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에 나온 연구인데 뒷북치고 있네. 그 연구에 따르면 정수기에서 갓 정수된 물이 아니면 세상 전부가 저런 미세플라스틱으로 도배되어 있는지 오래라는 충격적인 결과 나온지가 몇 년인데 이걸 이제서야 알아냈다고 하고 있노. 해당 미세플라스틱을 먹지 않으려면 갓 정수된 물만 마시고 그 어떠한 것도 먹지 않아 굶어 죽는 것 외엔 없다. 이거 팩트다. 농담하는 거 아니야.
이 문제에서 살아 남으려면 (이미 세상 전부가 갓 정수된 물이 아니면 모든 음식과 모든 물이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되어 신장 질환 혈관 질환 유도 중) 인체가 미세플라스틱을 기름으로 바꾸는 즉 미세플라스틱을 소화시킬 수 있는 유전자 조작을 스스로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혈관 질환이나 신장 질환은 인젠 피할 수 없어요. 이대로 아무 조치 안 한다면 이제 와서 플라스틱 금지해도 이미 세상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이것도 뒷북이여. 이미 몸에 붙은 불입니다. 그런건 전부 다 이미 늦었다고요.
나노가 얼마나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그게 얼마나 인체에 치명적인 건지는 의견이 분분함. 술 담배 미세먼지 등등 세상에 걱정할 것들이 너무나 많고, 이거에 전부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다들 잘 살고 있습니다. 낙관적인 생각은 자제할 필요가 있겠으나 그렇다고 지나치게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나노플라스틱이 혈관에 침투할경우 지속적으로 혈관붕괴를 가속시켜, 피부조직을 무너뜨리고, 결국에는 함몰에 이를수 있다는 보고가 2019년 존스 홉킨스 대학연구보고가있음 단 얼마나 축척이 되어야 함몰에 이르는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음해에 네이쳐지에 소개됐습니다.
방사능 이슈하고 같은거지. 당장 괜찮으니. 낙관하지는 말자. 그런데 진짜 증상이 나타나면 돌이킬수 없다는거. 바다를 정화 할수 있을거 같은가? 이런거지. 미세플라스틱이 현재 문제 없으니 괜찮다라고 말하면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항상 문제가 될 수 있는건 제거해 나가야지. 현재를 미래세대에게 안전하게 물려줄수 있다.
작년 10월 KIST에서 우연히 나노플라스틱 제거에 유용할수도 있는 과정이 발견됐습니다. 프러시안 블루 염료를 이용한 응결제를 물에 풀어놓고 직사광선을 쬐이면 나노플라스틱이 더 큰 입자들로 뭉쳐져서 제거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연구였습니다. “Visible-light-induced self-propelled nanobots against nanoplastics” 그리고 나노 및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에 관한 연구가 난항을 겪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이미 지구상에 플라스틱이 몸에 없는 생명이 없어서 대조군을 형성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인간의 폐와 피에서까지 발견이 되었고 토양과 공기를 포함한 생태계 전체에 걸쳐서 오염이 진행된 상황입니다. 나노 플라스틱이 농작물, 식물, 수중 생물, 연체동물들의 발달과 수명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이미 연구를 통해서 밝혀졌습니다. 인간에게 직접적인 영향으로는 소화기관, 폐, 유전자, 정자 생존력이 피해를 입는다는 상관관계가 밝혀졌습니다. 혈액 뇌 장벽까지 통과한다는 연구까지 나와서 긍정적인 영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패트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거임. 거푸집 같은곳에 덩어리 패트를 넣고 고압을 쏴서 쫙 펴져서 생수병 모양을 만드는건데, 이 과정에서 사슬모양 입자가 다 끊어지면서 가루처럼 나오는거. 공법을 다르게해서 미세플라스틱 안나오게 만들수도 있지만, 그렇게되면 가격이 엄청나게 오른다고 하더라.
@@JUN-ck5jn 라만을 이용한 해당 논문에서 가장 많이 검출된 것 중 하나는 병 자체와 병 뚜껑의 소재로 사용된 미세플라스틱이고,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 다량 검출된 것이 폴리아미드 계열(섬유에서 많이 사용되는 소재)인데 아마도 생수 역삼투압 소재에서 온 것 아닌가 하는 저자들의 추정은 언급하고 있긴 합니다. 덧붙여, 생수 공장에서 사용하는 정수 필터 소재와 정수기 안에 들어가는 소재가 같은 계열인가 하는 것은 증명된 것인지도 이것만으로는 확인이 어렵고요. 결과적으로, 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은 이후 후속되는 다른 연구(다양한 국가의 생수 샘플들도 포함해서)의 동료 검증들이 이뤄진 다음에 신뢰성 있는 연구결과로 받아들여지면 좋겠습니다.
헐 이거보면서 왠지 확실한 감이 드는데.. 평소에 생수 주문해서 사서 마시고, 커피포트에 끓여서 커피타먹는게 일상이고, 근데 최근 몇주전부터 이상한 하얀 부스레기? 같은것들이 보였어요, 물을 끓이고나면 커피포트속에 조금씩 잔물이 남는데 잔물버리고 세척하려고 포트 속을 보니까 둥둥떠다니는 허연가루들이 일어나 있던게 보였어요, 이상하다싶었지만 별의심없이 세척하고 다시끓여 먹었는데 또 허옇게 가루들이 둥둥 떠서 고여있더라구요, 찝찝해서 안되겠다싶어서 우선 커피포트 버리고 새로사서 여러번 세척하고 한참뒤에 다시 평소처럼 물끓여서 커피타마셨는데 똑같이 포트속에는 허옇게 가루들이 둥둥떠있고, 커피타서 마시다 살짝 남은 커피물에도 허옇게 떠있는걸 봤었는데, 눈에 확 보일정도로 하얀부스레기들이 생겨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최근에 주문해서 먹고있던 이 생수들 다 폐기하고 다른생수로 바꿔서 주문했습니다ㅜ 그러고서 이 영상보니까 왠지 우리옆에까지 퍼져있는거 아닌가하는 노파심과 제가 봤던 허옇게 둥둥 떠있던 가루들이 나노플라스틱 이런거랑 관계있는게 아닐까 싶어요ㅜ 나노저거는 눈에 안보이는 초미세라고 본다면 충분히 눈에도 보일수있는 그런 미세오염물들이 섞여있는거 아닐까하는 염려ㅜ... 생수 페트병 겉으로 볼땐 다를게 없었고 눈에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끓이고 나서 식은 후에만 보인건지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최근 1~2주?정도 폐기한 물 계속 마셔왔고ㅜ 발견하기전까지는 꽤오랫동안 이 생수 하나만 먹었었고 이전엔 이런거 없었는데 의심스럽네요ㅜ 폐기한 생수이름을 언급하기는 조심스럽고 .. 그럼 정수기도 안전하지 않을수도 있을까요? 불안ㅜㅜ.. 우리가 마시는 물도 조심해야한다니.. 참ㅜ
@@kwangwonchoi8259 그런걸까요? 여태까진 계속써오던 그 포트나 이전에 물에 그런적이 없었어서~ 다 폐기하고 새로산거였는데 그러고나서 영상보고나니 찝찝하고 걱정되서 ㅎㅎ 물도 바꾸고 새로산 포트는 괜찮아서 쓰고있거든요~ 근데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댓 감사해요~☺
우리나라 유튜브 채널에서 교수님이 진작에 플라스틱 물통에서 미세플라스틱 나온다고 했었어요 미세/나노 플라스틱이 나오지 않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단가를 맞출 수 없기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셨죠 우리가 먹는 티백부터 물티슈도 마찬가지에요 통조림 통 부식 방지 내부 코딩도 발암물질로 하지요 제조된지 오래 되지 않고, 차가운 상태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오래되고, 뜨겁게 만들 경우 내부 코딩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했었죠
그... 생수통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문해먹는 모든 제품이 다 플라스틱용기를 통해서 오는데요, 대부분의 플라스틱 용기는 따로 살균처리나 세척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에어건으로 부는게 전부이죠. 대부분 금형을 통해 제품을 찍어내는데 이 찍어내는 과정에서 플라스틱조가리, 커팅과정에서도 나오는 플라스틱 조가리 등이 나오는데 일절 세척과정 및 살균처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고스란히 소비자의 배속으로 들어오져. 살균처리시설, 세척시설을 설치하기엔 이미 금형 및 제조과정에서 엄청난 비용이 나오기에 하지 않는것입니다. 기자님 보고 계시다면 꼭 플라스틱 공장들을 방문해보세요. 제대로된 공장은 몇 없을 것입니다. 이부분을 알 수 있는건 플라스틱제조 회사에서 근무를 했었기때문에 알수 있는거고 상장되어있는 회사기때문에 작은회사는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수십년동안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각 가정에 있는 정수기 필터에서 나오는 물도 검사해서 기준을 정해야 합니다.
과학자가 빡통도 아니고 정수기 물 검사를 안해봤겠음?
@@Again8888그럼 생수 만드는사람 이 빡통도 아니고 생수를 검사도 안했겠음?
@user-pz1xj2hm8e ㄹㅇ 서로 빡통 빡통 거리니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실제 수돗물에서는 생수보다 훨씬 ~~ 덜 나옵니다. 검색해보세요.
우리나라도 공개해야한다
결국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이 우리 몸으로 돌아 오는구나
지구를 더럽히는건 인간이니까요 ~.~
라고 인간이 말한다 (길바닥에 쓰레기를버리며)
중국의 비율이 높긴 하지.
바다 가면 사람이 버린 쓰레기 엄청나요.봉사한다 생각하고 쓰레기 줍고나서 며칠뒤 다시 와보면 또 그만큼의 쓰레기가 있음😢제발 썩지않는 플라스틱 비닐 쓰레기좀 아무데나 버리지 말고 쓰레기통에 넣읍시다
@@user-p7ce8d 다들 인생 망해서 막사는듯...
대한민국 수돗물 에서도 미세 플라스틱 얼마나 많이 들어 있는지 조사해서 결과 발표 해야 합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그냥 먹어라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1도 없노ㅉㅉㅉ
한국 수돗물은 깨끗한 편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이거 보면 ㅈㄴ 웃기지않냐 ㅋㅋㅋ 수돗물에 플라스틱은 궁금하고 ㅋㅋㅋㅋ 지들이 먹는 컵라면엔 관대하고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개 돼지 소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수병에는 열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음식 떡볶이는 맛있으니까 양보 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속고있는것도 아니야 ㅋㅋㅋ 환경호르몬??? ㅋㅋㅋㅋ 개 돼지 소 아니면 그 환경호르몬이 미세플라스틱인거 알겠지 ㅋㅋㅋㅋ 개 만도 못한데 이헌댓글 남길거 아니자나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관대해 ㅋㅋ 지들이 쳐먹는건 괜찮아 수돗물은 그러면 안되지!??!?ㅋㅋㅋ 개 돼지 소 아니자나 니는 ㅋㅋㅋ
수돗물도 필터를 거치니 엄청나게 많지 그냥 마셔
그 수돗물로 정수하면
그건 미친거지
생수병만 그런게 아녀요 배달음식 시커 먹는거 그거 다 미세 플라스틱 범벅임 ㅋ 공장에서 생산할때 사출하면서 청소하면서 먼지 날리고 플라스틱 가루 날리고 배달통 한번 씻어서 담는것도 아님
씻고안씻고가
중한게 아니구요
배달음식 보통은
뜨거운음식을
조리직후에 담겨지는데
그 일회용 플라스틱이
뜨거운 온도에서
미세플라스틱이
용출되는겁니다
음식받아서
되도록이면 집에있는
도자기,유리그릇,
스덴그릇 재질의
그릇으로 옮겨서
드시는게 최대한
미세플라스틱
덜먹는거에요ㅠㅠ
저렇게 나노가 돼도 분해가 안되다니 대단하다
돼가맞단다
@@JHJUNG-jr6er 아 개 쪽팔리네 ㅋㅋㅋ
아주 무식한걸 자랑인듯 썼네 ㅋㅋㅋ
초졸이냐? 답이 없다 넌 ㅋㅋㅋ
정말???@@sung-ilcho6167
되
오 맞춤법지적한 애 빤쓰런했다
생수뿐만아니라 페트병에 있는 모든 음료에 다 있다는 뜻아닌가...
다 있음 모든 플라스틱은 다 나옴
@IonBishop-io2op 붕슫ㅅㅎ.... 그러고싶냐... 걍 인생 끝내자 ㅡㅡ
딩동댕~ 정답!!!
제일 좋은 방법은 깨끗한 텀블러나 개인 보온병에 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는 것.
의미없어요.. 코로 흡입하는 자동차 매연, 미세 먼지가 훨씬 더 위험해요... 쩔수임.
빨대도
원래 많은 필터들이 그 자체에서 나노입자들이 떨어져나옴
대표적인게 차가 들어있는 티백들
그러니 생수 만들때 사용하는 불순물 필터나 정수기에 들어있는 필터 등등
모두 그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봄
필터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온거라면 정수기물도 그런위험이있는데 조사가 필요할듯 합니다
수년 전에 나온 연구인데 뒷북치고 있네. 그 연구에 따르면 정수기에서 갓 정수된 물이 아니면 세상 전부가 저런 미세플라스틱으로 도배되어 있는지 오래라는 충격적인 결과 나온지가 몇 년인데 이걸 이제서야 알아냈다고 하고 있노. 해당 미세플라스틱을 먹지 않으려면 갓 정수된 물만 마시고 그 어떠한 것도 먹지 않아 굶어 죽는 것 외엔 없다. 이거 팩트다. 농담하는 거 아니야.
이 문제에서 살아 남으려면 (이미 세상 전부가 갓 정수된 물이 아니면 모든 음식과 모든 물이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되어 신장 질환 혈관 질환 유도 중) 인체가 미세플라스틱을 기름으로 바꾸는 즉 미세플라스틱을 소화시킬 수 있는 유전자 조작을 스스로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혈관 질환이나 신장 질환은 인젠 피할 수 없어요. 이대로 아무 조치 안 한다면 이제 와서 플라스틱 금지해도 이미 세상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이것도 뒷북이여. 이미 몸에 붙은 불입니다. 그런건 전부 다 이미 늦었다고요.
온냉수기에도 필터가 들어가 있는지?
물 자체에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가있는건 어쩔수 없다 치고ᆢ
@@11_Gaius_Julius_Caesar 어쩌라고요 대신 편하잖아 ㅋㅋㅋ
주가 떨어뜨리고 줍줍
페트병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집에서 사용하는 수돗물 정수기물도 검사하면 다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정수기물에서 왜 나옴?? 아만보?
@@user-wl7tv3nz7f그건 집이 문제에요. 철배관 쓴곳 없나 확인해보셈
페트병에 비하면 새발에 피죠
생수가 문제가 아니라 그럼 플라스틱이 가 문제면 커피숍이나 다른 음료들도 다 문제 아니냐
필터가 1000만분의 1로 물분자 보다 작은데 어떻게 나온다는 건지? 역삼투압 정수기라면 물분자를 찌그러트려서 정수기필터 통과하게 해서 물분자보다 큰건 통과 할수가 없는데요?
정수기에서 받은 물도 검사해주면 좋겠네요.
지하수 보호를 위해 정수기 물 사용하는데... 생수를 너무 마시는게 문제...땅이 꺼지고 있음...
천일염만 탓할게 아니라 이미 미세프라스틱이 일상에 만연한듯 수도물이 더안전할수 있어요
좋은 기술이 계속 나오니 정수기도 대분분 벨브는 pvc라는 점이죠
생수도 개봉후 1시간만지나면 균이 엄청 증식하는데 정수기는 안에 물때로 인해 세군이 엄청나게 증식하여 신장병 우발함
제주도기준 생수용 지하수 채취보다 농업용수로 30배이상 지하수 씁니다
가정용 정수기에도 저런 필터가 사용됩니다. 나노 플라스틱으로
오염되어 있다고 봐야 합니다.
특히 고급 정수기에는 문제의 역삼투압 필터가 사용되고 있고
중급기에는 일반 필터가 사용되는데 모두 나노 플라스틱의 오염원으로
심각 함..
@user-tn2md2ld6pㅋㅋㅋㅋ ㄹㅇ
아고 요즘 식자제마트 판매 생수들 그나마 가짜입니다 식자제 것들 절대 금지 단명합니다
생수, 정수기, 수도물 모두 누가 좀 검사 결과를 알려주면 좋겠다.
왠지 수도물에 미세프라스틱이 훨씬 적다면 차라리 수도물 끊여 먹는게 제일 좋을 것 같은데...
문제는 수돗물은 도시배관이나 건물 배관이 노후화돼서 녹이 나올 수 있다는게 문제지
@@TeK-ph1qw 한국만큼 수돗물 깨끗한 곳 없음
보리차 끓여 드세요.
향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국뽕 좀 작작 빨아라; 해외는 가봤니?@@jamesc5256
11만 개에서, 40만 개까지 들어있었다는 AI의 친절한 설명에 감동받고 갑니다.
이 댓글 읽는데 딱 들리네 ㅋㅋ
그게 왜요?
@@user-bu1wt1zp7t 11만 개 24만 개 이게 포인트 띄어쓰기가 어색하다는 점을 지적하신 것이죠
설명에 ai 앵커라고 나와있음 ㅋㅋ
11망..... 개까지 ㅋㅋㅋㅋ
환경보호를 위해서 플라스틱을 개발했는데 이제는 오히려 환경을 해친다고 그러니 저만큼 혁신적인 신소재를 만들 수 있을까 궁금하다
신장이 무리가 갈것같기는 하고
그래도 많은 양은 배설 되지않을까요?
딱 전기차가 그렇죠
플라스틱 완전분해기술
아무래도 근현대사 역사가 짧다보니 아직은 많은 기다림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인류 뼤조각 발견됀지 몇백만년인데도 이제야 근현대사 진입했으니 말이죠...
아직도 대소변 뒤처리로 손을 안 씻는 사람도 있으니 예로 말이죠....
맥심 카누 등 커피마실때 막대포장으로 휘휘 저어서 한모금 마시면 "아 맛있다"를 외치는 심각한 현실ㅠㅠ
물은 그래도 양반이겠지... 온도가 있는 음식들 내지 포장용기에 녹아서... 같이 먹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해야하는지....
암걸림. 특히 생식기 계통
농산물, 90프로
비닐하우스 생산
영양가 없는 야채
물만먹고 성장
포장용기는 사용가능한것이 있고 사용불가능한것이 있어요
포장용기 스텐아닌이상 모두 나옴
@@홀가분-o9n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유해한다는건 아직 없어요
유해하지않을까 생각만할뿐
나노가 얼마나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그게 얼마나 인체에 치명적인 건지는 의견이 분분함.
술 담배 미세먼지 등등
세상에 걱정할 것들이 너무나 많고,
이거에 전부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다들 잘 살고 있습니다.
낙관적인 생각은 자제할 필요가 있겠으나
그렇다고 지나치게 걱정을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나노플라스틱이 혈관에 침투할경우 지속적으로 혈관붕괴를 가속시켜, 피부조직을 무너뜨리고, 결국에는 함몰에 이를수 있다는 보고가 2019년 존스 홉킨스 대학연구보고가있음 단 얼마나 축척이 되어야 함몰에 이르는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음해에 네이쳐지에 소개됐습니다.
좋진 않겄지요
방사능 이슈하고 같은거지. 당장 괜찮으니. 낙관하지는 말자. 그런데 진짜 증상이 나타나면 돌이킬수 없다는거. 바다를 정화 할수 있을거 같은가? 이런거지. 미세플라스틱이 현재 문제 없으니 괜찮다라고 말하면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항상 문제가 될 수 있는건 제거해 나가야지. 현재를 미래세대에게 안전하게 물려줄수 있다.
그럼 뭘 마시란건가 정수기물도 못 믿겠다
유전자의 변형이 올 수도. 당장 아프지는 않겠지만 환경이 점점 기형아 출산이 많아 질 수도
수돗물, 바닷물에서 이미 다 미세플라스틱검출됨. 액체류면 어디든지 미세플라스틱들어가있다고 보면 됨
소금에도 들어있다고
어차피 못피하고 미세플라스틱 자체가 위해가 있다는 증명도 된 적이 없음
@@comraseneke발암물질이라서 위험하다는거에요
@@healerbell7발암물질의 근거는 뭔가요? 기전이 뭔지 설명좀.. 진짜 궁금해서 그럼
저건 지하수 물인데?? 왜갑자기 바닷물 수돗물 얘기로 바뀔까?
생수만 문제 되는거면, 생수는 그만 마시고 페트병 콜라 마셔야 겠네…
얇은 플라스틱통이 자외선을 받으면 미세플라스틱이 떨어져나오게 된다는 건 이미 알려져 있던 거임
이걸 막으려면 플라스틱보다 더 가격도 싸고 안전한 물질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 건 없음
플라스틱도 잘 분해안돼서 환경 재앙이라는데 플라스틱보다 더 안정적인 물질은 인류 멸망의 원인이 될수도... 그렇다고 분해가 잘되는 물질이면 유통하고 단가 문제로 시장성이 없을수밖에
플라스틱보다 더 안전하고 안정되고 분해되기 쉬운물질은 이미 있음
그건 바로 유리임
유리는 실험실 비커로 쓸정도로 화학적으로 안정되어있고
흙에서 금방 분해됨
플라스틱보다 비싸고 깨지면 위험한 단점이 있지만 그외는 장점뿐임
@@dosauchida무엇보다도 무겁다는 게 단점이기도 합니다.
있음 울 회사가 개발함
내년 발표 할거임
그냥 물 끓여서 유리병에 보관해
칫솔, 종이컵, 플라스틱반찬용기 등에 대한것도 조사해줬으면..
생수는 사서안먹지만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열때나오는 미세플라스틱은 정말 위험한듯
프라이팬 표면에 매끄러운 코팅층이 테프론 이라는 플라스틱성분임
사발면 종이컵 우유팩 과자봉투 캔 통조림 등등 무수히많은 식품포장용기에 이런류에 코팅층이 들어감 ㅋㅋㅋ
결론 수세기동안 검증되었듯이 미세플라스틱 조금 섭취한다고 인간수명에 큰영향을 주지않음
생수 안마셔도 토양, 해양, 식물 음식에 다 미세플라스틱 많아요..
@@rundmc7469 수세기? 뜻이 뭔진앎?
플라스틱 사용한게 1세기도 안되는데 뭔 개똥같은 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세 플라스틱이 안나오는 물이 있기는해요 지금?
섬유에도 있는 게 미세플라스틱인데 ㅋㅋㅋㅋㅋ 몇가지 피한다고 피해지는 게 아님
십수년전에 버려진 플라스틱이 나노단위 미세한 단위로 이미 물에 다 섞여 있는 거네 ..지금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하게 버려지고 있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인간이 만든 것 중에 반 이상은 인간에게 해가 되는 것...
플라스틱이 인간에 해가 되는거라니 ㅋㅋ 능지 수준 알만하다
이런 저능아들 특 : 자기만 깨어있는 듯이 플라스틱이 인간에게 해가 된다고 입털지만 정작 자기는 플라스틱 들어간 물건들 다 사용중 + 영상 내용도 플라스틱의 위해성 검증된거 없다고 이야기하는데 이해도 못하고 지멋대로 뇌피셜 망상으로 이딴 똥댓글 씀
+ 생물 화학 관련 전문 지식 1도 없음 ㅋㅋ
꼬우면 바닷물퍼서 끓여드셈
@@piribuisaman2673 처음 만들 때는 미세플라스틱이니 그런 건 생각에도 없었겠지만, 후에 보니 안 좋은 물질이었던 경우지. 모든 사용에서 나쁘다고 얘기한 적은 없다만?
미세플라스틱 먹기싫죠.
일회용기에 포장하는음식들 다 먹잖아요~
뜨거운국물이나 뜨거운찜닭을 플라스틱용기에담아도 나노플라스틱과함께 열에의한 플라스틱화학성분이 추출될것이고..
제과점에 손수만든 빵조차 반죽시 스텐같은 철재질에 제조하며 표면스크레치발생으로 미세쇳가루떨어질것이고 밥숫가락조차 오래쓰면 기스가나듯이
그럼 아무것도못먹어요~ㅠ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과거와 비슷한 수치인지 아니면 진짜로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를 명확히 하는게 중요함.
중요한건
나노 플라스틱을 걸러낼 수 있는 필터가 나와야돼요.
공정에서 처리를 하던지, 가정에서 걸러내고 먹던지 해야돼요.
그 걸러내는 필터도 나노 플라스틱이 나오면 어카지
그게 걸러졌으면 여기서 이러고 있겠습니까 ㅋㅋㅋㅋ
‘나노’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요즘은 전기를 이용해서 모은다 이런 연구도 있던데, 아직 실용성도 없을 뿐더러 나노플라스틱의 위해가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어 그닥 할 이유가 없죠.
작년 10월 KIST에서 우연히 나노플라스틱 제거에 유용할수도 있는 과정이 발견됐습니다. 프러시안 블루 염료를 이용한 응결제를 물에 풀어놓고 직사광선을 쬐이면 나노플라스틱이 더 큰 입자들로 뭉쳐져서 제거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연구였습니다.
“Visible-light-induced self-propelled nanobots against nanoplastics”
그리고 나노 및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에 관한 연구가 난항을 겪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이미 지구상에 플라스틱이 몸에 없는 생명이 없어서 대조군을 형성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인간의 폐와 피에서까지 발견이 되었고 토양과 공기를 포함한 생태계 전체에 걸쳐서 오염이 진행된 상황입니다. 나노 플라스틱이 농작물, 식물, 수중 생물, 연체동물들의 발달과 수명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이미 연구를 통해서 밝혀졌습니다. 인간에게 직접적인 영향으로는 소화기관, 폐, 유전자, 정자 생존력이 피해를 입는다는 상관관계가 밝혀졌습니다. 혈액 뇌 장벽까지 통과한다는 연구까지 나와서 긍정적인 영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여러분둔 일상 생활하면서 중국발 중금속 미세먼지 들이키는데요 뭘 새삼스럽게
나노를 무슨수로막냐ㅋㅋㅋ 그게 얼마나 작은건지 아냐?
정수기 회사 협찬 광고인가요?, 밑밥까는 유료광고라고 표기 해야할지도
없을거라고 생각한게 더 신기함
공개 왜안한지 국민건강보다 대기업 돈벌이가 중요한가 나라가 엿같이돌아가네 정부국가가 국민의건강을 말살하는구나
그럼 생수,맥주,음료,등 프라스틱 용기 모두 있을수도 있겠네..
이미 세상은 플라스틱 덩어리다. 바다에서 사는 미역, 물고기 등등... 가축으로 생산되는 육류, 우유, 유제품 등등... 뭘 피하겠다는 건지.
패트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거임.
거푸집 같은곳에 덩어리 패트를 넣고 고압을 쏴서 쫙 펴져서 생수병 모양을 만드는건데, 이 과정에서 사슬모양 입자가 다 끊어지면서 가루처럼 나오는거. 공법을 다르게해서 미세플라스틱 안나오게 만들수도 있지만, 그렇게되면 가격이 엄청나게 오른다고 하더라.
패트x 페트o
페트 생수병을 자외선에 오래 노출시키면 나노 플라스틱이 더 많이 발생된다는 기사도 본적이 있음 마트나 편의점에서 생수를 야외에 보관해두는 경우가 많음
초미세 플라스틱이 지하수에 스며들어 지하수와 뒤섞이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 땐 인체에 전혀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길 바라고 있겠지.
몸에 들어가도 알아서 배출도 되고, 뭐가 문제?
연구 결과의 판단?
연구 결과의 결과는 연구자에 의해서 발켜지지만~
공표는 연구자가 하는것이 아니라 연구소가 합니다.
그리고 연구결과와 ''판단''은~~
해당 연구에 연구자금을 출연한 후윈자가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유해 없는데 ㅋㅋ
그 정도로 나올 정도가 되고 위해성이 밝혀진다면 기업들이 너나 할 거 없이 달려들어서 나노 플라스틱 걸러내는 필터 같은거 만들겠죠
@@jie3334너의 뇌가 문제
조상님들이 쓰시던 항아리 ,두레박이 최고요
아이러니한게 인류가 생수를 사먹기 시작한이후로 평균수명은 더 늘어나고 있단거다
답이 없네.. 도대체 무슨 물을 먹어야 하나.. 일단 수돗물이나 끓여 먹자...ㅠㅠ
미국 정수기 업체 지원 받은 연구 결과는 아니겠지? 미국 연구자들 연구결과 발표가 그동안 지원 기업 입맛에 맞게 나온 경우가 한두건이 아니라 일단 신뢰성 있는 결과인지는 이후 다른 연구자들 연구들이 동일하게 나오면 그때 믿어도 늦지 않음.
@@JUN-ck5jn 라만을 이용한 해당 논문에서 가장 많이 검출된 것 중 하나는 병 자체와 병 뚜껑의 소재로 사용된 미세플라스틱이고,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 다량 검출된 것이 폴리아미드 계열(섬유에서 많이 사용되는 소재)인데 아마도 생수 역삼투압 소재에서 온 것 아닌가 하는 저자들의 추정은 언급하고 있긴 합니다. 덧붙여, 생수 공장에서 사용하는 정수 필터 소재와 정수기 안에 들어가는 소재가 같은 계열인가 하는 것은 증명된 것인지도 이것만으로는 확인이 어렵고요. 결과적으로, 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은 이후 후속되는 다른 연구(다양한 국가의 생수 샘플들도 포함해서)의 동료 검증들이 이뤄진 다음에 신뢰성 있는 연구결과로 받아들여지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생수.. 역삼투압 필터가 적용된 가정용 정수기...
마치 삼다수에서 나온것 처럼 누가봐도 삼다수인 이미지를 사용하는 뉴스 ㄷㄷ
돈주고 사먹는
물속에 물암물질이
들어있다니
물값이 아깝다 ㅡ
헐 역삼투막 필터에서 나온거면 가정집 정수기 필터에서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건가
이거 예전에도 한번 나왔던건데 문제없다고 연구진들이 결론내지 않았나?
페트병생수는 미세플라스틱, 정수기는 필터가 제대로 관리 되지 않으면 곰팡이 염려…수도는 수도관이 노후된거면 수질문제… 참 어려운 선택이네…
미세플라스틱은 치약에도 대량으로 들어 있고 종이컵에도 뜨거운 물 부으면 1조개나 나오는데 그거 먹고 산 지금 80대 90대도 아직 잘 살아 있음.
플라스틱 통에 담기는데 어떻게 나노플라스틱이 없겠음....
이미 우리는 살면서 많은 입자들을 마시고 먹고 살기 때문에 저게 인체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음. 뭐 일단 어떤 영향을 주긴 하겠지만..
그래도 뭐 옛날 산업 공해 물질이 많이 나오던 시절에도 나름 사람들이 생활했던 거 보면 연구가 더 많이 필요한 것 같음.
뭐 나중에 과학적으로 다 밝혀지고나서도 큰 위험 없다 라는 결론이 나면 모를까, 뭐든지 잘 모를때는 무조건 조심하는게 정답이죠. 철저한 조사와 빠른 연구, 그리고 그에 따른 빠른 조치가 필요할듯 합니다.
생수회사가 못거른걸 가정용 필터가 거를거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우리주변 옷이나 침구 먼지들이 거의 죄다 플라스틱 먼지들이다
그 먼지들을 평생 들이쉬고 먹는거에 비하면 저건 새발의 피
지금까지 잘먹고 잘산다 ㆍ
나는 이제 미세플라스틱 내성이 생긴 슈퍼인간이다
한달 물사먹는돈이면 인기있는 정수기렌트비내고도 남음.
예전에도 뉴스로 보도 되어 알고 있었는데 새삼스럽게..... 우리 모두의 쓰레기 배출량 만쿰 우리가 유해 물질을 먹고 마시고 숨 쉬고 있다고 봐야함. 최소한만 버려야함.😢
미세먼지 몇년 먹어도 뻥로나로 쥬글까바 빽신 부작용나도 또 맞음 ㅋㅋㅇ
ㅋㅋ 오래 전부터 미세플라스틱 이야기는 계속 나오는데 일부러 숨기는듯 제대로 된 실험도 안하고, 상식적으로 플라스틱이 나왔어도, 반대로 안나왔어도 그 결과를 널리 알려야하는데 쉬쉬하는 분위기ㅎ
아까 다른 기사 보니까 수돗물, 정수기도 완전히 해결하긴 어렵다는데 그럼 대체 뭘 먹어야 하는 건가요😢
미세플라스틱이 위험하지 않으니 그냥 아무거나 드셔도 됩니다. 첨언하자면 수돗물, 정수기는 다른 면에거 ‘실질적으로 위험한’ 오염물질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냥 생수 마시세요.
@@comraseneke오... 전문가들도 의견이 나눠져 확언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한 확신에 찬 정보를 들을 수 있다니... 감동입니다. 실례지만, 정말 미래에서 오셨다면, 다음 주 로또 번호 첨언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기픈물 검색해보세요
암환우 분들도,일반인들도 많이 마시고 있더라고요
위험하지 않다는 근거는 아무데도 없음. 지금 무해하다고 하고 다니는 애들은 그냥 업계관계자나 댓글알바충들이라고 보면 됨
맛있는 거 먹으면 됩니다.일상적으로 먹는 미세플라스틱이 인간 몸에 해롭지 않다는 건 저희 모두가 직접 실험대상이 되어 증명했으니까요.
국내 제품이 어떤지를 알아야지...
이미 늦었어...생수 없던시절 수돗물에 보리차 넣어서 끓여 먹던 시절이 그립네..
일반 수돗물은 썪은 관을 통과해서 오는데 그건 괜찮은가요?
저것도 괜찮아요
가장 안전한 물은 증류수입니다. 증류수기로 증류해 마시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몇개 회사생수를 수질검사해보니 한회사만 우수하고 나머지는 수돗물과 거의 같았습니다.
어딘가요?
그럼 미네랄은?
@@rs28coupe99 물에 녹아있는 미네랄의 함량을 아는지?
헐 이거보면서 왠지 확실한 감이 드는데.. 평소에 생수 주문해서 사서 마시고, 커피포트에 끓여서 커피타먹는게 일상이고, 근데 최근 몇주전부터 이상한 하얀 부스레기? 같은것들이 보였어요, 물을 끓이고나면 커피포트속에 조금씩 잔물이 남는데 잔물버리고 세척하려고 포트 속을 보니까 둥둥떠다니는 허연가루들이 일어나 있던게 보였어요, 이상하다싶었지만 별의심없이 세척하고 다시끓여 먹었는데 또 허옇게 가루들이 둥둥 떠서 고여있더라구요, 찝찝해서 안되겠다싶어서 우선 커피포트 버리고 새로사서 여러번 세척하고 한참뒤에 다시 평소처럼 물끓여서 커피타마셨는데 똑같이 포트속에는 허옇게 가루들이 둥둥떠있고, 커피타서 마시다 살짝 남은 커피물에도 허옇게 떠있는걸 봤었는데, 눈에 확 보일정도로 하얀부스레기들이 생겨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최근에 주문해서 먹고있던 이 생수들 다 폐기하고 다른생수로 바꿔서 주문했습니다ㅜ 그러고서 이 영상보니까 왠지 우리옆에까지 퍼져있는거 아닌가하는 노파심과 제가 봤던 허옇게 둥둥 떠있던 가루들이 나노플라스틱 이런거랑 관계있는게 아닐까 싶어요ㅜ 나노저거는 눈에 안보이는 초미세라고 본다면 충분히 눈에도 보일수있는 그런 미세오염물들이 섞여있는거 아닐까하는 염려ㅜ... 생수 페트병 겉으로 볼땐 다를게 없었고 눈에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끓이고 나서 식은 후에만 보인건지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최근 1~2주?정도 폐기한 물 계속 마셔왔고ㅜ 발견하기전까지는 꽤오랫동안 이 생수 하나만 먹었었고 이전엔 이런거 없었는데 의심스럽네요ㅜ 폐기한 생수이름을 언급하기는 조심스럽고 .. 그럼 정수기도 안전하지 않을수도 있을까요? 불안ㅜㅜ.. 우리가 마시는 물도 조심해야한다니.. 참ㅜ
문단이라도 좀 띄우지. 굳이 이런 장문을.. 가독성 제로.
@@정남호-t6y 문단을 띄우든 말든 굳이 댓글 까지 달아주시는 참견에 감사하네요😁
그건 석회가루일거에요~ 끓이면나와요ㅋ
@@kwangwonchoi8259 그런걸까요? 여태까진 계속써오던 그 포트나 이전에 물에 그런적이 없었어서~ 다 폐기하고 새로산거였는데 그러고나서 영상보고나니 찝찝하고 걱정되서 ㅎㅎ 물도 바꾸고 새로산 포트는 괜찮아서 쓰고있거든요~ 근데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댓 감사해요~☺
석회가루일듯 나노플라스틱은 눈에 안보이니까요~ 하얀가루라면 그거일것같네욤 가열식가습기 쓰는데 한번만써도 스뎅부분에 항상 하얀 석회가루 껴있음ㅋ
생수에 저정도면 우리가 먹는음식 다 들어있다고 보면댐 공기중에도 날아다니고 있음 너무 걱정할거 없다
어디든 있다
안먹을수없는데
플라스틱제거하는 방법을 연구하거나
해독하는방법을 연구해줘라
생수그만사마셔야겠어요.땅 꺼지는 곳 많다고해서 브*타 필터써서 마시고 보리차끊여마셔요.
우리가 쓴거 우리가 다시 먹는거지뭐ㅠㅠ
럿거스대 교수 독성학자 피비 스테이플턴 이 이야기하는 나노플라스틱에 완전히 감탄하게 되네요.
포기해
너나할거없이 이미 충분히 많이 먹었어
그렇다고 옛날처럼 유리병으로 돌아갈것도 아니잖아
한국에서 판매되는 생수병의 실태도 보고해 주셔야 좋겠죠.
생수만 조사 해서 그렇지 패트병 사용하는 음료엔 나노 플라스틱이 함유 되었다고 봐야겠네요.
수돗물은 필터거치니 엄청난 미세플라스틱에다가 관섞은 이물질이 엄청나지 또 세균은 덤이고
걱정이 많으신 분들 생선도 먹지 마세요 ..ㅎ
집에서 어머님이 보리차 매일 끓여서 마신 집은 이번 설에는 어머니 선물 하나 사서 드리세요..~~!!
아이고 나는 이제 죽는겨
수도물 마시소
획기적인 발견이네요 생수통에서 나노플라스틱을 추출하다니
지금까지 독약을 먹어온 것. 정부와 기업이 공모 하고 쉬쉬한 X파일.
생수병만 있겠어요ㅋㅋ
플라스틱이 다 있는거지
생수만 그러냐??? 김이 대박일 꺼다.........김 수거해서 미세 플라스틱 검사 해봐...아마 생수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올껄??
그래서 불임이 점점 심해지고 사람들이 공격성이 커지는거
연구결과 있음?
@@익준장그냥 놔피셜 싸지르는거죠 ㅋㅋ 세상 참 좋아요 일말의 책임감 없이 뇌속 망상소설이 팩트인거마냥 써재끼고 근거 대라 하면 아몰랑 아님말고
논문 한편이라도 가져오던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암의 원인
브랜드를 공개해야지. 왜 안해 ????? 기막혀
햇반 컵라면 종이컵등 지금까지 얼마나 먹었는데 생수병 어쩌라구 대체 가능 하냐
일회용 용기채 먹는 인스턴트식품들 뜨거운물 붓거나 렌지로 데우는거 최악~!!! 가정에선 일반그릇에 옮겨서 뜨거운물 부어서 먹도록 하세요~
우리나라 유튜브 채널에서 교수님이 진작에 플라스틱 물통에서 미세플라스틱 나온다고 했었어요
미세/나노 플라스틱이 나오지 않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단가를 맞출 수 없기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셨죠
우리가 먹는 티백부터 물티슈도 마찬가지에요
통조림 통 부식 방지 내부 코딩도 발암물질로 하지요
제조된지 오래 되지 않고, 차가운 상태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오래되고, 뜨겁게 만들 경우 내부 코딩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했었죠
결국 돈때문에... 알면서도 사람들한테 먹이는거네요^^ 무해하다고 계속 속이면서ㅎㅎ
그... 생수통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문해먹는 모든 제품이 다 플라스틱용기를 통해서 오는데요, 대부분의 플라스틱 용기는 따로 살균처리나 세척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에어건으로 부는게 전부이죠. 대부분 금형을 통해 제품을 찍어내는데 이 찍어내는 과정에서 플라스틱조가리, 커팅과정에서도 나오는 플라스틱 조가리 등이 나오는데 일절 세척과정 및 살균처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고스란히 소비자의 배속으로 들어오져. 살균처리시설, 세척시설을 설치하기엔 이미 금형 및 제조과정에서 엄청난 비용이 나오기에 하지 않는것입니다. 기자님 보고 계시다면 꼭 플라스틱 공장들을 방문해보세요. 제대로된 공장은 몇 없을 것입니다. 이부분을 알 수 있는건 플라스틱제조 회사에서 근무를 했었기때문에 알수 있는거고 상장되어있는 회사기때문에 작은회사는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수십년동안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해오고 있습니다.
쥬스 , 쌀음료 플라스틱 통에도 들어있을수 있다는 건가요?? 😢 맛있는데..안타깝네요.
이제 뭘 마셔야??
수돗물에서는 필로폰도 나오고 티백에서도 미세 플라스틱 나오고 종이컵 등등 다 나옴 물티슈에서도 나오고
플라스틱은 이미 공기중에도 퍼졌어요... 우리가 버린것들 우리에게 돌아온것일뿐...
물 끓여서 먹는게제일 좋아요
우리나라 수도물이 좋아 천만다행 이네요
한국인들은 입이 댈 정도로 뜨끈한 국물을 자주 마시기 때문에 플라스틱은 녹아서 떵으로 같이 배출됨
요즘 아리수라고 수돗물이랑 심해수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햇빛을 안 보면 플라스틱 분해가 덜되어서 더 나을까 싶어서 바로 박스포장해서 파는 약산수 물도 맛있어서 종종 먹어요.
아리수 그거 걍 수돗물입니다. 그걸 왜 먹지
페트병에서 나온다잖아 왜케 무식해
생수배송기사입니다
벌써부터 불안합니다...
내 몸속에 흐르는 나노과학
나노플라스틱이 사람 똥구멍을 막으면 큰일인데...
그렇게 따지면 집에서 먹는 정수기 필터에서 여과한 물에는 뭔가가 안들어있을까?필터의 나노물질이 정수된 물에 들어있는건 또 어쩔건데
그럼 자연에서 나오는 지하수나 약수터 물엔 뭐 다른게 안들어있을까?
우리몸이 그렇게 허술할까
먹고 죽는 독극물도아니고
그냥 우리가 플라스틱 쓰는만큼
우리의 건강도 잡아먹히고 있는..
댓가를 치룰뿐
이런 거 다 신경 쓰다보면 문명사회에서 못 살지 그냥 자연으로 들어가서 짐승처럼 살아야 됨
근데 그게 위생상 더 더러음. 인간이 만든 쓰레기가 없다 뿐이지.
제품명을 밝혀야지!
정말 조심해야 되겠군요😢
참 세상 편하게 산다.
우리동네 배달음식점중 한군데는
포장용기에 계란을 미리넣고 진공포장해놓고 주문시에만 전자렌지를 돌린다 용기가 열에 휘어질정도로 . 다신 안시킨다
이미 우린 수십년동안 미세플라스틱 먹어왔고, 큰 문제가 없었음.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 위해성이 중대할 것이라 생각하는 석학은 단 한명도 없음.
저기 그렇게 따지면 매일 담배 한가비씩피고 매일 병원가서 엑스레이도 세 장씩 찍어보세요
수십년뒤에 어떻게 되나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