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하면서 무조건 지킨 거 있음 1. 아침에 눈 뜨면 졸더라도 책상에 앉아서 졸기 2. 2시 전엔 자서 8시 전엔 일어나기 3. 공부할 땐 정말 공부만 하고 그 외 정보를 얻거나 할 때는 무조건 사람들과 얘기 나누기 자기객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남들과 비교하되 그 결말이 자기비하가 되지 않을 것 모두 화이팅하자
사실 누구보다 속상한 사람은 취준하는 자신일 겁니다. 세상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거 같고, 시간은 더 빠르게 움직이는 거 같고, 나만 제자리 인 것 같고 그런 거 같아도 남들도 다 같은 시간을 지내왔다는 것만 기억하고 단단한 마음으로 그 시간을 버티세요... 빛이 보일거예요
@@peterglory8805 ㅇㄱㄹㅇ ㅋㅋㅋ 정말 집이 힘들고 어려우면 본인이 저렇게 빈둥대고 쉴 시간이 어딨어ㅋㅋ 나도 집이 어려워서 한 학기 등록금 600씩 내는거 어려워 가지고 조금 다니다 휴학하고 군대 다녀온 뒤 바로 자퇴하고 이삿짐부터 들어가서 돈 벌기 시작했음 그렇게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13년 지났는데, 빌라 두 채에 차량 한 대 통장 잔고 2억을 보니까 몸은 이리저리 아프지만 아무것도 없던 때보단 확실히 행복하네요
예전에 학교다닐 때 될놈될의 정석인 애가 있었어요. 쾌활한 애였는데 별로 안 친해서 멀리서 보면서 어떻게 쟤는 다 잘할까 궁금해했었어요. 근데 어쩌다 같이 친해지니까 알겠더라고요. 걔는 뭔가 도전하는데 두려움이 없고, 일단 시도해보고 천천히 상황파악을 하고 굉장히 열정적으로 도전하더라고요. 그때 깨달았어요. 될놈될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하니까 되는 거라고.
혹시나 도움될까 해서 나름 팁 남기고 갑니다. 지방 4년제 학사 졸업이구요 공공기관 토목직 연구원입니다 ㅇ공부든 놀든 애매하게 하지 말기 ->애매하면 후회가 남고 후회는 발목을 잡음 ㅇ제발 뭐든지 일단 지원 해보기 ->백문이불여일견이란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님, 이론만 짱짱하다고 취업 붙는 매커니즘이 아님. 자소서, 필기, 면접은 직종 불문하고 무조건 실전경험 쌓아야 됨 ㅇ모르면 학원 다니기 ->친구, 동기들의 ~카더라 ~카더라하는 헛소리는 귀 담아 들으면서, 정작 그 판에서 10년,20년 구른 사람한테 제대로 된 정보 배우는 댓가로 월 20~30만원 내는거 아까워하는 모습 보면 답답함 ㅇ제발 정형화 된 면접 답변 달달 외우지 않기 ->사람은 "척"하는 순간 행동 하나 말투 하나 전부 어색해짐, 면접관이 모를 수가 없음, 구어체 써도 되니까 친한 선배한테 말한다고 생각하기 ㅇ혼자 처박혀서 공부하지 말기⭐️ -> 학원 다니라는 말과 같은 맥락인데, 책 읽는 거 보다 인강이 낫고, 인강보다 사람한테 듣는 게 나음. 학원, 스터디, 친구, 선배, 관련직종 그 누구든 사람 만나서 얘기하며 배우는 스케쥴을 꼭 넣기. 제발 독서실, 스터디룸, 집 다 포함해서 사람과 단절한 상태로 골방에 틀어박혀 혼자 하지 마세요. 정보 싸움도 딸리고 심지어 멘탈에도 좋을 거 없습니다
올해 29살에 취업했네요 취준땐 정말 너무 힘듭니다. 이럴거면 대학은 뭐하러 졸업했나 싶기도 하고요 부모님에게도 예민해질수밖에없습니다 동시에 죄책감도 들어 죄송스럽구요. 그러다보니 취준기간이 길어질수록 되게 부정적으로 변하는데 운동이나 다른 활동을 하면서 사회성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봅니다 화이팅
8:27 "그때 운이 좋았던 게 나한테 저주였나"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그 당시에 단순히 운이 좋아서, 내 능력에 비해 과분한 결과였지만 그래도 만족하며 지냈는데 결국 순리대로 가더군요. 뭐든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 의미없기만 한 일은 없어요
근데 먼가 이룰려면 자기 객관화가 잘되어야함 내 주위에도 나보다 똑똑한 애들은 많았는데 난 내가 멍청하고 부족한걸 잘 알고 있어서 걔내들보다 3배는 열심히 해서 결국엔 취업 제일 먼저하고 그친구들이 나한테 어떻게 해야하나 물어보고 있다 자기가 어떤 상황인지를 잘 인지하고 계획을 짜는게 가장 중요한듯
이번편 효석님 이야기는 정말 주변에 너무 많은 케이스인 듯. 오냐오냐하는 부모님 + 머리좋고 잘생겨서 어릴 때 그냥 노력안해도 모든게 됐던 사람이 사회에 나오면 노력은 그대로 안하지만 그 결과에 책임을 지고싶지도 않으니 주변 친구들에겐 쿨한척..그리고 집에와서는 오냐오냐하는 부모님께 저러고..물론 될놈될은 맞는데 그정도 될놈될은 이미 우리주변에서 평범하게 살지않으니 노력해야함...이번편 생각 많이 하게되네
@@user-ld6ib9ji9e 비꼬는거임 나도 남자인데 걍 난 너가 부럽다 취준생한테;;;; 정상이면 저렇게 이야기 안 함 저게 남자들 일반대화라고 하면 어떤 인생을 살아온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한테 무시당하면서 살아왔나보네;;;
저는 지방국립대 졸업 후 4년간 공시생 시절을 보내고 이번에 작은 회사에 취업했어요. 31살 여자입니다. 10년간 해왔던 아르바이트를 정리하고 드디어 직장생활이란걸 해보네요. 사회에서 내 자리하나 갖기 참 힘들더군요ㅜㅜ, 그래도 먹고살 길은 있으니 무슨일이 있어도 포기하지마세요!! 언젠가 좋은 날이 있을거예요~ 인생의 대운은 언제올지모르니까요. 모두 하루하루 열심히 살되 결과는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신의 영역이니 좌절하지마시고 힘내요!!!
감사합니다..공부하면서 될놈될. 운좋은 애들과 비교하며 노력에 비해 기대치에 못미치는 결과들에 더 이상 노력하고 희망갖는데 지칠때쯤 이 영상은 그 어떤 말보다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계속 노력해나갔던 내가 옳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냥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서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됐어 아들 열심히 했으면 됐어 고생했어' 저 말을 들으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나 자신이 스스로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저 말을 어머니께 자주 듣곤 했습니다. 저 말을 들을 때마다 어머니께 너무 죄송했고 나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저는 저의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 속의 주인공을 보고 저와 참 많이 닮았다고 느꼈고 앞으로는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져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준 픽고 제작진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꼭 바뀌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거 보니까 좋은것도 훈련되지만 나쁜것 또한 훈련된다고 하셨던 교수님 말씀에 생각나네. 회피도 훈련되면 계속 회피하고 싶은것처럼 그렇게 되지않기 위해 우리는 매순간 열심히 할 수 있을때 열심히 살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금 내 할일 꾸준히 능동적으로 해야 나중의 삶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지. 그러니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살아나가자.
와 아무것도 안하면서 특별한 척 ㄹㅇ.. 현재 보건계열 다니고 있는데 주변에서 너넨 취업 잘돼서 좋겠다 멋있다 계속 그러니까 학점 좀 낮게 나와도 아 면허만 따면되지~ 이런 마인드가 생기더라구여 근데 당장 옆에 동기들하고 비교해봐도 난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고 공부도 시험때 잠깐 해서 겨우 3점 초반대 만들고.. 그런와중에 또 투정은 부리고..오늘 픽고 보니까 제 자신이 더 한심해지네요...초심 찾을때마다 이거 봐야지ㆍㆍㆍ 감사합니다 픽고 덕분에 다시 공부하고 싶어졌어요 ㅋㅋㅋ
같은 보건계열에, 취업도 한 사람인데, 확실히 학점 낮아도 잘만 취업하긴 해요. 근데 그 학생때 놀고 먹으며 학점 낮은 것보다,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고 대외활동도 하는 게 더 많은 경험이 남는 것 같아요. 뒤돌아서 내가 학생때 열심히 했나? 남는 경험이 있나? 싶을 때가 있거든요 ㅎㅎ
20,30 세대는 게으른게 문제가 아님..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쉬고 싶어하고 편하게 살고 싶어함 문제는 미래에 대한 노력이나 열정은 없으면서 부자는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진짜 문제임 그러면서 또 평범하게 중소,중견 다니는 사람들은 내려치기 함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가장 차이 나는 세대라고 할수 있음 내로남불이 한두개가 아님. 오죽했으면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라는 도무지 이해 불가능한 얘기를 유머랍시고 하겠음
진짜...인정ㅠ 좀 게으르게 살아도 자기객관화 잘 하고 중소회사 착실하게 다니면서 돈 모으고 소소한 행복 찾으면서 인생 만족하며 사는 사람 아무도 욕 안함... 문제는 폰도 좋은거, 차도 좋은거, 입는 옷, 지갑 다 비싼거 사고싶다면서 현실은 아무것도 안하고 굴러다님. 막막하니까 자꾸 동기부여 영상이나 보면서 내일부턴 미라클 모닝하고 어쩌고 과한 계획만 세움. 조금씩 성장해야하는데 한번에 과한 계획을 세우니 당연히 어그러질 수밖에. 그와중에 눈은 높아서 대학은 스카이, 회사는 대기업 가고싶어함. 근데 또 노력은 안 함. 무한반복 ㅠ 그러다 주변 사람들이 보다못해 한소리 하면 경쟁률탓, 컨디션탓, 원래 취업이 어렵다, 원래 그 회사(학교)는 붙어도 안 가려고 했다 발언...남한테는 요새 누가 그런 폰 쓰냐, 누가 그런 차 타냐, 중견 회사 내려치기 인서울 중하위권 내려치기 오지게함.
전공이 하고 싶었던 일이 아니였어서 어디로 취직할지 어떻게 취직할지 모르겠어서 공부를 좀 더하다가 27살에 대기업 취직했어요. 거기서 수없는 가스라이팅, 짬질, 성추행, 성희롱, 채용공고와는 다른 업무, 심지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만한 말들까지 들어가면서 1년 반 버티다가 나왔습니다. 현재는 중고신입이든 경력직이든 다른 일자리 찾아보려해요. 내년에 서른이지만 괜찮아요! 직장 다녀보니까 직장이 전부가 절대 아니고, 내 건강 내 행복은 직장에서 찾을 수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
취준생, 공시생, 각종 수험생 여러분들 세상이 당신에게 어떠한 미션도 퀘스트도 준 적 없습니다 남들보다 뛰어나고 싶은 욕망이 스스로에게 미션을 만들어낼뿐 그게 절대 필수조건이 아니라는거 알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자본주의사회의 어쩔 수 없는 시스템이라 피할 수는 없지만 굳이 자기 목숨 깎아가면서 무리하지 마시고 일단 그냥 숨부터 잘쉬고 입으로 음식 집어넣고 눈감고 잘 자면서 살아가는게 무조건! 먼저입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어느 좋은 기업에 취업을 하든 명문대를 들어가든 로또에 당첨되든 재테크로 대박이 나든 주변 사람들보다 좋은집 좋은차를 타던간에 '결핍'은 어떤 부분에서라도 무조건 생깁니다. 그 결핍을 감당하지 못하면 어떻게든 자기 자신에게 맞지 않는 행복을 주입하려고 발악하게 될거에요 남들이 행복이라고 정의내린것을 말이져
수능 준비하며 한동안 픽고를 안 보다가 끝나고 유튜브 보다가 뜨길래 오랜만에 다시 봤어요. 나보다 내신도, 모고 성적도 다 낮은 친구가 연대 논술로 운 좋게 대학 가는 걸 보고 제 노력이 부정당하는 것 같았어요. 야자 한 번도 안 빼고 매일 공부하며 그 친구 엎드려 잘때 난 항상 공부했는데 평소보다 낮은 성적을 받아서 재수 준비를 하고 있는 저는 아직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사람처럼 느껴졌거든요. 근데 다시 도전하는 것도 저의 힘이라고 생각하려구요. 언젠간 이 노력들이 모두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올 거라고 믿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여러분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각자 타이밍이있어요. 분명 비교가 힘들긴하지만 신경쓰지마세요. 그리고 취업이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지금 약 4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진짜 해보고싶은일을 하고싶어서 밑바닥 부터 다시 하고있는데. 훨씬 행복하고 재미있는 삶을 보내고있습니다. 각자 살아가는 방식,타이밍 다 달라요 화이팅하세요!
오래 누워있으면 기운이 빠지고 인터넷 커뮤니티나 스마트폰 너무 오래 잡고 있으면 그 날 쓸 집중력 대부분을 쉽게 써버려서 산만해집니다. 또한 아침 5시 6시에 일어나 1시간 운동하고 와서 공부하는게 도움되고 점심시간을 약간 할애해서 햇볕 좀 쬐는게 정신건강에도 도움됩니다. 다들 힘내세요
취준할때는 오만가지 생각 다 들고 미래도 안 보이고 했는데 이번년도 제일 가고 싶던 메이저 공기업 취업 성공하고 부모님 우시는 것도 보고 월급도 받고 부모님 명품 지갑 하나씩 사드리고 친구들 만나고 새로운 사람 만나고 너무 행복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지금 힘든 만큼 더 행복한 미래가 있을겁니다 다들 느리더라도 천천히 앞을 향해 원하는 거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랑 같습니다 항상 티는 안 내더라도 스트레스 받고 민감해지는 일상 속에 있었는데 그 안에서 해방된 것 같아 평안을 찾은 상태입니다 남들이 하는 이야기라 믿지 않았지만 저도 그랬기에 드리고 싶은 말은 각자의 인생이 있고 어떤 순간에서 풀려나가는 일이 생길지 모르기에 포기하지 않고 항상 어느 방향이든 나아가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 듯 합니다 모든 취준생 분들 화이팅입니다 👊👊👊👊👊👊👊👊👊
요즘 근데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바뀐 것 같음 2020시즌 코로나 때는 배달음식먹고 밖에 안 나가고 뭐 놀고 자기관리 안 해도 당연시 되는 분위기 같았는데 2023시즌은 코로나도 사라지고 배달음식도 물가 비싸서 거의 안 먹고 갓생,도파민,자기관리 이런 거에 의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듯.
이제 곧 졸업을 앞둔 4학년.. 대외활동도 많이 하고 인턴도 하고 자격증 다 따두고 어학성적도 있는데 계속 자소서 떨어지니까 이제는 쓰기도 무섭더라구요.. 귀하의 능력은 출중하나,, 라는 문구를 얼마나 더 봐야할지 내가 사회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런지 그저 불안하기만 하네요
대학졸업후 2년을 제대로 된 직장없이 살다가 공무원됐고, 현재는 7급입니다. 저도 그 2년을 대기업에도, 공기업에도 지원해보고 슬럼프와서 몇달을 그냥 놀기만도 해봤습니다. 암흑기같지만, 그 시기는 반드시 지나가는거같아요. 관건은 언제 정신차리고 간절하고 절실해지나 차이. 대한민국 취준생 파이팅😊
21살 대학생 여자인데 찔리면서 또 반성하면서 봅니다 .... 요새 하는 생각들 난 노력하지 않아도 잘될거야 하는 헛된 희망...? 학점이 낮아서 고민이 많은데... 고등학교때도 그렇게 노력하는 편이 아니었거든요 . 그러다 운좋게 원하는 과에 합격하고 다 잘될거야 하면서 1학년 때 펑펑 놀고... 그러다보니 막상 노력하고 싶은 순간에서는 습관적으로 노력하는 버릇이 없다보니 힘들고, 그 자체에서 나는 ”성실함“ 을 실천할 수 없다는거에 좌절감이 생기더라구요 .. 성격자체가 목표지향적이지도 못하고 또는 타인에게 열등감?이라고나 할까요 쟤보단 잘해야지 하고 발전하는 모습도 때론 있어야 할텐데 .. 구냥 시키는 것만 띡 하고.. 잘살아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본 적도 없습니다 지금도 그런 편인데, 그냥 성실히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그게 부럽고 또 배우고싶고... 운이 좋아서 성취해냈다 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보면 그 한가지를 꾸준함과 열심히 했던 것들로 얻어낸 것들이더라구요. 그냥 스스로를 난 하면 운좋게 잘 하는 사람이야 하고 안주하고 놀던 거였을 뿐....21살 때 성실함을 길들여보는게 웃기긴 하겠지만.... 열심히 살아보고 싶습니다.....
효석이처럼 수시로 운 좋게(수능 수준보다 훨씬 높게) 대학 합격하고 2년 재밌게 놀다가 "아 난 정말 이 대학 수준보단 낮은가?" 라는 생각 하고 정신차림. 물론 졸업 후에도 효석이처럼 열정호소인으로 2년을 폰취업준비생 했지만 성장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함. 고등학교 2학년 때 내 성실함과 열정의 수준이 30 넘은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 같음. 사람은 크게 변하지 않음
자식 키울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1위 머리 좋다 이 얘기 듣고 정말 그런 줄 알고 노력 안 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나는 열심히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해 라는 마인드가 심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차라리 머리 나쁘다는 소리 들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한 것 같아요
고3 인데, 정말 열심히 준비한 학종들이 줄줄이 불합이네요... 나는 왜 이렇게 까지 목숨을 걸고 노력해야 겨우 뭘 하나 얻어낼까말까인가 싶었는데,, 그 정도로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인게 지금은 다행인것 같네요,, ㅎㅎ 언젠가 제가 만족할만큼 원하는 위치에 가게 되면 다시 올게요:) 픽고 항상 좋은 영상으로 위로와 공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제 얘기처럼 느껴져서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진짜 솔직히 남들보다 노력을 안 하는 거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어왔었기에, 부끄러운 줄 모르고 저 스스로를 똑똑한 사람인 양 과대평가했던 것 같아요. 운 좋게 수능을 실력보다 잘 보고 운 좋게 괜찮은 대학교에 입학하고 하다보니 그 운 마저 제 실력인 양 착각하게 되더라고요. 이게 진짜 무서운게 공부를 안해서 시험을 못 본 건데, 노력을 안해서 결과가 안 좋은건데, 이걸 나는 마치 원래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사람처럼 스스로를 세뇌하게 된다는 거에요ㅠㅠ 결국 자기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아서 허황된 것만 좇는 사람이 되었음을 스스로가 깨닫게 되었을 때는 다시 되돌리기 쉽지 않습니다ㅠ 본인을 너무 과신하지 말고 매사에 겸손한 태도로 묵묵히 꾸준히 노력하세요. 저는 과거의 과오를 반성하며 다시 자격증 공부 하러 가보겠습니다. 픽고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안정환이 예전에 청춘FC 감독 맡았을 때 한 선수를 꾸짖으며 한 말이 있었죠. '자신을 속이지 말고 자신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마라. 그것만큼 나중에 후회되는 게 없다.' 취준생 여러분들 영상 속 효석이처럼 뭐 하나 되는 게 없고 혼자만 뒤쳐진 느낌이 들더라도, 그냥 하루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스스로를 속이지 말자는 마인드로만 임해보세요. 정말 면접에서 떨어지더라도 후회없이 준비하고 임했다면 그것 나름대로 또다른 경험이 됩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모 공기업 필기시험을 보러 하루 전날에 지방 도시로 이동해 고속버스 안에서 어둠을 뚫고 공부하고 또, 시험 당일까지 문제집을 놓지 못한 모든 순간이 정말로 값진 경험이 되더군요. 정말 안정환의 저 말처럼, 나중에 되돌아보았을 때 후회하지 않을 만큼 무엇이든 진심을 담아 해보세요. 그때 당시 실패하더라도 분명 나중에 성공할 때는 큰 밑거름이 됩니다.
취준생 정말 괴롭죠 취업하면 진짜 끝이다 생각했는데 이제 시작이더라구요. 취업 초반에 진짜 사람들은 정말로 이렇게 평생 일을 한다고..? 하고 얼마나 우울했던지.. 🥲 다들 힘내세요. 우리 수십년을 일해야 하는데 1-2년 늦은것 같은거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취준생분들 화이팅
절대 기죽지마세요 동생들 이직도 몇번하고 좋은기업가도 서른중반쯤 오잖아요? 사람사는거 다 비슷비슷해요.... 변하지않고 뭘자꾸 뽐내려는친구들이 있을텐데 그런 영끌자랑충 그때 손절하시면돼요 직장으로 인생 판가름 치는것도 그것도 다한때입니다. 처음에 주식으로 잘벌어도 꾸준히 하다보면 거기서 거깁니다. 꼴아박기도 오지게 꼴아박아보고 합니다. 취업안될때는 사람성격이 이상해지니까 성질, 스트레스관리는 꼭 잘하세요 그럴때 주변에 좋은친구들 떠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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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은 나쁜게 아니다.
진심으로 대학, 현 상황, 부모와의 대화, 후배만남 친구만나서 하는얘기 다 내 얘기라서 소름돋았다..
고3 : 수능만 잘 넘기자
대학 : 취준만 잘 넘기자
직장 : 이직만 잘 넘기자
결혼 : 내집마련만 잘 넘기자
대출 : 30년만 잘 넘기자
100세 : 이정도면 열심히 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뭐 없...아 있네
군대:전역이 답이다
결혼부터 안하면 되자너 왜 사서 고생함?
프사랑 아주 찰떡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준하면서 무조건 지킨 거 있음
1. 아침에 눈 뜨면 졸더라도 책상에 앉아서 졸기
2. 2시 전엔 자서 8시 전엔 일어나기
3. 공부할 땐 정말 공부만 하고 그 외 정보를 얻거나 할 때는 무조건 사람들과 얘기 나누기
자기객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남들과 비교하되 그 결말이 자기비하가 되지 않을 것 모두 화이팅하자
남들과 비교하되 그 결말이 자기비하가 되지 않을 것... 명언이네요
+sns 안하기
ㄴㄴ 그냥 운빨99퍼
@@ggguh5092 넌 운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사셈 비참하겠노 ㅋㅋ
책상에서 졸거면 편하게 자고 제대로 공부하는게 나을듯
그래도 아버지 일이라도 배울 수 있는 환경인 게 어디임....
그러게요.. 저는 가진거라곤 몸뚱이 하나리
ㄹㅇ 최고의 집안. 부모님 사업 물려받는거
저도 이생각함..ㅎ그래도 정안되면 아버지 일 이어서 할 수 있다는게 어디야...
이게 ㄹㅇ ㅋㅋ 뒷배가 있는거 없는거 천지차이임
그래서 더 열심히 안하는거 같은데...
사실 누구보다 속상한 사람은 취준하는 자신일 겁니다. 세상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거 같고, 시간은 더 빠르게 움직이는 거 같고, 나만 제자리 인 것 같고 그런 거 같아도 남들도 다 같은 시간을 지내왔다는 것만 기억하고 단단한 마음으로 그 시간을 버티세요... 빛이 보일거예요
난 이번에 취업했다 애들아 너무 마음아파하지마 언젠가 취업되면 평생 일해야되는거잖아 나도 29살에 겨우 됐다 힘내라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취뽀 축하합니다!!!!!
축하해요
캬
사실 저 나이대가 남들과 비교하면서 점점 자기파괴적인 생각에 빠지기 쉬운 시기이긴해요
이게 지들 눈 높은거 모르고 자기객관화 개박살 나서 편한곳만 가려고하니 취업을 '안'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니라ㅋㅋㅋ힘든건 죽어도 하기 싫고 그렇다고 굶어 죽을 정도로 힘들지도 않으니 편한삶에 찌들어버린거지ㅋㅋ
@@peterglory8805왜 화가났어~ 창문 한번 보고와~
@@peterglory8805 ㅇㄱㄹㅇ ㅋㅋㅋ 정말 집이 힘들고 어려우면 본인이 저렇게 빈둥대고 쉴 시간이 어딨어ㅋㅋ
나도 집이 어려워서 한 학기 등록금 600씩 내는거 어려워 가지고 조금 다니다 휴학하고 군대 다녀온 뒤 바로 자퇴하고 이삿짐부터 들어가서 돈 벌기 시작했음
그렇게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13년 지났는데, 빌라 두 채에 차량 한 대 통장 잔고 2억을 보니까 몸은 이리저리 아프지만 아무것도 없던 때보단 확실히 행복하네요
애인만들면 됨. 취준생활이 재밌음 그러면
누군얼마벌고 누군얼마벌고 이런것만신경안쓰고 자기능력대로 취업하면되는데 ㅠ
저도 작년에 29살 쌩신입으로 대기업 입사했습니다. 공기업도 도전해보고 코딩도 해보고 여러개 다해보면서 남들 취직 다할때 엄청 힘들었는데 입사하니까 저보다 나이많은 분들도 있었으니까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들 하세요
멋져요!! 대기업😮😮 결과가 정말 아름답게 빛나네요!
안되면 포기하는것도 용기임
이공계면 대기업 코딩 기본 아닌가요 어느계열사 취업?
@@user-sl8yx1dp2g또또또 남 내려쳐야 직성이 풀리지
물어볼수도있지
눈이 어떻게 맨날삐딱하냐..
알바 세탕 뛰면서 취준했었는데 결국 취업이 됐던 포인트가 알바 세탕을 뛰었던 부분에서 좋게 봐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열심히 살았다구요 ㅎㅎ 뭐라도 하고 있으면 됐습니다!! 알아봐주는 회사가 분명히 있어요!! 조급해하지마세요!!
ㅇㅇ 인사과 근무하는데 좆소조차도 편의점 단기알바 여러개잇음 오히려 더거름
취준생이라며 쿨한척 노는 백수면서 후배 조언해주는거 ㅈㄴ 웃기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뭐 근데 여자애가 먼저 물어본거 같은데
ㄹㅇ 아직 취준생인데 훈수 두는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건 몰라도 취업하지도 못했으면서 술퍼먹고잔게 좋은경험이라 하는게 제일 어이없음ㅋㅋ
말하는 사람도 알음. 그냥 가오지.
취준생인데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네요.. 취준딜레마에 빠지지 않도록 저를 돌봐가며 공부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취업 준비생 여러분 화이팅합시다!!
중소기업은 언제나 당신을 기다립니다
정 안되면 쿠팡 들어가면 되지~ 뭐가 문제여
머리가 안좋은 편이였습니다.
그래도 항상 부모님이 자신감을 주신 덕에 열심히하면 뭐든 할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안좋은 집안형편, 직접 아르바이트를해서 학비를 모으고,
도시락을 싸서 자전거를 타며 동네 시립도서관에 다니며 전문직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쉬는날없이 도서관을 다녔습니다.
똑똑한친구들보다 매일 순공 2시간씩 더했습니다.
2년 공부하여 총점 넘었지만 A과목에서 1점 모자라 낙방.
다음해, 총점 넘었으나 B과목에서 2점 모자라 낙방.
다음해, 총점에서 0.5점 모자라 낙방.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5년만에 합격하고 벌써 일시작한지 몇년이 지났네요.
지금도 열심히 일배우고있습니다.
물론 저보다 열심히 사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포기하지않고, 긍정적인희망을 가지고 열심히사시면 분명히 빛본다는 말씀해드리고싶어 제 5년을 적어봤네요.
이 시간에도 힘든환경속에 노력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취업 축하드립니다🎉
노력이 멋있습니다
진짜 멋있어요..
뭔시험 준비하고 합격했나요? 회시?
전기기사?
예전에 학교다닐 때 될놈될의 정석인 애가 있었어요. 쾌활한 애였는데 별로 안 친해서 멀리서 보면서 어떻게 쟤는 다 잘할까 궁금해했었어요. 근데 어쩌다 같이 친해지니까 알겠더라고요. 걔는 뭔가 도전하는데 두려움이 없고, 일단 시도해보고 천천히 상황파악을 하고 굉장히 열정적으로 도전하더라고요. 그때 깨달았어요. 될놈될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하니까 되는 거라고.
될놈될이 있는게 아니라 하니까 되는거다. 명언이다
맞아요 기회는 준비된 사람한테 생기는거 같아요
그거 다 타고난 지능이 높아서 그럼 지능 낮으면 ㄹㅇ 이뤄질수가 없음
인간은 환경에 지배당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좋은 환경과 여건을 타고나거나 환경을 이악물고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모두가 말하는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 같음.
아니 이번편 블랙코미디 진수인듯,,, 내 모습 겹쳐 보여서 도저히 웃을 수 없음
전업으로 고시나 공시한다고 집앞 스터디카페에서 혼자 인강듣는애들이 제일 위험함. 과거에 안좋은 기억같은거랑 계속 싸워하거든. 그게 진짜 골때림. 정신 다 갉아먹힘. 고시 공시 취준 다 사람들하고 같이하는게 좋음. 그래야 잡생각 안들고 빨리 붙을수있음
젊었을 때 한번은 죽어라 노력해서 무언가성취해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경험이 나중에 어떠한 위기를 이기게 해주는 힘이 되거든요. 내가 예전에 그렇게 열심히 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해보면 되지! 이게 가능해요. 뭐든 좋습니다. 한번만 열심히 해보세요.
죽어라 노력하다 진짜 죽으면 책임질거임? 이런 무책임한 댓글을 달다니 미쳤네
@@ggguh5092 사회생활 가능?
말 핀트를 못잡노 ㅋㅋㅋ
@@ggguh5092넌 니 애인이 그런애기하면 니 애인때리겟다? 와우 무섭다..
난 죽어라 노력이 부담스러워서 꾸준히ㅜ하겠다는 마인드로 한거 같음.
열정, 의지는 좋지만 결국 추상적이고 유한한 것이라 생각해서 꾸준함을 위해 시스템을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고 봄
죽어라 노력하면 몸이 망가지고 정신병 옵니다. 죽어라 할 필요 없고 그냥 꾸준히만 해도 웬만한 일은 성공합니다.
혹시나 도움될까 해서 나름 팁 남기고 갑니다. 지방 4년제 학사 졸업이구요
공공기관 토목직 연구원입니다
ㅇ공부든 놀든 애매하게 하지 말기
->애매하면 후회가 남고 후회는 발목을 잡음
ㅇ제발 뭐든지 일단 지원 해보기
->백문이불여일견이란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님, 이론만 짱짱하다고 취업 붙는 매커니즘이 아님. 자소서, 필기, 면접은 직종 불문하고 무조건 실전경험 쌓아야 됨
ㅇ모르면 학원 다니기
->친구, 동기들의 ~카더라 ~카더라하는 헛소리는 귀 담아 들으면서, 정작 그 판에서 10년,20년 구른 사람한테 제대로 된 정보 배우는 댓가로 월 20~30만원 내는거 아까워하는 모습 보면 답답함
ㅇ제발 정형화 된 면접 답변 달달 외우지 않기
->사람은 "척"하는 순간 행동 하나 말투 하나 전부 어색해짐, 면접관이 모를 수가 없음, 구어체 써도 되니까 친한 선배한테 말한다고 생각하기
ㅇ혼자 처박혀서 공부하지 말기⭐️
-> 학원 다니라는 말과 같은 맥락인데, 책 읽는 거 보다 인강이 낫고, 인강보다 사람한테 듣는 게 나음. 학원, 스터디, 친구, 선배, 관련직종 그 누구든 사람 만나서 얘기하며 배우는 스케쥴을 꼭 넣기. 제발 독서실, 스터디룸, 집 다 포함해서 사람과 단절한 상태로 골방에 틀어박혀 혼자 하지 마세요. 정보 싸움도 딸리고 심지어 멘탈에도 좋을 거 없습니다
맞말만 하시네요
하근데 돈을 아까려는게 아니라 ㄹㅇ돈이없음... 인강듣기 vs 실강나가면서 자취비용 생활비 식비 대느라 손벌리고알바하기 선택지가 이 두개라 인강듣는 사람들이 더 많을듯. ...ㅠㅠ
@@user-pd9js5cb8j 전 토,일 일12시간 주방알바 뛰고 월 100벌어서 그 돈으로 공부했습니다 할 수 있어요
타이밍 오지네 수능 끝나고 바로 수험생들 정신 차릴 수 있게 채찍을 들어주는 픽고
재수생은 몰겠는데 고3생들은 지금 정신차리기엔 좀 가혹한듯..3일도 못노냐
수능 끝난지 3일 됐다 지금만큼 놀 수 있을때 없지
이정도 영상에 정신차릴 사람이었으면 정신 진작 차렸다 ㅋㅋ
고3보다 미취업 대졸자 저격 영상 아닌가 ㅋㅋㅋ
수능친애들은 좀 놀아도 괜찮지
헤어진거ㅜ너무 잘한선택인듯 그대로 사귀었으면 서로 더 지쳤을거같음… 관계를 정의하기도 어렵고
하여간 남들 연애하는건 지독히도 싫다니까 ㅋ
올해 29살에 취업했네요 취준땐 정말 너무 힘듭니다. 이럴거면 대학은 뭐하러 졸업했나 싶기도 하고요 부모님에게도 예민해질수밖에없습니다 동시에 죄책감도 들어 죄송스럽구요. 그러다보니 취준기간이 길어질수록 되게 부정적으로 변하는데 운동이나 다른 활동을 하면서 사회성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봅니다 화이팅
8:27
"그때 운이 좋았던 게 나한테 저주였나"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그 당시에 단순히 운이 좋아서, 내 능력에 비해 과분한 결과였지만 그래도 만족하며 지냈는데 결국 순리대로 가더군요.
뭐든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 의미없기만 한 일은 없어요
근데 먼가 이룰려면 자기 객관화가 잘되어야함 내 주위에도 나보다 똑똑한 애들은 많았는데 난 내가 멍청하고 부족한걸 잘 알고 있어서 걔내들보다 3배는 열심히 해서 결국엔 취업 제일 먼저하고 그친구들이 나한테 어떻게 해야하나 물어보고 있다 자기가 어떤 상황인지를 잘 인지하고 계획을 짜는게 가장 중요한듯
이번편 효석님 이야기는 정말 주변에 너무 많은 케이스인 듯. 오냐오냐하는 부모님 + 머리좋고 잘생겨서 어릴 때 그냥 노력안해도 모든게 됐던 사람이 사회에 나오면 노력은 그대로 안하지만 그 결과에 책임을 지고싶지도 않으니 주변 친구들에겐 쿨한척..그리고 집에와서는 오냐오냐하는 부모님께 저러고..물론 될놈될은 맞는데 그정도 될놈될은 이미 우리주변에서 평범하게 살지않으니 노력해야함...이번편 생각 많이 하게되네
영원히 대기업이나 😢공시준비하다가 나가리되는케이스ㅋㅋ
오냐오냐하는 부모님도 문제 있음
5:28 "난 너가 부럽다" 이 말이 '세상살이 걱정없이 너처럼 아무 생각 없이 지낼 수 있다는 것이 부럽다'로 비꼬는 말로 들리는 것 같네요. 친구들끼리 그냥 하는 말인 것 같지만 내포된 의미가 여러 있는 것 같아서 많은 생각이 드는 이번화였어요!
비꼬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데 진짜 부러운데 난
남자들 그런거 별 생각없이 말함 여자들처럼 뭔가 대화에 말 하나하나에 엄청 큰 의미를 담으면서 얘기하지않음
여기서는 비꼬는 거 맞는거 같은데
@@user-ld6ib9ji9e 비꼬는거임
나도 남자인데
걍 난 너가 부럽다 취준생한테;;;;
정상이면
저렇게 이야기 안 함
저게 남자들 일반대화라고 하면
어떤 인생을 살아온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한테 무시당하면서 살아왔나보네;;;
저는 지방국립대 졸업 후 4년간 공시생 시절을 보내고 이번에 작은 회사에 취업했어요. 31살 여자입니다. 10년간 해왔던 아르바이트를 정리하고 드디어 직장생활이란걸 해보네요. 사회에서 내 자리하나 갖기 참 힘들더군요ㅜㅜ, 그래도 먹고살 길은 있으니 무슨일이 있어도 포기하지마세요!! 언젠가 좋은 날이 있을거예요~ 인생의 대운은 언제올지모르니까요. 모두 하루하루 열심히 살되 결과는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신의 영역이니 좌절하지마시고 힘내요!!!
@@bigshot213820대 초반에 시집 이러네…세상 물정 모르는 놈아ㅠㅠ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래
저도 비슷해요. 뭐든 하고 포기만 하지 않으면 무조건 길은 있어요. 화이팅해요 같이
전에 나왔던 효석이편 볼 때 항상 마음 불편하게 봤던 공시생..
올해 붙고나서 보는 효석이 편 너무 달콤하다...
합격 축하드려요! 내년 시험 준비 중인 공시생인데 기운 받아갑니다☺️
이제 발령난 후에... 그때가 좋았지 한다
@@coolkidneverdizzy22 6개월지나면 면직마려움
추카포카링!
@@jisung0730 면직마렵나요??
마지막말에 뼈 맞았다… 완전 맞말…
감사합니다..공부하면서 될놈될. 운좋은 애들과 비교하며
노력에 비해
기대치에 못미치는 결과들에 더 이상 노력하고 희망갖는데 지칠때쯤 이 영상은 그 어떤 말보다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계속 노력해나갔던 내가 옳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냥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서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취업 안하고 노는애들 특징: 엄마가 집에서 주부로 계시면서 다 큰 자식이 자기 손으로 라면하나 끓여먹는것도 가만안둠. 엄마가 다~도와줌...ㅋㅋ
소름
맞는듯
레알
뜨끔…. ㅋㅋㅋ
이게 펙폭인가?
근데 지금 저런 생각이들면 다시 노력하면 돼요. 늦은거 절대 아니에요.
나중에 지나고보면, 몇수니 늦취업이니 남들보다 늦은거 그거 매우 하찮을 뿐이예요.
그땐 왜 그걸 늦었다고 힘들어하고 낙담했었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화이팅하세요.
맞춤법도 노력하면 될 텐데
@@oooO-bw1lz노력하셔서 고치셨네요
ㅋㅋㅋㅋ
거 핸폰 작아서 타자치면 오타날 때 많은데 알면 님이 좀 고쳐줘요~~ 돕고 삽시다
@@user-hd7nr4zb5d 도와줬는디
'됐어 아들 열심히 했으면 됐어 고생했어' 저 말을 들으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나 자신이 스스로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저 말을 어머니께 자주 듣곤 했습니다. 저 말을 들을 때마다 어머니께 너무 죄송했고 나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저는 저의 그런 부끄러운 모습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 속의 주인공을 보고 저와 참 많이 닮았다고 느꼈고 앞으로는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져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준 픽고 제작진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꼭 바뀌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거 보니까 좋은것도 훈련되지만 나쁜것 또한 훈련된다고 하셨던 교수님 말씀에 생각나네. 회피도 훈련되면 계속 회피하고 싶은것처럼 그렇게 되지않기 위해 우리는 매순간 열심히 할 수 있을때 열심히 살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금 내 할일 꾸준히 능동적으로 해야 나중의 삶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지. 그러니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살아나가자.
와 아무것도 안하면서 특별한 척 ㄹㅇ.. 현재 보건계열 다니고 있는데 주변에서 너넨 취업 잘돼서 좋겠다 멋있다 계속 그러니까 학점 좀 낮게 나와도 아 면허만 따면되지~ 이런 마인드가 생기더라구여 근데 당장 옆에 동기들하고 비교해봐도 난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고 공부도 시험때 잠깐 해서 겨우 3점 초반대 만들고.. 그런와중에 또 투정은 부리고..오늘 픽고 보니까 제 자신이 더 한심해지네요...초심 찾을때마다 이거 봐야지ㆍㆍㆍ 감사합니다 픽고 덕분에 다시 공부하고 싶어졌어요 ㅋㅋㅋ
보건계열이면.. 잡대만있는거고 자격이면 방사선 물리치료 이런건가보네.. 평생 월200받으실텐데 거서뭘공부함 ㅋㅋ 여자면 어릴때빨리남자 씨받아서 임신공격하셈.. 늦으면 진짜답없음 여자는 나이차면
같은 보건계열에, 취업도 한 사람인데, 확실히 학점 낮아도 잘만 취업하긴 해요. 근데 그 학생때 놀고 먹으며 학점 낮은 것보다,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고 대외활동도 하는 게 더 많은 경험이 남는 것 같아요. 뒤돌아서 내가 학생때 열심히 했나? 남는 경험이 있나? 싶을 때가 있거든요 ㅎㅎ
20,30 세대는 게으른게 문제가 아님..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쉬고 싶어하고 편하게 살고 싶어함
문제는 미래에 대한 노력이나 열정은 없으면서 부자는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진짜 문제임
그러면서 또 평범하게 중소,중견 다니는 사람들은 내려치기 함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가장 차이 나는 세대라고 할수 있음
내로남불이 한두개가 아님. 오죽했으면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라는 도무지 이해 불가능한 얘기를 유머랍시고 하겠음
진짜...인정ㅠ 좀 게으르게 살아도 자기객관화 잘 하고 중소회사 착실하게 다니면서 돈 모으고 소소한 행복 찾으면서 인생 만족하며 사는 사람 아무도 욕 안함... 문제는 폰도 좋은거, 차도 좋은거, 입는 옷, 지갑 다 비싼거 사고싶다면서 현실은 아무것도 안하고 굴러다님. 막막하니까 자꾸 동기부여 영상이나 보면서 내일부턴 미라클 모닝하고 어쩌고 과한 계획만 세움. 조금씩 성장해야하는데 한번에 과한 계획을 세우니 당연히 어그러질 수밖에. 그와중에 눈은 높아서 대학은 스카이, 회사는 대기업 가고싶어함. 근데 또 노력은 안 함. 무한반복 ㅠ 그러다 주변 사람들이 보다못해 한소리 하면 경쟁률탓, 컨디션탓, 원래 취업이 어렵다, 원래 그 회사(학교)는 붙어도 안 가려고 했다 발언...남한테는 요새 누가 그런 폰 쓰냐, 누가 그런 차 타냐, 중견 회사 내려치기 인서울 중하위권 내려치기 오지게함.
@@user-rx4xc9ky9r의식하고 바꾸려고 노력하세요
@@user-rx4xc9ky9r지금은 현재를 즐겨요!
@@Lucky_Girl_baby 진짜 팩폭이다 ㅋㅋㅋㅋㅋ
ㄹㅇ 자기객관화가 안 되는 주변 사람들 넘 많음 개한심하고..
3:30 이때부터 친구들 표정연기 미침. 이젠 어설픈 겸손 같이 뭐 얼레벌레 붙었어 할 시기가 지났는데도 1시간 전에 그냥 썼는데 붙었다는 둥 그저 떨어졌을 때 커버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는 모습이 보이질 않아 어린애 같아보이는거....
전공이 하고 싶었던 일이 아니였어서 어디로 취직할지 어떻게 취직할지 모르겠어서 공부를 좀 더하다가 27살에 대기업 취직했어요. 거기서 수없는 가스라이팅, 짬질, 성추행, 성희롱, 채용공고와는 다른 업무, 심지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만한 말들까지 들어가면서 1년 반 버티다가 나왔습니다. 현재는 중고신입이든 경력직이든 다른 일자리 찾아보려해요. 내년에 서른이지만 괜찮아요! 직장 다녀보니까 직장이 전부가 절대 아니고, 내 건강 내 행복은 직장에서 찾을 수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
ㅠㅠ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정신적으로 힘들면 아무의미없죵 ㅠ 저도 공기업 4년다니다가 이대로 더 있다간 죽을것같아서 나왔습니다 지금 나이 30인데 잡코리아보고 여기저기 원서넣고있습니다ㅋ
@@user-dl1jo9lc5h 죽을 것 같다는 느낌 너무 잘 압니다ㅠㅠ 4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꽃길을 걸어요~! 파이팅!!
대기업 어디엿어여
미투
맞아요 참 이해가 안 되요
높은 상사들이 낮은 사람에게 갑질하고. 남자가 남자를 모욕,성추행,성희롱 등 등 한다는게요 ㅡㅡ
취준생, 공시생, 각종 수험생 여러분들
세상이 당신에게 어떠한 미션도 퀘스트도 준 적 없습니다
남들보다 뛰어나고 싶은 욕망이 스스로에게 미션을 만들어낼뿐
그게 절대 필수조건이 아니라는거 알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자본주의사회의 어쩔 수 없는 시스템이라 피할 수는 없지만
굳이 자기 목숨 깎아가면서 무리하지 마시고 일단 그냥 숨부터 잘쉬고 입으로 음식 집어넣고 눈감고 잘 자면서 살아가는게 무조건! 먼저입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어느 좋은 기업에 취업을 하든 명문대를 들어가든 로또에 당첨되든 재테크로 대박이 나든 주변 사람들보다 좋은집 좋은차를 타던간에
'결핍'은 어떤 부분에서라도 무조건 생깁니다. 그 결핍을 감당하지 못하면 어떻게든 자기 자신에게 맞지 않는 행복을 주입하려고 발악하게 될거에요
남들이 행복이라고 정의내린것을 말이져
저도 서서히 깨닫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5:20 이런 맞는말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와닿는 온도가 다르구나ㅏㅏㅏㅏ
근데 현실에 저런 핑계대는애들 투성이고 막상 신입 입사한 애들보면 한심할뿐..이런애들보다 못한 애들은 뭐하는애들일까싶음..진짜 애 아프다고 엄마가 회사로 전화옴…😅😅
아 눈물난다..ㅠㅠ...취준은 진짜 깜깜한 어둠 속을 걷는 기분...나도 얼른 취업해서 도움받은만큼 베풀고 싶다
힘내세요...꼭 좋은 회사 입사하시길 바래요.
취준 꼭 힘내시고 나중에 회사들어가면 아마 불합리한 일들이 적지않게 발생할텐데 그 또한 버티고 버텨내세요 취업한다고 또 끝난게 아닌게 현실이니까 마음 단단히 먹으시길
감사합니다!! 버티고 또 버텼더니, 최근 정말 꿈에 그리던 기업에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ㅠㅠ 회사에 들어가서도 버티고 또 버티겠습니다..!!
수능 준비하며 한동안 픽고를 안 보다가 끝나고 유튜브 보다가 뜨길래 오랜만에 다시 봤어요.
나보다 내신도, 모고 성적도 다 낮은 친구가 연대 논술로 운 좋게 대학 가는 걸 보고 제 노력이 부정당하는 것 같았어요.
야자 한 번도 안 빼고 매일 공부하며 그 친구 엎드려 잘때 난 항상 공부했는데 평소보다 낮은 성적을 받아서 재수 준비를 하고 있는 저는 아직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사람처럼 느껴졌거든요.
근데 다시 도전하는 것도 저의 힘이라고 생각하려구요.
언젠간 이 노력들이 모두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올 거라고 믿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직장 다니는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 취준생이면 ㅈㄴ 비참하긴 할 듯 나같으면 애초에 안 나갔다
대학 졸업 후 2년 내에서는 어디든 취업하거나 알바라도 해야함 대기업 안가도 다 먹고살만하고 서울 안살아도 다 먹고 사니까 쫄지말고 일단 뭐라도 해야함
저도 올해까지만 편입 준비하고 내년부터는 사회로 나갈랍니다. 후회없이 했거든요
운좋게 공뭔 생활하고 있지만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아니면 자살말릴듯
딱 2년되기 직전에 취업해서 다행이다....
@@user-ZAMIN-k8l 좆소 중견이나 자살말리고 흙수저 부모둔 9급이나 자살말리지 아빠 저 동생 전부 공뭔이라 자랑스러움 난 대기업 자회사 대신 9급선택했음
@@Sjshsjjd-gg3we자살안말리구 지방에서 집사구 차사구 열심히 잘살구있어요😉
여러분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각자 타이밍이있어요. 분명 비교가 힘들긴하지만 신경쓰지마세요. 그리고 취업이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지금 약 4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진짜 해보고싶은일을 하고싶어서 밑바닥 부터 다시 하고있는데. 훨씬 행복하고 재미있는 삶을 보내고있습니다.
각자 살아가는 방식,타이밍 다 달라요 화이팅하세요!
정말요??
저도 4년차입니다. 다음달에 퇴사합니다 !
이번편 진짜 공감가네요
아무것도 안하면서 잘되기만 바라면 성공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되는 사람들은 그만큼 철저하게 노력해서 됐다는거
픽고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픽고님 즐거운 주말잘보내세요
오래 누워있으면 기운이 빠지고 인터넷 커뮤니티나 스마트폰 너무 오래 잡고 있으면 그 날 쓸 집중력 대부분을 쉽게 써버려서 산만해집니다.
또한 아침 5시 6시에 일어나 1시간 운동하고 와서 공부하는게 도움되고 점심시간을 약간 할애해서 햇볕 좀 쬐는게 정신건강에도 도움됩니다. 다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연애 얘기 말고 이런얘기 넘 좋네요
취준할때는 오만가지 생각 다 들고 미래도 안 보이고 했는데 이번년도 제일 가고 싶던 메이저 공기업 취업 성공하고 부모님 우시는 것도 보고 월급도 받고 부모님 명품 지갑 하나씩 사드리고 친구들 만나고 새로운 사람 만나고 너무 행복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지금 힘든 만큼 더 행복한 미래가 있을겁니다 다들 느리더라도 천천히 앞을 향해 원하는 거 이루시길 바랍니다
나도.. 이런걸로 효도하니까 좋더라
진짜 이게 효도지
다음주 월요일 내 인생 첫 출근 떨리네요 저도 취업 때문에 고민걱정 진짜 많이 했었는데 모두 화이팅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어떤 회사에 가도 초년생1-3년은 다 힘들고 어렵고 눈물바람이에요...꼭 잘 이겨내시고 처음부터 나한테 친절한 사람한테 너무 마음 내비치지마시고..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으로 즐거운 꿈 많이 꾸시고 누리시길요!!
@@byebyegood3497분위기 정말 따뜻하다.. 대신 감사합니다
저랑 같습니다 항상 티는 안 내더라도 스트레스 받고 민감해지는 일상 속에 있었는데 그 안에서 해방된 것 같아 평안을 찾은 상태입니다
남들이 하는 이야기라 믿지 않았지만
저도 그랬기에 드리고 싶은 말은
각자의 인생이 있고 어떤 순간에서
풀려나가는 일이 생길지 모르기에
포기하지 않고 항상 어느 방향이든
나아가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 듯
합니다
모든 취준생 분들 화이팅입니다
👊👊👊👊👊👊👊👊👊
요즘 근데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바뀐 것 같음
2020시즌 코로나 때는 배달음식먹고 밖에 안 나가고 뭐 놀고 자기관리 안 해도 당연시 되는 분위기 같았는데
2023시즌은 코로나도 사라지고 배달음식도 물가 비싸서 거의 안 먹고 갓생,도파민,자기관리 이런 거에 의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듯.
코로나때문에 10키로빼려다 20키로 늘음
코로나 끝난지 1년밖에 안된게 놀랍네 진짜
코로나로 빈부격차 더 심해진것으로 알고있어요
근데 갓생 도파민 자기관리도 결국 컨텐츠라고 생각함 애초에 할 사람은 예전부터 있었고
그저 사회분위기 팍팍해지니까 머리 좋은 사람들이 컨텐츠로 그걸 내면서 다 그렇게 생활하는 줄 알고 있음
우리가 되야할건 그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이아니라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되야됨
물가가 진짜... 😢😢😢
젊을 땐 열심히 안해도 머리 좋거나 운이 좋은 애들이 부러웠는데 좀 크니까 꾸준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더 부럽더라 생각보다 꾸준히 무얼 한다는게 엄청난 재능임
ㅇㅈ
와 이거 요즘 내가 느끼는건데 나만 생각한게 아니구나... 집순이로서 계속 뭔가를 시도하고 도전하고 여기저기 잘 어울리고 활동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지치지도 않나 신기하고 진짜 타고나는 성향인가 싶으면서 부러움
이제 곧 졸업을 앞둔 4학년.. 대외활동도 많이 하고 인턴도 하고 자격증 다 따두고 어학성적도 있는데 계속 자소서 떨어지니까 이제는 쓰기도 무섭더라구요.. 귀하의 능력은 출중하나,, 라는 문구를 얼마나 더 봐야할지 내가 사회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런지 그저 불안하기만 하네요
열심히 하지도 않았으면서 반성, 죄책감조차도 외면하고 회피하고
불안감과 스트레스 가까운 사람에게 풀고..
옛날의 나를 보는 것 같네
내용 좋네요 저도 취업은 했지만 면허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열심히 살아본적이 없는 거 같네요 이번엔 노력해서 기회를 잡아야겠어요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공평합니다.
세상 탓 남 탓, 비교하며 시간을 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이기에 본인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생산적인 활동에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네요.
저 생활이 길어지면 무덤덤해지며 나태해지더라구요.. 저도 그랬고,, 저는 1년반쯤 됬을때 정신차려서 대기업 입사했었네요.
모든 취준생 여러분 화이팅하세요 !
아니 정현송좌 픽고까지 진출하네 ㅋㅋㅋㅋㅋㅋ
맞아 똑똑한애들 보다 열정있고 긍정적인 애들이 결국 이쁨받고 모두가 좋아하고 자신도 발전함
올해 취뽀했는데 취준시절이 길어서 그런가 이영상 너무 공감되네요... 여러분 1승만 하면 됩니다.. 힘들어도 묵묵히 하다보면 기회는 언젠가 옵니다.. 다들 화이팅!
무언가를 처음 할 때 그 문턱을 넘기 위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다 넘을 수 있게 인간사회가 만들어져 있는 것 같아요~!!
대학졸업후 2년을 제대로 된 직장없이 살다가 공무원됐고, 현재는 7급입니다.
저도 그 2년을 대기업에도, 공기업에도 지원해보고 슬럼프와서 몇달을 그냥 놀기만도 해봤습니다. 암흑기같지만, 그 시기는 반드시 지나가는거같아요. 관건은 언제 정신차리고 간절하고 절실해지나 차이. 대한민국 취준생 파이팅😊
지금도 암흑기 아니에요? 저 7년차인데 항상 죽고싶고 빨리 전문직 따서 그만두고 싶어요...
@@user-td2yo5ov1r전 그래서관뒀습니당ㅎ
공무원 어떻게 버티셨나요?
공무원 6년차에 퇴직 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하고싶은일 하는데 제발 공무원 조직문화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 현직에 계신분들 정말 응원해요
@@user-pr5bv8wj3w 하고싶은일이뭐예요?
21살 대학생 여자인데 찔리면서 또 반성하면서 봅니다 .... 요새 하는 생각들 난 노력하지 않아도 잘될거야 하는 헛된 희망...? 학점이 낮아서 고민이 많은데... 고등학교때도 그렇게 노력하는 편이 아니었거든요 . 그러다 운좋게 원하는 과에 합격하고 다 잘될거야 하면서 1학년 때 펑펑 놀고... 그러다보니 막상 노력하고 싶은 순간에서는 습관적으로 노력하는 버릇이 없다보니 힘들고, 그 자체에서 나는 ”성실함“ 을 실천할 수 없다는거에 좌절감이 생기더라구요 .. 성격자체가 목표지향적이지도 못하고 또는 타인에게 열등감?이라고나 할까요 쟤보단 잘해야지 하고 발전하는 모습도 때론 있어야 할텐데 .. 구냥 시키는 것만 띡 하고.. 잘살아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본 적도 없습니다 지금도 그런 편인데, 그냥 성실히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그게 부럽고 또 배우고싶고... 운이 좋아서 성취해냈다 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보면 그 한가지를 꾸준함과 열심히 했던 것들로 얻어낸 것들이더라구요. 그냥 스스로를 난 하면 운좋게 잘 하는 사람이야 하고 안주하고 놀던 거였을 뿐....21살 때 성실함을 길들여보는게 웃기긴 하겠지만.... 열심히 살아보고 싶습니다.....
저랑 완전 같은데 전 23이네요..
학점만큼은 잘따놔야해요
그래야 나중에 놀아도 취준 순탄하게 됩니다
연기를 잘해서 그런가 초반부분 ㄹㅇ 숨막히고 나의 모습이 겹쳐보여서 불쾌할 정도로 소름돋게 연기하신다..멋지다 ㄹㅇ
마음이 젤 중요함. 비관하지 말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으세요. 내가 바라본 길이 내 길이 아닐 때도 있지만 결국에는 다 자기의 길이 열리고 가더라구요.
효석이처럼 수시로 운 좋게(수능 수준보다 훨씬 높게) 대학 합격하고 2년 재밌게 놀다가 "아 난 정말 이 대학 수준보단 낮은가?" 라는 생각 하고 정신차림. 물론 졸업 후에도 효석이처럼 열정호소인으로 2년을 폰취업준비생 했지만 성장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함. 고등학교 2학년 때 내 성실함과 열정의 수준이 30 넘은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 같음. 사람은 크게 변하지 않음
자식 키울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1위 머리 좋다
이 얘기 듣고 정말 그런 줄 알고 노력 안 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나는 열심히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해 라는 마인드가 심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차라리 머리 나쁘다는 소리 들어서 노력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한 것 같아요
고3 인데, 정말 열심히 준비한 학종들이 줄줄이 불합이네요... 나는 왜 이렇게 까지 목숨을 걸고 노력해야 겨우 뭘 하나 얻어낼까말까인가 싶었는데,, 그 정도로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인게 지금은 다행인것 같네요,, ㅎㅎ 언젠가 제가 만족할만큼 원하는 위치에 가게 되면 다시 올게요:) 픽고 항상 좋은 영상으로 위로와 공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도록 노력해서 이뤄내는 경험은 아주 큰 자산이 되지요ㅎㅎ 지금까지 너무 고생 많았구 노력한 만큼 입시는 물론이고 인생에서 더 좋은 일도 많이 생기기를 응원합니다~~🎉🎉
지금의 그 노력 절대 헛되지 않을겁니다
설령 다 불합해 올해 목표한 대학에 가지 못하더라도 절대 실패가 아닙니다. 당신의 가치는 그 노력해온 과정에 있고 대학 합격은 그 노력에 운이 좀 더해져 얻은 보상일뿐..... 목숨걸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요즘 국어 4등급도 서울대가는데 무슨 대단한일 겪은거마냥
@@user-hg2nj4hw8d개소리를 하네 ㅋㅋㅋㅋㅋ 그럼 님이 수능 쳐서 대학 들가셈 ㅇㅇ 4등급은 나오긴 하나
@@user-hg2nj4hw8d힘들다는 글에 이런 엉터리 잣대를 들이대며 비아냥거리는 문화가 정말 안타깝습니다. 각자의 아픔을 인정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효석이 후회하고 다희 잡는거 만들어주면 안되나요......😂😂
효석다희 못잃어..........🫠
팩트ㅠㅠㅠ 미쳤다
보면서 제 얘기처럼 느껴져서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진짜 솔직히 남들보다 노력을 안 하는 거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어왔었기에, 부끄러운 줄 모르고 저 스스로를 똑똑한 사람인 양 과대평가했던 것 같아요. 운 좋게 수능을 실력보다 잘 보고 운 좋게 괜찮은 대학교에 입학하고 하다보니 그 운 마저 제 실력인 양 착각하게 되더라고요. 이게 진짜 무서운게 공부를 안해서 시험을 못 본 건데, 노력을 안해서 결과가 안 좋은건데, 이걸 나는 마치 원래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사람처럼 스스로를 세뇌하게 된다는 거에요ㅠㅠ 결국 자기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아서 허황된 것만 좇는 사람이 되었음을 스스로가 깨닫게 되었을 때는 다시 되돌리기 쉽지 않습니다ㅠ 본인을 너무 과신하지 말고 매사에 겸손한 태도로 묵묵히 꾸준히 노력하세요. 저는 과거의 과오를 반성하며 다시 자격증 공부 하러 가보겠습니다. 픽고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남주가 제일 문제인거는 친구들이 사회생활 하며 지내는거 배울 건 배우고 조언도 구하면서 발전해야되는데 계속 되도않은 자존심 내세우는게 심각함
취준생 팩폭 너무 맞았다..
4:45 효석이 자격지심 발동 ㅜㅜ
효석이 왜 저런가 했더니 부모가 오냐오냐 키웠네
크..갓생의 허점을 잡아주는 영상이네요👍
단 하루의
삶을 잘사는게 아니라
매일의 삶을 꾸준히 잘 살아가는 것!
주인공이 낙담만 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서 제대로 사는 모습도 보고싶네용
즐감하고 갑니다 ㅎㅎ
꾸준히. 열심히. 잘. 이 삼박자가 함께해야 포텐이 터지죠😂😂
지금 50살인데 돌이켜봐도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시기는 취준생이였던 시기같네요. 그 후에 겪었던 다른 힘듦은 취준생 시절 돌이키면서 위로했었구요. 다들 화이팅이에요.
그냥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전역하고 내년복학까지 놀고만 있던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전역할땐 나가서 이것저것해야지 했었는데.. 좋은영상 감사해요!
한참 취준으로 고민이 많은 4학년인데 정말 좋은 영상이다.
안정환이 예전에 청춘FC 감독 맡았을 때 한 선수를 꾸짖으며 한 말이 있었죠.
'자신을 속이지 말고 자신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마라. 그것만큼 나중에 후회되는 게 없다.'
취준생 여러분들 영상 속 효석이처럼 뭐 하나 되는 게 없고 혼자만 뒤쳐진 느낌이 들더라도,
그냥 하루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스스로를 속이지 말자는 마인드로만 임해보세요.
정말 면접에서 떨어지더라도 후회없이 준비하고 임했다면 그것 나름대로 또다른 경험이 됩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모 공기업 필기시험을 보러 하루 전날에 지방 도시로 이동해 고속버스 안에서 어둠을 뚫고 공부하고
또, 시험 당일까지 문제집을 놓지 못한 모든 순간이 정말로 값진 경험이 되더군요.
정말 안정환의 저 말처럼, 나중에 되돌아보았을 때 후회하지 않을 만큼 무엇이든 진심을 담아 해보세요.
그때 당시 실패하더라도 분명 나중에 성공할 때는 큰 밑거름이 됩니다.
취준생 정말 괴롭죠 취업하면 진짜 끝이다 생각했는데 이제 시작이더라구요.
취업 초반에 진짜 사람들은 정말로 이렇게 평생 일을 한다고..? 하고 얼마나 우울했던지.. 🥲
다들 힘내세요. 우리 수십년을 일해야 하는데 1-2년 늦은것 같은거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취준생분들 화이팅
찬물샤워=도파민 상승 ㅋㅋㅋㅋ ㄹㅇ 현실고증이다ㅋㅋ 알고리즘에서 본 건 잇어가지고
dlt......잇......
퇴사 후에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온지 6개월째인데 어제 서탈 받구 정말 뒤돌아보면서 많이 노력 해야되구나를 반성중이었는데 정말 뼈때리는 영상을 딱 ... ㅠ 취준생 심정은 모두 똑같죠 노력 해야죠 암요
이직 성공하고 퇴사하지않나요 보통 ㅠㅠ
그래도 끝이 반성(?)하는 느낌이라 뭔가 교훈적이랄까
저한테 하는 말 같아서 더 잘 느껴졌네염 ㅎㅎ
감사해여
순양그룹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아무도 눈치 못 챘어?
진양철
못챘겠냐
@@Seouldream99 속이 베베 꼬였네 아주. 밴댕이 소갈딱지냐?
논술로대학 합격했다라...현실고증 좋네요. 다들 힘냅시다. 또 봄이 올거에요.
내가 열심히 했는지 안 했는지는 내가 제일 잘 알죠..
늦었더라도 깨우친 순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행동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3:14 와 다희 공기업 다니네,,,,, 효석이가 얼마나 한심하게 보였을까
절대 기죽지마세요 동생들 이직도 몇번하고 좋은기업가도 서른중반쯤 오잖아요? 사람사는거 다 비슷비슷해요....
변하지않고 뭘자꾸 뽐내려는친구들이 있을텐데 그런 영끌자랑충 그때 손절하시면돼요 직장으로 인생 판가름 치는것도 그것도 다한때입니다.
처음에 주식으로 잘벌어도 꾸준히 하다보면 거기서 거깁니다. 꼴아박기도 오지게 꼴아박아보고 합니다.
취업안될때는 사람성격이 이상해지니까 성질, 스트레스관리는 꼭 잘하세요 그럴때 주변에 좋은친구들 떠나갑니다.
제 얘긴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좀 더 제 자신이 나아져보겠습니다
그냥 뭘 하든 다 ㅈ박는 인생이고 인생역전은 둘째치고 뭐 하나 나을게 없다
이말하고싶은건가ㅋㅋ
@@glim9656 너무 과한걱정은 할필요가 없고 기죽지말고 오늘은 별로였어도 내일은 다를수있다는 말인데 그렇게 들리시면 본인 승질머리부터 고쳐먹길 권합니다. 매사 그러고 살면 본인만손햅니다
ㅋㅋㅋㅋㅋㅋ실패한 사람의 조언인가ㅋㅋㅋㅋ
걍 짜져 있어라 패배자야ㅋㅋㅋ
윗댓들은 말 못알아듣는거 보니까 손절될듯..ㅋㅋㅋ
ㅋㅋㅋ겉멋허세든묘사 개잘했넼ㅋㅋㅋㅋ
픽고 컨텐츠 너무 좋다👍🏻
헤어진 후에 안나오는 줄 알고 얼마나 아쉬웠는데😭😭 주인공으로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효석❤❤❤
친구들이랑 술마시는 대화에서 내가 다 부끄럽네
다른것보다 취업못하고 얹혀살고있는데 엄마한테 당당한게 개웃김 ㅋㅋㅋㅋㅋ
근데 20-30대에는 부모님 집에 같이 있는 사람이 일반적이지 않나요?
숙식 노가다 뛰면 됨
@@user-ul4jf5nq7c 부모님과 같이사는걸뭐라하는게아니라 졸업한 아들 부모님이 케어해주시는데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게 포인트
@@mangomango6785정말 맞는 말.. 당연시 하면 안돼요
근데 이런애들 ㅈㄴ 많더라
부모가 뭐라하면 엄마가 나한테 뭐 해준게 있는데 시전
쉬는 애들 보면 전부 부모님이 다 해주고 받아주는 집이었음
이번 편 너무 공감된다….
몇달 전에 나같군.. 그치만 낼 첫출근 한다지!! 이번엔 오래 다니게 해주세요…!!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
진짜 여자가 존나 아까웠네
수능보다 취업이 더 어렵다 얘들아 힘내라
취업보다 육아가 더힘들다 힘내라 얘들아
@@user-op8el1wo5p육아보다 직장일이 몇배로 힘듭니다
@@user-op8el1wo5p글쎄 난 육아가 훨씬 쉽던데... 취업이랑 일이 더 힘들어....
@@user-op8el1wo5pㅂㅅ 육아ㅋㅋㅋㅋㅋㅅㅂ 애필없다
어우 힘든일이 계속있네 ㅅㅂ꺼
마지막 울컥 하는 목소리... 연기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