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친한 언니가 투병하다 하늘나라로..갔어요... 지역별로 코로나가 재 발생수가 많아서 조문도 어려웠어요.. 열음님 인터메쪼 연주 연속으로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브람스가 클라라를 짝사랑하면서 지은 곡 이지만 이 시기에 내가 듣고 느끼는 인터메쪼는 언니를 생각하면서 기억할수 있는 곡이 되었네요.. 언니... 하늘나라에서는 더이상 아프지말고 편안하길.. 열음님 연주 감사합니다 🙏🏻
정말 피아노는 지구의 인간과 동물, 식물에게 소중한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악기가 아니고 특별한 악기, 마음을 들뜨게 하는 선물이죠. 피아니스트가 혼자서 노래할 수 있고 다른 악기를 도울 수도 있는 산소같은 특별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그런 악기로 노래하고 연주하시는 피아니스트 분들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공연으로 만나지는 못해도 이렇게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eol Eum Son brings an inner stillness and tonal control to this piece that elevates her performance to the very best in my my opinion. Very special indeed! Thank you so much!!
There are other very good versions of this on TH-cam but no-one else combines such exquisite playing with such grace, such elegance, such charm and such beauty. 💕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곡 들을때마다 눈물이.... 평생 짝사랑하던 이에게 이곡을 헌정하며 사랑을 고백하지만 이곡만 기쁘게 받겠다한 그이... 쇠약해졌던 그이를 마지막으로 찾았을때 그이가 브람스에게 이곡을 연주해줄때 맘은 어땠을지...아마도 그 시대의 세상의 통념과 이목 때문에 브람스를 밀어냈지만 맘으론 브람스에게 고마워하며 많이 의지했던듯... 우울증으로 자살시도, 그후 정신병원에서 죽은 스승 슈만 가정과 자녀들을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브람스에게 감사했겠죠. 클라라가 위독하다 연락받고 40시간이나 걸려 찾아갔는데 이미 그녀는 죽고 임종을 못본 브람스가 "내삶의 가장 고귀한 의미를 상실했다."며 매우 슬퍼했고 브람스도 1년 후에 세상을 떠났다는데... 평생 독신 브람스의 짝사랑 여인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그 내용을 아니까 너무 가슴 아프네요. 자장가로 듣기 좋다.. 맘이 편해진다. 들을수록 기분이 즐겁고 좋다는 분들은 이 스토리를 알고도 그럴수 있을지... 그래도 손열음씨의 표정과 음색으로 짝사랑의 슬픔이 아름답지만 가슴 아프게 느껴지네요....
It's like a cake with many strate and in this version with can taste every strate, the crispy biscuit, the dulce, the acide fruit xD and the abyssal coffee flavour in behind
![[UNCUT] “ช่อ พรรณิการ์” ปะทะเดือด “มัลลิกา” ชี้หน้า สั่งหยุด! I คนดังนั่งเคลียร์ I 22 ส.ค. 67](http://i.ytimg.com/vi/cJ_z_bHnvIE/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76 | คู่เอก "ผึ้งหลวง vs สมิงดำ"](http://i.ytimg.com/vi/9SBshmGQOIM/mqdefault.jpg)
몇달전 친한 언니가
투병하다 하늘나라로..갔어요...
지역별로 코로나가 재 발생수가 많아서
조문도 어려웠어요..
열음님 인터메쪼 연주 연속으로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브람스가 클라라를 짝사랑하면서 지은 곡 이지만 이 시기에 내가 듣고 느끼는 인터메쪼는 언니를 생각하면서 기억할수 있는 곡이 되었네요..
언니... 하늘나라에서는 더이상
아프지말고 편안하길..
열음님 연주 감사합니다 🙏🏻
정말 피아노는 지구의 인간과 동물, 식물에게 소중한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악기가 아니고 특별한 악기, 마음을 들뜨게 하는 선물이죠.
피아니스트가 혼자서 노래할 수 있고 다른 악기를 도울 수도 있는 산소같은 특별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그런 악기로 노래하고 연주하시는 피아니스트 분들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공연으로 만나지는 못해도 이렇게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연장에 입장했을때 느껴지는 온도, 습도 그 분위기를 언제쯤 다시 느낄 수 있을지ㅠㅠㅠㅠㅠ
선율이 꿈결같아요. 😍 찬바람 불고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는데, 부디 어디 계시든 열음님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소듕한 음악 선물 정말 감사해요! 🎄🎹🎁💕
바쁘실텐데....... 언제나 들어도 넘 좋고 편안하고 감동스러운 연주, 특별히 요즈음 마음이 뒤숭숭할때 요동치는 마음을 잔잔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언제나처럼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따뜻함.. 편안함.. 세상이 뒤숭숭한데 열음님이 아름다운 위로를 주시네요.. 독일에 계셔도 꼭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빕니다.
열음님 이번엔 엄청 오랜만에 오신
느낌이예요ㅠㅠ 계속 기다렸어용💗
이시간에 들으니 더 좋은~~~🌸
독일에서 항상 건강 하시고 자주
와주세요♡ 늘 그립습니다💋
브람스의 이 곡은 처음 도입부 듣자마자 항상 숨이 멎을것 같은 아름다움을 느껴요 좋은 연주영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브람스를.. 어둑어둑한 토요일에 여유를 가지고 들으니 더 아름다워요❤
오늘도 "힐링" 받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2월이 음악회 없이 지나간다는것이
참으로 아쉽지만 예전에 얼마나 감사한
시간들로 채워졌었는지 다시한번 회상해
봅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라파","닛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어찌 평가해요 열음님의 이 똑부러지고 동시에 전하고픈 이야기를 남김없이 다 하고야마는 이 연주를.. 사랑해요 영원히 피아노 해주세요.
너무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게다가 천사날개옷입고 다 치고나서 날아가실 것 만 같은데 안날아가시고 이렇게 영상도 올려주셨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해질녘 따스한 온기가 남아있는 호숫가의 풍경이 떠오르네요...감사합니다 열음님 ^^
😳 혹시. .제가 아는 그 민경인님이
맞으신가요~???^^
@@cappuccino_05 ㅋ 이따 만나요
손열음님의 연주는 늘 감동적이네요..
어떤곡이든 열음님만의 감정. 치는 스타일이 담긴게 느껴지는데, 개인적으로 어떤 연주자의 것보다도 너무너무 좋아요!
싫어하는 스타일의 곡도 열음님이 연주하시면 좋아지는 그런 기적,,!!!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
♡♡♡♡♡
영화 색.계에서 막부인과 이선생이 처음 레스토랑에서 대화나누었을때 나오던 음악. 그때의 그 둘의 깊고도 치명적인 눈빛을 잊을수가 없다
정말 듣고 싶었던 ,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브람스 인터메조 중 118-2를 이렇게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듣고 싶을 때마다 자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연주자의 진심 어린 마음이 느껴지는 연주와 선곡이라 울림이 정말 크네요...
추운 겨울에 따뜻하고 포근한 집 안에서 듣기에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항상 평안합시다!❤👍^-^👍❤
열음님 건강히 지내시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주 다시 들으러 갈 그날만을 기다립니다🙏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연주다..
좋아하는 곡인데 듣다가 울컥했어요 많은 위로가 됩니다 자주 들으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If truth is beauty, this interpretation exemplifies what that melding means. Brahms would have been speechless in gratitude.
Perfect performance for me.
I would like to listen her performance for all that I could catch the info!
And I wait for her in Japan also!
눈오는 날 아침에 어울리는 곡이네요.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여기는 올해 첫눈이 옵니다. 좋은 연주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제 나름대로 다사다난 했던
한 해 였습니다.
제 안의 평안은 음악밖에 없다는 걸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음씨도 건강 유지잘하시고
앞으로도 우리에게 행복과 위안을 주는
음악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정의 여러 모습을 표현한 곡인거 같습니다.
.
우울하고 다운되어 있는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듯한 연주가 너무 좋습니다- 감사히 듣고 갑니다🙏🏻🙏🏻
She makes music with every note. So tender, so beautiful.
조용히 맘을 위로해주고 편안하
게 해주는 선율입니다....이순간
위로가 되네요~🙏🙏🙏
피아노 소리가 이렇게 아름답다는걸 알아가는 중이에요~~ 늘~~ 감사합니다♡♡
넘 좋아요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A true performer of the highest class.
감사해요ㅠㅠㅠ 이 어려운 시기에 참으로 위로가 되는 곡입니다!!! 열음님도 부디 계신곳에서 건강하시고 무사하세요🙏🏻🙏🏻🙏🏻
리사이틀 앵콜곡이네요. 올해 손열음 듣고 슈만과 사랑에 빠짐. 잊을 수 없는 공연. .
브람스 할배 곡을 차분하고 담담하게 그려내네요. 브라보!
You played beautifully! 👏❤
Is allways a pleasure to see and listen to you. 🎹 🎼 🎶
Thank you! 🌹
Dazzling, wonderful , beautiful Yeol Eum !
This was beautiful beyond words.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this with us, Ms. Son.
정말 고요하고 아름다운 선율이네요🤍
Yeol Eum Son brings an inner stillness and tonal control to this piece that elevates her performance to the very best in my my opinion. Very special indeed! Thank you so much!!
아 지금 내 마음을 살포시 만져주는 연주였어요. 아름다운 연주 감사드려요. 🌹
열음님 연주 듣고 클래식을 알게되고 피아노까지 배우게 됐어요 항상 마음이 울리는 음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니 진짜 유튜브해줘서 너무 고맙고 고맙고 고마워요💜....( ´•̥-•̥` )
Bravo 👏👏👏👏
Beautifully played, it brings comfort to one's heart.❤️
Thank you for sharing this beautiful piece. 🎶💕
열음님 독일에서 잘지내고 있죠?
오늘도 편안하고 따뜻한 선율 감사해요
정말로 마음에 치유되는것 같아요
고마워요 🎹😁
해가 지고 손열음님의 연주 시작되네요.
참 좋네요♡♡ 스르르 녹는듯하다♡♡
세상 듣기 좋은 계절에 시간이네요. 잘듣고 갑니다 열음님
The master of sensitivity and good taste! Thank you for sharing!
들을 때마다 마음이 무너지는 곡...ㅠㅠ
There are other very good versions of this on TH-cam but no-one else combines such exquisite playing with such grace, such elegance, such charm and such beauty. 💕
♡♡♡♡♡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ㅠㅠ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토닥토닥 해주는 열음님의 마음이 랜선 너머로 느껴집니다..😭
Glad to watch your video again!😀❤❤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performance.
듣기만 해도 힐링되는 기분...😊😇
손열음님의 Andante Teneramente, 요즘 미니멀한 음악이 좋다는 인터뷰를 후에 접했더니 더 수긍이 가요:)
정말 코로나가 이렇게 심해지기전에 올해 최공의 공연을 볼 수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열음씨 공연 많이 찾아 다녔지만 듣지 못했던곡ㅜㅜ 심지어는 이건 예당 둘째날인데 전 첫째날 갔었죠ㅜㅜ 뒤늦게 들어서 다행이에요!
너무 좋네요. 방금 유스케 출연한 거 다시 보고 왔어요. 매력이 너무 많으신 울 열음님. 화이팅!
표현할수 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브람스의 인터메조, 너무 감사합니다.
과한 부탁이 아니라면, Op. 117의 세 곡도 꼭 들려주면 좋겠어요. Ach, wie schön..!
감사합니다 🙏
자주 와서 들을게요...
It's a depressing night... and I'm very comforted.
Thank you so much !!
요즘 제 자신을 혼자 쪼아대면서 사는 느낌이라 혼자 괜히 피곤했는데 큰 위로가 되는 연주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너무 좋아하는 곡😭😭😭
따뜻한 음악 연주임에도..
또 차갑고 시리도록 아픈 연주로 들릴까요??ㅠ ㅠ
음악에 취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Splendid as always 🌟
으헝헝허어~~ 요즘 이거 엄청 꽂혀서 듣는중인데 ㅠㅠ 시험기간에 좀 자괴감들고 우울했는데 단박에 행복해졌어요!!!!
넘조아요 열음언니 사랑해용
Heartwarming interpretation :)
Deeply-felt and moving, beautifully played :) !
너무 아름답습니당당당~~*♡♡*
이 곡 좋아하는데 목소리가 곡에 참 잘 어울려요
매력있는 이쁜 음색 계속 듣고 싶어집니다^^
Simply stunning!
Bravo!!!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곡
들을때마다 눈물이....
평생 짝사랑하던 이에게 이곡을 헌정하며
사랑을 고백하지만 이곡만 기쁘게 받겠다한 그이...
쇠약해졌던 그이를 마지막으로 찾았을때 그이가 브람스에게 이곡을 연주해줄때 맘은 어땠을지...아마도 그 시대의 세상의 통념과 이목 때문에 브람스를 밀어냈지만 맘으론 브람스에게 고마워하며 많이 의지했던듯... 우울증으로 자살시도,
그후 정신병원에서 죽은 스승 슈만
가정과 자녀들을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브람스에게 감사했겠죠.
클라라가 위독하다 연락받고 40시간이나 걸려 찾아갔는데 이미 그녀는 죽고 임종을 못본 브람스가 "내삶의 가장 고귀한 의미를 상실했다."며 매우 슬퍼했고 브람스도 1년 후에 세상을 떠났다는데...
평생 독신 브람스의 짝사랑 여인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그 내용을 아니까 너무 가슴 아프네요.
자장가로 듣기 좋다.. 맘이 편해진다.
들을수록 기분이 즐겁고 좋다는 분들은
이 스토리를 알고도 그럴수 있을지... 그래도 손열음씨의 표정과 음색으로 짝사랑의 슬픔이 아름답지만
가슴 아프게 느껴지네요....
자장가로 쓰기 딱 좋은 곡이죠. 긴장감도 없고, 부드럽고 편안한 곡이라...
공부하다가 잠깐 들어왔는데 이거 틀고 공부해야겠어요!!🤍🤍
It's like a cake with many strate and in this version with can taste every strate, the crispy biscuit, the dulce, the acide fruit xD and the abyssal coffee flavour in behind
너무 아름답습니다 슈만 헌정 만큼이나 아름다운 곡이죠 잘 들었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힐링이 되요
건반이 그냥 녹아 내리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유독 음이 풍부하게 들리고 마음에 와닿아서 이 연주를 너무 좋아해요❤💜🧡
청중들도 같이 한마음이었나 봅니다 끝나도 박수없이 서로 마음만 헤아리고 있네요
아 멋지고 아름답다!
So happy to hear you play this ☺️ utterly beautiful
오늘도 듣고 가요😊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ㅎㅎ 혹시 쇼팽 곡도 치신게 있다면 슬쩍 올려주시면 성은이 망극할것 같아요 🙇♂️ ㅠㅜ❤️
한음 한음 정성들인다는게 이런 연주인가...
제일 좋아하는곡ㅠㅠ
왕..시험기간에 힐링하고 갑니다ㅠㅠ
헐 첫날가서 이거 못들었는데 넘 좋네여
어렵고 힘든 시기에 열음님 연주가 큰 힘과 위로가 되요☺ 감사해요🥰
계신 곳에서 건강하고 무탈하시길 기도합니다🙏
아! 그리고 열음님 혹시 악보 보실 때 아이패드 어떤 기종 사용하시나요??😯
감사합니다
It's a fabulous performance¡¡😍👏👏
광주 공연 꼭 가고싶었는데 ㅜㅜ
3빠에요오!!!! 코로나 끝나면 꼭 리사이틀 갈게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
so beautiful 🥰👍🏼
Maravilhosa! Música e performance! Meu hino pessoal.
Piano irradiates when touched by Mademoiselle Son...
Micaela Bonetti: I couldn't agree with you more ... and her silences speak to me almost as powerfully as her pla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