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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희-f7w]

토닥토닥...잘 살아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커다란 평안에 도달하셔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쌤-c5p]

억겁의 인연으로 만난다는 부부...배우자를 잃는 슬픔을 무엇에 견줄 수 있을까. 자식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같이 부대끼며 맞춰온 내짝이 최곤데...

[@김쌤-c5p]

부모가 짐이 되어선 안되는구나. 그냥 자식이 필요할때 있어주는 존재가 돼야지...

[@sunshine-yb7no]

어머니....
기준을 옮기세요....
그러심 해결되요.....
어머니 기준에서..
딸 기준으로요....
.....
딸을 아주 사랑하세요...
그래서....
가능하세요...
딸만 생각하세요...
본인은....
이제...
본인만 사랑하세요.....
그래도 괜찮으세요...
.....
본인...
삶을 존중하세요...
그러면...
딸도 존중하게 되실꺼예요....
사랑의...
기준만 옮기시면 됩니다...

[@yoon381]

젊은 나이에 두딸들 키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딸들 만 의지 하면 안됩니다:딸들에게 큰 부담을 준것이니 다 보내고 제공하지만 어머님 인생 사셨으면 좋겠읍니다:아직 젊으셨으니 재혼하세요 나이 더 드시면 후해 하십니다:

[@볼이차-i8q]

재혼만이 답은 아닌듯해요. 어머님께서 이별을 점점 더 직면하시고 취미를 찾으시고 자신의 내면을 더 많은 다양한 것들로 채우시게 된다면 어느날 이별 공포증도 극복하실거라고 생각해요.

[@고씨-z8z]

안젊으신거 같은데 그냥 혼자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재혼하면 90프로가 후회함 딸들 독립시키시고 혼자사세요 외로우시면 불쌍한 동물하나 거두어주시구요 ㅠ

[@경름조]

저도 아들이 대학교때2학년때사고쳐서 결혼을해서 너므속이상해서 제가패렴까지 제가걸리고 너무힘들어었요 공부도더해야 되는데지금까지 힘들게사네요

[@고은미-x6g]

헐~6시 넘심하다 딸이일찍사고쳐결혼한게 이해된다

[@도도녀-e1z]

낮시간에 애를 만들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