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낮은 거 티내기, 콤플렉스랑 단점 말하고 다니기가 안좋다는 걸 뒤늦게 깨닫고 현재는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게 다니는 고3입니다. 예전부터 습관처럼 자기비하를 해왔는데 어쩐지 주변 사람들이 자꾸 떠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자존감 넘치는 척 하고 계속 마음속으로 '이정도면 괜찮지'라는 생각을 하며 살다 보니 진짜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제 주변 사람들도 떠나가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인연이 기대될 정도에요! 자존감은 스스로 키우는 겁니다. 계속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면 자존감이 낮아질 수밖에 없어요! 우선 행동부터 바꿔보세요. 어꺠 활짝 펴고 허리도 쭉 피고 다니시다보면 어느새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뀔 거예요! 자존감 지옥에서 꼭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들 화이팅!!!
자존감 없는 거는 진짜 고치기가 어려워서.. 평소에 아무 생각없다가도 한 번 불안한 생각이 들면 끝도 없이 이어져요. 운 나쁘게 자존감 낮은 상태에서 나쁜 주변환경을 겪었다면 그 사람한테는 그게 세상 전부이기 때문에 우물 밖으로 나가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이런건 정말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아야 고쳐지는 거 같아요.
외적인 단점도 그렇지만 과거에 그 사람에게 있었던 일을 만날 때마다 들춰내는 것도 겪어보니까 싫더라고요 ㅋㅋㅋ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일을 굳이 밝히면서 너 예전에 이랬잖아~ 이러면서 끝도 없이 내뱉길래 겨우 말 돌렸습니다 ㅋㅋㅋㅋ 누군 그런 거 몰라서 말 안 하는 줄 아나...
근데 컴플렉스 가진 사람은 자기가 그렇게 생각해서도 있는데 남들이 너무 욕해서 생긴 사람도 많더라 예를들어 학력 컴플렉스 있는 사람은 서류 너무 떨어지고 주변에서 구박해서 학력 얘기만 나와도 싫어하고 자존감 떨어져있어서 안쓰러울 때 있음 그럴수록 본인이 더 노력해야하는거 알지만 본인이 제일 힘드니까 좀 더 친절하게 대해주고 일부러 사람 단점 들춰내지 말았으면 좋겠음 😢
사실... 완벽주의자라고 했을때부터 이미 자기가 잘못이라는것에 저는 알았지요 ㅎㅎ 물론 대학생때는 그게 전부이고 학점 잘 받아야하는거 사실이지만... 팀플에서는 항상 자기 만족스러운 사람을 만날수는 없을거라고 생각듭니다... 때로는 정말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또 어쩔때는 관심 없고 하기 싫은 사람들도 있을거고... 거기서 제가 어케 밸런스 하는지 찾아가야 하는데, 모든것을 완벽하게 하면 오히려 피곤할텐데 말이죠...
자학개그 몇 번은 웃기긴 한데 반복되다 보면 어느순간 상대방이 날 낮잡아 보게 돼있음.. 신체적인 것도 그렇지만 능력적인 부분도 난 ~~한거 절대 안되잖아ㅋㅋ처럼 웃어넘기기 위한 말이라도 쌓이다보면 어느순간 상대방에게 나는 무엇도 제대로 잘 할 수 있는게 없는 사람이 되더라 다들 자신감 갖고 적당히 뻔뻔하게 살자
근데 자존감이 낮은 건 주변 사람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ㅠㅠ 제가 자존감이 낮은데 친구랑 만날 때마다 친구가 자꾸 제 외모를 가지고 뭐라 하더라고요ㅠ 저보고 웃기게 생겼다거나 코가 메부리라던가 눈이 웃기게 생겼다거나 그런 제 부위를 하나하나 짚으면서 기분나쁘게 평가하니까 자꾸 자존감이 떨어져서 콤플렉스로 변하게 되더라고요 자존감 낮은 거 뻔히 알면서 자꾸 외모보고 뭐라하고; 자존감 낮은 친구들한테 제발 외모 얘기 꺼내지마세요ㅠㅠ
내 단점을 굳이 들춰내는 사람, 내 단점을 조롱거리로 삼는 사람< 이런 건 친구라고 안합니다. 본인을 비참하게 하는데도 굳이 옆에 두는 거 자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쟤를 친구로 둬야 하는 사람'으로 인정하는 꼴이기 때문에 자존감이 더 낮아지는 거예요. 친구가 무조건 많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옆에 둬서 오히려 해가 되는 사람은 옆에 없는 게 좋습니다. 멀리하세요..
1년 전 댓글이지만 신경 쓰여서 댓글 남겨요 그거 님 자존감 도둑질해서 본인 자존감 채우는 행위예요 아무리 하지 말라고 해도 난 단점 고치라고 해주는 소린데? 널 위해서 하는 소린데 왜 고깝게 들어? 너 성격 좀 이상하다;; 이러면서 안 그래도 낮은 자존감 박살낼걸요 ㅋㅋㅋ 본인 잘못 인정하긴 싫고 자존감 도둑질은 계속 하고 싶으니까 가스라이팅까지 하는 거죠 그런 사람은 친구로 둬서 좋을 게 없어요 학교라서 연 끊기 힘들면 개소리 시작할 때마다 속으로 좋아하는 노래 흥얼거리거나 다른 생각 하면서 >>>반응해주지 마세요
자존감 존내 위축 된 사람은 이제 좀 친해지게 되면 갑자기 친숙감을 느낀건지 자기보다 열등하다 느낀건지 유치하게 놀리는 애들이 많았음 그리고 원래, 사람은 자기 흑역사 얘기를 누가 막 함부로 꺼내는걸 싫어 하는데 그걸 굳이 꺼내서 강조하고 깐족대면서 지가 갑이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많았었고 또 자기자랑,자기주장만 존내 많이 하는 애들 보면 허언증이 걸린건지 상대 깎아 내리면서 지 자랑 개많이 하고, 이후에 심한애들은 계속 막 일진애들이 만만 해진건지 개많이 들이 대던데 거의 다 돈 셔틀이 되어 있음 ㅋㅋㅋ...
본인이 완벽주의자면 본인만 완벽하게 살았음 좋겠음 원치 않는 사람한텐 그냥 집착하는 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니고 분명히 귀찮게 했을 확률도 높음 할 마음 없는 다수를 다 설득하며 완벽 주의자가 될 시간을 아껴 혼자 하면 될 거 같은데 싶음 그리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는 건 당당한게 아니라 싹퉁바가지가 없는 거임
원래 진짜 완벽한 애들은 남한테 안떠벌려요 ㅋㅋㅋ 굳이 말안해도 시간이 지나고보면 자연스레 모두가 알게됨. 제 주변에 코인하는 애들도 억대 시드인 애들은 주변에 코인해라, 직장 다녀선 집 못산다. 이런 말 안하고 조~용히 자기 혼자 벌어요. 꼭 시작한지 얼마 안된 6개월차 한창 자신감 뿜뿜한 애들이 자기가 깨어있는 투자자고, 남들은 안하는 거 하는 선구자라고 착각하고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 욕하죠 ㅎ
혼자라고 생각말기 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수준은 몰라도 적어도 그 학생 수준은 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일진을 좋게 보는 건 일진 뿐이라 아무리 인싸고 직접적인 피해를 안 당했어도 유토피아적으로 이상적인 답변을 줄 지언정 저렇게 자기 일 아니라는 듯 허무맹랑한 소리는 안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갠적으로 앞뒤가 다르거나 이간질 하거나 그런 사람이 너무 싫더라구요 그리고 막 어디 가서 강의 듣는 그런거였는데 장점 적기 시간인데 단점만 다 적어놓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뭐 외모 비하도 하고 그냥 안 좋은말은 모아놓은거 같은.. 그리고 없는 얘기를 지어서 막 소문 내는 애도 있었고 앞에서는 착한척 하면서 뒤에서는 뒷담 하거나 그러는 사람도 있었고 자기는 되면서 다른 사람은 안된다고 하는 그런 경우도 있고 진짜 다양한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진짜 주둥님 말 공감 되는..
ㅋㅋㅋ 팀플 썰 4학년 맞음? 아님 조별과제를 엄청 많이는 안해본건가... 나도 완벽주의긴 한데 그걸 남한테 절대 강요 못함 ㅋㅋ 이게 내가 보기에 대충한건가 싶어도 ㄹㅇ 그사람만이 생각하던 그 세계?방향?이 있음 ㅋㅋㅋㅋ걍 같이 하고싶으면 내가 하고싶은 방향을 조원들한테 다 설명하고 인정받는거부터가 먼저임. 저학년때 처음엔 그래도 어떻게든 같이 해보려고 했는데 솔직히 팀플 하면 할수록 걍 포기가 빨라지고 에혀,,, 또 발런이구나... 하고 말도 안하고 그냥 내가 다함 ㅋㅋㅋㅋ
하 이거 진짜 인정 ㅋㅋ 20살땐 나하고 다르면 한심하게 보고, 뭔가 열심히 안 사는 사람들 보면.. 왜 저렇게 인생을 장난같이 살지 이런 마인드 였는데, 지나고보니 그 사람 세계에서는 그게 최선이었고, 그게 본인이 생각하기엔 최고의 방법이었더라구요. 사람은 각자 다르다는 걸 인지하는 것부터가 시작인 거 같아요,
사실 저도 나 같은 애랑 ~~해줘서 고마워 나는 ~~하니까 쟤네 무리에 못끼겠지? 같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표현이 듣는 사람 입장에서 되게 힘들다는 걸 알고는 있어서 입밖으로 말을 꺼내진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계속 그런 생각을 지니며 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가 절대 그렇지 않다는 확신을 심어줬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이제 주둥님을 통해 그 확신을 얻게 된 것 같으니까 이젠 생각도 좋은 쪽으로 하려고 노력해볼게요😊
지금 생각해보니... 자존감 낮은거 사실인것 같아요... 선배중에 자존감이 낮아서 항상 궁시렁궁시렁... 오피스도 같이 쓰고 있는데, 한동안 자기는 뭐만 하면 안된다, 나는 왜 취업을 못할까 등등... 박사학위를 다 마쳐놓고는 왜 자존감은 낮은건데... 처음에는 들어주다가 이제는 제가 지쳐서 피하게 되네요 ㅠㅠ
와 내 주변에 남자앤데 자긴 못생겨서 여친 안생기고 툭하면 자긴 못생겨서가 깔린 애가 있었는데 좋게 이래보는거 어때 혹은 요즘 남자도 화장도 하고 성형도 하는 시대니까 친누나 있다며 도움좀 받아봐 했는데도 끝까지 그래도 안될거야 이래서 나도 거기에 스며들것 같아 손절침..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 유형 - 자기랑 '다른 거'를 '틀리다', '잘못됐다'라고 갈라치기 하는 사람 - 분위기나 상황 생각도 안하고 말 필터링 없이 막 지껄이는 사람 - 자기 필요할 때만, 자기 이득이 있을때만 나 찾는 사람 (도움을 요청하거나 미안해하며 부탁을 하는 경우 말고) - 남들앞에서 굳이굳이 나 쪽주고 내리까는 사람 - 어디에서든 꿀만 빨려고 하는 사람 - 아무 노력도, 시도도 안하면서 불평 불만만 늘어놓는 사람
조별과제 이야기에서 할말이 있는데 물론 똑똑한 친구분이 원하는 완벽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수 있지만 제 경우 같은 경우 같은 지식을 같은 레벨을 가진 사람끼리 분명 대화하는데 본인이 더 잘났고 본인의 생각이 더 좋다고 우기면서 남이 한건 무조건 맘에 안들어서 다 뒤집어 엎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교수님께 가서 여쭤봤는데 제의견 상대방 의견 둘다 괜찮다고 하셨고 각자의 의견에서 좋은점 안좋은점 피드백을 주셔서 결국 그때서야 서로 의견 섞어서 했습니다. 제발 팀플이든 뭐든 서로 존중하고 양보해가면서 합시다 정말 상대방이 진짜 멍청한거 아니면 최소한 서로 존중하면서 합시다. 상대방이랑 맞춰가면서 하는게 팀플 아닙니까?
나도 자존감 진짜 낮은데, 나에 대해 구구절절 얘기하고 싶지 않음. 나에 대해 부정적으로 내뱉는 순간 정말 그 정도밖에 안되는 인간 같아서. 항상 거기에만 머물러 있을 것 같아서. 나 자신을 존중해서라도 그런 말은 결코 하고 싶지가 않음 ㅜㅠ 그리고 남들이 그런 말을 정말정말 부담스러워한다는 것을 말하기 전에 꼭 알아야함. 내뱉는다고 모두 들어주는건 아니다. 걍 본인 일기장에나 쓰셈.
돌려돌려 돌림판 망해서 학교 안좋은데 갔는데 ㄹㅇ 그냥 포기하는게 좋음... 어디든 머리 좋은 애들은 있지만 어느 학교를 가냐에 따라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더라... 중고딩이 국어시간에 초등학생도 알만한 단어들을 질문하는거 보고 그냥 포기했음. 무식해도 의지가 있으면 차라리 나은데 대충대충하고, 특히 남한테 폐끼치는놈들... 진짜 극도로 혐오하는 부류.
전 같은 동성끼리여도 손 잡기나 팔짱 이외의 스킨십은 싫어하는 편이에요. 간지럼도 잘 타고 좀 예민한 편이라 몸 만지는 스킨십을 진짜 싫어하는데 제가 옆구리 찌르고 등 살짝 긁으면 푸드덕 거리면서 발작하니까 그거 재밌다고 계속하는 친구가 있더라고요..ㅎ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하고 장난으로 포장하니까 화도 못 내겠고;; 그 외에도 제 필통 맘대로 열어서 보거나 교과서에 볼펜으로!!! 낙서하고... 제발 사람의 퍼스널 스페이스는 존중해줍시다,, 걔랑 짝된 이후로 진심 투명인간이 되고싶어요
두번째분.. 애초에 조별 과제가 이런 스타일의 글도 섞이고 저런 스타일의 글도 섞이고 해서 하나가 되는건데 자기가 원하는 방향만 고집할거면 수정하라고 왜 시키는건지.. 맨처음에 하기전부터 통일해야될 방향을 알려주던가 너무 모든 사람이 자기처럼 해오기만을 바라는것같아요 딱 님 방식대로만 님이 생각하는 선에서만
2:50 자료조사랍시고 네이버 블로그 긁어오는 놈들도 있는데 뭐… 심지어 한글에 옮긴것도 아니고 메일본문에 정리도 안한 전체내용을 광고부분 포함해서 복붙... 그리고 전설의 보ㅇ보노ppt도 봄…해맑게 귀엽다고 진심으로 말하더라. 나 맥이는 줄…. 참고로 대학생때고 나포함 전원 여자였음. 그리고 몇년후 이걸 남동생때 똑같이 겪음. 보노ㅇ노 피피티 펼쳐놓고 누나 도와달라고 하는 모습 보고 아…진짜 남녀구분없이 이런 사람은 존재한다는걸 깨달음.
고딩 때 친구가 자존감이 낮았는지 자존감 채우려고 본인보다 외모든 성적이든 떨어진다 싶은 주변 사람도 같이 싸잡아서 "우린 ~~~니까 안돼~ 못해~" 이런 식으로 말하곤 했음 ㅋㅋㅋ 나 스스로 아무 생각 없었던 부분이고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관점을 가지고 순식간에 남보다 뒤떨어지는 애로 만들길래 기분도 나쁘고 얘 뭐지? 지가 못하는 거에 왜 당연하다는 듯이 날 포함시키지? 싶었음 학창 시절에 제일 잘한 일을 꼽으라면 걔랑 멀어진거 고를 거임 ㅎ
난 당연히 ppt는 기본적으로 내용이 간결하고 중요한 부분만 있어야 하는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학 가니까 당연한 게 아니라 내가 잘 아는 게 되어버림… 답장 좀 늦게 해버려서 그냥 발표하겠다 했는데 피피티를 무슨 한글 문서 한 페이지보다 글을 빽빽하게 써놔서 읽기도 힘듦 교수님이 결국 피피티는 간결하게 써야 한단 식으로 발표 끝나고 간접적으로 까심… 근데 우리 조만 그런게 아니라 딱 한 조가 그나마 대학생이란 걸 감안하면 잘했고 우리 조 포함 다 그냥… 분명 내가 글 좀 줄여달라 했는데 최종본이 똑같을 줄은 몰랐지… 대학교에서 ’모두가 나만큼 똑똑해야 돼‘ 같은 생각은 안 하고 다녀야 함… 나보다 모자란 애 있으면 챙겨주고 잘난 사람 있으면 본받아야겠단 마인드로 다녀야 함
5:26 ㄹㅇ 나는 게임에서 만난 동생중에 항상 나 볼 때 마다 아 우울해요ㅠㅠ 그러는 애가 있는데 진짜 말 섞기 싫음. 친해지기도 싫고. 처음 한 두번 그랬을 땐 열심히 힘들었겠다면서 위로해주고 나름 내 방식대로 공감해줬는데 그러다보니 나 볼 때 마다 항상 그럼 ㅋㅋ 그래서 겜 들어가서 인사도 안 함 말 섞기 싫으니까. 무슨 인사만 해도 우울해요 ㅠㅠ 이지랄하는데 누가 말 섞고싶겠음? ㄹㅇ 피곤해죽겠음 긍정적인 말 듣기에도 바쁜 삶인데 항상 왜 그런 부정적인 말만 하나 싶고 본인한테 팩폭 갈겨준 친구랑 손절했다는데 그 팩폭 갈겨준 친구가 손절 친 것도 아니고 본인이 끊어내심... 나도 그 전까진 팩폭 갈겨준 그 친구가 너무했다고 생각했는데 프로 우울러가 하는 행동 보니까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이해가 가더라 ㄹㅇ 말하는 거 들어보면 본인 피해망상 수준인데 팩폭 잘하는 친구가 그거 말했다고 나한테 쫄래쫄래 와서는 걔가 그랬다면서 있지도 않은 일 지어내면서 말하니 어쩌니... 근데 니가 하는 말 들어보면 그럴만하니까 그런 거겠지 싶음 하도 피곤해서 나도 손절 각 재는중
5:46 지나가던 자존감 낮은 1인인데요... 난 못생겨서 그런거 안어울릴텐데 말고 넌 잘생겨서&예뻐서 다 잘어울리네 부럽다 이런식으로 나를 깎는거보다 상대를 높여주는쪽으로 자주 말하는데 이것도 상대 입장에서 부담스럽고 같이 다니기 싫은 부류인가요...? 고쳐야할까요..
같이 다니기 싫다기보단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친구라면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를 바라보아야 하는데 상하 관계처럼 조성되니까요. 남들도 나처럼 다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는 법이에요.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듯이 나 자신의 장점도 더 바라보도록 노력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힘내시길 바라요!!
주둥님은 왠지 되게 바르게 자란 듯. 욕하고 웃겨도 되게 눈치가 빠르고 여러 입장에서 생각하고 나서 말하는 것 같아 보기 편함. 그리고 뭔가 잼민이들을 모아서 알아듣게 사회성을 길러주는 듯ㅋㅋㅋ 조언을 꼰대 아닌 스타일로 많은 잼민이들을 사람 만듦. 주둥님 화이팅!
사실 어떻게 자라든 사람 좀 겪어보고 치여보면 경험을 바탕으로 얻는 데이터들이 있음 근데 주둥님은 그 데이터들을 기분나쁘지않게 잘 얘기하는거 같음 누구나 은연중에 생각하는걸 말하면 살짝씩은 불편하기 마련인데 전혀 그렇지 않음 태생적으로 사람이 센스있는거 같음
ㄹㅇ
사실 회사나 사회에서 말하는 사회성이 강약약강임 ㅋㅋㅋㅋ 윗사람과 권위에 따르는거 ㅜ 주둥이님은 건강하고 성숙한 가치관을 가진듯
😂
자존감 낮은 거 먼저 티내기 + 상대방 콤플렉스 굳이 들춰내서 희롱아닌 희롱 하기 = 강약약강
ㅇㄱㄹㅇ,,너무 킹받음
솔직히 강약은 상관없는데 약강은 걍 개 싫음..😬
ㄹㅇ 솔직히 약강은 몰라도 강약은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둘이 붙으면
진짜 정 뚝 떨어짐
자존감 낮은건 어쩔수 없다 생각함 하지만 노력하고 생각을 바꾸면 바꿀순 있는데 낮은상태에서는 어쩔수 없지
좀 맞자👊👊🦵💪
왜 대체 인류학자가 아닌거지
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니깐요❤
인정 ㅋㅋㅋㅋㅋ
아니 ㄹㅇ 저정도면 박사 학위는 땄다
자존감 낮은 거 티내기, 콤플렉스랑 단점 말하고 다니기가 안좋다는 걸 뒤늦게 깨닫고 현재는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게 다니는 고3입니다. 예전부터 습관처럼 자기비하를 해왔는데 어쩐지 주변 사람들이 자꾸 떠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자존감 넘치는 척 하고 계속 마음속으로 '이정도면 괜찮지'라는 생각을 하며 살다 보니 진짜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제 주변 사람들도 떠나가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인연이 기대될 정도에요! 자존감은 스스로 키우는 겁니다. 계속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면 자존감이 낮아질 수밖에 없어요! 우선 행동부터 바꿔보세요. 어꺠 활짝 펴고 허리도 쭉 피고 다니시다보면 어느새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뀔 거예요! 자존감 지옥에서 꼭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들 화이팅!!!
오우 좋은 습관입니다!
와 저도 최근에 버꼇는데 진짜 좋은 말이네요
단점 굳이 안드러내고 스스로 당당하기 가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한 수 배웁
보통 반페미 2찍남들이 대부분임
자존감 없는 거는 진짜 고치기가 어려워서.. 평소에 아무 생각없다가도 한 번 불안한 생각이 들면 끝도 없이 이어져요. 운 나쁘게 자존감 낮은 상태에서 나쁜 주변환경을 겪었다면 그 사람한테는 그게 세상 전부이기 때문에 우물 밖으로 나가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이런건 정말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아야 고쳐지는 거 같아요.
맞아요ㅜㅜ아님 혼자있는시간 많이 보내면서 하고싶은거 하는것도 자존감 회복 어느정도 되요
흐아 공감가네요ㅠ진짜 한번데이고 왔다갔다하네요 ㅠㅜㅠ 그나마 바쁘게 살면 나쁜생각할틈이 없어지더라고요...
솔직히 자존감 낮은 사람들 왜 그런지 이해가요 그런 상황에선 낮을 수밖에 없을거같고.. 물론 예외는 있지만.
@@ooy9422 맞아요ㅜㅜ주변 영향도 있는듯
자존감 낮아봐서 아는데 일단 외모 가꾸기만 어느정도 노력하면 80퍼는 고쳐짐
3:23 와 이부분 개사이다 와..주둥님 현안 무엇
난 입 가벼운 애들이 세상 제일 싫음 내 얘기를 하루만에 전부가 다 알던 그 기분...끔찍하다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싫다
ㅇㅈ..곁에 두면 큰일날스타일
내랑 하던 톡 내용을 내가 모르는 지 친구들이랑 같이 보면서 떠들고있다? 으악
@@roundy-roundㅇㄱㄹㅇ
와 진짜
자기 입으로 완벽주의라 하는 사람 중에 찐으로 똑똑한 사람 몇 못봄
본인은 다른 사람 눈에 100% 만족스러울까?
자기 입으로 수능 못봐도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이라는데
조별과제에서 완벽한 팀원만 만나길 바랄거면 애초에 좋은 대학에 갔어야지
남한테만 완벽주의
공부는 완벽주의로 하지못해서 파이팅 넘치면 갈수있는 대학간거만 봐도 본인 입장에서만 완벽주의인거ㅋㅋㅋㅋㅋ
보통 진짜 똑똑한 사람은 스스로 그런 말 안 해도 이미 주위에서 알고있는 경우가 많지
인서울 중위권 대학 다녔는데 조별과제로 고통받아본 적이 없음.. 인터넷에서 떠도는 버스충 조원 한번도 본적 없고 각자 맡은일 평균은 해왔음 내가 특이 케이스인건가??
외적인 단점도 그렇지만 과거에 그 사람에게 있었던 일을 만날 때마다 들춰내는 것도 겪어보니까 싫더라고요 ㅋㅋㅋ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일을 굳이 밝히면서 너 예전에 이랬잖아~ 이러면서 끝도 없이 내뱉길래 겨우 말 돌렸습니다 ㅋㅋㅋㅋ 누군 그런 거 몰라서 말 안 하는 줄 아나...
ㅇㄱㄹㅇ 존내 싫음 ㅋㅋㅋㅋㅋㅋ 지난일 그리고 해결하고 싶은 맘도 없으면서;;; 존나 지나갈때마다 쳐 웃는 애들 개 꼴받음 ㅜㅜㅋㅋ
진짜 한 두 명씩 있음 그런 말만 하면서 웃어주길 바라는게 너무 꼴바듬
와.. 순간 바로 떠오르는 인간들 있네요 😡
굳이 당사자가 이야기하기 싫다는데 눈치 없이 꺼내지 마라 제발 좀 ;;
손절 마려우니까 ;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흑역사 꺼내려고 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죽여버리고 싶음.. 진짜 좆같음
강약약약인데 자존감 낮은데 남 비하는 안하고 오히려 남 칭찬 엄청 하고 다니려 하는데 괜찮나요
근데 컴플렉스 가진 사람은 자기가 그렇게 생각해서도 있는데 남들이 너무 욕해서 생긴 사람도 많더라
예를들어 학력 컴플렉스 있는 사람은 서류 너무 떨어지고 주변에서 구박해서 학력 얘기만 나와도 싫어하고 자존감 떨어져있어서 안쓰러울 때 있음
그럴수록 본인이 더 노력해야하는거 알지만 본인이 제일 힘드니까 좀 더 친절하게 대해주고 일부러 사람 단점 들춰내지 말았으면 좋겠음 😢
이 형은 인생 2회차가 분명해...
지롤한다 ㅋㅋ
팀플 썰은 4학년인데 너무 이상주의인듯 현실은 본인 뜻대로 안 되는 경우가 더 많은데
현실을 받아들이고 적응할 생각을 해야지 남들한테 계속 들들볶는 게 더 문제임
사실... 완벽주의자라고 했을때부터 이미 자기가 잘못이라는것에 저는 알았지요 ㅎㅎ 물론 대학생때는 그게 전부이고 학점 잘 받아야하는거 사실이지만... 팀플에서는 항상 자기 만족스러운 사람을 만날수는 없을거라고 생각듭니다...
때로는 정말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또 어쩔때는 관심 없고 하기 싫은 사람들도 있을거고... 거기서 제가 어케 밸런스 하는지 찾아가야 하는데, 모든것을 완벽하게 하면 오히려 피곤할텐데 말이죠...
두번째 시청자분 너무 본인이 똑똑하고 쿨한거에 심취해있는 쿨병T인간같음 본인 맘에 안들면 수정해줘 하면되는데 생각없이 썼다 어쩌구...초등학생들중에 난 T라서 원래그래ㅋㅋ이러면서 막말하는 유형이랑 똑같음 지금...이래놓고 뭐 솔직하게 말했다...이 유형도 딱히 곁에 두기싫음
ㅋㅋㅋ 아직 어리니까 누구나 그정도 잘못은 할수 있다고 봄 사실 우리 모두가 저정도 잘못은 하잖아
이번을 계기로 자기 잘못도 있다는걸 깨달으면 됨 그러면서 크는거지
인정 ㅋㅋㅋ 본인만 잘난 스타일,,, 생각없이 쓴 것 같다는 피드백을 누가 곱게 듣냐,,
옆에 있으면 좆패고 싶은 스타일이긴함 ㅋㅋ
ㄹㅇ말투존나싸가지적됨
@@안토네와 너같은 사람이 장원영 딸기논란에 인간공격하는놈같음
지 입으로 난 완벽주의자에요 하는 사람들 지능 떨어지는애들 많고 그걸 본인도 알아서 자격지심인 애들 개많이봄
ㄹㅇ
맞는 말씀이십니다. 😂😂😂
자격지심까진 모르겠고 본인만의 기준이 엄청 확고하고 고집 세서 자기 기준에 안맞으면 완벽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 같음
자학개그 몇 번은 웃기긴 한데 반복되다 보면 어느순간 상대방이 날 낮잡아 보게 돼있음..
신체적인 것도 그렇지만 능력적인 부분도 난 ~~한거 절대 안되잖아ㅋㅋ처럼 웃어넘기기 위한 말이라도 쌓이다보면 어느순간 상대방에게 나는 무엇도 제대로 잘 할 수 있는게 없는 사람이 되더라
다들 자신감 갖고 적당히 뻔뻔하게 살자
자학개그는 진짜 자존감 높은사람만 하는게 맞음
자학개그를 자존감 높은 사람이 한다는 거 자체가 모순인 것 같음@@사람-n2l9u
근데 자존감이 낮은 건 주변 사람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ㅠㅠ 제가 자존감이 낮은데 친구랑 만날 때마다 친구가 자꾸 제 외모를 가지고 뭐라 하더라고요ㅠ 저보고 웃기게 생겼다거나 코가 메부리라던가 눈이 웃기게 생겼다거나 그런 제 부위를 하나하나 짚으면서 기분나쁘게 평가하니까 자꾸 자존감이 떨어져서 콤플렉스로 변하게 되더라고요 자존감 낮은 거 뻔히 알면서 자꾸 외모보고 뭐라하고; 자존감 낮은 친구들한테 제발 외모 얘기 꺼내지마세요ㅠㅠ
그런 건 대화로 풀어보세요!
내 단점을 굳이 들춰내는 사람, 내 단점을 조롱거리로 삼는 사람< 이런 건 친구라고 안합니다. 본인을 비참하게 하는데도 굳이 옆에 두는 거 자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쟤를 친구로 둬야 하는 사람'으로 인정하는 꼴이기 때문에 자존감이 더 낮아지는 거예요. 친구가 무조건 많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옆에 둬서 오히려 해가 되는 사람은 옆에 없는 게 좋습니다. 멀리하세요..
1년 전 댓글이지만 신경 쓰여서 댓글 남겨요
그거 님 자존감 도둑질해서 본인 자존감 채우는 행위예요
아무리 하지 말라고 해도 난 단점 고치라고 해주는 소린데? 널 위해서 하는 소린데 왜 고깝게 들어? 너 성격 좀 이상하다;; 이러면서 안 그래도 낮은 자존감 박살낼걸요 ㅋㅋㅋ 본인 잘못 인정하긴 싫고 자존감 도둑질은 계속 하고 싶으니까 가스라이팅까지 하는 거죠
그런 사람은 친구로 둬서 좋을 게 없어요 학교라서 연 끊기 힘들면 개소리 시작할 때마다 속으로 좋아하는 노래 흥얼거리거나 다른 생각 하면서 >>>반응해주지 마세요
혼자라고 생각 말기 이게 존나 웃기네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감 존내 위축 된 사람은 이제 좀 친해지게 되면 갑자기 친숙감을 느낀건지 자기보다 열등하다 느낀건지 유치하게 놀리는 애들이 많았음
그리고 원래, 사람은 자기 흑역사 얘기를 누가 막 함부로 꺼내는걸 싫어 하는데 그걸 굳이 꺼내서 강조하고 깐족대면서 지가 갑이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많았었고
또 자기자랑,자기주장만 존내 많이 하는 애들 보면 허언증이 걸린건지 상대 깎아 내리면서 지 자랑 개많이 하고, 이후에 심한애들은 계속 막 일진애들이 만만 해진건지 개많이 들이 대던데 거의 다 돈 셔틀이 되어 있음 ㅋㅋㅋ...
일진들이 자존감 바닥친 애들끼리 뭉치는건뎈ㅋ
유치하게 놀리는거 좀 공감이요..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한명 있는데 가끔 그런 식으로 여러 사람들 앞에서 신경을 긁네요 ㅡㅡ.. 평소엔 참 괜찮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맞긴한데 본인이 흑역사 내밷어놓고 놀림받을 각오 안하는것도 웃기긴해
사람마다 각자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건 대화로 푸는 거라고 생각해요! '나는 너가 이러이러해서 기분이 어땠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user-h2j1ad
@@사람-n2l9u이건 너무 피해자 2차가해형 마인드네ㅠ 살면서 많은걸 배우셔야할듯 ㅠ
본인이 완벽주의자면 본인만 완벽하게 살았음 좋겠음 원치 않는 사람한텐 그냥 집착하는 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니고 분명히 귀찮게 했을 확률도 높음 할 마음 없는 다수를 다 설득하며 완벽 주의자가 될 시간을 아껴 혼자 하면 될 거 같은데 싶음 그리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는 건 당당한게 아니라 싹퉁바가지가 없는 거임
맞아요~ 하고 싶은말 다 한다고 했을때 말 들어보니... 조금 무례한 느낌이 들긴했죠~~ 참 주둥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착하게 돌려서 말한듯요 ㅋㅋ
@@timothyishyc 그러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하고 싶은 말 못해서 참는 줄 아나봐요 이 세상에는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참는 순간이 있고 힘든 순간을 참아야 될 일이 넘치고 넘칩니다 무식한 건 티내지말고 감춰주면 좋겠어요
원래 진짜 완벽한 애들은 남한테 안떠벌려요 ㅋㅋㅋ 굳이 말안해도 시간이 지나고보면 자연스레 모두가 알게됨.
제 주변에 코인하는 애들도 억대 시드인 애들은 주변에 코인해라, 직장 다녀선 집 못산다. 이런 말 안하고 조~용히 자기 혼자 벌어요.
꼭 시작한지 얼마 안된 6개월차 한창 자신감 뿜뿜한 애들이 자기가 깨어있는 투자자고, 남들은 안하는 거 하는 선구자라고 착각하고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 욕하죠 ㅎ
내 조원들도 조별과제 ㅈ창내놔서 결국 내가 다 수정하는데 계속 들들 볶지는 않더라도 한마디 할 수는 있는거 아닌가요...
혼자라고 생각말기 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수준은 몰라도 적어도 그 학생 수준은 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일진을 좋게 보는 건 일진 뿐이라 아무리 인싸고 직접적인 피해를 안 당했어도 유토피아적으로 이상적인 답변을 줄 지언정 저렇게 자기 일 아니라는 듯 허무맹랑한 소리는 안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싸..? 그 학생..? 주둥이 말하시는 건가요?
@@모름-x9d 아뇨. 영상에 나온 사연자분에게 조별과제로 학교폭력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보낸 학생 말한 거에요. 전 그 학생에 대해 얘기한 거에요
혼자라고 생각말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겁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빌드업 지렸다 진짜
저는 갠적으로 앞뒤가 다르거나 이간질 하거나 그런 사람이 너무 싫더라구요
그리고 막 어디 가서 강의 듣는 그런거였는데 장점 적기 시간인데 단점만 다 적어놓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뭐 외모 비하도 하고 그냥 안 좋은말은 모아놓은거 같은.. 그리고 없는 얘기를 지어서 막 소문 내는 애도 있었고
앞에서는 착한척 하면서 뒤에서는 뒷담 하거나 그러는 사람도 있었고 자기는 되면서 다른 사람은 안된다고 하는
그런 경우도 있고 진짜 다양한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진짜 주둥님 말 공감 되는..
여러분 혼자도 나쁘지 않음요
조급해 하지말고
무리해서 빨리 친해지려고 친한척 하지말고
마음가는사람만 천천히 거리 조절하면서 친해지면 서로한테 좋을거 같아요
내가 지방대를 갔지만 공부를 떠나서 은근히 똑똑한 애들 많다..좋은 대학에도 빌런들 많고..
똑똑한 애들은 사실 어딜가나 있음
공부를 얼마나 성실히 했냐에 따라 대학가거든
@@UnderPromotion18이거 ㄹㅇ 좋은대학간다고 머리 좋은것도 아니고
머리좋다고 좋은대학가는것도 아님.
걍 얼마나 성실히 했는지인거
@@UnderPromotion18마저요...지방대 왔는데 공부1도 안하고 반에서 5등 안에는 맨날 들었던 사람과... 서울대 입시반에 있었으나 공부안해서 온 사람과.....
ㅋㅋㅋㅋ맞습니다
서성한중경외시 이쪽대학들도 빌런 참 많아요
좋은 대학 갔으면 안좋은 대학 나온 애들보다 상대적으로 우월한 건 맞음 ㅋㅋㅋㅋㅋㅋ 안 한애들보다 성실도의 차이가 있는거고. 암만 부정해봤자 면접 때 대학 가지고 따지는 것도 그에 대한 논증이지
아니 나는 신경 안썼는데 다른사람이 먼저 말하면 신경쓰이니까 그냥 친구로 지낼거면 제발 외모얘기 먼저 꺼내지 말자 그걸로 콤플렉스랑 트라우마 생기는 사람 한둘이냐... 그냥 남의 외모의 관심 안가져 줬으면 좋겠음 사귈거 아니면 아니 결혼할 거 아니면
인정ㅜㅜ진짜 그러는사람들 성형도 불가능한 정도로 사고나서 얼굴 갈아엎어지길 바라고있음ㅋㅋ
진짜 주둥이형 센스 뭐지..?
밥먹으려고 숟가락들어서
입에들어가려는 순간
영상알림..크... 원래 밥먹으면서
보는 주둥이방송이 최고거든..ㅎㅎ😊😊😊
사실 자존감 낮은 거랑 낮은 척 맥이는 거 진짜 티 남... 자존감 낮은애면 그냥 그렇구나 하는데 낮은 거 이용해서 위로 받으려는 애들이 제일 짜증남ㅠ 자꾸 앞에서 외모랑 몸매 얘기하고.. 이젠 그만 듣고 싶다
ㅋㅋㅋ 팀플 썰 4학년 맞음? 아님 조별과제를 엄청 많이는 안해본건가... 나도 완벽주의긴 한데 그걸 남한테 절대 강요 못함 ㅋㅋ 이게 내가 보기에 대충한건가 싶어도 ㄹㅇ 그사람만이 생각하던 그 세계?방향?이 있음 ㅋㅋㅋㅋ걍 같이 하고싶으면 내가 하고싶은 방향을 조원들한테 다 설명하고 인정받는거부터가 먼저임. 저학년때 처음엔 그래도 어떻게든 같이 해보려고 했는데 솔직히 팀플 하면 할수록 걍 포기가 빨라지고 에혀,,, 또 발런이구나... 하고 말도 안하고 그냥 내가 다함 ㅋㅋㅋㅋ
하 이거 진짜 인정 ㅋㅋ 20살땐 나하고 다르면 한심하게 보고, 뭔가 열심히 안 사는 사람들 보면.. 왜 저렇게 인생을 장난같이 살지 이런 마인드 였는데,
지나고보니 그 사람 세계에서는 그게 최선이었고, 그게 본인이 생각하기엔 최고의 방법이었더라구요. 사람은 각자 다르다는 걸 인지하는 것부터가 시작인 거 같아요,
팀플 하는데 3만원 주면 A+ 받게 해준다는 것도 봤는데 ㅋㅋ
개꿀인데
난 3만눤낸다
10만원이어도 a플 보장이면 무조건 주지
그건 차라리 좋음
a+인데 3만원이면 대가리 깨져도 하지 ㅋㅋ
사실 저도 나 같은 애랑 ~~해줘서 고마워
나는 ~~하니까 쟤네 무리에 못끼겠지?
같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표현이 듣는 사람 입장에서 되게 힘들다는 걸 알고는 있어서
입밖으로 말을 꺼내진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계속 그런 생각을 지니며 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누군가가 절대 그렇지 않다는 확신을 심어줬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이제 주둥님을 통해 그 확신을 얻게 된 것 같으니까 이젠 생각도 좋은 쪽으로 하려고 노력해볼게요😊
위축된 애들 특) 이렇게 갈구면 더 위축됨
근데 사실.. 좋은 대학 가도.. 꼭… 개멍청한 사람은 존재함ㅋㅋㅋㅋ… 덕분에.. 시험 성적 잘받는거랑 똑똑한거랑은 진짜 존나 별개구나를.. 깨닫게되었고…
특히 군대가면 공감 제일 어리버리하고 목소리 특이한 후임 있었는데 알고보니 카이스트 몇 개월동안 카이스트 후임 누군지 몰랐음
그냥 이기적? 개인적? 의 중간이라서 자기 할일하려고 대충하는거같음 힘이 안닿아서 그렇게밖에 못했겠지하고 넘김 난😅
@@겨털산신령그냥 사회성결여같은데
좋은 대학에도 그런 애 있는데 분포가 적긴 함 이름 없는 대학으로 갈수록 그런 분포가 존나 많음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자존감 낮은거 사실인것 같아요... 선배중에 자존감이 낮아서 항상 궁시렁궁시렁... 오피스도 같이 쓰고 있는데, 한동안 자기는 뭐만 하면 안된다, 나는 왜 취업을 못할까 등등... 박사학위를 다 마쳐놓고는 왜 자존감은 낮은건데... 처음에는 들어주다가 이제는 제가 지쳐서 피하게 되네요 ㅠㅠ
조별과제때 진짜 개빡통하나있었는데 먼저 나서서 진짜 미안한데 나는 멍청해서 도움이안된다 하면서 대신 커피 식사 회의실같은거 필요한건 자기가 제공하겠다 했는데 조원 아무도 불만없었음ㅋㅋㅋㅋㅋ
머리는 안좋지만 사회성 ㅆㅅㅌㅊ
와 내 주변에 남자앤데 자긴 못생겨서 여친 안생기고 툭하면 자긴 못생겨서가 깔린 애가 있었는데 좋게 이래보는거 어때 혹은 요즘 남자도 화장도 하고 성형도 하는 시대니까 친누나 있다며 도움좀 받아봐 했는데도 끝까지 그래도 안될거야 이래서 나도 거기에 스며들것 같아 손절침..
ㅋㅋㅋㅋㅋ
아ㅋㅋㅋ 진짜 비슷한 남자 동생 한명 있는데 존나 같이 다니는 나까지 끌어내리는 말투여서 손절침ㅋㅋㅋㅋ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 유형
- 자기랑 '다른 거'를 '틀리다', '잘못됐다'라고 갈라치기 하는 사람
- 분위기나 상황 생각도 안하고 말 필터링 없이 막 지껄이는 사람
- 자기 필요할 때만, 자기 이득이 있을때만 나 찾는 사람 (도움을 요청하거나 미안해하며 부탁을 하는 경우 말고)
- 남들앞에서 굳이굳이 나 쪽주고 내리까는 사람
- 어디에서든 꿀만 빨려고 하는 사람
- 아무 노력도, 시도도 안하면서 불평 불만만 늘어놓는 사람
열등감 가득한 사람은 주변 기를 빨아먹어서 친한사람을 힘들게 만드는것 같아요 스스로 가치있다고 위로하지 못하니 자꾸 외부에서 위로해줘야만 함
자신의 가치를 내부에서 찾아야 하는데 외부에서 찾으니 그게 채워지지 않고 채워진다고 해도 일시적일 뿐인 것 같음.
2:25
현직 고딩인데 고등학생도 이렇게 쓰면
빠꾸먹습니다
조별과제 이야기에서 할말이 있는데 물론 똑똑한 친구분이 원하는 완벽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수 있지만 제 경우 같은 경우 같은 지식을 같은 레벨을 가진 사람끼리 분명 대화하는데 본인이 더 잘났고 본인의 생각이 더 좋다고 우기면서 남이 한건 무조건 맘에 안들어서 다 뒤집어 엎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교수님께 가서 여쭤봤는데 제의견 상대방 의견 둘다 괜찮다고 하셨고 각자의 의견에서 좋은점 안좋은점 피드백을 주셔서 결국 그때서야 서로 의견 섞어서 했습니다. 제발 팀플이든 뭐든 서로 존중하고 양보해가면서 합시다 정말 상대방이 진짜 멍청한거 아니면 최소한 서로 존중하면서 합시다. 상대방이랑 맞춰가면서 하는게 팀플 아닙니까?
좀 첨언을 하자면 팀플 사연자분 뭐든 성실히 하려고 하고 그런거 잘 알겠는데 본인의 완벽주의를 남에게 강요하거나 하는 행동은 좋지 않다고 봄
어느정도 넘어갈 수 있을 법한 것도 내 기준에서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타인에게 강요하면 본인도 스트레스고 타인도 스트레스임
맞습니다... 그리고 사실 나중에 알게 되는것 같아요... 항상 완벽할수 없다는것을... 저는 박사학을 따면서 느낀것 같아요 😂😂
나도 자존감 진짜 낮은데, 나에 대해 구구절절 얘기하고 싶지 않음. 나에 대해 부정적으로 내뱉는 순간 정말 그 정도밖에 안되는 인간 같아서. 항상 거기에만 머물러 있을 것 같아서. 나 자신을 존중해서라도 그런 말은 결코 하고 싶지가 않음 ㅜㅠ 그리고 남들이 그런 말을 정말정말 부담스러워한다는 것을 말하기 전에 꼭 알아야함. 내뱉는다고 모두 들어주는건 아니다. 걍 본인 일기장에나 쓰셈.
안녕하세요 국어시간에 선플달기 를 하고있는 종덕초등학교 4학년 2반 김원재입니다 주둥이님 방송 너무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원재 화이팅~~~!~!~!~!!
원재 2학기 중간고사 잘보렴
김원재 굉장하다
??:산타는 없어
아구 귀여워
돌려돌려 돌림판 망해서 학교 안좋은데 갔는데 ㄹㅇ 그냥 포기하는게 좋음... 어디든 머리 좋은 애들은 있지만 어느 학교를 가냐에 따라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더라... 중고딩이 국어시간에 초등학생도 알만한 단어들을 질문하는거 보고 그냥 포기했음. 무식해도 의지가 있으면 차라리 나은데 대충대충하고, 특히 남한테 폐끼치는놈들... 진짜 극도로 혐오하는 부류.
헐 자기바하 하는거 불편한거 였구나… 진짜 몰랐어요.. 와 진짜 고쳐야 겠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걍 밷는거였는데, 친구 입장 생각해보니 좀 곤란하긴 하겠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자기비하가 보다 남을 존중하거나 겸손하게 말하게 노력할게요
오 오늘은 저녁 유튜버이시군요 ㅋㅋㅋ
내 밥반찬 유튜버 주둥이..💗
주둥이방송 유튜브를 시청하고 나의 사회생활 시작됐다ㅋㅋㅋㅋ
주둥님 진짜 말 잘하셨다 겸손은 나쁜 게 전혀 아님. 오히려 잘한 일임. 근데 겸손의 선을 넘어서 비관적이라고 해야하나 '넌 잘해서 좋겠다... 난 못해서... 난 죽어야해ㅜㅜㅜ ' ㅇㅈㄹ 개싫음 ㄹㅇ
가끔보면 느끼는거지만 주둥이얘는 인간관계에대해 잘알아서 나이에 상관없이 도움이 됨 적어도 어떻게하면 비호감이 되지않을지에 대해서는 너무 잘알고있거든
전 같은 동성끼리여도 손 잡기나 팔짱 이외의 스킨십은 싫어하는 편이에요. 간지럼도 잘 타고 좀 예민한 편이라 몸 만지는 스킨십을 진짜 싫어하는데 제가 옆구리 찌르고 등 살짝 긁으면 푸드덕 거리면서 발작하니까 그거 재밌다고 계속하는 친구가 있더라고요..ㅎ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하고 장난으로 포장하니까 화도 못 내겠고;; 그 외에도 제 필통 맘대로 열어서 보거나 교과서에 볼펜으로!!! 낙서하고... 제발 사람의 퍼스널 스페이스는 존중해줍시다,, 걔랑 짝된 이후로 진심 투명인간이 되고싶어요
스킨십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싫다고 티내주는 애들 완전 환영함
얘가 뭘 싫어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지연-f7h 싫어하는 걸 아는데도...자꾸 터치하는게 싫은거죠ㅠㅜㅜㅠㅠ 사람이 꾸준히 싫다고 하면 안 할 만도 하지 않나용,,전 진짜 스트레스 받았거든요ㅠㅠ
@@염-v9l 스킨십 좋아하긴 하지만 굳이 싫다는 사람 붙잡고 껴안진 않아요 혹시 내가 건드는게 싫은데 가만있는건 아닌가 해서 그래요
나름 선은 지키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염-v9l 님 말처럼 싫다는데 본인만 생각하는 친구때문에 힘드셨겠어요 댓글 참고해서 저도 친구들이랑 놀 때 더 신경쓸게요
@@지연-f7h 친구가 딱 선만 지켜서 장난치고 신경써주는게 보이면 깔깔대면서 재밌게 놀 수 있죠! 저라도 이렇게 신경써주는게 느껴진다면 재밌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을거 같아요ㅎㅎ
자존감 낮을수도 있고 인성이 안좋을수도 있는데 그걸 자꾸 티내고 공격하고 드러내는게 싫음
두번째분.. 애초에 조별 과제가 이런 스타일의 글도 섞이고 저런 스타일의 글도 섞이고 해서 하나가 되는건데 자기가 원하는 방향만 고집할거면 수정하라고 왜 시키는건지.. 맨처음에 하기전부터 통일해야될 방향을 알려주던가
너무 모든 사람이 자기처럼 해오기만을 바라는것같아요 딱 님 방식대로만 님이 생각하는 선에서만
2:50 자료조사랍시고 네이버 블로그 긁어오는 놈들도 있는데 뭐… 심지어 한글에 옮긴것도 아니고 메일본문에 정리도 안한 전체내용을 광고부분 포함해서 복붙... 그리고 전설의 보ㅇ보노ppt도 봄…해맑게 귀엽다고 진심으로 말하더라. 나 맥이는 줄…. 참고로 대학생때고 나포함 전원 여자였음. 그리고 몇년후 이걸 남동생때 똑같이 겪음. 보노ㅇ노 피피티 펼쳐놓고 누나 도와달라고 하는 모습 보고 아…진짜 남녀구분없이 이런 사람은 존재한다는걸 깨달음.
지금처럼 쭉 유튜버해서 사이다 계속 쏟아주세요😭
자존감은 진짜 많아도 문제임 그냥 많은건 괜찮은데 그걸로 무시하면 짜증남
근데 그 중간부분에 그래도 어떻게든 쓴걸텐데 생각없이 쓴것같다..하면 아무리 솔직한건 좋다 하지만 그런 뉘앙스로 말해버리면 누구나 화는 나지 않나?..
고딩 때 친구가 자존감이 낮았는지 자존감 채우려고 본인보다 외모든 성적이든 떨어진다 싶은 주변 사람도 같이 싸잡아서 "우린 ~~~니까 안돼~ 못해~" 이런 식으로 말하곤 했음 ㅋㅋㅋ 나 스스로 아무 생각 없었던 부분이고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관점을 가지고 순식간에 남보다 뒤떨어지는 애로 만들길래 기분도 나쁘고 얘 뭐지? 지가 못하는 거에 왜 당연하다는 듯이 날 포함시키지? 싶었음
학창 시절에 제일 잘한 일을 꼽으라면 걔랑 멀어진거 고를 거임 ㅎ
조별과제할 때 뭐라한 사람 기억나는데 솔직히 자기가 고쳐온 것도 남의 꺼 베껴서 해놓고는 잘한 척 하고 들고온 거 기억나네... 앞팀이랑 똑같아서 쪽팔린 기억이 난다.
간혹 아니라는 대답 듣고 싶어서 기만성 셀프디스하는 기출변형들도 있는데 얘들도 만만찮게 비호감임
그거는 "그걸 이제 알앗ㅅ냐 씹새기야"'라고 해야 . . .
자낮...먼저티내는데...그렇구나ㅜㅜ 고쳐야겟네😂
파이팅만 넘치는 학교에서는 진짜 상대적으로 비상식적인 경우가 비일비재 하더라고요.. 출석 부를때 떠든다거나 조별과제 하는데 자기는 대놓고 이런거 못한다고 손하나 까딱 안하거나 등등 근데 문제는 이런 상황이 도리어 주류가 됨 그래서 상식적인 사람들이 피해를 봄;
0:29 이거 진짜 공감된다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밥먹을땐 말하는거 아니라고 교육받아 자라왔는데 주변에서 왜 밥 같이 안먹냐고 꼽주고 그러더라고요😅 밥먹으면서 말하면 입에있는 이물질이 내 밥으로 옮겨올 수 있고 그렇잖아요 대화는 밥을 다 먹고 나서도 할 수 있잖아요😢
사회생활가능하세요?
@@kyk6657 이런 반응이 나온다니까요 ㅇㅇ
밥 먹을 때 말하는 거랑 이 영상에서 말하는 바는 맥락이 조금 다른 것 같은데요..?
@@iam_chocoball 그래서 저부분만 한거에용.. 아밀리아제가 섞이는게 좋아하지 않다구요 ㅎㅎ..
그.... 아니다...
- 저 사람은 인생 3회차 입니다.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
드립이야
전생에 여자셨는데 전생이 기억나셨답니다
혼자라고 생각 말기는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지같은대학 들어가보면 어른들이 왜 공부하라고 하는지 100퍼 이해함ㅋㅋㅋㅋ 대학패스하고 바로 취업했는데 부모님이 대학졸업장은 따자해서 아무대나 들어갔다가 진짜ㅋㅋㅋㅋㅋ 자료조사도 ppt도 모르는 조별과제 취업에 도움이 되긴 하는지 의문인 수업,교수님ㅋㅋㅋㅋㅋ 프로그램기본툴 중2때 독학으로 땐거 수업내용인거보고 머리 띵해짐
조별과제 차라리 그지같이 하거나 떠맡기는놈들 모셔야함
지가 하겠다고 빽빽떼쓰고 훼방놓고 망치는 놈때문에 이제 그런케이스는 감사함
오늘 주둥님 해외 출국하시는 실물을 만나뵀습니다. 실물하고 똑같으시더라구요 ㅎㅎ
난 당연히 ppt는 기본적으로 내용이 간결하고 중요한 부분만 있어야 하는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학 가니까 당연한 게 아니라 내가 잘 아는 게 되어버림…
답장 좀 늦게 해버려서 그냥 발표하겠다 했는데 피피티를 무슨 한글 문서 한 페이지보다 글을 빽빽하게 써놔서 읽기도 힘듦
교수님이 결국 피피티는 간결하게 써야 한단 식으로 발표 끝나고 간접적으로 까심… 근데 우리 조만 그런게 아니라 딱 한 조가 그나마 대학생이란 걸 감안하면 잘했고 우리 조 포함 다 그냥…
분명 내가 글 좀 줄여달라 했는데 최종본이 똑같을 줄은 몰랐지…
대학교에서 ’모두가 나만큼 똑똑해야 돼‘ 같은 생각은 안 하고 다녀야 함… 나보다 모자란 애 있으면 챙겨주고 잘난 사람 있으면 본받아야겠단 마인드로 다녀야 함
두 번째 사연자분
그런 사람들을 잘 이끌어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면 본인의 리더쉽을 성장시키는 가치있는 경험이 될 거예요 잘난척은 조금 덜 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달래어가며 해보세요 지금 말투는 솔직히 좀 건방저서 반발심 생길 여지가 충분해보이니껜
5:26 ㄹㅇ 나는 게임에서 만난 동생중에 항상 나 볼 때 마다 아 우울해요ㅠㅠ 그러는 애가 있는데 진짜 말 섞기 싫음. 친해지기도 싫고. 처음 한 두번 그랬을 땐 열심히 힘들었겠다면서 위로해주고 나름 내 방식대로 공감해줬는데 그러다보니 나 볼 때 마다 항상 그럼 ㅋㅋ 그래서 겜 들어가서 인사도 안 함 말 섞기 싫으니까. 무슨 인사만 해도 우울해요 ㅠㅠ 이지랄하는데 누가 말 섞고싶겠음? ㄹㅇ 피곤해죽겠음 긍정적인 말 듣기에도 바쁜 삶인데 항상 왜 그런 부정적인 말만 하나 싶고 본인한테 팩폭 갈겨준 친구랑 손절했다는데 그 팩폭 갈겨준 친구가 손절 친 것도 아니고 본인이 끊어내심... 나도 그 전까진 팩폭 갈겨준 그 친구가 너무했다고 생각했는데 프로 우울러가 하는 행동 보니까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이해가 가더라 ㄹㅇ 말하는 거 들어보면 본인 피해망상 수준인데 팩폭 잘하는 친구가 그거 말했다고 나한테 쫄래쫄래 와서는 걔가 그랬다면서 있지도 않은 일 지어내면서 말하니 어쩌니... 근데 니가 하는 말 들어보면 그럴만하니까 그런 거겠지 싶음 하도 피곤해서 나도 손절 각 재는중
자료조사 정리해서 줬더니 자료조사 거지같이 했다고 단톡에서 꼽주던 조장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블로그 복붙해서 주니까 그래 첨부터 이렇게 줬어야지 하던데
몇년 전 일인데 아직도 어이없어서 기억나요ㅋㅋㅋㅋ
시켜줘..명예 인류학자⭐
아 ㅋㅎㅎㅋㅋㅎㅋ
단점 타인한테 이야기 안한다는 거 진짜 공감
아니 주변에 자존감 낮아서 계속 남 평가하고 깎아내리는애 있는데 개싫음 열등감 있는걸 왜 티내는거야
ㄹㅇ방귀 뀐 줄도 몰랐음
자학 개그 가끔 하는 편인데 진짜 만만하게 보는 애들은 더 만만하게 보더라
나도 완전 사리는 중,,,진짜 친하면 가끔만 하는 중ㅋㅋ 재밋는데 농담으로 안 여기고 약점이 되는 경우가 많음
3:30 혼자라고 생각말기 ㅋㅋㅋㅋ
약간 잘난척하거나 지 잘하는 걸로 남을 낮게보는 사람은 친구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5:46 지나가던 자존감 낮은 1인인데요... 난 못생겨서 그런거 안어울릴텐데 말고
넌 잘생겨서&예뻐서 다 잘어울리네 부럽다 이런식으로 나를 깎는거보다 상대를 높여주는쪽으로 자주 말하는데
이것도 상대 입장에서 부담스럽고 같이 다니기 싫은 부류인가요...? 고쳐야할까요..
같이 다니기 싫다기보단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친구라면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를 바라보아야 하는데 상하 관계처럼 조성되니까요. 남들도 나처럼 다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는 법이에요.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듯이 나 자신의 장점도 더 바라보도록 노력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힘내시길 바라요!!
모자란게 아니라 사람들마다 중요도가 다른거지 그사람들은 대학과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것일뿐
2:03 제 주변에 딱 이런 친구(?)가 있었죠..
제목 보고 혹시 나일까 조마조마해하면서 왔다
나였네 ㅋ
아잌ㅋㅋㅋ 방구에서ㅜ터졌엌ㅋㅋㅋㅋ😂
장난이랑 시비를 구분 못하는 애들이 좀 별로던데..
진짜 인정이요..상대는 기분 나쁜데 지 혼자만 장난임
농담이랑 진담을 구분 못하는 사람
바로 방구로 싫어하는사람 예시 들기 그냥 김주둥이는 갓생 사는 중 ㅋㅋㅋㅋ
내가 하면 장난,니가 하면 범죄 이거 진짜 개짜증나는데;
주변에 있는 사람이 답답하면 본인이 나쁜사람이 됩니다 참 억울한 세상
어릴 때 친구들?한테 하도 니가 이쁜 줄 아냐고 못생겼다 소리 들어서 나 자신한테 이쁘다는 말 안하고 못생겼다고 하는 게 겸손한 줄 알았음.. 오늘도 주둥이님한테 한 수 배워감미다
주기적으로 보는 영상..나는 절대 이런사람은 되지 않겠다는 마인드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6:22 방구소리ㅋㅋㅋㅋㅋㅋㅋ
학창시절에 어떤 친구가 다른 친구 컵라면 한입만 하더니 안줄라하니까 컵라면에 손 집어넣어서 면발 한웅큼 집어가던 미친놈 생각나네요..엄청 뜨거웠을건데 참..
그것 안줘서 빡치니까 엿 먹으라고 한 거 같은데 ㅋㅋㅋㅋ
시켜줄게요 '명예 인류학자'
마지막까지 완벽하다ㅋㅋㅋㅋ
혼자라고 생각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들이 대학가면 공부 안하고 놀 수 있겠다! 하다가 점수가 갈리더라 특히 문학 교양 전공도 서술식이면 싹다 점수 갈림 ㅋㅋㅋㅋㅋ
두번째 솔직함으로 포장한 T병 그잡채..
0:41 저거 ㄹㅇ 공감 ㅋㅋ
한명한테 주면 다른애들도 ㅈㄴ 몰려들고
또 안주면 존나 째째하다고 욕먹음
0:45 ㅇㅈ 뭐만 사가면 다 달라고 함ㅋㅋㅋ
뼈아프다 조별과제 이야기는... 이제는 그런 애들보고 한마디도 못하겠다 내가 여길 온게 죄가 되버렸네 ㅋㅋㅋㅋㅋ
댓글 보면서 사회생활뿐만아니라 내 자신을 가꾸는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약약강,자기가 대장이라고 생각하는 애,자존심 깍아내리는 애,선생님한테 대드는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