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믿었던 홍국영의 분란 01:15 덕임을 향한 정조의 두 번째 고백 03:44 두 번째 후궁을 들인 정조 06:45 정조와 덕임의 첫 아이 09:48 드디어 이루어진 정조와 덕임 12:26 덕임의 마음에 걸렸던 한 사람? 14:51 또 아이를 임신한 덕임 15:07 첫 아이를 잃은 정조와 덕임 19:13 건강에 이상이 생긴 성덕임 22:33 죽은 덕임의 소원을 들어준 정조 24:03 덕임의 유일한 사랑이었던 덕임
어떻게 이게 정사?? 이미 알고 있는 얘기였지만, 어쩜 이렇게 소설같은 운명적이고 가슴아픈 사랑이야기가 존재하지....? 이 대부분의 기록들이 다 정조가 지은 어제의빈묘지명에서 나온거라니... 진짜 소설보다 더 소설같다. 역사전문가의 스토리텔링으로 다시 들으니 또 너무 슬픔.... 이 훌륭했고 멋진 사람들에게 운명이 너무 가혹했어...ㅠㅠㅠㅠㅠ 만약 문효세자도 의빈성씨도 죽지않았다면, 조선의 역사가 바뀌었을텐데. 하........ 보는내내 눈물훔침.... 괜히 정조와 의빈성씨의 로맨스가 우리나라 역사 중 세기의 로맨스로 손꼽히는 게 아니다.
의빈 성씨가 매번 고사한 것도 이해됨. 혜경궁 홍씨 친정이 본인 친정이기도 하니 사도세자가 어떻게 죽었는지 다 알았을 거고 세자도 그렇게 죽는 마당에 중인 출신 후궁은 또 얼마나 파리목숨일지 뻔했을 거임. 사도세자 생모인 후궁도 자기 아들 죽여달라고 빌었어야 했고 아들 삼년상 끝나자마자 죽었음.. 자살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바로 직후에. 저걸 다 보고 듣고 살았는데 의빈이 어떻게 후궁을 하고 싶어했겠나. 뒷배 하나 없는 중인에 후사로 아들이라도 낳으면 제일 먼저 독살당할 게 분명한데. 아직도 의빈 성씨가 낳은 두 아이가 요절하고 만삭 때 돌연사한 것 때문에 독살이 의심되기도 하는데다가, 당대에도 독살설때문에 유폐된 내시가 있을 정도. 물론 정조는 조정 분란이 일어날까봐 독살은 당치 않다고 가라앉혔지만 저주 인형이 궐안에서 발견되기도 했기에 미심쩍은 부분이 많음. 의빈 성씨가 가장 걱정하던 모든 것이 다 현실이 되어버리고 정조는 홀로 남고 ㅠ.... 어쩌면 의빈 성씨는 아주 오래 정조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었기 때문에 풍전등화 신세인 후궁보다는 숨기 좋은 궁녀로 남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음... 결국 마지막에 가서 정조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이와 사랑하는 사람과의 안정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본인의 모든 걸 내어준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마 두번째라 해도 강하게 거절했다면 정조는 못 몰아붙였을 거임. 궁녀라 다른 남자한테 시집갈 일도 없으니 정조도 그냥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평생 살았을텐데.. 결국 의빈도 본인이 절대 하기 싫은 권력의 폭풍 안으로 들어간 것이니 그만큼 정조를 사랑한 것 같음. 너무 희생만 하고 간 의빈ㅠㅠ 정조 삶도 너무너무 기구하고.. 연산군보다 더 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나서도 끊임없는 공격을 받았는데 어떻게 저런 성군이 되셨을까. 아무리 아버지인 사도세자에 대한 부채감으로 그 몫까지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곤 하지만 영조든 조정이든 원망이 안 될 수가 없을 텐데...
20:56 죽음을 앞두고 한말이 참… 정전에 들러 후대를 잇는다면 지하에서도 즐겁고 좋아할 거란 말이 어떤 마음이었을지 상상도 안간다. 그런데 입바른말이 아니라 진심이었을 것 같다. 성덕임은 어렸을 때부터 얼마나 정조의 인생이 기구하고 불안했는지 모두 알고 있었고 그런 그를 마음깊이 이해했고 연민하고 포용했으며 장차 안정을 얻기를 누구보다 갈구했을 거 같다. 정조를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을까. 정조가 또 이걸 모를리 없고. 이런게 바로 세기의 사랑인가보다.
성덕임도 정말 대단하다 본인도 어릴때 부터 정조를 좋아했을텐데 중전도 생각하고 자기 위치를 생각해서 평생 사랑을 포기할 마음으로 산거아냐... 사실 나도 보면서 중전이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덕임은 얼마나 더 심했을까 화빈윤씨가 임신했다는걸 알고서야 안심하고 후궁이 된게 다행이네
내가 봤을땐 정실부인들과 고위관직의 친정을 가진 후궁들에게도 없는 아들이, 의지할곳없고 천한 자기한테서 먼저 나오면 자기랑 아이가 죽임을 당할까봐 그랬던거같음. 그때가 어린것도 아니고 궁녀는 평생 남자를 사귈수도 없는데 무슨 이상형이 아니니 후궁라이프니 이런 유치한 생각을 했을것같음? 세자나 왕명을 저리 거부하면 사약을 먹고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던 시대에.
덕임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개스트레스였을거같은데.. 이게 로맨스로 포장되는게 참... 두번이나 거절했다는건 정치적 이유에서든, 덕임의 삶의 목표를 위해서든 '거절'이에요. 잘 풀려서 총애받고 효의황후랑도 사이좋았지만 후궁이 된다는거 자체가 그런 갈등을 각오해야하는건데.. 덕임이 잘 따져보고 정조를 향한 사랑이든 우정이든 충심이든 그보다 크지 않아서 거절을 했는데 거절을 했는데도 두번이나 거절을하고;;; 피임이 없는 그 시대에 연달아서 임신을 할만큼 배려가 없어서 결국 몸에 무리가서 죽게 만들고.. 만약 그냥 궁녀로 살았으면 자기 하고싶은일 하면서 오래오래 살았을거같은데. 이게 로맨스로 포장되는게 참...
![[#23웃음페스타] 조선을 피 바람을 불게 했던 '문정왕후'..🔥 왜 문정왕후에게 악독한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나? #벌거벗은한국사 #디글](http://i.ytimg.com/vi/D18GhySW_bA/mqdefault.jpg)
00:00 믿었던 홍국영의 분란
01:15 덕임을 향한 정조의 두 번째 고백
03:44 두 번째 후궁을 들인 정조
06:45 정조와 덕임의 첫 아이
09:48 드디어 이루어진 정조와 덕임
12:26 덕임의 마음에 걸렸던 한 사람?
14:51 또 아이를 임신한 덕임
15:07 첫 아이를 잃은 정조와 덕임
19:13 건강에 이상이 생긴 성덕임
22:33 죽은 덕임의 소원을 들어준 정조
24:03 덕임의 유일한 사랑이었던 덕임
정조가 여자보는눈이 확실히 있었던거같음.그만큼 정조도 좋은사람이었을거 같아ㅠㅠ 덕임은 말할것도없구
(좋은사람은 하늘에서 일찍 부른다.)
정조대왕은 실제로는 애주가 이자 애연가 였데요.국왕 인데 욕을 찰지게 잘하셨데요.
ㅋㅋㅋ정말 인간적인데 로맨틱 까지 하니
굳이 현대의 모습으로 표현하면 로열패밀리집안에 운동 공부 다잘하는데
세상 스윗하게 아내를 대하는 그런 남자 아니였을까요?
엄청나게 까다로운 사람이었대요. 그럴 수밖에....
태어나면서부터 휘청휘청한 상황이었는데
사람 보는 눈부터 길렀을듯..
정조가 사랑한 여인과 윤석열이 사랑한 여인은 하늘과 땅안큼 차이가 크다
어떻게 이게 정사?? 이미 알고 있는 얘기였지만, 어쩜 이렇게 소설같은 운명적이고 가슴아픈 사랑이야기가 존재하지....? 이 대부분의 기록들이 다 정조가 지은 어제의빈묘지명에서 나온거라니... 진짜 소설보다 더 소설같다. 역사전문가의 스토리텔링으로 다시 들으니 또 너무 슬픔.... 이 훌륭했고 멋진 사람들에게 운명이 너무 가혹했어...ㅠㅠㅠㅠㅠ 만약 문효세자도 의빈성씨도 죽지않았다면, 조선의 역사가 바뀌었을텐데. 하........ 보는내내 눈물훔침.... 괜히 정조와 의빈성씨의 로맨스가 우리나라 역사 중 세기의 로맨스로 손꼽히는 게 아니다.
아니 정조도 성덕임도 진짜 대박이지만 효의황후도 대단한듯,,아이 성적임이 키우게 배려까지 해주고…자기 남편이 후궁을 사랑했던건데..다들 존경할만한 인물인듯합니다,,
정말 기가막힌 로맨스네요. 성덕임이 오래 살았다면 정조도 더 장수하지 않았을까 아쉽네요.
의빈 성씨가 매번 고사한 것도 이해됨. 혜경궁 홍씨 친정이 본인 친정이기도 하니 사도세자가 어떻게 죽었는지 다 알았을 거고 세자도 그렇게 죽는 마당에 중인 출신 후궁은 또 얼마나 파리목숨일지 뻔했을 거임. 사도세자 생모인 후궁도 자기 아들 죽여달라고 빌었어야 했고 아들 삼년상 끝나자마자 죽었음.. 자살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바로 직후에. 저걸 다 보고 듣고 살았는데 의빈이 어떻게 후궁을 하고 싶어했겠나. 뒷배 하나 없는 중인에 후사로 아들이라도 낳으면 제일 먼저 독살당할 게 분명한데. 아직도 의빈 성씨가 낳은 두 아이가 요절하고 만삭 때 돌연사한 것 때문에 독살이 의심되기도 하는데다가, 당대에도 독살설때문에 유폐된 내시가 있을 정도. 물론 정조는 조정 분란이 일어날까봐 독살은 당치 않다고 가라앉혔지만 저주 인형이 궐안에서 발견되기도 했기에 미심쩍은 부분이 많음. 의빈 성씨가 가장 걱정하던 모든 것이 다 현실이 되어버리고 정조는 홀로 남고 ㅠ.... 어쩌면 의빈 성씨는 아주 오래 정조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었기 때문에 풍전등화 신세인 후궁보다는 숨기 좋은 궁녀로 남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음... 결국 마지막에 가서 정조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이와 사랑하는 사람과의 안정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본인의 모든 걸 내어준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마 두번째라 해도 강하게 거절했다면 정조는 못 몰아붙였을 거임. 궁녀라 다른 남자한테 시집갈 일도 없으니 정조도 그냥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평생 살았을텐데.. 결국 의빈도 본인이 절대 하기 싫은 권력의 폭풍 안으로 들어간 것이니 그만큼 정조를 사랑한 것 같음. 너무 희생만 하고 간 의빈ㅠㅠ 정조 삶도 너무너무 기구하고.. 연산군보다 더 한 유년시절을 보내고 나서도 끊임없는 공격을 받았는데 어떻게 저런 성군이 되셨을까. 아무리 아버지인 사도세자에 대한 부채감으로 그 몫까지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곤 하지만 영조든 조정이든 원망이 안 될 수가 없을 텐데...
ㅠㅠㅠ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ㅠ
😊😮😮😮😮😊😮❤😊
ㅠ ㅡ ㅠ 일하며서밥먹다 울었오요
하..ㅠㅠ
차라리 덕임이 빨리 후궁이 됐다면 후사도 남기고 둘이 행복하게 살수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ᆢ진짜 정조의 덕임사랑 대단하다 요즘 보기드문 사랑이다
아들만 빨리 낳었어도
역사는 바꼈을 듯
중전 친정가문과 암투가 생겼을 수도
덕임은 속이 참 깊은 사람……
정조 성군인 줄로만 알았는데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서 인생이 너무 기구하다 ㅠㅠㅠㅠㅠ
정조가 의빈사망후 쓴 글 보니 울컥하네요.
의빈과 세자가 일찍 죽지 않았다면 우리 역사는 많이 달라졌겠네요.
맴아픔
예전에 임금은 강제로 범할수도 있는데도 맘을 얻을려는 정조의 인성이 감동이네요
덕임과 정조 스토리 너무 맘이 아프네요.
하아,,,,진짜 한편의 드라마같은 인생,,,ㅠㅠ 슬퍼서 눈물이나오네요 지금은 가족이 다함께 이길 ,,,
24:25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슬픔과 외로움이 묻어남…
아들도 떠나고 덕임이도 떠난 후에 홀로 남아 그리워했을 모습이 그려져서 너무 슬픔 ㅠㅠ
정조가 훌륭하신분인건 알았지만 사랑도 이렇게 지고지순사랑을 하셨네요 슬퍼요 정조는 사랑하는 아내 자식을 잃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대인배와 대인배의 만남... 하지만 하늘이 너무 일찍 데려가셨어 두 분 모두 ㅜㅜ
차라리 실컷 울지 ...일편단심 숭고한 정조의 로맨틱 러브스토리
역사얘기 듣고 울기는 처음이네 ㅠㅠ
어쩜 이리 배역을 잘 선택해서 몰입도가 뛰어나던지…
덕임이 좀일찍 맘 받아줫음 둘이 더 많이사랑하고 자손도 많고 역사도 바뀌엿을듯
숙명여대 근처에 이 둘의 첫 소중한 선물이 잠들어 있었네요.
정조와 의빈 성씨 이야기는 듣고 또 들어도 눈물이 나요 ㅠㅠ
세손빈도 덕임이랑 관계가 좋았다고 하죠. 셋이 잘 지냈다고 하더라구요.
정조와 성덕임이…안타깝다…인품이 훌륭한 사람들이.
솔직하게 스트레스 풀어야함
따뜻한 효의왕후까지 완벽한 상황이었는데 왜 다들 자꾸 죽는지ㅠㅜㅠㅠ 아 나도 정조같은 남자 만나고싶다
지금도 보면 준호가연기를 참잘해 세영이는 말할것도 없고 둘다 예뻤어 ~
울면서 봤네요. 그 옛시대에 임금이 이리 애뜻한 사랑을 할수 있는가..
이다음편은 없나요? 그냥 끊긴것같은데.
만인에 둘러싸여도 그 한 사람만이
공허한 마음을 채울 수 있는,
너무 가슴 아픈 사랑, 정조와 덕임...ㅠㅠ
역사를 어쩌면 그렇게도 재미있게 알려주시는지요. 사극을 보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사랑하여
나를좋아하는사람과
손붙잡고
함께떠나리 아직도생각나넹 🫰🏻🫰🏻🫰🏻🫢😄🫣😍🤩😊
성덕임이아니라 정조대왕님이 성덕 중의 성덕임. 좋Cat다. 사랑하는사람한테 좋은걸해줄수있는 정조도, 정조한테 정신적지지가 되어준 성덕임님도. .
아 최태성 쌤 왜 이렇게 설명 잘 하세요…
옷소매 원작으로 본 지 몇 년인데 이거 보면서 가슴 먹먹해짐 흑흑
ㅠㅠㅠㅠㅠ 정조의 모든 사랑 이야기가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25 부터 정조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남ㅜㅜㅜㅜㅜㅜ
문효세자의 죽음애 대한 슬픔을 표출해서 내 보내지 못해 병이 된거같네요
성덕임이 너무착한 분 입니다
중전도 다행히 괜잖은 사람 이네요ㅡ
20살때 정조,덕임과 결혼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아이들도 건강하고
정조;멋있다~~~
너무 눈물나요ㅠㅠ
무인의 기질도 가진 정조대왕이 젊은 나이에 의문사로 죽지 않고 오래오래 장수했더라면 조선의 역사도 많이 달라졌을텐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에 잠시 몇백년을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역사이야기에 눈물흘리긴 처음이네요ㅜ
정조는 멋진 임금
덕임을 사랑한 임금
정조의 삶이 기구하고 마음아프다
정조는 홍국영도 잃고 덕임도 잃고 너무 힘들었을것같다..ㅠ
20:56 죽음을 앞두고 한말이 참… 정전에 들러 후대를 잇는다면 지하에서도 즐겁고 좋아할 거란 말이 어떤 마음이었을지 상상도 안간다. 그런데 입바른말이 아니라 진심이었을 것 같다. 성덕임은 어렸을 때부터 얼마나 정조의 인생이 기구하고 불안했는지 모두 알고 있었고 그런 그를 마음깊이 이해했고 연민하고 포용했으며 장차 안정을 얻기를 누구보다 갈구했을 거 같다. 정조를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을까. 정조가 또 이걸 모를리 없고. 이런게 바로 세기의 사랑인가보다.
와..진짜 어떤 사랑을 하신건지...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성덕임은 진짜 곧다
인간 이산 정조의 삶은 너무 기구합니다.ㅠ
정조의 순애
성덕임 거의 부처인데….
감사합니다😂😂
이산도 자료화면으로 많이 좀 써주지ㅠ 이산으로 정조를 만난 내겐 이서진-한지민 이야기도 너무 소중한데…
집안이 망해가는 거나 나라가 망해가는데는 후사가 줄고 후사가 없어진다는것
정조랑결혼안하고 궁녀로살았다면 덕임은 더오래살았울탠데 ㅠ 안타까워
정조임금. 성덕임. 효의왕후 영화가되어서 봤으면~~~~
효의왕후도;안타깝긴하네.....
정조 외로웠겠다..ㅜ
왜그리 궁안의 사람들은 빨리도 죽었는지.....안타깝다..
정조가 더 안쓰럽다
덕임이.좀더,오래살았더라면,정조도,명줄이.길었을듯..천재,정약용하고도,더큰일들을.해냈을텐데..
의빈 성씨가 참 많이 거절할 수밖에...
와... 2달만에 상상임신이라니 얼마나 압박감이 심했으면;;; 정말 큰 왕실 문제였다는게 실감이되네
너무 슬퍼 눈물이...ㅠㅜ 존경합니다
아 세상에 ㅠㅠㅠㅠ 이렇게 안타까울 수가 임신 중에 첫아이를 잃고 아무리 감정을 추스리려해도 결국 너무 무리였구나 정조와 덕임 너무 안타깝다
마음이 아픔...ㅠㅠ
효의왕후께서 한맺힌 삶을 사신 어르신
이셨네요
그래도 덕이 있으신 왕후인듯
이제부터 내 이상형 정조❤
수원에 가면 그 분 실제 초상화가 있습니다
@@user-xf2zm2ns7h 오
정조 그리고 성덕임 뜨거운사랑 이었네요
효의 왕후가 아이를 잘낳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래도 타살 했으려나?정조 어쩜그리. 복이 없었을까요 성덕임. 효의황후 본가((친정쪽)집안이라 더 망설였군요~~~~
주변을 공략하는기 잘하는게 아니라 괴롭힘… 직위를 이용하여 결국 .. ㅎ
제발 같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
정조가 진심이었구나.
후궁으로 그냥 책봉하면 될 일인데 끝까지 덕임의 마음을 얻고자 했으니.
회빈윤씨 덕임이 고생시키고 🫤🫤🫤🥹🥹🥹
의빈성씨도 정조, 문효세자도 불쌍 하네. 😢
울었다..ㅠㅠ
행복은 짧다
정조의 사랑 히스토리는 정말
모진풍파가 많았네요
미치겠어... 너무 슬퍼
정조는. 선한사람이였던것같라요
드라마 끝장낫는뎅 😭😭😭
성덕임도 정말 대단하다 본인도 어릴때 부터 정조를 좋아했을텐데 중전도 생각하고 자기 위치를 생각해서 평생 사랑을 포기할 마음으로 산거아냐... 사실 나도 보면서 중전이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덕임은 얼마나 더 심했을까 화빈윤씨가 임신했다는걸 알고서야 안심하고 후궁이 된게 다행이네
의빈성씨 묘를 다시 아들 곁으로 이장하자 유인촌 장관아
ㅋㅋㅋㅋㅋ 덕임의 아이에서 세분 박수치는 거 왜케 웃김ㅋㅋㅋㅋㅋ
😭😭😭
덕분에 다시 한번 명작 옷소매 붉은 끝동을 다시 보게 되오.
왕도사랑이 있었군요ᆢ
자현증=임신중독증
내가 덕임이라면 좋겠다
당파싸움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구독조아요
저 정도면 성덕임은 진짜 정조랑 결혼하기 싫었던 거지. 정조가 이상형도 아니고 후궁라이프에 대한 동경도 전혀 없던 거지.
내가 봤을땐 정실부인들과 고위관직의 친정을 가진 후궁들에게도 없는 아들이, 의지할곳없고 천한 자기한테서 먼저 나오면 자기랑 아이가 죽임을 당할까봐 그랬던거같음. 그때가 어린것도 아니고 궁녀는 평생 남자를 사귈수도 없는데 무슨 이상형이 아니니 후궁라이프니 이런 유치한 생각을 했을것같음? 세자나 왕명을 저리 거부하면 사약을 먹고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던 시대에.
ㅇㅇ
정조 거절해서 죽을 확률보다 후궁돼서 암살당할 확률이 훨 크니까 합리적인 이유 대면서 거절한거지
궐안이 개판이라서 거절한걸로보임...
우리에게도 있자나요??대단한 사랑인지?뭔지??ㅋㅋㅋ덕임님한테 그대대대한분을 비교해도될런지 모르겠지만요~ㅎㅎ그래도 덕임은 차암 현명했던분인듯....어떤 탬버린보다는...ㅎㅎ
패널들 몰입도 ㅋㅋㅋㅋㅋ
??? : 에라이, 이 왕샊ㅣ는 싫다니까 왜 자꾸 질척거려ㅜ
탈렌트가 성덕임의 전통 미녀상 이미지랑 안어울림.
저도 동감요
좀 동글했으면 좋았을텐데
캇 안탑가워요
어니우ㅜㅜㅠㅠㅠㅠ개슬퍼ㅜㅠㅠㅠㅠ시ㅜㅠㅠㅠ뷰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슬쩍 얀인 ost 까는거 뭐임..ㅋㅋ
덕임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개스트레스였을거같은데.. 이게 로맨스로 포장되는게 참...
두번이나 거절했다는건 정치적 이유에서든, 덕임의 삶의 목표를 위해서든 '거절'이에요.
잘 풀려서 총애받고 효의황후랑도 사이좋았지만 후궁이 된다는거 자체가 그런 갈등을 각오해야하는건데..
덕임이 잘 따져보고 정조를 향한 사랑이든 우정이든 충심이든 그보다 크지 않아서 거절을 했는데
거절을 했는데도 두번이나 거절을하고;;; 피임이 없는 그 시대에 연달아서 임신을 할만큼 배려가 없어서 결국 몸에 무리가서 죽게 만들고.. 만약 그냥 궁녀로 살았으면 자기 하고싶은일 하면서 오래오래 살았을거같은데.
이게 로맨스로 포장되는게 참...
애까지 낳고서 무슨 수로 거절하나 ㅋ 애 어떻게 키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