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랭킹 높은 주립대학 갈래? 명성 높은 엘리트 사립 대학에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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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

  • @dully1113
    @dully1113 25 วันที่ผ่านมา +1

    미국 현업 IT 분야에서 30년 넘게 공부하고 일하고 있는 경험으로 글을 씁니다. 다른 분야는 모르겠으니 IT 분야로 한정하여 말합니다. 위에 말한 대학들은 우열을 가르는 것이 의미 없는 모두 훌륭한 대학입니다. 자신의 재정여건, 사는 지역, 기타 선호도에 따라 들어가서 열심히만 뭐든 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대학입니다. 잡 인터뷰 때도 열거한 대학들은 우열이 없고, 얼마나 전공 이해, 다양한 인턴, 프로젝트 경험, 협력능력이 더 중요 포인트 입니다. 승진도 실적이 중요하고, 저정도의 대학간에는 우열을 말하기 힘들고, 서로 어느 대학 나왔는지도 대부분 잘 모릅니다. 한국의 서열 문화를 굳이 미국에 와서도 말하는 미국 경험 없는 전문가들을 많이 봅니다. 아이들의 중요한 진로 문제는 각 분야의 경험을 가진 사람에게 직접 조언을 구하세요.

  • @좋은하루-s7z
    @좋은하루-s7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학부모님들이나 유학원 등에서는 대부분 랭킹 높은 사립대로 쉽게(?) 결론을 내시더라고요. US뉴스의 전공랭킹은 사실 대학원 랭킹이니, 일반적으로, 그리고 본인 커리어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조언해 주신대로 사립대가 답일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이번에 아이가 당사자가 되어보니 정말 많은 부분들이 고려되고 실제 선택은 매우 다양하더라고요. 전공 제외하고 단순히 대학만 봐도, 한국(아시아) 부모가 봤을때 당연히 7:3~8:2 정도로 A대학을 선택할 것이다 생각해도, 실제 통계를 보면 의외로 5.5:4.5로 팽팽하거나 심지어 예상과 달리 역전된 경우도 있었고요.
    제 경우엔 아이가 박사까지 공부할 생각을 갖고 있었고, 탑대학원 가려면 학부 GPA + 학부때 웬만한 석사 1년차 이상 연구실적도 필요하더라고요. 선택한 탑주립대가 해당 전공에서 우수한 만큼 대학원 규모, 교수님들 연구분야, 명성, 학부리서치 기회 등이 달랐습니다 - int'l이라 기회가 제한되는 부분도 있지만요. 함께 고민하던 사립대도 물론 장점들이 너무 많았지만, 학부에 premed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것을 고려해서인지(?) 교수님들 전공도 그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었고, 대학원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았고요.
    날씨, 치안, 인종구성, 그 대학이 위치한 주에 전공하는 분야의 산업이 얼마나 있는지 등등.. 많은 요소에 따라 다른 선택들을 하더라고요. 말씀해주신 사립대의 투자나 끈끈한 동문 네트워크도 중요한 요소들이고요.
    (심지어 미국학생 중에는 좋아하는 스포츠나, 자기 차로 운전해서 다닐 수 있다는 것도 대학선택 이유가 되기도 하더군요!)

  • @MK-qb2ul
    @MK-qb2u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평소 아이 때문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예시로 든 학교 공대 출신입니다 ^^;;;
    당시 저도 하위 아이비와 탑 공립 중 고민하다가 공대라서 공립 진학한 케이스입니다. 졸업해서 기업에 취업해서 일해보다보니, 이름이 어느정도 알려진 대학은 상대적인 reputation은 크게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다만 HYP나 스탠포드 MIT 정도되면 조금은 달리 보는 편 인 것 같아요.
    일반 사무직이나 엔지니어링직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그렇게까지 학교 랭킹이나 reputation 신경 안쓰고, “그냥 좋은 학교 출신이네”하고 끝인 것 같아요.
    결국 본인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고, 본인 Fit 맞는 학교 가서 잘 prepare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도 HYPSM에 붙으면 전공 안 보고 갈 것 같긴 합니다~

  • @JaHaHa7205
    @JaHaHa720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학부의 커리큘럼 별 차이 없습니다. 그래서 재정적인 것이 된다면 명성 있는 곳으로... 다만 박사때는 세부 전공이 우수한 곳으로 ....

  • @jms2551
    @jms255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사립대는 장학금 받을 수 있으면 가고 아니면 랭킹높은 주립대 가야죠.

  • @jaylee3201
    @jaylee320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영주권.시민권자냐.아니면 인터냐에따라..한국리턴 확률.본인이 목표하는 방향. 재정상황.본인 성향 여러가지 고려할것들이 많습니다.본인에 맞는 진로와 학교를 결정하는게 매우 중요하고 MIT나와도 꼴통짓하면 그냥 아웃사이더 됩니다..
    본인 소신것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랭킹이
    가지는 의미를 분석해야합니다. 케네기가 구글 피터스쿨인거 다아는 사실 미시건도 공대 .로스 나오면 데려가는 학교입니다..랭킹 취업시장 피터스쿨 따져야 랭킹자체보다 의미부여가 가능한겁니다. 랭킹만 보거나. 사립명성만 보거나 하면 어리석은 결정을 할수 있는게 사실입니다.

  • @현미이-w7t
    @현미이-w7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늘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 @행복한나라-w4t
    @행복한나라-w4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렇게 고민할수 있는 애들이 많나요? 어디 하나 붙는것도 힘들던데요 ㅜㅜ 돈 있음 엘리트 대학이겠죠 하지만 똑똑한 애들은 주립대 가도 공부도 취직도 잘하더라고여

  • @snow-lg6qq
    @snow-lg6q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한국 학부모들은 대부분 영상에서처럼 생각하는데 미국 중산층 가정 학부모와 학생은 In State 혜택과 유명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한국인과 달라 근처 주립대 가는 경우가 제법 있더라구요. 아이비도 몇군데 오퍼 받았는데도…교수님이 아이비에서 근무하다 주립대로 옮기고 강의하다 학생들 수준에 놀라셨다는 얘기도 들었고,,,평생 경제적인 압박 전혀없으면 고민의 여지도 없이 학교 명성과 랭킹이 우선순위 겠지만요🤣

    • @hanwon1009
      @hanwon100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 딸 아이비 다니는데 돈으로 만든것도 아니고 부모가 난리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학비도 주립 대학보다 적게 낸답니다

  • @jy7213
    @jy721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분야별 랭킹을 보고 정하는건 아주 어리석습니다. 이유는 그 랭킹들 자체가 엉터리기 때문이죠. 무슨 기준으로 7위, 14위 결정하나 찾아보면 애매모호하고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된 경우가 없습니다. 과거엔 미국 국립 과학원에서 (U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15년마다 객관적인 통계를 위주로 대학원 (Ph.D. program) 랭킹을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1등,2등,3등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1-4위권, 3-6위권, 10-17위권 이런식으로 평가했고 너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서 2005-2006년을 마지막으로 더 하지 않고 있습니다. US News 같은데서 매년 하는건 완전 쓰레기죠.
    학부 랭킹은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가 더 좋습니다. 미국에선 입학 후에 전공을 정하기 때문에 입학이 어려운 학교는 학생 수준이 골고루 높고 어차피 학부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결국엔 학생 수준이 차이를 내는거죠. 좋은 사립대는 재정보조 때문에 오히려 주립대보다 돈이 더 적게드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 @thorj7395
    @thorj739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사립과 주립이라면 전공이고 뭐고 고민할것도 없이 사립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