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젊음이였구나… 찰나처럼 지났구나.. 아름답던 그대여…돌아간 그 곳에서 많은 재능 펼치시오.. 안타까운 그대여 그대 떠난 후 2024년 20일 저녁 어두움 속에서 그대가 보낸 이별의 눈물은 하얀 눈이 되어 우리에게 왔다오 잘 가시오.. 그대, 흰겨울에 떠난 빛나던 그대 덕분 나의 젊음도 함께 빛났다오..
30여년전 같은 세대로서 전람회 음악 듣던 20대 초반 꿈많던 청년의 자녀는 서동욱님의 대학 학과 직속 후배가 되었고 그만큼이나 세월이 흘러서 저는 이제 중년의 아버지이자 가장이 되었습니다. 기말고사 끝나가는 애한테 아빠와 동시대를 살았던 아빠 젊은 추억의 한 조각이..저 하늘의 별이 되신 훌륭한 선배가 있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가 나온 친구 부대복귀 바래다 주던날 강남역 지하 상가에서 처음듣던 기억의 습작에 멍하니 서서 듣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나의 젊은 시절의 추억이 하나 둘 떠나는게 조금 서글퍼지네요. 그때 그시절 친구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 젊은 시절의 한켠을 채워준 서동욱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럴수가 있습니까.. 마중가는 길 진짜 좋아했었고 제 야간자율학습 시간을 달래주던 bgm 중 하나였는데 전람회 음반을 마이마이에 넣어 듣고 또 듣고 전곡을 다 외울정도로 들었는데요. 50이면 이제 절반인데 사회학에서 금융으로 연예인에서 일반인으로 광폭행보하시느라 인생을 압축적으로 사셨나봐요~ 괜히 주절주절 남깁니다. 친구가 동욱님과 같은 수업들었다던 말이 떠오르네요. 편히 쉬세요🙏🏽
나와 같은 나이...같은 시대를 살았던 전람회...! 내 인생 최고의 가요 앨범이 " 전람회 1집 " 이였는데....언젠가는 다시 한번 전람회로 콘서트를 하기를 너무나 기다렸는데...! 20대의 사랑과 헤어짐의 시간속에 언제나 나를 위로해 주던 노래가 서동욱씨가 작사한 " 하늘높이 " 였는데....그 가사 구절마다 지난간 추억에 잠기던 수 많은 밤들이 생각나네요...RIP 서동욱..!
대학가요제에서부터 맘에 들었고 1집을 듣고 팬이 됐어요. 대학교 행사에서 전람회를 초대손님으로 모셨다고 해서 그날 오후를 통째로 행사장에서 기다렸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합니다.. 음악도시의 동동 브라더스 중 하나였던 서동욱님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시고 오랜만에 해철 오빠와 재회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ㅠㅠ
故人 서 동욱은 내가 어릴적 뒷동산에 뛰어 다니던 좋은 동무였다. 詩文学出品에 才能이 있는 感受性이 있는 夢을 꾸는 少年이었다. 겨울 방학때 밝간 얼굴로 함께 스케이트를 타면서 뒹굴던 녀석이었다. 공부도 잘했다. 나를 보면서 '너는 잘생겨서 좋겠다' '나는 키가 작아서 고민이다'.라는 그 녀석이 그립다.
전람회 1집 3번 수록곡 "하늘 높이" 난 힘들때면 너의 생각을 하지 길을 걷고 커피를 마시고 또 같은 삶속에서 난 어느새 지쳐버렸는지 다시 만날수는 없어도 알 수 없는 힘이 되어준 너의 기억이 항상 내곁에 따뜻한 위로가 되지 떠나가던 그 저녁에 나는 몹시 날고 싶었지 별이 맑은 하늘을 향해 아무도 없고 아무 소리도 없는 그런 밤의 하늘속으로 하늘로 멀리 솟구쳐 날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곳으로 다시 만날수는 없어도 알 수 없는 힘이 되어준 너의 기억이 항상 내곁에 따뜻한 위로가 되지 떠나가던 그 저녁에 나는 몹시 날고 싶었지 별이 맑은 하늘을 향해 아무도 없고 아무 소리도 없는 그런 밤의 하늘속으로 하늘로 멀리 솟구쳐 날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곳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곳으로 떠나신 서동욱님... 저의 10대를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탱!핫클립]🎧전람회(김동률, 서동욱), 다짐, 기억의 습작, "전람회 졸업 콘서트" 中에서(1997년 3월)](http://i.ytimg.com/vi/8Rndion_-3c/mqdefault.jpg)
![[🏆비탱!핫클립]🎧전람회(김동률, 서동욱), 다짐, 기억의 습작, "전람회 졸업 콘서트" 中에서(1997년 3월)](/img/tr.png)
![[김진표의 라디오천국 스페셜DJ 김동률] 다시 만난 전람회](http://i.ytimg.com/vi/8KiHYfyvCA8/mqdefault.jpg)
찬란한 젊음이였구나…
찰나처럼 지났구나..
아름답던 그대여…돌아간 그 곳에서
많은 재능 펼치시오..
안타까운 그대여
그대 떠난 후 2024년 20일 저녁 어두움 속에서
그대가 보낸 이별의 눈물은
하얀
눈이 되어 우리에게 왔다오
잘 가시오.. 그대,
흰겨울에 떠난 빛나던 그대
덕분 나의 젊음도 함께 빛났다오..
그시절 그립네요...
93학번입니다. 전람회 아련합니다. 500원 악보를 지하상가에서 팔던 시절
안개 낀 어느 저녁 내 첫사랑
기억은 서툴러서 자꾸 쓰고 지웁니다
기억이 맞는지 기억에 대한 그리움이 맞는지 어느 순간 모르겠더군요. 내 삶에 한때 꽃이 피었던 계절...
동시대를 살았던 청춘이 저물었네요 그 시절이 그리운 건지 내 젊음이 아쉬운 건지 마음 한켠이 괜히 아려오네요...일찍 떠난 그대 편안히 영면하길....
6:41 썩은화질, 썩은음질, 잡담, 심지어 비맞으면서 피아노연주하는 쌩라이브가 기억의습작 무대중에 최고로 감성 터진다. 김동률 진짜 천재구나. 20대초반에 저 감성이 되나..
왜 이리 눈물나는지... 그대가 떠나서이기 보다는, 내 지난날의 아쉬움이 아닐지... 미안하오.. 내 생각 먼저 해서... 영면하시오...
아.....대학교 신입생시절 함께 공연연습을 했던 내 최애 전람회의 베이시스트 동욱선배...ㅠ.ㅠ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전람회 30주년 기념앨범을 기다렸었는데..
형님께서 그동안 편찮으셨었네요.
마음이 먹먹합니다.
편히 쉬세요 형님.
자살인가요?? 금윰업 종사자라고 들었는데 ㅠㅠ
@@mikekorean5687사인은 지병이라네요
@@mikekorean5687기사에서 지병이라고 하네요
지병이 있었다고 기사에..
@@mikekorean5687뭐지 이녀석은? 해당내용 영상마다 이 똑같은 댓글 도배해놨네? 제정신이냐?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던 전람회 2집, 졸업식 때 듣던 3집…..순수했던 10대를 행복하게 해줬던 당신들의 노래에 감사드리며…….영면하십시오
저도 서동욱님과 같은 나이입니다
전람회 노래 예전 그시절 씨디로 수없이 들었어요
그 중에서 하늘 높이, 향수 라는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왜이렇게 일찍 가셨나요?
너무 먹먹하고 슬프네요
정말 하늘에서 평안하게 잘 계셨으면 좋겠어요🙏
대학가요제 전람회 무대 보고 바로 대상 타겠구나 했어요 월등한 실력과 가창력이였고 전람회 1집도 기억의습작은 물론 전곡이 모두 좋았었죠 그게 벌써 30년이 넘었군요 저도 이제 나이가 50이라는...
서동욱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억난다. 저 시절. 대학때 낮에 잔디에서 먹던 막걸리, 선후배간의 즐겁던 추억, 연애 그리고 희망. 과거를 그리워하지 않지만 저 시절만큼은 다시 돌아가고 싶다.
대학가요제가 1학년이었구나…
첫 소절 듣자마자 아빠가 쟤네가 대상이다 하셨던게 엊그제 같은데 ㅠㅠ
졸업 앨범을 제일 좋아했어요 ‘우리’라는 곡 두분 장난기섞인 소리마저 녹음된 그곡 제 최애였는데…
그곳에서 평안하세요.
내가 사랑했던 가수들이 세상에서 사라지는구나 속상하다 힘든시간 전람회 노래 정말 많이 듣고 힘냈습니다 힘을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그 곳에서 평온하세요
서동욱님이 정말 대단하고 엄청난 노력을 하며 빛나는 삶을 살다 고인이 되셨네요 전람회는 한국 음악과 청춘과 낭만의 상징같은 아티스트 입니다 정말 인생이 이렇게 허망해도 되는건지 눈물이 나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편희 쉬세요 감사합니다
자살인가요?? 금윰업 종사자라고 들었는데 ㅠㅠ
지병입니다 @@mikekorean5687
@@mikekorean5687 지병이라고 뉴스에 나오네요.
30여년전 같은 세대로서 전람회 음악 듣던 20대 초반 꿈많던 청년의 자녀는 서동욱님의 대학 학과 직속 후배가 되었고 그만큼이나 세월이 흘러서 저는 이제 중년의 아버지이자 가장이 되었습니다. 기말고사 끝나가는 애한테 아빠와 동시대를 살았던 아빠 젊은 추억의 한 조각이..저 하늘의 별이 되신 훌륭한 선배가 있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댄디하고 시크하고 귀엽고 묵묵하고 똑똑했던 서동욱님… 뒤늦게 동욱님 팬들도 많았던것 같아 반갑네요😢이름조차 멋진 서동욱…하늘에서 편안하세요.
누군가의 소중한 추억의 인물들이 비보 소식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
고마운 청춘의 한페이지 감사드립니다.
너무 아쉽고 이른 작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살인가요?? 금윰업 종사자라고 들었는데 ㅠㅠ
@@mikekorean5687왜 댓글마다 이러시는지?
뭐가 궁금하신가요?
그 시절 그때의 청춘이 이렇게 눈부셨는지.. 무지개같네요..😢
서동욱형님 편히 쉬세요...ㅠㅠ
제 젊은시절은
항상 전람회 노래로
물들었습니다....
그립네요 그때가...
30년 전의 음악이 세련되었네요
아까운 나이
가족분들과 서동욱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잘가요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
김동률은 목소리 자체가 악기임..
내 고등학교 시절 나와 함께하며 꿈꾸게 했던 내 인생의 BGM 전람회의 음악. 감사합니다. 그 음악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거에요. 편히 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가 나온 친구 부대복귀 바래다 주던날 강남역 지하 상가에서 처음듣던 기억의 습작에 멍하니 서서 듣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나의 젊은 시절의 추억이 하나 둘 떠나는게 조금 서글퍼지네요. 그때 그시절 친구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 젊은 시절의 한켠을 채워준 서동욱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럴수가 있습니까.. 마중가는 길 진짜 좋아했었고 제 야간자율학습 시간을 달래주던 bgm 중 하나였는데 전람회 음반을 마이마이에 넣어 듣고 또 듣고 전곡을 다 외울정도로 들었는데요. 50이면 이제 절반인데 사회학에서 금융으로 연예인에서 일반인으로 광폭행보하시느라 인생을 압축적으로 사셨나봐요~ 괜히 주절주절 남깁니다. 친구가 동욱님과 같은 수업들었다던 말이 떠오르네요. 편히 쉬세요🙏🏽
나와 같은 나이...같은 시대를 살았던 전람회...!
내 인생 최고의 가요 앨범이 " 전람회 1집 " 이였는데....언젠가는 다시 한번 전람회로 콘서트를 하기를 너무나 기다렸는데...!
20대의 사랑과 헤어짐의 시간속에 언제나 나를 위로해 주던 노래가 서동욱씨가 작사한 " 하늘높이 " 였는데....그 가사 구절마다
지난간 추억에 잠기던 수 많은 밤들이 생각나네요...RIP 서동욱..!
동욱형님 천국가셔서 신해철형님
만나시고 그곳에서 아프지마시고
편안히 쉬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슬프고 마음이 공합니다
전람회노래 정말 좋아했습니다
😢😢😢
기억의 습작 첨 들었을때 충격이 잊혀지질 않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나......
우리나라 프로젝트 그룹중 TOP3에 드는 가수중 한명이 떠났구나
74년생 동갑내기 만난적은 없지만 넘 안타깝네요.
그 곳에서도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대학가요제에서부터 맘에 들었고 1집을 듣고 팬이 됐어요. 대학교 행사에서 전람회를 초대손님으로 모셨다고 해서 그날 오후를 통째로 행사장에서 기다렸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합니다..
음악도시의 동동 브라더스 중 하나였던 서동욱님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시고 오랜만에 해철 오빠와 재회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ㅠㅠ
무언가 저와 기억이 맞닿아 있어 공감하고 갑니다. 그 시절 음도 들으며 잠들던 밤이 그립네요.ㅜㅜ
동동 브라더스 오랜만에 듣네요. 음도 들으려고 잠을 쫓던 기억이..
친구 잘가시게~~~ 그곳에선 손 놓았던 노래 계속 하길 .... 반백년은 이곳에서 그리고 남은 시간은 영원히 그곳에서 행복하길.....
그앨범 유서를 듣고울었는데
그곳에선 아프지마세요
베이스를 튕기던 멋진 그대 안녕😢
김동률 형님이 저의 고등학교 선배님이자 대치동 살때 윗층에 사셨는데... 서동욱님이 고등학교 동창이자 대학교 동창이라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너무나 일찍 가셨습니다... 유가족분들께 위로를 드리며 편히 쉬시길...🙏🏻
故人 서 동욱은 내가 어릴적 뒷동산에 뛰어 다니던 좋은 동무였다.
詩文学出品에 才能이 있는 感受性이 있는 夢을 꾸는 少年이었다.
겨울 방학때 밝간 얼굴로 함께 스케이트를 타면서 뒹굴던 녀석이었다.
공부도 잘했다.
나를 보면서 '너는 잘생겨서 좋겠다' '나는 키가 작아서 고민이다'.라는
그 녀석이 그립다.
내 청춘의 한부분이 잘려나간 기분입니다. ㅠㅠ
전람회에서 듣던 소년같은 그 목소리를 기억하겠습니다. RIP. 서동욱.
전람회의 오랜 팬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꿈속에서' 대단하네.. 그 때 그 나이에.. 저런 곡을 만들다니
우리의 청춘이었던 전람회. 또 이렇게 한페이지를 접네요.수고했어요.편히 쉬어요.
30년전 노래가 이렇게 세월을관통하는 울림이 있다니..음악은 시대와 상관없나봅니다😢너무감동이에요
이렇게 좋은 노래들을 남겨주셔서 들려주셔서감사합니다.평안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때 김동률님이 눈에 띄었는데 다시 보니 서동욱님이 더 눈에 들어오네 고급스런 느낌~ 내가 보는 눈이 없었구나
97학번입니다. 찬란했던 90년대말 나와 함께했던 전람회...사랑할때도 이별할때도..
향년이 너무 젊으셔서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어떤 음악을 너무 많이 들으면, 언제 들어도 그 음악을 들을때의 시간들이 기억으로 딸려온다. 전람회 음악이 그런것 같다. 서동욱, 김동률과 신해철의 대화가 어색하게 녹음되어있던 전람회 1집의 여행이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뭔가 아련하게 그리워지는 날이다.
돈걱정을 니들이 왜해!! 신해철님 목소리 아직도 생생해요
여행.. 20년째 외국생활 하는데 가끔 산챡하며 듣고 있네요
신해철님도 이제 현실에 없는 전설속의 인물이 되다니...안타깝습니다 ㅠㅠ
전람회의 팬클럽이였던 관람객 시절 부터 팬입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거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님 편하게 쉬세요
관람객 추억의 이름, 찐팬 맞으시네요 ㅜㅜ
자살인가요?? 금윰업 종사자라고 들었는데 ㅠㅠ
@@mikekorean5687여기저기에 계속 같은 댓글 왜 다시는 거죠?
저는
나우누리 관람객 이었습니다.
저도 나우누리 관람객이었어요.
멋진 삶을 잘 살고 계실거라 생각했는데.. 갑작스러운 소식에 너무 슬프고 속상하네요 ㅠㅠ 우리에게 좋은 음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쉬시길..
이젠 하늘높이 날아오르길😭
😢😢😢
자살인가요?? 금윰업 종사자라고 들었는데 ㅠㅠ
@ 지병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ㅜㅜ
15:58 여자 예쁘다
😢😢😢
나의 청춘을 함께한 뮤지션
그곳에서 행복하고 평안하길 🙏🙏🙏
자살인가요?? 금윰업 종사자라고 들었는데 ㅠㅠ
전람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빠른 이별이 안타깝습니다 편히 쉬시길
눈물이 나네요. 나의 유년기를 함께했던 전람회. 지금 들어도 명곡입니다.
동욱님 저랑 비슷한 연배인데 벌써 가시네요. 많이 놀랐습니다. 제 인생에서 전람회는 최고의 가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쉬십시오.
너무 빨리가셨어.. 20살 서동욱 평생 잊지 않을거 같네요
전람회의 한 축이자 나중에 동률님 솔로, 카니발 피처링으로 동욱님 작사, 연주, 목소리가 준 감성과 여운은 오래 기억될 거예요. 아름다운 음악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편히 쉬시고, 가족분들도 평안하시기를 빌어요.
내 인생에 진한 추억들과 함께 해준 전람회의 수 많은 곡들....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눈물이 나지ㅜ
아름다운 노래를 남겨주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미 30년 전에 완성된 사람 이였구나.
학창시절 고인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아 항상 감사했습니다. 명복을 빌고 전람회 노래 제목처럼 "하늘 높이" 날으시길 바랍니다.
너무 슬픕니다. 아직까지 믿겨지지 않네요. 하늘 나라에서 평안하세요
아까운 분이 너무 일찍 가셨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춘기 시절에 전람회 음악을 듣고 동률님 동욱님 보면서 엇나가지 않고 자랐습니다.
카니발 공연에서 오랜만에 뵈었을때 너무도 좋았었습니다.
너무도 늦었지만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편하게 쉬세요.
오랫만에 → 오랜만에
@@무니에스타 감사합니다
재능이 많은 친구여서 그런지 몰라도 하늘이 너무나 일찍 데려갔다...
나랑 동갑이었구나...나도 1981년 1학년때 성적통지표 지금도 가지고있는데... 앨리트코스밟고 능력도많고 ..아직 할일도많이 남았는데 너무일찍 가셔서 안타깝네요
영면하시길
94학번입니다. 세월이 속절없이 흘렀네요. 기억의 습작을 대학가요제에서 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30년이 지나다니요… 그때의 청춘을 함께 겪었던 90년대 학번들.. 감사합니다.
저는 전람회 1집 하늘높이 정말 좋아하는데 서동욱님
돌아가신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좋은 곳에 계시기를...
갑작스런 뉴스에 마음이 아프네요. 추억이 소중해서 아주 가끔만 열어보던 보물상자 같은 전람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억의 습작 시작 부분에 오디오 혼선되는 것마저 갬성ㅠㅠ
전람회.. 우리의 감성을 깨워주던 잊지못할겁니다 서동욱형님 명복을 빕니다
동률님 동욱님 동동브라더스 전람회의 음악들 영원히 잊지 않을거예요! 동욱님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너무 놀라고 안타까워 탄식이 나와
미치겠음ㅠㅠ, 그는 참 진지하고 순수한 음악인이였습니다. 정먄 이럴수는 없어
이게 뭐냐고 ㅠ ㅠ 말도 안돼 😭
오 주여~ 이제 그를 잘 돌봐 주소서ㅠㅠ
마음이 아련해지네요
그 옛날 저에게 추억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동욱님 그곳에서 부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일찍 가셨어요.. 너무 슬픕니다
당신의 음악은 영원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동욱이 형 편히 쉬세요. 많은 추억 주어서 고맙습니다.
어릴때 대학가요제에서 기억의 습작 들었을때 정말 좋았는데 서동욱님이 저랑 이름이 뒤에 한글자만 틀려 기억하고 있었는데 고인이 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좋아하는 노래.. 정말 천재의 탄생이었지...RIP....😢
서동욱 이란 이름을 중딩때 처음 듣고 어떻게 저렇게 멋있는 남자 이름이 있을까란 생각을 했었음
자살인가요?? 금윰업 종사자라고 들었는데 ㅠㅠ
@@mikekorean5687 지병이 있었다네요. 저도 들은 이야기 입니다.
식도암이예요ㅠㅠ
아 ㅜㅜ
그러셨군요.@@STEPANICHOI
지병 있었다는 데@@mikekorean5687
아ㅠ슬프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석의 노래들,,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하늘에서 편히 쉬길🙏
기억의습작이 아닌 당신은 대중음악사의 명작이었습니다
(R.I.P)서동욱님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ㅠ
오늘 첨 알았네요
서동욱 형님 제 인생에 한 축이었습니다
감사드리고 좋은 세상으로 가세요
젊은시절 회사 이사님 아드님이셨는데. .가족분들 상심이 매우 크시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달콤한 꿈처럼 아름다운 곡들이었습니다....
영면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살인가요?? 금윰업 종사자라고 들었는데 ㅠㅠ
@@mikekorean5687아니요, 지병이 있었다고 합니다.
내 중학생시절의 낭만...전람회..EBS라디오Dj할때 찾아가 서동욱이랑 찍은 사진도 있는데....잘가요ㅠ 아프지마시구요..
조금만 덜 애쓰고 조금만 덜 노력하셨어도... 이또한 동욱님의 삶이셨을터.. 그저 너무도 이른.. 너무도 빠른.. 저세상으로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잘 가요... 좋은 노래 주고 가서 고마워요~ 안녕. 나의 오빠... 안녕! 😭🙏🌌
어릴때 이노래를얼마나 많이들었던지..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시길.. ^^
94년 재수할때 많이 힘들때 친누나가 사준 전람회 1집 엑서비션 얼마나 많이 듣고 위안이 되었던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그때 시절에 대학가요제에서...이런 음악이..깜짝 놀랐던 기억이... 재지하고 블루지한... 그 시절에 외국곡 감성이였죠...감동이였습니다. 김동률님의 모습에 좀 놀랐지만...
전람회 1집 3번 수록곡
"하늘 높이"
난 힘들때면 너의 생각을 하지
길을 걷고 커피를 마시고 또 같은 삶속에서
난 어느새 지쳐버렸는지
다시 만날수는 없어도
알 수 없는 힘이 되어준 너의 기억이
항상 내곁에 따뜻한 위로가 되지
떠나가던 그 저녁에 나는 몹시 날고 싶었지
별이 맑은 하늘을 향해
아무도 없고 아무 소리도 없는 그런 밤의 하늘속으로
하늘로 멀리 솟구쳐 날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곳으로
다시 만날수는 없어도
알 수 없는 힘이 되어준 너의 기억이
항상 내곁에 따뜻한 위로가 되지
떠나가던 그 저녁에 나는 몹시 날고 싶었지
별이 맑은 하늘을 향해
아무도 없고 아무 소리도 없는 그런 밤의 하늘속으로
하늘로 멀리 솟구쳐 날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곳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곳으로 떠나신 서동욱님...
저의 10대를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한 노래의 가사가 아니라
그 어떤 시 보다 좋아서
사랑했던 노래....
힘들때마다 위로가 되어준 노래..ㅠㅠ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진짜 하늘 높이 가버리셨네요 😢
나의 청춘에 뮤즈를 더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람회 이방인 너무너무 좋아하는 팬입니다
ㅜㅜ
내 여고시절 감수성의 8할을 차지했던 전람회. 오늘 들으니 서동욱님의 베이스가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앨범 안의 고운 목소리도 영원히 잊지 못할거예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노래 속 미성의 목소리가 참 좋았었는데 다시는 못 듣는다고 생각하니 먹먹해집니다.. 친구를 잃은것 마냥 슬픔에 잠기네요 하늘에서 평안하세요
지금도 노래 잘 듣고 부르고 있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