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 저희 엄마가 딱 저러셨어요. 오빠와 제가 아빠 짜증난다 하면 너희 아빠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데 그런 말을 하냐며... 저도 엄마가 그러실 때 마다 엄마도 똑같아!!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말 하면서도 마음 한켠엔 안정감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엄마는 지금까지도 다른 사람들은 아들을 원했어도 엄마는 딸이 너무 낳고 싶었고 너 낳고 너무 행복했다고 하십니다. 저는 그렇게 자랐고 쥐뿔 가진 것도 없는데도 마흔이 된 지금까지도 삶이 즐겁고 너무 행복합니다.
남자와 아이들은 기가 꺾이면 끝이 아니라 , 여자도 기가 꺾이면 끝..모든 인간은 다 자존감이 꺾이면 끝이에요ㅠ.. 여자만이 누군가를 위해 인정해주고, 누군가를 위해 이쁘게 말해야 하고 , 기를 세워줘야 하는게 아니라 모든 인간은 다 서로에게 서로가 그래줘야 해요. ㅠ 여자도 자신이 인정 못받고 자신이 소중하지 못한 대우를 받을때 ..인간으로써 무너집니다.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고 강의도 너무 재미난데 보다보면.. 여자에게만 그런 위해주는? 역할을 원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다는걸 종종 느끼곤해요 그래도 강사님은 너무나 좋고 매력적이십니다. ~~^^
진짜 다 끄덕이면서 듣게 됩니다. 어릴 때 제 소원은 엄마 아빠가 사이좋은 거였어요. 부자나 공부를 잘하는 걸 바라지 않고 엄마 아빠가 서로를 정말 사랑하길 바랐어요. 그게 평생을 갑니다. 인간 관계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신뢰와 존중을 배워요. 김창옥 선생님의 강의 진심으로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첫번째 진짜 딱 저네요. 저는 중학생때부터 결혼은 안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크면서는 부모님의 결혼생활이 나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100% 떨쳐내지는 못했어요.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 제정신으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가정에 신경 좀 쓰세요.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ㅋㅋㅋㅋ / 울엄마가 내 태몽을 안꿨는데 내가 너무 서운해 하니까 어떻게 지어내서 말해주셨다. 온 손가락과 발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 나는 지금 그렇게 사는거 같다/ 가끔 그 말을 해주던 엄마 표정이 생각이 난다. 거짓말인걸 다 알정도로 표정연기를 못했는데/ 나도 나이가 있어서 속을 수가 없었다. 지금 오십대인데도 그런 마음으로 산다/ 나는 뭘해도 다 잘될거라고
59:30 강사님 말씀대로 누구보다 살의지가 강하신 분이세요 그러니 절대 굴하지말고 그 어떤 사람들 때문에 나 자신을 놓지마세요 꼭 버텨내셔서 그 어느날 내가 이런적도 있었지 하며 미소짓는 날이 오길 꼭 바랍니다🙏 맘이 너무 힘들때 노래가 꽤나 도움이 된답니다 저도 외동에 가정환경이 좋지않아서 어릴적부터 슬픈적도 괴로운적도 너무나 많았었는데 노래로 위로받은적도 많아서.. 조심스럽게 추천드려요 윤하님의 오르트구름 한번 들어보셨음 좋겠어요..! 우는날보다 웃는날이 훨씬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좀 힘들때 님 얘길 듣고 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생일은 저보다 한달 늦던데 해병대는 딱 일년먼저 가셨더군요 굴곡 있는 인생에 님같은 괘적을 가시는 분도 있고 ㅎ 결국 차이는 있지만 사람은 겪는 굴곡과 또 성장 하는 돼적은 같은것 같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강의 듣다보니 우리 고모할머니 생각이나네. 소아마비 장애인이다보니 애 딸린 홀애비와 결혼해서 아들 하나 딸하나 낳으셨는데. 그 예쁜 딸이 곱게 미쳐서 정신병원에 입원했었고 나아서 퇴원하던 날 투신 자살을! 상고 나와서 은행 취직했는데 오백만원 계산을 잘못해서 문제가 생겼고 남자친구에게도 차이더니 미쳐버렸었다. 배다른 오빠는 우리 고모할머니를 보고 결혼하고 싶어했던 여자친구가 도망가버려서 자살을 했다고 하고! 정작 고모할머니는 천사처럼 착한 분이신데 자식들이 할머니 존재 자체로 인생이 너무 힘들어 ㅠ ㅠ
2:24:06 그동안 왜 난 남들이 매순간마다 날 평가한다고 생각할까.. 왜 남들이 날 부정적으로 평가할지 걱정하고 스트레스받아할까 했는데 울엄마가 항상 자기중심적인대화로 평가를 입에 달고살아서 그랬던거란걸 이제야 알았네요.... 항상 드라마를 봐도 연기를 잘하네 못하네 이쁜척을하네 식당을 가도 맛이없네 반찬 구성이 이상하네 니 행동을 누가좋아하겠냐는둥 불안을 만든 원인인 것 같네요...😢
언제나 당당하고 자존감 높았던 제가 남편을 잘못 만나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ㅜㅜ 결혼 32년째인데 이혼하고 싶은데 못해 준답니다. 인혼하면 재산분할 해줘야 할 몫이 2백억은 넘거든요. 환갑인 나이로 벗어나고 싶을뿐 50억만 필요하니 그만큼만 달라하니, 가정부로 쓰느니 이혼 안해주고 그냥 살랍니다. 이런 남자랑 살아야 하나요? ㅜㅜ
이혼 전문변호사와 상담하시고 이혼하세요 남은 인생 자유롭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사시길 바래요..부부란 먼길 함께 가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가장 친한 친구라 생각하는데..내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이혼을 떠올리게 만든다는것은 불행하다는건데 남은 인생에서 자신을 찾고 행복해지길 바래요~
집구석이 개판이라서 자존감이 낮습니다 열심히 살아서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 꾸역꾸역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네요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연애도 제대로 못 해봣고 18살부터 돈만 벌었습니다 전 도대체 왜 살고 있는 걸까요? 혼자 벌어서 다 쓰고 가자고 맹세했습니다 하루하루 진저리가 나네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교수님 강의를 듣고 깨닫는 것이 있었으면 합니다
공부를 꼭 잘 한사람만 사회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어야 하나? 사람마다 만개하는 나이가 다른데ㅋㅋ 어릴때 공부 못했더라도 사회에 나가서 고생 다 하고 사장 직함 달고있는 사람들 그냥 무시해버리네 ㅋㅋㅋ 물론 어릴때 공부 잘 하면 좋지 ㅋㅋㅋ 근데 분명 잘 하는 애들도 있으면 못하는 애들도 있다. 요즘 사회는 그 못하는 애들도 충분히 무언갈 통해 능력을 드러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 ㅋㅋㅋ 보이까 너는 공부 어느정도 했는데 그런 친구나 지인들 보면서 열등감 느끼고 있나보네 ㅋㅋ 공부 잘 한 너는 아반떼, k3타고 친구들은 벤츠, 제네시스 끌고 다니니까 ㅋㅋ
@@멜라루카-c2m 그 트라우마 때문에 무엇을 못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무의식 밑에 있는 적벽을 치워야하는 분들도 계셔요(대개 쉽지 않기에 덮어둡니다) 저도 한 갈래를 더 추가했을 뿐이지 그 방법이 틀리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른 방법이 필요한 거죠 (보통 트라우마를 기반해 생존 기제로 선택된 방법이 행동패턴으로 자리잡습니다 내가 취하지 않는다 로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 인식하고 패턴을 교정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데 인식 자체만으로도 일정부분 해소 되시더라구요 그 이후에 진전이 더 좋은 결과를 낳았기에 그런 부분도 얘기드려 보고 싶었습니다)
5:20 저희 엄마가 딱 저러셨어요. 오빠와 제가 아빠 짜증난다 하면 너희 아빠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데 그런 말을 하냐며... 저도 엄마가 그러실 때 마다 엄마도 똑같아!!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말 하면서도 마음 한켠엔 안정감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엄마는 지금까지도 다른 사람들은 아들을 원했어도 엄마는 딸이 너무 낳고 싶었고 너 낳고 너무 행복했다고 하십니다. 저는 그렇게 자랐고 쥐뿔 가진 것도 없는데도 마흔이 된 지금까지도 삶이 즐겁고 너무 행복합니다.
남자와 아이들은 기가 꺾이면 끝이 아니라 , 여자도 기가 꺾이면 끝..모든 인간은 다 자존감이 꺾이면 끝이에요ㅠ.. 여자만이 누군가를 위해 인정해주고, 누군가를 위해 이쁘게 말해야 하고 ,
기를 세워줘야 하는게 아니라 모든 인간은 다 서로에게 서로가 그래줘야 해요. ㅠ 여자도 자신이 인정 못받고 자신이 소중하지 못한 대우를 받을때 ..인간으로써 무너집니다.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고 강의도 너무 재미난데 보다보면.. 여자에게만 그런 위해주는? 역할을 원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다는걸 종종 느끼곤해요
그래도 강사님은 너무나 좋고 매력적이십니다. ~~^^
역할이요..
남자한테도 공감 해줘야 된다거나 방법까지 제시해주는데 너무 그런 관점으로만 보니까 그렇게 느끼시는것 아닐까요?
한녀 피해의식 열라쩌네 유튜브 강연 봐라 모든게 여자 위주다. ㅉㅉ
공감해요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겠지만 본래 강사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자체가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역할과 구시대적 유머감각 쪽으로 더 기울어 있으시단 게 말씀 듣고 있다 보면 금세 티가 나더라구요
in
김창옥 선생님의 ‘말’은 참 희로애락이 있네요
말의 힘, 다시금 이 중요성을 느끼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진짜 다 끄덕이면서 듣게 됩니다.
어릴 때 제 소원은 엄마 아빠가 사이좋은 거였어요. 부자나 공부를 잘하는 걸 바라지 않고 엄마 아빠가 서로를 정말 사랑하길 바랐어요.
그게 평생을 갑니다.
인간 관계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신뢰와 존중을 배워요. 김창옥 선생님의 강의 진심으로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뒷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 사랑이 시작된것이다...정말 명언이고 와닿는다...이제 너무 작아보이시는 아버지 뒷모습을 보면 나도모르게 눈물이나 왜 약 해진건지...
2
ㅈㆍㅇ
@@노옥순-c7v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와 첫번째 진짜 딱 저네요. 저는 중학생때부터 결혼은 안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크면서는 부모님의 결혼생활이 나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100% 떨쳐내지는 못했어요.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 제정신으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가정에 신경 좀 쓰세요.
일기는 일기장에
가정은 아내가 보살피고 남편은 밖에서 생활하는겁니다
, ㅔ
😅😅😮@@user-ul4dd4vj8i😮😅😮😅😅🎉😂😮😅😂😮😅😅😂😅😅😅😅😅😅
네 평생 하지 말고 사세요
김창옥 최고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ㅋㅋㅋㅋ / 울엄마가 내 태몽을 안꿨는데 내가 너무 서운해 하니까 어떻게 지어내서 말해주셨다. 온 손가락과 발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 나는 지금 그렇게 사는거 같다/ 가끔 그 말을 해주던 엄마 표정이 생각이 난다. 거짓말인걸 다 알정도로 표정연기를 못했는데/ 나도 나이가 있어서 속을 수가 없었다. 지금 오십대인데도 그런 마음으로 산다/ 나는 뭘해도 다 잘될거라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말
힘낼수있는 말을 해주고 살겠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하이얀 차칸 거짓말 🤥 🎶 그런 거짓말은 좋아요 😀
ㄹ5
ㅣㅡㅣㅣㅡ ㅡㅢㅜㅡ
2:44:47 😊
ㅣ
59:30 강사님 말씀대로 누구보다 살의지가 강하신 분이세요 그러니 절대 굴하지말고 그 어떤 사람들 때문에 나 자신을 놓지마세요 꼭 버텨내셔서 그 어느날 내가 이런적도 있었지 하며 미소짓는 날이 오길 꼭 바랍니다🙏 맘이 너무 힘들때 노래가 꽤나 도움이 된답니다 저도 외동에 가정환경이 좋지않아서 어릴적부터 슬픈적도 괴로운적도 너무나 많았었는데 노래로 위로받은적도 많아서.. 조심스럽게 추천드려요 윤하님의 오르트구름 한번 들어보셨음 좋겠어요..! 우는날보다 웃는날이 훨씬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부모님은 고향입니다 오늘따라 김창옥 선생님 의ㅜ말씀을 듣고 왜 이렇게 눈물이나는지요 얼굴이 추상적으로만 ㄱㅣ억나는 아주 어릴때 돌아가신 부모님도 그립고...
어릴 땐 다른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 될 수도 있지만.. 자신은 자신이
존중해주세요
다른 이의 판단.존중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을 자신이 존중해주고
대접해 주세요
정신 건강에 좋고
자존감 업됩니다~^^
자존심은 사는동안 불필요한 것. 자기자신을 불행에 빠트리는 것.
자존심과 자신감은 별개이다.
저 새벽부터
눈물을 흘렸네요
엄마가 주시는
된장항아리 들고
떠나야되는 그런 상황들이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저도 강사님 부모님 하고
같은 부모가 되었었다는
점에서 너무나 슬프네요
내림이랄까요?
돌아가신 부모님 사이가
너무 좋지 않으셨거든요
해남엄마 말하는거 들을때마다 미친듯이 웃음
이상하게 김창욱강의는 또 들어도 감동
감사합니다 긍정의 말씀을 잘듣고 긍정적 생각하며 잘듣고 갑니다 👏👏🥰🥰
저렇게 멋진 강의를 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고뇌가 녹아있을까요 …
존경합니다
😊😊😊😊 ㄹ😅ㄹ ㅍ ㄹ ㄹㄹ패ㅐ😅 ㄹ ㅍ😊😊😊😊😊 ㅇ ㄷㅍㅍㅇㅊㅇ ㅇㄷㅍㅇㅇㅇㅇㅇㅍㅍㅇㅇㅇㅍㄷㅇㅍㅇㅍㅇ ㅍㅇㄷㅍㅇㅍㅍㅍㅇㅇㅍㅇㅊㅇ챞ㅇㅍㅇㅇㅇㅊㅊㅍㅍㅍㅇ 팽ㅍㅍㅍㅇㅍㅍㅍㅊㅇㅊㅇㅊㅍㅊ😊팿ㅇㅍㅇ ㅇㅍㅍㅊ ㅇㅍㅇㅍㅇㅍㅇㅍㅍㅍㅍㄷㅍㅍㅊㅊㅍㅍㅊㅇㅍㅇㅍㅇㅍㄷ ㅍ ㅇㅍㅍㅊ😊ㅊㅊㅊㅊㅍㄷㅊㅇ😊ㅇㅍㅇㅍㅇㅇㅍㅇㅍㅇ ㅍㅇㅍㅍㄷㄴㄴㅁ👍👍👍👍👍👍👍👍👍👍👍👍👍👍👍👍👍👍👍👍👍👍👍👍🥳🥳🥳🥳🥳🥳🥳🥳🥳🥳🥳🥲🥳🧐🧐😍😍😍😍😍🧐🧐🧐🧐🧐🤗. 😍😛😆😄🫡🫡🫡🫡🫡🫡😛😛😛😆😆😆😆😆😆😆😆😆😆😆😆😆😆🥲🥲🥲🥲🥲🥲🥲🥲🥲🥲🥲🥲🥲🥲🥲🥲🥲🥲😅😅😂
엄마가 세련되지않아서 더 슬프다는말에
공감이가서 ㅜㅜㅜ
사람다운삶 설명을 슆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한 강의를 이어가주세요 고마워유~
인간적인 이야기들이 재미잇고 진심 담긴얘기 감동입니다
37:55 너무 듣고 싶었던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내가 왜 결혼을 하길 싫어하는지 이제 알았네요 생각해보니 진짜 큰 영향이 있는거같아요
김창옥.님은부모님을이끌어주는스승같이소중한존재입니다.
명강의최고에요!!
넘잘듣고감사해요~~^^
넘재미있고귀에쏙들어오고잊지못하네요~~~^^
이제껏살면서이렇게재밌게강의를하시는분깜짝놀람.계속다시듣고싶어요.♡
정말감사합니다.
읏지않는저를읏게해주시구~~
담에또들을수있겠죠!!!!!!!!!!!!!!!!!!!!
안녕하세요 좀 힘들때 님 얘길 듣고 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생일은 저보다 한달 늦던데 해병대는 딱 일년먼저 가셨더군요 굴곡 있는 인생에 님같은 괘적을 가시는 분도 있고 ㅎ 결국 차이는 있지만 사람은 겪는 굴곡과 또 성장 하는 돼적은 같은것 같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착한 아드님이세요.ㅠ.ㅠ
김창옥강사님.2시간넘게힘들고하지만.우리는행복했습니다.감사합니다~♡♡♡
진짜 진심으로 와당는
명강의에 제 얘기인것만 같아
듣는내내
울다가 웃다가 공감과 위로로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창옥님도
늘 힘내세요!우리가 있잖아요~
ㅓㅐㅓㅐㅓㅐㅓㅐㅓㅓㅑㅓㅐ😊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ㅓㅓㅐㅓㅐㅓㅓ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ㅓㅐㅓㅐㅓㅐㅓㅐㅓ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ㅓㅐㅓ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ㅓㅐㅓ🎉ㅓ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ㅓㅐㅑㅐㅓㅐㅓㅓㅐㅓㅐ😊ㅓ😊ㅓ😊ㅓㅓㅓㅓㅓㅓㅓㅑㅐㅓㅐㅓㅓㅓㅓㅓㅐㅓㅓㅓㅐㅓㅐㅓㅐㅓ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ㅓㅐㅓㅐㅓㅓㅓ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ㅓㅐㅓㅐㅓㅓㅐㅓㅐㅓㅐㅓㅐㅓㅐㅓㅓㅐㅓㅓㅐㅓㅐㅓㅐㅓㅓㅓㅐㅓㅓㅐㅓㅝㅓㅐㅓㅓㅐㅓㅐㅓ😅ㅓㅐㅓㅓㅐㅐㅓㅑㅐㅓㅐㅓㅓㅐㅐㅐㅓㅐㅓㅐㅓㅐ
삶은 계속 연주를 멈추지 안앜ㅅ으므ㅑㅑ
정말주옥같은 김창옥교수님의말씀
계속 가슴에 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웃다 울다 했습니다. 강연모음 넘넘 즐거웠습니다. 잘되실겁니다!
진정 세상의 스승이 되었네요
눈이 슬퍼보인다고 말했던 댓글 제가 달았었는데 ...죄송합니다 선생님의 멋진 강의를 위해 그랬다 좋게 생각해주세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근데
눈이 슬퍼보이긴
하네요..
주옥같은 강의 잘 보았어요 깊은 감동 받고 마음에 치유도 되었네요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
잊지못하고 기억하는것..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이 강의 듣다보니 우리 고모할머니 생각이나네. 소아마비 장애인이다보니 애 딸린 홀애비와 결혼해서 아들 하나 딸하나 낳으셨는데. 그 예쁜 딸이 곱게 미쳐서 정신병원에 입원했었고 나아서 퇴원하던 날 투신 자살을! 상고 나와서 은행 취직했는데 오백만원 계산을 잘못해서 문제가 생겼고 남자친구에게도 차이더니 미쳐버렸었다. 배다른 오빠는 우리 고모할머니를 보고 결혼하고 싶어했던 여자친구가 도망가버려서 자살을 했다고 하고! 정작 고모할머니는 천사처럼 착한 분이신데 자식들이 할머니 존재 자체로 인생이 너무 힘들어 ㅠ ㅠ
여잘 울렸으면 책임 져야는데 ...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한바탕 울고 엄마께 사랑의 롱문자 한번 살며시 건네보았어요.
감사합니다 😀
와 진짜 명강의...
마음의 울림으로 먹먹하네요.
명강의 잘 들었어요.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
강사님 강의 참좋읍니다
김호중님 노래도 참좋읍니다~♡♡♡
이태원에 왜놀러갔냐 하는게 이런걸까..
Are you OK? No problem / Don't worry and l love you 마음이 성장되어야돼요 화이팅 다른데 가있지말고 꽃만보고 나만의 마음의 길을 만들어요 사회에 도움되는 사람이 되자구요
누군가의 뒷모습이 안쓰럽기 시작하면 사랑이 시작되고 상처를 끌어안을 수 있게 되죠//ㅜㅜㅜㅜㅜ 슬프기도 하지만 머랄까 사람사는게 이런거 아닐까 싶은거? 이런 연결감이 없으면 외롭고 사는게 낙이 없고 의미가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네 저두 그런뒷모습의남자를보고결혼해서..지금은 행복하답니다❤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저도 미쿡 스타일 엄마랑 맞는 것 같아요 ㅋㅋ
큰 사랑은 욕망이 아닌 연민에서 시작하지요.
깊은 마음의 울림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강의듣고 많이 웃고 울고 했네요
감사합니다 ㅎ
이분 대단하신분 어떻게
2:24:06 그동안 왜 난 남들이 매순간마다 날 평가한다고 생각할까.. 왜 남들이 날 부정적으로 평가할지 걱정하고 스트레스받아할까 했는데 울엄마가 항상 자기중심적인대화로 평가를 입에 달고살아서 그랬던거란걸 이제야 알았네요.... 항상 드라마를 봐도 연기를 잘하네 못하네 이쁜척을하네 식당을 가도 맛이없네 반찬 구성이 이상하네 니 행동을 누가좋아하겠냐는둥 불안을 만든 원인인 것 같네요...😢
실제로 한국인들은 남 평가 존나 함
말하나 행동하나에도 서로 죽이려고 노려보고 있음
우리 엄마랑 똑같네..ㅠ
아줌마들 화법이 주로 그래요...왜들 그런지
와 이편 좋은강의 편집해서 너무 맘에 와닿고 좋은 강의에요.. 병원보다 더 마음의 치유가 되는듯!!
교수님의 사례까지 들어주시니 공감되니까 너무 강의 좋은것 같아요!
3ㅡ36ㅡㅡ3ㅡ3
ㅡ3ㅡ33ㅡ3333
3ㅡㅡ33ㅡㅡ3ㅡ3
언제나 당당하고 자존감 높았던 제가 남편을 잘못 만나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ㅜㅜ 결혼 32년째인데 이혼하고 싶은데 못해 준답니다. 인혼하면 재산분할 해줘야 할 몫이 2백억은 넘거든요. 환갑인 나이로 벗어나고 싶을뿐 50억만 필요하니 그만큼만 달라하니, 가정부로 쓰느니 이혼 안해주고 그냥 살랍니다.
이런 남자랑 살아야 하나요? ㅜㅜ
이혼 전문변호사와 상담하시고 이혼하세요
남은 인생 자유롭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사시길 바래요..부부란 먼길 함께 가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가장 친한 친구라 생각하는데..내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이혼을 떠올리게 만든다는것은 불행하다는건데
남은 인생에서 자신을 찾고 행복해지길 바래요~
집구석이 개판이라서 자존감이 낮습니다 열심히 살아서 남들 부러워하는 직장 꾸역꾸역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네요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연애도 제대로 못 해봣고 18살부터 돈만 벌었습니다 전 도대체 왜 살고 있는 걸까요? 혼자 벌어서 다 쓰고 가자고 맹세했습니다 하루하루 진저리가 나네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교수님 강의를 듣고 깨닫는 것이 있었으면 합니다
김창욱 선생님보세요
세상엔 두종류의 사람이있습니다
저도 자존존올리는건잘안도ㅣ는
사람입니다
김창욱선생님 대단하십니다
환경을 탓하기보다 이겨내셨잖아요
아직 직업 없는 사람도 있어요 역경이겨내고 여기까지 오신걸보니 그냥 닥치는대로 사셔도 잘 사실거 같아요
2:45:55
2:46:50
나 태어났을때 셋째딸에 거꾸로있어서 제왕절개하느라 수술비 폭탄맞아시댁눈치보고 서로워서 울었다는데 우리엄마😢
자기 딸이엇음 그랫겟어요~돈이야 벌면 되는데 왜 그리 하는지?
딸이면 어떻고 아들이면 어떤건지 유전자속에 엄마아빠의 유전자다 포함되어있고 그사실이 달라지는게 아닌데 아들이라고 뭐 대단한거라고 그렇게 유난을 떠는건지 예전 생각들이 참 꽉막히고 여자들을 고통받게 했던 것들 넘 많은거같애요
제사? 딸이 지내는집안도 많은데 왜 아들을 고집하는건지 도대체 알수가 없네요
부모님께 더 효도하셔야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왕년에 놀아본 사람이 결혼을 잘하고 놀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본 사람은 훨씬 결혼을 잘한다
묵은 어깨회전근 고관절 통증이 다 사라져
살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아들이 나와야 했는데 니가 나왔어
흐미
화성 갈끄니까~
저도 어린시절부터 결혼이 무서워요
셀프텔러
나하고 사이좋아야
타인하고 사이가 좋다
그래도 김창옥씨는 키크고
잘생긴것은 아빠 닮으셧나 보네요
아마도 키작은 엄마가 훌륭한 외모의 아버지를 좋아하셧나 보네요
내이야기 같네
1:03:20
😇
김미경 강사님 강의를 듣는 한 착각속에서 재미나게 듣고갑니다
😊😂👍
미와경부님 아직도 젊으시네 ㅎㅎ
😇👍🙏🏻🤞
여자도 연애할 때 존중 받는 걸 원하고 자존심 지켜지는 걸 좋아해요… 여자는 간과되는게 참 안타깝네요.
ㅆ8ㅅ8ㅎㅎ
안트임 고민하게 되네요.
8:39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경쟁교육으로 누군가를 이길려고는 하는 야만적으로 마음이 문제입니다. 다정하게 마음으로 칭찬하면 엄청 싫어합니다. 소름돋는 다고 합니다.
생계형ㅡ사모님ㅡ안부
강사님ㅡ새해도ㅡ안녕
1:19:50
11:55
38:00
2번째줄 3번째
😅
창옥씨 ㅡㅡ 제주도 가도 돼요 ?
갇이사느거예요
읭? 저는 전남친이 싫어하는점을 닮아서 결혼 안하고 헤어졌는데 ;;
ㅇ
니가 원하는게 뭐야
ㅋㅁㅂ
응 놀던시끼들 결혼은 잘하는데 이혼도 잘하더라
그럼 잘한 결혼이 맞나?
왕년에좀 놀아봤냐??
독박육아…라는 말 자체가.너무 역겹다
남자들 아내에게 애맡기고 바람피러 다니는게 문제임
잉 전라도
전라도라서 무슨 문제??? 지역차별 윽 역겨우네요
요즘 알고리즘 때문에 이 사람이 자꾸 떠서 몇번 무시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들어봄. 그리고 몇개 더 찾아서 다른 강의도 봤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보니 좋은 엔터테이너인 듯 같지만 좋은 지식인은 아니다. 제발 강의같은 포맷으로 나오지 않았으면…
병신아 공감능력 좀 가져라. 꼭 국민의힘에 있는 년놈들 하고 똑같은 인간같은 이라구 ㅉㅉ
전라도
왕년에 놀아본게 결혼잘했다면 상대편 배우자는 망친거지 ᆢ왕년에 공부못한게 사장인거는 사기치고 있는거다
이상한 논리네!!!! ㅋㅋㅋㅋㅋ
공부를 꼭 잘 한사람만 사회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어야 하나? 사람마다 만개하는 나이가 다른데ㅋㅋ 어릴때 공부 못했더라도 사회에 나가서 고생 다 하고 사장 직함 달고있는 사람들 그냥 무시해버리네 ㅋㅋㅋ
물론 어릴때 공부 잘 하면 좋지 ㅋㅋㅋ 근데 분명 잘 하는 애들도 있으면 못하는 애들도 있다. 요즘 사회는 그 못하는 애들도 충분히 무언갈 통해 능력을 드러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 ㅋㅋㅋ
보이까 너는 공부 어느정도 했는데 그런 친구나 지인들 보면서 열등감 느끼고 있나보네 ㅋㅋ 공부 잘 한 너는 아반떼, k3타고 친구들은 벤츠, 제네시스 끌고 다니니까 ㅋㅋ
오~~래 마~아니
배워야 할듯 ㅜ
@@이근용-w6f 보편적인 생각이 그렇다는거고. 사람이 다 똑같이 생각하거나 행동하면 세상이 아니죠.
그러나 공감을 갖을수 있다는것은 소통 이죠.
@@마경희-e5u 보편적인 생각? 왕년에 공부 안하고 지금 사장이면 사기꾼이다? 이게 어디나라 보편적인 생각이에요 ㅋㅋ 당신네 405060 세대 늙은이들이나 갖고있는 케케묵은 매주 냄새나는 생각이겠죠. 사람 가는 길에는 정도가 없는 법, 그게 보편적인 생각이에요 ㅎㅎ
김상중이응 뭐하는 앤데 매번 스테이지 중간에 홀로 맹하니 앉아 있나? 객석에서 다른이들과 같이 있으면 안되나? 쟤가 특별취급받을 이유가 있나?
넘 과장이 심해요.
웃기려다보면 강의의 질이 떨어집니다.
앞에 개그맨도 있는데 ㅋㅋㅋㅋㅋ
겨우 저 정도 수위도 위트있게 못 받아들이는 본인 수준보단 확실히 질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독박육아를 언제부터 썼다고 ㅈㄹ하네...
누가 보면 남편은 아무것도 안하는줄 아나보네...
재섭네~
진짜꼬라지하곤
매너좀지키세요😅
이사람 극 비호.
외모부터가 비호감
이런 말을 굳이 댓글로 써야 할 이유가.. 악플이란 게 특별한 게 아닙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 악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 앞에서 면전에 대고 하지 못할 말은 댓글에도 쓰지 않으심이..
이분말에 눈물흘리며 동감하는사람도 있답니다~천사양님 외모는 어떠십니까?면전에대고 얘기할수있나요?
못났다못났어
당신면전에대고그런말하면좋을까요
저는 이런강의 자체가 선천적인 트라우마를 기본전제를 깔고가는것같이서 안좋아합니다.
과거는 그저 과거일뿐입니다. 트라우마라는 키워드로 스스로를 옥죄지마세요.
행여나 과거에 잘못된 훈육과 교육을 받아도 내 스스로 좋은 선방향으로 극복할수있습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그게 맞긴 하죠.. 다만 깊은 트라우마는 해소 되어야 그 다음 길이 수월히 넘어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user-bloom 트라우마는 해소되는게 아닙니다. 그냥 두뇌가 기억하는것일뿐 굳이 그 기억을 해소할 필요도 잊으려고 노력 할 의미도 없습니다. 내가 앞으로 뭘 해야할지가 중요한거지요.
@@멜라루카-c2m 그 트라우마 때문에 무엇을 못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무의식 밑에 있는 적벽을 치워야하는 분들도 계셔요(대개 쉽지 않기에 덮어둡니다)
저도 한 갈래를 더 추가했을 뿐이지 그 방법이 틀리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른 방법이 필요한 거죠
(보통 트라우마를 기반해 생존 기제로 선택된 방법이 행동패턴으로 자리잡습니다 내가 취하지 않는다 로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 인식하고 패턴을 교정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데 인식 자체만으로도 일정부분 해소 되시더라구요 그 이후에 진전이 더 좋은 결과를 낳았기에 그런 부분도 얘기드려 보고 싶었습니다)
@@user-bloom 그건 그 사람이 그 트라우마를 선택적으로 취하고계신것일뿐입니다. 싫으면 취하지마세요.
성수성수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