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6개월 남겨 놓고 '그대 그리고 나' 시작했었는데.. 워낙 인기 드라마라서 의경 내무반에서 나같은 고참부터 갓 들어온 막내까지도 맘편히 웃으면서 봤던 기억이... 어느새 24년이 흘러서..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최 진실씨도 지금 보다 더 따뜻했던 그 시절이 많이 그립네...
최진실 누님 실제 성격이 아마 이 드라마 수경이 성격하고 거의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성격이 굉장히 명랑하고 소탈하시고 활달한 스타일이신거 같은데 진짜 평범하고 좀 더 따뜻한분하고 결혼을 하셨더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얼굴도 이쁘셨고 연기력도 최고였죠 지금까지 살아계셧더라면 대한민국의 최고 레전드 여배우로 남으셨을텐데
온 가족이 모여 꼭 주말드라마를 챙겨보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
건강하시던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이랑 함께 옹기종기 보던때가 그리워 저도 눈물나네요.ㅜㅜ
@@마르마르코 최고의황금기 ㅠ
전 주말 아침 애니메이션...ㅠ
챙겨 봐.
@@마르마르코 ㅠ
가끔식 그리움과 외로움이
훅하고 들어옵니다
당시 서민들의 삶을 그대로 녹여낸 드라마라 더 기억에 남고 애정이 가네요. 지금처럼 재벌2세 막장 드라마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성을 가진 드라마들이 계속 나왔으면 합니다.
너무 좋네요 배타고 가시는 아버지요
가족사만으로도 이렇게 훌륭한 드라마가 됐던 시기. 20세기 우리나라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서 더 좋았던 드라마..
아직도 또렷히 기억나는 이 드라마..
어릴 땐 그냥 잘 만든 드라마겠거니 했는데.
40이 넘어 다시 보니 정말..명작이었구나..
마지막 자식들이 아버지배 사주는데 왜이리 눈물이나죠 ㅎ
난 50되어가요 현실적이죠 ㅋ
아주명확함 애 낳아서 무조건
안고 오는 애구 감사한데 ㅠ
완전 공감
이천년대 초까지 방송사들의 자존심은 주말연속극이었습니다. 그래서 초호화 캐스팅에 남녀노소 두루 만족할 수 있는 가족드라마를 네세웠죠.
piyopiyong
올인
드라마 작가들...국민정서를 책임진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팬트하우스같은 쓰레기같은 드라마를 안방극장에 올리는것 분노합니다
나라가 어찌되려고...아무리 소재고갈로 밥줄끊어질것 같아도 그렇지...드라마작가들 규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jungkim1693 맞습니다..
좀 밝고 감동적인 컨텐츠좀 만들지
@@이윤희-u8m 11
당시 중2때 전혀 몰랐는데 지금보니 저 드라마에서 박원숙 여사님이 제일 섹시하고 매력적이고 귀엽다 한마디로 큐티섹시 ㅎㅎㅎ
예전보다 지금이 더 우아해요~~나이 들며 더 멋있어진분 박원숙,김영옥 배우님ᆢ
이때 연기대상 최종후보가 최불암VS최진실 이었음. 최진실이 대상받고 최불암이 축하해주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최진실 연기 너무 잘한다..진짜 며느리같음.
김혜자는 여기선 또 우아한 엄마 역할 잘하시네..과연 연기의 신
진짜
연기계의 혜자
@Jacob Jordan 툭하면 죽여버린다 소리를 입에 달고사는게 헬조선 인간들인데 뭘바래~ 그저 인격조절장애자들을 피해다니는수밖에없지,,,
@@tahikim9056 요즘 툭 하면 한국 비하하는 역겨운 일뽕들 왜 이렇게 많지 ㅉㅉ
박원숙님 연기 너무 깜찍귀염ㅋㅋㅋ 시아버지에 당황하는 고최진실님 연기 보는 맛도 너무 재밋네여 ㅋㅋ 으앙 이런 드라마 너무 좋당 ㅜㅜ
박원숙 어르신 진짜 모든 연기가 가능하시다 ㅋㅋ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
최진실 너무 일찍가셨어 ㅠㅠ
정말 글을 예의바르시게 쓰시네요
이런분 요즘 거의 없어서 댓글 달게 되네요
진짜. ㅠ.ㅠ
와~이때 드라마는 정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고 가족간의 사랑이 느껴지고 스토리 전개 하나하나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네요 저도 나이를 먹은건지는 몰라도 90년도 2000년도에 봤던 드라마들이 정말 최고였던것같습니다!
이때 최불암선생님, 박원숙선생님 연기 정말 좋았다~ 온가족이 모여서 이 드라마를 기다리던 그때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
예전에 엑스트라 일할때 차인표씨 바로눈앞에서 봤는데 진짜 빛나더라 내생에 그렇게 잘생긴 남자 처음봄 같은 남자로서 너무 부럽게 잘생기셨더라...
이 드라마는 박원숙이랑 최불암 러브라인이 최고였음 진짜 나왔다하면 사람들 너무 좋아함
ㅋ 지금보니 최불암씨도 로맨스
연기
양택조옹이 감초죠 ㅋㅋㅋㅋ
@@1호캔디 7
A
그 사이의 불청객 양택조님 교수님 하면서
최진실은 타고난 연기자...정말 아까운 별이 그립네요
자기 팔자 자기 업보임
@@최지훈-p6d6s 그건 니따위 정도에게 해당되는거란다 ㅋ
@@태해세수루니 그래?ㅋㅋㅋ
@@최지훈-p6d6s 무슨업보?남의사정 알지도못하면서 그따위말 지껄이니좋수?
@@최지훈-p6d6s 하긴 니네 부모가 그 저주받은 DNA로 너 낳은것도 업보지 뭐
최진실은 진짜 표정 하나하나가 배역에 찰떡이고 진리인듯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럽게 맡은배역에 스며들어서 연기하지 완전 연기의신이네 ㅜㅜ
아니근데 너무 색시하고 이쁘네
어쩜 지금봐도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ㅜ
@@olipark6204 머지않아 그 말을 한걸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겁니다
정말 아까운 사람이죠~!
지금 드라마보다 오히려 저시절 드라마가 내용이 훨씬 좋아보인다. 진실이 누님 그립습니다.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ㅠㅠ
아련하고 그리운시절이다
90년대 예능.드라마.가수.영화 최고
지금이랑 비교조차할수없는
가난했어도 행복했다...
초등학교때 가족들 모두 모여서 마루에 앉자 자주보던 드라마였는데 벌써 30대중반 세월진짜 빠르다 ㅠ
최진실 정말 너무 아까운 배우
살아있다면 멋진 중년배우가 되
있을 텐데 그립다
싱싱한 생명력;;ㅋㅋㅋ 박원숙님 연기 진짜 ♡ 이 드라마 어릴적에 봤는데 주연이고 조연이고 모든 배우분들이 연기 너무 잘하셔서 최고였지요. 고 최진실님 모습 보니 아련해지기도 하구요..
첨 최불암님에게 빠질때 소녀 같은 모습의 다소 과장스러운 대사가..잘못 소화하면 진짜 개어색하고 오글거릴수도 있는데 되게 사랑스럽게 소화한게 대단함
최진실이 mbc고 mbc가 최진실인 시절 ㅠㅠ 명작중에 최진실이 나온 드라마 엄청 많네요
97년 한해를 최진실이 MBC 먹여살린 수준
별은 내가슴에. 그대그리고나
대상후보로 최불암이랑 경쟁했는데 결국 최진실이 수상했죠
최진실 최고의 명작은 kbs 에서 나왔습니다.
보시면 답글 부탁드림니다 ㅎㅎ 그드라마가 뭘까요?
@@그남자-q8z 장밋빛인생 아닌가요?ㅋ 그해 연기대상에서 대상수상이 가능했었지만 불멸의 이순신 김명민에게 밀려서 최우수상에 만족해야했었죠
@@이케르카시야스-l9k 맞습니다 제가 본거중에서 최진실의 기존케릭터를 싹갈아없고 변신해서 진짜 눈물쏙빼줬죠 고인이 되고난뒤에 또보니 더 가슴이 저려오던데요 진짜 명작에 명연기 답글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98년 한솔pcs 광고모델 차인표가 나온 광고팝송을 뭘까요? ㅎㅎ
기억나실련지 ㅎㅎ
@@그남자-q8z 거기까진ㅋㅋ 찾아보고 답글할게요 저도 그드라마 몇번 정주행해서 봤는데 마지막장면은 눈물 안흘릴수가 없더라구요 늦었지만 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최진실 너무 보고싶다. .....
따뜻한 백반상 같은 가족 힐링 드라마였죠. 아, 좋네요.
진짜 추억이다....
눈물이 나려하네..
진실이 누나도 너무
그립고....
진짜 홍여사 진짜 감초역할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원숙씨랑 최불암씨 연기 완전 잘하심
최진실 배우님 이렇게나마 영상으로 보니 너무 좋네요 그립습니다 ㅜㅜ
최진실 정말 귀엽고 이뻤네요. 이 드라마 결말만 못봤는데 이렇게나마 봤군요. 당시 복길이 정말 이뻤네요. 차인표와 송승헌도 앳되보이고
저때 최진실이 대상을 받았었죠... 아름답기만 한 게 아니라 연기력까지 좋다니...
최불암 아저씨랑 대상후보였던거로 아는데 치열한 경합끝에 결국최진실이 수상했죠
최불암이 서울올라와 번돈이라고 며느리에게 현금뭉치주는모습이 왜이리 찡할까..
모든 배우들이 명연기로 인해 뜬 작품이지만 이거 박원숙님(극중홍여사)이 하드캐리했다고 부정못하죠ㅋㅋㄱㄱㅋㅋ
단번에 광고로 뜬 탑스타가 연기력이 탄탄하기 어려운데 최진실씨 작품에 연기 논란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 영상을 보고 작품 전편을 보았는데 연기 참 맛깔나게 잘 하더라.
최진실 진짜 그리운배우 도저히 연기력 논란한번 없었음
옛날에는 참 이렇게 그림같고 소설같은 아름다운 드라마가 많았는데....
요즘 드라마는 점점 자극적인 소재만
찾는거같다 ㅠ
언더마스킨
지나간 시대의 드라마만 보더라도 그 시대상이 너무나도 잘 표현이 되네요... 부족하더라도 따뜻한 마음이 피어오르던 시절... 그리고 그런 드라마를 보고 가슴따뜻해했던~
지금은 그 시간대에 온통 불륜 막장 드라마... 그리고 거기서 더 벗어나지 못하는 이 현실...
저때는 인기배우들도 저런 조연 많이 해서 볼거리도 풍성하네
최진실 진짜 이뻤구나
제대 6개월 남겨 놓고 '그대 그리고 나' 시작했었는데.. 워낙 인기 드라마라서 의경 내무반에서 나같은 고참부터 갓 들어온 막내까지도 맘편히 웃으면서 봤던 기억이... 어느새 24년이 흘러서..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최 진실씨도 지금 보다 더 따뜻했던 그 시절이 많이 그립네...
10부작만 넘어가도 지루하다고 하는 요즘 세상에 상상도 할 수 없는 드라마...
간혹 전개가 지루하기도 너무 디테일할수도 있던 저 당시 드라마들...
돌이켜보면 등장인물 하나하나에게 감정이입할 수 있어서 더 오래오래 기억에 남지 않나싶다..
진짜 요즘 드라마 볼거 없다는 거 너무 공감
재미 있고 없고를 떠나서 .
이런 느낌의 드라마가 너무좋았는데..
그만큼 시간도 흐르고 세월도 바꼈겠지
당시 아이엠에프 터지고 집안 망해서 힘들어도 저 드라마 할땐 다 같이 보고 웃을수 있었던.. 그때….
최불암 선생님이 저런 시절도 있었군요...ㅎㅎ..옛날에 '수사반장' 하고 '전원일기'
에서 근엄한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저렇게 코믹한 연기를 할 줄은 몰랐네요..참 좋은 배우입니다.^^
혹시나 하고 최진실 드라마라고 검색 해보니 선물 꾸러미 마냥 마구 마구 쏟아져 나와 있네요 아~~~어찌나 행복하던지 워낙에 최진실 팬이었던지라 어찌나 반갑던지요 최진실이 넘 그립네요
자살은...한사람만 속마음을 온전히 털어놓을수있어도 된다는데 군중속에 외로움같았나 봅니다 너무 아깝습니다
첨보는데 와 다들연기가.. 진짜 재밌네요 ㅋㅋ배우진도 대박이다..62프로가 왜 나왔는지 알겠다.. 감동ㅜㅜ
옛날 드라마가 정말 끈끈하고 재미있었어요. 사랑이 있고 재치가있고 용서가있어. 가족이 있다. 막장드라마 아니라서 재미있었다. 요즘은 남녀사랑만 많이나오고 질투나 시기가 너무 많다. 저런 낭만이없다 ㅜㅡㅠ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인데.
그때의 모든 출연진들이 레전드였지.
저때가 그립다.
박원숙 연기는 진심 대박..ㅋㅋㅋ
'별은 내가슴에'박원숙이 최진실 머리끄댕이 잡고 흔들던게 엊그제같은데
여기선 친척으로 사이조케 나오네요
박원숙님 넘 귀여우시고 사랑스러우시네요ㅋㅋㅋㅋㅋ
진짜 명작이다. 씬 하나 하나 지루할 틈이 없는
너무 완벽한 드라마였어..
최불암씨께서 어찌 저런연기를 능청스럽게 하셨는지 믿어지지가 안네요 ^^ ㅎㅎㅎㅎ
40대중반인데 여태까지 본 드라마중에 넘버 원이네요.
이런 따뜻하고 현실적인 드라마 또 보고 싶습니다
진짜 옛날드라마는 이런 명작들이 많은데 요즘은 왜 이런걸 못 만들까요 너무 재미있네요
요즘세대는 노력을 안해서
아이돌 때문에
요즘 넷플릭스를 씹어 먹고 있는데...
1년전 댓글이 아득하게 들리는 이유는?
그때는 볼게없었고 지금은 그때보다 볼게 100배는 많아짐
@@ksw5844 요즘볼게없는데요.. ㅜㅜ 자극적인 드라마뿐이라.. 그닥ㅋ 넷플안봄.. 티빙 웨이브 쿠팡3개보는데 예전꺼다시보네요.. 오랜만에 환상의커플다시봤는데 젬남ㅋㅋ
박원숙씨는 진짜 캐릭터가 있으심ㅋㅋ
박원숙여사님은 별은 내가슴에에선 한진가사모님처럼 악녀지만 그래도 그 이전엔 순돌이엄마같은 선역도 했죠 ㅎㅎ
악역도 찰지게 해서 밉지 않음
백년의유산에서 악랄한 시어머니 캐릭
이드라마는 모든 캐릭터가 살아있었죠
토지에서 임이네 역할도 넘사였음
진짜 옛날 드라마들 이렇게 보니까 명작들이 많네요^^
진정한 터프가이 최불암 선생님.
22년전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 그대그리고나 ㅎㅎ
박원숙님 진짜 연기 너무 잘해요~다시 봐도 재미있어요
최진실 배우님ㅠㅠㅠㅠ 그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진실 참으로 사랑스러운 배우..오래오래 보고싶었는데
예전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이경진씨 정말 미인이셨네요
40여년전 이경진은 정말 인기있는 미인이었어요
최진실이 인기 있을 때 보다 훨~ 인기가 좋았죠
그때가 그립다 정말
나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
지금은 너무 초라하게 말랐어요 마음이 아파요
박원숙의 능수능란한 연기에 재미있게 잘봤다
이때의 드라마들이 성공할수있었던건 시대ㄱㅏ 녹아들어갔기때문...
어렸을때 봤지만 보면서도 마음 훈훈했었던 드라마..옛날 생각 나네요
차인표씨가 별은내가슴에이후로 연기변신했죠... 사랑을 그대 품안에 형식의 귀족이미지에서 건달이미지와 서민이미지로...
그 이후 건달이나 거지 또 정치인역할을 해서 분노연기까지 포함해서 지금의 차인표씨를 국민배우로 만들어준 작품이죠.ㅎ
박원숙 연기 ㅎㅎㅎ
진짜 웃기다
역시 최고
김혜자님의 연기를 좋아해서 출연작품들 많이 찾아보는데 최진실님이랑 호흡맞춘 작품들이 많네요 최진실님의 연기도 종종 생각이나네요 이 드라마도 훌륭했지만 영화 마요네즈랑 장미와 콩나물에서의 호흡은 세월이 지나도 다시 또 찾아보게되네요 안타깝고 아까운 배우 🥺
98년생인데 90년대 드라마 정말 재밌는듯 특히 사랑이 뭐길래 모래시계 그대 그리고 나 90년대
매년 시청률 1위 드라마는 다 띵작들인거 같음
촌스럽고 날것같은 순수한 갬성이 90년대
갬성이죠ㅎ
갬성은 으니나이땐 흔하다 흔해ㅠ
박원순님 이때 참좋ㄷㄱᆞ
이거 꼭 다시봐야징 ㅋ
@@당근-x9m박원숙O 박원순X(전 서울특별시장) 알려드립니다^_^
양택조가 박원숙에게 교수님... 교수님... 영덕에서 광어회 떠왔어요 했던 코믹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 은근히 매력있었던 주말 드라마 가끔 생각 났었는데..
그대 그리고 나
정말 재밌었어요
지금봐도 세련된 행복드라마~
최불암 배우님 슈퍼 상남자다 ㄷㄷ
최진실ㅜㅠ
명품배우.
그립습니다.
옛날어도 최불암 박원숙 연기을 참 재미있게 봤는데 이 연속극볼려고 주말을 기다렸는데 다시보니 더 새롭네요^^
지금봐도 재밌다 양택조분 웃김ㅋㅋ주조연 가릴 것 없이 캐릭터가 분명하고 살아있음
최진실 너무 사랑스럽다
순돌어머님이 역시 악역부터 푼수역까지..
박원숙여사님은 그래도 다른 악역보단 미워할수없는 배우죠.ㅋㅋ 중국의 배우중 황딸 황후맡은 대춘영여사님이 생각나져 ㅋㅋㅋ
팜므 여간첩 역할도 있습니다.
연기들을 잘 하니 너무 재밌네..
차인표씨 연기못한다고 누가 그랬나요
구제불능 총각철부지연기 완벽합니다 한국드라마 스토리 탄탄하고 연기 너무 다들 훌륭합니다 못따라 옵니다
상남자 최불암님과 츤데레 양아치 차인표님의 연기가 정말 멋졌던 작품..그리고 그 상남자 매력에 푹 빠진 박원숙님의 감초연기
차인표씨 연기아니고 실제인물처럼 기막히네요
최고 시청률66.9%라고 나오던대 지식백과에.암튼 겁나 재밋었고 지금도 가끔 유투브로 봐도 질리지 않음.그리고 저ost가 너무 인상적이엿음.항상 매회에 엔딩에 나오는 ost
최진실 누님 실제 성격이 아마 이 드라마 수경이 성격하고 거의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성격이 굉장히 명랑하고 소탈하시고 활달한 스타일이신거 같은데
진짜 평범하고 좀 더 따뜻한분하고 결혼을 하셨더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얼굴도 이쁘셨고 연기력도 최고였죠
지금까지 살아계셧더라면 대한민국의 최고 레전드 여배우로 남으셨을텐데
충분히레전드
다 살아 있는데 진실이만 저세상 별이 되었네요
여전히 예쁜 진실 ~
캐릭터들이 다 개성있어서 지금 봐도 재미있네요. 이런 가족드라마 요즘은 왜 없는지..
박원숙님.연기를아주잘하시는구나. . .
새삼느낌.
ㅇㅈㅇㅈ진짜 연기자십니다.. 어떤 예능에서 김영옥선생님이 박원숙은 이쁜데 연기도 너무 잘해서 다들 좋아했다고 하시더군요..ㄷㄷ. 말다함
저당시 의외캐릭터가 더 많이 사랑받았는데 양택조씨 성대묘사 많이 했었죠
90년대 드라마는 가족간의 사랑이 끈끈해서 보기 좋네.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드라마 탑5안에 듭니다
그대그리고 나 연속극에 윈숙미가 넘치는 박원숙의 연기가 돋보입니딘
참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와 어린시절에도 보면서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였는데....요즘은 이런드라마가 없다....뚀르르ㅠㅠ
저때 저시절이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해 보인다. 지금은 모든게 다 엉망이고 끔찍할 뿐이다.
최불암 선생님 진짜 남자 같다.
너무 좋네요
제 마음이 잠깐이지만 엄청 깨끗해진것 같네요^^!!
바람둥이역인데.가정부랑 바람핀.
진짜 90초중반 세기말에포텐터지고 2000초반 인어아가씨 신데렐라 허준 대장금까지. . 공포드라마 m과 거미 별도.. mbc 드라마왕국시절..
진짜 주말 드라마는 mbc가 최고였음...
신데렐라 1997년
최고 시청율은 62퍼인데 순간 시청율은 70퍼를 매회 넘김. 똘똘이지?너?흑흨 장면이 대표적이고, 홍여사 박재천 데이트장면은 그 시대 최고의 이슈. 박영규가 시연이 접근할때 항상 나오는 브금도 대히트였고, 민규가 분식집에서 사기꾼 줘팰때도 순간시청율 엄청났음.
이제는 이런드라마 방영해도 대박못침
아이돌때문에 등장인물 보는 사람이 너무많음
Aimar Pablo
1
마지막회가 66.9%닷
요즘은 진짜 이런 가족드라마가 없냐... 지금봐도 재밌네 ㅋㅋ
ㅇ 오히려 요새 드라마가 허접해임
최근에 본 것 중엔 사딸라 아저씨 나오는 가화만사성 재밌었는데 ㅋㅋ
7:12 차인표 비주얼봐 ㅋㅋㅋ 미남은 시대구분없이 미남이구나
집안도 어마어마하죠
주윤발
13:20 박원숙 최불암 데이트씬 진짜 ㅋㅋㅋㅋ
시골풍경으로 이런 찐한드라마좀 만들어봐라 요샌 뭐 죄다 재벌에다가가 부자동네집안 얘기들 뿐이고 으휴
빠담빠담
갓건배느금마 진짜 인간냄새 진하게 나는 그런 드라마가 나와야되는데. 재벌, 실장님 나오는 막장 드라마 정말싫죠
요즘은 시골도 전부 개발이 되어 옛날 시골같은 분위가가 안나니 시골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만들려 해도 분위기가 살지 않죠..
일단 재벌가가아니면 ppl소재가 고액상품쪽으로는 한정적이라 광고가 안들어와서 드라마작가들도 기획단계에서 본인들의 작품소재가 갈아엎어지는게 빈번하다네요ㅠ.ㅠ
감동적이고 웃기고 씩씩하고 모든걸 갖춘 드라마
인생이란 아무도 모르는것 너무큰 욕심 말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열심히 생활 하자
최진실씨 이제야 화면속에 담긴 당신의 모습을 보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전원일기 국민 아버지 최불암옹이 갑저기 터프가이로 변신해서 엄청난 인기였죠. 전원일기 작가가 쓴 드라마라 출연진에 전원일기 배우들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제는 돌아갈수없는 90년대 낭만과 꿈이 넘쳐나던 시대 추억이구나
최불암 선생님.....이드라마를 못본 놈들은 상남자 짐승남 논하지마라.... 내가 불암횽님을 모티브로 아령을 잡았다...
저드라마 최고의 로맨스는 박원숙 최불암이다...
ㅇㅋㅌㅋㅌㅋㅌ
백퍼 공감~~!!!!
핵공감요...ㅎㅎㅎ
존나 웃기네
진짴ㅋㅋ너무 터프해서 코피날거같음ㅋㅋㅋㅋ
이렇게 낭만 넘치고 따뜻한 시절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