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기 당시 임팩트로만 따지면 맥스 스피드 모닝구 중에선 솔직히 스피드가 제일 탑이었다고 봄. 맥스는 초반에 유로비트 뽕삘로 나오다가 그루비한 섹시로 방향을 틀어서 음악적으로 꽤 느낌 있는 곡들이 많았지만 인지도로는 성인층 쪽에 살짝 편중된 느낌이었고, 모닝구는 초반에는 성숙한 컨셉으로 가다가 러브머신을 필두로 친근&코믹 이미지로 어필하기 시작해서 대중 매체에 엄청 노출돼서 황금기 때 정말 안 나오는 곳이 없을 정도로 대중인지도로는 최고였지만, 노래 자체의 음악성 쪽으로 어필한 그룹은 아니었음. 맥스의 성숙한 음악성과 모닝구의 대중성을 둘 다 가져서 시너지가 크게 났던 그룹이 스피드.
제가 1997년 일본에 유학을 갔었는데, 시부야에 가면 어딜가나 White love 와 Give me a shake가 들렸습니다. ~~ 귀에 이명이 들릴정도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스피도가 싫었나...^^;; 댄스그룹은 좋아하질 않았지만 MAX의 Give me a shake 만큼은 Kenwood MD에 넣어서 매일 들을만큼 노래가 좋았습니다. ELT, My little lover, The brilliant green, Dream come true 같은 여성 보컬 밴드를 좋아했습니다. 이것도 좋은 주제가 될 것 같네요. 좋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옛날 생각이 떠오르네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하테시나이~~ ㅋㅋㅋ 저는 2001년에 갔었는데 저때는 쿠와타 케이스케의 波乗りジョニー가 어딜가나 나와서 ㅎㅎ 지금도 이노래는 잘 안듣게 돼요 ㅎㅎ 그냥 질려버렸어요 ㅎㅎ ELT랑 My little lover, The brilliant green, Dream come true도 하고 싶었는데 단독으로 올리기에는 인지도가 낮은 그룹도 있고 해서 어떻게 할지 좀 망설였는데, 여성보컬밴드로 묶으면 딱이네요!!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피드가 한참 인기 있을때 일본친구가 본국에서 가지고 온 녹화테이프(뮤스테였던것 같애요)를 보고 기겁을 했어요. 저렇게 어린 애들이 저런 완성도를 보이다니 하고요. IMF를 맞았고 그 여파로 다양한 개인사로 인해 걸그룹에 뜸해졌다가 모닝구 무스메의 라이브를 보고는 왜 일본애들이 그렇게 좋아했는지 알 거 같더라고요. 함께 겪었는데도 당신께서는 이렇게 정리를 하시고 저는 그냥 흘려버렸네요. 늘 좋은 콘텐츠를 볼 수 있어서 감사드려요.
25여년전 중고등학교시절 처음 접한 일본음악이 Speed였습니다. 그 이후 다양한 일본노래들 즐겨 듣곤 했었는데 . 일본 여성그룹 하면 제가 좋아하는 3대장이 Speed,MAX,Zone 이었죠. 스피드가 개성적이고 힙합느낌의 10대 느낌이면 맥스는 유로비트가 주된 20대 커리어우먼 성향 이라고 생각했어요.
햐~ 스피드 전설이네요 히로코 시마부쿠로 성인이 되면서 목에문제가 생기고 특유의 고음을 잃었지만(초딩중딩시절에 너무많은 혹사를 한게 원인이아니었나 싶은.. 화이트 러브 대박칠때 하루에 라이브로 11번을 불렀다는 말도있던데 ㄷㄷ) 10대시절 히로의 고음은 명품그이상의 가치였는데 스피드 앨범은 캐리온까지는 전싱글 전앨범 소장했었고 지금은 어디짱박아뒀는지 모르것네여 라이즈 콘서트 도쿄돔 비디오테잎도 있는데 비디오가 없어서 이제는 볼수가 없네요 ㅋㅋㅋ
오키나와 액터즈 스쿨이 폐업했다가 작년에 콘서트와 함께 부활했죠. 유튜브랑 인스타채널에 신 bb 웨이브즈 친구들 영상이 올라오곤 하는데, 보면 정말 데뷔시절 스피드, 맥스, 아무로나미에의 어린시절모습이 보이는 오키나와풍 미녀 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공연도 이따금 하는거 같던데, 예전처럼 상설공연은 아니고 그냥 어쩌다 한번? 하는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공연있을때 일정맞춰서 한번 가보려 합니다.
다들 일본 걸그룹의 기준을 스피드로 꼽는데, 프로젝트성으로 결성한 그룹이어도 대단하긴 했었죠. 다만 MAX는 아무로 나미에와 함께 댄스와 가창력을, 더 키워온 케이스라 저는 맥스를 훨씬 더 선호하죠. 맥스는 멤버들끼리 불화도 없었고, 굉장히 낭만적이고 보컬이 매력적인 그룹이었기에 더 명성이 오래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토시바 EMI 시절에 코무로 테츠야가 맥스의 실력을 알아본 거죠. 스피드의 보이스 컬러는 걸그룹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목소리면, 맥스는 폭발적으로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굉장히 돋보였어요. 90년대 중반 후로는 스피드와 맥스, 치넨 리나 같은 오키나와 출신의 가수들이 활동을 많이 했었는데, 오키나와 엑터즈 스쿨의 힘이 아니었다면 모두 못나왔을 거라고 생각해요.
압도적인거 좋아하네 한국 아이돌이 콘서트,팬미팅 오만가지 진행 하는데 공연 설 무대장소가 부족한데 잘도 내한공연 하겠다ㅎㅎㅎ 그리고 한국은 미국 팝 가수들 내한공연 할 만큼 이젠 옛날의 한국이 아님 ㅇㅇ 이미 Kpop의 나라 BTS있는 나라인데 미국 팝 가수가 내한공연 안한다고 한국이 일본 한테 뒤떨어지는거 아니야~ 😂😂
BTS가 한국에서 콘서트 하는데도 해외 팬들이 한국에 오는 판국인데😂😂😂 전에 BTS 데뷔 10주년이라고 서울시에 행사 열었을 때 국내,해외 팬들 다 합쳐서 40만명이였던거 아니?ㅎ 그 해외 팬 중에 일본인들도 많이 갔음 ㅇㅇ 그래서 이제는 미국 팝 가수가 내한공연 올 필요성이 없음.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네요~ akb48? 이 친구들과 다른 일본 그룹은 일본 안에서 무슨 인기 투표? 같은걸 해가지고 해마다 뭘 선정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프로듀스 101 이나 48 시리즈에서 일본인 멤버가 akb 출신이라던가 그랬는데 거기서 뭐 1등하고 그랬다고 들었는데~) 그런 시스템은 언제부터 생겨난걸까요? 모닝구 무스메 때는 그런 제도가 없었던거죠?
90년대 이런 말이 있었지.일본은 몰라도 엑스재팬 아무로 나미에는 안다.그만큼 아무로의 영향력과 파급력은 헬조선 에서도 어마어마 했고 진짜 개차반같은 백댄서 놈이랑 일찍 결혼만 안했어도 전성기가 2000년대 까지 쭉 이어졌을텐데 물론 2000년대에도 활동은 꾸준히 했지만 90년중후반 시절과는 비교하면 많이 아쉬웠음.아무로의 전성기는 95~97년 요 시절인데 이 시절의 인기와 임팩트는 신급이였지.ㅉ
원래는 2012년에 20주년 베스트 앨범 내고 은퇴하려고 했는데 라이징에서 절대안된다고 난리부르스쳐서, 베스트 앨범 형식으로 나오려고했던 앨범을 정규로 만들어버려서 언컨트롤이라는 앨범이름과같은 앨범이 나오게 된 배경도 있죠 …. 그래서 아무로 소속사랑 틀어지고 스텔라 88인가 개인소속사 차린뒤 겨우 은퇴할수있었어요…. 아무로 은퇴마지막 오키나와 공연에 맥스가 나오길 희망했던 팬들도 많았을텐데 그놈에 소속사때문에 못 나온거 아닌가 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구요… 아무로 마지막 파이널리 아무로가싱글곡 다 다시 녹음한 이유도 라이징 프로덕션때문이라는 이야기도있었어요..
저때 일본의 걸그룹과 보이그룹이 지금의 Kpop 아이돌을 만들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SM이 쟈니스와 스피드를 보고 HOT와 SES를 만들었고 아무로나미에는 보아와 이효리의 영향을 미침 문제는 저러다가 그 대체자가 없어지고 경제가 점차 나락가다가 구매력이 있는 오덕들의 취향을 맞춘 AKB48이나 쟈니스의 초딩화로 아이돌이 나락감 그러다가 신한류로 K pop이 득세해서 일본도 지금 다시 예전처럼 연습생 및 한국식 아이돌 육성을 하기 시작함
그때는 잘 몰랐는데, Max노래 듣고 있으니까 이정현 2.3집 노래랑 너무 비슷한거 같아서 놀랐어요.. 지금이야 케이팝이 많이 발전했지만 70년대부터 90년대는 확실히 한국가요계는 일본의 영향권하에 있었던건 사실인거 같아요. 한국 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같은 나라도 히크곡 대부분이 일본노래 커버한 곡이었으니... 쟈니즈 초딩화 ㅋㅋㅋㅋ
S.E.S.랑 스피드는 애초에 TLC를 보고 영감 받아서 만든 그룹이에요. 심지어 스피드도 처음 결성할 때 라이징 프로덕션에서 TLC 스타일을 표방해서 만든 그룹이었고. 이수만님이 SM 활동 시절 S.E.S.를 일본에 데뷔 시키려고 일본에서 제일 대박치는 그룹들을 보며, 제이팝 음반 시장이 어떤지 보기 위해 영향을 받은 건 맞지만, 이수만님이 직접 TLC나 엔 보그, 슈프림스, SWV 같은 흑인 여성그룹들의 블랙뮤직을 듣고 감명을 받아, 뉴잭 스윙 스타일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해서 S.E.S.를 데뷔 시킨 거라고 했었죠. 지금의 케이팝이 제이팝에 영감을 얻어서 나온 게 아니고, 한국과 일본은 이미 서양권 팝 문화에 영향 받아온 상태라, 일본의 그룹들로 인해 케이팝을 만들었다는 말은 상황에 맞지 않는 거죠. H.O.T.와 신화는 벡스트리스 보이즈, 엔싱크를 표방해서 나온 거고요.
@@Mintlove3359 SES는 TLC랑 스피드 베이스로 나온거 맞구요. HOT는 BSB나 엔싱크가 아니라 애초에 다섯명짜리 크리스크로스를 만들어보자라는 베이스에 뉴에디션등을 참고해서 만든 그룹입니다. 음악적 측면만 보고 말할수가 없는거에요. 의상이나 춤같은걸 다 봐야하는겁니다. 그게 기획이에요. 오히려 TLC를 보다 본격적으로 벤치마킹한 그룹은 디바랑 과거 YG소속이었던 스위티입니다. SES가 스피드 언급이 없었기에 아니다라고 하는데 그당시엔 일본대중문화에 대한 언급을 하는거 자체가 엄금되던 시기였어요
@@seolleongtangkim 언젠가부터 SES가 스피드 영향 받아서 나온 그룹이란 얘기 도는데 대체 어디를 보고 베이스로 삼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저 때면 이수만은 계속 미국 음악 따라갈 때고, 일본 쪽 영향 받은 건 오히려 이호연인데... 근거가 있어서 베이스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jeromehj1953 한국인 인스타 팔로워수 1위, 멤버 전부 아시아 연예인 인스타 팔로워 1위부터 최상위권 싹쓸이에 전세계로 따져도 제니 팔로워는 40위권 내에 들 정도로 글로벌한 유명세와 파급력을 가졌습니다만.. 잘 모르는거 같아 하나만 말하자면 인스타 포스팅 하나에 그 제품은 단번에 몇십억을 벌어들이고 한해 emv(미디어 가치)지표 1억 5천만달러의 가치를 창출해 킴카다시안 켄달제너 자매랑 앞서거니 뒷서거니 세계 탑을 다투는게 블핑 멤버들
@@SunRice0822 당대 포지션이나 이미지를 말한거지 진지하게 따지고 들면 블핑=스피드는 성립이 힘들겠죠. 제니의 경우 글로벌한 인기는 둘째치더라도 단순 로컬로만 국한하자면 아무로가 약간 앞설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로컬 파급력도 딱히 제니가 밀린다곤 생각하지 않는게 최정상 여자 연예인들이 찍고 싶어하는 수많은 광고들을 괜히 제니에게 업계 최고의 금액을 떠안겨주면서까지 모델 1순위로 쓰는게 아닐겁니다
일본 걸그룹 이야기가 주제인 영상에 이런 댓글 남기는 거 죄송하지만 댓글에 어느 한 분께서 음모론을 펼치시면서 S.E.S.와 SPEED를 부단히 연결시키며 '근거를 가져오라'라고 명령하시길래 적습니다. 2007년 4월 11일 연합뉴스 '유수영(슈 본명)은 자연스레 S.E.S 시절 얘기를 털어놓았다. 원래 SM은 소녀그룹인 S.E.S가 아니라 여성 팝그룹 TLC 같은 파워풀한 그룹을 만들려 했어요.' 이래도 암묵적으로 말을 하지 않은 거라고 음모론을 펼치신다면(작성한 댓글 보니 그러고도 남을 거 같지만) 진실은 제대로 아시기 바랍니다 SPEED 팬들의 저런 근거 없는 자부심은 정말 대단하네요 S.E.S.의 뿌리가 SPEED가 되어야만 하는 절대적인 이유라도 있는 걸까요....? 혹시 S.E.S.에게 무엇을 맡겨 놓으셔서 매번 SPEED 관련 글마다 S.E.S. 언급을 이렇게 하시는지 정말 궁금할 따름입니다! 정작 S.E.S. 팬들은 SPEED 언급도 안 하는데 왜 그럴까요 ㅎㅎ 이 정도면 일방적 짝사랑 아닐까요.........? 다시 한번 영상을 올려주신 채널주님에게는 다소 주제와 어긋난 댓글을 달은 점에 대해서는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ydan9159 아니던데요. 여기 댓글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SPEED 찬양하면서 S.E.S.가 따라했다고 하는 SPEED 팬들 수도 없이 많이 봤습니다. 그때 마다 S.E.S. 팬들이나 정확히 기억하는 머글들한테 매번 반박당하지만 자기들 망상으로 따라했다고 주입하는 수준이던데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주장을 펼치는지 팩트를 요구하면 다 줄행랑만 치더라고요. 이제 다 팩트로 반박당하니 S.E.S. 음악은 시대착오적이고 SPEED는 음악 수준이 꽤 높았고 시대착오적이지 않다고 폄하하시네요. S.E.S.와 SPEED 노래 다 들어 봤지만 S.E.S. 음악이 훨씬 수준이 높습니다. 뉴질스윙, 유로팝, 재즈힙 이렇게 아이돌이 하기 힘든 장르 SPEED가 한 적 있는지요? 팩트는 애초에 SPEED 보컬 두 명 중에 그런 장르를 소화해낼 가창력이나 음색이 없다는 겁니다. 애초에 SPEED 보컬 두 명 자체가 한계가 명확한 보컬입니다. 그나마 일본이니까 실력파로 찬양 받는 거지 한국에서는 저런 노래 실력으로요? 택도 없어요. 누구 노래가 더 좋다는 건 개인적인 영역이지만, 본인 주장대로 S.E.S. 음악이 시대착오적이라는 것은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당시 일본도 유럽에서 흥한 유로비트 뒤늦게 수용해서 유행했으니 당시 일본 음악은 굉장히 시대착오적이였겠네요? 그 당시 제이팝 가수들 유로비트 번안 많이 했던 건 아시죠? 그럼 그 일본 가수들은 얼마나 시대착오적이고 뒤떨어진 가수인가요 님 논리대로 하면 그렇죠? 그렇게 일뽕 분들이 찬양하시는 J-POP의 현실이고요? 무슨 기승전 일본 기원론을 펼치시는지.. 일본 이전에 이미 원조가 있는 마당에 안 그래요? 마치 파리증후군을 앓고 있는 일본인을 보는 거 같아요. S.E.S.가 SPEED보다 비쥬얼, 댄스, 콘셉트, 영상미, 노래 뭐 하나 뒤쳐지는 게 없는데 뭐가 아쉬워서 SPEED를 표방할까요? 그러다가 망하게요. 그 어떤 면을 보더라도 심지어 일본 앨범을 보더라도 전혀 비슷한 구석이 없네요. 지리적으로 가깝고 같은 동아시아의 10대 소녀들이 풋풋해 보인다 그 느낌이 닮았다고 하면 할 말이 없고요. 그리고 S.E.S.가 TLC의 영향을 받은 건 분명 맞지만, 그대로 베낀 건 아니죠. 혹시 TLC 노래를 안 들어 봤거나 무대 본 적 없나요? S.E.S.와 TLC가 걸그룹으로서 표방하는 이미지와 전하는 메시지, 소비되는 이미지 자체가 다른데요. 혹시 TLC가 소녀 컨셉이었나요..........? 본인의 얕은 지식과 알량한 자존심으로 자국 레전드 가수 폄하하는 수준이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ydan9159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을 수 있고 과거를 추억하는 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1990년대 J-POP도 좋았던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당시 J-POP 좋아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과한 자의식과잉으로 무조건 기승전 일본 기원론을 펼치니 그에 대해 거부감이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확실히 알았으면 좋겠네요. 미국 문화 추종자들도 이 정도까지는 아닌데, 도대체 일본 문화 추종자 분들은 왜 이렇게 무조건 자기들이 원조고 다 따라했다고 주장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지금의 한국 문화와는 비교 조차 민망할 정도로 위상이 추락한 일본 문화의 현실을 알기에 더 부단히 애 쓰는 거 같지만, 일본이 자국도 아닌데 그렇게 이입한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갑니다. 막말로 그 나라 문화가 흥망성쇠를 타던 말던 한국인이 알게 뭔가요. 1990년대 당시 한국 문화계에서 일본 문화 표절 많이 했던 거 맞고, 명확한 표절은 인정하지만 이 경우는 상황이 다르니까 반박하는 겁니다. 냉정하게 1990년대 당시에도 미국팝이 더 유행이고 대세였습니다. 제이팝은 그 뭔 ssip이었고요. 저만 해도 주위에 브리트니, 클쓰, 엔씽크, 셀린디온 이런 팝 가수들 노래 듣는 애들이 대부분이었네요. 일본 음악 듣는 애들은 진짜 10덕 취급이었고요.. 지금 뭐 이마세나 틱톡이나 릴스로 바이럴 타서 조금 그나마 전에 비해서 대중적으로 흥했다지만 지금도 한국에서 일본 음악은 대중적인 영역이 아닙니다. 이게 팩트에요. 전 과거 그리고 지금 J-POP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개인적으로 후지이 카제, vaundy, 히게단디즘, 이와타 타카노리 이런 일본 아티스트들 음악 좋아합니다. 근데요 주위에서 이 사람들 아무도 몰라요.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대화가 안 통하죠. 막말로 냉정하게 지금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일본 문화 다나카나 음지의 배우들 그런 배우들이지 않나요? 거기에서 양국 문화 수준차이가 드러나는 겁니다. 에니메이션은 애초에 마이너한 영역이지 절대 주류가 아니니까 무슨 슬램덩크 그런 거 가져올 생각 마시고요. 그리고 과거에서 벗어나셔서 요즘 J-POP씬에서 어떤 아티스트가 사랑 받고 있는지 최신 J-POP도 좀 듣고 사세요. 과거에만 갇혀 있지 마시고요. 그러니까 본인의 얕은 수준으로 시대착오적 이런 소리나 내뱉겠죠.
@ydan9159 프사가 예사롭지 않아 구글 이미지로 찾아 보니 생전 처음 보는 일본의 미연시 캐릭터인가 보네요.^^ 그게 뭔데 10덕아.. 일뽕 중에서도 제일..... 이제서야 댓글이 모두 이해가 갑니다! 힘내세요^^ 평생 일본 애니 미연시 보면서 사세요. 팩트는 현실에 그런 사람 있으면 다 멀리 함........
@ydan9159 길게 쓰느라고 고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기 전에 반박을 하면 되겠죠. 1. 최근 일본 음악 듣는다고 하니 요즘 일본 아이돌이 얼마나 질적으로 수준 낮은지 누구보다 잘 알겠네요. 2. 얼마나 대단한 작곡가인지 무슨 히트곡을 배출했는지 말하면 되겠네요. 방구석에서 나도 작곡가다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인증 없으면 모다? 레코딩 수준부터 차이가 많이 났다고 하기에는 S.E.S. 노래 들어는 봤나 모르겠네요. S.E.S.는 그 당시부터 SM이 다른 건 몰라도 음악적으로 최상의 지원을 해줬던 그룹입니다. S.E.S.가 일본에서 냈던 원곡들과 한국에서 번안해서낸 앨범들을 들어보면 레코딩 수준이 차이나는 건 맞지만, 적어도 S.E.S.의 한국 앨범 SPEED 일본 앨범을 다 들어 봐도 SPEED가 뭐 얼마나 넘사벽의 레코딩 수준을 자랑하는 아무리 귀를 파고 들어 봐도 도저히 모르겠네요. 단 SPEED 두 보컬의 코로 쥐어짜는 듯한 그 발성과 음색이 압도적으로 차이난다는 건 잘 알겠습니다.^^ 3. 일뽕들 주요 주장이 세계 음악 시장규모 2위라고 애써 정신승리하는 거죠. 안 미안한데 그거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요. 남한테 훈계를 하기 전에 별 거 없는 기본 상식 가지고 우쭐대지만 말았으면 좋겠네요. 음악 시장규모가 2위=음악적으로 뛰어나다가 아니죠. 그것도 그나마 1990년대 이야기일 뿐. 일본 아이돌 시장이 그렇게 뛰어나다면 왜 일본의 젊은 층이 한류에 열광하죠? 단적으로 왜 일본의 10대들이 한국에 아이돌을 하러 올까요? 왜 K-POP 아이돌의 굳즈가 미친 듯이 팔려나가고 이들의 돔투어는 성황을 이룰까요? 그 잘났다는 세계 시장 2위에서요? 헛소리 주절주절 뭐 있는 척 늘어놓지 마시고 일본 미연시나 뭔가 그 뭔10이나 보러 가세요. 네가 그래봤자 SPEED는 S.E.S.보다 외모, 노래 퀄리티, 실력, 댄스, 영상미 모든 면에서 수준 차이가 날 정도로 뒤떨어진 그룹입니다. 그런 그룹 가지고 S.E.S.가 벤치마킹했다, S.E.S.의 뿌리다그런 헛소리는 넣어두시구요 ㅋㅋㅋ
@@stanleydan9159 '한국은 한 타이밍 늦게 나와서 인기를 끈 시대착오적인 아이돌이 많죠.' 아 그으러어시이구우나아?^^ 아이돌은 아니지만 우타다히카루가 데뷔 당시부터 일본 대중 음악계에 큰 충격을 준 이유가 뭔지는 아시겠죠 일뽕님. 그럼 미국에서는 이미 한참 훨씬 전에 부흥했던 R&B를 한참 뒤에 일본에서 붐을 일으키고 온 우타다 히카루의 음악은 얼마나 시대착오적인가요 네 논리대로 하면 말이죠 안그래요? R&B라는 장르가 딱히 감히 흉내도 못 낼 미지의 영역도 아니고 일본인 특유의 음색과 발음 구조상 어울리지 않는다는 한계가 팽팽했는데 그 간단한 걸 우타다 히카루가 나와서 보기 좋게 깨뜨린 건 그럼 얼마나 시대착오적이냐구요! 물론 그 이전에 MISIA도 있었다만 우타다 히카루의 등장으로 일본 대중음악 판도가 바뀐건 확실하니. 우타다 히카루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너의 비약적인 주장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지 예시를 들었을 따름입니다. 그냥 일본도 미국이나 서구권 영향 받았고, 누구보다 탈 아시아 외치는 곳이 바로 일본 아니었던가요? 무슨 대단한 뿌리가 있는 척 시대착오적 ㅋㅋㅋ 웃고 갑니다. 나도 방구석에서 작곡가요 이럴 수 있죠. 인증 없으면 구10이니 넣어두시고. 설령 본인이 진짜 작곡가 맞다고 하더라도 왜 그 경쟁 사회에서 대중들이 알만한 히트곡 못 내고 뒤쳐지는 지 알 거 같네요. 얼마나 음악적으로 조예가 깊으신 작곡가인지 본인이 작곡한 곡 한 번 쭉 열거해 보시겠어요? 얼마나 시대착오적인 음악 안 하셨는지 들어나 봅시다. 참고로 저 듣는 수준 높고 웬만한 곡 아니면 인정 안 하거든요. 전 음악적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리스너이지만 좋은 노래는 사랑하니 도대체 얼마나 좋은 노래 만들었는지 들어나 보게요. 꽁꽁 숨길 이유가 있어요?ㅋㅋ 대단한 음악 하시는 분이신데. 적어도 너처럼 방구석에서 키보드로 폄하하는 인간보다 S.E.S.가 보여줬던 음악적 다양성이나 시도 노력 등이 훨씬 덜 시대착오적이였겠네요. 이미 트렌드에서 많이 벗어난 일본 음악 찬양하는 수준이니깐요 님 수준이 지금 이렇게 아집과 편협함으로 똘똘 뭉친 겁니다. 제가 위에서 열거한 후지이 카제, vaundy 이런 가수들 좋긴 한데, 예전 1990년대처럼 일본 음악 우와 넘사벽 이런 느낌은 절대 아닙니다. 밴드나 싱어송라이터 분야가 비교적 덜 강세인 우리나라 음악에 비해 일본은 그쪽 시장이 더 활성화 됐으니 찾는 것이지 딱히 일본 음악의 수준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감히 넘사벽이라서 듣는 게 아니에요. 님 같은 방구석 전문가보다 세계적인 기획사의 팩트가 더 신빙성 있겠죠? 팩트는 하이브도 일본에서 곡 모집할 때 현재 일본 시장에서 주류인 리듬의 곡 아예 받지 않겠다고 대놓고 거부한 게 현실이에요 ㅠㅠ 제발 우물안 개구리처럼 편협한 시각으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은 넣어두시구요^^
8:19 에 나오는 노래는 My graduation입니다...자막에 All my true love로 되어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
90년대 일본 걸그룹이 1세대 케이팝 걸그룹과 유사한 느낌이 있네요. 아마도 우리가 참조한 결과겠죠. 이때 공통분모가 있는 상태에서 이후로는 다른 길을 가게된 것 같네요.
이후로 우리나라는 세계에 통용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간데 반해 일본은 일본 특유의 색채를 그대로 사리는 방향으로 간거 같아요 ㅎ
어릴적 J-POP에 빠져있을때 그룹들이 나와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아무로 싱글하고 앨범이 어디에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겠네염...간만에 cd 듣겠네욤.....구독하고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노래에는 그때 그때 추억이 담겨있어 참 좋지요 ㅎ
목소리가 편안해서 듣기좋아요
가장 고마운 칭찬이네요...목소리가 컴플렉스였어서...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활동기 당시 임팩트로만 따지면 맥스 스피드 모닝구 중에선 솔직히 스피드가 제일 탑이었다고 봄. 맥스는 초반에 유로비트 뽕삘로 나오다가 그루비한 섹시로 방향을 틀어서 음악적으로 꽤 느낌 있는 곡들이 많았지만 인지도로는 성인층 쪽에 살짝 편중된 느낌이었고, 모닝구는 초반에는 성숙한 컨셉으로 가다가 러브머신을 필두로 친근&코믹 이미지로 어필하기 시작해서 대중 매체에 엄청 노출돼서 황금기 때 정말 안 나오는 곳이 없을 정도로 대중인지도로는 최고였지만, 노래 자체의 음악성 쪽으로 어필한 그룹은 아니었음. 맥스의 성숙한 음악성과 모닝구의 대중성을 둘 다 가져서 시너지가 크게 났던 그룹이 스피드.
맥스는 활실히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긴 했죠.
스피드는 어렸지만 실력파라서 모무스랑은 또 달랐던거 같아요. 지금와서.들으면 다 추억이고 다 좋을 따름입니다 ㅎ
맥스, 스피드 컨셉은 달랐지만 노래들은 진짜 좋은게 많았어요
진짜 재밌게 보고 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투박하지만 자극적인 내용없이 좋은 자료롯구성된 알찬 방송이네요 구독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은 추억을 공유하는 분들이랑 교류하니 즐겁네요😊
구독했어요, 너무너무 제가 좋아하는 음악과 가수 영상들도 많고 몰랐던 이야기들도 알게되어서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재밌게 봐주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 자주 놀러와주세요👋🏼👋🏼
제가 1997년 일본에 유학을 갔었는데,
시부야에 가면 어딜가나
White love 와 Give me a shake가 들렸습니다.
~~ 귀에 이명이 들릴정도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스피도가 싫었나...^^;;
댄스그룹은 좋아하질 않았지만
MAX의 Give me a shake 만큼은 Kenwood MD에 넣어서 매일 들을만큼 노래가 좋았습니다.
ELT, My little lover, The brilliant green, Dream come true 같은 여성 보컬 밴드를 좋아했습니다.
이것도 좋은 주제가 될 것 같네요.
좋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옛날 생각이 떠오르네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심지어 화이트 러브는 …98년 연말까지 ……. 진짜 이키하바라가면 진짜 귀딱지 앉을정도로 ㅋㅋㅋㅋ
하테시나이~~ ㅋㅋㅋ 저는 2001년에 갔었는데 저때는 쿠와타 케이스케의 波乗りジョニー가 어딜가나 나와서 ㅎㅎ 지금도 이노래는 잘 안듣게 돼요 ㅎㅎ 그냥 질려버렸어요 ㅎㅎ
ELT랑 My little lover, The brilliant green, Dream come true도 하고 싶었는데 단독으로 올리기에는 인지도가 낮은 그룹도 있고 해서 어떻게 할지 좀 망설였는데, 여성보컬밴드로 묶으면 딱이네요!!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SunRice0822 맞아요...안들을 수 있는 곳은 공원이나 집 밖에 없을 정도로.
지긋지긋했습니다. 1년 넘게 켜대니까 돌아버리는줄....
저는 white love로 speed를 처음 알게되었어요^^ ELT도 엄청 좋아했는데 이젠 추억이네요^^
jpop을 처음 접한게 아무로나미에의 try me 무대였는데 노래도 좋지만 다섯명이 추는 댄스가 진짜 멋있어서 무대영상 엄청 봤었죠
춤추는거 보면 다들 시원시원하고 실력있죠
지금 케이팝 걸그룹들 보는거 같아요
스피드가 한참 인기 있을때 일본친구가 본국에서 가지고 온 녹화테이프(뮤스테였던것 같애요)를 보고 기겁을 했어요. 저렇게 어린 애들이 저런 완성도를 보이다니 하고요. IMF를 맞았고 그 여파로 다양한 개인사로 인해 걸그룹에 뜸해졌다가 모닝구 무스메의 라이브를 보고는 왜 일본애들이 그렇게 좋아했는지 알 거 같더라고요. 함께 겪었는데도 당신께서는 이렇게 정리를 하시고 저는 그냥 흘려버렸네요. 늘 좋은 콘텐츠를 볼 수 있어서 감사드려요.
앤디님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스피드나 모닝구 무스메는 추억의 그룹이네요... 학생때 참 많이 들었거든요^^
앞으로도 예전 추억의 가수들 많이 다룰 예정이니 자주 놀러오세요^^
아무로 나미에가 뭔가 잭슨5 막내로 시작하나, 결국 그룹 최고 인기 멤버가 되고 솔로로는 더욱 대성공했던 마이클잭슨이랑 비슷하네.
뭔가 신선한 비교인데요? 마이클 잭슨 참 좋아했는데...
S.E.S가 일본에서 망한이유가 스피드가 이미 존재했기 때문이란 썰도 있지요.
특이했던건 두명만 노래하고 나머지는 춤만췄던게 넘 신기했습니다.한국은 노래못해도 한소절씩은 다 부르던데 ㅋㅋㅋ
그러고 보니 유학 당시 제 일본인 친구중에 S.E.S를좋아하던 여자아이가 잇었는데...ㅎㅎ
바다를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너무 귀엽다면서..ㅎ
진짜 TRY ME 없었으면 지금의 아무로도 없었음 ㅋㅋㅋ
마츠우라가 이거도 안팔리면
진짜 끝이라고 생각하고 발매한 싱글.
신의한수, 그리고 유로비트 붐의 시작.
그러니까요!
Try me는 진짜 대박곡이죠.ㅎ
지금도 인트로만.들어도 설레요 ㅎ
와 스피드 진짜 좋아했었는데 ㅋㅋ
스피드 팬들 많으시죠😊😊
25여년전 중고등학교시절 처음 접한 일본음악이 Speed였습니다. 그 이후 다양한 일본노래들 즐겨 듣곤 했었는데
.
일본 여성그룹 하면 제가 좋아하는 3대장이 Speed,MAX,Zone 이었죠.
스피드가 개성적이고 힙합느낌의 10대 느낌이면 맥스는 유로비트가 주된 20대 커리어우먼 성향 이라고 생각했어요.
10:25 고마키노믹스라는 말이 있죠.. 2000년에 유학갔을때 거리 걷다보면 도쿄 시내 어디든 모닝구 무스메 노래 or 고토 마키 판넬이 곳곳에 있었어요🤣 지금도 정말 예쁘던데 최강에이스다워요...
저랑 같은 시기에 일본에 계셨네요 ㅎㅎ 그때 모닝구 인기 진짜 많았죠 ㅎㅎ 곳짱은 최고였고 ㅎㅎ
발성이 전보다 훨씬 듣기조아지신거같아요ㅎㅎ
진짜요? 감사합니다 ㅠ
목소리가 허스키에 톤이 낮아서 힘들어요 ㅋ
@@KIYOtv2023 아까 우연히 한영상보구소소하게 잼나고 편안한느낌들어서 몇개영상보니 더좋아지신게 느껴지던데 ㅎㅎ허스키하고 톤낮아서 신뢰감주고 안정감있어요
@user-nq2xz8qq8p 좋게 봐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덕분에 자신감이 좀 생겼습니다☺️☺️
2000년대 초반도 만들어주세요!!
햐~ 스피드 전설이네요 히로코 시마부쿠로 성인이 되면서 목에문제가 생기고 특유의 고음을 잃었지만(초딩중딩시절에 너무많은 혹사를 한게 원인이아니었나 싶은.. 화이트 러브 대박칠때 하루에 라이브로 11번을 불렀다는 말도있던데 ㄷㄷ) 10대시절 히로의 고음은 명품그이상의 가치였는데 스피드 앨범은 캐리온까지는 전싱글 전앨범 소장했었고 지금은 어디짱박아뒀는지 모르것네여 라이즈 콘서트 도쿄돔 비디오테잎도 있는데 비디오가 없어서 이제는 볼수가 없네요 ㅋㅋㅋ
히로는 목소리를 너무 쥐어짜는 창법이라 목에 무리가 간게 아닌가 싶네요... 어렸을 때 시원시원하게 올렸었는데.. 안타깝네요~
저도 맥스팬 ㅋㅋㅋㅋㅋㅋ love is dreaming 최애곡 ㅋㅋㅋ 더불어 다펌프팬 …..맥스 미나 임신하고 엠스테 마지막으로 나왔던 스프링레인때 완전 나머지 3명의 씁쓸한 표정이 인상적이었죠.. 아무튼 90년대 중후반 오키나와 애들이 연예계 먹었을 정도.
저도 다펌프팬입니다. 어제도 if들었네요 ㅎㅎ 확실히 오키나와 가수들이 실력이 남다른거 같아요.. 맥스 스피드 아무로 다펌프... 일본 본토 애들하고는 가창력에서 확실이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다들 댄싱라이브머신 이라는 소리 들을정도로 잘했죠…외모들도 본토랑 다르게 진간장 두스푼 더 넣은 외모도 한몫한거 같고….. 오키나와 엑스타즈학원 원장이 개빡세게 교육시켜서 잘했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고등학교때 White love /My graduation 너무 좋아해서 해저판으로 앨범 다 샀던게 기억나네요
저는 북오프에서 중고로 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요즘도 즐겨듣고 있답니다~
저 회사가 참
여자 그룹도 그렇지만 윈즈나 리드노래를 들어봐도 좋더군요. 제 취향 노래가 많았던 회사같애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선라이즈가 보는 눈이 좀 있는거 같더라구요 ㅎ
오키나와 액터즈 스쿨이 폐업했다가 작년에 콘서트와 함께 부활했죠.
유튜브랑 인스타채널에 신 bb 웨이브즈 친구들 영상이 올라오곤 하는데,
보면 정말 데뷔시절 스피드, 맥스, 아무로나미에의 어린시절모습이 보이는 오키나와풍 미녀 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공연도 이따금 하는거 같던데, 예전처럼 상설공연은 아니고 그냥 어쩌다 한번? 하는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공연있을때 일정맞춰서 한번 가보려 합니다.
다시 오키나와 출신들이 좀 진출했음 좋겠어요.
영상을 보니 확실히 눈에 확 들어오는 애들이 몇몇있네요 ㅎㅎ
오키나와! 제2의 아무로 한번 배출해줘요 ㅎㅎ
@@KIYOtv2023 보니깐 구 bb웨이브즈 출신들이 직접 트레이닝도 하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외부강사들도 있고.. 잘 자라서 한 5년후쯤 무언가 결실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당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대때 아무로 나미에 / 레인보우문 자주 들었는데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모닝구 무스메 이후로 일본 아이돌계 열화가 느껴지고 그맘때부터 유행하던 하마사키 아유미류 콧소리 창법에 생리적인 거부감에 관심이 없어졌었죠. akb48이라는 친구들은 우리나라 군대체험에 나와서 울던 친구들 아닌가요? 재밌었는데 ㅎ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하마사키 아유미는 특유의 창법 때문에 한국 일음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거 같아요
요즘은 더 심해졌답니다😅
다들 일본 걸그룹의 기준을 스피드로 꼽는데, 프로젝트성으로 결성한 그룹이어도 대단하긴 했었죠. 다만 MAX는 아무로 나미에와 함께 댄스와 가창력을, 더 키워온 케이스라 저는 맥스를 훨씬 더 선호하죠. 맥스는 멤버들끼리 불화도 없었고, 굉장히 낭만적이고 보컬이 매력적인 그룹이었기에 더 명성이 오래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토시바 EMI 시절에 코무로 테츠야가 맥스의 실력을 알아본 거죠. 스피드의 보이스 컬러는 걸그룹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목소리면, 맥스는 폭발적으로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굉장히 돋보였어요. 90년대 중반 후로는 스피드와 맥스, 치넨 리나 같은 오키나와 출신의 가수들이 활동을 많이 했었는데, 오키나와 엑터즈 스쿨의 힘이 아니었다면 모두 못나왔을 거라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구독자분들이 max를 좋아해주셔서 놀랐어요. 역시 다들 수준도 높으시고 진짜 지식도 많으세요!
저도 팬의 한명으로서 매우 흐뭇합니다 ㅎ
그리고 오키나와 출신들은 어딘가 끈끈한 유대감이 있는거 같아서 더 좋은거 같아요
MAX의 전성기가 있었다니 믿을수가 없네요😅여기서 “레인보우문”을 😮인생 최애곡인데요..MAXの全盛期があったなんてびっくり!!ここで最愛曲のレインボームーンが聞けるとは思えなかったよ。
맥스 한때 잘나갔어요.ㅎ 아무로만큼은 아니지만,
레인보우문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저당시 아무로 나미에 라이브 영상 봤는데 거의 사기급이던ㄷㄷㄷ
그죠.. 시디를 통째로 삼켜먹은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정도였죠 ㅎㅎ
맥스 잇쇼니는 가을에서 겨울 넘어갈때 매년들어요.. ㅎ 참 좋아하는 그룹
잇쇼니 너무 좋죠?
전 12월만 되면 꼭 들어요. 저에게는
캐럴이네요 ㅎ
첫 데뷔할때 96 첫 일본 배낭여행이었는데 후지테레비 방송국앞에서 스피드 멤버들 인기투표했었던게 기억나네요 얼굴 밑에 스티커 붙이는 투표였는데 😊😊
그리고 요즘도 일본에서 콘서트하는 외국 아티스트는 내한공연에 비해서 압도적입니다ㅠ
소위 케이팝의 나라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연할 만한 장소가 없어서 테일러한테 제안도 못했다고 하잖아요. 제 지인들도 일본으로 콘서트 보러 가더라구요.
압도적인거 좋아하네 한국 아이돌이 콘서트,팬미팅 오만가지 진행 하는데 공연 설 무대장소가 부족한데 잘도 내한공연 하겠다ㅎㅎㅎ 그리고 한국은 미국 팝 가수들 내한공연 할 만큼 이젠 옛날의 한국이 아님 ㅇㅇ 이미 Kpop의 나라 BTS있는 나라인데 미국 팝 가수가 내한공연 안한다고 한국이 일본 한테 뒤떨어지는거 아니야~ 😂😂
BTS가 한국에서 콘서트 하는데도 해외 팬들이 한국에 오는 판국인데😂😂😂 전에 BTS 데뷔 10주년이라고 서울시에 행사 열었을 때 국내,해외 팬들 다 합쳐서 40만명이였던거 아니?ㅎ 그 해외 팬 중에 일본인들도 많이 갔음 ㅇㅇ 그래서 이제는 미국 팝 가수가 내한공연 올 필요성이 없음.
아무로 나미에 진짜 그립네요ㅜㅜㅜㅜ흑 일본에 살때 2008년 라이브 투어 때 실제로 두번째 줄에서 봣는데 진짜 대박이였어요ㅜㅜ흑 그후부터 매번 라이브 갔었는데ㅜㅜ그립당 ㅜㅜ
아무로짱.진짜 그립습니다.
그냥 영상 보면서 추억에 잠기고 있네요
이렇게 사랑스런 사람 또 없습니다
까약~~내고딩시절 모닝구무스메로 가득했는데ㅜ
진짜 옛날이 그립네요
AKB후오티에이토 빨리 부탁드립니다.~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네요~ akb48? 이 친구들과 다른 일본 그룹은 일본 안에서 무슨 인기 투표? 같은걸 해가지고 해마다 뭘 선정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프로듀스 101 이나 48 시리즈에서 일본인 멤버가 akb 출신이라던가 그랬는데 거기서 뭐 1등하고 그랬다고 들었는데~) 그런 시스템은 언제부터 생겨난걸까요? 모닝구 무스메 때는 그런 제도가 없었던거죠?
아무로 나미에..........컴백했음 좋겠다...디싱 하나라도 냈으면..
잘은 몰라도 똑부러지는 성격상 절대 안나올거 같아요... 아쉽지만 ㅠㅠ
재밌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쟈니스 랑 ak뭐시기 그룹이 립싱크하는 시대보다 저때가
지금의 케이팝을 보는듯 잘했네요
그리고 탑티어 가수의 백업댄서였다가 가수로 데뷔하는 경우는 전세계 공통인데
실력도 탑티어 이거나 비주얼 로 유명한 연습생 이거나 하더라고요
그러고보면 오키나와 출신 가수들이 지금의 케이팝 가수들을 보는 것 처럼 잘했던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성숙한 매력이 있었던거 같아요
저당시 케이블 방송에 일본mtv가 나와서 우연히 스피드 마이그레쥬에이션 뮤비를 봤는데 꽃 휘날리는 배경으로 노래부르는데 노래도 너무 좋고 비쥬얼이 너무 인상적이라 저때부터 스피드 노래 다찾아듣고 뮤비도 다 봄..누구랑 공유 못하던 나만의 추억..
저도 일본 노래 한창 들을 때 그 느낌을 공유할 사람이 별로 없었네요. 그냥 시디랑 잡지 사모으는게 다였어요 ㅎ
당시 일본 걸구룹은 신비함자체였음
저한테 아무로가 꿈같은 존재였답니다 ㅎ
아무로 나미에에사 몽키즈가 떨어져 나가서 맥스가 된 사실은 처음아네여
몽키즈가 아무로와 맥스의 원류죠😊😊
@@KIYOtv2023 전 아무로가 독립해서 뜨고 나머지 멤버들은,, 다 망해서 평범한 주부가 됬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맥스로 돈 엄청 벌었겠군요
스피드 맥스 최고
우오ㅏ 스피드... ㅋㅋㅋ 다카코 생각나네 😅
문제의 타카코😅😅
@@KIYOtv2023 ㅋㅋㅋㅋ 비주얼 담담이였는데...
@sunhocho83 그러니까요…얼굴값 너무 하셨다는 ㅎ
고무라 테츠야는 정말 천재 작곡가 였는데 말년이 우울하네요. 전 맥스팬이였습니다. 파라파라 댄스가 좋더라구요.
맥스팬 반가워요
고무라 테츠야는 진짜 천재죠. 아무로 같이 유명한 가수 말고 다른 여자 가수들 노래 듣는데,, 어 이거 고무라 노래 같은데? 노래 좋은데? 싶으면 어김없이 고무로 테츠야 노래더라구요... ㅎㅎ 저도 맥스 팬이었습니다 ㅎ
MAX팬입니다 never gonna stop 좋아했는데 일본에선 모무메보다 저평가 되는게 안타깝더군요 뉴멤버도 좋았는데
@@die_a 솔직히 일본은 귀여운 아이돌 좋아해서 맥스가 실력에 비해 저평가 된거 맞아요.
@@moon-jh-r4x 글쵸 당시 모무메는 고토마키체제에 노래도 죄다 잘 뽑혔으니
슈퍼멍키즈 노래 은근히 좋은거 많죠 !!
그니까요. 너무 안팔린게 의아해요
첫 시작부터 특유의 콧소리 창법.. ㅋㅋ그래도 확실히 저 시절 아이돌이 노래 훨씬 잘하네요
콧소리 ㅎㅎ
오키나와.출신들이 그래도 좀 덜 앵앵거리고 가창력도 있는거 같아요
오히려 저 때 일본 아이돌 외모 실력이 더 나아보이네... 최근 일본아이돌 되도 않는 노래 춤에 고개가 갸우뚱...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는 일본 아이돌들이 외모나 실력면에서 지금 아이돌들보다 훨씬 나았어요..
일본인들도 지금은 들을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90년대 이런 말이 있었지.일본은 몰라도 엑스재팬 아무로 나미에는 안다.그만큼 아무로의 영향력과 파급력은 헬조선 에서도 어마어마 했고 진짜 개차반같은 백댄서 놈이랑 일찍 결혼만 안했어도 전성기가 2000년대 까지 쭉 이어졌을텐데 물론 2000년대에도 활동은 꾸준히 했지만 90년중후반 시절과는 비교하면 많이 아쉬웠음.아무로의 전성기는 95~97년 요 시절인데 이 시절의 인기와 임팩트는 신급이였지.ㅉ
엑스재팬이랑 아무로가 아무래도 제일 유명하지 않나 싶어요..인터넷이 많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였음에도 한국에서도 유명했죠...
아무로는 결혼만 안했어도 신드롬이 좀 더 지속됐을 텐데, 그 점은 좀 아쉽긴 하죠 ㅎ
MAX 부분에 Tacata얘기가 안 나온게 약간 아쉽네요!! B급 감성으로 나온게 잘 먹혀서 나름대로 오랜만의 히트곡(?)이었으니까요 ㅎㅎ 그래도 다 즐겨듣던 가수들이라 반가워요
자드 글로브 정말 좋아했는데
저도 자드 글로브 정말 좋아했어요 ㅠㅠ
라이징 프로덕션 진짜 안목은 좋은데
아무로 은퇴 준비하려고 레이블 독립 준비할때 방해공작한게 너무 추잡했어요..
헐😡😡
방해공작했어요?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
혹시 얼마전에 모든 플랫폼에서 아무로 노래 싹 다 내려왔을때 재계약 문제때문에 그랬다는데 혹시 이것도 소속사랑 문제가 있었던걸까요?
원래는 2012년에 20주년 베스트 앨범 내고 은퇴하려고 했는데 라이징에서 절대안된다고 난리부르스쳐서, 베스트 앨범 형식으로 나오려고했던 앨범을 정규로 만들어버려서 언컨트롤이라는 앨범이름과같은 앨범이 나오게 된 배경도 있죠 …. 그래서 아무로 소속사랑 틀어지고 스텔라 88인가 개인소속사 차린뒤 겨우 은퇴할수있었어요…. 아무로 은퇴마지막 오키나와 공연에 맥스가 나오길 희망했던 팬들도 많았을텐데 그놈에 소속사때문에 못 나온거 아닌가 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구요… 아무로 마지막 파이널리 아무로가싱글곡 다 다시 녹음한 이유도 라이징 프로덕션때문이라는 이야기도있었어요..
@chrishan0822 아 그런 내막이 있었군요..아무로팬으로서 공부가 부족하네요.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때 일본의 걸그룹과 보이그룹이 지금의 Kpop 아이돌을 만들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SM이 쟈니스와 스피드를 보고 HOT와 SES를 만들었고 아무로나미에는 보아와 이효리의 영향을 미침 문제는 저러다가 그 대체자가 없어지고 경제가 점차 나락가다가 구매력이 있는 오덕들의 취향을 맞춘 AKB48이나 쟈니스의 초딩화로 아이돌이 나락감 그러다가 신한류로 K pop이 득세해서 일본도 지금 다시 예전처럼 연습생 및 한국식 아이돌 육성을 하기 시작함
그때는 잘 몰랐는데, Max노래 듣고 있으니까 이정현 2.3집 노래랑 너무 비슷한거 같아서 놀랐어요..
지금이야 케이팝이 많이 발전했지만 70년대부터 90년대는 확실히 한국가요계는 일본의 영향권하에 있었던건 사실인거 같아요.
한국 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같은 나라도 히크곡 대부분이 일본노래 커버한 곡이었으니...
쟈니즈 초딩화 ㅋㅋㅋㅋ
@@KIYOtv2023 일본의 가요계를 모방하던 나라가 이제는 일본이 우리를 따라하게 만들었으니 확실히 발전했죠^^
S.E.S.랑 스피드는 애초에 TLC를 보고 영감 받아서 만든 그룹이에요. 심지어 스피드도 처음 결성할 때 라이징 프로덕션에서 TLC 스타일을 표방해서 만든 그룹이었고. 이수만님이 SM 활동 시절 S.E.S.를 일본에 데뷔 시키려고 일본에서 제일 대박치는 그룹들을 보며, 제이팝 음반 시장이 어떤지 보기 위해 영향을 받은 건 맞지만, 이수만님이 직접 TLC나 엔 보그, 슈프림스, SWV 같은 흑인 여성그룹들의 블랙뮤직을 듣고 감명을 받아, 뉴잭 스윙 스타일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해서 S.E.S.를 데뷔 시킨 거라고 했었죠. 지금의 케이팝이 제이팝에 영감을 얻어서 나온 게 아니고, 한국과 일본은 이미 서양권 팝 문화에 영향 받아온 상태라, 일본의 그룹들로 인해 케이팝을 만들었다는 말은 상황에 맞지 않는 거죠. H.O.T.와 신화는 벡스트리스 보이즈, 엔싱크를 표방해서 나온 거고요.
@@Mintlove3359 SES는 TLC랑 스피드 베이스로 나온거 맞구요. HOT는 BSB나 엔싱크가 아니라 애초에 다섯명짜리 크리스크로스를 만들어보자라는 베이스에 뉴에디션등을 참고해서 만든 그룹입니다. 음악적 측면만 보고 말할수가 없는거에요. 의상이나 춤같은걸 다 봐야하는겁니다.
그게 기획이에요.
오히려 TLC를 보다 본격적으로 벤치마킹한 그룹은 디바랑 과거 YG소속이었던 스위티입니다.
SES가 스피드 언급이 없었기에 아니다라고 하는데 그당시엔 일본대중문화에 대한 언급을 하는거 자체가 엄금되던 시기였어요
@@seolleongtangkim 언젠가부터 SES가 스피드 영향 받아서 나온 그룹이란 얘기 도는데 대체 어디를 보고 베이스로 삼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저 때면 이수만은 계속 미국 음악 따라갈 때고, 일본 쪽 영향 받은 건 오히려 이호연인데... 근거가 있어서 베이스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아무로 나미에 타이요노 시즌 nhk 처음 봤을때 충격과 공포 였다
그때 한국은 당당하게 립싱크 누가 누가 잘하나 하고 있을때 였지
저도 아무로 콘서트 첨 봤을 때 충격이 컸죠... 저게 정녕 라이브란 말이가... ㅎㅎ
키요TV 운영자님, 혹시 1980년대 일본가요계에서 사라진 전설의 여성듀오(우시로가미히레구미.BaBe.포핀즈)편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조사해보겠습니다 ㅎ
으... 진짜 개인적으로 스피드의 쥐어 짜는 창법은 정말 한국 정서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히로가 좀 쥐어짜긴 하죠.ㅎ
근데 전 중독성이 있어서 ㅎ
한국 일반 대중들 정서에는 좀 안맞을 순 있을거 같네요.
스피드는 핑클정도인기 아무로 나미에는 서태지급 그이상이었지
아무로는 사회현상이었을 정도였으니까요 ^^
나미에 팬이지만 노래는 맥스가 잘 함 시원시원하게 일본 특유의 코창력도 없고
Speed 팬으로써...진짜 레전드그룹이었는데...ㅠㅠ 안좋은 스캔들에 극우 정치인....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니까요 ㅠ
그냥 딴거 생각 안하고 노래만 즐기려구요 ㅎ
8:19 My graduation인데 자막에
All my true love로
실수가 있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론 모닝구무스메가 최애임
전성기 시절 모무스 애정했습니다 ㅎ
스피드 아무로 나미에는 한국으로 치면 블랙핑크와 제니같은 느낌 (세계적 위상이 아닌 포지션+이미지 말하는거니 오해 ㄴㄴ)
아무로 나미에랑 제니가 파급력이 비교가 되나 아무로 나미에는 사회파급력이 어마무시했음 제니는 나이대 좀만 벗어나면 잘 모르잖아
제니도 인기 많으나 그 느낌은 아님 96년97년 이때 여자애들 아무로로 대동단결 느낌이었으니깐요…심지어 아무로 임신했을때 옷속에 작은베게 넣고 다닌애들도 있었음…
@jeromehj1953 한국인 인스타 팔로워수 1위, 멤버 전부 아시아 연예인 인스타 팔로워 1위부터 최상위권 싹쓸이에 전세계로 따져도 제니 팔로워는 40위권 내에 들 정도로 글로벌한 유명세와 파급력을 가졌습니다만.. 잘 모르는거 같아 하나만 말하자면 인스타 포스팅 하나에 그 제품은 단번에 몇십억을 벌어들이고 한해 emv(미디어 가치)지표 1억 5천만달러의 가치를 창출해 킴카다시안 켄달제너 자매랑 앞서거니 뒷서거니 세계 탑을 다투는게 블핑 멤버들
@@jeromehj1953 그리고 전반적인 느낌 포지션 이미지가 그렇다는거지 그렇게 진지빨고 깊게 파고들면 블핑의 세계적인 인기 영향력 위상 등 고려했을때 애초 블핑 스피드는 비교 자체가 불가에요
@@SunRice0822 당대 포지션이나 이미지를 말한거지 진지하게 따지고 들면 블핑=스피드는 성립이 힘들겠죠. 제니의 경우 글로벌한 인기는 둘째치더라도 단순 로컬로만 국한하자면 아무로가 약간 앞설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로컬 파급력도 딱히 제니가 밀린다곤 생각하지 않는게 최정상 여자 연예인들이 찍고 싶어하는 수많은 광고들을 괜히 제니에게 업계 최고의 금액을 떠안겨주면서까지 모델 1순위로 쓰는게 아닐겁니다
스피드 정말 노래도 좋고 좋아했는데 멤버들이 한명 빼고 국민불륜녀들이라...😢 노래만 좋아하려고요
일본 걸그룹 이야기가 주제인 영상에 이런 댓글 남기는 거 죄송하지만 댓글에 어느 한 분께서 음모론을 펼치시면서 S.E.S.와 SPEED를 부단히 연결시키며 '근거를 가져오라'라고 명령하시길래 적습니다.
2007년 4월 11일 연합뉴스 '유수영(슈 본명)은 자연스레 S.E.S 시절 얘기를 털어놓았다. 원래 SM은 소녀그룹인 S.E.S가 아니라 여성 팝그룹 TLC 같은 파워풀한 그룹을 만들려 했어요.'
이래도 암묵적으로 말을 하지 않은 거라고 음모론을 펼치신다면(작성한 댓글 보니 그러고도 남을 거 같지만) 진실은 제대로 아시기 바랍니다
SPEED 팬들의 저런 근거 없는 자부심은 정말 대단하네요 S.E.S.의 뿌리가 SPEED가 되어야만 하는 절대적인 이유라도 있는 걸까요....? 혹시 S.E.S.에게 무엇을 맡겨 놓으셔서 매번 SPEED 관련 글마다 S.E.S. 언급을 이렇게 하시는지 정말 궁금할 따름입니다! 정작 S.E.S. 팬들은 SPEED 언급도 안 하는데 왜 그럴까요 ㅎㅎ 이 정도면 일방적 짝사랑 아닐까요.........?
다시 한번 영상을 올려주신 채널주님에게는 다소 주제와 어긋난 댓글을 달은 점에 대해서는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ydan9159 아니던데요. 여기 댓글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SPEED 찬양하면서 S.E.S.가 따라했다고 하는 SPEED 팬들 수도 없이 많이 봤습니다. 그때 마다 S.E.S. 팬들이나 정확히 기억하는 머글들한테 매번 반박당하지만 자기들 망상으로 따라했다고 주입하는 수준이던데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주장을 펼치는지 팩트를 요구하면 다 줄행랑만 치더라고요. 이제 다 팩트로 반박당하니 S.E.S. 음악은 시대착오적이고 SPEED는 음악 수준이 꽤 높았고 시대착오적이지 않다고 폄하하시네요. S.E.S.와 SPEED 노래 다 들어 봤지만 S.E.S. 음악이 훨씬 수준이 높습니다. 뉴질스윙, 유로팝, 재즈힙 이렇게 아이돌이 하기 힘든 장르 SPEED가 한 적 있는지요? 팩트는 애초에 SPEED 보컬 두 명 중에 그런 장르를 소화해낼 가창력이나 음색이 없다는 겁니다. 애초에 SPEED 보컬 두 명 자체가 한계가 명확한 보컬입니다. 그나마 일본이니까 실력파로 찬양 받는 거지 한국에서는 저런 노래 실력으로요? 택도 없어요. 누구 노래가 더 좋다는 건 개인적인 영역이지만, 본인 주장대로 S.E.S. 음악이 시대착오적이라는 것은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당시 일본도 유럽에서 흥한 유로비트 뒤늦게 수용해서 유행했으니 당시 일본 음악은 굉장히 시대착오적이였겠네요? 그 당시 제이팝 가수들 유로비트 번안 많이 했던 건 아시죠? 그럼 그 일본 가수들은 얼마나 시대착오적이고 뒤떨어진 가수인가요 님 논리대로 하면 그렇죠? 그렇게 일뽕 분들이 찬양하시는 J-POP의 현실이고요? 무슨 기승전 일본 기원론을 펼치시는지.. 일본 이전에 이미 원조가 있는 마당에 안 그래요? 마치 파리증후군을 앓고 있는 일본인을 보는 거 같아요. S.E.S.가 SPEED보다 비쥬얼, 댄스, 콘셉트, 영상미, 노래 뭐 하나 뒤쳐지는 게 없는데 뭐가 아쉬워서 SPEED를 표방할까요? 그러다가 망하게요. 그 어떤 면을 보더라도 심지어 일본 앨범을 보더라도 전혀 비슷한 구석이 없네요. 지리적으로 가깝고 같은 동아시아의 10대 소녀들이 풋풋해 보인다 그 느낌이 닮았다고 하면 할 말이 없고요. 그리고 S.E.S.가 TLC의 영향을 받은 건 분명 맞지만, 그대로 베낀 건 아니죠. 혹시 TLC 노래를 안 들어 봤거나 무대 본 적 없나요? S.E.S.와 TLC가 걸그룹으로서 표방하는 이미지와 전하는 메시지, 소비되는 이미지 자체가 다른데요. 혹시 TLC가 소녀 컨셉이었나요..........? 본인의 얕은 지식과 알량한 자존심으로 자국 레전드 가수 폄하하는 수준이나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ydan9159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을 수 있고 과거를 추억하는 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1990년대 J-POP도 좋았던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당시 J-POP 좋아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과한 자의식과잉으로 무조건 기승전 일본 기원론을 펼치니 그에 대해 거부감이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확실히 알았으면 좋겠네요. 미국 문화 추종자들도 이 정도까지는 아닌데, 도대체 일본 문화 추종자 분들은 왜 이렇게 무조건 자기들이 원조고 다 따라했다고 주장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지금의 한국 문화와는 비교 조차 민망할 정도로 위상이 추락한 일본 문화의 현실을 알기에 더 부단히 애 쓰는 거 같지만, 일본이 자국도 아닌데 그렇게 이입한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 갑니다. 막말로 그 나라 문화가 흥망성쇠를 타던 말던 한국인이 알게 뭔가요. 1990년대 당시 한국 문화계에서 일본 문화 표절 많이 했던 거 맞고, 명확한 표절은 인정하지만 이 경우는 상황이 다르니까 반박하는 겁니다. 냉정하게 1990년대 당시에도 미국팝이 더 유행이고 대세였습니다. 제이팝은 그 뭔 ssip이었고요. 저만 해도 주위에 브리트니, 클쓰, 엔씽크, 셀린디온 이런 팝 가수들 노래 듣는 애들이 대부분이었네요. 일본 음악 듣는 애들은 진짜 10덕 취급이었고요.. 지금 뭐 이마세나 틱톡이나 릴스로 바이럴 타서 조금 그나마 전에 비해서 대중적으로 흥했다지만 지금도 한국에서 일본 음악은 대중적인 영역이 아닙니다. 이게 팩트에요. 전 과거 그리고 지금 J-POP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개인적으로 후지이 카제, vaundy, 히게단디즘, 이와타 타카노리 이런 일본 아티스트들 음악 좋아합니다. 근데요 주위에서 이 사람들 아무도 몰라요.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대화가 안 통하죠. 막말로 냉정하게 지금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일본 문화 다나카나 음지의 배우들 그런 배우들이지 않나요? 거기에서 양국 문화 수준차이가 드러나는 겁니다. 에니메이션은 애초에 마이너한 영역이지 절대 주류가 아니니까 무슨 슬램덩크 그런 거 가져올 생각 마시고요. 그리고 과거에서 벗어나셔서 요즘 J-POP씬에서 어떤 아티스트가 사랑 받고 있는지 최신 J-POP도 좀 듣고 사세요. 과거에만 갇혀 있지 마시고요. 그러니까 본인의 얕은 수준으로 시대착오적 이런 소리나 내뱉겠죠.
@ydan9159 프사가 예사롭지 않아 구글 이미지로 찾아 보니 생전 처음 보는 일본의 미연시 캐릭터인가 보네요.^^ 그게 뭔데 10덕아.. 일뽕 중에서도 제일..... 이제서야 댓글이 모두 이해가 갑니다! 힘내세요^^ 평생 일본 애니 미연시 보면서 사세요. 팩트는 현실에 그런 사람 있으면 다 멀리 함........
@ydan9159 길게 쓰느라고 고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기 전에 반박을 하면 되겠죠.
1. 최근 일본 음악 듣는다고 하니 요즘 일본 아이돌이 얼마나 질적으로 수준 낮은지 누구보다 잘 알겠네요.
2. 얼마나 대단한 작곡가인지 무슨 히트곡을 배출했는지 말하면 되겠네요. 방구석에서 나도 작곡가다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인증 없으면 모다? 레코딩 수준부터 차이가 많이 났다고 하기에는 S.E.S. 노래 들어는 봤나 모르겠네요. S.E.S.는 그 당시부터 SM이 다른 건 몰라도 음악적으로 최상의 지원을 해줬던 그룹입니다. S.E.S.가 일본에서 냈던 원곡들과 한국에서 번안해서낸 앨범들을 들어보면 레코딩 수준이 차이나는 건 맞지만, 적어도 S.E.S.의 한국 앨범 SPEED 일본 앨범을 다 들어 봐도 SPEED가 뭐 얼마나 넘사벽의 레코딩 수준을 자랑하는 아무리 귀를 파고 들어 봐도 도저히 모르겠네요. 단 SPEED 두 보컬의 코로 쥐어짜는 듯한 그 발성과 음색이 압도적으로 차이난다는 건 잘 알겠습니다.^^
3. 일뽕들 주요 주장이 세계 음악 시장규모 2위라고 애써 정신승리하는 거죠. 안 미안한데 그거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요. 남한테 훈계를 하기 전에 별 거 없는 기본 상식 가지고 우쭐대지만 말았으면 좋겠네요. 음악 시장규모가 2위=음악적으로 뛰어나다가 아니죠. 그것도 그나마 1990년대 이야기일 뿐. 일본 아이돌 시장이 그렇게 뛰어나다면 왜 일본의 젊은 층이 한류에 열광하죠? 단적으로 왜 일본의 10대들이 한국에 아이돌을 하러 올까요? 왜 K-POP 아이돌의 굳즈가 미친 듯이 팔려나가고 이들의 돔투어는 성황을 이룰까요? 그 잘났다는 세계 시장 2위에서요?
헛소리 주절주절 뭐 있는 척 늘어놓지 마시고 일본 미연시나 뭔가 그 뭔10이나 보러 가세요. 네가 그래봤자 SPEED는 S.E.S.보다 외모, 노래 퀄리티, 실력, 댄스, 영상미 모든 면에서 수준 차이가 날 정도로 뒤떨어진 그룹입니다. 그런 그룹 가지고 S.E.S.가 벤치마킹했다, S.E.S.의 뿌리다그런 헛소리는 넣어두시구요 ㅋㅋㅋ
@@stanleydan9159 '한국은 한 타이밍 늦게 나와서 인기를 끈 시대착오적인 아이돌이 많죠.' 아 그으러어시이구우나아?^^ 아이돌은 아니지만 우타다히카루가 데뷔 당시부터 일본 대중 음악계에 큰 충격을 준 이유가 뭔지는 아시겠죠 일뽕님. 그럼 미국에서는 이미 한참 훨씬 전에 부흥했던 R&B를 한참 뒤에 일본에서 붐을 일으키고 온 우타다 히카루의 음악은 얼마나 시대착오적인가요 네 논리대로 하면 말이죠 안그래요?
R&B라는 장르가 딱히 감히 흉내도 못 낼 미지의 영역도 아니고 일본인 특유의 음색과 발음 구조상 어울리지 않는다는 한계가 팽팽했는데 그 간단한 걸 우타다 히카루가 나와서 보기 좋게 깨뜨린 건 그럼 얼마나 시대착오적이냐구요! 물론 그 이전에 MISIA도 있었다만 우타다 히카루의 등장으로 일본 대중음악 판도가 바뀐건 확실하니. 우타다 히카루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너의 비약적인 주장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는지 예시를 들었을 따름입니다.
그냥 일본도 미국이나 서구권 영향 받았고, 누구보다 탈 아시아 외치는 곳이 바로 일본 아니었던가요? 무슨 대단한 뿌리가 있는 척 시대착오적 ㅋㅋㅋ 웃고 갑니다. 나도 방구석에서 작곡가요 이럴 수 있죠. 인증 없으면 구10이니 넣어두시고. 설령 본인이 진짜 작곡가 맞다고 하더라도 왜 그 경쟁 사회에서 대중들이 알만한 히트곡 못 내고 뒤쳐지는 지 알 거 같네요. 얼마나 음악적으로 조예가 깊으신 작곡가인지 본인이 작곡한 곡 한 번 쭉 열거해 보시겠어요? 얼마나 시대착오적인 음악 안 하셨는지 들어나 봅시다. 참고로 저 듣는 수준 높고 웬만한 곡 아니면 인정 안 하거든요. 전 음악적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리스너이지만 좋은 노래는 사랑하니 도대체 얼마나 좋은 노래 만들었는지 들어나 보게요. 꽁꽁 숨길 이유가 있어요?ㅋㅋ 대단한 음악 하시는 분이신데. 적어도 너처럼 방구석에서 키보드로 폄하하는 인간보다 S.E.S.가 보여줬던 음악적 다양성이나 시도 노력 등이 훨씬 덜 시대착오적이였겠네요.
이미 트렌드에서 많이 벗어난 일본 음악 찬양하는 수준이니깐요 님 수준이 지금 이렇게 아집과 편협함으로 똘똘 뭉친 겁니다. 제가 위에서 열거한 후지이 카제, vaundy 이런 가수들 좋긴 한데, 예전 1990년대처럼 일본 음악 우와 넘사벽 이런 느낌은 절대 아닙니다. 밴드나 싱어송라이터 분야가 비교적 덜 강세인 우리나라 음악에 비해 일본은 그쪽 시장이 더 활성화 됐으니 찾는 것이지 딱히 일본 음악의 수준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감히 넘사벽이라서 듣는 게 아니에요. 님 같은 방구석 전문가보다 세계적인 기획사의 팩트가 더 신빙성 있겠죠? 팩트는 하이브도 일본에서 곡 모집할 때 현재 일본 시장에서 주류인 리듬의 곡 아예 받지 않겠다고 대놓고 거부한 게 현실이에요 ㅠㅠ 제발 우물안 개구리처럼 편협한 시각으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은 넣어두시구요^^
스피드 멤버 중에 누가 우익 정치인이 됐다 그랬던가? 무슨 정치계에 발을 들여놨다고 했는데 누군지 모르겠네요~
스피드는 그냥 뉴진스네
스피드는 얼라이브 화이트 러브 아직도 .. 아니 프레셔스 타임까지 ㅡ.ㅡ 늘 듣고있고 멕스의 잇쇼니도 ..... ㅠㅠ 스피드 결성은 불가능할꺼같습니다
에효 스피드...잘 좀 살지
그러니까요 ㅠ
추억이 조금 반감되죠? ㅠ
모닝구 무스메 세대로서 참 예능 재밌게 봤음.
예능에서.특히 빛을 발했던거 같아요. ㅎ 우타방에 나오면 정말 재밌었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