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ents' Day after my parent passed away | a song for one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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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มิ.ย. 2024
- 00:00 Chapter 1. The most beautiful longing in the world
05:44 Chapter 2. You are
12:46 Chapter 3. Once in a Lifetime I Heard My Father Say I Love You
song. 'You are'
Soprano / Haewon Lee
Piano / Youngmin Choi
Written by Hwan-ho Jung
Music by Hwan-ho Jung
📌 Composer Hwan-ho Jung INFO
linktr.ee/hwanho_jung
Instagram▶ / hwanho_jung
🎵 You can get the score for ‘You are’ for free from composer Hwan-ho Jung’s blog. Please say thank you to the composer in the comments❤️
m.blog.naver.com/hano1116/223...
🌷 Haewon Lee Official
TH-cam▶ / @sopranoleehaewon
Instagram▶ / haewonlee1102 - เพลง
![Haewon Lee - EP [Blooming Flower] Listen to All Album Songs + Lyrics (6 Tracks)](http://i.ytimg.com/vi/zN4K3M76J6Q/mqdefault.jpg)
![Haewon Lee - EP [Blooming Flower] Listen to All Album Songs + Lyrics (6 Tracks)](/img/tr.png)
![[오페라 하우스 2회] 노이 오페라 합창단 & 소프라노 김영미｜당신이 있는 그곳, 오페라 하우스](http://i.ytimg.com/vi/k2e3n75YN6A/mqdefault.jpg)
정환호 작곡가님이 따님에게 ‘등불이 있으면 무섭지 않아’라는 책을 읽어 주다가 아버지를 생각하며 떠올리신 노래라고 들었어요. ‘당신은 나의 사랑, 당신은 나의 자랑, 당신은 나의 노래, 당신은 나의 등불’ 이라는 마지막 가사가 참 좋네요.
2년 전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
당신도 들었으면 좋겠어요.
어머니, 듣고 계시죠?
좋은곡 들려주신 해원님, 그리고 악보를 무료로 제공해 주신 작곡가님 감사합니다.
해원님보다야 못하겠지만 좋은곳에서 여러사람과 이 마음 나눌수 있게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내 나이60인데 평소에도 도둑처럼 혜원 님의 노래를 듣곤 했지만, 오늘은 마음을 울리네요. 먼저 먼 길 떠나가신 부모님 생각도 나고 .... 큰 울림을 주네요. 감사 합니다. 혜원님!!!
이 댓글을 쓰는 시간이 어버이날이네요. 내 아기가 태어나고 행여 다칠까 행여 어디 아플까 노심초사 하면서 키우던 어느 날 아침 출근길 차안에서 "아 엄마도 나를 이렇게 키우셨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엄마에게 전화해서 "내 아이가 태어나서 키워보니 엄마가 나를 어떻게 키웠는지 알겠어"라고 하니 전화 건너편 엄마가 한동안 아무 말이 없으시더라고요. 그러더니 "이 자식아! 기껏 힘들게 키워놓았더니 아침 댓바람부터 엄마를 울리는 불효자네"라고 타박을 하시더라는... 환갑이 다가오는 아저씨가 되었지만 아직은 엄마가 없는 세상은 상상이 되지 않으니 좀더 건강하게 잘 계셔주세요.
감동과 고마움을 함께 담아갑니다..
아버지를 보내고 처음맞는 어버이날이 이렇게 슬픈날이 였는데 노래들으며 눈물이나네요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한 사람을 위한 공연! 기획 자체가 너무 따뜻하고 감동적입니다. 정말 최고의 소프라노 해원님의 노래에 깊은 여운이 남네요. 감사합니다.
슬픔이 공감되네요~너무 감동적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엄마에게 전화해야겠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최영민 후배의 반주도 참 좋으네요..^^
Very nice! 🌷🌻
After having read several courses in Sweden university in Stockholm about Korean society about Confucius, religion, politics and even K-pop. I can say that I admire Korean peoples creativity, culture and friendliness. West should copy more of the Confucius habits as eg ancestral devotion. Confucianism as I understand it, focus on respect and cooperation. All important in society. This could heal west's shattered society. ❤
진짜로 엄마아빠 살아계실때에 잘해줘야것같아요
노래들어서 깨달았어요 ㅜ
있을때 랑 없을때랑 무지 다르다고 느낌있어요
이노래 노래들으면서 마음이 또찡하고 아프네요ㅜ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반갑네요.
용기가 나지않아 인터뷰에 응하지 못했는데 ...부산에서 오셨다니 ...저의 마음을 대변하시듯 편지내용이 공감이 갑니다. 담담하게 . 아빠가 계신 이천
평화공원다녀왔어요.
어려운 시기이지만 ... 해원님 노래 듣고 부르며 잘 살아내야지요.
훌륭한 기획과 공연이었습니다.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오늘은 돌아가신 아버님께 마음속으로 사랑한단 말씀을 드렸습니다.
날이 밝으면 어머님께 전화드려 사랑한단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춘 못난 아들 위해 바친 어머니
멈춘 시간 뒤로 웃고 계신 아버지
해원님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이별한 아버지 생각하며 마음의 위로 받습니다.
해원님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노래로 소통해주시는 해원님 응원합니다.
🌸👍👍👍🌸🌸
이미 부모님 두 분을 모두 여읜 제 입장에서도 정말 치유의 음악이라 느낍니다.
출연하신 분들, 이해원님의 노래를 바로 눈 앞에서 보고 들을 수 있다니... 정말 복 받으셨네요.
살아 계실 때 자주 찾아뵙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 게 최고의 효도라네요 넘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해원님.. 따뜻한 위로 감사해요ㅠㅠ
엄마가 떠나신지 3년이 훌쩍 지났지만 사무치는 그리움은 어쩔 수가 없어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이 너무나 괴뢰웠답니다.
따듯한 곡 만들어주신 작곡가 선생님께도 감사드리고 널리 알려지고 많이 불려지길 바랍니다.
저도 부르고싶네요. 엄마 산소에 가서...
생전에 제가 무대 서는걸 그리도 좋아하셨는데 이제는 더 보여드릴 수 없음에 그리움을 더해 불러드리고싶어요.
악보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간절히 부탁드려봅니다.
해원찡 ㅠㅠ..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안계신 첫 어버이날 ㅠㅠㅠ너무 보고싶어서 눈물난다능…
감동이에요~~! :)
아.....감동입니다. ㅠ
이해원 님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마음속 깊이 위로받고 회복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
해원님 ㅠㅠ 저에게 너무 감동적인 하루가 되어주시네요… 정말 감사하고 크게 위로받았습니다. 오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동 그잡채ㅋㅋ
감사합니다. ❤
노래 고맙습니다
Voice of Angel 천사 같은 목소리 + 감동♥
멋지십니다...😭
늘 해원님을 응원합니다.
역시 주무기 ㅠㅠ
너무 감동이예요
너무 좋은 시간이었네요~
Sooooooo beautiful
와.............. ㅠ-ㅠ
넘 아름다운 기획과 연주네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노래 저도 불러보고 싶은데 악보나 음원을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악보는 정환호 작곡가님 블로그에서 무료로 받으실 수 있어요. 댓글로 작곡가님께 감사 인사 부탁드릴게요❤
m.blog.naver.com/hano1116/223440106069
1년전 와이프와 아버지를 연이어 떠나보냈습니다
아직도 멍합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그 이후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