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요즘에도 컴프레서를 레벨 정리에 사용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군요....왜? 심지어 10년 전부터 컴프레서는 배음 때문에 쓰는게 더 일반적인데 캐릭터를 이해 안하겠다니,,, 마스터링에서도 컴프레서로 레벨 정리하면서 올린다고 할 사람이네 아예 트렌지언트 쉐이퍼를 쓰시지..
현직 엔지니어 입니다. 컴프레서의 주 목적은 레벨 정리입니다. 어떤 컴프레서냐에 따라 특유의 캐릭터성이 붙긴해도 주요 목적은 레벨링이고 설령 그 착색의 느낌때문에 배음 목적으로 건다쳐도 그건 음악적인 측면에서의 플러스 옵션정도이지 그게 일반적인건 아닙니다. 누가 10년전부터 배음때문에 쓰는게 일반적이라고 얘길해요. 어디서 이상하게 배운 내용 가지고 일반화 시키지마세요. 초보분들이보면 진짜 그런줄 알겠습니다. 그리고 Transient Shaper는 컴프레서와 아예 다른 개념입니다. Attack 건드린다고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처음부터 다시 배워오세요.
배음 때문에 컴프레서를 쓴다???? ㄷ 컴프레서의 목적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줄인다 이고... 그 다음으로 따라오는게 사용자가 원하는 엔벨로프의 변화를 주어 그 음악에 맞는 제어를 하는게 두번째 입니다 컴프레서 종류에 따라 특징적인 반응이나 제어 가능한 범위의 격차가 큼으로 장르에 따른 선호 컴프레서가 있다 정도이지... 무슨;;;; 배음이 거기서 왜 나오는지 주 목적으로는 맨~~ 나중입니다 ,,, 님의 발언은 컴프레서를 통과만 시켜도 그 쓰임을 100% 발휘한다는건데 이건 진짜 엄청난 낭비인게 밥 잘퍼먹으라고 만든 포크를 국떠먹는데 쓰는겁니다... 잘 모르는 돈 많은 초보가 컴프를 사서 그렇게 쓴다고 해도 해당 발언은 용인 할 수 없는 수준임다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한국에서 가장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연속해서 돌려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LA3A, DBX160, Neve 33609 의 특징도 알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와 이 분 찐이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모르겠으면 LA-2A 쓰면 8할은 간다”
컴프레서를 그렇게 쓰면 매우 위험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영상이니 다시 한번 시청바랍니다🧐ㅠ
어,학생 졸았구나? 재수강 해야겠지~?
@@문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ㅌ
오.. 요즘에도 컴프레서를 레벨 정리에 사용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군요....왜? 심지어 10년 전부터 컴프레서는 배음 때문에 쓰는게 더 일반적인데 캐릭터를 이해 안하겠다니,,, 마스터링에서도 컴프레서로 레벨 정리하면서 올린다고 할 사람이네 아예 트렌지언트 쉐이퍼를 쓰시지..
현직 엔지니어 입니다. 컴프레서의 주 목적은 레벨 정리입니다. 어떤 컴프레서냐에 따라 특유의 캐릭터성이 붙긴해도 주요 목적은 레벨링이고 설령 그 착색의 느낌때문에 배음 목적으로 건다쳐도 그건 음악적인 측면에서의 플러스 옵션정도이지 그게 일반적인건 아닙니다. 누가 10년전부터 배음때문에 쓰는게 일반적이라고 얘길해요. 어디서 이상하게 배운 내용 가지고 일반화 시키지마세요. 초보분들이보면 진짜 그런줄 알겠습니다. 그리고 Transient Shaper는 컴프레서와 아예 다른 개념입니다. Attack 건드린다고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처음부터 다시 배워오세요.
@@leecounty710 인정드립니다
배음 때문에 컴프레서를 쓴다???? ㄷ
컴프레서의 목적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줄인다 이고...
그 다음으로 따라오는게 사용자가 원하는 엔벨로프의 변화를 주어 그 음악에 맞는 제어를 하는게 두번째 입니다
컴프레서 종류에 따라 특징적인 반응이나 제어 가능한 범위의 격차가 큼으로 장르에 따른 선호 컴프레서가 있다 정도이지... 무슨;;;; 배음이 거기서 왜 나오는지 주 목적으로는 맨~~ 나중입니다 ,,, 님의 발언은 컴프레서를 통과만 시켜도 그 쓰임을 100% 발휘한다는건데 이건 진짜 엄청난 낭비인게 밥 잘퍼먹으라고 만든 포크를 국떠먹는데 쓰는겁니다... 잘 모르는 돈 많은 초보가 컴프를 사서 그렇게 쓴다고 해도 해당 발언은 용인 할 수 없는 수준임다
음알못…
혹시 컴프레서가 무슨뜻인지 모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