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 안나 성당의 기적 (Miracle At St. Anna, 2008) 줄거리: 1944년 이탈리아 전선에서 독일군의 선전방송을 들으며 강을 건너던 미군은 매복한 독일군의 공격에 큰 피해를 입고 가까스로 강을 건넌 4명은 본대와 분리된다 독일군이 점령한 지역의 마을에서 포로 생포 명령을 받은 대원들은 이탈리아 파르티잔과 접촉하고 독일군 포로를 잡았지만 대규모의 독일군이 대원들이 있는 마을로 진격해오는데.
도쿄 로즈가 라디오로 태평양전선 미군에게 방송한 말 - 태평양 전선의 분들, 여러분이 타신 배는 전부 가라앉았어요. 집에 어떻게 돌아가실 건가요? - 커다란 배에 타고 있으면 쾌적할 거예요. 하지만 곧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거라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오늘은 날씨도 좋은데 얼마나 많은 수병들이 목숨을 잃었을까요? - 당신이 여우 구멍에서 싸우는 동안, 아내나 연인은 외로울 거예요. 분명히 유혹하는 남자가 생기겠죠. 첫 데이트에서 키스까지 했을까요?" 방송 듣는 군인들한테 프로파간다 효과는 미미하고 목소리 좋아서 그냥 재미로 들었다던데 저 금발 여자는 목소리도 뭐도 다 좋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 안나 성당의 기적 (Miracle At St. Anna, 2008)
줄거리: 1944년 이탈리아 전선에서 독일군의 선전방송을 들으며 강을 건너던 미군은
매복한 독일군의 공격에 큰 피해를 입고 가까스로 강을 건넌 4명은 본대와 분리된다
독일군이 점령한 지역의 마을에서 포로 생포 명령을 받은 대원들은 이탈리아 파르티잔과 접촉하고 독일군 포로를 잡았지만 대규모의 독일군이 대원들이 있는 마을로 진격해오는데.
이 부대는 한국전쟁에도 참전했습니다
기원이 아메리카 원주민이 흑인들 곱슬머리가 들소인 버팔로랑 비슷하다고
버팔로 솔저라 불렀다네요
19세기 초창기엔 보병 연대의 10퍼나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큰 부대였는데
2차세계대전 때까지도 차별이 있었군요
무솔리니 거꾸로 매달린 뒤에 털려가는 이탈리아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빈집 막던 독일군들 집가고 싶겠어요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제대로 매달렸죠 히틀러는 그꼴 안나려고 자결
도쿄 로즈가 라디오로 태평양전선 미군에게 방송한 말
- 태평양 전선의 분들, 여러분이 타신 배는 전부 가라앉았어요. 집에 어떻게 돌아가실 건가요?
- 커다란 배에 타고 있으면 쾌적할 거예요. 하지만 곧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거라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오늘은 날씨도 좋은데 얼마나 많은 수병들이 목숨을 잃었을까요?
- 당신이 여우 구멍에서 싸우는 동안, 아내나 연인은 외로울 거예요. 분명히 유혹하는 남자가 생기겠죠. 첫 데이트에서 키스까지 했을까요?"
방송 듣는 군인들한테 프로파간다 효과는 미미하고
목소리 좋아서 그냥 재미로 들었다던데
저 금발 여자는 목소리도 뭐도 다 좋군요
왜냐면 결혼한 남자는 징발하지 않았거든.
저게 먹힐 아내가 없음.
비유교적 특성상
연인 사이에 헤어지는 거에 그렇게 큰 무게도 없고.
와. 2차대전 영화는 독일도 미국인마냥 영어만 쓰는게 국룰인데 무려 3개국어가 나오다니. 정성가득하다
역시2런무비!!다시 올려주시는거죠??? 구독취소안하고 기다리고있었어요!!자주올려주세요!!믿고보는2런무비!!
잘보았습니다 ❤
여러번 봐도 감동적인(?) 영화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하 좋다
밀리터리영화👍 잼있게 보고갑니다.
movie name
좋나좋쿤 형도 출연하셨네요.
name please..
최공재감독의 'e런티비'가 있었는데 2런무비도 있네요..
이태리 전선으로 배경을 한 2차세계대전물 영화 하나 나왔음하네요
2런무비님 다시 오신건가요?? 반갑습니다
초반, 내가 중대장이라면 저렇게 징징대는 대원은 즉결 처형한다. 단검으로...
용감한 흑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