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동아리 '피터팬' - 장애인의 출산은 장애 대물림이 아니다!

2018년 ‘장애인 모•부성권 증진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 열명 중 일곱명이 부모가 장애인일 경우 장애를 가질 확률이 높고, 직접 양육이 어려운 장애인 부부는 임신이나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낫겠다고 응답하였고, 장애를 대물림할 수 있다고 따라서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정적 반응을 개선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장애인의 출산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개선하기 위한 영상입니다. 따라서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장애는 일부라는 점을 언급하며 장애의 발생과정을 통해 장애인의 출산은 장애를 대물림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한 장애인의 출산에 대한 편견과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돕기위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 점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