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분 진짜 이타적인 사람이네 저건 동생이 알아서 해결해줘야 함 오빠 성격에 만나지 말라고 절대 말 못 함 천성이 정의로운 사람이라서 이건 동생이 오빠를 위해 헤어져야 함 이건 동생이 해결 안 하면 절대 해결 못 하고 오빠 수명만 갉아 먹는 것임 성인이 되어서도 약까지 먹어야 하는 문제라면 정말 심각한 것임 사람 생명이 달린 문제임 오빠분 학창시절 그렇게 고통 받았는데 성인이 되어서 또 그 고통을 받게 하려고요?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닙니다.
고민녀 진짜 이기적이다. 고작 지 연애좀 계속하겠다고 자기 가족의 인생을 지옥 구렁텅이에 밀어넣겠다? 이걸 고민이라고 하는건가? 진짜 심한말이 절로 나온다. 남자가 그렇게 좋아서 계속 만나겠다면 아얘 호적파고 가족한테서 떠나시던가요. 피해자가 억지로 약먹어가면서 참고 살게 만들지좀 마세요. 정말 싫다.
제가 사연에서 딱 오빠같은 입장이었어요. 혈육의 여자친구가 알고 보니 옛날에 저랑 안 좋은 관계에 있던 사람이었고, 어릴적 상처를 많이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얼굴을 보니 다시 힘든 기억이 떠오르더라고요…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바로 헤어지면 안되냐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저 때문에 동생의 인간관계가 깨지고 피해를 주는거 아닌가 싶어서 동생한테는 괜찮다고 말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시간이 지나 동생하고 옛 친구는 이제 헤어졌지만, 아직까지도 동생 이성관계에 제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게 아닌가 싶어 내심 마음의 짐으로 남아있었거든요. 근데 여기 댓글에서 모두 오빠편을 들어주는거 보고 내가 잘못한건 없구나 싶어서 나름 위로가 되네요.
@@parkbohee4173 그렇다고 방관자가 잘한건 아니죠... 가해자보다 더 괴로운게 방관자라고 피해자들 대부분이 그렇더라고요. 무서운건 알겠지만 방관도 가해죠... 사람일은 모르니까요. 내 자식이 방관자, 피해자, 가해자가 되지 않는 사람이 되길 인성을 가르쳐야겠죠.
오빠와 남자친구의 관계를 알았을 때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자기를 마주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붙잡고 급박하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남자친구를 보고 더 정이 떨어짐 저건 사과가 아니라 죄책감 더는 행위일 뿐이지 오빠가 사과 받는다고 데려다 주라고 말할 때 가장 슬펐음 오빠는 고민녀를 위해 힘들걸 알고도 감당해내려 하는데 고민녀는 그 와중에도 계속해서 만났다는 게 .. 정말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그래, 좋아하면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말로 합리화 할 수 없는 것 같음 제발 헤어지세요 진짜 ..
방관자는 아니고 가해자인듯. 괴롭히는 애들 악독한게 ‘네가 다시 타겟이 되기 싫으면 쟤 때려’ 이런식으로 보통 가담하게 하지 않나? 오빠가 다 잊고 편하게 살아도 헤어질텐데 저렇게 약까지 먹으면서 힘들어하는데 다시 만날 생각이 들다니 정말 대단하다. 당신의 알량한 사랑놀음에 오빠는 죽어가는데 나 같음 천년의 사랑도 식을 듯.
이런사연을 보냈다는거 자체가 저 여동생의 사연보정이 들어간거지 진짜 친오빠가 힘들어하는게 공감되었고 진짜 친오빠가 가엾었고 진짜 그당시 가해자들을 생각하면 대분노를했었고 했었다면 애초에 사연이 절로 가지도 않았고 쫑내고 끝냈었겠지 저사연에서는 그냥 방관만이라고 나왔지만 실제 방관만했었는지는 알 수 없는거고 여동생이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고민되는거처럼 나왔지만 실제로는 친오빠에 대한 피해공감이 별로인사람일수도 있는거고 근데 만약에 진짜 친오빠를 위하는 사람이였다면 애초에 사연이 가지도 않고 끝날 사건임 여동생의 사연보정이 좀 들어간거같은데 저 관계가 깊어지면 부모님도 알게될건데 친오빠라는 사람만의 희생만 가지고 될문제가 아님 근데 이걸 고민한다? 여동생 싸패임?
아무리 좋아해도 자기오빠한테 한거 아는 순간 오만정이 다 떨어질거 같은데 오빠가 이해해줬다고 바로 다시 사귀는거 개 토나올거 같네 꼭 빠순이들이 범죄 저지른 연옌들 못 버리고 광광거리는거 생각나서 진짜 개 역겨움 저 남친이란 색히도 진짜 이기적이고 공감능력 떨어지는게 지 괴롭힘당하는거 도와주다가 타겟이 된 친구는 나몰라라 했으면서 사귀던 여자는 포기못해서 찾아오는거 그 자체가 피해자 친구한테 얼마나 충격일지 알면서도 모른척 오자나 자기 방식대로 몰고 가자나 진짜로 본인이 무슨 짓 했는지 안다면 난 여친이 붙잡아도 못 났을거 같음. 정작 피해자인 오빠가 다 보듬고 용서하려고 애쓰는거 정말 안타깝고 열받음. 솔직히 내가 저 오빠라면 일진 색히들보다 저 남친이 더 징그럽고 싫을거 같음. 한마디로 뒷통수친거자나 자신의 선의가 악의로 돌아오게 만든 당사자인데 어떻게 용서하냐
와 나 지금남친 너무 사랑하고 결혼까지 생각할정도로 천생연분인데도 내 남친이 내 남동생 학폭했던 가해자라고 생각하면 마음 차갑게 식고 어떻게해야 최대한 더 고통스럽게 상처줄수 있을지 이를 갈거 같은데 ㅋㅋㅋㅋ쌍욕하고 귀싸대기 날려도 모자를판에ㅋㅋㅋㅋ 저걸 어캐 만날생각하지...? 저 남친이란 새끼는 끝까지 이기적이네 ㅋㅋㅋㅋㅋ 저기서 진짜 행복한 사람은 남친뿐이잖아 ㅋㅋㅋㅋㅋㅋ저걸 만난다고..? 저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오빠가 저렇게 약을 먹으면서 살정도로 힘들어하는데 이미 약이 구비되어있다는건 왕따 당한순간부터 지금까지 약을 처방 받았을텐데 그러는걸 보면서 사랑을 키워나가는게 사연자 여자는 오히려 저 남자보다 더큰 가해자 같음 가족이 먼저지 그깟 사랑으로 오빠의 트라우마를 다시 상기시키는게 너무 화남 진심 내지인이면 역겨울거 같다
길에서 만난 학교폭력 가해자 애들한테는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때려눕힐 듯 굴더니 자기 오빠가 약먹고 일도 못 갈 정도로 힘들어하는데 천성이 착한 사람이라 억지로 한 사과 억지로 받아준 걸 허락해줬다고 바로 다시 사귀는 여자도 웃김 이런 걸 사연이라고 보내는 것도 오빠한테 하는 2차가해 아니냐;;
가족들이 오빠를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 많이 힘들었겠다.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하면서...오빠가 괴로운 건 혼자서 다 안고 가려고 하는 성격 같아서 더 걱정됨. 이번 일을 미처 몰랐던 가족의 상처를 보듬는 계기로 삼아야지 운명의 상대? 그 남자는 자기 연애가 피해자인 오빠의 고통보다 더 중요했던 이기적인 사람임. 제 욕심에 사과를 밀어붙여서 한 번 더 고통을 줬단 것도 모르는 X인데 반성 많이 하기는 개뿔...
거의 20년 전에 맞았던 기억, 10년 전에 왕따 당했던 기억에서 아직도 벗어나질 못하는데… 어떻게 오빠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사람과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는지… 오빠를 죽이는 건 과거의 가해자와 현재의 여동생입니다 당신때문에 이겨내가던 상처를 다시 쑤시고 있다는 걸 모르나요?
저건 진짜 안당해본사람은 모름,,,오빠는 학폭당한 기억을 잊기위해 죽을만큼 노력했을꺼고 저건 상처가 치유된게 아니라 끔찍하게도 평생 안고 가는거임,,오빠니까 저정도지 나는 집중력도 떨어지고 사회생활도 무척힘들었음,,,,,남친본순간 약먹고 제어못하는데 결혼까지 한다면 사연자분 진짜 오빠인생 망치는거임!!이런고민 한다는것자체가 진짜 사연자분 너무 이기적임,,
고민녀님.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어떤 사랑은 인생에서 단 한 번만 만날 수 있어요. 그게 바로 혈육, 가족에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랑이에요. 냉정하게 들리시겠지만, 고민녀님께서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하시는 건 나중에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을 희생시켜서 얻는 행복은 정말 이기적이에요. 고민녀님께서 선택하시겠지만, 훗날 최악의 결과로 평생 지워지지 않을 가슴의 피멍을 남겨두지 마시고.. 지금은 힘들고 아프시겠지만 미래의 자신을 위해. 미래의 소중한 사람들. 가족을 위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셨으면 좋겠어요.
남자친구인 사람은 지 불리하면 쏙 도망갈 사람임. 잘 판단하시길. 남자친구가 오빠에게 사과한 이유가 여자친구 계속 만날려고 그제서야 사과한거 아님? 만약, 정말로 남자친구가 오빠에게 사과할 마음이 있었으면. 그 전에라도 오빠에게 연락을 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했겠지. 여자친구가 오빠문제로 헤어지자니깐, 그제서야 오빠에게 미안하다 할 정도의 남자면 말 다하지 않았나 싶다.
남친놈도 선의를 방관으로 표했는데 동생도 똑같은거 아님? 평생을 옆에서 봐놓고 괜찮다는 말 한마디에 방관하는 거 ? 오빠는 무슨 죄로 방관자를두 번 겪어야 됨? 그것도 가족인데 나는 이거 보면서 진짜 이해 해줄 생각 1도 없고 나도 오빠가 있지만 오빠 생각하면 저 남친놈 귀싸대기 갈겨도 모자랄거같은데 진짜 가족 맞어? 이상황만 보면 남친놈은 남이라쳐도 동생분이 더 사람 안같아 보임 진짜 못할짓 하고 있다는 거 한시 빨리 깨닫고 오빠한테 속죄해라
사연녀님, 댓글 보세요.. 아무리 좋아해도 내 가족에게 상처준사람을 본다면 정떨어질텐데..? 이게 고민이라고요?? 지 마음 편하자고 사과한다 놈이.. 좋아보일리가 없는데..? 오빠가 "용서한다"라는 말이 정말 용서로 보이나요?? 워낙 마음이 착해서 동생을 위해 하얀거짓말 했다라고 보이진 않나요??? 사연녀님 비난하는게 아니라 어떤 놈이랑 만나는지 보라는거에요, 현남친은 오빠 트라우마의 트리거에요, 당신이 사랑을 속상일때마다 오빠에겐 송곳을 꽂는일일텐데.. 참..
고민녀님. 어릴 때 당한 폭력의 상처를 묻어두고 살다 어른이 되어서 그 상처로 죽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나약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심각한 트라우마예요. 더군다나 오빠가 그런 상처에 초연한 타입도 아닌 것이 분명한데, 안타깝네요. 그리고 아무리 나한테 잘하더라도 남한테 지금이라도 그럴 수 있는 인성인 사람을 만난다고요? 이번 사연은 너무 화가 나네요.
오빠분만 불쌍하시네요. 남친이랑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순간부터 당신도 가해자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의지가 되고 소중한 가족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오빠분이 현재까지도 힘들어하는 것을 알았는데도 헤어지기는 커녕 여기에 사연을 올리는 인성 정말 대단하시네요. 당신이 가해자보다 오빠분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을 꼭 아시길 바랍니다. 몇년 안 만난 남자친구가 가족보다 소중한가요? 생판 모르는 남이 폭력을 당하고 있을때는 그렇게 정의로운 척 하시더니 정작 가족이 당하니 외면하는게 소름돋습니다. 남친이랑 고민녀 두 분 모두 악마도 울고 갈 인성이네요. 당신도 같은 고통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댓글을 안남기는데 참다 참다 못해 몇 자 적습니다.
남자야 또 만나면 되지 그날의 트라우마 때문에 회사도 쉬고 약까지 먹는 오빠를 두고 현재 알량한 좋아한다는 감정때문에 만나도 언젠가는 다투면 또 방관자라는 얘기가 오갈테고 정 만나고싶으면 가족 몰래 좀 더 만나다가 정떼고 헤어지던가 남자 거기서 거기임 뭐 특별히 잘난 사람 아니면 비슷함 굳이 그날의 사건의 중심인 사람 만날 이유 없다
아 진짜.. ㄹㅇ 이건 아니다... 자기 오빠가 힘들어하는거 곁에서 쭉.. 지켜 봤으면서도 그걸 제일 잘아는사람이.. 고민을 하고.. 지금이라도.. 친오빠를 위해서 헤어지자 솔직히 오빠는 상처가 이미 깊게 스며들었을텐데. 그 과거 상처를 다시 더 크게 벌리려는거 같음..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사람이라도 자기 혈육,자기 오빠를 힘들게 했는데 이미 씻을수 없고 지울수도 없는데 친오빠는 정작 고민녀의 남친을 보면 더욱 더 마음이 미어지는거 같을듯.. 정상인이라면.. 무조건 헤어져야함. 고민녀님.. ㅈㅂ 헤어져요.. 앞으로 계속 사귀더라도 "가해자"라는 게 계속 박히고 오빠가 더욱 고통받는걸 느끼게 될텐데.. 지금이라도 헤어집시다.. 운명적인 남자는 많이있어요. 단지 그중 꽝이 걸린것 뿐이지.. 지금이라도 친오빠를 위해 헤어지고. 친오빠의 마음을 보듬어드려요
드라마 사연자분이 왜 고민하시는 지는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지금 남자친구가 직접 가해에 참여한 게 아니라 피해자였다가 두려움에 방관한 케이스이니 헷갈리시는 거 같은데... 찐 일진들은 냅두고 피해자 두 분이서 마주하게 된 상황이 안타깝습니다만, 자기 연애의 안녕을 위해 오빠에게 트라우마를 당장 회복해야 할 것처럼 상황을 푸쉬하는 건 차마 못 할 짓인 것 같아요. 그리고 어찌됐던 방관을 통해 남자친구가 오빠를 배신했던 것은 맞으니까요. 그냥 서로의 사정을 인간적으로 이해해주고 각자 갈 길 가는 게 제일 깔끔하고 서로 상처 안 남을 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남친에게 지금 사과를 했더라도, 고민녀 분과 계속 만나기 위한 게 계기이시잖아요. 그런 계기가 없이 먼저 사과할 수 있었더라면 참 좋을텐데, 타이밍을 이미 놓친 것 아닐까 싶고요. 씁쓸하지만 더 용기 있고 심지가 굳어서 자기가 믿는 도덕적 관념대로 삶을 살려고 시도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남자친구 분은 자기계발 모드로 가시구 진정성 있게 사과 한 번 했으면 더는 피해자를 괴롭게 하지 마시고요.
고민녀 제정신이세요? 결국 가족보다 지 사랑이 먼저임? 피도 안섞인 남인데? 저 남자도 지금까지 용서 구하지도 않다가 지가 필요해지니까 급하게 저러는 거 진짜 꼴불견이다. 저기서 정 안떨어지는 고민녀 진짜 이상하고 이해안됨. 친오빠 진짜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 안쓰럽다. 저게 진짜 괜찮아서 용서하는 것 같나... 본인 동생이 좋아한다고 하니까 희생하는 거지. 이기적이다 고민녀 커플.
뭐 대단한 사랑이라고 혈육의 상처를 짓밟으면서 이어가려고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간다 저렇게 알량한 사과? 하려면 진작 했어야지 아무리 미성숙한 미성년자때 일이라고 하지만 사람은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그때 상황과 대화는 토시 하나 안 빠지고 평생을 기억하며 고통스러워하는데 저게 애초에 사연까지 보내며 고민할 일인가..? ㅋㅋㅋㅋ
본인 가족을 괴롭혔다는 걸 알면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지금도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알면서도 그 사람을 좋아한다고요?? 사랑한다고요?? 이걸 고민이라고 사연 보낸다는 자체부터가 좀;;; '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가 아니고 '너희 오빠한테 정말 너무 미안해서 어렸을 때 못한 사과를 이제 와서라도 사과하고 싶다'가 더 맞지 않나? 지 마음 편하자고 하는 사과로밖에 안 보임. 사연자분 오빠분 상처 후벼파지 마시고 제발 제대로 된 선택을 하셨길..
헤어지셈 그 대상이 누구인지는 본인 선택이겠지만 가족과 연을 끊던지 만나는 남자를 끊던지 둘 중 하나는 반드시 해야됩니다. 득과 실을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되 그 선택에 대한 댓가는 본인이 감당하시면 됩니다. 둘다 할 수 있을거란 오만하고 이기적인 생각은 당장 접어두시고요
오빠가 용서해도 내가 용서못해
가 정답 아닌가...
와 혈육 보단 남친이라는거네 고민하는거 자체가 아무리 사람 관계가 한순간에 뚝 잘라지는거 아니라지만 저건 아니지 나라면 바로 정 뚝 떨어지고 당장 헤어지자고 함
그 다음 피해자가 본인이 될 수 있는 건데
그걸 몰라요
저런건 당하고 살아야해
이건 남매 절연감이지~!
고민 자체가 웃기네~!
지 오빠가 아니라 모르는 사람 괴롭힌 놈이어도 싫을텐데... 고민녀님 비위 짱짱걸
ㅇㅈ
다른사람에게 향했던 괴롭힘이 싸우거나 헤어질 때 나한테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찜찜해서 계속 못 사귈거 같은데 그 남친 엄청 좋아하시나 보다...
ㄹㅇ.. 중요한건 저 남친은 성인이 되서도 반성하지 않았다는게 펙트임.
뼈아프게 미안했고 마음에 남아 반성했다면 길에서 마주친 양아치를 가만히두지 않았을껀데.. 똑같이 행동한다..? 애초에 오빠에대한 죄책감도 존재하지않았고 여친을 원하기때문에 저런 행동을 하는거지
무식한연..이기적인연..ㅋ
황영웅이 생각나네요
사악한인간 그런인간을 편드는 인간들 당해봐야 안다
오빠가 와.... 약까지 먹으면서 저럴 정도인데 다시 만나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하다.. 사람인가... 가족 아닌 남이여도 저렇게는 안하겠다.. 힘들어 하는거 바로 옆에서 지켜봐놓고
남자에 환장하면 저렇게 되요. 저러다 나중에 오빠를 원망하겠죠. 오빠가 이러니 당한거라고... 당한 오빠가 약한거라고 오빠 탓하고도 남은 동생ㄴ이죠
@@ksinhappy 진짜 그럴거같아서 소름....,
진짜 역겹다 이건;;
개오바네진짜
와 사연자 정말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
괴롭힘 당했던 동생 있는 누나로서 진짜 하고싶은 말 많지만..
운명같은 소리하네ㅋㅋㅋ 진짜 우습다
운명적으로만나 운명적으로 두들겨맞아봐야 정신차릴듯
@@소고기찜닭 ㅋㅋㅋㅋㅋ 정답😂😂
오빠가 용서한다고 그걸 그대로 믿고 만난다고??
과거의 그 트라우마가 단순 말 한마디에
모든 일들이 용서가 될꺼라고 생각하다니....
동생분... 답이 없네..
믿고싶은것만 믿는거지뭐
남자에 미친련이면 가능함
오빠분 진짜 이타적인 사람이네 저건 동생이 알아서 해결해줘야 함 오빠 성격에 만나지 말라고 절대 말 못 함 천성이 정의로운 사람이라서 이건 동생이 오빠를 위해 헤어져야 함 이건 동생이 해결 안 하면 절대 해결 못 하고 오빠 수명만 갉아 먹는 것임 성인이 되어서도 약까지 먹어야 하는 문제라면 정말 심각한 것임 사람 생명이 달린 문제임 오빠분 학창시절 그렇게 고통 받았는데 성인이 되어서 또 그 고통을 받게 하려고요?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닙니다.
착한 오빠만 불쌍하다
원래 당한 피해자는 평생을 기억하고 가해자는 쉽게 잊어버리고 가볍게 생각합니다.
고민을 하는 고민녀고 참...ㅋㅋㅋ 저도 원수같은 오빠 가지고 있어서 아는데 원수 같더라도 어쩔때는 가장 소중한 존재인데 오빠가 저렇게 힘들어하고 지 생각 해줬더니 오빠 괜찮은줄 알고 만났다 해도 오빠가 저렇게 힘들어 하는거 알면 지금이라도 헤어져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오빠가 힘들때 옆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써 저게 가능한가
고민녀 진짜 이기적이다. 고작 지 연애좀 계속하겠다고 자기 가족의 인생을 지옥 구렁텅이에 밀어넣겠다? 이걸 고민이라고 하는건가? 진짜 심한말이 절로 나온다. 남자가 그렇게 좋아서 계속 만나겠다면 아얘 호적파고 가족한테서 떠나시던가요. 피해자가 억지로 약먹어가면서 참고 살게 만들지좀 마세요. 정말 싫다.
제가 사연에서 딱 오빠같은 입장이었어요. 혈육의 여자친구가 알고 보니 옛날에 저랑 안 좋은 관계에 있던 사람이었고, 어릴적 상처를 많이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얼굴을 보니 다시 힘든 기억이 떠오르더라고요…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바로 헤어지면 안되냐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저 때문에 동생의 인간관계가 깨지고 피해를 주는거 아닌가 싶어서 동생한테는 괜찮다고 말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시간이 지나 동생하고 옛 친구는 이제 헤어졌지만, 아직까지도 동생 이성관계에 제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게 아닌가 싶어 내심 마음의 짐으로 남아있었거든요. 근데 여기 댓글에서 모두 오빠편을 들어주는거 보고 내가 잘못한건 없구나 싶어서 나름 위로가 되네요.
와 이걸 고민을 한다고?? 듣자마자 저게 사람새낀가 싶고 만정 떨어질 것 같은데
뭐 얼마나 대단한 사랑이길래 이기적인 것들끼리 쌍으로 만났네
오빠 진짜 불쌍하다. 학폭으로 상처받고 그걸 여동생이 후벼파네 ㅠㅠ
가족 괴롭힌사람 보면 진짜 당장 죽여버리고 싶을텐데 와.. 저런걸로 고민하는사람도 다 있구나.. 참 대단한 사랑하고 계신가봐요~ 후회하지말고 당장 눈에도 띄지말라고하세요 오빠만 안타깝네 진짜 하..
고민 자체가 웃기다.
뭐 진정성있게 반성하고 사과하고 하는 행동을 보인다면 고민은 되겠지만,
나 같으면 안만난다. 가족이 우선.
고민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요
이건 아님
아무리 티격태격하는 남매사이라도
어떻게 오빠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사람을 만나냐?
진짜 사람으로서 할짓이 아님
방관자도 일종의 가해자입니다. 알면서도 아무도움도 못받는 사람을 끝까지 구경했지요. 특히 이사연의 저남자는 그냥 방관자가 아니고 가해자이자 은혜도 모르는 개만도 못한 놈이 맞습니다. 저놈을 끝까지 만난다면 여동생도 오빠의 고통을 똑같이 구경만 하는 방관자가 되겠지요.
근데 방관자가 안되면 그 방관자가 표적이 될 수 있어요. 아이 키워보니 그냥 그런 가해자가 나타나지 않기를 바랄뿐이고 내 아이가 가해자나 피해자가 되지않도록 교육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방관자인 아이들도 그 불편함에 노출된 피해자일 수 있어요.
방관자는 용기가 없는거고 가해자는 인간성이 없는거임
@@parkbohee4173 그렇다고 방관자가 잘한건 아니죠... 가해자보다 더 괴로운게 방관자라고 피해자들 대부분이 그렇더라고요. 무서운건 알겠지만 방관도 가해죠... 사람일은 모르니까요. 내 자식이 방관자, 피해자, 가해자가 되지 않는 사람이 되길 인성을 가르쳐야겠죠.
@@parkbohee4173그놈의 아이키워보니 타령ㅉㅉ
@@parkbohee4173그러지 말라고 말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셔야되는거 아닌가요 ㅠㅠ
오빠와 남자친구의 관계를 알았을 때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자기를 마주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붙잡고 급박하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남자친구를 보고 더 정이 떨어짐 저건 사과가 아니라 죄책감 더는 행위일 뿐이지 오빠가 사과 받는다고 데려다 주라고 말할 때 가장 슬펐음 오빠는 고민녀를 위해 힘들걸 알고도 감당해내려 하는데 고민녀는 그 와중에도 계속해서 만났다는 게 .. 정말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그래, 좋아하면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말로 합리화 할 수 없는 것 같음 제발 헤어지세요 진짜 ..
오빠가 단순히 욕하고 불편해 하는게 아니라 심하게 힘들어하는데 오빠한테 계속 참아달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을듯..
방관자는 아니고 가해자인듯. 괴롭히는 애들 악독한게 ‘네가 다시 타겟이 되기 싫으면 쟤 때려’ 이런식으로 보통 가담하게 하지 않나? 오빠가 다 잊고 편하게 살아도 헤어질텐데 저렇게 약까지 먹으면서 힘들어하는데 다시 만날 생각이 들다니 정말 대단하다. 당신의 알량한 사랑놀음에 오빠는 죽어가는데 나 같음 천년의 사랑도 식을 듯.
이런사연을 보냈다는거 자체가 저 여동생의 사연보정이 들어간거지 진짜 친오빠가 힘들어하는게 공감되었고 진짜 친오빠가 가엾었고 진짜 그당시 가해자들을 생각하면 대분노를했었고
했었다면 애초에 사연이 절로 가지도 않았고 쫑내고 끝냈었겠지
저사연에서는 그냥 방관만이라고 나왔지만 실제 방관만했었는지는 알 수 없는거고 여동생이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고민되는거처럼 나왔지만 실제로는
친오빠에 대한 피해공감이 별로인사람일수도 있는거고 근데 만약에 진짜 친오빠를 위하는 사람이였다면 애초에 사연이 가지도 않고 끝날 사건임
여동생의 사연보정이 좀 들어간거같은데 저 관계가 깊어지면 부모님도 알게될건데 친오빠라는 사람만의 희생만 가지고 될문제가 아님 근데 이걸 고민한다?
여동생 싸패임?
운명이 아니라 악연입니다 오빠를 위해서라도 헤어지시는걸 권고합니다.제가 학창시절 저랬습니다. 부모님이 일찍 이혼했다는 그 이유하나로 반장 밑 무리들이 많이 괴롭혔멌죠..지금까지 잊지 않고있지만..다시 길거리에서 만난다면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분노감을 느낍니다. 분명 오빠분도 그러실껍니다. 지금이라도 오빠를 위해서 헤어지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좋아해도 자기오빠한테 한거 아는 순간 오만정이 다 떨어질거 같은데
오빠가 이해해줬다고 바로 다시 사귀는거 개 토나올거 같네
꼭 빠순이들이 범죄 저지른 연옌들 못 버리고 광광거리는거 생각나서 진짜 개 역겨움
저 남친이란 색히도 진짜 이기적이고 공감능력 떨어지는게
지 괴롭힘당하는거 도와주다가 타겟이 된 친구는 나몰라라 했으면서
사귀던 여자는 포기못해서 찾아오는거
그 자체가 피해자 친구한테 얼마나 충격일지 알면서도 모른척 오자나
자기 방식대로 몰고 가자나
진짜로 본인이 무슨 짓 했는지 안다면 난 여친이 붙잡아도 못 났을거 같음.
정작 피해자인 오빠가 다 보듬고 용서하려고 애쓰는거 정말 안타깝고 열받음.
솔직히 내가 저 오빠라면
일진 색히들보다 저 남친이 더 징그럽고 싫을거 같음.
한마디로 뒷통수친거자나
자신의 선의가 악의로 돌아오게 만든 당사자인데 어떻게 용서하냐
와 진짜... 연참 보면서 이렇게 보기 역겨운 사연은 처음임;; 이걸 고민이라고 사연을 쳐 보내는 연은 진짜 사람이 아니다 싶음
와 나 지금남친 너무 사랑하고 결혼까지 생각할정도로 천생연분인데도 내 남친이 내 남동생 학폭했던 가해자라고 생각하면 마음 차갑게 식고 어떻게해야 최대한 더 고통스럽게 상처줄수 있을지 이를 갈거 같은데 ㅋㅋㅋㅋ쌍욕하고 귀싸대기 날려도 모자를판에ㅋㅋㅋㅋ 저걸 어캐 만날생각하지...? 저 남친이란 새끼는 끝까지 이기적이네 ㅋㅋㅋㅋㅋ 저기서 진짜 행복한 사람은 남친뿐이잖아 ㅋㅋㅋㅋㅋㅋ저걸 만난다고..? 저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오빠가 나 학창시절 트라우마를 준 사람과 만난다고 생각해보면
절대 안될일이라는걸 느끼실것임
저런 남친이랑 계속 사귄다고???비위도 좋다...
솔직히 데면데면했던 형제라고 해도 바로 손절각이지... 그리고 아물지 않은 상처에 내가 소금을 뿌릴 순 없어...ㅠㅠ...
저 남친이 이런 상황이 아니였으면
오빠를 찾아와서 사과할 생각조차 없었을껄..
나였음 상황이 닥쳐서야 또 지 사랑 지키겠다고
내 팔 붙잡고 애원하는 자체가
정 떨어지고 혐오감도 올라올듯..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이런 느낌
사랑도 사랑 나름이지
내 피붙이보다 소중하겠나
내친오빠가 저렇게 약을 먹으면서 살정도로 힘들어하는데
이미 약이 구비되어있다는건 왕따 당한순간부터 지금까지 약을
처방 받았을텐데 그러는걸 보면서 사랑을 키워나가는게 사연자 여자는 오히려 저 남자보다 더큰 가해자 같음 가족이 먼저지 그깟 사랑으로 오빠의 트라우마를 다시 상기시키는게 너무 화남
진심 내지인이면 역겨울거 같다
길에서 만난 학교폭력 가해자 애들한테는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때려눕힐 듯 굴더니 자기 오빠가 약먹고 일도 못 갈 정도로 힘들어하는데 천성이 착한 사람이라 억지로 한 사과 억지로 받아준 걸 허락해줬다고 바로 다시 사귀는 여자도 웃김 이런 걸 사연이라고 보내는 것도 오빠한테 하는 2차가해 아니냐;;
2차 가해 맞는듯
진심 때리지만 않았지 오빠는 그때로 돌아가서 다시 고통받고있음 여동생때문에;;;
2차가해죠 저도 사실 학폭피해자인데 제동생이 저러면 가족한테도 배신당했다는 상처가생길듯요
선택적 정의오짐
청소년기때 상처는 평생지워지지않아 특히 시간이 지나면 극복하지못한부분에 가족들에 따가운 시선이 더 큰상처로 남는다
동생이 고민하고 있는것도 상처다...
단박에 끊어줬어야지 만나란다고 만나다니..
오빠가 좋은사람이라 그때도 상처 받았는데..
또 좋은 오빠가되서 상처 받는거 너무 안타깝다...
저딴것도 동생이라고 쌍욕은 못할망정. 가해자놈이 지 맘 편해질라고 사과한다고 하는게 사과냐? 저런놈 얼굴보고 웃음이 나오나? 동생 싸이코네
사연 보낸 사연자님도.. 다시 만나 기뻐하는 남친분도.. 오빠분한테 진짜 나쁜 사람들이에요
누군가의 불행과 아픔을 딛고 얻은 행복......끝은 뻔합니다
중요한건 과거가아님 과거에 구해줬더니 배신하고 학교폭력 방관했다는사실이 잘못된건맞지만 뉘우치고 발전하면 과거의실수가 사라지진않아도 더좋은사람이 될수있다는 희망이있는건데 현재 학교폭력 당하는애들 도와주자니까 도망가려하는 행동과 장난으로그러는걸수도있으니 냅두라는말로 하여금 저사람은 싹자체가 틀려먹었다는것을 반증함 약았고 가볍고 자기밖에모름 좋은사람이 아님 왜만남
고민녀가 깡패한테 당하고 있어도, 충분히 모른척할 남친이네요..
진짜 저런 좋은 오빠 두고 저딴 고민하는 거 자체가 매우 ㅂㅅ같음… 안헤어지고 계속 만난다는 거에서 매우 경악함
우리 오빠..
나만 괴롭힐 수 있지!!
딴 사람이 그러면 죽자고 싸우는거지!!!!
이건 사연자분이 남자친구분이랑 안 헤어지면 똑같은 가해자가 되는거랑 뭐가 달라요ㅠㅠ ㅜ정신 차리세요
가족들이 오빠를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 많이 힘들었겠다.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하면서...오빠가 괴로운 건 혼자서 다 안고 가려고 하는 성격 같아서 더 걱정됨. 이번 일을 미처 몰랐던 가족의 상처를 보듬는 계기로 삼아야지 운명의 상대? 그 남자는 자기 연애가 피해자인 오빠의 고통보다 더 중요했던 이기적인 사람임. 제 욕심에 사과를 밀어붙여서 한 번 더 고통을 줬단 것도 모르는 X인데 반성 많이 하기는 개뿔...
오빠때문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헤어지는게 맞아요. 그사람 됨됨이가 그정도인걸요
어떻게 고민할수가있죠? 저같으면 바로 헤어져요 오빠는 가족이에요
거의 20년 전에 맞았던 기억, 10년 전에 왕따 당했던 기억에서 아직도 벗어나질 못하는데… 어떻게 오빠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사람과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는지… 오빠를 죽이는 건 과거의 가해자와 현재의 여동생입니다 당신때문에 이겨내가던 상처를 다시 쑤시고 있다는 걸 모르나요?
저건 진짜 안당해본사람은 모름,,,오빠는 학폭당한 기억을 잊기위해 죽을만큼 노력했을꺼고 저건 상처가 치유된게 아니라 끔찍하게도 평생 안고 가는거임,,오빠니까 저정도지 나는 집중력도 떨어지고 사회생활도 무척힘들었음,,,,,남친본순간 약먹고 제어못하는데 결혼까지 한다면 사연자분 진짜 오빠인생 망치는거임!!이런고민 한다는것자체가 진짜 사연자분 너무 이기적임,,
피해자였는데 가해자가 된 순간부터 속죄 따위 없어;;; 진짜 하..... 볼 때마다 트라우마일텐데 고민녀 헤어지세요...좀... 안 헤어지면 내가 찾아가서 붙들고 욕 해드릴게요 정신 차리세요 .
고민녀님.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어떤 사랑은 인생에서 단 한 번만 만날 수 있어요. 그게 바로 혈육, 가족에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랑이에요. 냉정하게 들리시겠지만, 고민녀님께서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하시는 건 나중에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을 희생시켜서 얻는 행복은 정말 이기적이에요. 고민녀님께서 선택하시겠지만, 훗날 최악의 결과로 평생 지워지지 않을 가슴의 피멍을 남겨두지 마시고.. 지금은 힘들고 아프시겠지만 미래의 자신을 위해. 미래의 소중한 사람들. 가족을 위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방관자도 아니고 도와줬는데 방관자가 된거자너... 남친이 끝까지 책임 못 질거면 나서지 말고 말하는거 넘 충격. 헤어질지 말지 고민하는 것도 참 이해 안 간다
남자친구인 사람은 지 불리하면 쏙 도망갈 사람임. 잘 판단하시길.
남자친구가 오빠에게 사과한 이유가 여자친구 계속 만날려고 그제서야 사과한거 아님?
만약, 정말로 남자친구가 오빠에게 사과할 마음이 있었으면. 그 전에라도 오빠에게 연락을 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했겠지.
여자친구가 오빠문제로 헤어지자니깐, 그제서야 오빠에게 미안하다 할 정도의 남자면 말 다하지 않았나 싶다.
남친놈도 선의를 방관으로 표했는데 동생도 똑같은거 아님? 평생을 옆에서 봐놓고 괜찮다는 말 한마디에 방관하는 거 ? 오빠는 무슨 죄로 방관자를두 번 겪어야 됨? 그것도 가족인데 나는 이거 보면서 진짜 이해 해줄 생각 1도 없고 나도 오빠가 있지만 오빠 생각하면 저 남친놈 귀싸대기 갈겨도 모자랄거같은데 진짜 가족 맞어? 이상황만 보면 남친놈은 남이라쳐도 동생분이 더 사람 안같아 보임 진짜 못할짓 하고 있다는 거 한시 빨리 깨닫고 오빠한테 속죄해라
만나는게 이해안가네요
저라면 아무리 사랑하는애인이라고 해도
내 가족을 괴롭게 하는 사람이라면 전 안만날꺼같습니다
마음이야 아프겠지만
이건 만나는건 오빠도
고민녀도 기억속에서 남아있는한 계속 이상황일껍니다
이건 쉽게 잊혀지지않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넘기지마세요
사연녀님, 댓글 보세요.. 아무리 좋아해도 내 가족에게 상처준사람을 본다면 정떨어질텐데..? 이게 고민이라고요?? 지 마음 편하자고 사과한다 놈이.. 좋아보일리가 없는데..? 오빠가 "용서한다"라는 말이 정말 용서로 보이나요?? 워낙 마음이 착해서 동생을 위해 하얀거짓말 했다라고 보이진 않나요??? 사연녀님 비난하는게 아니라 어떤 놈이랑 만나는지 보라는거에요, 현남친은 오빠 트라우마의 트리거에요, 당신이 사랑을 속상일때마다 오빠에겐 송곳을 꽂는일일텐데.. 참..
.........와........이걸 고민하는거부터 지능이 의심스럽네.... 저 행복해져도 되는 걸까요? ㄹㅈㄷ.......
너 때문에 안되겠더라, 제발 그러지마 지영아
이 두 멘트만으로도 성격 보인다. 결국 진심으로 오빠분 생각한게 아니라 지 마음 편하자고 하는 사과라는걸
고민녀님. 어릴 때 당한 폭력의 상처를 묻어두고 살다 어른이 되어서 그 상처로 죽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나약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심각한 트라우마예요. 더군다나 오빠가 그런 상처에 초연한 타입도 아닌 것이 분명한데, 안타깝네요. 그리고 아무리 나한테 잘하더라도 남한테 지금이라도 그럴 수 있는 인성인 사람을 만난다고요? 이번 사연은 너무 화가 나네요.
역지사지 해보면 선택이 가능하지 싶네요!
반대로 오빠의 여친이 여동생을 괴롭혔던 사람이라면...참사랑을 기도해주실것인지..
맞습니다 대다수 여자들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 공감 능력이 떨어지더군요.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일진여친을 사귀겠다고 데려온 오빠, 그것을 받아들일 여동생이 있을까요?
@@drk8260 자기 여동생 죽어라 괴롭힌 일진하고 결혼까지한 오빠도 있어요 지난과거고 반성했다고~ 가족들 다 반대했는데도
@@drk8260 대부분의 여자들이 역지사지 공감능력이 떨어져? 누가 들으면 남자들은 공감능력이 아주 철철 넘쳐나는줄 알겠네
오빠분만 불쌍하시네요. 남친이랑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순간부터 당신도 가해자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의지가 되고 소중한 가족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오빠분이 현재까지도 힘들어하는 것을 알았는데도 헤어지기는 커녕 여기에 사연을 올리는 인성 정말 대단하시네요. 당신이 가해자보다 오빠분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을 꼭 아시길 바랍니다. 몇년 안 만난 남자친구가 가족보다 소중한가요? 생판 모르는 남이 폭력을 당하고 있을때는 그렇게 정의로운 척 하시더니 정작 가족이 당하니 외면하는게 소름돋습니다. 남친이랑 고민녀 두 분 모두 악마도 울고 갈 인성이네요. 당신도 같은 고통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댓글을 안남기는데 참다 참다 못해 몇 자 적습니다.
남 괴롭힌 인성은 안됨
ㅇㅈ
남자야 또 만나면 되지
그날의 트라우마 때문에 회사도 쉬고 약까지 먹는 오빠를 두고 현재 알량한 좋아한다는 감정때문에 만나도 언젠가는 다투면 또 방관자라는 얘기가 오갈테고 정 만나고싶으면 가족 몰래 좀 더 만나다가 정떼고 헤어지던가 남자 거기서 거기임 뭐 특별히 잘난 사람 아니면 비슷함 굳이 그날의 사건의 중심인 사람 만날 이유 없다
생각만해도 그냥! 어이없고 끔찍하다 말그대로 악연이네요 그때만 면상에다 미안해, 잘못했다란 말은 누가 말못하겠냐 이겠지만..
평생 지워도 잊을수없는일인데..참으로 이기적이네 현실적으로 이건 절대 아니라본다 친오빠의 행복과
가족을 위해서라면 헤어지는게 맞는것같다.
와 혈육이 저렇게 괴로워하는데 다시 만나는게 레전드 ….. 미쳤나.. 이 댓글들 보고 정신 차리시길
아 진짜.. ㄹㅇ 이건 아니다... 자기 오빠가 힘들어하는거 곁에서 쭉.. 지켜 봤으면서도
그걸 제일 잘아는사람이.. 고민을 하고..
지금이라도.. 친오빠를 위해서 헤어지자
솔직히 오빠는 상처가 이미 깊게 스며들었을텐데. 그 과거 상처를 다시 더 크게 벌리려는거 같음..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사람이라도 자기 혈육,자기 오빠를 힘들게 했는데 이미 씻을수 없고 지울수도 없는데 친오빠는 정작 고민녀의 남친을 보면 더욱 더 마음이 미어지는거 같을듯..
정상인이라면.. 무조건 헤어져야함.
고민녀님.. ㅈㅂ 헤어져요..
앞으로 계속 사귀더라도 "가해자"라는 게 계속 박히고 오빠가 더욱 고통받는걸 느끼게 될텐데.. 지금이라도 헤어집시다..
운명적인 남자는 많이있어요. 단지 그중
꽝이 걸린것 뿐이지.. 지금이라도 친오빠를 위해 헤어지고. 친오빠의 마음을 보듬어드려요
데이트 하다가 괴롭힘 당하는 애보고는 정의 어쩌고 하면서 난리치더니 지 친 오빠 괴롭힌 놈이 뭐가 좋다고;;; 존나 어이없는 고민녀이네 이걸 고민한다고? 오빠가 용서했다고 그게 진심인줄 아나보네;; 답답하다 진짜 고민녀도 똑같다고 봄..;;;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지... 내가 격어본 일이라 그런가...
헤어지세요! 오빠가 착해서 용서 해줘도 속은 말이 아닐듯. 정의롭지 않은 사람은 비양심적이고, 비양심적인건 살아보면 양심없는 행동이 나한테 다 오더군요. 본인을 위해서도 헤어지세요. 오빠가 은인일 겁니다!
저러다 오빠 자살하면 평생 후회할텐데 저걸 고민하네 ㅋㅋㅋㅋ
오빠 장례식에 저 남친이라는거 데려갈분인듯 ㅎㅎ
친오빠가 학폭으로 아직도 저렇게 힘들어하고 , 괴로워하고, 트라우마까지 있는데 이걸 고민이라고 하는건가??!!
드라마 사연자분이 왜 고민하시는 지는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지금 남자친구가 직접 가해에 참여한 게 아니라 피해자였다가 두려움에 방관한 케이스이니 헷갈리시는 거 같은데... 찐 일진들은 냅두고 피해자 두 분이서 마주하게 된 상황이 안타깝습니다만, 자기 연애의 안녕을 위해 오빠에게 트라우마를 당장 회복해야 할 것처럼 상황을 푸쉬하는 건 차마 못 할 짓인 것 같아요. 그리고 어찌됐던 방관을 통해 남자친구가 오빠를 배신했던 것은 맞으니까요. 그냥 서로의 사정을 인간적으로 이해해주고 각자 갈 길 가는 게 제일 깔끔하고 서로 상처 안 남을 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남친에게 지금 사과를 했더라도, 고민녀 분과 계속 만나기 위한 게 계기이시잖아요. 그런 계기가 없이 먼저 사과할 수 있었더라면 참 좋을텐데, 타이밍을 이미 놓친 것 아닐까 싶고요.
씁쓸하지만 더 용기 있고 심지가 굳어서 자기가 믿는 도덕적 관념대로 삶을 살려고 시도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남자친구 분은 자기계발 모드로 가시구 진정성 있게 사과 한 번 했으면 더는 피해자를 괴롭게 하지 마시고요.
이런건 운명이 아니라 악연이라고 하는거….
고민녀 제정신이세요? 결국 가족보다 지 사랑이 먼저임? 피도 안섞인 남인데? 저 남자도 지금까지 용서 구하지도 않다가 지가 필요해지니까 급하게 저러는 거 진짜 꼴불견이다. 저기서 정 안떨어지는 고민녀 진짜 이상하고 이해안됨. 친오빠 진짜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 안쓰럽다. 저게 진짜 괜찮아서 용서하는 것 같나... 본인 동생이 좋아한다고 하니까 희생하는 거지. 이기적이다 고민녀 커플.
오빠땜에 눈물난다
넘 착해서
헤어져라 미친것들아
이기적인것들!!!!!!
사실을 알게 된 즉시 달려들어서 남자 머리털을 다 뽑아놔도 모자랄 판에 만나도 될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이해가 안 되네... 저 고민녀의 고민으로 인해 오빠는 죄책감을 느끼고 자괴감을 느껴서 더 고통스러웠을 듯
뭐 대단한 사랑이라고 혈육의 상처를 짓밟으면서 이어가려고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간다 저렇게 알량한 사과? 하려면 진작 했어야지 아무리 미성숙한 미성년자때 일이라고 하지만 사람은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그때 상황과 대화는 토시 하나 안 빠지고 평생을 기억하며 고통스러워하는데 저게 애초에 사연까지 보내며 고민할 일인가..? ㅋㅋㅋㅋ
오빠의 고통과 좌절감을 짖눌러버리고 그 위에서 , 남친과의 누리는 행복이란..가히 악마라 칭할 수 있을 것 같다.
본인 가족을 괴롭혔다는 걸 알면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지금도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알면서도 그 사람을 좋아한다고요?? 사랑한다고요?? 이걸 고민이라고 사연 보낸다는 자체부터가 좀;;; '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가 아니고 '너희 오빠한테 정말 너무 미안해서 어렸을 때 못한 사과를 이제 와서라도 사과하고 싶다'가 더 맞지 않나? 지 마음 편하자고 하는 사과로밖에 안 보임. 사연자분 오빠분 상처 후벼파지 마시고 제발 제대로 된 선택을 하셨길..
오빠 짠하다....
사랑도 해봤고, 폭력도 당했고, 여러 폭력을 봐왔던 입장에서...ㅎㅎ 사연자가 사려 깊다면 좋겠네요. 이런 고민을 하는 동생분도 가해자 밖에 되지 않아요.
얼굴 본 거 하나로 호흡곤란오면서 약을 먹는데 이 연애를 고민하는 고민녀는 너무 이해가 안된다.
저걸 고민한다는게 말이 됨..? 걍 인성이 끼리끼리인거 같은데 오빠한테 얼굴 비치지말고 둘이 섬에 가서 알콩달콩 살아라;
학폭 피해자인데 지금도 끔찍하고요 저런 경우면 전 진짜 상처받고 그걸 떠나서 인간이라고 안 보일 것 같고 가족이랑 연 끊을 거에요
오빠가 약까지먹을정도로 앓고있지만 동생을 위해서 용서도해주고 그랬는데 동생은... 오빠가 아픈모습을 보고도 만나겠다는게 웃기다..... 이기적인 고민녀...
당장 헤어 지는건 힘들 겠지만 오빠가 그동안 받은 상처와 고통은 비교도 안될 것입니다.헤어져야 하는게 답인듯
당장헤어져야합니다 뭔개솔
고민한다는 자체가 어이가없네
패널분들 말이 맞아!!자기 오빠가 어떻게 버텨왔는지를 눈앞에서 봤을텐데...되지도 않는 사랑타령을 하냐고!!지금이라도 당장 헤어지고 오빠부터 챙기세요!!어차피 불가능한 연애이니까
오빠가 심지어 엄청 착하네...ㅋㅋ 내가 오빠였으면 용서고 나발이고 여동생도 안 헤어지면 손절했을듯..
썸네일만 봐도 어이없네요. 이걸 고민한다고?? 오빠를 까도 내가 까는거지 남이 까면 죽자고 달려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가족맞음?
ㅇㅈ 가족도 아니죠 저건 ㅋㅋ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는지
혈육이 세상에 그런 트라우마를 안긴 학폭가해자를 다시 아니, 결혼하면 계속 봐야 하는데. 아무리 사랑이라지만 너무 아니네요. 평생 오빠 볼 생각 안하고 학폭 가해자와 백년해로 하세요.
아니; 이게 짐 크게 고민할 사연인가?..
내가 오빠면 그 놈보다 그 놈을 자꾸 선택하려는 동생한테 더 배신감 크겠는데?..
오빠가 혹여 트라우마 이기지 못해서 나쁜 선택하면 그거 평생 어찌 안고 살려고 이딴 고민을 함??
생판 남인데도 정떨어짐… 여동생한테..
오빠가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다ㅠㅠ..
의리고뭐고를 떠나서 본성이 비겁한 사람이고 양심이 없는 사람인데. 지밖에 모르는 사람인데 뭐하러 저런 사람을 만남? 막상 지한테 불리한 상황오면 여자친구한테도 상식밖 행동해서 상처줄게 뻔함
진짜 피해자 입장에서 무서운거 이해는 가지만 어쨌든 오빠를 저렇게 힘들게 한사람 안만났음 하네요...오빠한텐 너무나큰 상처일것 같고..솔직히 잘못한건 저사람이나 오빠가 아니라 일진이 맞죠. 근데 그래도 저라면 저렇게 비겁한(?) 사람은 못만날것 같아요. 자기가 나서지는 못해도 사연자님 오빠에게 용서는 미리 구할수 있는거였잖아요. 근데 자기만 살겠다고 저렇게까지 방관하고 용서도 미리 구하지 않은것은 사연자님 남친이 인성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저렇게 두려움에 떠는 사람은 앞으로도 무슨일 생기면 사연자님 버리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갈것 같은데요; 정말 그런사람이랑 미래를 그릴수 있나요...
내 피붙이가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저같음 그만둘거 같네요
ㄷㄷㄷㄷ오빠가 저렇게 힘들어하고 지남친 가해자는 행복하다고 싱글벙글. 헤어져야지 나쁜
절대 행복할 수 없는 만남이네요
행복하지 않아야 하는 만남이죠.
지오빠는 힘들어하는데.지 사랑타령 한심하네
오빠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냥 헤어지세요...ㅠ 나같으면 정떨어질것같은데...
운명? 참 대단한 운명이네요..
오빠를 괴롭힌 방관자와의 로맨스?
사연자분 너무 이기적이다, 오빠는 지금 현실에서 악몽을 살고있는데, 하필 꼭 그남자여야하나요?
헤어지셈 그 대상이 누구인지는 본인 선택이겠지만
가족과 연을 끊던지 만나는 남자를 끊던지
둘 중 하나는 반드시 해야됩니다.
득과 실을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되 그 선택에 대한 댓가는 본인이 감당하시면 됩니다.
둘다 할 수 있을거란 오만하고 이기적인 생각은 당장 접어두시고요
친오빠가 정신과 약까지 먹으면서 괴로워하는데, 해여져야 하는게 당연하죠.
사과하려고 했으면 진작했어야지. 저런애들은 성인이 되서도 비겁하다.
저게 미친거지... 어떻게 해야하냐니?? 돌았네.. 상태보면서도 만나고 싶나?? 와... 진짜 대단하네
남자에 미친년이라고밖엔 설명이 안됌 이런 고민한다는 자체가. 진짜 한심하고 오빠분 너무 불쌍함 이런걸 동생으로 두고있어서 참...
고민한다는것 자체가 유유상종인거임
반성이란? 본인의 잘못을 밝히고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자신의 잘못에 책임을 지는것이다 / 여동생은 남친의 행동에서 무엇을 책임졌다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