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의 진화 l 조선시대 주막 숙박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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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ต.ค. 2024
- 차 타고 여행 갈 때, 꼭 들리게 되는 휴게소.
요즘 휴게소는 단순히 쉬는 공간이 아니라
특별한 메뉴, 볼거리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됐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언제부터 시작됐고
어떻게 변해왔을까요?
오늘의 교양만두 [휴게소의 역사]입니다.
지식이 고플 만두하지? B급 교양 채널 '교양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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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강동한
참고 문헌
'훔친 물건 처분, 정보 교환 장소로도 이용된 주막' l 월간 중앙 (2022. 3. 17)
'은근슬쩍 넘어가고 말았다…철도·고속도·국도 다 품은 추풍령' l 더 중앙 (2021. 12. 13)
'대통령도 쉬고 간 추풍령휴게소' l 이데일리 (2018. 1. 1)
'여행자 신용 거래처 주막' l 한경 싱글생글 (2016. 4. 1)
'경상북도 민속문화제 예천 삼강주막' l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 포털
'국내 유일의 주막, 예천 삼강주막에 가다' l 오마이뉴스 (2008. 6. 2)
'주막집이 문화재로 지정된 곳이 있다?' l 오마이뉴스 (2021. 6. 29)
'스토리의 寶庫, 김천을 이야기하다, 추풍령 휴게소' l 영남일보 (2014. 6. 26)
'휴게소 음식 TOP 20' 바로 여깁니다' l 오마이뉴스 (2019. 2. 5)
고속도로 휴게시설 설치간격 기준 l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설계 실무자료집 (2012)
휴게소 매장 판매순위 l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공공데이터포털
'디즈니랜드보다 화려하다니' 중국 초호화 고속도로 휴게소 l 연합뉴스 (2020. 10. 21)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궁금한게 그 주막 국밥은 어떤 국밥이고 맛있었을지 궁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국밥
아! 주모~~~!!!!!!
거의 시래기국밥였다
지금보다야 별로였죠ㅠ
고기가 귀한시절이라
배추 무청등등의 시락국밥이 아니었을까요
전 급똥이 잦고 이를 절대 못 참는 사람인데요, 언제부터 휴게소 중간중간 생긴 졸음쉼터가 너무 감사하다는.. 거기서 영역표시만 했지 실제 잔 적은 한 번도 없음. 졸음쉼터 없던 옛날엔 진짜 다음 휴게소까지 30km 표지판 보자마자 좌절한 뒤 갓길에 차 버리고 가드레일 넘어 비탈길을 구르듯 내려가 그 동네 고라니랑 아이컨택하며 똥 쌌는데 진짜 졸음쉼터 도입하신 급똥부 아니 국토부장관님 아주 칭찬햇!
영역표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급할땐 휴게소보다 졸음터가요..
급똥부관장 ㅋㅋ
가드레일 넘어가서 볼일 ㅋㅋ
사람사는거 다 똑같네
말 되게 재밌게 하시네ㅋㅋㅋㅋ
지식정보 채널 중에 교양만두랑 지식해적단이 투탑인듯. 대본도 깔끔하고 그래픽 퀄리티도 훌륭하지만 특히 드립 적재적소에 잘써서 좋음
지식은날리지도 추천해요
@@알고리즘_타는_도지 추천 감사합니다
영상 봤는데 괜찮아서 구독했어요ㅎㅎ
퍄퍄킴역사
슈카월드/지식한입도 추천함
쏨작가의 지식사전도 추천드려요~
한국 휴게소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오히려 휴게소 때문에 여행 가고 싶을 정도죠.. 미국 휴게소는 그저 눈물만.... ㅠㅠㅠㅠㅠㅠ
대기업 독식으로 볼게 없는 주유소 느낌.
미국 고속도로 먹을거 많아요???
@@레알레어 없음... 주유소만 있을뿐 (가끔 편의점이랑 같이있는데 먹을수있는거는 감자칩 초코바 같은 과자랑 콜라 물같은 음료 그리고 커피정도...)
@@레알레어미국 고속도로는 딱히 휴게소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냥 출구로 나가기전에 나가면 뭐가있는지 설명하는 표지판이있어서 나가서 휴식하고 오는식이죠.
오늘은목요일! 이자 2023년수능날
목요일의남자 교양만두님 만나는날♡
오늘도 지식과 교양을 포동포동 찌워주시는 교양만두님!고맙습니다.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건강한 계절 되세요♡
@권나연 강제로 사람 불면증 만들어버리네
@권나연ㄸ
예전 드라마에서 친숙한 곳이면서도 의외로 잘 몰랐는데 좋은 주제를 알려주시네요.
조선잡기에서의 리얼한 상황묘사나 일본의 이즈모 구 역같은 곳도 왕실전용공간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
나 어릴적(국민 중,저학년때) 우리 동네랑 옆 동네 사이 "낙동강" 가 옆 산허리 꼬부랑 길에 "주막" 이 있었던걸 목격했습니다... 다만, 그 주막은 이미 아무도 살지않는 버려진 초가집 주막이였지요!
지금은 산을 더 깎아 길을 넓히고 직선으로 내어서 사라졌지만, 그때 그게 엄청 신기해서 아직도 기억에 꽉! 박혀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ㅋ "요즘 연휴도 없는데" 힘내세요 라고 말하려는줄 알았는데 포상휴가 ㅋㅋㅋ 그쵸 포상휴가 중요하죠ㅋㅋ 역시 예상이 빗나가는 교양만두 최고~ 100만 가자~
교양만두 올라온 걸 봤을때야 한 주가 지났구나 느껴요:) 오늘도 즐겁게 볼게요!!
엄청 신기했던건 당시 주막들의 네트워크.. 예를들어 지방에서 한양으로 간다 하면 출발지점에서 돈을 맡기고 전표같은걸 받으면 한양까지 가는 내내 그 전표를 마치 신용카드처럼 썼대요 그리고 도착하면 해당 지역 주막에서 전표를 내고 거스름돈을 받았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 당시 몇달치의 엽전을 들고다니려면 엄청 무거웠기 때문에 주막을 이용했다죠
은행이네요. 뭐 원래 은행은 멋대로 그걸로 돈놀이 하는 집단이지만.
경상북도 예천군 내고향인데
저런 주점이 있었다는거도 몰랏네요
하긴 고향에서 그리오래 살진 않았으니 (1990년 국민5학년)
하지만 경북예천 자랑거리는
시골인심이 좋았고 공기좋고 물좋고 산좋은 그런 나의 어릴시적(80,90년) 고향이었네요
내고향 예천을떠나 고향 안가본지도 수십년이 지낫네
고향생각만하면 어릴적 그 추억들이
내머리속에서 한없이 맴도는구나
주막 방에 고양이 있었단게 귀여워
손님이 부르는 대로 느티나무주막 우물주막 이 갬성 참 좋네요
교양만두는 언제봐도 재밌어요
구독자수 100만 넘기를 기도합니다.
기다리던 교양만두~ 고속도로 휴게소의 진화 잘보고갈게요 😊
2:24 그 옛날 돌아다니기도 험했을텐데 ㅋㅋㅋㅋ 이 외국 아줌마 대단하셔 ㅋㅋ
휴게소가 일종의 맛집 역할까지 하는 군요 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비숍 여사의 글은 지금봐도 웃프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호랑이가 나오는데 돼지고기를 앞에 놓고 영업중임을 알리면 어떡해요
범이 사람 해치는건 예외로 드물었습니다.지방이 많은 선호하는 먹이가 아니라서요.이시대 조선인들은 여자도 호신용으로 칼가지고 다녔거든요.호랑이보다 늑대 승냥이 표범이 더 위협적인지라...특히 표범은 좁은 창문을 부수고 들어와서 물고 가도 옆에서 자고 있는 사람은 전혀 모를정도니깐요.
@@kwanghohwang4016조선 집들에 창문이 있나요??
@@djtybj1161 예..?창문없는 집이 어디 있습니까?조선도 예외는 아닙니다.단지 여는 창문이 작았습니다.환풍하는 역활로 말이지요.게다가 아궁이불로 온돌난방떼다보니 창문없으면 안됩니다.
역시 조선시대 교양만두는 항상 재밌어요
진짜 이정도 퀄리티면
도로교통공사분들 만두한테 광조좀 주라.ㅜㅜ
8:11 이 말을 하면서도 '혹시'와 '수도'를 붙이면서 탈출구를 만들어 놓는 치밀한 팀장님.
요즘 휴계소에는 정말 다양한 매뉴가 많지만 저는 꼭 알감자가 먹고 싶더라구요 ㅎㅎㅎ
보성녹차휴게소는 음수기에서 물만 제공하는게 아니라 녹차를 제공합니다. 그것도 냉녹차와 뜨거운녹차 둘다!!!!
5:05 들리면이 아니라 들르면이 맞는 표현이에요. 단순 오락 채널이었으면 괜찮았겠는데, 정보 제공이 큰 채널이라 불편해요우... 이 채널 덕분에 많이 알아간다는 댓글들을 보면 더더욱이요우...
항상 참신한 주제를 재밌게 잘풀어주시는것같아용
재미있어용💞💞
2:35 박명수 방좀 뜨뜻하게 뎁혀놀래?
이거생각나넼ㅋ
어디에나있는 무한도전 ㅋㅋㅋ
비숍 여사가 너무 더워 문을 열자 주막 주인이 그러다 호랑이 들어온다며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비숍:아 더워 문열어놓고자야ㅈ
호랑이:까꿍~
판문점도 6.25전쟁당시 휴전 회의할려고 했을때 회의장소 근처에 있는 유일한 건물이 주막이었는데 이름이 판문점…
드디어 조선 영상~!! 감사합니다!!
핫바가 1위 아닐까 했는데 아메리카노가 1위라니 우리나라 커피사랑 그 잡채.....
요즘 교향님안보는데 이건 못참지.
사극에서 많이 나오던 곳인데 생각보다 잘 몰랐던 것 같아요.좋은 주제 가져와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4:00 이렇게 남아있는거 정말 잘됐네요. 검색해 보니 영업한답니다 . 막걸리 파전 두부김치 묵 국수가 보이네요. 한번 꼭 가야겠네요 .
호랑이 때문에 파티 꾸려서 가기 위해서요
하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어차피 변하지 않을테니
저 미국사는데 진짜 그리운것 중에 하나가 고속도로 휴게소예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잼있는 교양만두넴의 영상이에오
일본 휴게소는
2가지로 나뉩니다
SA(service area)서비스 휴게소, PA(parking area)화물 휴게소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고성공룡휴게소,송산포도휴게소 등
테마파크 형식으로
10년전부터 멀티공간으로 바뀌어져 왔습니다.
그 중 덕평 휴게소가 유명했었죠
지금은 이곳 저곳 다 테마파크형식 등 다양하게 바뀌고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잘 바뀌어서 어딜가든 좋지만요 ㅎㅎ
수능 끝나고 보는 교양만두~
내용도 알차고
설명도 아주 센스있고
단어도 재밌고 맛깔스러워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
요즘 4세대 케이팝이 엄청 뜨겁잖아요! 다들 즐겨 듣기도 하고..그래서 한국 케이팝의 역사...뭐 그런 주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조회수도 좀..나올 듯😚
휴게소에는 신명난 트로트 노래를 들으면서 알감자를 사야죠
감사합니다~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언제나 힘내세요❤
기차 좋아해서 지방갈땐 거의 기차타는데 휴게소 음식은 늘 그리워유~~~
항상 좋은 볼거리!ㅎㅎ저한테는 교양만두가 휴게소네요!
감사합니당
네이밍 > 작명, 굿즈 > 기념품
8:04 이게 왜 여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랐네 ㅋㅋㅋ
항상 그렇듯이 재밌고 유익한 영상 이였슴다 만수무강 승승장구 적일많벌 하십시오 ^^
3:39 최후의 주막. 낭만 있음요 😃
호주로 신행을 갔는데 17년 기준 한국 48배 크기의 호주에 휴게소는 단 2개 라고 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운행중에 차에 기름이 떨어지면 사람이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얼마나 늘었을지 모르겠네요.
저도 이거보니 호두 과자 먹고 싶네요 ㅋㅋㅋ;;
침 닦아야겠군요
2:35 이거 호랭이만 빼면 완전 찜질방에서 다 같이 자는거네요 ㅋㅋㅋㅋ
이전에 찜방에서 자다보면 덥고 답답하고 옆에 아저씨 코 드르렁 걸고 막 ㅋㅋ
사랑해용 교양만두😍😍
휴게소 네이밍중 진짜 쩌는건 금산의 인삼랜드 .. 인삼튀김 팔던 기억이 너무 강렬함
엽전을 들고 다닐 수 없으니 지전을 쓰기도 했다죠. 지전에 남은 돈과 주모에게 줘야할 돈을 계산해서 지전을 끊었고 남은 잔고는 다른 주막이나 상단으로 가 엽전으로 환전했다합니다, 그리고 굳이 지전이나 엽전을 쓸 필요없었어요. 면포나 곡식도 금전가치가 있었기에 그걸로 대신 받기도 했답니다
7:15 약간 덧붙이자면 토스트와 커피같은 간단한 것을 파는 작은 가게들도 고속도로 곳곳 외진 곳에 있습니다..영화 바그다드 카페에 나오는 이름만 그럴듯하고 초라한 가게 바그다드 카페가 그런 경우인데요. 미국은 땅이 어마무시하고 도로망도 하두 엄청나서 이런 가게 역시 꽤 많답니다...미국에서 대형 컨테이너 트럭 운전을 하던 분이 생전에 쓰던 책(몇 해전 요절하심)에도 나오는데 이런 가게조차 없으면 그야말로 가로등도 없어 트럭 등불 말고 어떤 불빛도 땅에 안 보인다더군요. 가게들 맛은 그냥......대충 잠깐 쉬면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간단하게 밥먹는 정도이라 맛은 그다지라고
정보가 있는 좋은 영상 고맙고 재밌게 봤어요
교양만두 100만 응원합니다🎉🎉 해외 휴게소까지! 마친 궁금했던 내용이에요🫶
교양만두님 힘내세요
듣다보니 발음 대박이네 ㄷㄷ 자동자막켜니까 그대로 나올정도 ㄷㄷㄷ
40년전, 금강휴계소 보고 너무 놀랐어요.
p.s 졸음쉼터는 너무 기발합니다.
주막... 술집 그 자체. 예나 지금이나 음악이든 이야기든 항상 정치적(조선왕조, 일제강점기, 군사정권), 종교적(유교 피플, 교회 피플) 이유로 검열되다보니. 나라에서 허락한 즐길거리와 쉼터가 먹고 마실 곳 뿐이라 술과 안주, 커피에 진심인 우리 민족..ㅠㅠ
참 척박하고 슬픈 문화환경이군
그래서 옛날에 술 안 팔았대요? 시골 구멍가게에서도 막걸리 팔았습니다.
2:34 와 씨 옛날 주막에도 짬타이거가 있었네. 게다가 집안에 들여 같이 자는거 보니 보통관계가 아님ㅋㅋ 숙박 하는 사람들과 자는거 보니 옛날 사람들도 고양이 엄청 좋아 하고 있다는게 느껴짐
저는그 피자에대한역사를알고싶어요 근데 그 꿀잼인 교양만두가 하면 벽이느껴질것같네요......... 완벽!!! ㅋㅋ 부탁해요 코로나조심하세요
나도 못가본 화천을 1890년에 가본 외국인이 있다니 너무신기ㅋㅋㅋ
조선시대 다루는 내용이 제일 재밌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56 ???: 뭉탱이로다가-
요요님 감기걸리셨나요?ㅠㅠ환절기인데 건강하세요!
하행 동해 휴게소 진짜 ㄹㅇ 경치 미쳤음 다녀본 휴게소중에 최고
항상 잘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안 알밤휴개소 자주다니는데 진짜 좋아요 따봉
삼강주막 다녀 왔는데요
대구 달성군에 있는 사문진 주막촌(예전에 화원 유원지)과 같은 소재로 주막이 만들어져 있더군요
다양한건 사문진 주막촌이 나은듯
국밥,국수등,유람선,산책 까지요
달성군청에서 관할해서 가격도 싸고요
얘기가 옆으로 샛는데 예천에 회룡포 (전망이 굳) 삼강주막 ,뿅뿅 다리 볼만해요
술을 많이 먹은 손님 재워주다가 숙박을 하게 된건가?! 신기 ㅋㅋ 근데 한 방에 자다니... ㅜㅜ
만두님들 포상휴가 가게 100만구독 가즈아!!
드라마에서 나오는 주막은 너무 고급져 마당도 넓고 테이블도 많고 방도 크고 많고
휴게소에서 먹을만한 것들을 추천리스트로 만들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유명한 미슐랭의 시작 미슐랭 가이드 이기도 하지요.
휴게소는 노릇하게 구워 겉쫀속촉 알감자와 아아가 진리지...
저시절엔 지역마다 쌀 종자도 다르고
동네마다 주막마다 국밥맛도 다르다고 알고있네요
술의 종류도 많고.. ㅠㅠ
다 가족사업이고 정부 규정이 없으니까. 먹다가 배탈난 사람도 없진 않겠죠.
@@dennythedavinchi3832 ㅎㅎㅎㅎ ㅎ 그럴 수도 있겠네요(대박)🤣🤣🤣🤣🤣 만약 요즘 주막이란 게 다시 부활한다면 정부가 책임지고 나서서 관리할테니 이젠 먹을 거 가지고 장난하면 경찰한테 맴매🤏🤏🤏ㄷㄷㄷㄷㄷ일본에서도 지역명물 파는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가 알고 보니 마약 넣었다는 사실이 발각 돼서 크게 처벌 받고 아예 반강제로 공개 사죄 시키더라고요. 우리○○지역의 간판으로서 명예를 더럽히고 식품위생안전법을 준수하지 않은 것을 진심으로 사죄합니다(?)대충 이런 내용이던데 이런 건 좀 배울만 하더라고요.
주모가 절로 떠오르네요 ㅎㅎ
어쩔수 없이 구독 두번이 답이겠군요 휴가 보내드려야죠!
6:22 +입장거봉포도휴게소
교양만두 재밌고 넘 유익해요~
응원합니다~!!!
와 ㅋㅋㅋㅋ국밥 먹으러 온날 딱 맞는 영상인듯요...!!!
제가 여행을 엄청 많이 다녀 본건 아니지만... 유럽은 고속도로 안에 우리나라와 비슷한 느낌의 휴게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동부의 고속도로 중에는 우리나라 처럼 톨게이트 비용을 받은 곳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느낌의 휴게소가 있습니다. 고속도로 안에 휴게소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꼭 맥도날드 아니라도 지역에서 좀 유명한 핫도그나 햄버거 같은거 팝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는 고속도로 이용료가 없습니다. 즉 우리나라이 톨게이트 같은게 없습니다. 그래서 휴게소가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온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속도로 안에는 정말 공원 같은 화장실 있는 휴게소가 가끔 있더라구요, 밤에는 무섭습니다. 여자 화장실 혼자 못갑니다. 러브스는 동부에서는 못봤고 캘리포니아에서 많이 본듯 합니다.
금강 휴게도 도리뱅뱅 진짜 기억에 강하게 남았음 ㅋㅋ
정안알밤 휴게소도 정말 추천
휴게소 음식 너무 비싸요. 엄지손가락 한마디 만한 감자 열몇개에 4천원, 어린애 주먹만큼 주는 튀김우동이 9천원..ㄷㄷ
0:05 차선이 …? 한국이 아닌가요
좀더 퀄리티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공부하라는 의미로 구독을 한번 더 눌렀습니다ㅎㅎㅎ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마지막 멘트에 구독하고가요
2:44 이건 쫌 좋은데
일 많이 하시는 모습.. 사랑합니다
감자 좋아하는데 최근 감자는 덜 익힌 것도 많아서 잘 안사먹게 되네요. 좀 더 잘 익혔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휴게소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트럭스탑이라고 불리는곳은 샤워 숙박시설은 물론 쇼핑에 돌격소총까지 구입할수 있어요 물론 가격은 타운 아케이드보다 비싸지만 영상제작시 잘알아보세요
미국도 조지아에서 보스턴까지 운전하면 10시간 정도 걸리긴 한데..ㅠ 휴게소가 너무 간단함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어요!
주막은 창관 역할도 했습니다. 주모가 창녀로 직접 뛰기도 하고 뚜쟁이 역할을 하기도 했음.
하지만 대부분의 주막은 최악이였는데 당시 조선인들은 물론 조선에 견문을 온 서양인들도 기겁을 했을 정도로 낙후 되어 있었죠
때문에 돈좀 있는 양반들은 재대로 자려면 방한칸을 통으로 전세 내야 했으며 이가 들끓는 짚장판 위에서 대충 잠을 잤죠..
극히 일부의 유명 주막만이 그나마 잘만했고 이 특별한 주막은 대게 음식을 잘해서 그렇게 된거라 관리들이 출장요리인 같이 불러서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창녀는알겠는데 뚜쟁이는 뭔가요?
그리고 주모가 창녀역할을 했다는거는 어디서 들으셨는지요? 사실인가요?
@@우주-t7m 여자를 공급하는 역할입니다. 요즘 한국에선 이모라고 도 하지요. 주막의 창관역할은 매우 큰 장사이고 흔한건데 이걸창피하다고 숨기는게 한국 역사의 고질적이 잘못이죠. 세계에서도 비슷한 문화는 많은데 말에요 . 뭐하나 날조하거나 숨기지 않는게 없으니 ㅉㅉ 역사를 날조해서 위신을 세운다.. 거참 중국과 다를바 없지 않나요? ㅎ 자료는 아주 흔합니다. 과거 양반들의 수기에도 자주 등장하지요. 어떤 신임관리는 지방출장기의 2/3가 주막에서 창녀불러다 성매매한 내용만 적여 있을 정도입니다. 그외엔 술의 공급이나 임시 역관의 역할 등 돈이 되는건 다했습니다. 그 만큼 해야 겨우 먹고 살수 있었던 지옥같은 시절였기 때문이죠. 뚜쟁이일 하기 싫으면 음식이나 술 혹은 장사 자리가 기막혀서 그걸로 먹고 살수 있어야 했지만. 그런 주막이 흔치 않았어요.
그래서 주막이 은행의 역할도 했고 거간의 역할 즉 부동산 중개소의 기원도 했습니다.
이런거 너무 좋아 ㅋㅋㅋㅋ
당시 주막에서 5냥을 낸다는건
주막 풀코스를 즐겼다는 의미라고 들은적 있습니다
70만축하에요
주막의 기능이 ATM역할등 이렇게 많았다면 도적들이 노리지는 않았을까요? 어떻게 관리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