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조던 11 low ie 에 대해서 좀 더 말해보겠습니다. 1995-96년 정규 시즌에는 시카고 불스와 조던은 흰 양말과 흰 운동화(콩코드)를 통일해서 신었습니다. 그러다가 플레이오프 시즌에 돌입할 때에는 검은 양말과 검은 운동화를 통일해서 신었는데, 이 때 조던 11 브레드를 조던이 처음 착용하였습니다(동부 컨퍼런스 준준결승 마이애미 전). 그러다가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뉴욕 닉스를 맞이한 조던은 이 때 조던 11 low ie 브레드 버전을 처음 신게 되었습니다. 시리즈 내내 신은 것은 아니고요 사실 영상에 나온 것 처럼 한번만 신은 것이 아니라 제 기억으로는 총 3번 신었습니다. 시카고 홈 경기두번 그리고 어웨이 경기 한 번. 어웨이 경기 이후 조던은 발목 통증을 호소하고 그 다음부터는 다시 조던 11 레귤러 브레드를 신기 시작하고 플레이 오프 내내 레귤러 브레드를 신게 되었습니다.
오늘 PROJECT 23의 영상은 그간 PROJECT 23 영상들도 좋았지만 이번 편이 가장 전문적이고 내용도 알차고 완성도가 높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조던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많은 조던 넘버링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 1,6,11이 대장이다! "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도 콩코드는 리셀가격도 높았으며 마켓이나 글로써 커뮤니티에 등장하면 조회수가 터졌을 정도로 대장급 포스였습니다 다만 제가 소화 할 수는 없을 듯 해서 한동안 신어보지 못하다가 후에 11의 하입이 많이 떨어진 시점에 윈라이크?라는 모델이 나와서 매장에서 11은 처음으로 신어보았는데 제 발에는 앞서 세 분 형님들 말씀처럼 새끼발가락 압박으로 내려놓았으나 11을 신어보았다는 느낌 만으로 콩코드는 아니었지만 역사적인 기분을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세 분 형님들도 11의 워낙 많은 스토리를 압축해서 최대한 전달 해드리려는 노력도 전해져서 한동안 이번 편은 공장처럼 돌리던 걸 2배로 돌려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분량도 많고 할 이야기도 많다보니 지금까지 만든 영상중에 가장 오랜 편집 시간이 걸렸는데 재밌게 봐주셨다니 너무 기쁘군요 :) 마이클 조던의 정점은 93년 쓰리핏 당시였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돌아온 조던은 더 노련해지고 다양한 무기를 갖춘 모습이었죠. 그리고 황제에게 걸맞는 신발..에어 조던 11과 함께 말이에요!
96년 고3 3월에 콩코드 255 하나 남은 디스플레이 된거 사왔는데, 좀 작은거 같아서 환불하고 서울 사는 지인한테 사달라고 부탁 했는데 압구정나이키 매장에 50명이 돈 걸어 놓고 예약 해 놨다고 할 정도로 인기 많았었음 결국 콩코드 구매 못하고 기다렸다가 콜롬비아랑 검빨 출시 됐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제가 사는 동네는 검빨만 팔아서 콜롬비아 사달라고 해서 신었었는데 추억 돋네요 그당시 콩코드 못신었던게 두고 두고 한으로 남음 ㅋㅋ 인생 신발이 조던11콩코드 아직도 유튭 검색해서 찾아보고 흐믓해 한다는 ...
현재 저희집 신발장에 있는 유일한 조던이 조던 11 72-10 입니다. 많은 조던들을 신어보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제 발에 잘 맞고 편해서 자주 신진 않지만 소중히(?) 가지고 있는 조던 11👍🏼 역시나 기대했던거 만큼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시리즈라서 그런지 이번편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주도 잘 보겠습니다! 🫡
내 최애 신발 조던11를 이렇게까지 심도깊게! 말해주는 체널이 어딨습니까!!! 다 우리 잘되라고! 하는 체널! 빤스까지 벗어주려는 체널!! 스니커라디오 10만 가즈아~ 우리 형들 잘되어야 한다! 지금 나인가? 하는 너! 빨리 체널 구독 좋아요~ 댓글 달아라! 아니 해주세요~ ㅜㅜ
첫 조던은 아니지만 11탄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예전에 밈이 됨 신도시 아재의 신발이 되면서 이게 그런 취급을 받는게 너무 아쉬운 모델이지만 그래도 전설은 전설입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오래된 사람들에게도 로망에 가까운 스니커기도 하고 .... 그만큼 열정적으로 원하고 열광했던 모델은 11탄이였던거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쿨그레이나 체리 같은 경우는 그만큼의 인기가 없지만 그래도 저는 사고 신으렵니다.
조던 11처럼 우아한 농구화가 다시 나올 수 있을 까 싶습니다. 12는 흑역사가 되고 13은 마지막 시즌 주력, 14는 더 라스트샷이라는 의미가 있어서 그렇지 자체적으론 11에는 못 미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던 11의 시대는 잡지 루키가 전성기에 들어서고, 느바 카드 문화의 전성기고, 슬램덩크 연재 중이고, 농구대잔치는 허재 옹의 한창 시기에 곧 프로농구가 개막하게 되는 우리나라 농구 문화의 전성기였다는 의의가 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다음 해에는 IMF 에 마사장의 은퇴가 이어지면서 96년 전후만큼의 열기는 되찾지 못했다고 봐야겠지요?ㅠㅠ
저는 솔직히 스니커라디오의 프로젝트23만큼은진짜 뭘하든 까지 말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저는 12모델을 제일 좋아합니다.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코묻은 용돈 돼지저금통에 모아가며 기다리다 발매정보를 듣고 나이키 매장에 뛰어가 사봤던 농구화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걸 지금은 국내에서 살 수 없다는 게 가슴 아픕니다. 친일이다, 욱일이다, 뭐다.. 솔직히 신발하나에까지 심한 감정이입해서, 지금은 반일을 지나 일본과도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글로벌리제이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이건 안된다! 라는 거.. 너무 가혹합니다. 그 철퇴(?) 때문에 저는 이젠 40이 훌쩍 지나 경제적 여유 조금 갖춰 맘만 먹으면 엄마 눈치 안보고 살 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살 수 없는 이 현실이 답답합니다. 남들은 뭐래도 그 시절, 순수함을 추억할 수 있는 내게는 소중한 가치인데.. 과거 일본이 한짓을 알긴 아는데.. 그래도 솔직히 니들 일본 여행 다가잖아! 플레이스테이션 못 구해서 안달나잖아! 그런데 왜 조던에만 그렇게 가혹하냐? 이제는 좀.. 12 보고 너무 그러지 마라.. 부탁이다.. 그리고 프로젝트23에서 다룰 12에 대해, 뭐라하지 마라.. 진짜. 보기 싫고 듣기 싫으면 개인적으러 안보고 안들으면 되지 왜 자유가 있는 이 땅에서 듣고 보고 싶은 사람들 자유까지 침해하냐? 하지 마라.. 진짜.. 열심히 준비하는 오킹, 닥터박, 루디들이다..
에어 조던 11 low ie 에 대해서 좀 더 말해보겠습니다. 1995-96년 정규 시즌에는 시카고 불스와 조던은 흰 양말과 흰 운동화(콩코드)를 통일해서 신었습니다. 그러다가 플레이오프 시즌에 돌입할 때에는 검은 양말과 검은 운동화를 통일해서 신었는데, 이 때 조던 11 브레드를 조던이 처음 착용하였습니다(동부 컨퍼런스 준준결승 마이애미 전). 그러다가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뉴욕 닉스를 맞이한 조던은 이 때 조던 11 low ie 브레드 버전을 처음 신게 되었습니다. 시리즈 내내 신은 것은 아니고요 사실 영상에 나온 것 처럼 한번만 신은 것이 아니라 제 기억으로는 총 3번 신었습니다. 시카고 홈 경기두번 그리고 어웨이 경기 한 번. 어웨이 경기 이후 조던은 발목 통증을 호소하고 그 다음부터는 다시 조던 11 레귤러 브레드를 신기 시작하고 플레이 오프 내내 레귤러 브레드를 신게 되었습니다.
드디어11탄! 좋아요 박고 보겠슴다!
감사합니다 :)
3:29 오 전설의 책 솔프로바이더
오늘 PROJECT 23의 영상은 그간 PROJECT 23 영상들도 좋았지만 이번 편이 가장 전문적이고 내용도 알차고 완성도가 높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조던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많은 조던 넘버링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 1,6,11이 대장이다! "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도 콩코드는 리셀가격도 높았으며 마켓이나 글로써 커뮤니티에 등장하면 조회수가 터졌을 정도로 대장급 포스였습니다 다만 제가 소화 할 수는 없을 듯 해서 한동안 신어보지 못하다가 후에 11의 하입이 많이 떨어진 시점에 윈라이크?라는 모델이 나와서 매장에서 11은 처음으로 신어보았는데 제 발에는 앞서 세 분 형님들 말씀처럼 새끼발가락 압박으로 내려놓았으나 11을 신어보았다는 느낌 만으로 콩코드는 아니었지만 역사적인 기분을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세 분 형님들도 11의 워낙 많은 스토리를 압축해서 최대한 전달 해드리려는 노력도 전해져서 한동안 이번 편은 공장처럼 돌리던 걸 2배로 돌려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분량도 많고 할 이야기도 많다보니 지금까지 만든 영상중에 가장 오랜 편집 시간이 걸렸는데
재밌게 봐주셨다니 너무 기쁘군요 :)
마이클 조던의 정점은 93년 쓰리핏 당시였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돌아온 조던은 더 노련해지고 다양한 무기를 갖춘 모습이었죠.
그리고 황제에게 걸맞는 신발..에어 조던 11과 함께 말이에요!
42:26 "자, 이제 마지막으로~"라는 말에 영상이 얼마나 남았나 보니 벌써 40분이나 지났음에 놀라고 20분이나 남아 피식했습니다ㅎㅎ 역시 장거리 땀뿌 기사의 동반자!
크으..1시간이 짧다면 짧을 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
걷어내도 넘처나는 영상 시간 너무좋다!! 시청전 좋댓구
이번 편집 너무 힘들었습니다 ㅎㅎ;;
오늘도 두근두근
오늘도 가즈아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설정까지
..어느덧 조던 11까지.. 시간 참 빠르네요~
그렇네요 벌써 조던 11이라니 ㅎㅎ
아직 두 편 더 남았습니다!!
너무좋습니다 나만의 스니커라디오🎉
일단 따봉 박고 존버
이번에 나오는 콩코드 완전 기다리는 듕입니다~~
편집의 신 오렌지킹! 🔥
너무 힘들어요..편집..
전문 편집자님들 존경합니다
사족을 달자면..조던PE는 뒷축 23이 자수였던걸로 기억합니다.이베이에서 올스타 샘플을 한번 봤던거 같고.. 검빨, 콜럼비아는 박스가 두종류였는데 특히 검빨은 대만산인 경우에만 검회조던박스가 간간이 있었어요. 구하느라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이국만리 타국에서 이제서야 보네유..시차 못맞춰서..ㅜㅜ
여전히 꿀잼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11탄이 인기만큼 이야기가많있네요^^
1년짜리 프로젝트의 정점을 드디어 찍었네요 ㅎㅎ
너무 재미있네요 저 중학교 때 친구들 11신으면 진짜 부러웠는데 이제 어른이 되어 브레드 지르러갑니다. 🎉
브레드 강추입니다..변색에도 강하고 너무 좋죠
불스 모자 어디서 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무리 검색해도 못 찾겠어요
직구로 몇년전에 산거라 저도 기억이 잘..
제가 신발 몰랐을 때 그냥 영상으로만 봤는데도 멋지다고 생각했던 신발
정말 위대한 신발이죠 :)
96년 고3 3월에 콩코드 255 하나 남은 디스플레이 된거 사왔는데, 좀 작은거 같아서 환불하고 서울 사는 지인한테 사달라고 부탁 했는데 압구정나이키 매장에 50명이 돈 걸어 놓고 예약 해 놨다고 할 정도로 인기 많았었음 결국 콩코드 구매 못하고 기다렸다가 콜롬비아랑 검빨 출시 됐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제가 사는 동네는 검빨만 팔아서 콜롬비아 사달라고 해서 신었었는데 추억 돋네요 그당시 콩코드 못신었던게 두고 두고 한으로 남음 ㅋㅋ 인생 신발이 조던11콩코드 아직도 유튭 검색해서 찾아보고 흐믓해 한다는 ...
조던 11 나에 첫 사랑 미안하다 그중요함을 그때는 몰랐다 ㅜ ㅜ
그렇다면 DMP로..
현재 저희집 신발장에 있는 유일한 조던이 조던 11 72-10 입니다. 많은 조던들을 신어보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제 발에 잘 맞고 편해서 자주 신진 않지만 소중히(?) 가지고 있는 조던 11👍🏼 역시나 기대했던거 만큼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시리즈라서 그런지 이번편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주도 잘 보겠습니다! 🫡
72-10 확실히 예쁜 모델이죠. 당시 나왔던 의류들도 진짜 멋진게 많았는데.
국내에는 바잉이 되지 않아 많이 아쉬웠었습니다.
타이슨님 쓰신 불스모자 궁금합니다 ㅎㅎ 미첼엔네스 인가요? 뉴에라 인가요? 자세한 정보좀 부탁드려요 ㅎ
미첼앤네스도 쓰긴 하는데 제 모자는 거의 뉴에라 피티드입니다 😊
기온 떨어지면서 지난주부터 조던11 꺼내 신고 있어요.근데 역시 착용감은…
경기용으로는 좋아도 워킹용으로는 썩 좋지만은 않죠 😂
다리 골절상 이후 깁스 풀고 조던11말고는 그렇게 잘잡아주는 신발이 없었어요. 1년후 철심빼고 깁스 풀고 다시 신어도 그 안전감이란 최고였어요
패턴트 래더는 옛날에는 야구화에 많이 쓰였고, 아동 야구화에 주로 쓰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엘지트윈스 어린이회원에게 94년에 지급한 야구화가 래더를 사용해 큰 인기를 끈 역사가 있습니다. 기억나니???
오늘 이영상 보니 조던11 꺼내 신게 되네요 사랑한다 조던 스니커하우스
우린 스니커 라디오..인데..
@@estylistics 앗 잘못 쳤네요 ㅋㅋㅋㅋ
내기억의 조던은 12를 더 오래 많이 신었던것같음...
현재 장화로 애용중인 72-10 하이, 형님들 말씀대로 새끼발가락의 압박에 못 이겨 보냈던 콩코드. 11은 아쉽게도 저랑 어울리진 않지만 조던 중 한 손에 꼽을만한 넘버링인건 확실하지 싶습니다. 아마 이 편을 프로젝트23 중 가장 많이 돌려볼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새끼 발가락 부위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ㅎㅎ
그래서 꼭 신어보고 사야하는 모델이기도 한데 (이거 뭐..신어보고 살 수가 없으니..)
최근에는 정사이즈에도 맞을 정도로 크게 나오고 있지만, 저도 여전히 반업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 뜬 골스팬인데 우리한테 왜그러세요 ㅠㅠ
고..골스도 화이팅입니더!!
브레드 너무 이쁘다
다시보니 NG퍼레이드는 조롱이 아니야
조리돌림이야
낄낄
저도 조던 시리즈 중엔 11이 제일 예쁜것 같아요
신다보면 에나멜에 기스 생겨서 마음이 아파지긴하지만😂
에나멜 관리 하는 법도 있던데!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변색도 잘 오고, 에어 밀림에, 보관 조차 힘든 모델이지만
하아..이쁜걸 어쩌겠습니까 ㅎㅎㅎ
제 짧은 인생중 최고의 신발은 역시 11탄 콩코드!
진짜 아름다운 신발
이번 콩코드 살까했는데…브레드 나오면 사야겠네요 둘이 같이 놓고 보니 브레드가 더 매력 있는거 같어요 ㅎㅎ 12 진짜 기대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으로 완전 털어주세요😅
이번에 나올 그래티튜드(DMP)도 한 족 구매하려고 합니다 ㅎㅎ
브레드는 이미 몇 년전에 나와서..또 얼마를 기댜려야할지..
지 혼자 신으려고 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서운하셨구나 싶네요 ㅋㅋㅋㅋ
좋은건 맨날 지 혼자..
엥….시간순삭….😢회수권에서 빵 터짐요..안해본 사람들은 없군요..ㅋㅋ
기적의 연금술! 😂😂
내 최애 신발 조던11를 이렇게까지 심도깊게! 말해주는 체널이 어딨습니까!!! 다 우리 잘되라고! 하는 체널! 빤스까지 벗어주려는 체널!! 스니커라디오 10만 가즈아~ 우리 형들 잘되어야 한다! 지금 나인가? 하는 너! 빨리 체널 구독 좋아요~ 댓글 달아라! 아니 해주세요~ ㅜㅜ
😂😂😂 모병 담당관으로 승진시켜드려야겠네요
다 필요 없다 국내 한정 남바완 조던 11탄 정보 영상 😮
감사합니다 :)
얼마전에도 11 브레드 신고 여러 게임 뛰었는데 조던34랑 비교해도 큰 차이없었네요 아직 현역농구화로도 쓸만합니다
조던 11탄의 계절 비가와도 눈이와도 방수 완벽함 72-10의 가죽퀄은 역대 최고지 않을까함
그리고 전투화로 신으나 모셔놓나 클리어솔 변형은 똑같음 그러니 맘것 신어야 함
그리고 콩코드 신고는 떡뽁이 먹으러 가지말것 국물 떨어짐 사망임
흠...학창시절당시 다들 싫어했는데 고무신같다고 최고의 인기에 많이 신고 다녔던 모델은 8이였던걸로기억함 미국에서 흥행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에어맥스2와 어탠포 리복에 어니미티드와 샤크쓰리즈가 비슷한시기에 나와서 중고딩은 신고다니는 애들이 극히 드물었던 모델
첫 조던은 아니지만 11탄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예전에 밈이 됨 신도시 아재의 신발이 되면서 이게 그런 취급을 받는게 너무 아쉬운 모델이지만
그래도 전설은 전설입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오래된 사람들에게도 로망에 가까운 스니커기도 하고 ....
그만큼 열정적으로 원하고 열광했던 모델은 11탄이였던거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쿨그레이나 체리 같은 경우는 그만큼의 인기가 없지만 그래도 저는 사고 신으렵니다.
조던 키즈들이 늙어감에 따라, 언젠가 에어 조던 11도 서서히 잊혀져가겠죠.
이게 굉장히 아쉬울 때도 있었는데. 우리 세대만의 특권이었다 생각합니다 ㅎㅎ
농구화에아이콘
나중에 11탄 추가편 해주세요 :)
아..더 이상은 naver..
조던 11처럼 우아한 농구화가 다시 나올 수 있을 까 싶습니다.
12는 흑역사가 되고 13은 마지막 시즌 주력, 14는 더 라스트샷이라는 의미가 있어서 그렇지 자체적으론 11에는 못 미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던 11의 시대는 잡지 루키가 전성기에 들어서고, 느바 카드 문화의 전성기고, 슬램덩크 연재 중이고, 농구대잔치는 허재 옹의 한창 시기에 곧 프로농구가 개막하게 되는 우리나라 농구 문화의 전성기였다는 의의가 또한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다음 해에는 IMF 에 마사장의 은퇴가 이어지면서 96년 전후만큼의 열기는 되찾지 못했다고 봐야겠지요?ㅠㅠ
팅커의 역작이니까요 ㅎㅎ
96년 이후에도 2번이나 우승을 했지만
마이클 조던 본인도 91년 첫 우승과 96년 이 시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감마블루는요? ㅜㅜ 내최애인데 11탄 2부는 없나요?
레트로 컬러까지 얘기하다보면 한도끝도 없어질거 같아서 프로젝트23에선 왠만하면 og컬러 이야기만 하고 있어요. 😢
두리야..... 젭알.............
정신차려요 두리인다하우스
정신차려요 뚜리인더하우스❤
하아..
정신차려요(소곤소곤) ㅋㅋㅋㅋㅋ 루디형 지못미
언제 정신차릴런지..
귤소년 짤린 40분 특집으로 또 주실거죠?!
편집된 부분은 이세계 저편으로 사라졌습니다
나머지 35분 원합니다 😂
아..안대연..
2012 11 브레드만 스페셜 패키지 박스로 안나왔을가요
참 그게 미스테리인데..그 와중에 플라스틱 커버는 또 넣어줬었죠
밑창 떨어졌다고 저 브래드를 버리다니.. 흐미
접착하시면 되는데 ㅠㅜ
왜 전 11보다 9이 이뻐보이는지 모르겠네요 ㅠ아님 집에 있는 조던이 브레드색이어서 그런지 구두 같아요 ㅠ ㅎㅎ물론 제 애착템 조던 2도 구두같지만요^^
그리고 오렌지킹님 피어오브갓 티셔츠 잘 어울려요^^
감사합니다 ㅎㅎ
두껍고 후드도 커서 참 좋아하는 옷이에요 :)
저는 솔직히 스니커라디오의 프로젝트23만큼은진짜 뭘하든 까지 말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저는 12모델을 제일 좋아합니다.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코묻은 용돈 돼지저금통에 모아가며 기다리다 발매정보를 듣고 나이키 매장에 뛰어가 사봤던 농구화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걸 지금은 국내에서 살 수 없다는 게 가슴 아픕니다.
친일이다, 욱일이다, 뭐다.. 솔직히 신발하나에까지 심한 감정이입해서, 지금은 반일을 지나 일본과도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글로벌리제이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이건 안된다! 라는 거.. 너무 가혹합니다.
그 철퇴(?) 때문에 저는 이젠 40이 훌쩍 지나 경제적 여유 조금 갖춰 맘만 먹으면 엄마 눈치 안보고 살 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살 수 없는 이 현실이 답답합니다.
남들은 뭐래도 그 시절, 순수함을 추억할 수 있는 내게는 소중한 가치인데..
과거 일본이 한짓을 알긴 아는데.. 그래도 솔직히 니들 일본 여행 다가잖아! 플레이스테이션 못 구해서 안달나잖아! 그런데 왜 조던에만 그렇게 가혹하냐? 이제는 좀.. 12 보고 너무 그러지 마라.. 부탁이다..
그리고 프로젝트23에서 다룰 12에 대해, 뭐라하지 마라.. 진짜. 보기 싫고 듣기 싫으면 개인적으러 안보고 안들으면 되지 왜 자유가 있는 이 땅에서 듣고 보고 싶은 사람들 자유까지 침해하냐?
하지 마라.. 진짜.. 열심히 준비하는 오킹, 닥터박, 루디들이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린 스니커 하우스가 아니라..스니커 라디오..
@@estylistics 심히 죄송스럽습니다.. 욱하는 심정에 열변으호 작성한 탓에 오타도 점검 못했습니다.. 부디 저를 용서해 주세요… 집사람 구독신청 시켰습니다!!ㅋ
숫자를 자수로 할생각은 왜안하는지
그러게요 ㅎㅎ 2015년 72-10, 2016년 스잼에만 해주고 이후에는 계속 자수 모델이 없네요
이번 영상은 N회독 갑니다
재탕삼탕 해주세요 😊
12 수입이 안되는게 너무 안타깝다
농구화에 역사문제 거론하는건 한국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