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고 살았어요? |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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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이혼은신속하게 #자기성찰 #참는다는것은
상대방에게 대등한 사람으로써 대우받지 못하는데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참는것과 도망가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관계는 상호작용이라서 상대방이 나를 무시한다면 그런 관계를 고착시킨 나에게 1차적인 잘못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피해자라는 말을 듣고 동정을 받고 싶은가요? 기꺼이 그렇게 해드릴 수 있지만 그것이 앞으로의 나의 삶에 무슨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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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
그동안의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혼의 결정을 신속하게 못내리고 있는 66년생주부입니다
"고통은 나쁜 인연에서 온다"
가람
이별을 두려워 마세요!
외로움도 두려워 마세요!
고통스럽게 사느니 차라리 외롭게 사는 게 낫습니다!
이별과 외로움이 왜 그리 두려운건지.
그걸 극복해내는게 제 인생의 숙제인듯
@@soon770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랭보
저는 종교가 아닌 학문적인 관점에서 불교를 공부합니다. 불교는 괴로움의 극복을 이야기하는 학문, 종교입니다. 붓다의 여러 말씀부터
읽어보시고 하루 10분 정도의 좌상(앉아하는 명상)도 해 보십시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뭔가의 차이를 느낄수 있고 어쩌면 답도 찾을 수 있을지도... 아! 거기에다 사주명리학도 취미 정도로 공부해 보십시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분명!
그렇군요...!!
맞는 말씀입니다 ㅇㅇ
누구든 인생을 살다보면 수많은 고통들이 닥칠때가 옵니다. 회피하듯 외롭게 살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을 강하게 먹고 돌파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그러고 사는 이유는 생존 독립력을 넘겨주고 의존하려는 나약함 때문. 그런데 남편도 자식도 타인이라는 놀라운 사실! 내 인생 책임지는 건 나 밖에 없음. 책임 안져줌. (내 자아야 정신차리자)
맞아요
그렇군요..ㅠ 어렵네요 인생
맞습니다. 남편은 돌아서면 남이죠.
22 맘카페도 경제력없으면 이혼하지말고 버티라는 조언도 있더라구요. 할머니들인가...
저는 그런게 결혼인줄 알았습니다. 부부관계는 그렇게 상하 주종이고 항상 맞추려 내가 노력해야하고 나에게 질책을 하면 내가 잘못한 것이고 내가 고쳐야한다고 생각하며 14년을 살았습니다. 이제야 이변님을 알게되고 이건 뭔가 잘못된 거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참고 살고 회피하고 살다가 별거하는 지금은 너무 행복해서 지금 죽어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아변님께 감사드립니다.
여자들이 보통 가스라이팅 많이당하더라구요 ,너무 착한여자들,,,
저두지금 그런상황인데 ..별거하려면 차라리 이혼을하자는데...아변님 영상보며 지혜로운 선택하려는 중입ㄴ다
부럽네요
그용기가 나도 내가 나에게 유리한 그순간 모든걸준비해놓고 이혼하자하려는데
20년 정신없이 살다보니 힘드네요
그법적 가족이란것들의 정서적학대 이젠 멈추고싶어요
별거도 하루이틀이지 진짜 좋아하는일 만들어 해야함.. 그게 없으면(안되면) 외로움과 괴로움에 비참하게 살아야함.
여러분(모든남녀)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야지 맞추고 상하주종 할필요 없습니다.
40대 후반입니다
이혼한지 5년쯤 되었네요
그동안 두 딸 잘 키웠습니다
참지 말고 환경을 바꿔라
제가 딸들을 키우는 바탕입니다
엄마가 먼저 보여줘야 애들도 그렇게 삽니다
다행히 전문직을 갖고 있기도 했지만 저는 늘 도전합니다
저는 전남편과도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애들에게도 아빠에 대해 좋게 얘기해줍니다
애들은 아빠하고도 잘 지내지만
엄마가 가장 자랑스럽다고 해요
이대로 저만의 삶을 다시 시작할 겁니다
이혼은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입니다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저도 그리 당당 하고 싶습니다.
참는다는 행위는 희망이 있을때 하는거다. 오늘의 한마디였어요!!!
내가볼땐 회피하는건데 본인은 참는거라고 억지 희망을 만들더라
한마디한마디에 저에게 뼈를 때리는 말이네요. 상대가 나를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데, 난왜 그랬는가에 대해.. 상대가 저를 무시하면서 클 아들을 보며 고민하다 이혼중인데 , 이혼결정을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 늘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상대가 나를 사람으로 대하지 않으며,
다른사람들에겐 한없이 친절하지만
내게만은 두목처럼 군림하는 그는
내게 폭언을 할 때
나를 개 취급 할때
나를 생각이라는것조차 못하는 등신취급할때
그는 얼마나 통쾌했을까를 생각하면
소름돋고 오열이 올라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여러면에서
똑똑하지 않습니다.
냉정하게 표정관리를 해야한다고봐요
그들은 모르는것도 아는체하고 내가 그보다
하나 더 어떤분야든 안다는것, 아는체하는것
자체가 기분나빠합니다.
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한테서도
그의모습을 볼거예요
저는 관계 된듯한 영상과 책과 보내고
그리고 떨어져서 저를 객관화 시키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지금 드는생각은 그의 무시는 내가 사람들간에 관계형성에 알게모르게
다 영향을 끼쳤구나...하는것이고
이 터널을 통과하고 나는 내인생을
도전적으로 살아야겠구나 였어요
그에게 있는 무엇앞에 나는 작아졌구나
많은 사람들 앞에 혼인을 했으므로
파혼을 하는것은 그사람들과의 언약을
깨는것이구나... 이렇게 단언했고
이혼을 하면 아이한테서 아빠자리를
비게하니 그건 못할일이구나...이렇게
생각했고
내가 한 약속들은 지켜야한다고
그것이 정의라고 믿고
참고 살었지요...
세월이 주구장창 흐른뒤
아무도 소중히 여기지않는 정의를
붙들고 내인생 젊은청춘을 그냥
돌아오지않을 강물위에다
던져둔것이라는것을
아리디아린 피눈물을 흘리며
알게된것입니다.
가장 정의로운건
내가 행복하게 환하게 좋은건 좋다말하고
비가오면 비온다말하며 자유롭고
한인간이 인간답게 사는것.그것이었어요
저 앞산에 서있는 소나무가
나를 짓누르는 의무로 나를 서서히
죽이는그무엇이다라고 했다면
나는 무엇으로 저 나무들을
쓰러뜨릴건가 !...저는
결단을 하기를
그산을 내려와서
다른산엘 가기로 했답니다
강가에 있는 수많은 자갈보다도
더많은 갈등을 뒤로하고
...
희망적인건 이 아픔이
내게 감사를, 아름다움을 알게하는구나 입니다.
화이팅 ~^^
이러고 살고 싶지않아 이혼했어요. 외도후 생긴 폭행으로 평등관계가 깨졌어요. 아이에게 외도하면 폭행하면 이혼당한다는것도 보여주고 싶었어요.
-□-;;
왜 그렇게 살았냐고 물으면 많은 분이 우십니다.. 라는 말이 공감 됩니다.. 나도 울것 같아요 ㅎ
인내가 아니라 회피라는 말에 무릎 탁치고 갑니다!! 회피는 비굴한걸지도...
그리고 자기의 비참하고 비굴한 현실을 숨기기 위해 거창하게 포장하고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희 엄마는 그렇게 아빠에게 당하고 살아도 밖에서는 잘사는 척 그렇게 다니시는 것 보고. 저것도 자기가 다 선택한 인생이구나 싶더라구요..
저런 엄마들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이혼안하고 그렇게 사는 엄마들 결국 딸인생까지 망치는 거에요. 현실을 똑바로 보고 자식인생까지 망치지 않으시려면 제발좀 이혼하고 스스로 노력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변님 말씀하셨듯이 부모가 그렇게 산 인생을 학습하게 되는거 맞구요. 그 영향력은 정말 뿌리가 깊습니다. 그 부모로부터 학습된 잘못된 삶의 방식이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문제해결능력도 부모로부터 배우는 거구요. 문제해결능력까지 언급하시다니 정말 아변님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이라 댓글 길게 쓰게 됬네요. 아변님 말씀 정말 너무 공감가구요 삶의 정수를 이렇게 내어주셔서 감사해요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것.. 결혼생활에서도 잊지말아야할 기본 원리 이지요..
희생은 또 다른 갈등을 일으키는 것
결혼후 첫 시어머니 생신 식사
자리에서 시동생왈
(엄마는 이제 나이 드셔서
청소도 식사도 힘드시니까
당장 짐싸서 아버지랑 함께
형네 집으로 들어가셔)
참고로 시부모님 동갑이시고
60대 초반
나는 화가나서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지만 말한마디
못하고 참았지요
그런식으로 나를 대하는
시동생네 부부 때문에
신랑한테 SOS를 치면
지 동생 욕하지 말라며
형제간에 우애 있게 사는게
인생의 목표라면서 동생편만
드는 남편
부잣집딸 둘째 며느리와
늘 돈으로 비교하며 대하시는
시부모님들
20년을 왜 그러고 살았을까요??
나도 궁금해 지네요
이런걸 다 보고 자란
20살된 아들 한테
젤 미안 하다는 생각만 들어요
가만히 참고만 있었던
내가 젤 찌질이 못난이 바보
임을 이제 알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암걸려요
처음으로 다른이에게 댓글을 달아 봅니다.
님께서는 아름다운 한줄기 빛을(자녀와 남에게 함부로 말하지 않는 선한 마음을 품고) 보며 잘 인내하며 20여년을 지내오셨다는 걸 님의 글을보며 느껴지네요..
자녀가 성인이된 부분 많이 축하드리고, 선생님께서 그동안 선하게 인내하신 부분 짧은 글로나마 잘 인내하셨다고 멀리서 안아드리고 싶어요. 자녀 성장하는 동안 잘 견디어 내셨으니 다시 제 2의 인생을 향해 선생님께서 마음닿는 부분에 맞는 좋아하거나 사모했던 분야에 관심갖고 조금씩 다가가 보시길 감히 응원드립니다~~
(사실 제 스스로에게도 보내는 메세지랍니다😘)
저도 그 시댁 따문에 암걸렸어요 스트레스 받고 살다가
너무 고생하셨어요 정말.. 인생의 목표가형제간 우애 .. 저도 비슷하게 당한 사람이라 웃기지도 않네요 진짜. 그럼 장가 안가고 살아야죠. 사람 여러명 힘들게 하네요..
40대 후반인데 인생을 살아온 세월과 성숙함이 비례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바른 인성과 성숙함을 갖춘 사람들이 극히 드물다는 사실을 깨닫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아변님 같이 깨어있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정확하게 10년을 그러고 산 여자
입니다ㅜㅜ
보는내내 울고 또 울고
변호사님께서 "왜 그러고 사셨어요?"하는데
무너져내렸습니다...
저는 대체 왜이렇게 살고있을까요ㅜㅜ
한번밖에 없는 인생 왜 울면서 살아요…10년이라는 세월 인생에 몇번이나 있을까요?그 누구도 생각말고 자신을 우선 사랑합시다 본인 스스로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지 않는데 그 누가 사랑해줄까요？자신을 위해서 힘내세요!
용기내세요.
남편이 인간 쓰레기
근데 이혼상담 받으러 오셨다가
변호사님께서 "왜 그러고 사셨어요?" 하면 눈물날 것 같아요😭
'참는 것'은 언젠가는 반드시 터집니다..
용기있는 사람만이 이혼도 할 줄 압니다..저는 자라온 가정부터 잘못됐어요.
폭력적 가정에서 자랐고 그 가정을 피해 결혼을 선택했는데 스스로 감옥에 들어간거더라구요.
왜 그러고 사냐고?
그럴수 밖에 ,
배운것도 없어 결혼 이후로 경력도 없어 ,
그냥 참는게 이혼 후 닥칠 경제적, 양육등 생각해보니 참는게 낫다보니~
배운거 많아 결혼 후 경력도 단절 안됐어,
내가 미쳤다고 참고사니, 그냥 이혼해~ 양육비 따윈 안줘도 되니 자식은 내가 키울께~
결국 머다? 돈이다.
아변님 고마워요 ... 용기내서 33년을 끝내려고 재판 들어 가요.. 그것도 멀리 외국에서.. 어제 백인 변호사로 부터 당신은 이제 새로운 남자를 만날수 있고 살아도 된다. 재산 분할이나 양육비 배우자 서포트 받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 고 메일을 받았어요...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두손 모아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어요 ㅠㅠ 지금 너무 행복해요 .
님의 삶의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참는다' 와 '피하다' 를 설명 해 주신 부분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참는 것은 희망이 있을 때 하는 것이다...' 저도 어떠한 선택을 할 때 스스로를 돌아보며 당장의 불편한 감정들이 싫어서 해야만 하는 것을 피하지는 않는지 항상 생각해야겠습니다. 아변님 영상을 보면 자존감 지키며 살 수 있는 여성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1초도 놓치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변호사님!
여자들이 왜 참겠어요
전부 경제력이 없어서 그러죠
경제력만 있으면 당장 끝이죠
에효
저도 울고싶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가정폭력이 늘상인 제 친구를 보면 남자는 이래도 되는구나 남자는 원래 저렇구나 변화를 두려워하고 참는 엄마를 보면서 본인도 그렇게 살아가더라구요. 안타까운 마음이였는대 정말.. 핵심을 찝어주시네요
인내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살았네요
회피하고 살고 있는 나
정신을 정말 차려야 될 때 입니다
감사합니다~
할말은 해 인내하지 말구...
저도 4년은 지독하게 싸워보고
또 4년은 참아보고 맞추려 노력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일종의 가스라이팅처럼 제가 남편에게 맞춰가고 있더라구요
저는 정신차리고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강한 한마디~
왜 이러고 살았냐고ᆢ
진짜 막막하고 먹먹하네요
영상보고 10분정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네요^^
테이블 위의 서류들을 보니 업무가 많아보이세요. 건강 챙기시고 응원합니다
상대는..아무른 반응도.없는데
혼자.그냥.이해.하고.용서하고..
그랫던..지난.세월...ㅎㅎ
아이들.때문이엿을까...두려움때문였을까
주변의식때문였을까......
보통 다 그렇게 살아요... 좋아하는 일(취미)을 찾으세요... 그게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 좋겠죠...
저는 임신8개월때 집을나와 이혼준비하구
출산후 바루 이혼을했어요~
지금은 아이키우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이혼을 할수있게 용기를 주신분들께
너무감사드려요~~변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참는다는
희망이 있을때 가능하다
인내와 회피는 정말 다른 의미인걸 알게해주셨네요!
한국 문화에서 3부종사 그게 싹 사라져야 합니다 권위주위적인 가부장제도도 맞지 않고요 딸을 양육함에 있어서 경제적 자립을 할수 있도록 키워야 합니다 부부의 형태는 동등한 관계에서 상의하고 사랑하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맞아요. 스스로 하기가 참 힘들지만요 ㅠ
제가 인간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는 곳에서
참고 또 참을 때 아변님 영상 보면서 힘을 냈습니다...
계약 기간 때문에, 그리고 중도 포기하는 내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 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압도된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완전히 벗어나고부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더 지혜롭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아변님 영상 보면서 개인적으로 자기개발 하면서 노력 중입니다
화이팅이요!!!!
모니터 아이콘이 아주 풀이군요!? 인상적입니다^^
나쁜 사람과 결혼을 하지마시고 좋은 사람과 결혼을 하셔야해요
결혼을 안 하면 망할 일 없습니다
이혼소송관련 정보 찾다가 인연이 되어 이렇게 댓글까지...^^
이혼 결심하기 까지와 이혼하고 나서의 과정을 잘 보내고, 이렇게 멋지게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이혼 후의 삶에 용기를 가질 수 있게 좋은 모습을 보여 줘서 감사해요.
얼마전 읽었던 책 중에 라는 책이 있었는데 변호사님 생각과 일치 하는 부분이 많아 놀랐어요.
전 아직은 이혼을 신속하게 결정하지 못했지만, 제 자신을 정확히 보려 하고 있어요. 근데 이 과정이 너무 힘들어 한달째 눈물이네요.^^
이혼과 상관없이 우선 변호사님처럼 멋지게 자립하기 위해 시험 공부를 시작했어요. 공부할때 원동력이 될수 있게 사악한 사연들 위주로 계속 활동해주세요. 2년 뒤 감사글 꼭 남길께요.^^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참는다는건 자연스럽지 못한것
숨을 쉬세요 참지말고
아변님 식염수 코세척 강추합니다.
2년넘게 준비한 시험앞두고 감기걸렸는데
코세척 덕? 많이 봤어요
왜그렇게 살았어요?
아변님이 저에게 하는말같네요
제자신이 더 작아지고 초라해지는...
가슴이 먹먹해져요
참는다와 회피한다...
저를 다시 깨달았어요
시간 개념이 갑자기 사라지네요. 몹시 철학적인 생각이 드는 채널👏 👍
과거=현재=미래. 다 같은 것이였다.
선생님. 근데 현실에서는 선생님같은분 잘 못만나요.. 저 살면서도.. 지적인분들.. 똑똑한분들 만나기 힘들었는데 세상이 좋아지니 이렇게 또 뵙네요 정말 볼 때마다 한권의 책을 보는 느낌 이예요 ㅎㄹ
저는 27살이고 여자친구는 25인데.. 저는 항상 자신감 넘치는 사람고 할말은 하고사는 성격인반면 여자친구는 다른 사람 기분거슬리게 하는거를 두려워하는 성격이에요. 저한테두요.. 저는 이런 상황이 참으로 만족스럽지 않아서 말도 항상 여자친구가 나와 평등하다 라는 느낌을 받도록 고심해서 말하는데요. 여자친구가 제맘을 알긴 알지만 아직도 두려움이 많이 있답니다. 변호사님 말씀을 듣고나니 제가 잘 하고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와닿는 말씀이네요
희망이 있는 것과 회피, 포기하는 것의 차이 경험상 저도 100% 공감합니다
감기 빨리 나으세요^^~
전 대등하지 못한 관계를 돌려놓다 싸움이 되니 회피가 되고 무기력하게 산 것 같아요.
맞아요.
힘은 점점빠지고 회피 포기
시간이 지날수록 아변님의 현실적인 조언에
깊은 깨달음을 갖게됩니다...
고맙습니다
"왜 그러고 살았어요?"
하고 물으면 저도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릴 거 같아요
내가 왜 그러고 살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변호사님
참는 것과 회피....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난후에
제가 그 긴긴 시간동안 참은 것은....
그건 진짜로 '참은' 게 아니었다는 걸
이제서야... . 알게 됩니다
단어 공부 하네요...
(그때 해결능력이 없었었어요)
그리고 끝장을 보고 난후에도
얻은 것은 ...
같이 있을 때 병ㅡ
끝난후에도 병ㅡ
위로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분명히 기뻐할 수 있는 힘이 내 속에 있을거예요. 평안하세요~!!!
더 빨리 헤어나왔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내가 더 잘되기 위해 밑거름이 되는 시간이 됐을겁니다 후회 없이 살면 되는 거죠 뭐! “아 내가 그때 나를 위한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란 생각만 죽기전에 안하도록요 다들 화이팅! 우리네 인생 홧팅!
왜 많은 여자들이 남편한테 당해도 같이 살까요. 바보라서.. ? 그분들은 남편들로부터 최소한 생존권을 보장받으니 그래요. 이혼하면 남편의 스트레스 줄겠지만, 세상 사람들한테 시달리고 다른 남자들한테 무시함을 감당해야되요.
변호사님처럼 전문직 능력만 있으면 벌써 이혼10번은 했죠
맞아요 그러고 사는거 아니라는거 왜 몰랐겠어요 다 사정이 있는거죠 그럼에도 자유를 얻기위해선 책임이 필요하겠죠 어려운거지만
바보라서죠.
다른 남자들한테 무시함을 왜 감당해야되죠? 그게 남편한테 맞고사는 이유라니..무시당하고 맞는게 디폴트라는 의견이네요
@@Irina-sz7bz 그게 옳다는게 아니고 현실이라는겁니다. 옳고아님의 당위의 문제와 실제 현실의존재하는 모습을 구분하셔야죠.
남편의 경제적 울타리안에 있다가 능력과 커리어가 없는 여자가 사회로 내던져졌을때 세상시선이 마냥곱고, 희망적이진 않다는겁니다. 세상은 냉정하니까요.
제말은 마냥 부정적인 남편의 밑에서 참으라는게 아니라, 이혼통해 인생의 새출발에 있어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이혼그자체 뿐아니라, 세상에 가치를 줄수있는 능력또한 있어야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있는거죠.
그건 자신의 몫이고. 자기자신을 구원할수있는건 자신뿐입니다.
경제력만 있으면 세상이 그렇게 무서운곳이 아니에요. 여자도 사회진출 시작한게 언제인데 가부장적인 생각이에요. 돈벌기싫어 이혼 안하고 버티는 여자 많은것도 인정합니다.
이미 기울어져 버린 관계에서 폭력에 길을 잃고 휘둘리는 거죠
동감합니다. 이혼 가정 자녀들이 이혼이 많은 것 같긴합니다. 본인이 주도적인 삶을 사는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주도적으로 살아야죠. 모든 건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 회피도 나약한 인간으로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결정이라고 봅니다. 좀 편하려고 복잡하고 불안한 미래를 회피하려는 일은 나쁜일이라기 보다 본능이라고 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인내와 회피를 구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악이란 없는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일을 왜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는지는 자신이 제일 잘 압니다. 상대와의 대등관계를 조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동감합니다. 문제는 전세대의 끔찍한 결혼생활을 보고 배운 아이들이 지금 하는 행위라고 느낍니다. 미디어에서 조선말부터 여자는 삼일에 한번씩 맞아야한다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전래동화처럼 하는 남성들을 보면서 화가 납니다. 결론은 존중과 배려가 없다면 신속한 이혼이 정답입니다. 미혼이라면 행복하려고 결혼했지 욕심채우려다 부족해지면 상대를 공격하는 사람들은 끊어 내는게 답. 인간의 욕구는 한정이 아니라 끝없이 증가하고 진해지는 경향이 있기에 엄청난 에너지나 인내심을 갖지 못한 사람은 결혼시작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남녀불문 진리임. 번식이 우선이라면 본인이 사회화가 덜된 것입니다.
댓글읽고 마지막순간에 캬~~~~ 소리가 절로 나왔네요... 훌륭한영상에 훌륭한댓글... 덕분에 사고가 깊어집니다:) 모두 존경합니다_()_
어렸을때 엄마와 자식들을 막대하는아빠를 보면서 저는 엄마가 제발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엄마는 제가 아빠때문에 울때도 너가 참으라고 하시며 오히려 저를 다그치셨어요.
아변님 얘기를 듣다가 어렸을때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저희 엄마는 자식때문이라기보다 독립적 경제활동에 대한 의지가 없고 아빠의 경제력에 엄청나게 의존하고 살았기에 푸대접을 받아도 참고 사셨어요. 아빠가 잘못한일 서운한 일 심지어 다른 여자 만난 일..딸인 저한테 다 하소연하면서도 돈만 많으면 사랑이고 다 소용없다고 .. 어린 저한테 못할말 다 하시고…저는 남성 혐오에 우울증에 정서적으로 너무힘든 어린시절을 보내다 성인이 되어 독립후 심리적 안정을 찾았어요.
주변에 한부모 가정에서 자란 친구들이 몇명 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오히려 저보다 훨씬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자란 경우도 꽤 많습니다. 자식때문에 이혼을 하지 못한다는 경우는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거같아요. 저는 부모님이 싸울때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과거의 문제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걸 또 다시 느낍니다! 그리고 지금의 문제는 미래의 저를 만드는거고요~ 회피하지 않고 희망이 있는 것을 인내해야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도! 느낍니다~
너무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항상 여러사람과 영상을 공유하게 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변호사님 말씀에 삶에 힘을 얻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단하고 큰 휼륭한 일을 하시고 계신거예요
공감합니다 선한영향력 아변이십니다
아..-멋있는말입니다. 제가 프리랜서 수수료 벌이와 부동산투자 수익이 난후 남편과 대등해졌네요.
변할거라,좋아질거라 생각하며 살았었는데 희망이였는지,아님 회피였는지...더 심해진 의처증으로 이제는 저를 위해 이혼을 택하려 합니다.
더 심해지니~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왜 이러고 사니?!' 이제라도 오롯이 나를 위해 즐겁게 살렵니다!!!
여러번 들어 보니 더 좋네요. 오래 함께하고싶으니 건강 꼭 챙기세요. ㅎ
아변님 말씀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갑질당하고 살아ㅆ어요. ㅇ참았다고 생각했는데 회피하고 동망다닌거였네요 ㅠㅜ
당한거 나고 위축됬는데.. 용기를 내기도 어렵고 직면할 힘도 없네요.. 도망이 제일 쉬었거든요
오늘의 메세지ㅡ 대등한 관계.
책상정리안하시는거 넘 멋있어요.ㅎ.ㅎ
오늘 내용은 왠지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마지막 통화가 넘 따수워요💛
좀 비약이 있는 얘기지만, 그래서 저는 객관식으로 답을 고르는 문제는 별로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삶은 정해놓은 틀 안에서 답을 찾는게 아니라, 새로운 답을 만들고 해결에 초점을 맞춰서 여러 시각으로 봐야 맞춤형 답을 찾아갈 수 있는 것 같아서요.
물론 학교교육의 측면에선 평가시스템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갖춰져야겠지만...
암튼 왜 그러고 살았냐고 물으면 대부분 용기와 결단력이 부족해서이기도 하겠지만, 익숙한 선택지 안에서만 답을 찾으려고 빙빙 돌다가 결국 그리된게 아니가 싶은 생각도 한편으론 드네요..
변호사님 인사말이 넘 잼있습니다. 즐거운 x요일입니다. ㅋㅋㅋ 월~일 모두 즐거우신...
맞는 말씀입니다. 👍 회피하지 말자. 참지말자 .
외도를 알고도 2년을 살았습니다
돌아올줄 알았어요 그런데 상황은
더 나빠지고 결국엔 폭행까지해서
허리뼈3개 골절..6주진단.
25년 가까이를 살면서 다쳐서 병원간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애들과 떨어져있어본것도 처음.
병원에 있는 동안 생각이 많았어요
독기만 오르고 병원입원하니 보험료
얘기하는 놈 그러면서 제가 변하더구요 욕도 못하는 제가 그놈한테 길거리에서
욕을하고 발악을 하고...너무도 쌓인게 많았고 변한 제모습에 놀라 병실에서 한동안 울었어요ㅠ 12:50
첨엔 제자신이 참고 사는줄 알았어요
하지만 어느순간 대뇌이다 보니
저는 문제를 회피하고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너무도 쓰리고 아프고
인정하기 싫었어요 그런데 저의
소중한 세딸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졌어요 길거리를 걷다 우산으로
가리며 울었어요 세딸이 저처럼 산다고
생각하니..미쳐버릴것 같아서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이혼하자고 했어요
이혼..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마음만 바쁘고 답답하네요
잊을만 하면 또 생각나서 울고..
그놈은 아직도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만나고 돌아다녀요 대략 7년정도 된것으루 보입니다
아직도 저를 가스라이팅하구요
이제 더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이
집을 내놓고...하..
정말 제대로 개박살을 내주고
아낌없이 시원하게 이혼하고 싶습니다
제가 잘 해결할 수 있게 용기를 주세요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그것도 긴~댓글을요.
변호사님의 흔들림없는 깨어있음이 많은 여성분들의 힘이되고 저또한 굳세어지는것같아 존경하고 유리멘탈이던저에게 콘텐츠를통해 논어를 전파해주시어 요즘 논어에빠저 논어가 저의정신적지주가되어 항상그 가르침을익히어살려 합니다 지인하지않았던그간내인생의 불찰은저에게있었네요 저자신에게 제가무책임했네요 많은깨우침과가르침을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변호사님의목소리는귀에때려박혀서넘나조아요 쏙쏙
진짜 멋진남자는 여자를 때라거나 욕설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하는 자신의 모습이 괴물처럼보이고 자신이 괴물이 되고 싶지 않아 스스로를 자제하죠
돈땜에 그렇죠..분활해서 받을게 당장도 없고 아직 육아에 잡혀있고 ㅜ
OO아 왜 그렇게 살았어?
왜 그렇게 살았어.?
수십년이 지나 회복불능의
나에게 끊임없이 질문했어요
참고또참아서 너덜너덜해진
나에게 지금이라도 직시하고
문제해결을 하고 회피하지
말라고 주문을 합니다.
지나간 나에게 했던 질문이
됐어요 현재는!
내가 그런 사람을 선택한게 잘못이지만...그냥 본인 생활은 그대로이고 여자만 변해야 하고 맞춰야 하고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진게 문제죠. 아들은 그렇게 안키우려고 애를 쓰는데 닮을까 겁납니다.
변호사님 바탕화면이 정리가 되있다고 하신분은 컴알못이 아니였을까요...?
언니들~~ 동상들~~ 왜 그러고 살아요~~~?? 아변님 멋지네요~ 듣고보니 저니 꽤 멋지구요~~~😉
반지가 예뻐요~~ 대등한 관계! 명심하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형성에도 충족되는 얘기네요. 꼭 남여와의 관계의 얘기보다는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런 일이 비일비제 하니까, 사람을 거를 수 있는 거겠죠.
이 여자 놓치신 분
누군지 모르지만 후회할거야
? 져요..
집에서 막내고 평생 참고 살았고 참고 있는지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당연히 사회에 나가서도 심지어 직장에서도 상사와 같은 패턴의 관계를 제가 만들고 있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됐는데 아빠가 보여줬던 방법처럼 참지 않으면 폭발하는 것 밖에는 방법을 몰라요 개념을 알아서 실전에서는 어떻게 말을하고 표현을 해야하는지 데이터가 없다보니 실천이 어려운것 같아요
구체적인 사례에서 어떻게 말을하는게 정상적인 표현 방법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상사가 대놓고 사람들앞에서 저를 일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말과 행동을 할때 어떻게 말로 내가 기분이 좋지 않다는걸 표현해야 하나요?
상처주시네요 언사가 심하시네요
선넘지마세요
@@봄-n1c 그런 내 감정에 대한 표현이 아니라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 업무 범위에 대해 짚으면서 거부해도 보복성 불이익이 돌아옵니다. 말그대로 어떻게 말하는지를 모른다기 보다는 나를 보호하면서 표현하는 법을 알고 싶은 거였어요 표현을 해도 수용된적이 정말 한번도 없고 다 보복을 당했기 때문에..
늘 명확하고 깔끔한 말씀 잘보고갑니다~
영상을 보다보면 아변님 같은 통찰력과 사고력을 습득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법은 독서일까요?
그리고 비판적 사고
아변님!!!
대한민국 여성들이
아변님의 지혜와 명철을
통하여 정신을 바짝 바짝
차리고 정체성을 확실하게
정립하여 ᆢ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멋지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아변님ᆢ
화이팃!!!!
❤❤사랑합니다❤❤
결혼도 안했는데 이변호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저에게 너무도 필요했던 이야기였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들었는데 저에게 확 와 닿았네요
많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도망다니면 오히려 일이 더 커지더라구요..
우연히 공원을 걷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말을 들었어요. “…사람이 어떻게 말을 다 하고 살아?…” 이야기 중간의 말이었을 이 한마디가 화두로 다가왔고 스스로 가려야 할 말들을 한 적 있었나 되뇌어 보았어요. 무결한 표현만 할 순 없겠지만 유독 ‘관계’에 의해 한정된 말의 틀(대화라 할 수 없는)만이 개인의 입과 생각을 단절시키고 있어요. 성별, 나이, 직급 등에 의한 ‘예, 아니오’란 대답이 주를 이루는 틀 말이죠. 아주 가까워도 나 자신 밖의 사람과 표현으로 서로를 알 수 있고 주고 받는 이야기가 길어질수록 진정한 ‘사이’가 이어질 수 있으며 그 바탕인 정립하는 독립된 생각이야말로 중요하다 생각해요.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스치는 말에는 신경쓰지 마세요. 상황에 처한 말에 의미는 다 틀립니다.내가 생각하는 주체가 중요한 겁니다.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많아요..그건 잘 잘못도 아니구 깊이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남존여비 사상의 영향도 큽니다.특히 생각없이 사는 인간들한테는..
20대들도 가부장 심해요 깜놀
@@qazwsxedcrfv-i1y 요즘 20대 애들은 에흐 구제불 수고하세요..
아무리 어려워도 끝끝내 회피하려는 마음으로 사신다면 안타깝게도 모든 걸 바꿔나갈 수 있는 진짜 새로운 시작은 영원히 불가능하겠네요. 새로워져야 할 때 도전하지 않는다면 이는 현재를 수용 하겠다는 의미와 다르지 않습니다. 비록 당장 밥 굶지는 않을 정도로 금전적으로 안정적이나 폭력적인 현재를 바꾸기 위해서 지불해야 할 비용이란 오로지 금전적으로 안정 된 환경을 그만 포기하고 길거리에 나와서 본인이 정말로 원하던 비 폭력적인 가치를 잉태할 수 있는 환경을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본인 스스로 초라하지만 맨바닥에서부터 일구는 삶을 시작해야 하는 거친 도전 밖에는 없습니다. 말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오로지 대가를 짊어진 용기있는 행동만이 현실을 아주 조금씩이라도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도전은 전문직이 아니더라도 과거에도 지금도 식당 알바를 투잡 뛰거나 수산물 시장에서 장사하시며 외부모 밑에서 자식새끼들 힘들게 키워서 독립시킨 수 많은 부모들의 피와 땀이 서린, 더럽고 추해보이지만 숭고한 삶의 현장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글쎄. 이런 경우가 과연 남자쪽이 많을지 여자쪽이 많을지? 양쪽다 있다? 흠... 그런식이면 남자가 애 낳는것도 정상이라고 봐야
다 옳으신 말씀..파이팅..!아직은 이 말밖에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너무 멋져요❤❤
아변님 아류논어 공부하고싶어요.
책은 뭘
사야하나요?
맞는말씀에요
10대나 초중고대 다녀도... 뭔가 아무리 똑똑해도 다 자기잘난체에 가짜 똑똑이들만 보고 살아온 것 같아요 혹시 어떤 교육과 배경이 있으셨는지.. 궁금해요..
애들이 그렇지 뭐 20,30대 애들이야 다 잘난맛에 행동하지..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변하게 되.
인생에 교육과 배경은 중요치 않음 , 배려심의 마음이 제일 중요...
참 침착하구 똑똑하구 사리분별하구 ᆢ
우리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다. 회피하고 살며 자식에게 한풀이하며 살아온 내 엄마에게
이혼 이제 처음으로 준비..대비를시작합니다.
오늘주제..내용 .딱 저의상황과 너무나 똑같아 놀랐고..그러면서 저와 비슷한처지에 계신 분들이 많다는것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변호사님 말씀처럼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서 삶을 살아가야한다고 절실히느껴 이혼을 결심해습니다. 저 또한 나로서의 살을온전히 살아가고싶습니다.아마도 소송으로 진행되어 끝이 날 때까지 긴 시간동안 쉽지않겠지만
여기서 물러서면 더 이상의기회는 없다생각이들어 죽을각오로 임할생각입니다. 변호사님 다른 주제들도 와닿는 내용이 참 많았습니다. 자주 들러볼게요~
아변 고마워요
아들 2명이예요 구독 좋아요는 기본
참 그대 난여자 된여자
아변언니 사이다.. 👍 👍 👍
감사합니다..
역시 아변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좋은 말이네요
변호사님 상담 급 하고싶다..
남편이 무서워, 직장에서 일도 잘하고 좋은평받고, 남편만이 무서워서 회피하고 , 참으면 바뀌 겠지..하였더니, 시동생, 시누이들까지 나중에는 개무시하고 댐벼 들었다.
부당함에도 하다 안되서. 나도 누구에 귀한 딸이고, 귀한 여동생이면, 그누구에 언니였고, 아이들엄마이기도 하다...그래서 이혼만이 살길이다하고 했지만,
지금도 내가 다잘못하엿다고 합니다. (폭언,폭행,부수기,- 학습)-
그러네요
항상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도대체왜그러고사셨어요? 이말이 맘아프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