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미화되는 법이죠.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종이책 대신 이북이 활성화 되었고, 아이러니하게도 기존 폐쇄된 카르텔로 공고하던 기성문학계 대신 신선한 작가들이 인기작가 반열에 들어왔습니다.(시인, 소설가등에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았죠?) 그래서 오히려 모든 장르의 문학에서 다양성이 증대되고, 시장규모도 부풀어 올랐습니다. 잡지는 망하고, 엘리트 폐쇄 카르텔로 꽁꽁 묶여 있던 기성작가들의 문학작품은 한 풀 꺾였지만 외려 원소스 멀티유즈가 강화된 이유는 소재와 상상력이 훨씬 더 풍부해졌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스마트폰이 불러온 혁명 때문에 고루하고, 썩어빠진 출판계와 문학계가 정화되었단 소리도 됩니다. 다양한 문화생활? 당시에 무슨 문화생활이 있었죠? 강촌가서 통기타 치고 놀던 문화 말인가요? 외려 지금이 레포츠, 취미생활 전성시대입니다. 먹방, 뷰티 같은 메이저 장르 유튜버들 월수입이 수십억입니다. 하다 못해 마이너한 위스키 하나만 파는 유튜브 컨텐츠만 해도 수백만원을 버는 시대입니다. 훨씬 더 여가 문화가 다양화되지 않았나요? 여가 문화가 다양화되고 풍부하지 않았다면 한낱 낚시 유튜브 체널 수십개가 난립하고, 자전거 트래킹, 드론등 과거엔 상상도 할 수 없던 여가 문화도 성립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당장 남자 셋 여자 셋이란 저 프로그램조차도 담당 PD가 너 나가, 라고 하면 출연진이 앗 소리 못하고 나가던 시절입니다. 유명하지 않습니까? 얼마나 문화생활에 다양성이 없으면 텔레비젼 체널에 대한 지배권을 가진 담당 PD가 나름 당대의 인기스타들 모가지를 쥐고 흔들 수 있었겠습니까?
지금에 비하면 불편한 것도 많고 촌스럽고 친구나 좋아하는 사람 연락처 알려면 집전화번호 물어봐서 직접 걸어야했었음 ㅠㅠ 통화음 울리고 받는 사람이 부모님이면 얼마나 떨리던지.. 약속도 시간 장소 정해놓고 안오면 두시간씩도 기다렸었는데... 그리고 지금은 오글거리는 표현이라 질타받는 것들이 그때는 낭만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었던 시절..
채정안 있을때도 보여주지 아쉽다 ㅎㅎ 신동엽이 젤 웃겼던게 ㅋㅋ 귓속말하는 씬에서 원래 자연스럽게 듣는 척 하면서 씬 전환 돼야 하는데 신동엽이 갑자기 말하던 친구한테 "...? 말을 해 말을.." 이라고 해서 연기자들 다 빵터졌었음ㅋㅋ 당시에 나름 신박한 애드립이라 자주 나왔음 ㅋ
황금벌레 제생각엔 인터넷발달을 말씀하시는것같아요. 컴퓨터와 핸드폰 sns가 일절없었고 연애도 편지로 손글씨 꼬박꼬박 끄적었고 과제도 인터넷이아닌 도서관에서 책과 신문으로 정보를 얻는 그야말로 아날로그 시대를 말씀하시는것같네요. 저때 연락도 공중전화 아니면 삐삐였던걸로 기억함.
캬~ 내 최고의 연예인 우희진! 느낌!과 저 때의 인기가 쭉 이어졌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지금도 꾸준히 가끔씩 연기 활동하니 다행이기도 하고 화이팅! 고딩 때라 좀 떨어진 지역에서 다녔는데 본방 못 보는 탓에 예약 녹화해두고 주말에 고향 집 가서 몰아서 봤던 기억이 생생하네 ㅎ
난 젤 웃겼던 에피소드가 우희진이랑 신동엽이 같이 한강에서 데이트하다가 근처에 있던 깡패들 3명한테 걸려서 삥을 뜯길뻔함. 둘이 도망치다가 우희진이 넘어짐. 근데 신동엽이 무서워서 우희진 그대로 놔두고 혼자 가버림. 우희진은 신동엽한테 여친 버리고 도망치는 놈이라고 쌍욕함. 옆에 있던 깡패들도 어이없어하면서 신동엽한테 세상에 지 여친 버리고 도망가는 놈이 어딨냐고 같이 욕함. 우희진한테도 저새끼 니 남친 아니라고 헤어지라고 함ㅋㅋㅋㅋ 난 이거 본지 20년도 넘은 건데 생각날때마다 넘 웃김ㅋㅋ
확실히 지금보다 저때가 다들 각자 개성있네. 요즘엔 얼굴도 다 똑같이 예쁘고 똑같이 잘생기고 똑같은 스타일인데.. 뭔가 저렇게 개성있었던 때가 좋았을 듯
시트콤이잖아요...
현실이랑 방송구분 못하누..
@@배트맨과로빈슨크루소
저시절 90년대 이후로 방송보면
요즘방송도 그렇지만
제각각 개성들이
뚜렷해 보이진않죠
하다못해 현시대적 음악시장만 보더라도 음색이나 창법도 하나같이 비슷비슷하죠
요즘은 진짜 얼굴이랑 체형, 몸매도 다 넘 똑같아요~
20대 중반인데 전 이때 시대분위기가 더 좋네요.. 희망과 낭만이 넘치는 분위기 억지스럽지않고 자연스럽고 극성 페미나 PC같은게 통하지 않고 상식이 통하던 시대.
스마트폰 없는 시절엔
잡지고읽고 책도읽고
손편지도 보내고
다양한 문화생활이
관계속에있었는데
지금은 다들
혼자 핸드폰만들여다본다
시트콤 하나 만들었으면 세친구 같은
난 그래서 일부로 지하철같은데서 폰 잘안봄 시대에 물타기싫도다
과거는 미화되는 법이죠.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종이책 대신 이북이 활성화 되었고, 아이러니하게도 기존 폐쇄된 카르텔로 공고하던 기성문학계 대신 신선한 작가들이 인기작가 반열에 들어왔습니다.(시인, 소설가등에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았죠?) 그래서 오히려 모든 장르의 문학에서 다양성이 증대되고, 시장규모도 부풀어 올랐습니다. 잡지는 망하고, 엘리트 폐쇄 카르텔로 꽁꽁 묶여 있던 기성작가들의 문학작품은 한 풀 꺾였지만 외려 원소스 멀티유즈가 강화된 이유는 소재와 상상력이 훨씬 더 풍부해졌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스마트폰이 불러온 혁명 때문에 고루하고, 썩어빠진 출판계와 문학계가 정화되었단 소리도 됩니다.
다양한 문화생활? 당시에 무슨 문화생활이 있었죠? 강촌가서 통기타 치고 놀던 문화 말인가요?
외려 지금이 레포츠, 취미생활 전성시대입니다. 먹방, 뷰티 같은 메이저 장르 유튜버들 월수입이 수십억입니다. 하다 못해 마이너한 위스키 하나만 파는 유튜브 컨텐츠만 해도 수백만원을 버는 시대입니다. 훨씬 더 여가 문화가 다양화되지 않았나요? 여가 문화가 다양화되고 풍부하지 않았다면 한낱 낚시 유튜브 체널 수십개가 난립하고, 자전거 트래킹, 드론등 과거엔 상상도 할 수 없던 여가 문화도 성립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당장 남자 셋 여자 셋이란 저 프로그램조차도 담당 PD가 너 나가, 라고 하면 출연진이 앗 소리 못하고 나가던 시절입니다. 유명하지 않습니까?
얼마나 문화생활에 다양성이 없으면 텔레비젼 체널에 대한 지배권을 가진 담당 PD가 나름 당대의 인기스타들 모가지를 쥐고 흔들 수 있었겠습니까?
핸드폰이라고 싸잡아서 말하는것도 에바인듯
인터넷 게임 동영상 등 컨텐츠가 얼마나 많은데
너무 꼰대같은 말임
라고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댓글을 달고있다
새로 다가올 1997년을 위하여! 저때가 그립다...
이때 이의정 인기 어마어마했지
사자머리로 바꾸고 완전히 망가졌지요.
개그맨들만 있는 코미디대상(요즘으로 치면 연예대상)에서도 탤런트 최초로 인기상인가? 받았던걸로 기억해요ㅎㅎ
90년대 느낌이 너무 좋다 ㅜㅜ ㅋㅋ
내가 남셋여셋하고 논스톱 이거 보고서 대학생되면 저럴줄 알았쟈냐 ㅋㅋㅋㅋㅋㅋㅋ
님만 그랬시유?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랬시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스톱 ㅜㅜ 나도
89년도부터 96년도 IMF전 까지는 가능했어요.
저 당시에 제가 전문대에 디니던 시절이었는데 마치 실제 대학생의 삶을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허구가 왜 왜 허구인줄 알아요? 실상을 무시하고 전개되니까 허구인 겁니다. 96년도에 방영된 란 병영드라마도 군복무중인 군인들이 싫어했어요. 군생활을 너무 낭만적으로 꾸며놨다고요.
90년대 보다 더좋은시절은 없다
아련하고 그립다 ㅠ
가난했어도 행복했다
전형적 꼰대 발언이네요 ㅋㅋㅋ
가난했어도 행복했어요
90년대가 뭐가 가난해요.
구달 90년대가 가난하다는게 아닙니다
@@신이치-r6h 그..그럼 ? 언제 가난하셨나요 ^^;;;;; 지금이 풍요롭고 편리하긴하죠.
저때 송승헌이 이의정하고 파트너 돼서 사귀고 난 후에 전세 역전된 스토리때문에 송승헌 더 인기 터지고 호감형됨ㅋㅋㅋ ㄱ잘생긴 남자가 좀 웃긴 케릭터인 이의정땜에 질투하고 쫏아다니고 순애보하고 웃긴행동하고ㅋㅋㅋㅋ
대학가면 다 저러는 줄 알았지.........
저때 홍석천 26세, 신동엽 26세, 우희진 22세, 이의정 22세, 홍경인 21세, 송승헌 21세, 이제니 18세
corea359 소~~~~~~~~~~름ㅋ
다들 무지 젊었네요
4분쯤 나오는 애두 서른은 넘었겠어요
홍석천 신동엽보다 형이지않나요?
헐.. 다들 그렇게 어렸어요??
확실히 요즘보다 옛날이 쫌 더 성숙해 보이네요!ㅎ
딱 20년전 일이네....
자때가 좋았던거 사실임
친구들이랑 손편지 쓰고, 시 써서 편지 보내고...
순수했던 사랑....
아날로그 시대! 디지털 시대가 펼쳐지기 바로 전...
다시 돌아가고 싶다, 진심으로......!
IMF전이라면 그렇지.
그때 받아먹기만 하는 인간들이 태반이던데...
저두 손편지 썼는데 2010년 지나서도 ㅎ ㅎ
이제니 성형안한 진짜 글래머인데다 일부러 골드러내거나 가슴 어필하지도 않았음. 어린데다 풋풋하고 평범한 옷입는데도 몸매가 다 함
cherry bebebebe 진짜 그런 매력으로는 저 당시에 독보적이었던 것 같아요
가슴 성형 안한사람들이 드러내지 않더라구요 ㅎ
진짜 100% 공감........노골적인 섹시함이 아닌..진짜 풋풋한 섹시함이었어요.....그래서 여자들도 팬이 많았죠...... 보통 수술한애들이 돈값하려고 노출증이 생기지... 원래 섹시한 여자들은 굳이 그렇게 드러내거나 어필하지 않음....
저 당시만 해도 한국 연예계가 스타들 출연료 ,cf 등이 그렇게 크지 않던 시절인데
이의정이 저 캐릭으로 진짜 톱스타들 보다 더한 최초로 cf 출연료로 1억을 돌파했었던걸로 기억함
저 당시 1억이면 지금 가치로는 10억이 넘을지도 ㄷㄷ
무늬만 나무 아니예요?
송승헌 얼굴.. 진짜.. 너무 잘 생긴거 아닌가요?
맞아여,,저런 얼굴 나오기 참 어려워요 , 쌍거풀 없이 저리 시원시원 눈도 크고 송승헌 보러 학교 앞이 매일 장사진이 었다니 머,, ㅎ
ㄹㅇ 착한미남의 정석
00년생인데요 90년대 너무 가보고싶어요 살아보고싶어요,,느껴보지않았지만 정겨움이 느껴져요,,,,ㅜㅜ저 속에 끼고싶다
정말좋았던 시절이에요 90년대
지금에 비하면 불편한 것도 많고 촌스럽고
친구나 좋아하는 사람 연락처 알려면 집전화번호 물어봐서 직접 걸어야했었음 ㅠㅠ
통화음 울리고 받는 사람이 부모님이면 얼마나 떨리던지..
약속도 시간 장소 정해놓고 안오면 두시간씩도 기다렸었는데...
그리고 지금은 오글거리는 표현이라 질타받는 것들이 그때는 낭만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었던 시절..
이의정 모든게 다 유행이던 시절였는데
정말 우리들은 이때가 그립다..30대아재..
30대후반이실까요,?그래도 중고딩때이실건데...부럽네 중고딩때부터..저러셧다니..
이제니 귀엽다 ㅎㅎ
지금 나왓으면 인기 더 많았을텐데
이제니가 진짜 존예 였구나.. 그나저나 송승헌은 왤케 잘생겼냐?
소름.. 이의정 귀걸이랑 우희진 옴브레염색 다 지금유행하는거.. 진짜 유행 돌도돈다
사귄지 천일만에 첫키스라니.... 97년도답다
겁나 에바...
와진짜 ㅠㅠ 90년대로 돌아가고싶다
채정안 있을때도 보여주지 아쉽다 ㅎㅎ
신동엽이 젤 웃겼던게 ㅋㅋ 귓속말하는 씬에서 원래 자연스럽게 듣는 척 하면서 씬 전환 돼야 하는데 신동엽이 갑자기 말하던 친구한테 "...? 말을 해 말을.." 이라고 해서 연기자들 다 빵터졌었음ㅋㅋ 당시에 나름 신박한 애드립이라 자주 나왔음 ㅋ
우희진은 지금 봐도 진짜 미인이네
우희진 진짜 아름답다
nade monidah 턱수술전
곧 IMF가 터지겠지만..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핸드폰 컴퓨터 없던
아날로그의 끝자락으로 ~~
필소굿 그놈의 imf 만 아니었어도 90년대는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르네상스 시절로 마무리 되었을텐데
황금벌레 제생각엔 인터넷발달을 말씀하시는것같아요. 컴퓨터와 핸드폰 sns가 일절없었고 연애도 편지로 손글씨 꼬박꼬박 끄적었고 과제도 인터넷이아닌 도서관에서 책과 신문으로 정보를 얻는 그야말로 아날로그 시대를 말씀하시는것같네요.
저때 연락도 공중전화 아니면 삐삐였던걸로 기억함.
마자요ㅎㅎ
그때가 정말 그립네요
저는 다시 돌아가고싶진않지만...컴퓨터 휴대폰없이 행복했던 이 시절이 그립긴하네요
저두요....
이게 스토리가 있는 시트콤이였다니...어릴때 매편마다 다른이야기인줄 알았거늘
아마 끼워맞춘 재구성일겁니다.
매편마다 다른게 맞거
캬~ 내 최고의 연예인 우희진! 느낌!과 저 때의 인기가 쭉 이어졌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지금도 꾸준히 가끔씩 연기 활동하니 다행이기도 하고 화이팅!
고딩 때라 좀 떨어진 지역에서 다녔는데 본방 못 보는 탓에
예약 녹화해두고 주말에 고향 집 가서 몰아서 봤던 기억이 생생하네 ㅎ
2분11초에새로다가올1997년을위하여하는데왜소ㅡ름돋지...
와이십년전...ㅎㄷㄷㄷㄷ
23년전ㄷㄷ
ㅜㅜ
100년전
@@아듀아이쿠D 오바 ㄴㄴ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여?
마등신님 과거에서 왔나요?
홍경인 트렌치 코트입고 사랑이 떠나가네~~부르면서 바닥 낙엽쓸고 가는거 진짜웃긴데ㅎㅎ
이의정 요즘 같은때 속옷 가지고 저랬으면 매장 당했을듯..
송승헌 이의정 위주의 편집이네, 다른 위주도 좀 해줌 좋을 듯
저때 이의정 발랄한 대학생 이미지랑 잘 어울렸는데, 어느덧 사라져서 아쉬웠음
논스톱에 다시나와도 자연스러웠을텐데
2000년 시트콤 세친구에서 나왔었어요 정웅인 동생으로
진짜 한국 최강 시트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의정이 사정사정 했다고 하니까 ㅋㅋㅋㅋㅋ 옆에서 동엽신께서 사정? 이러는데 넘웃기닼ㅋㅋㅋㅋㅋㅋ
13:22
애드립같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명작중의 명작!
번개머리를 소화할수 있는 사람은 연예인 중에서도 오직 이의정뿐.. 훗날 다른 연예인들도 시도했지만 어울리지 않았다는..
이의정 본인스스로 번개머리 만든게 더대단하죠
이의정 처럼 되게 톡톡 튀는 연기자는 처음 봤는데 개성 있고 좋타
김자옥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나도 대학생되면 저러고 다닐줄 알았는데 현실은 취업난,스펙쌓기로 시궁창.저땐 학과사무실,동방에 원서가 쌓여있어 웬만하면 골라가며취업했다던데..
저는 저때 대학생이었어요. 그런데 힘든 저의 실제 대학생활을 무시하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나초딩 3학년때..학교가갔다가 태권도 갔다와서 저녁밥 먹을때 봤던..ㅠㅠ 추억이다^^
지금봐도이의정엄청트렌디하다
송승헌 연기는 정말ㅋㅋㅋ 근데 너무 잘생겼다
선입견이야진짜. 아니 연기나쁘지않구만. 그리고 대본자체가 연극톤스러웟다저때는 신동엽도 대사치는거 연기히는톤임
늘 저녁먹기전 보던 프로 ㅋㅋ 올만에 넘 재밌게 봤어요♥ 아이고 아이고 의정이.잘하던 리액션 ㅋㅋ
어후....이제니 저렇게 몸매도 좋고 이쁜데...저때 크게 못뜬게 아숩...
@@drgs 전성기임‥
아니에요! 이제니씨도 많이 떴어요!
그립다 웃어야되는데 눈물이나네
저도 저때가 그립습니다........ 나이들면서 여러가지 힘든상황들이 생기면, 순수하고 그저 즐거웠던 시절이 그리워요.... 아날로그 시대 :)
아름다운 90년대여,,
눈물난다ㅠ.ㅠ
요즘 이런 시트콤 왜안나오냐.. 하이킥 프란체스카 세친구 남셋여셋 ㅜㅜㅜㅜㅜ하 그중에 세친구 고속도록 바지소변샷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어른판 미달이같ㄷ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달이 성인 같아여 개웃겨 ㅋㅋㅋㅋㅋ
우리의 영원한 공주님 고 김자옥님께서도 저때 나오실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 그리워요ㅠㅠ
승헌오빠의정언니 저때 진짜 잘어울렸어요
우왕...우희진 머리가 지금 유행하는 투톤이넹!ㅋㅋㅋㅋㅋ
옴브레 ㅋㅋ
1997년을 위하여! 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ㅠ
남자셋, 여자셋 그 당시에 최고의 시트콤 이었죠
남셋여셋 시트콤 은 최고의 웃음을 주었지.
이땐 많이 어렸고 나중에 중딩?정도 돼서 다시봤는데 대학생이 참 어른같다 생각했어요. 근데 제가 대학생 되어보니까 그냥 애였어.....ㅠㅠ 옛날 90년대 2000년도쯤 대학시절 보내신분들은 다들 어른스럽던데 난 왜냥 애같았는지.ㅠㅠ
남자셋 여자셋 어렸을때 진짜 넘 재밌게 봤었는데
올만에 보게되서 넘 좋네요 ^^ 😊😆 ㅋㅋㅋ꿀잼 아 웃겨 ㅋㅋㅋㅋ 의정언니 승헌오빠를 너무 좋아했나보네
실제론 짝사랑 이루어지기 힘든데 시트콤에선 의정언니 승헌오빠 커플되서 넘 보기 좋네요
현실에서는 짝사랑 이루어지기 힘듦 ...
승헌오빠 멋지고 의정언니 예뻐요 😂😊
이의정이 진짜 하드캐리 한듯
새로 다가올 1997년을 위해서라니 ㅠㅠㅠㅠㅠㅠㅠ 흐엉
진짜대박재밋었지 모든만화끝나고7시반에. .
이건 시트콤의 조상 중 일등인 남자셋 여자셋. 신동엽이 짱이었지....
대학교 신입때 생각 난다 ㅜ 고등학교 때 365일 공부만 하다가 느낀 자유에 어안이 벙벙 했는뎅. 1학년때 진짜 재미있었지. 집에 있는것 보다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있는게 왜그리 재밌던지 ㅎ 다들 잘 살고 있겠지..
아! 제가 고등학교때가 생각나네요! 아마 제 기억으론 이 남자 셋 여자 셋이 LA 아리랑 다음으로 한국에 나온 시트콤인데...참 잼있게 봤던 기억이...
크..추억이네 이제니 진짜귀엽다
논스톱보다 재미났음
돌아가고싶다.....ㅎ 이번엔 정말 잘할수있는데
이의정 초귀엽닼ㅋㅋ
신동엽 능청스럽게 연기잘한닼ㅋㅋㅋ
넘 애기때봐서 내용 잘 기억안났는뎅ㅋㅋ 이의정 넘 귀엽다ㅠ 비글미ㅋㅋ
이의정하고 시트콤에서 커플한 남자배우들은 탑스타가된듯 ㅋ 송승헌 이동건 ㅋ
임뱅우 권상우도 있지요ㅎㅎㅎ
vanila coffee
맞아요 지금은 연애중 재밌었눈데 ㅋㅋ
임뱅우 소지섭도 있어요 ㅎㅎ
밥먹고 학원 7시까지 가야 대는데 저거 보고 가는 날은 어김없이 지각ㅋㅋ7시 20분쯤에 끝나면 학원까지 미친 듯이 뛰었던 생각 난다.ㅋ
저당시 대학생은 광장히 조숙하고 어른 같다고 생각해서 나도 대학생되면 저럴거라고 생각햇는데 걍 애엿음ㅋㅋ
우희진 실화냐 ㅎㄷ ㄷㄷ 진짜 이쁘다
느낌때는 더 이쁘셨지만
13:27 신동엽이 사정 ㅇㅈㄹ함ㅋㅋㅋㅋㅋㅋㅋ 개터지네
진짜 제니 귀엽다ㅋㅋ
어머나어머나....웬일이니! 웬일이!
오랜만이다,정말
이뻣던 의정이 말썽꾸러기동엽신까지도
귀여웟던 제니도 경인.승헌이ㅎㅎ
우희진님 담에 불청에서 봅시다요~~^^
김자옥은 히트작에 거의 다 나오네ㅋ
남셋 여셋은 매편 에피소드였는데 왜 러브스토리로 줄여버린거죠 ㅠㅜ 재밌는게 얼마나 많았는데..ㅠ
남자셋 여자셋'의 히트의 그늘은 너무나도 컸다. 그 이후로 나오는 청춘시트콤들은 반응이 다 시원찮았다. 가문의 영광,점프,논스톱 등등...
예전 영상을 보면 이젠 꼭 내가 좋아했던 배우 한 둘은 고인이 된 분이시다ㅜㅜ
이제니 진짜 귀엽다
초반부 이의정 패션센스 쥑인다. 가죽롱부츠 크으
와~나 나~ 26년전이네?
잼께 본 기억 난다!
벌써 내가 40대라니~ㅜㅜ
20년전에도 투톤염색이 있었어...
천다혜 뭔 투톤이여 옛날촌스런 브릿지짘ㅋㅋㄱㅋㅋㅋ
저때는 투톤이란 개념이 아니였고 브릿지라고 꼬랑지에다가 염색하는게 유행 이였음 더듬이 비슷하게
ㅋㅋ브릿지말하는구나ㅋ
요즘외국에서 유행하는 검은 립스틱이 저때 유행 ㅋ
빅토리아시크릿걸 저때 외국에서도 유행했던 메이컵이죠
초코 브라운
94 5년부터 이미유행 김지호 이승연 김혜수등등이 유행시킴
지금은 줘도 안바르는색ㅋ
그때는 왜그렇게 이뻐보였는지ㅋ
심은하가 유행시킨 아이스아이스 스모키랑 이영애 미스티퍼플 그리고
라네즈 섹시넘버원~
머리는 와인색 코팅하고ㅋㅋ
추억돋네요
@@그리워라-u4yㄷ ㄷ 자세히 아시네
우희진이 대스타가 될줄알았는대...송승헌이가 뜰줄은 ㅋㅋㅋㅋ
릭슨에
우희진은 느낌때 너무너무 예뻤는데 남셋여셋 나오기 전에 턱 성형 고백하고 그랬다던데 성형하고 나서 되려 덜 이뻐진 듯해서 안타까워요
그 이쁜 얼굴 어디 고칠 곳이 있다고 ㅠㅠ
신동엽도 이마이나 큰 엠씨가 될줄이야
릭슨에 과일가게 아들 철수로 나온 소지섭도 뜸 ㅎㅎ
강현민 신동엽은 원래 저때부터 엄청 주목받는 코미디언이었어요. 원래 저때도 전성기였음;;
다만 저거 끝나고 마약논란 터져서 한번 망했다가 관리잘해서 지금까지 롱런하는 거..
@@지아85895년도에 염정아누나가 나오는 일일연속극에 원래 우희진누나가 낙점 되었는데 수술한 부위가 안나았다고 염정아누나로 한거래요.
저시절에는 겨울에 눈도 많이 왔는데ㅜ4계절뚜렷하고..지금은..
새롭게 다가올 1997년을 위하여??? ㅠㅠ 21년전이당...
남셋여셋 오랜만이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8:31 신동엽 ㅋㅋㅋㅋㅋ이러는 우리 맘도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답하라1997년 스무살 20십년전에 20살 지금은 마른 그립다
이의정이 제일 이쁘신거같은데..!!! 머리만 바꾸기만해도 지금 봐도 이쁘실거같움
난 젤 웃겼던 에피소드가 우희진이랑 신동엽이 같이 한강에서 데이트하다가 근처에 있던 깡패들 3명한테 걸려서 삥을 뜯길뻔함. 둘이 도망치다가 우희진이 넘어짐. 근데 신동엽이 무서워서 우희진 그대로 놔두고 혼자 가버림. 우희진은 신동엽한테 여친 버리고 도망치는 놈이라고 쌍욕함. 옆에 있던 깡패들도 어이없어하면서 신동엽한테 세상에 지 여친 버리고 도망가는 놈이 어딨냐고 같이 욕함. 우희진한테도 저새끼 니 남친 아니라고 헤어지라고 함ㅋㅋㅋㅋ
난 이거 본지 20년도 넘은 건데 생각날때마다 넘 웃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깡패중에 한명이 개그맨 임종국씨.
맥주마시는 씬에서 이제니는 미성년자라 안마시는건 물론 뒤에 서있음. 법을 지키는 시트콤 ㅋㅋ
이때도 술에 진심인 동엽신 2:14 한 모금 더 마시는 표정이 ㅋㅋ
제니 애기애기한 것 봐~❤
어릴적 뽀뽀뽀 뽀미언니로 이의정을 처음접하고, 삐바달 삼총사에 삐삐역할로 보던 이의정을 본 시트콤으로 봤을때 상당히 반가우면서도 신기했었죠^^
이제보니 프렌즈 모방작
천일만에 첫키스하네
재밌게 잘봤어요~~~
1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도 섹드립의 대가는 면모를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