.
@@스테이크-w1m수소를 연료로하는 산업이 이제막 시작했습니다. 인프라가 없죠 그리고 아직 기술개발도 시작단계이구요 당신말은 물류산업이 돈되는데 왜 물류산업이 발전하지 않았죠 라고 고속도로도 없는 60년대 초 한국에 질문하는 꼴이군요. 당신은 우물가에서 숭늉찾는다는 그 속담 뜻도 모르죠?
수소가 에너지원으로 상용화되기 위해선 수소의 폭발성 보다는 수소 보관기술, 수소에 의한 취성파괴 등이 더 시급한 문제인 것 같아요.
중요한것은 지구상에서 수소는 화합물의 구성원소로서 원자(H)상태로 존재하고 수소분자(H2)상태로 자연상태에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석탄,석유,태양광,바람 등의 에너지원의 범주에 수소분자는 낄수가 없다는 거죠. 리튬이온전지가 에너지원이 아닌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수소는 신재생에너지라고 할 수가 없고 리튬이온전지에너지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수소에너지라는 말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빛에너지,전기에너지,화학에너지등의 말은 가능하지만 수소에너지라는 말은 불합리합니다. 석탄,석유,수소,리튬이온전지는 모두 화학에너지의 일종입니다. 에너지가 저장되는 화학물질이 다를 뿐입니다.
부생수소,개질수소,수분해수소등의 수소는 다른 에너지원으로부터 유래한 하나의 에너지 저장수단에 불과합니다. 리튬이온전지가 에너지원이 아니고 에너지저장수단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수소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합니다.
댓글 달 시간도 없습니다. 구독 추천 꾹!😻
안될과학 넘 좋아요! 2020년에도 꾸준히 방송해 주세요
가끔 느린 템포로도 안될과학을 들을 수 있다는게 좋습니다. 완급조절 굿~
수소에너지, 수소경제에 관해 정말 잘 설명해 주셨네요. 이런 객관적인 설명이 필요했어요. 고맙습니다.
이 채널 지리는 알짜베기 채널이네
수소하면 조금만 열을 가해도 뻥 터질 것 같아서 무서워서 못쓰겠다 싶었는데 기술로 커버할 수도 있고 막 수소의 특성 자체도 빵 터지는 게 아니네요. 여태까지 수소폭탄=수소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는 대용량 수소생산이 제일 문제...
수소폭탄의 범주는 핵폭탄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수소연료전지 사용으로는 핵융합이 일어날 수 없으므로 수소폭탄같이 터질일이 없습니다. 설명 잘 해주셨네요.
내용 개알차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안될과학 새해 복머겅 많이머겅
약님 내년엔 랩미팅에서도 뵐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빙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프라가 가장 중요한 문제 라고 생각됩니다.
수소 충전소를 예로 생각하면 거대한 부지에 비해 수소 보관량과 충전 효율이 매우 떨어지지요..
수도권에서 수소차량이 상용화가 되기에는 해결해야할 난제가 많아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수소도시 수소에너지 예전이면 모를까 지금은 미래가없죠.
수소의 경제성 없음.
수소 상용화이후 친환경성 없음.
현재 부산물로 나오는 수소를 쓰니 친환경이지 상용화로 쓰일려면 답이없습니다.
수소만의 장점이 전혀없어요. 수소차 미래 전기차에 밀려 답도없고
전기차에비해 인프라 밀리고 경제성 밀리고 친환경성마져 밀리니 쓸가치없고 승용차에선 나가리.
화물트럭또한 효율좋고 경제성좋은 화석연료 쓰면그만임. 탄소 저감장치 달고다니는게 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임.
수소는 이전 고유가시대와 화석연료 고갈때매 주목받은건데
지금 저유가시대에다 화석연료 고갈? 200년은 더쓰고도 남는 이시기에?
이도저도 못끼이고 있는게 현실임. 수소 투자한건 노선 잘못탄거임.
기업들이 왜 수소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간단함 미래가없음.
국내 수소생산의 대부분이 화석연료 부산물인데 물분해 해서 수소를 생산한다?
명분에서는 친환경이라 칭해주기도 아깝고
실리에서는 경제성 떨어지는 수소산업 투자하라는건 그냥 호구물려는 개수작처럼 보일뿐..
셰일혁명이 일어난 시점에서 혁신적인 기술개발이 일어나지않는 이상 화석연료의 시대는 현세대가 죽을때까지 끝날일 없어보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이번에는 대체 에너지로 핵융합 발전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정말 대단하네요. 말씀하시는거~~~
수소이용하는 거는 정말 괜찮은 기술 맞나요?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018835&memberNo=35002835 수소차 전망 어둡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적 난제
와 저도 수소 에너지를 보면서 전기 에너지가 상용화되는 과정을 떠올렸는데.. 이런 영상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지구온난화 허구설에 대해 이야기 듣고싶습니다!
지난 (2019년) 5월 중순 강릉 태양광 수소 생산벤쳐에서 일어났던 폭발사건의 원인을 자세히 밝혀낸 보도자료가 있나요?
사고생성시 문책간계로 발표되지못하는경우가 있으나 사고원인추적은 실험실연구보다 훨씬 유용한자료를 얻게됩니다. 이런자료 있으면 수소경제에서의 지름길격. 수소연구하는 제 입장에선 ? 어느분 아시면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제가 한국 과학센터에서 수소관련 [수소발전기]세미나를 드렸을때 수소의 안전성을 말씀드렸던 바로 뒷날 사고이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고후 보도자료들을 보긴했으나 저의 견해는 수소-산소가 수소탱크에 이미 섞여져 있었다고 추정 해보았습니다.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은 휴먼 에러로 일어난 사고라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용기내압력 초과로 인한 압력용기 폭발사고 입니다. 수소가 폭발한게 아니고 수소는 저런 조건으로는 폭발하지 않습니다.
모든 압력용기는 그 용기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압력이란게 있습니다. 그 최대압력보다 낮도록 설정하여 사용압력이란게 있구고 어떤 문제로인해서
용기내 압력이 높아지면 용기가 부서지기 전에 용기에 장착되어 있는 안전밸브가 열려서 용기내부 압력이 낮아지도록하는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바로 이 안전장치가 작동을 안해서 용기가 과도한 압력을 받아 폭발한것이죠.
@@aorz70 기사 글중 과학수사경찰의 포인트에서 보니 과학수사(?)가 잘 이루어졌는지 의문이 생깁니다.태양광은 직류발전 인데, 이건 뭔 말씀 입니까?"분리한 수소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산소를 걸러내는 안전장치(?)"
1. (저/고) 압력용기에 처음 수소를 넣기전, 공기를 진공펌프로 완전희 뺀 ? 후,
2. 수소를 채웠는지?
3. [물전해 태양광은 직류 전압을 실수로 (+/-)를 바뀐 적이 없는지?
4. [만약의 경우] 배터리(+/-)를 잘못 연결 했었는지?
5. 수소 안전은 [다른 고압 가스 탱크 중 황하수소의 경우 포함] 고압 가스 탱크는 실외에 앵고르 하우징으로 격리해서 위치 하여 사용시 스텐파이프로 연결 하는것이 안전수칙.
아주얇은 수소탱크가 찢어진 모습에서 위의 사항들이 그려졌습니다.
@@jong-heepark1645 제가 여기저기 최신자료를 찾아보니까 강릉태양광 수소생산시설의 탱크폭발은 수소와 산소가 혼입되어 폭발한게 맞네요 태양광에의한 수소추출 과정이 전기분해과정과 같기때문에 수소와 산소가 발생하면 서로의 비중차이를 이용하여 두 기체를 분리하여 저장하여야 하는데 그 과정에 문제가 있어 수소와 산소가 같은 탱크에 혼입되었고 그로인해 탱크가 폭발한게 맞습니다. 만약 산소가 수소탱크로 혼입되지 않았다면 폭발을 없었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수소저장용기에 산소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센서등이 없었기 때문에 산소유입을 몰랐을 가능성이 제일 크네요.
@@aorz70 고맙습니다. 1981년 이후 수소를 다루는 과기인
제가 늘 생각하던 직류흐름 (전기와 책크벨브등)에서의 예상 사고는 방향이 정확하게 연결 되었는지에 달려있고 거의 100% 하는 일 전지, 유통에 몰펑션이 일어나면 백만이 넘는 회로에 [+/-]의 혼선이 끼워져 있는 경우가 아닌가 즉각 검사하게 되는데 일에 아직 수련이 안되어진 경우 시간 일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50-50 챤스로 어림짐작하게 되므로 안전 수칙이 있어도 그때마다 새롭게 검사하고 일을 진행하는 분위기가 되어졌으면합니다. 저의 경우 수소발생 새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이 어떻게 쓰여질까 염려되는 점에서 현재 밖으로 발표하기를 꺼려합니다. 아무쪼록 잘 기획되어진 스팩들로 세계 수소경제의 일환를 세상에 공헌 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궁금한게 있는데. 벤츠였나 BMW였나. 내연기관에 수소와 산소를 집어넣고 터트리는 방식을 개발했다가 말았는데. 왜그런건가요
짧은시간 속속에
안지키는 사람 투영 굿굿
가정용은 전기로 가고 화물이나 대형 차량은 수소로 가는게 맞는거 같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궤도님 공진님 약님 그리고 랩장님!
다음엔 암소도 영상 부탁해요
허무한데 웃기다 ㅋㅋㅋㅋㅋ
석유:전기 공급!!(+매연)
청청에너지:응~매연.
수소:응~효율도 구데기에서 겨우 살아남은게
핵융합:응 니늘 나한테 쨉도않되쥬?
블랙홀:어맛!!핵융합 하는 태양을 삼켰네?나는 평균적으로 18900000000000JK(18.9조 줄케이)만큼의 뽜워를 가지구 있써서.
수소밖에 없다. 지금 수소추출이 가장 큰 단점인데 핵융합 기술이 상용화 되면 배터리 말고 수소시대가 온다. 수소는 액체라서 폭발 위험도 없고 기체라고 해도 풍선처럼 모아놓지 않는 이상 폭발 위험은 없다.
유체수소로 저장하는것도 문제가 아니고 수소자체가 생산비용과 효율이 문제임..
천연가스를 개질해서 수소를 얻는 다고 칩시다. 그러면 천연가스(LPG lng cng 등등) 를 그대로 주입해서 차를 구동시키면 되지
천연가스를 또 개질해서 수소를 만들어서 차에 주입하는데 뭐하러 2번 3번 이중삼중으로 비용을 더 들여서 차를 구동시킵니까?
그것부터 잘못된거죠.. lpg 연료가 훨씬 효율적이고 저렴하고 게다가 휘발유나 디젤보다 친환경적인데..가격도 수소보다 훨씬 저렴하고
lpg 하이브리드 차를 현대나 기아에서 왜 생산안하는지 이해가 안갈정도.. 뭐 그동안 택시나 이런곳 아니면 안됐지만
법이 개정되서 이젠 개인에도 되게 했지만...빨리 lpg 하이브리드가 출시됐음 하는데
그리고 수소는 차가 2대 이상 충전하면 승압을 위해서 대기시간을 가져야함....그러면 뒤에 줄줄이 밀리게 되면
전기차 보다 실제 충전시간이 더 걸리게 됨.. 충전시간이 짧다는건 단 1대가 오고 차가 뜸하게 와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데
어디 그게 가능한가요.... 지금까지는 수소차가 수작업으로 해서 생산차대수가 적어서 그렇지 . 앞으로 수소차가 컨베어벨트에 올라가서
월 천대이상 마구 대량으로 뽑아내면.... 충전대란 일어납니다.
충전소는 한정되 있는데...차량은 마구 뽑아져 나오니깐 말이죠
@@전G-e7x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거죠
lpg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화석연료
수소는 가장 흔하고 에너지저장효율이 높은 궁극의 에너지원
수년동안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해서 기술개선이 이루어진다고 가정했을 때
어느 쪽에 미래가 있을지는 뻔하죠
@@askayan2 미래는 배터리 입니다.. 네이버 기사중..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81&aid=0003060159&sid1=001
와 안될과학님 이런 정보는 다 어떻게 알아내세요? 대단대단
전 수소연료 자동차 폭발할까봐 겁났었는데 괜한 걱정을 했었네요.
수소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란 논리는 맞지않습니다 수소생산을 어떻게 하는지요?
부생수소 모르시나요. 그리고 발전소 전기의 잉여분을 저장할 수 없어서 수소생성에 사용하기도 하지요
개질이든 수전해든 내연기관보다 CO2 더나옴
환경부담금 물려야함
만약 우연에 우연에 우연이 겹쳐 폭발하면 재난 ㅠ
어우 순간 수소 도지인줄
수소를 저렴하게 액화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는 시점이 바로 수소경제, 수소시장이 열리는 시점이겠죠. 아직은 기술혁신이 필요하지만 미래에 기술혁신이 이루어진다는 가정하에 일단 부생수소를 기반으로 한 수소인프라를 구축한다면 나름 미래를 위한 투자겠죠. 뭐 2100년 후에는 무조건 수소겠지만 항상 문제는 타이밍이죠~~ ㅎㅎ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외쳐!! 수소!!!
2020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잘 봤습니다. 재밌네요. (근데 들으며 들을 수록 목소리가 정찬우 닮...)
저는 근데 항상 궁금했던게 수소에너지를 얻는 과정에서 물을 생산하게 되잖아요. 부산물로. 근데 공기중의 수증기야말로 지구온난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들었거든요. 부산물로 생성되서 공기중에 수증기로 남으면 아무 이상 없나요...?
수소와 관련되어 가장 아쉬운 건 수소내연기관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수소연료전지가 훨씬 진보된거 아닌가?
@@유승호-o7h 8기통 부릉부릉
결론 수소는 연구단계, 테스트 단계... 아직 멀었다 끝
궁금한게 수소는 유통기한이없나요??
수소 생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자력 수소 생산법이 빠졌네요.
원자로 열을 활용한 물의 열분해법은 가장 확실하게 대량생산하는 수단이 될것이며
미래에는 대부분의 수소가 이 방법으로 생산될 것입니다.
수소생산의 이슈들이 개선된다면 수소에너지 상용화는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수소도시에는 불꽃이 필요하지...펑~!!!
안될 과학 맞네요.
새해 선물 고마워 형♡
2020년 수소 가득한 해 되세요~~
0:51트럼프
수소가 리튬이온에 무게당 150배 에너지를 내는구나;;;; 플루토늄은 끝이 안보이고
넥소 타는분들 존경함 ... 수소충전소도 별로 없는데 타고다님 ㄷㄷ
호지추측에 대해 알려주세요
수소가 누출됄 경우 산소 농도가 낮아질 것이기에 위험할수도.
9:30 리즈시절 11:05 AC밀란 수소 오늘은 해축 특집인가요 ㅎㅎ
비 귀 금속 뭐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심을 잃으셨어ㅋㅋㅋ
말 속도가 느려졌어요ㅋㅋㅋ
그러게요
힌덴부르크호 비행선 참사때문에 그런 인식이 더 크다고 보여요.
윗님들 애기처럼 늘어져서 텐션이 죽어요..ㅎㅎ
2:03 뱀♡♡
아주 많이 유익했어요.....^^
양자컴퓨타랑 같이준비하셨습니까...바로업로드...
점점 느려져요....ㅋㅋㅋㅋㅋㅋ
수소를 만들고 저장하는 비용이 만든 수소에서 다시 전기를 생산한 가치보다 크다..즉 배보다 배곱이 크다. 부생산소 활용은 이해가 가지만 그 외에는 그닥..
엄청 잼나네요 ㅋㅋㅋ
전기차의 전기 그리고 수소차의 수소 생산에 어쩔수 없이 이산화탄소가 나오니 친환경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오직 핵융합이 상업가동 되는 이후에야 모든게 친환경이 되겠지요. Carbon capture and storage는 꼭 천연가스로부터 수소 추출때 사용하려고 나온 기술이 아닙니다.
울산이 수소도시가 되면 좋겠따 헤헤헤헤 이러고 있었는데 이미 수소도시구나...ㅋ
왜 계속 수소만 좋다고 하나?
암소도 좀 좋아해주자.
배터리는 대용량이 될수록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지만 수소는 탱크만 크게 만들면 되기 때문에 대량의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태양열등 들쭉 날쭉한 친환경 에너지가 상당량 사장되는 현실이지만 앞으로 모두 수소로 전환해서 대용량 탱크에 저장하는 인프라만 건설되면 엄청난 효율적 에너지 사용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기차 보다는 수소차가 장기적으로 승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올해의 마지막 영상은 이거닷!
다음엔 반물질 해주세요!
레알 짧은 과학(아님)
국민들 절반이 수소육성 반대하는 나라가있다??
과나가 여기있었네
베터리에 비해 수소가 장점이 없는데 수소를 미는 이유는?
동영상에도 잘 나와있죠. 전기를 발견한 패러데이가 전자기유도시연을 할 때 값싸고 편리한 등유를 사용하는 등잔불이 있는데 전기를 어디다 사용하냐던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란걸 아직도 깨닫지 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