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F인데, 제 노력을 천재라는 단어로 치부하는 것 같아서 싫어요ㅋㅋㅋㅋㅋ 좋은 성과를 얻기위해 내가 노력하고 투자해서 좋은 성과를 얻은건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렇게 말하면 노력을 무시받는 느낌들어서 기분나빠요ㅋㅋㅋ 반면 T들은 그런거 되게 좋아하더라고욬ㅋㅋㅋ "공부안해도 내가 이정도야" 이런느낌이 좋대여ㅋㅋ
@@익명-k9s 장난은 아니죠. 유형만 가지고 "난이래 난저래" 이러니까 신뢰성 없어 보이고 그러는 거지 선호 퍼센테이지까지 따지면 신빙성 있는 검사입니다. 예를 들어 F랑 T의 퍼센트 차이가 크지 않을 때 그 사람에게서는 두가지 섞인 모습이 보여지겠구나 누구는 F가 극단적으로 높으면 이 사람은 굉장히 관계중심적이고 마음 따뜻한 친구겠구나. 이럴 수 있는 거죠. mbti는 역사도 오래됐고 오랜 수정을 거친 검사입니다.
예전의 극 F시절엔 기분 엄청 상했을거 같은데 T로 바뀐 시점에서 생각을 해보니까 별로 열심히 안한거 같은데 재능 있나보다라고 하면 왠지 상대가 쟨 조금만 해도 재능 있어서 부럽네라는 느낌이라 부러워해주면 기분 좋을거 같아서 류진언니한테 공감해버렸습니다..사실 F도 겪어 본 사람으로서 기분 상하는것도 공감하지만 지금은 나의 재능을 인정해주고 부러워해주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와 "과정은 보험같은거에요"라는 말에 너무 공감ㅋ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류진이 말에 계속 끄덕이면서 봤다ㅋㅋ 남이 너 별로 열심히 안하던데 라는 말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음. 열심히 안한거처럼 느꼈을지라도 쨌든 나의 결과가 좋았다는걸 인정했기때문에 크게 거슬리는 부분이 아님.
저도t입장인거같애요 일단 결과 좋은거 자나요 열심해든 안해든 결과가 좋은 거면 기분 나쁜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하는 과정은 결국 결과 위한거자나요 “아너열심히했구나 그래서 결과 좋게 나왔구나”당연히 기분 좋고 노력 하는게 보이기 때문이니까요 반면 “너 별로 열심히 안 하는데 재능 있나보다”는 열심히 안해도 잘되는 말이에요 .보통 사람 갖지 못 한거 가지고 있는거에요 그거는 한 큰장점이죠 뒤집어보면 이거도 칭찬이죠
열심히 안한거같은데… 너 재능있나보다 이말이 들을수있는 최고의 칭찬 아닌가? 이런말이ㅜ있잖슴 “어떤사람이 그 일을 쉽게하는거처럼 보인다면 그사람은 개고수다” 그래서 열심히 안한거같아 = 너 되게 쉽게 하는거같았는데 인거고. 너 재능있는거같다는 내가 다른사람들보다 우월하게 잘한다는건데 도대체 어떤부분에서 기분이 나쁠수있는지 이해안됨
Yuna and Ryujin talked about this in their Hello82 chat. If Ryujin gets a compliment for something she 'rests' on it, meaning she accepts it and thinks her effort was enough. If Yuna gets the same compliment, it motivates her to do even more, she likes it and wants to hear it more often. One type thinks the compliment is a reward the other thinks it is motivation.
This is a very thought provoking video into the psyche of the Itzy members. All I can say is be careful in how we communicate with others…. Love you Itzy…… thanks for sharing this touchy subject…
I love how Ryujin think about the situation. She's so positive. Many times you don't need to mind what other people's opinion or have to say because you know yourself more than everyone else. You don't need only to work hard but work smart. All of us is Dalla Dalla what is difficult for you might be easy for me, what is important is the good result 😀
their individual perspective with this issue kinda makes sense considering their mbti. only ryujin have a thinking mbti while the rest of the members have a feeling mbti. kinda cool tho
“과정은 보험이다”라는건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을 때 인지부조화를 해소하려고 할 때만 해당되는거지 열심히 해서 결과가 좋은데 거기에 “열심히 안 한 거 같은데 너 재능 있나보다”하면 F인 저는.. ‘너가 나에 대해 뭘 알아?’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사람들은 역시 피상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구나 씁쓸하다.. 귀인오류는 어쩔 수 없는건가..’ 이러면서 별 생각 다 들 거 같아요 ㅠㅠ🥲 제 베프가 딱 류진이랑 똑같이 생각하는데 그 친구는 “넌 맨날 노는데 공부 잘 하냐” 이 말 듣고 싶어서 일부러 사람들 앞에서는 놀고 뒤에서 엄청 공부하거나 자신이 없으면 자기불구화 전략 자주 쓰더라구요…ㅎㅎ
내가 열심히 했다는 하에 그 말은 아무리 칭찬이었을 지언정 내가 열심히 한걸 부정해버려서 기분나쁠 것 같음. 그래 재능이 있어서 잘한거 맞아 라고 거짓으로 대응하기도 싫고.. 그 친구도 결국엔 칭찬해주려는 거니까 기분안나쁘게 아 나 ㅈㄴ열심히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아 라고 할 것 같음.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나도 t라 그런가 완전 칭찬처럼 들리는데.. 난 그리고 열심히 했는데 안좋을때 열심히 한것 자체를 들키기 싫은 편이라 더그런가.. 내가 열심히 한걸 모르는게 더좋음ㅋㅋ 근데 문제는 t인 사람은 f인 사람에게 칭찬의 의도로 저렇게 말할수있단거임ㅋㅋㅋㅋㅋ 근데 f는 오해할거고 분명 그래서 f는 상처받고 t는 칭찬했는데 왜 상처야? 할거고..ㅋㅋㅋㅋㅋㅋㅋ서로를 이해하기 힘듬 ㅜㅜ
Even tho I'd get mad i like how ryujin thinks focus on positive side then negative. Great thinker shes such a chill. Iwe same age but she's my inspiration💜
I really like her personality, i remember chaeryoung and yeji saying that ryujin doesn't hold grudges and she forgets mistake done towards her by other people very easily. She's just very chill and easy going.
@@nooneinparticular8383 wow I never know that but yes I love her personality too really wishing my soulmate will have same personality as ryujin ps she's my crush 😍 💓
파워 T인가보다 .. 애초에 누가 노력에 포인트를 주고 상을 주고 알아봐줌? 결국 남는건 결과물인데. 그런걸로 치면 노력에 대한 평가따위 상관없이 결과로 너 잘했네? 이 자체가 최고의 칭찬임. +거기에 별로 열심히 안했네~? 라는 비꼬는 말투가 들어가면 더 기분좋음. 내가 노력한거에 비해 결과물이 더 좋게 비쳐진거 같아서 저 정도로 비꼴 정도로 되게 좋은 결과물이라는걸 증명하는거같아서 기분 최고조 찍을 듯 ㅋㅋ
I know some people around me who give backhanded compliments like that. It sounds like they’re praising sincerely when you listen to it the first time but then you’ll start thinking about the choice of their words and if you’re someone who get offended easily, then you’ll get hurt even if you don’t want to admit it. My advice is if you want to compliment people, then just say it nicely using positive words without adding much unnecessary remark about it. However if you’re on the receiving end of the compliment, then just be like ryujin who accepts it positively and be proud of your own hard work. Let us all be like the F type; being considerate towards others’ feelings and at the same time train our thought process to be like the T type; so that we can judge scenarios objectively without getting feelings involved.
If I worked hard but someone thinks I was naturally born with a talent for it, then clearly my hard work paid off because it's coming off as effortless. That's still a compliment to me! But it's more of a compliment when someone recognises the the subtle details and work you put in
T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결과가 좋으니 내 노력을 조금 알아주지 않더라도 괜찮고 훗날 내가 재능만 가진 것이 아니라 노력도 하는 노력파라는 게 알려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왜?난 노력도 열나 하는 타입인데 남들이 보기에 그렇게 안 볼 뿐...그리고 노력하는 내 모습에 감탄하는 스타일) 타인의 평가에 일희일비 하지 않음 아마도 류진이도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류진이도..뭐든 독하게 파는 노력파이기도 하니까
I mean people these days get upset if they were told they're talented because talent doesn't require effort it's like "you don't need to work hard you were born this way" For me Ryujin is logical in her way of thinking she care about the results more than anything else if they tell her "you didn't work hard" she'll be like ok I'll try hard next time and move on but others will feel sad and upset
If someone compliments me, and says with tone ”it didn’t seem like you worked hard for this”, I’ll take that as a compliment. That’s the whole ”artlesness of the art” thing. A big part of being good at something means that your work seems effortless. It’s not the persons fault for not seeing your hard work. However if the tone is more blunt, like ”you didn’t work as hard on this as you could or should have”, then my opinion on the person talking to me is brought down quite a lot, because it feels like theyre trying to invalidate the quality of my results with the quantity of my work. It’s good to question how much work someone does. It’s bad to question if the work someone does is good enough. (Assuming they do good work)
난 완T.... 열심히 안했는데 잘했다네? 나... 똑똑해.. 재능있어... 상대적으로 시간투자 대비 결과 굿 그냥 좋은 거 아님? 열심히 안했는데 잘해... 별거 안했는데 결과가 좋아.. 나 천재.. 인가? 나 이쪽으로 재능있나봄.. 기분조아😁 과정은 결국 자기만족에 불과..
딱 그거 아님? 백조가 수면아래에서 미친듯이 발 구르는거. 난 찐T인데 백조의 우아하고 기품있는 모습을 칭찬받았으면 좋겠는거지 열심히 노력해서 우아한 모습이 된것을 칭찬받고싶은게 아님. 백조의 노력도 대단하지만 우아한 모습이 이전같아 보이지 않는 느낌? 한마디로 노력 없이 뭐든지 잘하는 모습은 간지나고, 노력을 통해 뭔가를 이뤄내는 모습은 가치있고아름답지만 간지작살은 아닌것
![[ITZY] Who knows the members best?](http://i.ytimg.com/vi/zWDhDbPiuu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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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는 과학이다...
F는 "열심히 안 한 것 같은데"에서 벌써 기분 나빠서 "잘했다"도 귀에 안 들어올 듯
예... 저도 F라 매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ㅇㅈ
F인데 왜 난 기분 좋지..
저도 F인데, 제 노력을 천재라는 단어로 치부하는 것 같아서 싫어요ㅋㅋㅋㅋㅋ 좋은 성과를 얻기위해 내가 노력하고 투자해서 좋은 성과를 얻은건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렇게 말하면 노력을 무시받는 느낌들어서 기분나빠요ㅋㅋㅋ
반면 T들은 그런거 되게 좋아하더라고욬ㅋㅋㅋ
"공부안해도 내가 이정도야" 이런느낌이 좋대여ㅋㅋ
222... 니가 내가 열심히 한지 안한지 어케 아누 하면서 싸울듯
파워 T는 진짜 그냥 결과적으로 잘했다는 거에 포커스가 맞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맞아요
열심히 안했지만 이정도의 결과를 내는
천재적인 나…! 라는 느낌이들어
오히려 기분좋아진달까요 ㅋㅋㅋㅋㅋㅋ
진심... 열심히 안해도 남들보다 잘한다는 말 같아서 좋음
ㄹㅇ
와~ 너 열심히 했나보다
이것보다
너 별로 하는 거 같지도 않더니 진짜 잘해왔다
이러는 게 진짜 기분 좋음 ㅜㅜ
진짜 너무 열심히 했을 때도 아등바등한 것처럼
보이기 싫은 것도 잇음...
저게 왜 기분나쁜말인지 이해가 안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10노력해서 10나오는데
나는 5만 해도 10이 나오는 사람이라는거니까
얼마나 좋아유~~~
T라서 류진이에 공감 저 말 들으면 기분좋던데....
열심히는 했지만 안한거 같은데 잘했네? 소리 들으면 천재 같은 느낌들고 기분 좋음ㅋㅋㅋㅋ
천재같은 느낌 ㅋㅋㅋㅋ 확실히 T분들은 결과에 대해 중요시 여기는 것 같습니다!
나도 노력해서 결과가 괜찮은건 당연한거니까 그거에 대해 얘기하면 아무생각도 안드는데 재능있다거나 잘했다는 건 기분 엄청 좋음
저는 f인데 왜 t인 류진이가 공감되지 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안했다는 말 기분 하나도 안나쁜데;: 이상하네요
@@1bsuperstar 같은 f여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까 그럴수도 있죠ㅎㅎ 물론 저는 f인데 기분나쁠것 같긴 해요..
옼ㅌㅌㅌㅌㅋㅋㅋ
결과적으로 재능이 있는거면 칭찬 아닌가..?
난 뼛속까지 T인가보다
저는 뼛속까지 f인가 봅니다... 칭찬은 아닌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 F인데 기분이 나쁘네요 ㅋㅋㅋㅋㅋㅋ엠티아이 진짜 과학인가ㅠㅠ
저는 t인데 조금 찜찜하지만 기분은 좋을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완전한 T인데 너무 조아영 ㅎㅎㅎ 기분 체고!!!!
@@user-ko8hl6ld2x 이해불가… ㅋㅋㅋ
개뜬금없지만 류진 목소리랑 딕션 개좋다,,, 완전 취저.. asmr이나 라디오해도 잘 될 것 같음
본인도 심야 dj를 하고 싶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마자 나 T인데 남이 봤을때 쉬워보였단건 ㄹㅇ 내가잘했다는거니까 더 칭찬같음 천재같아보여서 좋음
저는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을 못했는데 재능 있다는 말에 기분이 좋다는 분들도 점차 수긍이 가더라고요
열심히 안한것처럼 보인다는건 그냥 상대방이 내 노력하는걸 안본것 뿐이니까 당연한거고, 내가 잘했으니 샘나는구나 하면서 속으로 ㅋㅋ거릴거같음
와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저는 그냥 기분이 나빴는데.... ㅋㅋㅋ
맞는 거 같아요 내가 노력한 면면을 남들은 다 보지를 않아서 노력의 정도를 모를 수 있으니 그것가지고 맘에 담아 두고 하지 않는 거 같아요 객관화를 잘하는 타입이 T타입
류진이 진짜 논리적이네 과정은 보험같은 거래.공감 극공감
저는 기분이 나빴을 거 같은데 류진이 말을 들어보면 수긍이 됩니다 ㅋㅋㅋ
류지니 말에 ㅇㅈㅇㅈ 저 말하는 상대가 비꼬는 말투였으면 응~ 어쨋든 너보다 내가 잘했고ㅋ 하는건데 그게 아니면 결과 좋은거에 내 자신이 뿌듯할듯
오... 어떤 것에 포인트를 두냐에 따라 확실히 다르나 봅니다
저는 칭찬으로 들을 것 같진 않아요 제 성향상 ㅋㅋㅋ
T라서 류진이 랑 공감 ㅋㅋㅋ "재능이 있나보 네" 라고 했으니까 칭찬 같은 소리로 들어요... 내가 재능이 있어서 끝까지 열심히 했어도 사람들이 그렇게 잘해 보여서 기분 나쁘지 않아요
전 f이긴 하지만 재능 있다는 말은 누구에게나 다 하는 말이 아니니 결론적으로 칭찬으로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할 때의 표정과 어투도 중요하죠. 듣는 사람은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듣고..
ㅋ 류진이 뭔가 쿨하고 어울려. 멋쁨이~
성향에 따라 갈리긴 하겠지만 말투가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ㅋㅋㅋ
F라서 멤버 4인 의견에 공감을 하지만 확실히 상대방 말투의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F멤버에 공감을 하지만 말투 또한 굉장히 중요한 부분 같더라고요
파워 F는 류지니 아닌 멤버들이 공감 엄청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파워 F인가 봅니다 ㅋㅋㅋㅋ F 멤버들 말에 공감이 너무 가요
뭔가 F쪽을 들으면 F쪽 입장이 공감가고 류진이가 얘기해주는걸 들어보면 또 그게 맞는것 같기도하고……..뭐지…..
아마 말투의 영향이 큰 문장이어서 그런가봐요 ㅋㅋㅋㅋ
말투가 어떻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Mbti는 장난이죠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됩니답
그것은 당신에게 F의 성향이 드러난다는 의미입니다 😌✨
@@익명-k9s 장난은 아니죠. 유형만 가지고 "난이래 난저래" 이러니까 신뢰성 없어 보이고 그러는 거지 선호 퍼센테이지까지 따지면 신빙성 있는 검사입니다. 예를 들어 F랑 T의 퍼센트 차이가 크지 않을 때 그 사람에게서는 두가지 섞인 모습이 보여지겠구나 누구는 F가 극단적으로 높으면 이 사람은 굉장히 관계중심적이고 마음 따뜻한 친구겠구나. 이럴 수 있는 거죠. mbti는 역사도 오래됐고 오랜 수정을 거친 검사입니다.
걍 스펙트럼이죠
퍼센테이지가 극단적으로 치우쳐있는거 아니면 모든 상황에서 꼭 그 유형처럼 말하고 행동하는건 아님..
진짜 너무 좋은 칭찬아닌가 ㅋㅋㅋ
류진 진짜 논리적이었어ㄷㄷ T로서 류진 말에 극극공감
저는 F여서 그런지 다른 F멤버들 말에 공감이 가더라고요
성향 차이가 있긴 있나봅니다 ㅋㅋㅋㅋ
예전의 극 F시절엔 기분 엄청 상했을거 같은데 T로 바뀐 시점에서 생각을 해보니까 별로 열심히 안한거 같은데 재능 있나보다라고 하면 왠지 상대가 쟨 조금만 해도 재능 있어서 부럽네라는 느낌이라 부러워해주면 기분 좋을거 같아서 류진언니한테 공감해버렸습니다..사실 F도 겪어 본 사람으로서 기분 상하는것도 공감하지만 지금은 나의 재능을 인정해주고 부러워해주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그쵸 결과가 좋으니 재능 있다는 말이 칭찬으로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투도 중요한 것 같아요
F라 F멤버들에 완전 공감하면서 봤는데 T의 반응 완전 쿨하고 멋있네요 제가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관점인데 뭔가 부러움ㅠㅠ
저도 전혀 생각 못한 반응이었는데 부럽더라고요..
와 "과정은 보험같은거에요"라는 말에 너무 공감ㅋ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류진이 말에 계속 끄덕이면서 봤다ㅋㅋ
남이 너 별로 열심히 안하던데 라는 말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음. 열심히 안한거처럼 느꼈을지라도 쨌든 나의 결과가 좋았다는걸 인정했기때문에 크게 거슬리는 부분이 아님.
확실히 성향 차이라는게 있긴 한가봅니다 오히려 재능있다는 말이 귀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ㅋㅋㅋ
그냥 그날의 기분에 따라 다를 것 같다...🤯
말투의 영향도 있고 그날 내 기분도 확실히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intp인데 그게 내가 보여지고 싶은 이미지임ㅋㅋㅋㅋ열심히 안 하는 것 같은데 잘하는 천재느낌
열심히 안한 것 같은데 하는 말은 굳이 할 필요 없는 말 아닌가 ㅠㅠㅠ 그냥 결과만 말해주면 되지 ........... -파워 F
그 사람이 내가 부러워서 질투 한거죠 ㅋㅋㅋㅋ 개좋네
ㅋㅋㅋㅋ 댓글이 극명하게 갈리네요
과정이 중요한 F와 결과가 중요한 T 같네요,,, 전 기분이 좋으면서도 속상하겠어요 나 열심히 했는데 저런 말 들으면,,, 친한 친구라면 나 열심히 했다고 얘기할 것 같은데 친하지 않은 친구라면 그냥 감사합니다 할 그 정도,,,
오..ㅇㅈ
그쵸 저도 열심히 했든 안했든 누군가가 내 노력에 대해 판단하는 거 자체가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t입장인거같애요
일단 결과 좋은거 자나요 열심해든 안해든 결과가 좋은 거면 기분 나쁜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하는 과정은 결국 결과 위한거자나요
“아너열심히했구나 그래서 결과 좋게 나왔구나”당연히 기분 좋고 노력 하는게 보이기 때문이니까요 반면 “너 별로 열심히 안 하는데 재능 있나보다”는 열심히 안해도 잘되는 말이에요 .보통 사람 갖지 못 한거 가지고 있는거에요 그거는 한 큰장점이죠 뒤집어보면 이거도 칭찬이죠
맞습니다 칭찬 맞죠 재능 있다는 소리니까요
다만 저는 열심히 했든 안했든 누군가가 내 노력에 대해 함부로 판단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열심히 안한거같은데… 너 재능있나보다
이말이 들을수있는 최고의 칭찬 아닌가?
이런말이ㅜ있잖슴 “어떤사람이 그 일을 쉽게하는거처럼 보인다면 그사람은 개고수다” 그래서 열심히 안한거같아 = 너 되게 쉽게 하는거같았는데 인거고. 너 재능있는거같다는 내가 다른사람들보다 우월하게 잘한다는건데 도대체 어떤부분에서 기분이 나쁠수있는지 이해안됨
F도 T입장 이해 안가는건 매한가지임 ㅇㅇ 칭찬은 칭찬인데 자신의 노력을 폄하하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 안 좋을 거 같다는 거임
일부로 돌려깔려고 그렇게 말하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면ㄴ서 토론에 진심인 있둥이들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 나올 때도 불이나게 토론을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냥 저 멘트 자체가 날 질투하고 있구나 하는게 티가나는데ㅎㅎ... 기분나쁘지만 속으로 질투하는구나? 하고 웃어넘길수 있는 정도인듯. 순수한 칭찬을 누가 저렇게하냐구ㅋㅋㅋㅋㅋ
질투하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전 기분이 나쁠 것 같습니다...
류진이는 역시cool해
좋게 받아드리는 모습이 멋있는 것 같습니다👍
Yuna and Ryujin talked about this in their Hello82 chat. If Ryujin gets a compliment for something she 'rests' on it, meaning she accepts it and thinks her effort was enough. If Yuna gets the same compliment, it motivates her to do even more, she likes it and wants to hear it more often. One type thinks the compliment is a reward the other thinks it is motivation.
You are right.
I agree with the saying that praise is a motivator because I have a similar tendency to Yuna
MBTI 진짜 과학이네;; ㄷㄷ
멤버들도 그렇고 댓글도 달라서 진짜 신기합니다 ㅋㅋㅋ
헐 INFJ-T 인 내 입장에서는 최고의 칭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ㅜㅜㅜ 비슷한 예시로 넌 많이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인가보다~ 하는것도 기분 좋음.. 사실 운동이랑 식단조절 열심히하는건데..
저도요 ㅋㅋㅋ
This is a very thought provoking video into the psyche of the Itzy members. All I can say is be careful in how we communicate with others…. Love you Itzy…… thanks for sharing this touchy subject…
Thanks for watching
What they have in common is that they have a good character
I love how Ryujin think about the situation. She's so positive. Many times you don't need to mind what other people's opinion or have to say because you know yourself more than everyone else. You don't need only to work hard but work smart. All of us is Dalla Dalla what is difficult for you might be easy for me, what is important is the good result 😀
Love this comment
True this is how I think too, the results is what matters the most at the end
Well said. The end result is what counts
I wanted to be like her, who sees the results and thinks positively no matter what other people think.
like an unbothered queen that she is today
their individual perspective with this issue kinda makes sense considering their mbti. only ryujin have a thinking mbti while the rest of the members have a feeling mbti. kinda cool tho
I'm amazed they can react so differently
맞아요 기분 좋음ㅋㅋㅋㅋ 재능이 있다는거에 꽂힘
“과정은 보험이다”라는건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을 때 인지부조화를 해소하려고 할 때만 해당되는거지 열심히 해서 결과가 좋은데 거기에 “열심히 안 한 거 같은데 너 재능 있나보다”하면 F인 저는.. ‘너가 나에 대해 뭘 알아?’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사람들은 역시 피상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구나 씁쓸하다.. 귀인오류는 어쩔 수 없는건가..’ 이러면서 별 생각 다 들 거 같아요 ㅠㅠ🥲
제 베프가 딱 류진이랑 똑같이 생각하는데 그 친구는 “넌 맨날 노는데 공부 잘 하냐” 이 말 듣고 싶어서 일부러 사람들 앞에서는 놀고 뒤에서 엄청 공부하거나 자신이 없으면 자기불구화 전략 자주 쓰더라구요…ㅎㅎ
저 또한 기분이 상할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ㅋ
사람 성향이 다 다르다 보니 상대방은 칭찬 일수도 있겠지만 받아들이는 게 달라지더라고요 어렵습니다 인간관계가..
열심히 안하는것처럼 보이고싶은게 핀트가 아니라 그냥 잘하고 싶은게 핀트입니다 자칭 F라는 분이 화법 ㄹㅇ 개역겨우시네 겉으로는 위해주는척 공감하는척 위선처떨면서 익명에선 베프 흉보기~
T인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열심히 안했나 보네?' 라는 말에 상처를 안받는다기 보다는 약간의 상처를 받을수도 있지만 뒤에 나오는 '재능있나봐'라는 말이 그 상처를 커버해주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F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그 뒤에 재능 있나봐 를 들을 겨를도 없이 기분이 안 좋아질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ㅋ
아니 내 노력을 사람들이 어떻게 아냐고 당장 내 방에서 문닫고 공부하면 가족들도 내가 뭐했는지 모르는데ㅋㅋㅋㅋㅋ
너무 칭찬인데…………?
T이신가요...? 전 f라... 음
내가 열심히 했다는 하에 그 말은 아무리 칭찬이었을 지언정 내가 열심히 한걸 부정해버려서 기분나쁠 것 같음. 그래 재능이 있어서 잘한거 맞아 라고 거짓으로 대응하기도 싫고.. 그 친구도 결국엔 칭찬해주려는 거니까 기분안나쁘게 아 나 ㅈㄴ열심히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아 라고 할 것 같음.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결국 결과가 돋보일 수밖에 없겠지만 저 또한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에 깊이 공감이 되네요
T인데 기분나쁨 결과가 좋으면 결과만 긍정적으로 이야기해주면 됨 과정 궁예하지말고.. 누군가의 노력이나 과정을 쉽게 얕은 생각으로 판단하고 입밖으로 꺼내는것 자체가 엄청난 실례인듯
나도 t라 그런가 완전 칭찬처럼 들리는데.. 난 그리고 열심히 했는데 안좋을때 열심히 한것 자체를 들키기 싫은 편이라 더그런가.. 내가 열심히 한걸 모르는게 더좋음ㅋㅋ 근데 문제는 t인 사람은 f인 사람에게 칭찬의 의도로 저렇게 말할수있단거임ㅋㅋㅋㅋㅋ 근데 f는 오해할거고 분명 그래서 f는 상처받고 t는 칭찬했는데 왜 상처야? 할거고..ㅋㅋㅋㅋㅋㅋㅋ서로를 이해하기 힘듬 ㅜㅜ
ㅋㅋㅋㅋ 성향 차이라는 게 분명히 존재하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맞춰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ven tho I'd get mad i like how ryujin thinks focus on positive side then negative. Great thinker shes such a chill. Iwe same age but she's my inspiration💜
I really like her personality, i remember chaeryoung and yeji saying that ryujin doesn't hold grudges and she forgets mistake done towards her by other people very easily. She's just very chill and easy going.
@@nooneinparticular8383 wow I never know that but yes I love her personality too really wishing my soulmate will have same personality as ryujin ps she's my crush 😍 💓
@@nooneinparticular8383 i love lia i was born in 2002 and she was born in 2000 ❤💚💜💙💛
F라서 그런지 열심히 안했네에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역시 mbti
Ryujin is an INTJ… relatable
파워 T인가보다 .. 애초에 누가 노력에 포인트를 주고 상을 주고 알아봐줌? 결국 남는건 결과물인데. 그런걸로 치면 노력에 대한 평가따위 상관없이 결과로 너 잘했네? 이 자체가 최고의 칭찬임. +거기에 별로 열심히 안했네~? 라는 비꼬는 말투가 들어가면 더 기분좋음. 내가 노력한거에 비해 결과물이 더 좋게 비쳐진거 같아서 저 정도로 비꼴 정도로 되게 좋은 결과물이라는걸 증명하는거같아서 기분 최고조 찍을 듯 ㅋㅋ
Entp인데 재능충 소리 들으면 극찬으로 여겨서 뭔가 기분 좋을거같아요
재능 있다는 말에 포인트가 되는군요
저는 F라서 그런지... 화가 날 것 같습니다 ㅋㅋㅋ
ㅇㅈㅇㅈ 물밑에서 열심히 물장구치고 있어도 그걸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음 그냥 원래부터 잘하는 사람인 것처럼 보이고 싶어
처음에는 전혀 이해를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말씀 해주시는 걸 보고 저도 점차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I really appreciate how you put eng subs in every video🥺. Thank you so much and goodluck to the future!!
Your support gives me strength, I will work hard!!!
I know some people around me who give backhanded compliments like that. It sounds like they’re praising sincerely when you listen to it the first time but then you’ll start thinking about the choice of their words and if you’re someone who get offended easily, then you’ll get hurt even if you don’t want to admit it.
My advice is if you want to compliment people, then just say it nicely using positive words without adding much unnecessary remark about it. However if you’re on the receiving end of the compliment, then just be like ryujin who accepts it positively and be proud of your own hard work. Let us all be like the F type; being considerate towards others’ feelings and at the same time train our thought process to be like the T type; so that we can judge scenarios objectively without getting feelings involved.
I agree with you
I hope many people praise someone with positive words
극T들은 “열심히 안했는데 잘했네.재능 있나봐.”란 말이 “역시 열심히해니 잘하네.“라는 말보다 오천배 좋음. ㅋㅋㅋㅋㅋㅋ뭘 모르시는데 저기서 열심히 안했는데. 가 T들에겐 기분 좋은 포인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 T 너무 공감되네. ㅋㅋㅋㅋㅋ 어차피 과정은 본인이 제일 잘 알고 다른 사람은 잘 모르지 ㅋㅋㅋㅋ
If I worked hard but someone thinks I was naturally born with a talent for it, then clearly my hard work paid off because it's coming off as effortless. That's still a compliment to me! But it's more of a compliment when someone recognises the the subtle details and work you put in
귀여워 다들 ㅜㅜㅜ
F가 4명인데 밀리지 않는거부터 T임ㅋㅋㅋㅋㅋ
진행자까지 5명이였네
절대 밀리지 않는 T류진이죠 ㅋㅋㅋㅋㅋㅋ
INFP/INFJ인데 류진이랑 비슷한 생각임 난 그냥 재능있다는 말처럼 들려서 좋아할거같은데? 평소에도 공부를 하는 걸 숨기는 타입...
와진짜신기하긴하다 딱듣자마자 난 기분 좋을것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거슨 T
와... 그렇군요 저는 F라 그런지 듣자마자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ㅋㅋㅋ
I love ryujin's way of thinking.
her positive thinking is really cool
T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결과가 좋으니 내 노력을 조금 알아주지 않더라도 괜찮고 훗날 내가 재능만 가진 것이 아니라 노력도 하는 노력파라는 게 알려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왜?난 노력도 열나 하는 타입인데 남들이 보기에 그렇게 안 볼 뿐...그리고 노력하는 내 모습에 감탄하는 스타일) 타인의 평가에 일희일비 하지 않음
아마도 류진이도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류진이도..뭐든 독하게 파는 노력파이기도 하니까
난 진짜 t인가 별로 열심히 안한것같은데 재능있나보네 이러면 기분이 너무 조앜ㅋㅋㅋㅋ 속으로 훗 역시 나얔ㅋㅋㅋㅋ 이런기분드는데…
ㅋㅋㅋㅋㅋ 저도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신 거 보고 점차 생각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I mean people these days get upset if they were told they're talented because talent doesn't require effort it's like "you don't need to work hard you were born this way"
For me Ryujin is logical in her way of thinking she care about the results more than anything else
if they tell her "you didn't work hard"
she'll be like ok I'll try hard next time and move on but others will feel sad and upset
I think I'll feel a little bad if I hear it too.
Ryujin's way of thinking is cool
If someone compliments me, and says with tone ”it didn’t seem like you worked hard for this”, I’ll take that as a compliment. That’s the whole ”artlesness of the art” thing. A big part of being good at something means that your work seems effortless. It’s not the persons fault for not seeing your hard work.
However if the tone is more blunt, like ”you didn’t work as hard on this as you could or should have”, then my opinion on the person talking to me is brought down quite a lot, because it feels like theyre trying to invalidate the quality of my results with the quantity of my work.
It’s good to question how much work someone does. It’s bad to question if the work someone does is good enough. (Assuming they do good work)
와... 대박 T인데 완전 공감ㅋㅋㅋㅋ
mbti가 영향이 있긴 있나 봅니다
내가 듣기 좋은 말이어도 누군가는 기분 나쁠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예시인 것 같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달라서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니 말은 늘 조심해야 된다는 걸 깨닫습니다..
난 완T.... 열심히 안했는데 잘했다네?
나... 똑똑해.. 재능있어...
상대적으로 시간투자 대비 결과 굿
그냥 좋은 거 아님?
열심히 안했는데 잘해...
별거 안했는데 결과가 좋아..
나 천재.. 인가?
나 이쪽으로 재능있나봄.. 기분조아😁
과정은 결국 자기만족에 불과..
류진이와 같은 입장이시군요 저는 f라 그런지 다른 멤버들 말에 더 공감이 가더라고요....
그니까 별로 열심히 안하는데도 너는 잘하네 이런 말 아닌가
질투심이 약간 들어있는 칭찬 같죠 ㅋㅋㅋㅋ
일단 저변에 상대방이 내가 잘했다고 생각한 게 있으니까 기분 좋고 그 뒤에 비아냥거리는 건 걍 내가 얼마나 잘했으면 그러겠냐는 뜻으로 받아들일듯
0:49 공감ㄱ
재능충 이거 T에게는 최고의 칭찬인뎈ㅋㅋㅋㅋ
재능있고 천재 같다는 소리라고 많이 말씀해주시더라고요 ㅋㅋㅋㅋ
비꼬는 말투로 저 말을 했더라도 걍 어떻게 해서든 욕하려는 저 애가 웃겨서 별 생각 안들었을듯 하네요. 비꼬는 말투가 아니라면 당연히 기분이 좋고 ㅎ
Texted by Intp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멋지네요..
전 그게 안됩니다 ㅋㅋㅋㅋ
2:43 "열심히 안하지 않았어? 근데 되게 잘했네 재능있나봐"를 꼬아듣지 않을 수 있는 멘탈이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T/F차이였구나...나도 좋게좋게 듣고싶다ㅏ
저도 좋게 들어지진 않더라고요...
오..저도 열심히 안했는데에서 기분이 좀 나쁠 것 같은데..류진이처럼 생각할 수도 있군요..역시 mbti는 과학
진짜 과학인가 봐요... 저도 기분 나쁠 거 같더라고요 ㅋㅋㅋㅋ
솔직히 비꼬는게 느껴져서 난 T인데도 기분나쁨 류진이는 자존감 높은 T라서 저런반응이 나올수 있는거임 근데 저런 말 자체가 보통은 비꼬는 인간이 하는 반응이지 . 티여도 기분나쁠듯 . 지까짓게 뭔데 건방지게 이런말을해 ? 라는생각이 들음
평소 관계와 말투에 따라 너무 다를거같음…
I feel the same way as Ryujin. I'm an INTP-T 🖤
I am ENTP-T
Same I’m ENTJ-A
Same
개좋음 열심히안해도 너 ㅈㄴ 천재다~ 로 들림 새끼 나를 알아보다니 보는 눈이 있군
파워T인 사람은 어차피 과정은 내자신이 기준을 잡는거여서 결과에서 남들이 잘했네라고 하는것을 더좋아함.
딱 그거 아님? 백조가 수면아래에서 미친듯이 발 구르는거.
난 찐T인데 백조의 우아하고 기품있는 모습을 칭찬받았으면 좋겠는거지 열심히 노력해서 우아한 모습이 된것을 칭찬받고싶은게 아님.
백조의 노력도 대단하지만 우아한 모습이 이전같아 보이지 않는 느낌?
한마디로 노력 없이 뭐든지 잘하는 모습은 간지나고, 노력을 통해 뭔가를 이뤄내는 모습은 가치있고아름답지만 간지작살은 아닌것
간지작살은 아닌 것 ㅋㅋㅋㅋ 이해가 쏙쏙 되는데 간지작살에서 현웃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과정은 보험이다..ㅋㅋㅋㅋㅋㅋ 누군가에겐 상당히 아픈 팩폭일수 있겠네요. 공감합니다.. 지나가는 intp
천재같다는 말 같아서 기분 째지는데 ㅋㅋㅋㅋ전 뼛속까지 T인가봅니다...
전 뼛속까지 f라 기분이 확 상하더라고요 ㅋㅋㅋ
F : 내 노력이 재능으로 여겨져서 기분 나쁨
T : 내 노력이 재능처럼 여겨져서 기분 좋음
한줄 정리네요 ㅋㅋㅋㅋ f 공감하고 갑니다
40% T와 60% F는 갈립니다ㅏㅏㅏ 류진이 말 들어보면 일리 있고 다시 리아 말 들어보면 그것도 맞는 것 같구..
그도 그럴 것이 이 상황은 말투의 영향도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귀여운 마음에 드는 사람, 아름다움, 당신을 사랑합니다 있지 😍😍😍😍😍😍😍😍😍😍😍😍😍😍😍😍😍😍
말투에 따라 갈리는게 정답이네ㅋㅋㅋ 띠껍게 말하면 기분 나쁘고 진짜 칭찬하는 투로 말하면 기분 좋을듯
맞아요ㅋㅋㅋㅋ 말투가 어떻냐에 따라서 많이 갈릴 거 같습니다
근데 남들보다 좀 덜 열심히 했는데도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충들은 저런 말 들으면 기분 좋을듯.. 반면에 진짜 뒤에서 엄청 노력하는 노력파들은 저런 말 들으면 당연히 뭐지..? 할거같은데 t나 f나..
그쵸 사람의 경험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intj인데 상대방이 저렇게 말하면 문장 그 자체로는 기분이 나쁘지 않은데
그 상대방에 대한 관점은 안 좋은 방향으로 틀어짐.
이유는 내가 노력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면서 쉽게 말하는 것 같아서
T랑 F 왔다갔다하는데 어떻게 보면 결과가 최고아닌가 하는데 또 아니지 열심히 안했다잖아.. 이러고 결과가 중요해 하지만 내 과정도 좀 봐주지 이 느낌.. 말투가 뭐든 말든 그냥 이 둘 생각임..
사람이 t,f로 딱 나뉠 수는 없으니 여러 감정이 들 수 있죠!
결론적으로 나를 재능있다고 말해주는거니까 기분개좋음
결과가 중요하긴 하죠 아무래도 ㅋㅋㅋㅋ
여기서 또 다르다 내가 생각한 과정은 결과를 좋은걸 얻을려고 하는 단순한 계단같은 느낌인데
(Entp) 비꼬려는 의도가 자기는 노력해도 안됐는데 나는 열심히 하는것 같지도 않은데 잘하는게 부러워서 그러는거 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질투 기분이 나쁠리가
저도 점점 t분들의 말씀에 동감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T인데 그냥 제가 생각하는게 류진이 입에서 또박또박 나오네요??? 동생이 F여서 똑같은 질문을 했는데 류진 제외한 다른 멤버들처럼 기분 나쁠 것 같다고 함... 헐 밤쉘이다 이거
어쨌든 뭔가를 이루어낸 사람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노력이니 재능이니 멋대로 평가하는 거 부터 일단 기분이 나쁜 거 같은 .. ㅎㅎ
그쵸 그 판단 자체가 저는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f이든 t이든 일단 저 질문을 받으면 "아ㅋ 고마워 니 말대로 나 좀 재능있나봐"라고 대답하는게 맞음 일부로 비꼬아서 엿멕이려고 물어본 사람은 개꼴받을거고, 순수하게 잘해서 물어본 사람은 뭐가 문제인지 모른채로 넘어갈거임
솔직히 진짜 비꼬려고 말했어도 잘했다는 말만 진심이면 기분 좋음 내가 재능 있다는거잖아
많은 댓글을 보면서 저도 생각이 바뀌는 것 같아요..
칭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노력 여부는 나만 알면됌
어차피 평가는 결과로 보여지는거고
결과가 좋으면 자동으로 과정은 인정받는것임
멋있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 못할 것 같은데...
약간 다른 사람들보다 별로 열심히 안 한 것 같은데 라는 말이 그럼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나보다 안 좋은거 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져서 기분이 더 좋은 느낌..?? 글고 재능있다라는거에 이미 기분이 완전 좋아져서 뒤는 안 들림..
재능있다는 말이 정말 좋은 칭찬이긴 하죠
생각해보면 기분 좋을 법도 한데 저는 딱 듣자마자 기분이 나쁘긴 할 것 같더라고요
나는 재능이 있다는 말에 꽂혀서 기분 좋아져가지고 헤헤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뭔데 내가 열심히 한지 평가하나... 기분이 나쁘긴 한데
잘한다는 느낌으로 받아서 좋긴함
난 기분좋을듯 재능있다는게 나는 타고났다는거임 열심히안한거같다
라고한게 쉽게쉽게 한거같은느낌이라는건데
그정도로 나는 재능이있다는거지 결국
그게 아니더라도 내가 잘나서 나를 시기해서 하는말이다라고 생각해도 우월감들듯
어느쪽이든 기분좋음
성향 차이가 확실히 있나봅니다
저는 그 앞의 말에 기분이 나빠서 재능 있다는 말이 제대로 안 들릴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사람이 다 다르구나
나한테 저말은 최고의 칭찬인뎅
댓글들을 보면서 정말 다양한 생각이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땡큐!!! 하면서 들어온 ESTP 1인.....
댓글은 반반으로 확 나뉘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