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눈물이 ㅠㅠ 제가 20대때 그렇게 살다가 이악물고 공무원 시험 봐서 공뭔생활하다가 28년 간신히 채우고 명퇴했습니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후회 엄청합니다 그냥 참고 음악을 했어야하는 ㅠㅠ 한번뿐인 인생입니다 좋아하는 음악하면서 힘들면 버티시고 즐거울때 즐기시면서 지내세요 이제 다시 클라리넷 다시 시작했습니다 님의 음악인생 열열히 응원합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구독 좋아요는 기본으로 하고 갑니다)
일단, 행사비 가 20년 가까이 조금의 인상도 없이 거의 그대로라는 점, 거의 열정페이 수준. 정규직 채용도 아니면서 이벤트 업체가 내야할 세금을 ‘갑근세’ 라는 핑계로 뮤지션들한테 갈취하는 점. 이벤트 업체 본인들도 물가대비상승 인상분 고려해서 의뢰주한테 청구하면서, 뮤지션들 페이는 20년 가까이 안 올려준다는 점. 불만을 표시하면, ‘ 너 말고도 연주자는 널렸다, 하기 싫음 관둬.’ 이런 자세로 갑질하니 말도 못하고… 대충, 이런 점들이 매우 아쉽네요. 진짜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연주자들이 정말 널리고 널렸죠, 그리고 저것보다 훨씬 더 싼 값에 불러도 가는 연주자들도 널렸습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 21살때 경험 삼아 무대에 올라가면 좋다는 말에 아무것도 모르고 기쁘게 말도 안되는 페이, 또는 무급여로 공연한적이 자주 있었습니다. (심지어 매주 대기시간 포함 3시간씩 연주를 해온 클럽이 있었지만 물을 제외한 간단한 음료 조차 저희가 돈을 주고 사먹어야하는 클럽도 가봤습니다.) 물론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항상 즐거웠습니다😊 몇몇 클럽에서는 급여가 매우 적고 다른 연주자들이 그러한 이유들로 다른 연주자들이 잘 안 하려고 하다보니 애초에 학생들 위주로 고용하는 클럽도 적지 않습니다
아, 하나 더, 그달 행사비 그달에 안 주고 그 놈의 정산한다며 꼭 다음달로 넘겨서 중순 이후에나 마지 못해서 주고, 연말 같은 때엔 연말정산 핑계대고 거의 2달 뒤에나 주고(연주자들 페이가 얼마나 된다고, 그게 그렇게 계산이 어려운지 ㅉ), 행사업체 자기들은 행사 의뢰 받으면, 의뢰주한테 바로 받아 자기들 거 챙기면서, 연주자들 페이는 항상 늦게 챙겨줌. 이것 또 한, 매우 불합리한 갑질 중 하나죠.
우리나라에서 재즈로 돈을 더 많이 벌려면 우선 재즈를 듣는 사람이 더 많아져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프로가 아니라 순수하게 "취미삼아" 재즈를 연주하는 사람이 늘어나서 프로연주자들이 이 사람들을 가르쳐주거나 이끌어줄 레슨의 기회가 늘어야 할 것 같아요. 프로연주를 지망하는 사람만 레슨의 대상이 될 경우 이건 조금 과장해서 나중에 잠재적인 경쟁자를 양성하는 셈이라면 순수하게 취미로 재즈연주를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내 밥그릇을 뺏어가지 않으면서 지금의 내 밥그릇을 더 키워주는 사람들인 셈이죠. 독일같은 곳은 지역의 재즈연주자들이 그 지역에서 순수 취미로 재즈연주를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레슨을 많이 하더군요. 재즈연주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동네 할아버지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하고 숫자도 꽤 많구요. (뭔가 미국 문화를 은근 동경하는 분위기가 독일에도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되니 레슨비 수익도 생기고, 재즈연주를 배운 취미생들이 그 지역의 재즈공연에도 많이 가면서 관객이 되기도 하고... 자기 선생님이기도 한 그 지역의 연주자들을 후원하는 모임도 있고... 왜 이게 가능한가 생각해보니 일단 독일에선 직장인이나 초중고생들이 우리나라보다 여가시간이 훨씬 많더군요. 어떻게보면 예술가의 삶이 보다 더 안정적이려면 일반인들의 삶에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더 있어야한다는 생각도 듭니다ㅠㅠ
예체능, 특히 악기연주라는 분야는.. 진입장벽도 높고, 실력의 기준도 높고, 대중의 잣대도 높은 거에 비해 너무 푸대접 받지 않나 언제나 생각합니다. 투자 대비 아웃풋이 좋지 않다고 해야하나요. 어릴 적 연주자를 꿈꿨던 저로써 너무 슬픕니다… 세상에 한번 배운걸로 별 다른 노력 없이 울궈먹으면서 회사 녹봉 타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세상에서..
10:55 저도 실용음악 전공했던 사람으로서, 페이가 이렇게나 적다는 게 마음이 아픕니다. 10년 전에도 웨딩 알바하는 대학교 동기들이 이야기해주길 '한 타임에 5만원이긴 한데, 두 타임 하면 5+4만원, 세 타임 하면 5+4+3만원' 이런 식으로 급여 받는다고 해서 경악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있는데, 음악인들에 대한 대우가 오랫동안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물론 공연장이나 행사장, 행사 업체 등의 사정도 녹록지 않겠지만요...ㅠㅠ 노래 부르는 게 좋다는 이유 하나로 실용음악과에 진학을 했는데도 저는 결국 현실의 벽에 부딪쳐서 음악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했는데, 웅탕탕님은 꼭 행복하게, 오래오래 음악하시길 바랍니다! 구독 누르고 갈게요 ㅎㅎ
아~ 몇년전 얘기지만 참 공감되네요. 웨딩연주 하면서 신랑 신부 한쪽씩 가서 연주자 숫자 맞춰 식권 받아오라는둥 가져다주면 이런거 뒤로 몰래줘야지 이러고있고.. 2015년쯤이였나 웨딩하면 5+3+3 이런식이였던거 같은데 참.. 여전하네요 스벌것 짜장면도 500원씩 슬금 슬금 잘만오르는데.. 그래도 연주실력 상당하셔서 불러주는 곳이 많군요!! 자신의 가치를 올리고 방법을 찾다보면 좋은길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연주도 멋지고 헤어스타일도 멋잇으십니다 화이팅 하세용~!!!!!
멋진 분위기에 좋은 음악하시는 분들 보니 넘 좋고 전 지방서 작은 학원과 음악단체 사무국장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이제 음악가들도 음악을 사업화시키고 그걸 컨텐츠화 시키는 작업도 직접하고 사회적 운영능력이 있어야 하는 시대까지 왔다고 봐요 음악은 앞으로도 계속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컨텐츠인데 그걸 수익화시키는 시스템을 새로 만들고 그런 상상력을 구체화 시키고 협업할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시기를 바랍니다. 좀 더 긍정적이고 현실과 조화로이 먼가를 만들면 크던 작던 열매는 분명 얻어지실거에요 옛날 대가들 음악을 추구하시는건 좋은데 시대와 상황에 맞게 음악을 이용하시면 좋은 직업이 될겁니다.
19살 베이스 입시생인데.. 최근에 운 좋게 멋진 재즈클럽에서 긱을 했습니다. 페이가 8만원에 정확히 공연 다음 주에 입금 받았어요.. 재즈긱은 처음이라 아무런 기준도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사장님이 아주 좋은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처음 시작이 이정도니 대학생이 되면 꽤나 받겠구만! 했는데 전혀 아니네요ㅠㅠ 그렇지만 돈 벌 마음이었으면 애초에 음악을 하지 않았겠죠!ㅠㅠ 재미도 있고, 생각도 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 감사해요. 구독할게요!
누구 한명 정말 죽어도 개선이 안될거 같아서 참... 몇 년 전에 레슨 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야... 거기 무슨 재즈바나 공연같은데 가서 뛰면 타임에 얼마 주는 줄 아냐? 5만원이야...' 한국에서 제가 보기엔 탑티어신데도 그랬어요. 전업 뮤지션은 정말 날고 기는 사람들이 해도 어려운데... 하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더군요. 그나마 벌이가 좀 되는건 시향, 세션, 레슨... 전공생들 제일 좋은 테크트리가 시향+레슨이라고들 하죠. 아직도 평생 가는 것으로 꾹꾹 눌러둔 꿈이긴 하지만 실제로 그 길을 걸어가는 분들께는 실력여하를 떠나 그 자체만으로도 경외심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중간에 행사를 주선하는 업체에서 수수료를 많이 가져가서 그렇습니다! ㅠㅠ 결혼식 재즈 연주도 혼주가 호텔에 지불하는 금액은 1-200만원이지만 저희는 5-10 만원 받습니다 그래서 사업자 등록 하시고 직접 작게나마 행사 대행 업체를 직접 하시는 뮤지션들은 수수료없이 행사비를 전부 챙기기도 합니다 물론 쉽지는 않지만요!
뮤지션으로 산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뮤지션이 되겠다는 마음은 그냥 음악이 좋아야 가능하지요. 그래서인지 음악하시던 분들이 악기파는 판매일도 하시고 수리도하시고 제작까지하시게 되는것 같습니다. 돈을 벌려면 장사를 하는게 맞죠. 음악도 장사처럼하면 돈을 벌수는 있습니다. 예술을하는 사람들이 현실과 타협을하는 순간 예술은 가고 돈은 오지만 이름이 사라져 버립니다. 한국에 있으면 직접 연주를 보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못 가겠네요. 하고 싶은 음악 열심히 하시면서 꿈,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색소폰.. 재즈만 안하면 영업 잘하면 돈버는 방향 많아요 나름 현실벽 부딪혀도 능력껏 살아남는 친구들이 의외로 색소폰 재즈만 안하면.. 이라는 가정 붙으면... 휴대성좋고 키가 다르지만 취미자들에게도 직관적인 악기 아는사람도 재즈때려치고 주타겟층 노리는 도제식 교육하니깐 돈 잘벌고 팔자폈습니다. 컨퍼메이션,도나리->안동역에서,내나이가어때서 로 바뀌지만; 미끄러져도 빠져나갈곳있고 이건 마치 세무공무원이 10년하고 때려쳐도 공인세무사 1차시험 그냥 면제해주는급과 같은것 . 믿는 구석은 열심히 음악할수록 생기니깐 열심히 재즈계속 해보세요 지인들도 음악생활하다가 후원자 만나서 앨범도 내고 잘풀려서 교수까지 한 친구들도 몇 있습니다.
![[재즈로 돈 벌기] Ep.2 이러다가 정말 다 죽어! Feat. 강남 라운지, 재즈바, PC방 먹방](http://i.ytimg.com/vi/3pBNcLvgvf8/mqdefault.jpg)
![[재즈로 돈 벌기] Ep.2 이러다가 정말 다 죽어! Feat. 강남 라운지, 재즈바, PC방 먹방](/img/tr.png)
이렇게 한 달 연주하면 한 80만원 벌립니다.
재즈로 먹고 살기 2편 - th-cam.com/video/3pBNcLvgvf8/w-d-xo.html
공연 소식! - instagram @saxkimmusic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진짜 눈물이 ㅠㅠ 제가 20대때 그렇게 살다가 이악물고 공무원 시험 봐서 공뭔생활하다가 28년 간신히 채우고 명퇴했습니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후회 엄청합니다 그냥 참고 음악을 했어야하는 ㅠㅠ 한번뿐인 인생입니다 좋아하는 음악하면서 힘들면 버티시고 즐거울때 즐기시면서
지내세요 이제 다시 클라리넷 다시 시작했습니다 님의 음악인생 열열히 응원합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구독 좋아요는 기본으로 하고 갑니다)
@@쭌쎔 감사합니다 와닿는 이야기네요! 후회없이 잘 지내며 영상 자주 올리겠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ㅎㅎ
일단, 행사비 가 20년 가까이 조금의 인상도 없이 거의 그대로라는 점, 거의 열정페이 수준.
정규직 채용도 아니면서 이벤트 업체가 내야할 세금을 ‘갑근세’ 라는 핑계로 뮤지션들한테 갈취하는 점.
이벤트 업체 본인들도 물가대비상승 인상분 고려해서 의뢰주한테 청구하면서, 뮤지션들 페이는 20년 가까이 안 올려준다는 점.
불만을 표시하면, ‘ 너 말고도 연주자는 널렸다, 하기 싫음 관둬.’ 이런 자세로 갑질하니 말도 못하고…
대충, 이런 점들이 매우 아쉽네요. 진짜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갑질 심한가보네요... 🥲 예체능계열 직업은 국가가 법으로 올려주지않는이상 기본페이가 오르기 쉽지않은것같아요....😢
훌륭한 연주자들이 정말 널리고 널렸죠, 그리고 저것보다 훨씬 더 싼 값에 불러도 가는 연주자들도 널렸습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 21살때 경험 삼아 무대에 올라가면 좋다는 말에 아무것도 모르고 기쁘게 말도 안되는 페이, 또는 무급여로 공연한적이 자주 있었습니다. (심지어 매주 대기시간 포함 3시간씩 연주를 해온 클럽이 있었지만 물을 제외한 간단한 음료 조차 저희가 돈을 주고 사먹어야하는 클럽도 가봤습니다.) 물론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항상 즐거웠습니다😊 몇몇 클럽에서는 급여가 매우 적고 다른 연주자들이 그러한 이유들로 다른 연주자들이 잘 안 하려고 하다보니 애초에 학생들 위주로 고용하는 클럽도 적지 않습니다
아, 하나 더, 그달 행사비 그달에 안 주고 그 놈의 정산한다며 꼭 다음달로 넘겨서 중순 이후에나 마지 못해서 주고,
연말 같은 때엔 연말정산 핑계대고 거의 2달 뒤에나 주고(연주자들 페이가 얼마나 된다고, 그게 그렇게 계산이 어려운지 ㅉ),
행사업체 자기들은 행사 의뢰 받으면, 의뢰주한테 바로 받아 자기들 거 챙기면서, 연주자들 페이는 항상 늦게 챙겨줌.
이것 또 한, 매우 불합리한 갑질 중 하나죠.
악기를 8년전에 그만두고 다시 했는데 연주가 들어와서 보니까 아직도 페이가 같더라구요ㅋㅋㅋㅋ
@@aphextriplet. 진짜 ㅅㅂ 평균 2~3주는기본이어서 엿같았어요
우리 나라 문화 수준이 많이 올라간 줄 알았는데 .. 그렇지가 않네요. 음악 예술 하시는 모든 분들이 넉넉하게
공연할 수 있는 환경이 빨리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알고리즘에 끌려 왔네요 멋지십니다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같은 재즈연주자로써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쉽지않은 재즈뮤지션의 길.. 화이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대사를 뜨게되서 영광입니다
한국재즈화이팅
우리나라에서 재즈로 돈을 더 많이 벌려면 우선 재즈를 듣는 사람이 더 많아져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프로가 아니라 순수하게 "취미삼아" 재즈를 연주하는 사람이 늘어나서 프로연주자들이 이 사람들을 가르쳐주거나 이끌어줄 레슨의 기회가 늘어야 할 것 같아요.
프로연주를 지망하는 사람만 레슨의 대상이 될 경우 이건 조금 과장해서 나중에 잠재적인 경쟁자를 양성하는 셈이라면
순수하게 취미로 재즈연주를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내 밥그릇을 뺏어가지 않으면서 지금의 내 밥그릇을 더 키워주는 사람들인 셈이죠.
독일같은 곳은 지역의 재즈연주자들이 그 지역에서 순수 취미로 재즈연주를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레슨을 많이 하더군요.
재즈연주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동네 할아버지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하고 숫자도 꽤 많구요.
(뭔가 미국 문화를 은근 동경하는 분위기가 독일에도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되니 레슨비 수익도 생기고, 재즈연주를 배운 취미생들이 그 지역의 재즈공연에도 많이 가면서 관객이 되기도 하고...
자기 선생님이기도 한 그 지역의 연주자들을 후원하는 모임도 있고...
왜 이게 가능한가 생각해보니 일단 독일에선 직장인이나 초중고생들이 우리나라보다 여가시간이 훨씬 많더군요.
어떻게보면 예술가의 삶이 보다 더 안정적이려면 일반인들의 삶에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더 있어야한다는 생각도 듭니다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런 문화생활 저변이 갖춰져야 하죠.
눈물없인 볼 수 없는 브이로그네요 ㅠㅠㅠㅠ 생생하게 잘 만드셨네요 ㅠㅠ 잘 봤습니다!
2편도 기대해주세용 호
화이팅~!!! 뮤지션들이 그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는 그날이 오기를 학수고대 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그대들, 응원합니다!!
요즘 긴 슬럼프를 겪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빨리 정신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 본 컨텐츠 중에서 가장 좋은 컨텐츠였어요..! 바로 구독할게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웅탕탕 개멋있다
힘들어도 , 자주 동영상 올려줘요 … 응원할께요
네 감사합니다 😊
채드 레프코비츠 닮았네요. 멋집니다. 이런 행사들어오는거도 사실 쉽지않은거죠..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또 찍어 올려주시길요. 기다릴께요^^
네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젊은 열정과 멋진 연주가 멋집니다.
이렇듯 멋진 연주에 비해 그 댓가가 형편없군요.
그렇지만 기죽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길~~
나도 행사때 부탁드릴게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디웅아 영상이 너다워서 조타잉
마냥 웃으면서 볼 수만은 없는 그런 내용이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위트 있는 요소가 있어서 미소를 지으며 보게 됩니다. 그나저나 색소폰 연주 너무 멋져요!!!!! 캬캬~~~~~~>,.< !!!!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살면서 보았던 브이로그 중에 가장 감동적이었씁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아~ 넘~ 브이로그 내용이 마음에 와닿네요!
화이팅하라고 응원드리고, 공연장에서 직접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지웅아 눈물난다 그래두 멋져👍🏻 볶음밥 짜장면 넘 웃겨😂
힘내자 하하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어왔다가 영상 잘봤습니다 중간에 보다가 너무 익숙한 광경이 보여서 어라했는데 스타파크ㅋㅋㅋㅋ 제가 사는 동네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된다면 꼭 연주 직접 듣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제 연습실입니다! ㅎㅎ
원래 색소폰기술중에 제일 어려운게 연주로 돈만드는 스킬이라죠
레슨이 결극은 제일 돈이되는;;;;
예전에 봤던 재즈1세대 다큐 보는 느낌이네요 짠~합니다
2편도 기대해주세요! ㅎㅎ
응원합니다 ! !
심금을 울립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예맨!
재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보자마자 팬 됐습니다. 재즈클럽 공연 일정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영상 설명란에 있는 제 인스타그램에 주기적으로 올립니다!
이런 유튜브가 흥해야할텐데 ,,,! 진짜 멋지셔요.
다음편조 기대해주세요 ㅎㅎ
한국에서 타지 생활 어려우실텐데 적응해나가는 모습 응원합니다!
앗살라말라이쿰
전...진짜인줄알고 한국말도 잘하신다 생각했는데 ㅡ..ㅡ
@@바람처럼-p6c ㅋㅋㅋㅋ
악기 톤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공연 말고도 클래스 101 같은 걸 병행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목소리도 좋으시구요.ㅎ
감사합니다😊
진짜 뻥안치고 겁나멋있다.. 와아......
감사합니다❤😊
무척 고달프게 보이긴 하지만 열정 가득한 뮤지션의 일상을 아주 진솔하게 보여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정말 너무나 실력, 외모 모두 출중한 멋쟁이 연주자이십니다~ ^^ 감사는 구독으로 할게요~ ^^ 👍👍+94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예체능, 특히 악기연주라는 분야는.. 진입장벽도 높고, 실력의 기준도 높고, 대중의 잣대도 높은 거에 비해 너무 푸대접 받지 않나 언제나 생각합니다. 투자 대비 아웃풋이 좋지 않다고 해야하나요. 어릴 적 연주자를 꿈꿨던 저로써 너무 슬픕니다… 세상에 한번 배운걸로 별 다른 노력 없이 울궈먹으면서 회사 녹봉 타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세상에서..
사운드 너무 좋네요~ 응원드립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음악 관둔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별반 달라진 게 없네요ㅠ
😢
대박....... 너무 멋있어요 ㅎㅎㅎ 진짜 넘넘홧팅!!!!!
응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재즈 버스킹 영상을 가끔보다 이곳까지 왔는데 좋습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볼때 직업이 연주자라기 보단 운전수라 해야 맞을듯...ㅠㅠ
첫 영상에 제가 넘 좋아하는 "misty" 를 멋지게 연주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생하시는 연주자분들 힘 내십시요! 당신들은 누가 뭐래도 멋진 분들입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55 저도 실용음악 전공했던 사람으로서, 페이가 이렇게나 적다는 게 마음이 아픕니다.
10년 전에도 웨딩 알바하는 대학교 동기들이 이야기해주길 '한 타임에 5만원이긴 한데, 두 타임 하면 5+4만원, 세 타임 하면 5+4+3만원' 이런 식으로 급여 받는다고 해서 경악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있는데, 음악인들에 대한 대우가 오랫동안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물론 공연장이나 행사장, 행사 업체 등의 사정도 녹록지 않겠지만요...ㅠㅠ
노래 부르는 게 좋다는 이유 하나로 실용음악과에 진학을 했는데도 저는 결국 현실의 벽에 부딪쳐서 음악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했는데, 웅탕탕님은 꼭 행복하게, 오래오래 음악하시길 바랍니다! 구독 누르고 갈게요 ㅎㅎ
요즘 웨딩은 5-3-1-1, 4-2-2-1 이런것도 흔하죠. 저도 얼마전에 오전10시부터 오후 5심까지 한시간반 간격으로 5개정도 뛰고 16만원 받은 기억이 있네요
ㅠㅠ 진짜… 운전수의 삶이네요… 자율주행차가 나오면 그나마 좀 나아질까요? 하… 파이팅입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구독!!
재즈 뮤지션은 자율주행차를 살 돈이 없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아…! 갑자기 시야가… 흐려져요
😢😢 브이로그 퀄리티가 넘 높아여
짱이다!! 재밌따!! 신선하다!!
10만 가보자고요..
감사합니다 베베룬님 😊 다음에 학교 놀러갈게요
톤이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뮤지션의 삶을 가까이서 볼수있어서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봤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구 갑니다 🥲🥲
차순종님이 여기까지 오셨군요 😊😊 고등학생때 앨범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의 브금이네요 루디브리엄... 중학생때 매일 10시간씩 들었던 것 같네요
전 메이플을 열심히 안 했지만 굉장히 유명한 노래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음악을 사랑하지 않으면 못 할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진짜 멋있다
감사합니다❤
아 정말.. 정말 공연 멋지게 하시던데.. ㅠㅠ 음악하는 저희들은 진짜 이런대우 익숙해지면 안되면서도 어쩔 수 없는 현실과의 타협이 너무 괴리감이드네요
정말 익숙해지더라구요😂 다른 장르 뮤지션들이 받는 페이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는 5만원 주면 달려가는데
와 색소폰 소리가 너무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재즈처럼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시네요~화이팅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멋지다~~~지웅이^^
저 재즈 넘 좋아해욤 구덕했어염 재즈 짱!
재즈 짱! 고맙습니다
아아.. 이걸 왜 이제야.. ㅜ 눙물이.. 😢
ㅠㅠ
아~ 몇년전 얘기지만 참 공감되네요. 웨딩연주 하면서 신랑 신부 한쪽씩 가서 연주자 숫자 맞춰 식권 받아오라는둥 가져다주면 이런거 뒤로 몰래줘야지 이러고있고..
2015년쯤이였나 웨딩하면 5+3+3 이런식이였던거 같은데 참.. 여전하네요 스벌것 짜장면도 500원씩 슬금 슬금 잘만오르는데..
그래도 연주실력 상당하셔서 불러주는 곳이 많군요!! 자신의 가치를 올리고 방법을 찾다보면 좋은길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연주도 멋지고 헤어스타일도 멋잇으십니다 화이팅 하세용~!!!!!
감사합니다 ㅎㅎ
옛날부터 눈팅하는 구독자입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흑흑 우리 모두 화이팅ㅠ
간지가 넘쳐나십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삶이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분위기에 좋은 음악하시는 분들 보니 넘 좋고 전 지방서 작은 학원과 음악단체 사무국장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이제 음악가들도 음악을 사업화시키고 그걸 컨텐츠화 시키는 작업도 직접하고 사회적 운영능력이 있어야 하는 시대까지 왔다고 봐요 음악은 앞으로도 계속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컨텐츠인데 그걸 수익화시키는 시스템을 새로 만들고 그런 상상력을 구체화 시키고 협업할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시기를 바랍니다. 좀 더 긍정적이고 현실과 조화로이 먼가를 만들면 크던 작던 열매는 분명 얻어지실거에요 옛날 대가들 음악을 추구하시는건 좋은데 시대와 상황에 맞게 음악을 이용하시면 좋은 직업이 될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새로운 것을 연구하고 있어요!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 기대해주세요 😊
19살 베이스 입시생인데.. 최근에 운 좋게 멋진 재즈클럽에서 긱을 했습니다.
페이가 8만원에 정확히 공연 다음 주에 입금 받았어요..
재즈긱은 처음이라 아무런 기준도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사장님이 아주 좋은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처음 시작이 이정도니 대학생이 되면 꽤나 받겠구만! 했는데 전혀 아니네요ㅠㅠ
그렇지만 돈 벌 마음이었으면 애초에 음악을 하지 않았겠죠!ㅠㅠ
재미도 있고, 생각도 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 감사해요. 구독할게요!
역시 멋있어요 오빠 ㅠ🫶🏻
이게 멋있어요?
누구 한명 정말 죽어도 개선이 안될거 같아서 참...
몇 년 전에 레슨 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야... 거기 무슨 재즈바나 공연같은데 가서 뛰면 타임에 얼마 주는 줄 아냐? 5만원이야...'
한국에서 제가 보기엔 탑티어신데도 그랬어요.
전업 뮤지션은 정말 날고 기는 사람들이 해도 어려운데... 하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더군요.
그나마 벌이가 좀 되는건 시향, 세션, 레슨... 전공생들 제일 좋은 테크트리가 시향+레슨이라고들 하죠.
아직도 평생 가는 것으로 꾹꾹 눌러둔 꿈이긴 하지만
실제로 그 길을 걸어가는 분들께는 실력여하를 떠나 그 자체만으로도 경외심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멋있네요 ㅎㅎ
재즈연주자의 삶 고단하죠...
고든 과 콜트레인에 향기가 나는 연주 였습니다 ㅎ
과찬이십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그래도 생초보인 제입장에선 악기로 돈을 버신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ㅜ.. 아 근대 진짜 너무하네 넥슨같은 대기업에서 부른건대 겨우 페이 10이라니 대기시간은 또 뭔,...
중간에 행사를 주선하는 업체에서 수수료를 많이 가져가서 그렇습니다! ㅠㅠ 결혼식 재즈 연주도 혼주가 호텔에 지불하는 금액은 1-200만원이지만 저희는 5-10 만원 받습니다 그래서 사업자 등록 하시고 직접 작게나마 행사 대행 업체를 직접 하시는 뮤지션들은 수수료없이 행사비를 전부 챙기기도 합니다 물론 쉽지는 않지만요!
멋진재즈인생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제야 알고리듬에 떴는데 존멋이시네여...👍👍
멋있다.
멋있읍니다" 허허
훠훠
한때 비슷한 삶을 살았던 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돈보다 나를 찾아준 사람들 내 연주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정말 소중했다는걸 느끼네요..그나저나 돈슨 이것들은 진짜 해도 너무하네 저딴 페이에 곡까지 정해서
아니 근데 페이가 10년전 하고 똑같을수거 있지ㅡㅡ
사실 넥슨 문제라기보단 행사 주최측에서 수수료를 많이 가져간거죠! 넥슨 현대 피치스 3기업 행사였는데 ㅠ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참 현실적이네요.. 아이들이 음악하는데… 경제적으로 독립이 가능할지 걱정이되네요.. 😢
2편도 기대해주세요! ㅎㅎ
그냥 듣기좋은 배경 bgm이 아니라 모든 음악의 집합체인 수준높은 음악인데.. 이런식의 대우는 정말 안타깝네요.. 재즈가 정말 한국에서는 어려운걸까요 안타깝네요 ㅠㅠ
아직까지 한국에선 재즈 음악은 배경음악으로 많이 취급되는 것 같네요😢😂
ㅋㅋ 재밌어여
이러다간 다 죽어 튀어~ ㅋㅋㅋㅋㅋ
현실정이죠.. 연주자들 페이 정말 힘듦니다
휴먼다큐네요
리얼리티 휴먼 다큐 입니다
짜장면 비벼 ㅋㅋㅋㅋㅋ
채드 LB나 에밋 코핸 같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하시면 어떨까요 ?
지금은 더 재밌는걸 기획중입니다 ㅎㅎ 앞으로 유투브 활동 기대해주세요!
뮤지션으로 산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뮤지션이 되겠다는 마음은 그냥 음악이 좋아야 가능하지요.
그래서인지 음악하시던 분들이 악기파는 판매일도 하시고 수리도하시고 제작까지하시게 되는것 같습니다.
돈을 벌려면 장사를 하는게 맞죠. 음악도 장사처럼하면 돈을 벌수는 있습니다.
예술을하는 사람들이 현실과 타협을하는 순간 예술은 가고 돈은 오지만 이름이 사라져 버립니다.
한국에 있으면 직접 연주를 보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못 가겠네요.
하고 싶은 음악 열심히 하시면서 꿈,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오래오래 연주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ㅎㅎ
❤❤❤
저거보니 색소폰은 양반인듯 ㄷㄷ
비브라폰 콘트라베이스 어떻게 들고다녀;
심지어 저런건 버스도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독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들으니 갑자기 마음이 씁쓸해지네요.
😔
아진짜 =͟͟͞͞개=͟͟͞͞웃=͟͟͞͞겨 나가는돈이 더많네 웅당탕씨 다음엔 고라니 키링도 등장시켜라
넵 ㅎㅎ
울아들도 연주자인데. 진짜 안스러움~~좋아서 하는일인 만큼. 홧팅!!!
20년전페이랑 같네요. 저도 예전에는 클래식연주하고 현재는 중국에서 국제학교음악선생님하고있어요. 한국도 이제 변화해야할텐데 너무 아쉽습니다.좀더 좋은 음악환경이 생겼으면합니다. 참고로 중국페이가 한국에비해 두배정도는 됩니다. 외국도 꼭생각해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좁뺑이인지...조옷뺑이인지가 궁굼❤
11분 그냥 없어졌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
500만원 짜리 악기로 50키로를 가서 5만원을 벌어오는 뮤지션이지만 지나고 보면 그때만큼 행복했고 멋있던 적이 없었던 젊음을 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웨딩 연주 페이좀 올라라~~~~!!!!
감사합니다 ㅎㅎ
색소폰..
재즈만 안하면 영업 잘하면 돈버는 방향 많아요
나름 현실벽 부딪혀도 능력껏 살아남는 친구들이 의외로 색소폰
재즈만 안하면.. 이라는 가정 붙으면...
휴대성좋고 키가 다르지만 취미자들에게도 직관적인 악기
아는사람도 재즈때려치고 주타겟층 노리는 도제식 교육하니깐
돈 잘벌고 팔자폈습니다.
컨퍼메이션,도나리->안동역에서,내나이가어때서 로 바뀌지만;
미끄러져도 빠져나갈곳있고
이건 마치 세무공무원이 10년하고 때려쳐도
공인세무사 1차시험 그냥 면제해주는급과 같은것 .
믿는 구석은 열심히 음악할수록 생기니깐 열심히 재즈계속 해보세요
지인들도 음악생활하다가 후원자 만나서 앨범도 내고
잘풀려서 교수까지 한 친구들도 몇 있습니다.
좋은 방법을 찾아보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넥슨 유저들 주머니는 존나 털면서 저런 고급진 연주 행사비를 10만원밖에 안주다니 정말 어이없네요
힘내시고 항상 soul이 함께 하시길~
대기업 문제라기 보다는 행사 주선 업체에서 수수료를 많이 가져간게 문제라규 생각합니다 ㅠ
가난이 가업이 되고, 상속이 상식이 되버린 세상~
Sound of silence, 침묵하면.. 종🔔이 되는 세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난하진 않습니다... ㅋㅋ
과거 위대한 미국 뮤지션도 뭐하러 고향 떠나서 먼 유럽까지 갔겠는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