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년에 구매하고 2018은 못사고 이번에 다시 구매했습니다. 은근히 말랑말랑하고 착화감도 편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최애 모델이라서 너무반갑더라고요.😄😆 아 그리고 이건 뜬금질문인데요... 혹시 영상 3분즈음 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을 알수있을까요... 음악이 멋있어서 궁금했습니다. 멋진리뷰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연말 잘 보내세요.❤
리뷰 잘 봤습니다. 나코택에 제품 설명을 보면 갑피 재료에 [부분 천연, 부분 인조 가죽] 표시가 돼 있어 어디가 인조이고 어느쪽이 천연인지 저의 수준으로는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지난 18 블랙 시멘트가 인조라고 하셨는데, 어느 정도 공감되는게 제가 소장한 16년 트루 블루를 보면.. 전체 바디가 플라스틱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착화감이 정말 별로입니다. 18년 '블랙시멘트'를 구하지 못해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지만 이번에 24 '블시'를 구입하며 확실히 바디의 터치감이 좋아졌다는 생각입니다. 24년 텀블은 천연이 맞겠지요? 텅은 인조 같습니다ㅎ
가죽자체는 2018, 2024 레트로 둘 다 합성가죽이 아닌 가죽이지만, 2018 레트로의 텀블레더는 쭈글이 무늬를 찍어낸 녀석입니다. 이번 블랙 시멘트도 가죽 자체는 평범한 편이고, 굳이 비교하자면 작년의 화이트 시멘트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텅을 비롯한 회색 부분의 가죽은 이전에도 계속 인조가죽이었습니다 ㅠㅜ
좋은 점 1. 전체적인 실루엣 - 밸런스가 참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옆에서 보나 위에서 보나 실루엣이 날렵하고 1988 OG의 각 요소나 신발 패턴의 크기 등을 제대로 구현하려고 노력한 게 느껴져요. 이 장점 하나가 다른 단점을 다 커버하네요. 1988을 기준으로 많은 레트로와 비교하면 가장 유사한 실루엣이라 좋네요. 2. 텅 - 빨간 안감이 겉으로 안 보이는 점과 날렵한 모습이 좋네요. 3. 박스, 속지, 카드 - 충실하게 1988 OG를 재현한 부분 4. 가죽 질감 - 가죽 패턴이 눈에 띄는 쭈글이는 아니지만 나름의 좋은 재질을 사용하려고 애쓴 것이 느껴지네요. 아쉬운 점 1. 코끼리 패턴 흐린 부분 - 1988 OG 모델의 여러 사진과 비교하면 색이 흐린 것도 있고 진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약간"만 더 진하고 패턴 하나하나가 두꺼웠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아마 나이키 팀에서 레트로의 기준으로 삼은 1988 OG 모델의 코끼리 패턴이 흐렸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2. 가죽 패턴 + 재질 - 가죽의 패턴이 약간만 더 쭈글하고 부드러웠으면... 3. 발목+ 텅 부분의 안감 스펀지 두께 - 안감 스펀지의 텐션이 좀더 약하고 두께가 얇았으면 착화감도 부드럽고 좋을 것 같은데 좀 빵빵하네요. 4. 앞코 패턴 부분의 두께 - 여러 차례의 레트로와 비교하면 상당히 얇게 나왔지만 그래도 3mm~5mm 정도만 더 줄었으면 하네요. 이 부분도 1988 OG 모델을 좀 찾아보면 얇은 것도 있고 2024 모델 정도인 것도 있지만 좀만 더 줄였으면 완벽했을 것 같아요. 5. 펀칭 부분의 구멍 크기 - 작은 구멍들의 크기가 좀 더 작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아쉬운 점도 썼지만, 올해의 신발로 선정되어도 무방할 만큼 잘 나온 신발로 보여요. 새 신발일 때부터 오래 신고 점점 빈티지가 될 때까지 계속 즐길 수 있는 신발이네요. 언제나 최고의 리뷰 감사합니다!!
우와! 작가님! 이런 정성스러운 글을! 제 리뷰 보다도 훨씬 디테일한데요!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부드러운 텀블레더에 더 낮은 코끼리 패턴을 가진 블랙 시멘트를 볼 날도 오겠죠 ㅎㅎ 2018 vs 2024 비교 리뷰도 상당히 많은데 쉐입면에서 2024 레트로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엔 부디..엄청난 텀블레더로 나오길
![[PROJECT 23] 에어 조던 11, 전설이 된 농구화](http://i.ytimg.com/vi/0Au_M6lShsY/mqdefault.jpg)
![[PROJECT 23] 에어 조던 3, 나이키의 구원자](/img/n.gif)
여러분 이 편을 재미있게 시청 하셨다면 이 제품의 자세한 내용을 다룬 이 채널 PROJECT 23 에어조던3 편을 보시면 더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퀄리티 편집 미쳤다!!!!!😊
프로젝트 23 레쓰끼릿
깔끔한 편집과 스니커라디오만의 연출 캬 이런 리뷰 영상을 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런 영상도 나쁘지 않죠!
영상 깔이 너무 좋습니다! 알찬 정보도 역시!!
감사합니다 :)
역시 오킹님!!!!👍
🙇🏻♂️
어른의 사정;; 격한 공감!!
ㅠㅜ
영상 퀄 무엇! 너무 좋네요!!👍🏻👏🏻👏🏻👏🏻
엣헴..뿌듯하네요 :)
*리뷰 영상*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
역시 신발 리뷰는 스니커라디오!
스니커 라디오 레쓰끼릿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공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애~~~~~~~~~~~~
역시 리뷰는 오렌지킹처럼..!!
아이공 감사합니다!
2011 년에 구매하고 2018은 못사고 이번에 다시 구매했습니다.
은근히 말랑말랑하고 착화감도 편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최애 모델이라서 너무반갑더라고요.😄😆
아 그리고 이건 뜬금질문인데요...
혹시 영상 3분즈음 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을 알수있을까요...
음악이 멋있어서 궁금했습니다.
멋진리뷰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연말 잘 보내세요.❤
Nitrofresh님의 I got you라는 곡입니다!
@@estylistics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텅이 고급스럽고 가죽도 그렇고 패턴도 과하지 않아서 좋아요
2018보다 확실히 우위인듯
코끼리 패턴만 조금 짙은 색이었어도!!
OG king! 🎉
오(렌)쥐 킹!
그의 편집 퀄리티는 어디까지 발전할것인가..대한민국 유일
감성 한스푼 스니커 리뷰.
크으..갬성충만..감사합니다!
리뷰도 명품
아이공 감사합니닷
이런 신발영상을 원했다구!!!!
감사합니다!
18년도에 어리버리하다가 못사서 이번에 한족샀습니다 좋댓구!!
블랙 시멘트는 필구죠!
솔직히 OG느낌 나려면 초코파이 크기부터 커져야할거 같네요 ㅋㅋㅋ
오렌쥐형 인스타보고 구경왔쥐요
감사합니다 :)
블랙컬러 신발을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건 신어보고 안살수가 없었습니다. 백화점 할인도 받아서 정가보다 싸게 샀는데 일단 한족 있어서 든든-! 혹여 아울렛 가거나 하면 그때 한족 더 노려봅니다 ㅎㅎ
저도 사이즈가 조금만 작았어도..세일을 노려볼텐데..하아
형님 gq코리아에서 햇던거처럼 심층리뷰 한번더 부탁드려요 ㅎ
으잉 여기도 있네ㅎㅎ
나의 최애 슈즈
아..너무좋아.
🙇🏻♂️🙇🏻♂️🙇🏻♂️
좋아요, 댓글 완료!!
감사합니다!
2:36 1998년 -> 1988년 오타같네요^^
오타!!
@estylistics 오렌지킹님 이번 아마마니에르 조던3 블랙은 어떻게 보시나요?
와 영상 개쩌네요(아직 안봄)
앗..그래도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잘 업어왔습니다
ㅋㅋ😊
든든하시겠군요!
정성 따봉클릭완료
감사합니다 :)
리뷰 잘 봤습니다. 나코택에 제품 설명을 보면 갑피 재료에 [부분 천연, 부분 인조 가죽] 표시가 돼 있어 어디가 인조이고 어느쪽이 천연인지 저의 수준으로는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지난 18 블랙 시멘트가 인조라고 하셨는데, 어느 정도 공감되는게 제가 소장한 16년 트루 블루를 보면.. 전체 바디가 플라스틱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착화감이 정말 별로입니다. 18년 '블랙시멘트'를 구하지 못해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지만 이번에 24 '블시'를 구입하며 확실히 바디의 터치감이 좋아졌다는 생각입니다. 24년 텀블은 천연이 맞겠지요? 텅은 인조 같습니다ㅎ
가죽자체는 2018, 2024 레트로 둘 다 합성가죽이 아닌 가죽이지만, 2018 레트로의 텀블레더는 쭈글이 무늬를 찍어낸 녀석입니다. 이번 블랙 시멘트도 가죽 자체는 평범한 편이고, 굳이 비교하자면 작년의 화이트 시멘트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텅을 비롯한 회색 부분의 가죽은 이전에도 계속 인조가죽이었습니다 ㅠㅜ
@@estylistics 우와~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했던 부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아 조던4 피어만 안샀어도 요놈을 샀을텐데 두채 들이기엔 부담이라...그래도 2018 버전이 있어서 겨우 참았습니다. 그런데 영상보니 살짝 참기 힘드네요....ㅠㅠ
4피어도 너무 예쁘죠 :)
18년도 모델이 있어서 사지말라고..해서... 허락안해줘서..😢
전혀 다른 모델이라고 설득을..
👍 👍 👍
감사합니다!
아멘.
🙏🏻
나이키의 구원자!!!
나이키 지저스!
근본과 잭 중에 잭을 선택... 했습니다 😢 리셀이죠
잭도 좋죠..
팅커 보고있나?
나이키 보고있나?
🎉🎉🎉🎉🎉
최애 조3블시
나이키 캄온
@ 저도 쇼츠를 한두개ㅋ
화면 때깟 곱네요 ^^
감사합니다 :)
좋은 점
1. 전체적인 실루엣 - 밸런스가 참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옆에서 보나 위에서 보나 실루엣이 날렵하고 1988 OG의 각 요소나 신발 패턴의 크기 등을 제대로 구현하려고 노력한 게 느껴져요. 이 장점 하나가 다른 단점을 다 커버하네요. 1988을 기준으로 많은 레트로와 비교하면 가장 유사한 실루엣이라 좋네요.
2. 텅 - 빨간 안감이 겉으로 안 보이는 점과 날렵한 모습이 좋네요.
3. 박스, 속지, 카드 - 충실하게 1988 OG를 재현한 부분
4. 가죽 질감 - 가죽 패턴이 눈에 띄는 쭈글이는 아니지만 나름의 좋은 재질을 사용하려고 애쓴 것이 느껴지네요.
아쉬운 점
1. 코끼리 패턴 흐린 부분 - 1988 OG 모델의 여러 사진과 비교하면 색이 흐린 것도 있고 진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약간"만 더 진하고 패턴 하나하나가 두꺼웠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아마 나이키 팀에서 레트로의 기준으로 삼은 1988 OG 모델의 코끼리 패턴이 흐렸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2. 가죽 패턴 + 재질 - 가죽의 패턴이 약간만 더 쭈글하고 부드러웠으면...
3. 발목+ 텅 부분의 안감 스펀지 두께 - 안감 스펀지의 텐션이 좀더 약하고 두께가 얇았으면 착화감도 부드럽고 좋을 것 같은데 좀 빵빵하네요.
4. 앞코 패턴 부분의 두께 - 여러 차례의 레트로와 비교하면 상당히 얇게 나왔지만 그래도 3mm~5mm 정도만 더 줄었으면 하네요. 이 부분도 1988 OG 모델을 좀 찾아보면 얇은 것도 있고 2024 모델 정도인 것도 있지만 좀만 더 줄였으면 완벽했을 것 같아요.
5. 펀칭 부분의 구멍 크기 - 작은 구멍들의 크기가 좀 더 작았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아쉬운 점도 썼지만, 올해의 신발로 선정되어도 무방할 만큼 잘 나온 신발로 보여요. 새 신발일 때부터 오래 신고 점점 빈티지가 될 때까지 계속 즐길 수 있는 신발이네요. 언제나 최고의 리뷰 감사합니다!!
우와! 작가님! 이런 정성스러운 글을!
제 리뷰 보다도 훨씬 디테일한데요!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부드러운 텀블레더에 더 낮은 코끼리 패턴을 가진 블랙 시멘트를 볼 날도 오겠죠 ㅎㅎ
2018 vs 2024 비교 리뷰도 상당히 많은데
쉐입면에서 2024 레트로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엔 부디..엄청난 텀블레더로 나오길
예전 18년 블시 영상이랑 썸네일이 같은듯한..ㅎㅎ
🤔?
좋아요
감사합니다!!
블킹 시멘킹
앗..
구매완료😎❤️🖤🤍
오..박수!!
뭔가..슬프네요......
아니 왜..
1등이었는데;;암튼 코끼리 패턴이 하이~얀걸 받으셨네유
사실 혀가 완전 돌아가있어서..하나는 반품해야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