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돌아오는 길은 같은 길인데 익숙하지 못한 괴로움들 처음엔 아득했던 그 뒤엔 분노가 이제는 슬픔만이 남았네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나조차도 모르게 당연했던 모든 게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라져버렸네 믿어버리기엔 난 너무 겁이 많았고 믿지 않기에는 지켜야 할 것들이 있었네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채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 있을게 뭐가 그렇게도 많이 참기 힘든지 더 이상 참기 힘든 너의 옷깃을 잡네 우리는 어느샌가 우리도 모르게 알 수 없는 이곳으로 빠져버린 걸까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채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 있을게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나인 채로 이 자리에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서도 여전히 나 아파할게 내가 이대로일게 내가 나이도록 허락된 그 시간이 지난다 해도 항상 이런 나일게 오 나에겐 너에게 그렇게 지금도 이대로일게 이대로일게
내가 이대로일께 항상 이런나일께... 근데 왜 이대로 가버렸어... 내가 너무 늦게 형을 알아서 미안하고 이젠 편히 숴... 형때문에 새로운, 이룰수 없는 꿈이 생겼어 형의 콘서트..한번만 가보고 싶어. 정말 아름답지 않을까? 이젠 몇년전 화질 나쁜 영상으로 밖에 볼수없지만 그래도 미련없이 편히 쉬길 바라...
항상 돌아오는 길은 같은 길인데 익숙하지 못한 괴로움들 처음엔 아득했던 그 뒤엔 분노가 이제는 슬픔만이 남았네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간주)(따라라쿵쿵) 나조차도 모르게 당연했던 모든 게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라져버렸네 믿어버리기엔 난 너무 겁이 많았고 믿지 않기에는 지켜야 할 것들이 있었네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필인)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채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 있을게 (간주) 뭐가 그렇게도 많이 참기 힘든지 더 이상 참기 힘든 너의 옷깃을 잡네 우리는 어느샌가 우리도 모르게 알 수 없는 이곳으로 빠져버린 걸까 /흐린 이 세상 위에/(행진 /흐린 이 시간 속에/(쿵쿵만, 6연)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채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 있을게 /(뮤트) /(쿵쿵쿵필인 계속 돌려)×8 /비트 치다가(123) 쿵쿵쿵으로 고조(4)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나인 채로 이 자리에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서도 여전히 나 아파할게 내가 이대로일게 내가 나이도록 허락된 그 시간이 지난다 해도 항상 이런 나일게 오 나에겐 너에게 그렇게 지금도 이대로일게 /123이대로일게 / / / */12 */34☆ */
항상 돌아오는 길은 같은 길인데 익숙하지 못한 괴로움들 처음엔 아득했던 그 뒤엔 분노가 이제는 슬픔만이 남았네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나조차도 모르게 당연했던 모든 게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라져버렸네 믿어버리기엔 난 너무 겁이 많았고 믿지 않기에는 지켜야 할 것들이 있었네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채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 있을게 뭐가 그렇게도 많이 참기 힘든지 더 이상 참기 힘든 너의 옷깃을 잡네 우리는 어느샌가 우리도 모르게 알 수 없는 이곳으로 빠져버린 걸까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채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 있을게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나인 채로 이 자리에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서도 여전히 나 아파할게 내가 이대로일게 내가 나이도록 허락된 그 시간이 지난다 해도 항상 이런 나일게 오 나에겐 너에게 그렇게 지금도 이대로일게 이대로일게
그 날들이 아직도 선명하다 피서 갔다 돌아오는 길에 뉴스로 봤던 그 순간들이.. 콘서트에서 환한 미소로 사인해주고 사인해주던 그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곁에 없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의리를 중시하던 전갈자리인 20대중반시절의 제 유일했던 친구이자 제가 국내인디밴드중 유일하게 팬이었던 최고의 락커이자 작곡가 시위운동가인 그가 아직도 그립습니다
Pt.1 이 항상 곁에 있을테니 힘들어하지 마라달라는 의미라면 Pt.2 는 곁에 있지 않더라도 스스로가 변하지 않고 이대로 이겠다 라는 의미인 것 같다.
사람이 항상 곁에 있을수 만은 없고, 서로가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것이기 때문에.
진짜 이노래를 반이 불러줬음 얼마나 좋았을까
두달 전에 쇼미더머니에 빠져서 힙합음악 찾아 듣고있었는데
어릴때부터 듣던 음악은 무시 못한다.
역시 나는 힙합보다 밴드음악 락음악이 훨씬 좋다.
항상 돌아오는 길은
같은 길인데
익숙하지 못한 괴로움들
처음엔 아득했던
그 뒤엔 분노가
이제는 슬픔만이 남았네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나조차도 모르게
당연했던 모든 게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라져버렸네
믿어버리기엔
난 너무 겁이 많았고
믿지 않기에는
지켜야 할 것들이 있었네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채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 있을게
뭐가 그렇게도
많이 참기 힘든지
더 이상 참기 힘든
너의 옷깃을 잡네
우리는 어느샌가
우리도 모르게
알 수 없는 이곳으로
빠져버린 걸까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채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 있을게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나인 채로
이 자리에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서도
여전히 나 아파할게
내가 이대로일게
내가 나이도록 허락된
그 시간이 지난다 해도
항상 이런 나일게
오 나에겐 너에게 그렇게
지금도 이대로일게
이대로일게
Jaden Lee 이 무제는 뭐고 누가 부른거죠?
이한수 브로큰 발렌타인 ep 'Project. Nabla'에 수록된 곡 입니다. 노래는 밴드 'Hash'의 보컬 '허균'님이 불러주셨습니다.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이 노래 들으면 그냥 마음이 편해집니다 ㅜㅜ
고마워
그래
ㅋ
수년이 지금도 보컬 반이 죽었다는데 큰 아쉬움을 느낀다.
세션 보컬의 음색도 곡과 매치되며 매우 좋다.
그리고 이 노래는 왠지 브로큰 발렌타인의 남은 멤버들이
반을 위하여 부르는것 같다.
그래서 왠지 더 서글프게 느껴지는 락발라드 넘버이다.
힘들때 많이 듣는 노래 정말 편안해짐 듣고잇으면
고등학생때 포커페이스 진짜 연습 많이했다 브발형들 고마워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채 서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있을게
이 노래를 반이 불렀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든다
이건 누가 부른거에요?
@Ji Hoon Park 감사합니다ㅎㅎ 덕분에 좋은 밴드 하나 더 알고가요!
@@이상욱-h4p 허균님이 부르신 겁니다.
내가 이대로일께 항상 이런나일께... 근데 왜 이대로 가버렸어... 내가 너무 늦게 형을 알아서 미안하고 이젠 편히 숴... 형때문에 새로운, 이룰수 없는 꿈이 생겼어 형의 콘서트..한번만 가보고 싶어. 정말 아름답지 않을까? 이젠 몇년전 화질 나쁜 영상으로 밖에 볼수없지만 그래도 미련없이 편히 쉬길 바라...
항상 돌아오는 길은 같은 길인데
익숙하지 못한 괴로움들
처음엔 아득했던 그 뒤엔 분노가
이제는 슬픔만이 남았네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간주)(따라라쿵쿵)
나조차도 모르게 당연했던 모든 게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라져버렸네
믿어버리기엔
난 너무 겁이 많았고
믿지 않기에는
지켜야 할 것들이 있었네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필인)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채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 있을게
(간주)
뭐가 그렇게도 많이 참기 힘든지
더 이상 참기 힘든 너의 옷깃을 잡네
우리는 어느샌가 우리도 모르게
알 수 없는 이곳으로 빠져버린 걸까
/흐린 이 세상 위에/(행진
/흐린 이 시간 속에/(쿵쿵만, 6연)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채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 있을게
/(뮤트)
/(쿵쿵쿵필인 계속 돌려)×8
/비트 치다가(123) 쿵쿵쿵으로 고조(4)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나인 채로
이 자리에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서도
여전히 나 아파할게
내가 이대로일게
내가 나이도록 허락된
그 시간이 지난다 해도
항상 이런 나일게
오 나에겐 너에게 그렇게
지금도 이대로일게
/123이대로일게
/
/
/
*/12
*/34☆
*/
정말 좋아했던 밴드 보컬이었는데 그렇게 가버리다니...
벤드페스티벌때 잘들었습니다.
띵곡
노래 왤케좋아ㅠㅠ
보고싶다 다시
저승세계에서 그를 다시 보고 싶다
5:50
3:45
눈물이 나는 구먼... RIP...
무슨일 있었어요?
@@ssss-iz4ch 15년8월3일
친구들이랑 휴가가셨다가 익사로 돌아가셨습니다...
@@katyusha2154 앋....aㅏA....
내가 이 노래 때문에 자살 안 하고 잘 살고 있다.
자살 생각 드실 정도로 힘드시군요... 저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힘들었던 날마다 자기전에 들으면서 안정을 찾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알지못하지만 같이 힘냅시다!
@@왕결 감사합니다.
22
먼 발치에서 생면부지인 저도 응원할게요. 힘낼 수 있는 좋은 일들이 조금씩은 더 많아지길.
저평가
:)
항상 돌아오는 길은 같은 길인데
익숙하지 못한 괴로움들
처음엔 아득했던 그 뒤엔 분노가
이제는 슬픔만이 남았네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나조차도 모르게 당연했던 모든 게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라져버렸네
믿어버리기엔
난 너무 겁이 많았고
믿지 않기에는
지켜야 할 것들이 있었네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채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 있을게
뭐가 그렇게도 많이 참기 힘든지
더 이상 참기 힘든 너의 옷깃을 잡네
우리는 어느샌가 우리도 모르게
알 수 없는 이곳으로 빠져버린 걸까
흐린 이 세상 위에
흐린 이 시간 속에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채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 있을게
내가 이대로일게
알지 못한 나인 채로
이 자리에 서 있을게
항상 이런 나일게
같은 아픔 안에서도
여전히 나 아파할게
내가 이대로일게
내가 나이도록 허락된
그 시간이 지난다 해도
항상 이런 나일게
오 나에겐 너에게 그렇게
지금도 이대로일게
이대로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