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김병후 박사님께 진료 받은 적 있어요 진료 마감 시간이 다 되어서 간호사님이 안된다고 했는데 선생님이 진료실에서 나오시다가 들어 오라고 하셨었어요 친절하게 들어 주시고 처방?도 잘해주셔서 저희 가정의 위기를 넘겼답니다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선생님 책도 한권 받고 싶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특히 김병호 박사님이 말씀하신 "남성들은 밖에서는 상대방 마음을 잘 읽는데, 정작 가까운 가족의 마음은 잘 모른다"는 말씀이 가장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도 직장에서는 동료들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느라 애쓰면서, 정작 집에 가면 아내의 말에 "일요일에 하지 뭐" 같은 안일한 반응을 보였던 것 같아 부끄러웠습니다. 여성들에게 정서적 교류가 '밥'과 같다는 비유도 새롭게 이해가 됐습니다. 제가 하루 세끼를 꼭 챙겨먹듯이, 아내에게도 정서적 교감이 그만큼 필수적이라는 걸 이제야 깨달았네요. 특히 공감됐던 부분은 운전할 때 부부간 갈등 이야기였습니다. 저도 아내가 운전할 때 조수석에서 이것저것 지적하다가 큰 싸움이 난 적이 있거든요. 이제 보니 그게 단순히 운전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였다는 게 이해가 됩니다. 무엇보다 분노 조절에 대한 조언이 실용적이었습니다. 가족에 대한 분노는 완전히 표출하는 게 아니라, 절반만 표현하고 나머지는 참아야 한다는 조언... 그동안 저는 화가 나면 다 터트려야 속이 시원하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게 관계를 해친다는 걸 배웠습니다. 이 영상을 본 후로는 퇴근 후 아내와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같이 산책도 하면서 '교류'하는 시간을 늘려볼 생각입니다. 지금껏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네요. 우리 부부가 앞으로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좋은 인사이트를 얻은 것 같습니다.
어머나~^ 김병후 박사님 나오셨네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선생님 젊으셨을때 벌써 20년 전일까요? 아침마당에 나오셨는데 그때 선생님 인기가 대단했었죠. 그때 저는 선생님 방송시간 놓치지 않고 거의 다~ 꼬박꼬박 시청하면서 티비 앞에서 정좌를 하고 귀 기울여 듣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마음을 잘 살펴보고 케어하면서 내면의 안정을 찾아갈 수 있게끔 안내를 잘해주셨죠. 어쩜 저리도 여성의 마음을 잘 이해하실까 저 분 DNA는 여성인자인가 감탄하면서 참 신기해 했었죠ㅎ 아픈 곳 가려운 곳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면서 다정한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안내를 잘 해주셨죠. 그당시 저는 정서가 불안하고 정신이 화두로 시소를 타듯 오락가락 할 때 선생님의 말씀이 제 귀에 쏙 들어왔습니다. 아픈 저에게 명약같은 귀한 말씀,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땐 시중 서점에 가봐도 그런류의 안내를 해주는 책은 찾아볼 수 없었죠. 유명한 의사를 방송국에서 용케도 찾아모셔왔구나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제게 1대1 맞춤치료 같았으니까요. 오늘 또 함익병 박사님께도 고마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김병후 박사님과 자리를 함께 나누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때 선생님 한창 바쁘게 일하셨을 때이고 너무 잘 ~나가셔서 사모님께서는 오히려 좀 적적하고 서운하셨을 까요?ㅎ 박사님~ 여전히 동안이셔요. 함익병 선생님도 여전히 유쾌한 모습입니다. ~^ (참고로~ㅎ 저는 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에게 드리세요~^ 김병후 박사님께 배운 기초 지식이 탄탄해서 그 지혜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두분의 케미가 왠지 톰과 제리같아요~ 유쾌하게 잘 봤어요. 박사님도 젊었을때 부인을 많이 힘들게 하셨다지만 지금은 부인편, 여성편에서 잘 대변해주시는것 같아서 감동이예요. 세상의 남성들이 빨리 깨달아서 서로의 마음을 잘 보듬어주는 아름다운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속시원한 동치미같은 방송 잘 봤습니다. 화이팅!!!
분노의 본질은 관계에 잘못된게 있으니 그걸 수정함에 있다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분노가 일때마다 새겨야하는 말씀인거 같아요 우리는 일단 화가나면 감정에 에너지를 다써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무한 반복하며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ㅠㅠ 앞으로 화를 내기전에 어떻게하면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을지에 골몰하며 살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남편이랑 삼각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남편의 조절안되는 분노로 인해 그동안 쌓인 제감정 그로인해 남편을 대하는 저의 태도 이문제로 인해 서로의 감정에 상처를 주고 대화로 풀려고 노력중입니다 근데 고칠려 노력하지만 본성이 그래서 잘. 고쳐지지않는다는 남편의 말 언제까지 참으며 살아야 하는지 한숨 만 나옵니다 늘 사람을 편하게 대해주시는 두분 말씀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제일 가깝고 가장 사랑하는 관계가 가족인데 그것에 반해 분노도 더 많이 주고 받는 듯 합니다. 남에게 보다 더 차가운 말투, 남들에게 보다 더 예이 없는 행동들이 무의식중에 나오고 쌓이고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면서 그렇게 되지 싶어요. 김병후 박사님의 책 읽어보고 싶습니다.
남자들 분노를 반만 줄이면 옆에 처자식이 불행하지 않을 것 같네요 우리 남편 분노조절 장애로 저와 아이들 마음 고생 많이 했네요ㅠ 나이가 들어 조금 수그러 들었으나 같은 상황이 되면 옛날 모습이 나오더라구요ㅠ 늘 입로는 자신이 가해자라 하는데 사람은 안변하는 것 같네요 돈벌어 준다는 생색이 밑바닥에 있는 것 같아요 김병후 박사님 여성들의 마음을 잘 아시네요
딱 저에게 필요한 말씀이네요~ 가족상담을 받고도 대책이 없으면 이건 내가 가족을 위해서 참고만 살아가야하나 너무 괴로운 시점에 영상을 보게 됬습니다. 결국 결혼생활이 이렇게 종지부를 찍으려고 그 힘든고난을 겪어왔나~ 그래도 사랑이 있었을텐데 ... 이제는 잘 모르겠어요! 나의 힘듬을 공감해주지 않고 변화하지 않는 사람과 아무렇지 않게 한공간에서 언제까지 버텨낼지, 여자에게 사랑은 공감(밥)이라는 말이 저에게 이 힘듬이 왜 힘든것인지 명확해 집니다. 아이들도 아직 10년은 더 커야 독립하는데 돈은 벌어다 주는 남편을 어디까지 참고 인내하며 버틸지 모르겠어요! 소름끼치게 싫은데 어떻게 계속 함께 지낼 수 있을지, 저도 너무 혼란스러워요! 내가 너무 이기적인사람인건가. 왜 이런게 견디기 힘들지! 가족으로서 이정도는 아무렇지 않아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너무 힘드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책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혼은 내가 선택한 배우자와 그사이 아이와 행복하고 평생 내편인 사람들과 행복한 삶과 추억을 만들며 살려고 하는것이다 효도도 부부가 양가 부모님을 함께 돌보는것이다 평상시 말과 행동이 관계를 만든다 지발 비서.하인.하녀.대리효도.행사대행업체 직원.감정 쓰레기통. 아무때나 사용하는 물건취급 하지 말아라 다큰자식들 간섭들좀 말아라 아들.사위한테는 말 못하고 젤 착한 자식.딸한테 친정.시가에서 괴롭히지 말아라 아프면 고생은 딸.며느리 시키고 재산은 아들한테 주지 말아라
저는 어떤 조언을 봐도 제게 적용시키기가 힘드네요..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도 공부해봤어요. 그 어떤 대화도 부탁도 논의도, 그 사람과는 정상적으로 할 수가 없다 결론내리고 모든 마음의 통로를 스스로 닫았어요. 이제 남편에게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측은지심조차 들지가 않아요. 그냥 남편만 생각하면 의뭉스럽고 음침하고 소름 돋아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 하신 두 분 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한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생입니다. 성격이 온순한 편인데 조금만 자기 마음에 안들면 집 안에서나 길에서나 장소 불문 하고 땅에 머리를 박고(치고) 자기 얼굴을 할퀴고 자기의 화를 주체를 못하고 있어 엄마로써 보고 있으면 정말 화도 나기도 하고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유아기때부터 그랬는데 크면 차차 좋아지겠지 생각했는데 호전 된 거는 없고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져 마음이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두 분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남편은 가사에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제 맘에 안들게해서 늘 다툼이 잦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저희남편이 저를 도우려고는 하는거는 맞는거데요~ 늘~항상 어쩌면 그렇게도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하거나~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하게하는지요~~ 두번 세번 손이 더 가게 일 더 만들어 놓을때가 많습니다 마치 일부러 그런것처럼요 이제는 다툼도 지긋 지긋해서 저 혼자 가사일을 하다보니~ 제 몸도 따라주지는 않고 하다보니 요 더 많이 힘듦니다 두 분의 사모님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함익병선생님과 김병후박사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분영상이라 근무하면서 기쁘게 들었습니다^^ 참 남편의 입장과 아내의 입장이 너무 다른거네요.. 따뜻한 공감을원하고 감정을 같이느껴주길 원하고 시어머님 말고 아내 입장에서 함케 있어주길 원하는건데, 현실속에서는 참 어려운일인가봐요. "관계가 맺어지는순간 화가 만들어진다" 너무공감가네요.. 잘해주면 받길원하고 서운한것도 생기나봐요.. 그래서 요즘은 바라기보다 내버려두는걸 연습하고있어요😂 너무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셀코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 저야말로 분노조절장애 심각해요. 자애로우신 부처님도 저랑 살면 드러워서 못해먹겠다 하고 대역정을 내고 수행 그만 두실 만큼 ㅎㅎㅎ 편도체에 문제가 있는건지 버럭 분노조절이 안되서 스스로도 힘들어요. 가장 피해자는 제 남편이지 않을까해요 ㅠ 책 읽고 분노를 다스리고 조절 하는 방법을 습득해서 가정의 평화를 찿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0대 후반 중년 남성입니다. 중년 이슈에 관한 좋은 주제로 영상을 올려주시니 볼 때마다 공감이 되며 마음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 아내의 생활 잔소리가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날 아이 취급하는 것 같아 날 무시하나 해서 분노표출을 자주하게 되는데 분노 표출하는 저 자신에 대해 괴로워 할 때가 많았는데 관계회복을 위한 감정임을 알게되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에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전 현재 중년의 위기를 가슴속에 팍팍 체험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60이 넘어도 여전한 도돌이표의 문제들 많이 내려놨다고 생각했지만 부딪힐때면 또 다시 제자리ㅜ 답답해 상담받으려고 찾아보니 각 구마다 보건소에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더라구여ㅡ 상담받아도 모든건 내 자신이 어느정도는 내려놓고 상대방을 인정해주면 되는데 그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여ㅡ 그러면서 또 하루하루 그냥 사는 나 ~~~ 명쾌한 답은 없네여ㅡㅠ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오늘이 꼭 7일 되었습니다. 상을 치르면서 으래적인 사소한 일들로 맘고생중인데. 남편마저 저의 위안이 안되고 화를 치밀게해서 속을 끊이고 잏는중입니다. 슬픔을 표하기도 사치일까 라는 자괴심에 스스로를 추스리고 있습니다. 내현상황에서 위로 받고 벗어나고 싶어 내 상황에 맞는 좋은 지혜를 찾다가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위로 받아 기쁨니다. 남편에게 반만 불만을 표해라 는 말씀을 들으니. 저가 한 행동이랑 반대였다는걸 알고.스스로 반성합니다. 함원장님! 책을 읽고 더 자세히 저의 행동에 변화를 가지고 싶고. 성숙한 인격을 배우고 싶습니다.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혼9년차인 제딸이 우울증인것 같아요~시도때도없이 울컥한다네요~사위가 일이 많아 직장에서 퇴근이 늘 늦습니다 딸도 일하기때문에 둘이 같이보내는 시간이 참 적다보니 쌓인게 많아서 그렇게 되었나봅니다~얼굴표정도 안좋고 신경질도 늘어만가는딸을보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외롭지 않으려고 결혼했는데 더외로워진것 같아요~ㅠ
남편과 소통이 안되서 35년만에 이혼했어요. 아내도 자신의 쓰임새에 맞아야 하는데 제 몸이 아프니 불필요해진거죠. 지난 세월 성격장애자에게 희생당했지만 이제라도 놓여나니 평화로워요. 책소개를 찾아보니 목차에 '분노의 남용' 이란 소제목이 있던데 나 자신부터 자신에 향하든 타인에게 향하든 잘 조절하고, 화 내는 것인지 화 나는 것인지 잘 분별할 수 있게 늘 깨어 있기를 다짐해 봅니다.
저도 김병후 박사님께 진료 받은 적 있어요
진료 마감 시간이 다 되어서 간호사님이 안된다고 했는데 선생님이 진료실에서 나오시다가 들어 오라고 하셨었어요
친절하게 들어 주시고 처방?도 잘해주셔서 저희 가정의 위기를 넘겼답니다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선생님 책도 한권 받고 싶네요~~
결혼생활 26년동안 남편한테 느낀 분노의 원인을 설명할 수 없었는데 이 영상이 저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것 같습니다. 상황을 회피하지 말고 마주하고 이해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예단문제로 분노를 아들한테 표현 했다가 일이 커져서 여러사람 맘 고생을 시켜 오늘 영상을 보고 많이 배웠어요
앞으로 공부해서 어른노릇 잘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분다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라 오늘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김병호 박사님~ 진짜 전문가이십니다❤ 명쾌하신 대답 훌륭하세요~
너무 마음에 와닿고 현실속에서 공감되고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퇴직이 가까워진 남편에게 바로 공유합니다~^^
김병후박사님~ 멋지십니다. 가정에서 여성들이 더 짠하고 불쌍하다는 말씀~ 정말 인생을 아시는 명쾌한 인사이트이십니다. 남편인 남성들이 김박사님의 조언을 잘 새겨듣고 실천했으면 합니다. 함원장님도 멋지십니다😊
저도 책선물받고 싶습니다. 갱년기를 심하게 앓고 있어서 꼭 필독해야 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위해~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특히 김병호 박사님이 말씀하신 "남성들은 밖에서는 상대방 마음을 잘 읽는데, 정작 가까운 가족의 마음은 잘 모른다"는 말씀이 가장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도 직장에서는 동료들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느라 애쓰면서, 정작 집에 가면 아내의 말에 "일요일에 하지 뭐" 같은 안일한 반응을 보였던 것 같아 부끄러웠습니다. 여성들에게 정서적 교류가 '밥'과 같다는 비유도 새롭게 이해가 됐습니다. 제가 하루 세끼를 꼭 챙겨먹듯이, 아내에게도 정서적 교감이 그만큼 필수적이라는 걸 이제야 깨달았네요.
특히 공감됐던 부분은 운전할 때 부부간 갈등 이야기였습니다. 저도 아내가 운전할 때 조수석에서 이것저것 지적하다가 큰 싸움이 난 적이 있거든요. 이제 보니 그게 단순히 운전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였다는 게 이해가 됩니다.
무엇보다 분노 조절에 대한 조언이 실용적이었습니다. 가족에 대한 분노는 완전히 표출하는 게 아니라, 절반만 표현하고 나머지는 참아야 한다는 조언... 그동안 저는 화가 나면 다 터트려야 속이 시원하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게 관계를 해친다는 걸 배웠습니다.
이 영상을 본 후로는 퇴근 후 아내와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같이 산책도 하면서 '교류'하는 시간을 늘려볼 생각입니다. 지금껏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네요. 우리 부부가 앞으로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좋은 인사이트를 얻은 것 같습니다.
김병(후) 박사
김병후박사입니다.
와우~~제가 꼭 듣고싶었던 얘기들을 다 정리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가진 풀리지 않았던 감정들이 이제야 해결되고
이제야 내가 틀린게 아니었다는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나~^
김병후 박사님 나오셨네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선생님 젊으셨을때
벌써 20년 전일까요?
아침마당에 나오셨는데
그때 선생님 인기가 대단했었죠.
그때 저는
선생님 방송시간 놓치지 않고
거의 다~ 꼬박꼬박 시청하면서
티비 앞에서
정좌를 하고 귀 기울여 듣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마음을 잘 살펴보고 케어하면서 내면의 안정을 찾아갈 수 있게끔 안내를 잘해주셨죠.
어쩜 저리도 여성의 마음을 잘 이해하실까
저 분 DNA는
여성인자인가
감탄하면서
참 신기해 했었죠ㅎ
아픈 곳
가려운 곳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면서 다정한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안내를 잘 해주셨죠.
그당시 저는 정서가 불안하고 정신이 화두로 시소를 타듯 오락가락 할 때 선생님의 말씀이 제 귀에 쏙 들어왔습니다.
아픈 저에게 명약같은 귀한 말씀,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땐 시중 서점에 가봐도 그런류의 안내를 해주는 책은 찾아볼 수 없었죠.
유명한 의사를 방송국에서 용케도 찾아모셔왔구나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제게 1대1 맞춤치료 같았으니까요.
오늘 또 함익병 박사님께도 고마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김병후 박사님과 자리를 함께 나누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때 선생님 한창 바쁘게 일하셨을 때이고
너무 잘 ~나가셔서
사모님께서는 오히려 좀 적적하고 서운하셨을 까요?ㅎ
박사님~
여전히 동안이셔요.
함익병 선생님도 여전히 유쾌한 모습입니다.
~^
(참고로~ㅎ
저는 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에게 드리세요~^
김병후 박사님께 배운 기초 지식이 탄탄해서 그 지혜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반가운 마음 잘 전달되었어요! 😊
여자는 큰거 바라지 않아요.
처음 말씀 하셨던것처럼
걸을 때 손잡는거.
딱 제가 원하는겁니다.
저도 상냥한 말투로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두분의 케미가 왠지 톰과 제리같아요~ 유쾌하게 잘 봤어요. 박사님도 젊었을때 부인을 많이 힘들게 하셨다지만 지금은 부인편, 여성편에서 잘 대변해주시는것 같아서 감동이예요. 세상의 남성들이 빨리 깨달아서 서로의 마음을 잘 보듬어주는 아름다운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속시원한 동치미같은 방송 잘 봤습니다. 화이팅!!!
분노 조절이 필요한 시기네요 정말 필요한 시기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김병후 박사님의 말씀은 정말 마음을 울리고 치료하게 해주십니다. 저에게 있어서 박사님은 신이십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기다👍😊
위기의 중년 부부가 돈독해지는 방법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그런지 엄청 기대이상입니다
시청하면 할수록 그 가치가 무궁무진하니
항상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관계,지혜터득해주셔서.넘감사합니다!!분노2분의1만표현하라는,지혜말씀넘공감합니다!!두분선생님바쁘신중에도,가족아내아끼시는.마음사랑하시는마음존경하고,사랑합니다!!저도상대를존중하고,사랑하는마음,실천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1
아~~
오늘두분얘기들으면서공감되는부분이많네요
저희남편도운전면허를18번이나떨어졌어요
가장아끼는면허증이된거죠~~ㅋㅋ
내가운전하면뒷자석으로가서눈감고있어요 ㆍ잔소리가많은남자구요
하는일에관심이아니라관습으로느꼐집니다ㆍ김박사님의견듣고싶구요
큰소리로말해안되면갈라서라는말에귀가쫑긋하네요
그래요
다른애먹이는거없으니
함선생님의행복의조건책을선물해주고싶네요
고쳐쓰지말고바꿔라햇는데
바꿀수없어무시하고삽니다
행복으니기준을바꾸며살아야겠네요^^
영상믈 보는 순간 끝나서 아싑습니다...찰나가 지나간듯 해서 보고보고 또봅니다
두분은 저의 맨토이십니다...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분노의 본질은
관계에 잘못된게 있으니 그걸 수정함에 있다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분노가 일때마다 새겨야하는 말씀인거 같아요
우리는
일단 화가나면 감정에
에너지를 다써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무한 반복하며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ㅠㅠ
앞으로 화를 내기전에 어떻게하면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을지에 골몰하며 살아보겠습니다^^
가족관계 관한 내용 잘 듣고 적용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두분 말씀 넘 좋았어요 진솔하고 솔직한 함원장님 강의 늘 듣고 있어요 저도 책을 받고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얼마전 남편이랑 삼각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남편의 조절안되는 분노로 인해 그동안 쌓인 제감정 그로인해 남편을 대하는 저의 태도
이문제로 인해 서로의 감정에 상처를 주고 대화로 풀려고 노력중입니다
근데 고칠려 노력하지만 본성이 그래서 잘. 고쳐지지않는다는 남편의 말
언제까지 참으며 살아야 하는지 한숨 만 나옵니다
늘 사람을 편하게 대해주시는 두분 말씀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실천하겠습니다
넘 좋하는 두분 한 화면에서 보니
너무많이 좋아요
함원장님안녕하세요
잠들기전에 꼭 한번씩
듣고잠듭니다
오늘도 우리부부에게
되움이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필요합니당ㅎㅎ
좋은 밤 되세요. 😊
제일 가깝고 가장 사랑하는 관계가 가족인데 그것에 반해 분노도 더 많이 주고 받는 듯 합니다.
남에게 보다 더 차가운 말투, 남들에게 보다 더 예이 없는 행동들이 무의식중에 나오고 쌓이고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면서 그렇게 되지 싶어요.
김병후 박사님의 책 읽어보고 싶습니다.
올해 정년퇴직한 남편과 갈등이 많은데 박사님말씀이 도움이 되네요 남편도 시청하면 좋을거같아요 제가좋아하는 두분 감사합니다
두분의 합리적 설명 설득력 최고임다.~
좋은 말씀 잘보고있스니다
저희신랑한테 꼭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보다보니 짧게 느껴지네요...😁
분노 조절이 가족들에게 특히 잘 되지않아서 힘들었는데.. 위로도 받고 방법도 찾은듯해요
감사해요~~^^
다른 시청하시는분들도 도움 되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원장님 방송도 유투브도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내년에 50 이되는 여성입니다.
요즘은 갱년기가오는지 남편에 한마디 한마디가 거슬리네요...
오늘방송을 참고삼아서 욱! 하는 분노를 살살 다스리면서 살아가야 겠지요😅😅😅
피부에 되어서도 비싼것 쓰는게 다 좋은것 안니다 할때 항상 젠틀하게. 많은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익병 모든유튜버를 자주봅니다 생활에지혜가 담겨있고 합리적인 생각과 20:01
판단력 너무공감합니다
요즘 분노를 참지 못해 후에 항상 자책감으로 힘들었는데 박사님말씀으로 마음이 가라앉네요~
조금씩 분노의 끝을 줄이는 연습이 필요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두분 많이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
육십중반의 나이가 되고 암도 생기고 눈
도 이식을 받아 생활한지 십년 넘은 이 순간 많이 남편은 노력하지만 결정적인 상황 되면 성질 내면 저는 분노를 느낌니다
두분 넘나 좋아요 ❤
힐링 받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댓글 여기 있어요 ㅎㅎㅎ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함선생님 웃음 최고 함께 웃었네요 고맙습니다
함 선생 님 모든 방송 유튜브 가 진심이 느낌이 있어서 많이 보고 되요
김병후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꼭 남편하게전달하고픈데....늘 싸움만하다끝나서 속상하고 힘들었습니다. 남자들의언어로 말씀해주시니 혹여 이해하고 조금씩 변화를 바래봅니다^^
책 찾아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나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박사님말씀이맞아요 소소한일상을같이하는게 바램이지요~
대화가 부족한데서. 오는. 문제점. 입니다 소통이. 있으면. 아주사소한. 애기 까지도 나오게. 됩니다. 평범한것. 같아도. 어렵습니다. 서로. 이해해야. 얻을수. 있는답이네요
항상잘보고 있어요 오늘도 즐겁게 봤어요 책도 한번 보고싶네요 나한테까지 기회가 올까요?
저도 제가 화가 조절이 잘 안되어서 걱정이에요
매번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잘 안되네요
박사님 책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네요
남자들 분노를 반만 줄이면 옆에 처자식이 불행하지 않을 것 같네요
우리 남편 분노조절 장애로 저와 아이들 마음 고생 많이 했네요ㅠ
나이가 들어 조금 수그러 들었으나 같은 상황이 되면 옛날 모습이 나오더라구요ㅠ
늘 입로는 자신이 가해자라 하는데
사람은 안변하는 것 같네요
돈벌어 준다는 생색이 밑바닥에 있는 것 같아요
김병후 박사님 여성들의 마음을 잘 아시네요
책 내용이 정말 궁금합니다. "분노는 문제가 있다는 경고이며 수정하라는 시그널이다"라는 말이 와닿네요. 책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읽고 싶습니다.
부정적 감정을 다루는 이런 유형의 책들이 요즘 와닿네요~~
예전부터 김병후박사님 말씀을 많이 경청하며 가정을 평화를 이끌어 보려고 부단한 노력끝에 지금은 저 자신이 먼저 낮추고 보니 상대방이 더 변화되어 잘 지내고 있답니다.
김병후 박사님과 함익병원장님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김병후선생님 함익병 선생님 항상유튜브 방송 챙겨보는 펜입니다.
김선생님 온화한말씀 함선생님의 함리적인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히고행복하세요.저는 팔십대 할매랍니다.
구독자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갱년기 들어서며 화가늘어 분노조절장애인가 싶었는데 울서방님께 이번 영상 꼭 시청토록해야겠네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방송잘보고있네요
꾸준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두분 말씀 감사 😊 책 읽고싶어요 ~^^😅
김병후 박사님감사합니다.가정일.시댁일하다가 가끔올라와요.자책도하고.도와주세요.
영상 넘 즐겁게 잘 봤습니다
40대중반 시간을 보내면서 공감 많이 되네요
다음에 또 김병후박사님 초대하셔서 또 보고싶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딱 저에게 필요한 말씀이네요~
가족상담을 받고도 대책이 없으면 이건 내가 가족을 위해서 참고만 살아가야하나 너무 괴로운 시점에 영상을 보게 됬습니다.
결국 결혼생활이 이렇게 종지부를 찍으려고 그 힘든고난을 겪어왔나~ 그래도 사랑이 있었을텐데 ... 이제는 잘 모르겠어요! 나의 힘듬을 공감해주지 않고 변화하지 않는 사람과 아무렇지 않게 한공간에서 언제까지 버텨낼지, 여자에게 사랑은 공감(밥)이라는 말이 저에게 이 힘듬이 왜 힘든것인지 명확해 집니다.
아이들도 아직 10년은 더 커야 독립하는데 돈은 벌어다 주는 남편을 어디까지 참고 인내하며 버틸지 모르겠어요! 소름끼치게 싫은데 어떻게 계속 함께 지낼 수 있을지,
저도 너무 혼란스러워요!
내가 너무 이기적인사람인건가.
왜 이런게 견디기 힘들지!
가족으로서 이정도는 아무렇지 않아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너무 힘드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책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잘듣고
갑니다 두분
반갑습니다~
저희 남편~~ 퇴직한지 3년 다 되는데요. 성격상 집에만 있으면서 제가 뛰쳐나가고 싶을 때가 많구요.ㅠ항상 저녁이면 마누라 앉혀놓고 소주를 기울이다보면 그 놈의 과거얘기로 결론은 격하게 쏟아내는 막말로 이대로 사는게 맞는건가 차에서 새벽까지 있다가 옵니다. 김박사님~늘 귀담아 듣는 애청자입니다.
사는게 넘 힘듭니다.
정신의학과 김병후 박사와 함께하는 위기의 중년 부부를 위한 해결법을
지금 확인해볼 수 있다니 정말 최고네요 ❤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소통하며 나눔까지 실천해주시니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
외도하는 상대방은 오히려 큰소리치고 난리인데 헤어지는게 답이것지요
결혼은 내가 선택한 배우자와 그사이 아이와 행복하고 평생 내편인 사람들과 행복한 삶과 추억을 만들며 살려고 하는것이다
효도도 부부가 양가 부모님을 함께 돌보는것이다
평상시 말과 행동이 관계를 만든다
지발 비서.하인.하녀.대리효도.행사대행업체 직원.감정 쓰레기통. 아무때나 사용하는 물건취급 하지 말아라
다큰자식들 간섭들좀 말아라 아들.사위한테는 말 못하고 젤 착한 자식.딸한테 친정.시가에서 괴롭히지 말아라
아프면 고생은 딸.며느리 시키고 재산은 아들한테 주지 말아라
위기의 중년 부부!
저희 부부네요 ㅋ
김병후 박사님께서
고부갈등에서 남편의 태도에 말씀하셨을 때 공감받는
기분에 위로되었습니다.
웃는 모습이 닮은 두분께
푸근함을 느낌니다.
‘보통의 분노’를 꼭 읽어보고
남편과의 관계도 개선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집 이야기 입니다
신랑한데 이. 방송 꼭 보라고 당부햇어요.
이. 책도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저는 어떤 조언을 봐도 제게 적용시키기가 힘드네요..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도 공부해봤어요. 그 어떤 대화도 부탁도 논의도, 그 사람과는 정상적으로 할 수가 없다 결론내리고 모든 마음의 통로를 스스로 닫았어요. 이제 남편에게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측은지심조차 들지가 않아요. 그냥 남편만 생각하면 의뭉스럽고 음침하고 소름 돋아요.
감사합니다
청년들에 결혼과선택에관한 내용이너무좋았어요
아들이들에게 항상선생님의유튜브를공유하기 한답니다 청년들인
아이들과
잘소통할수있는 대화법을 유튜브에올려주셔요
듣고 있는 동안에도 옳으신 말씀, 속이 다 시원합니다. 운전은 부부간에 못 배웁니다. 노력을 해야 상생을 하면서 완성이 됩니다. 좋은 프로 입니다.
누구의 편도 아닌 김병후님 박사편 하고싶어요. 아군끼리 총겨누지 않는 분노 컨트롤 하겠슴니다. 함선생님 좋은분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하고싶은거와..이해가 잘되는영상..티키타카..웃음으로 잼잇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모님 모시고 맏며느리로 생활한지 30여년
평화로운 가정을 이끌어가는 주부가 되려고 살아가다보니 어지럼증이 심하고 소화도안되고 가끔은 생활하기 힘들어 누워있는날이 많아졌는데 여기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려면 어찌해야할지요?
김병후 박사님 ~~
분노를 잘 표현하고 전달하는 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책 신청드립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 하신 두 분 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한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생입니다.
성격이 온순한 편인데 조금만 자기 마음에 안들면 집 안에서나 길에서나 장소 불문 하고 땅에 머리를 박고(치고) 자기 얼굴을 할퀴고 자기의 화를 주체를 못하고 있어 엄마로써 보고 있으면 정말 화도 나기도 하고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유아기때부터 그랬는데 크면 차차 좋아지겠지 생각했는데 호전 된 거는 없고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져 마음이 답답합니다~
안타깝네요
이대로 두면 아이가 위험해집니다
자세한건 모르지만
병원진료 받아보심 아이에게 도움될 것 같네요
부디 치료 잘돼서 선한 아이의 본모습으로 행복하게 살길 기원합니다
함익병의사선생님
유튜브를
들으면 속이 후련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 분 토크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한 시대를 살면서 경제 성장에 따라 남자들의 태도 또한 바뀌어야 한다는 부분에 웃프네요^^
하지만 따뜻한 토크였어요.
근데 샌드위치 맛이 궁금했는데 김박사님께서 끝내 안드시고 끝나서 아쉬웠어요 ㅎ
함쌤,김쌤, , , 성향은 달라보여도, 결국엔 두 분 다 대한민국의 좋은 남편들 이네요
안녕하세요
두 분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남편은 가사에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제 맘에 안들게해서 늘 다툼이 잦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저희남편이 저를 도우려고는 하는거는 맞는거데요~
늘~항상 어쩌면 그렇게도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하거나~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하게하는지요~~
두번 세번 손이 더 가게 일 더 만들어 놓을때가 많습니다
마치 일부러 그런것처럼요
이제는 다툼도 지긋 지긋해서
저 혼자 가사일을 하다보니~
제 몸도 따라주지는 않고 하다보니 요 더 많이 힘듦니다
두 분의 사모님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함선생님 존경합니다
남편이 욱할 때가 많아 걱정이 많습니다 제가 하는 말은 이해를 하려하지 않구요
늘 답답한 마음이었고 대화가 아니라 싸움으로 가곤하는데 김병후 박사님 말을 들으니 방법을 찾은 것 같네요
분노를 표현할 때는 반만!!
싸움이 아닌 대화를 해볼까 합니다~!!
분노가 일면 갈등이 커지고 그래서 분노를 않좋은 쪽으로 생각했는데 때론 필요하다는걸 알았네요. 싸움이 잦은 부모밑에서 성장했는데 좋은책 있음 부모님께 말없이 권합니다. 가족의 화목을 위해 꼭 책읽고 싶고 주변에도 알리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김병후 박사님 오래전에
아침마당방송때부터 팬입니다
오늘 영상에서 분노는 서로 나쁜 감정을 표출하고 표혀나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화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으로 받았습니다. 두 분의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들으니 더 마음에 희망이 생긴 듯 합니다. 아빠와 아들의 관계가 회복이 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티비 출연하신 정신과 박사님들중 가장 좋아하는 분이에요.
듣기 좋은말만 해 주시지도 않고(가끔 직설적이라서 이해가 정말 빨리 될때도 있음)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세요.
건강하세요.
말씀 들을땐..아~~그렇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실천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참 어려움을 느낍니다..아직도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함익병선생님 너무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ㅡㅡ함익병 원장님 프로그램 볼때마다 존경합니다ㅡㅡ!
함익병선생님과 김병후박사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분영상이라 근무하면서 기쁘게 들었습니다^^ 참 남편의 입장과 아내의 입장이 너무 다른거네요.. 따뜻한 공감을원하고 감정을 같이느껴주길 원하고 시어머님 말고 아내 입장에서 함케 있어주길 원하는건데, 현실속에서는 참 어려운일인가봐요. "관계가 맺어지는순간 화가 만들어진다" 너무공감가네요.. 잘해주면 받길원하고 서운한것도 생기나봐요.. 그래서 요즘은 바라기보다 내버려두는걸 연습하고있어요😂
너무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셀코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
저야말로 분노조절장애 심각해요.
자애로우신 부처님도 저랑 살면 드러워서 못해먹겠다 하고 대역정을 내고 수행 그만 두실 만큼 ㅎㅎㅎ 편도체에 문제가 있는건지 버럭 분노조절이 안되서 스스로도 힘들어요. 가장 피해자는 제 남편이지 않을까해요 ㅠ
책 읽고 분노를 다스리고 조절 하는 방법을 습득해서 가정의 평화를 찿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명 안으로? 안되겠지요
두분 다 팬입니다
나쁘닥고 생각했던 분노가
그 안에 관계를 돈독하게 혹은 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메세지가 있는데 원초적인 화만내고 적에게 하듯이 관계를 끈어 버리게 하는것은 잘 못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분노를 잘 드려다보고 표현해야겠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남편에 태도 때문에 기분이 나빠요
머칠전 아들의 행동에 너무 화가나서 했던 저의 행동들이 자꾸 떠오르네요ㅠ
방송보면서 아들에게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계속 들었습니다~
좋은방향으로 바꿀수 있는 분노의 수위조절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나^^~~
50대 후반 중년 남성입니다. 중년 이슈에 관한 좋은 주제로 영상을 올려주시니 볼 때마다 공감이 되며 마음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 아내의 생활 잔소리가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날 아이 취급하는 것 같아 날 무시하나 해서 분노표출을 자주하게 되는데 분노 표출하는 저 자신에 대해 괴로워 할 때가 많았는데 관계회복을 위한 감정임을
알게되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에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선생님 볼때마다 아이돌보다 저는 좋습니다~ 저번주 시월드모임에 혼자 먼저갔다가 불쌍한 즈그 남동생 괴롭히는 인간 무시하는ㄴ이라고 4:1로 당했습니다 똥도버리기 아까운 지동생을..이라고얘기하더군요 분조가 안되요ㅠㅠ
무조건 남자 잘못이라는 것에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20년 비슷한걸로 싸우는데 변화가 없는데...갈라서야하나 고민입니다
김박사님 신간 궁금합니다❤ 이번에 결혼하는데 부부관계에 있어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박사님 책 보면서 분노에 대해서도 공부해보고싶어요
전 현재 중년의 위기를 가슴속에 팍팍 체험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60이 넘어도 여전한 도돌이표의 문제들 많이 내려놨다고 생각했지만 부딪힐때면 또 다시 제자리ㅜ 답답해 상담받으려고 찾아보니 각 구마다 보건소에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더라구여ㅡ
상담받아도 모든건 내 자신이 어느정도는 내려놓고 상대방을 인정해주면 되는데 그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여ㅡ
그러면서 또 하루하루
그냥 사는 나 ~~~
명쾌한 답은 없네여ㅡㅠ
보통의분노는 제게꼭필요한책입니다 분노를 단계별로 조절할수있다는걸 처음알았고 분노도필요한것이지만 관리통제되어야하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 읽고실천할수있으면좋겠습니더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오늘이 꼭
7일 되었습니다.
상을 치르면서 으래적인 사소한 일들로 맘고생중인데.
남편마저 저의 위안이 안되고 화를 치밀게해서 속을 끊이고 잏는중입니다.
슬픔을 표하기도 사치일까 라는 자괴심에 스스로를 추스리고 있습니다.
내현상황에서 위로 받고 벗어나고 싶어 내 상황에 맞는 좋은 지혜를 찾다가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위로 받아 기쁨니다.
남편에게 반만 불만을 표해라 는 말씀을 들으니.
저가 한 행동이랑 반대였다는걸 알고.스스로 반성합니다.
함원장님!
책을 읽고 더 자세히 저의 행동에 변화를 가지고 싶고. 성숙한 인격을 배우고 싶습니다.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혼9년차인 제딸이 우울증인것 같아요~시도때도없이 울컥한다네요~사위가 일이 많아 직장에서 퇴근이 늘 늦습니다 딸도 일하기때문에 둘이 같이보내는 시간이 참 적다보니 쌓인게 많아서 그렇게 되었나봅니다~얼굴표정도 안좋고 신경질도 늘어만가는딸을보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외롭지 않으려고 결혼했는데 더외로워진것 같아요~ㅠ
함익병 원장님 완벽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김병후박사님 말씀들으니 여자의 섬세한 얘기를 잘 말씀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정의로운 함익병원장님 팬입니다
남편이 젊어서 고생시켜도 퇴직후 노력한다면 짠해서 아내도 잘지내려 노력한답니다 노력도 안하고 반성도 안한다면 힘들거같아요 부부상담받을수있는 기관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남편과 소통이 안되서 35년만에 이혼했어요. 아내도 자신의 쓰임새에 맞아야 하는데 제 몸이 아프니 불필요해진거죠. 지난 세월 성격장애자에게 희생당했지만 이제라도 놓여나니 평화로워요.
책소개를 찾아보니 목차에 '분노의 남용' 이란 소제목이 있던데 나 자신부터 자신에 향하든 타인에게 향하든 잘 조절하고, 화 내는 것인지 화 나는 것인지 잘 분별할 수 있게 늘 깨어 있기를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