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전투스타일이 확립되지 않아서 캐스터로써의 능력 대비 체술 등의 묘사가 없는 것은 그렇게 눈에 띄는 단점이나 밀리는 설정은 아닌것 같아요. 이미 티란데는 주둔지 병력을 가볍게 한꺼번에 초토화시키는걸 영상에서 보여주고, 마이에브도 다수병사와 힘을 합쳐야 했던 규모가 꽤 되는 병력을 한방에 날리는 등 대규모 공격을 2번이나 보여준것으로 보이는데요.
나타노스와의 싸움에서도 병력들이 하나씩 공중에 떠올라 타죽으며(호드에게 이글거리는 달빛이라는 저주 디버프) 걸리면 하나씩 즉사하는, 여분의 힘이 많다는걸 보여주는걸로 보이는 강력한 마법으로 전부 제거된대다가 싸울때 호드캐릭터들에게는 ''실명 디버프''가 깔려있어요. 이정도면 강력함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티란데는 이제 근접전투가로써 싸우려는걸 보여주려다보니 근접전투묘사가 확립되지 않은 티-가 날뿐이에요.
티란데의 복수심은 이해 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얼라이언스 입장에서도 나이트 엘프의 단독 행동이 달갑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긴 하죠. 자원 지원 정도야 해줄 수 있겠지만 병력을 빼서 돌린다든가 전선을 새로이 형성한다는 것은 전략적 실패를 불러 일으킬 공산이 크니 안두인 입장에서도 섣불리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이죠. 다만 복수귀 티란데의 모습이 어떠한 식으로 마무리 지어질지 큰 걱정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진부한 느낌이라 아쉽기도 하고요. 블리자드가 무슨 큰 그림을 계획하고 있길래 이렇게 스토리를 열어두기만 하는지 걱정이네요
ㄹㅇ 스토리 급 유치해졌음. 티란데 왼손에 봉인된 엘룬이 미쳐날뛰는것도아니고 중2감성으로 이렇게 만드는거보면 한숨이나옴. 이제 너무 유치하고 몰입안되서 호드 얼라 누가 이겨라가 아니라 그냥 아제로스 빨리망했으면 좋겠다. 공허의 존재님 빨리 강림하셔서 아제로스를 먹기좋게 갈갈이 찢어주세요.
다른 포세이큰과는 좀 다른점이라면 나타노스를 실바나스님이 굉장히 총애하여 아끼는 발키르 하나를 희생시켜 의식을 치뤄줍니다. 너덜너덜한 시체에서 온전한 새 몸과 강력한 힘을 받게 되죠. 그때 사용한 인간 남성의 몸이 나타노스의 성기사 사촌동생이였죠 아무래도 나타노스와 가장 닮았던지라... 새 몸을 받고 나타노스는 인간적인 생각과 생생한 감각이 돌아오는 것을 느끼고 놀라고 슬퍼합니다. 실바나스의 용사라는 칭호답게 온전한 육신과 의식을 바탕으로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참고로 실바나스를 살릴때 사용되는 발키르는 총 세기가 사용됩니다. 실바나스의 강함이 느껴지는 부분이죠ㅎㅎ 아무튼 여왕님 최고 실바나스를 위하여^^
발키르의 존재는 원래 있었고 죽은 자를 이송하는 임무가 있었죠. 지금 포세이큰의 발키르는 리치왕이 실험으로 만들어낸 일종의 모조품입니다. 리치왕이 죽고나서 실바나스와 계약을 맺은 것인데요 예전에는 리치왕에게서 마력을 공급받아 강력한 강령술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실바나스는 그런 마력을 공급해 줄 수없어서 강력한 존재를 살리려면 발키르 자신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실바나스의 경우는 세기가 필요했던 것이구요. 게임의 묘사로 보자면 엘프도 살릴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바나스가 전장의 엘프시체를 보면 저들을 살려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하자 로르테마르테론이 격분하는 장면도 있었죠. 위 영상만 보더라도 나이트엘프 둘을 살리는 모습이구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제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티란데 최소 만년가까이 살았던 존재에다가 오랫동안 에메랄드 드림에서 잠자고 있던 나엘남자들 +@로 칼림도어 대륙지킨다고 대여사제로써 전장에 서있던 여걸인데 호드랑 밸런스 맞춰주겠다고 엘룬뻠핑받고도 저리싸우는거봐라 진짜 와우는 스토리적으로는 더이상 빨만한 가치가 없는 게임이 되었다 실바도 끝장낼수있었던 통수말고는 답도안나왔던 강자인 말퓨리온보다 강할수도 있다고 이야기된게 티란데인데 진짜 파워밸런스이따위로 할꺼면 호드그냥 박살내버리던가 얼라를 쓸어버리던가 할것이지 개판오분전이네
언데드 나이트엘프의 태도가 가장 이상하기는 한데, 티란데의 밤전사의 변신의 경우는 '영토에 대한 점거상황'과 연관이 있고, 그동안 군단이 침공하는 시점에서 매우 큰 피해는 났지만 영토에 대한 점거 상황은 없었고 오히려 상처받은 땅을 치료해야 하는 상황이 많았던것 같아요. 티란데가 저렇게 변할 수 없다면, 그 어떤 변화도 스토리에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거 아닐까 생각해요. 그동안의 티란데는 상처받은 땅과 동족을 치유하는 모습이었고, 지금은 점거상황에 복수하고자 하니까요. 티란데의 전모습과 현재 모습은 땅과 자연의 영향인것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는건 나만 그랬나... 언데드로 되살려지는 나이트엘프의 태도와 실바나스의 갑작스러운 행동이 스토리상 이상할뿐이지...
티란데는 원래 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요. 아키몬드의 버닝리전이 칼림도어를 침공했을때도 호드 얼라를 그냥 "외부인, 침략자" 로만 인식했었고,(너희들은 이곳에서 환영받지 못한다...)퓨리언과 메디브의 설득과 시간이 지나면서 적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죠. 하지만 님말씀대로 스토리가 개막장인걸 인정할 수밖에 없는게 아키몬드 침공때도 이번 텔드랏실 불타없어지는것과 같이 칼림도어 놀드랏실을 태워 없애고서야 막아낼만큼 아제로스 멸망 직전까지 갔던 상황이었는데 그때는 왜 밤전사인지 뭔지로 변신을 안하고 일리단이나 풀어주는 선택을 했는지. 범죄자 일리단의 힘까지 빌릴정도로 급박한 상황이었는데? 심지어 마이에브는 그 감옥을 지키는 워든일 뿐이라는 설정으로 그 전쟁에 참여조차 안했는데 이제와서 이런 비중있는 역할을.... 블리자드가 중요인사들 다 빠져나가면서 스토리도 큰 줄기를 다 벗어난것같다는 생각뿐이네요.
@@mwp8251 밤전사로 변신해야 군단을 상대할 수 있었다는건 좀 아닐 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 당시에는 상처받은 땅을 치유하는 일이 우선이었으니까요. 지금은 점거상황에 가깝구요. 피해의 유형이 다른 종류인듯 하네요. 밤전사는 '복수'와 연관되어 있는 테마이고, 군단의 침공 이후의 땅은 땅의 회복이 가장 중요했구요. 스토리 개연성을 평가하려면 티란데가 언제 밤전사로 변신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예요. 복수와 회복이라는 두가지 차이에서 이전 티란데와 다른 모습은 상황상은 충분한 개연성도 있었구요. 스토리상의 문제는 언데드의 성질을 표현하는데 크게 어색함이 있었는데, 이걸 지적하지 않으시는걸 보면 사람들은 스토리보다는 우호관계나 파워와 위엄을 가장 중요시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텔드랏실을 치는 이유를 더 잘 설명해야 했어요. 최소한 겐 그레이메인의 포세이큰 선제 타격을 부각하던지 그에 따른 사람들의 원망을 설명해야 했구요.
@@sunhojung6803 티란데 초기 설정 나이가 만오천살정도이고, 군단(버닝리전)의 침공을 몸소 겪은것이 제가 알고있는것만도 3번이나 됩니다. 고대전쟁때도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티란데는 전장의 선봉에서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 엘룬의 여사제였습니다. 전통적으로 나엘은 주로 여성이 전장에 직접 참여하고, 그 센티널의 대장이 바로 티란데니까요. 치유와 숲을 재생시키고 돌보는건 오히려 세나리우스에게서 배운 퓨리언이 더 가깝죠. (궁극기술인 트랭퀄리티도 치유와 재생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동족을 돌보고 하는건 전쟁이 끝난 후에 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티란데가 초사이어인처럼 밤전사라는거에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각성을 하는거라면 스토리 설정이 이해가 되겠는데 영상을 보니 원래 알고있었던것으로 보여지네요. 그러면 그 절박했던 3번의 군단의 침공때 왜 변신을 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는 것입니다. 다른뜻은 없습니다.
PTR당시 밤전사 티란데가 나타노스에게 밀리는 설정이 받아들여져서 본섭에서는 "소수의 호드 병력들"이 나타노스와 함께 싸웁니다..! 바로 호드에 편입하는 부분은 논란이 많았지만 큰 변경점이 없으며 중간에 티란데가 사울팽을 탓하는 대사가 추가되었어요.
어둠해안 전투 결과는 얼라이언스 승리에요?
밤전사는 흑화한것같은데 같은편을 해칠까봐 걱정이에요.
겐은 나이트엘프랑 친한동맹인데요
저 상태로 와우 내에서는 한쪽이 이기는 게 아니라 계속 싸우는 전개(격전지)로 이어져요
@@BBNyang
밤전사외형 진짜 무섭네요.
적들입장에서요.
저 검은눈 나이트엘프을은 같은편을 공격할까봐 걱정이에요. 말퓨리온은 밤전사가되지 않았지만요
아직 전투스타일이 확립되지 않아서 캐스터로써의 능력 대비 체술 등의 묘사가 없는 것은 그렇게 눈에 띄는 단점이나 밀리는 설정은 아닌것 같아요. 이미 티란데는 주둔지 병력을 가볍게 한꺼번에 초토화시키는걸 영상에서 보여주고, 마이에브도 다수병사와 힘을 합쳐야 했던 규모가 꽤 되는 병력을 한방에 날리는 등 대규모 공격을 2번이나 보여준것으로 보이는데요.
나타노스와의 싸움에서도 병력들이 하나씩 공중에 떠올라 타죽으며(호드에게 이글거리는 달빛이라는 저주 디버프) 걸리면 하나씩 즉사하는, 여분의 힘이 많다는걸 보여주는걸로 보이는 강력한 마법으로 전부 제거된대다가 싸울때 호드캐릭터들에게는 ''실명 디버프''가 깔려있어요. 이정도면 강력함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티란데는 이제 근접전투가로써 싸우려는걸 보여주려다보니 근접전투묘사가 확립되지 않은 티-가 날뿐이에요.
10:16 나무가 없지가 킬링포인트
살아단님이 떠나니까 마이에브가 멀쩡해졌어ㄷㄷㄷ 커플이 이렇게 해롭습니다
????:일리단! 일리단!
8:25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사울팽형님 초상앞에서 이 영상 틀어놓으면 분노로 화들짝 놀라시며 살아나실듯;
얼라 분열 유도ㄷ
여왕님 당신의 전략은ㄷㄷㄷ
???: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나타노스 목소리 너무 좋음 ㅋㅋ 패드립은 여왕님한테 배운듯
격아에서 계속 듣다보니 저도 정감가네요...ㄷ
불법냥 ??? : 네 아비도 끝을 모르는 힘을 갈망했었지.. 그래서 놈은 지금 어디있지?
마이에브 일리단 사라지고 또 어디 짱박힐줄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신 정상적으로 열일하네
혈육과도같은 감시자들 학살하고 일리단 풀어준 쓰레기가 내린 명령을 참 잘 받아들여주네ㅋㅋ 마이에브 완전 대인배임ㅋㅋ
역병없이는 이기질 못하는 포세이큰...절레절레...
저렇게 사이가 나빴던 마이에브와 티란데는 결국 실바나스를 물리치자는 공동의 목표 때문에 힘을 합쳤다고 한다...
멧젠님 그립습니다...
티란데의 복수심은 이해 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얼라이언스 입장에서도 나이트 엘프의 단독 행동이 달갑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긴 하죠. 자원 지원 정도야 해줄 수 있겠지만 병력을 빼서 돌린다든가 전선을 새로이 형성한다는 것은 전략적 실패를 불러 일으킬 공산이 크니 안두인 입장에서도 섣불리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이죠. 다만 복수귀 티란데의 모습이 어떠한 식으로 마무리 지어질지 큰 걱정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진부한 느낌이라 아쉽기도 하고요. 블리자드가 무슨 큰 그림을 계획하고 있길래 이렇게 스토리를 열어두기만 하는지 걱정이네요
개인적으로 오 내사랑이러면서 깨랑깨랑하게 연기했던때보다 워3 티란데같은 느낌의 연기로 변해서 좋음
군단 때의 티란데와 말퓨는 흑역사죠..ㅠ
어처구니 없는게 자기 억울하게 죽었다고 자기 가족&친구&민간인 싸그리 태워죽인 편으로 바로 가는게 말이 됨? ㅋㅋㅋ
아니 이걸 사울팽탓을해?
시라...델라린.... 내동족들...... 나엘유저로서 이들을 저의 동족처럼 생각했는데.. 마음이아픕니다... 그의미로 달라란 미용실로가서 모든 나엘 캐들을 밤전사모습으로 바꿨습니다 악마사냥꾼까지.....
검은 눈 넘 무섭던..ㅠㅠ
저도 다 바꿈 근더 눈이 주온임
뒤지자마자 포세이큰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로 써도 이거보단 낫겠다
티란데만 없었어도 멀쩡할게 많았어
오늘의 아군이 내일의 적이되고 오늘의 적이 내일의 아군이되네 ..... 아 머리야
전 8.1 패치이후 추가 전쟁대장정 다했어요.
줄다자르 공성전 입장 대장정 제외하면요
아마 매주 새로운 퀘가 추가될 거에요
아 제발 티란데 타락 시키지 말자 난 호드긴 한데 저 누나랑 제이나는 정말 좋아하는데 ㅠㅠ 다 죽고 나면 영웅이 누가 있나 .... 스랄이 뭔가 해주길 바래요 스랄 형은 진짜 건들지마라 블리자드
티란데가 실바나스한테 굉장히 열받았지 저럴만도해
님들아 이렇게 막장으로 가는게 존@나 재밌는거에요 ㅋㅋㅋ
아니 평화로우면 재밌음?
심즈하세요 평화 찾을거면... 와우는 무조건 서로 싸워야됨
ㅎㅏ 뭔가 점점 스토리가 ....주가가떨어져서그런가 ㅠㅜ 대사번역도 매끄럽지 못하고...ㅠㅜ
ㄹㅇ 스토리 급 유치해졌음. 티란데 왼손에 봉인된 엘룬이 미쳐날뛰는것도아니고 중2감성으로 이렇게 만드는거보면 한숨이나옴. 이제 너무 유치하고 몰입안되서 호드 얼라 누가 이겨라가 아니라 그냥 아제로스 빨리망했으면 좋겠다. 공허의 존재님 빨리 강림하셔서 아제로스를 먹기좋게 갈갈이 찢어주세요.
공허에 잠식 당하고 계시다니..ㅠ
엘룬이 바로 공허의 존재다
엘룬의 어두운 뒷부분 달의 뒤에 숨은자, 모든 피의 주인인 "창백한 피" 그가 엘룬이다
잘봤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아무것도아닌것들을 싹쓸어버리즈아ㅏㅏ
근데 애초에 성우가 티란데 역활이랑은 별로임해외껀 포스가 좔좔 넘치는데 국내껀 마법소녀 변신하듯이 ;
분명 급박하고 진지한 상황인데 ㅋㅋㅋ 성우 분 어설픈 나엘어 발음 듣고 있으니까 빵터짐 ㅋㅋㅋ
리포지드에선 진짜 티란데 목소리 꿀떨어지는데
나엘 주온 카야코 인가??
타락은 아니여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마지막 시네마틱이 없어서 아쉽네뇨
그거는 볼만했는데
그건 공홈에도 따로 올라와 있어서 그냥 뺐어요!
@@BBNyang ㅇㅎ
이번 격아스토리보면 실바가 얼라한테 시비걸어서 얼라만 씩씩대는거같음ㅋㅋ
격전이아니라 동네초딩싸움같다
ㅋㅋㅋ실바나스 복수귀 시절 보는것같네
아니... 티란데가 밤전사가 되어 다 쓸어버리는건 그렇다 치고
필멸자 최강 말퓨리온은 뭐하는거여 대체ㅋㅋ
좆타노스는 빼더라도 뭔 발키르 하나도 못 잡고..
약간 쩌리의 느낌이 강합니다 ㅠ
자꾸 스토리 땜빵으로 설정이 추가되는거 같은데
ㅋㅋㅋ 그게 그렇게 되나? 너무 웃기네요. 하이고 이걸 우째?
로아 보러 왔다가 와우 보고 갑니다. ㅋㅋ 와우 접은지 몇년인가...@_@
공물을 바치다니.. 엘룬은 까마귀 군주였다..
요즘 블자 횡보가.. 히오스 경기도 공지로 접어버리고.. 예전같지 않네요..ㅠㅠ
사실상 히오스는 이제 놓으려는 거 같네요 ㅠ
빨리 실바나스가 젤나가로 각성하고 공허군주 조지러 가자
나타노스는 와우 세계관에서 어떤힘을 가진자인지요? 그냥시체는 아닌거 같은데 왜이렇게 쌘겁니까?
놀랍게도 그냥 시체는 맞습니다..!(정확하게는 전 순찰대 시체) 와우에서 실바나스 오른팔 정도 되는 인물이라 비중이 큰편이에요.
다른 포세이큰과는 좀 다른점이라면 나타노스를 실바나스님이 굉장히 총애하여 아끼는 발키르 하나를 희생시켜 의식을 치뤄줍니다. 너덜너덜한 시체에서 온전한 새 몸과 강력한 힘을 받게 되죠. 그때 사용한 인간 남성의 몸이 나타노스의 성기사 사촌동생이였죠 아무래도 나타노스와 가장 닮았던지라... 새 몸을 받고 나타노스는 인간적인 생각과 생생한 감각이 돌아오는 것을 느끼고 놀라고 슬퍼합니다. 실바나스의 용사라는 칭호답게 온전한 육신과 의식을 바탕으로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참고로 실바나스를 살릴때 사용되는 발키르는 총 세기가 사용됩니다. 실바나스의 강함이 느껴지는 부분이죠ㅎㅎ 아무튼 여왕님 최고 실바나스를 위하여^^
와우공식사이트에 나타노스의 단편소설이 있으니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ㅎㅎ 어둠의 거울인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최연준-h2u 발키르 설정이 어케되나요
제가 알기론 브리쿨이 발키르로 리치화해서 발키르는 브리쿨의 후손인 인간밖에 못살리는걸로 알고있는데 이젠 엘프도 살리네요
발키르의 존재는 원래 있었고 죽은 자를 이송하는 임무가 있었죠. 지금 포세이큰의 발키르는 리치왕이 실험으로 만들어낸 일종의 모조품입니다. 리치왕이 죽고나서 실바나스와 계약을 맺은 것인데요 예전에는 리치왕에게서 마력을 공급받아 강력한 강령술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실바나스는 그런 마력을 공급해 줄 수없어서 강력한 존재를 살리려면 발키르 자신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실바나스의 경우는 세기가 필요했던 것이구요. 게임의 묘사로 보자면 엘프도 살릴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바나스가 전장의 엘프시체를 보면 저들을 살려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하자 로르테마르테론이 격분하는 장면도 있었죠. 위 영상만 보더라도 나이트엘프 둘을 살리는 모습이구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제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복족이 귀여워
일리단이 아직 여기에 있었으면 실바나스 가만 안둘거 같은데
티란데 최소 만년가까이 살았던 존재에다가 오랫동안 에메랄드 드림에서 잠자고 있던 나엘남자들 +@로 칼림도어 대륙지킨다고 대여사제로써 전장에 서있던 여걸인데 호드랑 밸런스 맞춰주겠다고 엘룬뻠핑받고도 저리싸우는거봐라 진짜 와우는 스토리적으로는 더이상 빨만한 가치가 없는 게임이 되었다 실바도 끝장낼수있었던 통수말고는 답도안나왔던 강자인 말퓨리온보다 강할수도 있다고 이야기된게 티란데인데 진짜 파워밸런스이따위로 할꺼면 호드그냥 박살내버리던가 얼라를 쓸어버리던가 할것이지 개판오분전이네
아니 전장에서 자기종족을 승리로 이끌었대며 왜이리 약한데;
약자멸시만 가지고있는듯
아니 워3에선 안쓰고 지금?
아니 흑화라니ㅡㅡ
워3에선 마이에브 쿨한 목소리였는데(디3 여악사 같은?) 와우 와서 한국판 미국판 다 걸걸하게 바뀐 게 아쉬움.
최근 블리자드 행보때문인가.... 왜이렇게 엉성해보일까요
밤전사 스토리 자체는 불만있는 분들이 좀 있는편입니다 ㅠ
티란데는 만년 이상 살았고
마이에브도 만년 이상 살았는데
어째서 티란데는 젊은 여자, 마이에브는 늙은 여자 연출일까요..
티란데 목소리도 만년 넘게 살았던 종족의 원수 치곤 너무 앳된 것 같아요.
요거슨 한국판 티란데의 목소리때문인 것 같습니다. 영문버전을 들어보시면, 티란데 또한 걸걸하고 카리스마있는 목소리입니다. 한국판 성우분께서 워낙 고운 목소리셔서 살짝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티란데는 워3시절부터 강인한 목소리로 유명했지여
@@REX04 그렇네요. 와우에서 한국어 성우를 잘못 선정한듯.. 역시 원어 음성 설정으로 플레이 해야...
애도 아무것도 아니야라 말하네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는 사망플래그야
마이에브에게 군대를 맡기다니.. 그저 빛란데
검은눈 나엘 보면 귀신이야;;; 자유로 귀신 생각남
점점 정신없네
이젠 실바의 앞으로 행동 그리고 의중 제일 궁금하네
저걸 군단이 아제로스를 침공해올때 안쓰고 고향과 동족때문에 쓴다고? 티란데는 아제로스보다 텔드랏실과 나이트엘프가 중요한거? 스토리 개연성이 아주...
언데드 나이트엘프의 태도가 가장 이상하기는 한데, 티란데의 밤전사의 변신의 경우는 '영토에 대한 점거상황'과 연관이 있고, 그동안 군단이 침공하는 시점에서 매우 큰 피해는 났지만 영토에 대한 점거 상황은 없었고 오히려 상처받은 땅을 치료해야 하는 상황이 많았던것 같아요. 티란데가 저렇게 변할 수 없다면, 그 어떤 변화도 스토리에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거 아닐까 생각해요. 그동안의 티란데는 상처받은 땅과 동족을 치유하는 모습이었고, 지금은 점거상황에 복수하고자 하니까요. 티란데의 전모습과 현재 모습은 땅과 자연의 영향인것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는건 나만 그랬나... 언데드로 되살려지는 나이트엘프의 태도와 실바나스의 갑작스러운 행동이 스토리상 이상할뿐이지...
티란데는 원래 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요. 아키몬드의 버닝리전이 칼림도어를 침공했을때도 호드 얼라를 그냥 "외부인, 침략자" 로만 인식했었고,(너희들은 이곳에서 환영받지 못한다...)퓨리언과 메디브의 설득과 시간이 지나면서 적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죠. 하지만 님말씀대로 스토리가 개막장인걸 인정할 수밖에 없는게 아키몬드 침공때도 이번 텔드랏실 불타없어지는것과 같이 칼림도어 놀드랏실을 태워 없애고서야 막아낼만큼 아제로스 멸망 직전까지 갔던 상황이었는데 그때는 왜 밤전사인지 뭔지로 변신을 안하고 일리단이나 풀어주는 선택을 했는지. 범죄자 일리단의 힘까지 빌릴정도로 급박한 상황이었는데? 심지어 마이에브는 그 감옥을 지키는 워든일 뿐이라는 설정으로 그 전쟁에 참여조차 안했는데 이제와서 이런 비중있는 역할을.... 블리자드가 중요인사들 다 빠져나가면서 스토리도 큰 줄기를 다 벗어난것같다는 생각뿐이네요.
쫄따구 하나 제압 못하는거보면 일리단 풀어주는게 낫았던게 확실
변신해도 스톰레이지 형제 하위호환인듯
목숨이 댓가 치고는 메리트가...
@@mwp8251 밤전사로 변신해야 군단을 상대할 수 있었다는건 좀 아닐 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 당시에는 상처받은 땅을 치유하는 일이 우선이었으니까요. 지금은 점거상황에 가깝구요. 피해의 유형이 다른 종류인듯 하네요. 밤전사는 '복수'와 연관되어 있는 테마이고, 군단의 침공 이후의 땅은 땅의 회복이 가장 중요했구요. 스토리 개연성을 평가하려면 티란데가 언제 밤전사로 변신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예요. 복수와 회복이라는 두가지 차이에서 이전 티란데와 다른 모습은 상황상은 충분한 개연성도 있었구요. 스토리상의 문제는 언데드의 성질을 표현하는데 크게 어색함이 있었는데, 이걸 지적하지 않으시는걸 보면 사람들은 스토리보다는 우호관계나 파워와 위엄을 가장 중요시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텔드랏실을 치는 이유를 더 잘 설명해야 했어요. 최소한 겐 그레이메인의 포세이큰 선제 타격을 부각하던지 그에 따른 사람들의 원망을 설명해야 했구요.
@@sunhojung6803 티란데 초기 설정 나이가 만오천살정도이고, 군단(버닝리전)의 침공을 몸소 겪은것이 제가 알고있는것만도 3번이나 됩니다. 고대전쟁때도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티란데는 전장의 선봉에서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 엘룬의 여사제였습니다. 전통적으로 나엘은 주로 여성이 전장에 직접 참여하고, 그 센티널의 대장이 바로 티란데니까요. 치유와 숲을 재생시키고 돌보는건 오히려 세나리우스에게서 배운 퓨리언이 더 가깝죠. (궁극기술인 트랭퀄리티도 치유와 재생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동족을 돌보고 하는건 전쟁이 끝난 후에 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티란데가 초사이어인처럼 밤전사라는거에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각성을 하는거라면 스토리 설정이 이해가 되겠는데 영상을 보니 원래 알고있었던것으로 보여지네요. 그러면 그 절박했던 3번의 군단의 침공때 왜 변신을 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는 것입니다. 다른뜻은 없습니다.
안두인. 왜케 힘이없어... 그러니 아서스 빨랑대꼬오라...
마지막 티란데랑 마예브 대화 데자뷰 나만 느끼나요?
마옙이 티란데는 어디있지 에서 구라치고나 숨긴것처럼
시라는 어디있지 에 티란데가 숨기는 것처럼 보이는게 의도된거라면 흠좀무....
노루부부 필멸자되더니 늙어서 약해졌나 은퇴해야겠다
와우덕에 성우들 할일 늘겠다
ㅋㅋㅋ 세상에 어느 부관이 지 주군은 뛰는데 지는 유저랑 호랑이 타고 다님?
밤전사라면서 나타노스한테 밀리고.
언데드로 깨어난 시라랑 델라린은
아무의심도없이 포세이큰편에 붙고ㅋㅋ
스토리 진짜 개판이다 ㅋㅋ
창세기전 조안 목소리다
썸네일 무슨 조커분장한줄 알았네
티란데가 엘룬을 탓하는 부분도 이상해요.
지난 텔드랏실 전쟁 때 엘룬의 도움이 없었다고 나엘들이 불만을 좀 합니다 ㅠ
실바나스를 지지하는 호드는 명예가없다
와우는 스토리만 남았는데 점점 스토리도 유치해지네 스타2부터 그렇긴했지만
암만 생각해도 실바나 티란데 행보보면 이건 다크레인저 떡밥같다...
배드걸 실바 나스 잡으려 티란데가
티란데 목소리 진짜 적응 안된다 ㅋㅋㅋㅋㅋㅋ
노루 약해요
티란데 얼라이언스의 정신적 지주이다
🔥 법냥님 만세♥^3^♥👍👑👑🗡🗡🛡🛡
탁이님 안녕하세요~!
노루부부를 건드렸으니 실바나스는 이제 ㅈ됐습니다
싸우는거바서는 밀리거같은데 ㅎㅎㅎ
아니 ㅅㅂ 설정오류 개많네
스토리나 대사가 몰입이 어쩜 이리 하나도 안되냐 와우 11년찬데 정말 안타깝다
아무도 안오다니 한 방이면 누구나 빵빵
그 대사도 '어디 계세요'로 깨알같이 변경되었어요!
티란데한테는 왜 정이 안가지..
살아단님 덕분이죠 ㅌㅌ
갈수록 스토리가 이상해지네
티란데 떡상;
로아인줄알고 머지?? 하고봤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티란데 성우 진짜 연기 못한다
티란데 ㅈㄴ 극혐임
티란데부부 극혐이다 진짜
1등칭찬점
축하
1등전데
@@진선규-r6x 님도 축하
권천용님 안녕하세요~!
1
사람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