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당시에 국힘당(당시 지금의 경상도 보수당)은 북한소행이라고는 안했는데 그것은 매우 칭찬?할만한일이었다. 무슨 사건만 나면 그냥 둘러대기좋은 북한타령을 입에 달고 사는 것들이었기에 매우 신기했었다, 다만 역시나 일부 극우들은 북한소행이라고 하는것들도 있긴있었지 ㅎ 증거로 한글이 새겨진 북한냄비가다리밑에서 발견됬다이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당시에 국힘당(당시 지금의 경상도 보수당)은 북한소행이라고는 안했는데 그것은 매우 칭찬?할만한일이었다. 무슨 사건만 나면 그냥 둘러대기좋은 북한타령을 입에 달고 사는 것들이었기에 매우 신기했었다, 다만 역시나 일부 극우들은 북한소행이라고 하는것들도 있긴있었지 ㅎ 증거로 한글이 새겨진 북한냄비가다리밑에서 발견됬다이기야 ㅋㅋㅋㅋㅋㅋ
@@KSG-Catyear3 성수대교 사고때까진 다리를 한번 만든다음에 유지보수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어요. 성수대교 사건 이후로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유지보수 라는 개념이 생긴거지 그 전까진 형식적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었죠. 현대건설이 재시공해서 지금까진 괜찮다기 보다는 그다음부턴 다리도 정기적으로 유지보수를 하니 안전해진거죠. 성수대교 사건 아니었으면 당산철교도 열차 달리다 무너졌을거에요. 계속 문제가 되었는데도 땜질보수에 서행운전으로 버티다 조순 시장이 전면철거후 재시공으로 갔고 실제 철거중에도 일부 구간이 붕괴 했었죠. 이노무 나라는 꼭 사고가 나고 사람 피를 봐도 그나마 어느정도 풀리니...
30년전 같이 근무하던 후배가 출근하자마자 ' 저 오늘 죽을뻔 했어요. 성수대교를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큰 소리가 나서 차안의 백미러를 봤더니 뒤에 오던 차들이 사라져 버렸어요.' 라며 간밤에 이상한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자기가 어떤 남자앞에 서 있는데 이름과 생년월일을 물어보더니 아직 여기에 올 때가 아닌데 왜왔냐? 면서 자기 엉덩이를 차버리면서 내쫓았다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길 바래봅니다. (미스터 권, 잘 지내고 있죠? 모든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캐나다에서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저는 작년부터 연금이 나와 은퇴해서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시절 아침에 학교에서 TV뉴스로 이 사고를 접하고 친구랑 호기심에 현장에 가봤습니다. 옥수역에서 다리 끊어진게 보이더군요.. 동호대교를 도보로 건너 성수대교 남단에 도착했는데 버스를 건져놓았더군요 주변에 전경버스도 몇대 보였고 군용차 같은 트럭도 보였고요 전경들이 식사 시간이었는지 지키는 분들이 한명도 없더군요 친구랑 같이 버스 내부를 봤는데 처참했습니다. 버스 지붕이 승객들 앉는 의자있는 곳까지 눌려서 찌그러져 있었고요..... 피비린내와 장기들... 머리카락이 붙어있는 ...뼈조각등.. 호기심에 갔다가 진짜 너무 큰 충격을 받았었죠 ....거의 한달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은 기억이 ... 32명이 목숨을 잃었고 그중 저와 같은 나이대의 학생들도 9명이나 타고 있었는데.... 부실공사 때문에.. 너무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난 그때 tv에서 성수대교나 삼풍백화점에 사고가 나는걸 보았는데...불행한 일들은 끝임없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법이지!!! 그리고, 난 오늘 내일 아님 모래 또 눈군가가 죽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백번 천번을 조심하고 살아도 또 조심하고 살아야 한다!!! 그 누구나 다 목숨은 하나 뿐이니깐~
일전에 무너져내려 현재는 통행금지 처리된 분당 정자동 다리의 인도 부분들도 최근 받쳐주는 기둥없던 인도만 죄다 잘라내버리고 새로 다리 놓는 공사 한참 진행중이죠. 다행히도 성수대교 마냥 차도마저 통째로 무너지진 않았어도 여전히 저런 식의 사고 과거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도 한참 진행중이라는 느낌...
이때 성수대교 건너는 버스에 학교 학생들이 타고 있었다 하니 그 학생들 돈은 엄마한테 받았는지, 아빠한테 받았는지 궁금하고, 엄마한테 받았는데 엄마하고 안좋은일이 생겨 엄마가 화가나서 안주었고, 엄마가 안줘서 아빠한테 가서 달라고 했는데, 아빠는 엄마한테 달라고 하라 그러고, 엄마가 안준다고 하는데도 아빠가 안주었으면 너무 괴로웠겠습니다!
저때 성수대교 위에 있었지 후배랑 나이트서 밤새 놀고 약수동서 해장때리고 가는데 후배가 앞차를 추돌해서 시시비비 가리고 있는데 갑자기 차들이 올스톱 반대 차로로 경찰차 구조차 몰려 오더라 잠시후 우리 차선 차량들 경찰 지시로 다리 밖으로 돌려나가고 뉴스 틀어보니 다리가 무너졌다고 속보 나오더라 집에와서 중계보는데 1분만 먼저갔으면 난 죽었네 생각 들더군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죽게 만들었다.
역사는 우리의 거울이다
과거로부터 항상 우리는 배운다
하지만 역사를 잊는다면 같은 실수는 반복될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맞습니다.
학교다닐때 역사시간에 자고 유사역사 집어먹은
애들이 꼭 이러더라
옳은 말씀입니다.
이 시절의 젊은이들이 그 거울을 보며 지금의 순살을 만들었지요....
라고 말하지민 골라먹는 애국자
빙의 역사를 잊은민족은 맞음.. 일본보고 잊었다고 하지마셈 ㅋㅋ;;
출근길.. 등교길이라.. 정말 안타까운 사연들 많았음.
스트레잌??
30년전 대학 다닐 때 오전에 등교 하면서 매점에서 속보로 보면서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엔 뉴스 보는 사람들 중 같이 울었던 사람도 참 많았지
모두가 내 일인거 처럼 같이 슬퍼했던 걸 아직도 기억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그래도 이당시에 국힘당(당시 지금의 경상도 보수당)은 북한소행이라고는 안했는데 그것은 매우 칭찬?할만한일이었다.
무슨 사건만 나면 그냥 둘러대기좋은 북한타령을 입에 달고 사는 것들이었기에
매우 신기했었다, 다만 역시나 일부 극우들은 북한소행이라고 하는것들도 있긴있었지 ㅎ
증거로 한글이 새겨진 북한냄비가다리밑에서 발견됬다이기야 ㅋㅋㅋㅋㅋㅋ
더 심각한 건 1년 뒤에 삼풍백화점
삼풍백화점 붕괴두달전..
대구지하철 가스폭발사건있었죠..
101명 사망할정도로 피해가컷죠..
그나마 다행이죠~ 그런참사가 이어지지는 않는게 ... 근데 아직도 충격인게 세월호사고.. 그리고 이태원압사 사고.. 무슨 후진국에서나 일어날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는게 너무 충격이죠 아직까지..한국에서 압사로 사람이 죽는다라...
@@구해완-v1f후진국이라그래 ㅋㅋ
30년전에도 MBC는 할말 하는 뉴스였네요.
30년전 성수대교의 희생자분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 엄기영은 지금 국힘의 전신이었던 극우당에서 완장준다고 하자 좋다고 달려간 인간임
그래도 이당시에 국힘당(당시 지금의 경상도 보수당)은 북한소행이라고는 안했는데 그것은 매우 칭찬?할만한일이었다.
무슨 사건만 나면 그냥 둘러대기좋은 북한타령을 입에 달고 사는 것들이었기에
매우 신기했었다, 다만 역시나 일부 극우들은 북한소행이라고 하는것들도 있긴있었지 ㅎ
증거로 한글이 새겨진 북한냄비가다리밑에서 발견됬다이기야 ㅋㅋㅋㅋㅋㅋ
김은혜 기자도 국힘으로~~ ㅎㅎ
민주당정권 아니엿나 ?특검해라 ㅋㅋ
성수대교 근처에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 위령탑이 있습니다.
며칠전에 가봤는데 새로 램프공사하느라고 막아놔서인지, 도보로 접근이 불가능했습니다.
유족들은 위령탑 장소를 옮기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문제는 서울시청과 합의가 잘 안이루어지는거 같답니다..
안타깝네요..
삼풍백화점 위령비도 아크로비스타 서초동이아닌 양재동 시민의 숲에있죠.
그노무 집값이뭔지
성수대교 동아건설이 만들고 다리끈어지고 동아건설이 다시 만들어주겠다라고 했으나 거절하고 현대건설이 재시공함
현대건설이 재시공한 이후로는 지금까지 잘 다님
@@KSG-Catyear3 성수대교 사고때까진 다리를 한번 만든다음에 유지보수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어요. 성수대교 사건 이후로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유지보수 라는 개념이 생긴거지 그 전까진 형식적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었죠. 현대건설이 재시공해서 지금까진 괜찮다기 보다는 그다음부턴 다리도 정기적으로 유지보수를 하니 안전해진거죠.
성수대교 사건 아니었으면 당산철교도 열차 달리다 무너졌을거에요. 계속 문제가 되었는데도 땜질보수에 서행운전으로 버티다 조순 시장이 전면철거후 재시공으로 갔고 실제 철거중에도 일부 구간이 붕괴 했었죠. 이노무 나라는 꼭 사고가 나고 사람 피를 봐도 그나마 어느정도 풀리니...
@@synestialee8013 새로 짓느냐... 구조보강을 하느냐로 한참 논쟁했더랬죠.. 시공비 천문학적이라고...
저희 처형이 친구들이 없는 이유는 무학여고였어요
늦잠자서 다음버스타서 탔거든요
아직도 트라우마로 고생하세요
30년전 같이 근무하던 후배가 출근하자마자 ' 저 오늘 죽을뻔 했어요. 성수대교를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큰 소리가 나서 차안의 백미러를 봤더니 뒤에 오던 차들이 사라져 버렸어요.' 라며 간밤에 이상한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자기가 어떤 남자앞에 서 있는데 이름과 생년월일을 물어보더니 아직 여기에 올 때가 아닌데 왜왔냐? 면서 자기 엉덩이를 차버리면서 내쫓았다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길 바래봅니다. (미스터 권, 잘 지내고 있죠? 모든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캐나다에서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저는 작년부터 연금이 나와 은퇴해서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소설을 써라 좀 에휴... 뭔 🐕 소리를 주저리 주저리 누가 믿겠노? 조선시대 사람들도 안믿겠다
그 엉덩이를 찬게 나야...
이제 세월이 흘렀으니까 다시 데려가야겠네
너도 같이^;^
와..... 너무 소름돋네요
구포역 열차 전복 93.3.28
서해훼미리 참사 93.10.10
성수대교 붕괴 94.10.21
대구지하철 가스폭발 95.4.28
삼풍백화점 붕괴 95.6.29
3년 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난거냐...미리미리 대비하자면서 1년도 안되서 삼풍참사...
지금봐도 눈물이 나네요ㅠ
성수대교 붕괴로 난 지금도 대교 건널때 창문 열어놓고 운전을한다.
ㄷㄷ 트라우마 안타깝네요.. 창문열고다니지 마시고, 차량 유리깨는 비상탈출망치 사시는걸 권장드림. 예상치못하게 급발진으로 잘 가다가 호숫가에 빠져서 익사하신분도있음..
벌써 30년 되었네요. 무너지기 몇시간전인 그날 새벽에 저길 지나갔었는데..무학여고 학생들이 많이 희생당했죠. 그리고 지나가다보니 위령비를 차 없으면 가지도 못할 구석에 안보이게 만들어놨더라구요..
과거를 잊었으니 역사는 반복된다.
쌍도것들은 옛날 과거 그대로 기억하고 있음, 그들은 한번도 잊은적이 없음.
채상병의 죽음에 이재명은 눈물을 흘리지만 윤석열은 격노를하고 이태원 대참사에 이재명은 가슴을 아파하지만 윤석열은 남탓만하더라 😎
소시오패스는 공감능력이 없답니다
이런글이 똥보수를 생성하는거다. 윤석렬을 비판하려면 윤석렬만 비판해라. 이재명은 무슨 순수무결 위인이냐? 괜히 어글 끌어서 2찍들한테 빌미주는 글 좀 싸지르지 말어.
극좌들은 이재명에게 절대복종하지 않는 국민들을 수박이라 비아냥 대며 놀리고,
극우들은 윤석열 쥴리를 절대 방탄하며,
매국을 애국으로 위장하며 국민들 평균혈압을 상승시키고 있다
앵커분도 눈물을 흘리셨군요 4:00
저 앵커가 나중에 한나라당 입당해서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했으나, 불법선거운동하다 걸려서 낙선합니다.
중1때였네 시간 빠르구나..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2:53 시신 모습 모자이크 없이 나오니까 스킵 하세요..
시신모습 안 나오는데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나옴....
버스 들리자마자 나오는거인가요?
@@studio_cloud 설마 뒷자석쪽에 떨어지는 덩어리가 사람임?;;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맞는거 같네요 구급대원이 가릴거 들고 바로 가는거 보니
도대체 이 민족은 되풀이되는 역사에서 결코 배우는 법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같은 민족이고 나도 너도 다 그럼 ㅋㄱㅋ 민족전통임
벌써30년이 지났네요.진짜세월빠르네요
0:16 차 돌리면서 담요 덮여져있던 시체가 널부러지는 장면이... ㅜ 안타깝네요
시체가 어딨죠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파란 담요위에 찢기고 짖이겨진 핏덩이 시체요
@@N_OWNER_ 주황색이요? 저건 그냥 헝겊 같은더
저 시기에 유난히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많았음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저 2사건때문에 건설법이 강화되긴 했지면
여전히 순살아파트를 짖는 양이치들
00:15 이거 사람 시체인가요?? 신발이랑 오른쪽 반신 보이는거같은데
성수대교 붕괴로 억울하게 목숨을 잃어야했던 모든희생자분들을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며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사건을 제대로 대처하지못한 경찰들 과 소방관분들은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해야합니다.
고등학교시절 아침에 학교에서 TV뉴스로 이 사고를 접하고 친구랑 호기심에 현장에 가봤습니다. 옥수역에서 다리 끊어진게 보이더군요..
동호대교를 도보로 건너 성수대교 남단에 도착했는데 버스를 건져놓았더군요 주변에 전경버스도 몇대 보였고 군용차 같은 트럭도 보였고요
전경들이 식사 시간이었는지 지키는 분들이 한명도 없더군요 친구랑 같이 버스 내부를 봤는데 처참했습니다.
버스 지붕이 승객들 앉는 의자있는 곳까지 눌려서 찌그러져 있었고요..... 피비린내와 장기들... 머리카락이 붙어있는 ...뼈조각등..
호기심에 갔다가 진짜 너무 큰 충격을 받았었죠 ....거의 한달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은 기억이 ...
32명이 목숨을 잃었고 그중 저와 같은 나이대의 학생들도 9명이나 타고 있었는데....
부실공사 때문에.. 너무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뉴스속 세월이가먼 이 참사는 잊혀지겠지만…이란 멘트가…..😢😢😢
난 그때 tv에서 성수대교나 삼풍백화점에 사고가 나는걸 보았는데...불행한 일들은 끝임없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법이지!!!
그리고, 난 오늘 내일 아님 모래 또 눈군가가 죽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백번 천번을 조심하고 살아도 또 조심하고 살아야 한다!!!
그 누구나 다 목숨은 하나 뿐이니깐~
처음 저 뉴스보고 우리나라인줄 몰랐는데... 듣다보니 한국이더라.. 어떻게 다리가 무너져? 이러면서 봤던 기억이.. 저때는 나도 어릴때인데도 기억이 날 정도로 큰 사고였음..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삼풍백화점은 더 심함ㄷㄷ
이명박근혜 찍어 준걸로도 모자라
이젠 김건희를 국모로 모시고 있는 국민 수준 😂
어쩌라고? 좌파정권보다는 지금이 훨씬 만배정도 나은거같은데?
김건희를 니들이 여왕으로 모시고 경상도는 분리독립해라, 절대 안말린다
@@vstories9019먼 여왕으로모셔. .거짓선동 좀 작작하세요
성수대교 추모비가 어디있는지부터 짚고 가야함…..도로 옆에 있고 접근 하기도 어려운 곳에 있음
벌써 30년 됐구나.
되새기고 싶지 않으나, 되새기고 곱씹어야 하는 일도 있습니다 .
지금 같았으면 언론을 막았을듯. 책임회피.
지나던 운전자잘못. ㅋㅋ
엄기영님은 요새 어찌 지내시나요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참사를 잊고 순살아파트가 지어지고 있습니다
일전에 무너져내려 현재는 통행금지 처리된 분당 정자동 다리의 인도 부분들도 최근 받쳐주는 기둥없던 인도만 죄다 잘라내버리고 새로 다리 놓는 공사 한참 진행중이죠. 다행히도 성수대교 마냥 차도마저 통째로 무너지진 않았어도 여전히 저런 식의 사고 과거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도 한참 진행중이라는 느낌...
2:00 이미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절대 이 같은 참사는 더는 일어나지 말아야됩니다..
올해 30주년이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사건으로 딸이 죽고 그 아버지는 결국
죄책감에 자살한분도 있음..
제발 대교 만들 때 안전(철저)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대구지하철 가스폭발, 대구지하철 화재, 세월호침몰, 부산구포 열차참사, 이태원 참사, 판교 환풍구참사, 씨랜드 수련원 참사 모두 예견된 인재와 형식적 소극적인 안전불감증..
시간이 참 ....
16번 진짜 잊혀지지도 않는다.. 우리 동네 지나가는 버스 였음.. 무학여중고 가는 학생들이 탔던.
이때 성수대교 건너는 버스에 학교 학생들이 타고 있었다 하니 그 학생들 돈은 엄마한테 받았는지, 아빠한테 받았는지 궁금하고, 엄마한테 받았는데 엄마하고 안좋은일이 생겨 엄마가 화가나서 안주었고, 엄마가 안줘서 아빠한테 가서 달라고 했는데, 아빠는 엄마한테 달라고 하라 그러고, 엄마가 안준다고 하는데도 아빠가 안주었으면 너무 괴로웠겠습니다!
오늘 30주년 이군요 저도 이제 알았습니다 저도 이 성수대교 참사 이태원참사 교훈을 담으며 다른사람한테 피해가지 않게 하겠습니다
내가 애기때네,.... 참...
누님형님들 편히 잠드소서. 저길로 가지마셨어야했어여 ㅠㅠㅠㅠ
1994년 초등학교 3학년 때 뉴스특보를 봤던 대참사라더니 정말 어의없는 사고였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너무 슬픕니다.ㅠ.ㅠ
어의X 어이O
더 웃긴건 저 당시 이원종 전 서울시장이 박그네의 부름을 받고 홍보를 햇지 ㅋㅋ 행정의 달인이라고~
최근에 성산대교도 현재 교량 상태가 D등급을 받아서 재보수 하고있는데 또 C를 받아 불안하네요..
몇년전부터 위험하다고 말나왔는데 보수공사해도 계속 그런가보네요..
무너질 때까지 우선 지켜봐야
성산하고 서강대교인가 이 둘이 이미 몇년전부터 상태가 안좋은편인걸로 알고있고 불과 올초에 은평쪽 일있어서 성산대교 많이 지나갔었는데 그동안 사고없던게 다행 ㅇㅇ
저당시 군복무중이었는데....익산에서 공용화기(81미리 박격포) 실사격 훈련하러 2박3일인가 3박4일로 남원 보절사격장이라는 곳으로 갔었는데....훈련 끝나고 귀대하니 성수대교가 무너진걸 알았고....95년애도 실사격훈련 하러 갔다 왔더니...삼풍백화점이 무너져서...두해 연속으로 대대원들끼리 안타까워 했던게 어제일처럼 지금도 생생하네요 ㅠㅠ
당시 무학여고학생들이 피해가컷죠..
살아있더라면..아줌마되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세월도30년이나지났으니..
지금쯤 환생해 어디 외국
에서 다시 태어났을지도..
94년도에 엄청난 일이 있었구나..그 당시 전 태어나기 전이지만
성수대교 붕괴 원인이 뭐 땜인가요?
부실공사에 유지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어요
한강다리중 상당수가 성수대교보다 조금 나은수준... 후에 토목 건설 교수들이 팀이되어서 기자단과 함께 점검을 갔는데 놀라서 중간에 도망들을 갔더랬죠.
저때 성수대교 위에 있었지 후배랑 나이트서 밤새 놀고 약수동서 해장때리고 가는데 후배가 앞차를 추돌해서 시시비비 가리고 있는데 갑자기 차들이 올스톱 반대 차로로 경찰차 구조차 몰려 오더라 잠시후 우리 차선 차량들 경찰 지시로 다리 밖으로 돌려나가고 뉴스 틀어보니 다리가 무너졌다고 속보 나오더라 집에와서 중계보는데 1분만 먼저갔으면 난 죽었네 생각 들더군
모든일이 최선을 다했다면 다한다면.. 반면교사를 삼고 앞으로 우리의 몫입니다.
옛날에는 현장 데스크를 꾸려도 마이크와 책상만 있으면 되는데 요즘은 쓸데없이 화려해진것 같기도 하다.
아파트 공사하는거 보면 지금도 똑같은데..
보수정권은 항상참사가 끊이지 않는듯… 돈에미쳐 인간을 돌보듯이하니..
보수정권이 다리만들었냐? 뭐만하면 탓하지좀마라 좌파정권때는 아무일없었냐?
이제 아파트가 무너지게 생겼다.
전수 조사 발표는 언제? 스리슬적 넘기는겨?
무너져야 다시 조사할겨?
저 때 출근 버스 안에서 tbs 틀어 놨는데 교통 통제실 에서 모니터로 실시간 교통 상황 안내하던 여성 아나운서 분이 갑자기 말 더듬으면서 말을 못 이어 가더니 성수대교 사고 뉴스를 들었는데... 정말 황당한 사고 였던게 기억난다.
책임자 처벌 받았나요?
이때는 몰랐죠.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단걸.
저 유족 말대로 1년뒤 삼풍백화점 붕괴..
벌써 30년전 ㄷㄷ
매일 지나다니던 다리인데....
전 점심때즘 지나가는데 아침에 무너졌지요....
그게 뭔말이래여,,, 아침에 무너지면 점심이면 끊여져서 못 지나가져....
@@리디야산드라 그 다음날 아침에 무너졌겠죠?? 매일 지나다니던 다리이고 글쓴 분은 점심 때쯤 지나다니던 다리인데 저 날 아침에 무너졌다 라는거자나요
@@고하쿠 시바. 그럼 다음날 넘어졌다고 해야지. 니가 이해했다고. 내까지 이해해야하나???
@@고하쿠 짜증내는기가?
@@리디야산드라 왠 짜증? 짜증을 왜 내요? 님 독해력이 딸리는거 같아서 설명해드린거 뿐
내년이면 삼풍백화점 30주기가 되는해..
이제 곧 이태원 사고 2주기.. 지금도 여전히 이런저런 대형 사고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지요...
그래서 누가 책임졌나? 누가 30명의 목숨에 대해 책임졌나? 사형당했나? 누가? 아무도 없다. 예나 지금이나 성수대교에서 이태원으로 장소가 바뀌었을 뿐. 안전불감증은 여전하고 다른 크고 작은 사고들이 연이어 터져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상판말고 물쪽으로 떨어졌다면 어땠을까 ㅜㅜ
5:25 앞으로 이런일이 얼마든지 올수있어… 그리고 1년뒤 삼풍
성수대교 다리도 다리의 균열이 있거나, 문제가 있으면, ㅠㅠ당산철교 다리처럼, 다리를 뜯어내어서 다시 만들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결국 다리가 무너지고 말았던 겁니다 ㅠㅠ😢
내가 아기때네 의료사고난뒤 두달뒤전이네요
소 한번 잃었다고 외양간 안고치면 그주인은 다시는 소 못키운다 다시 사고안나게 대비해야한다
이런 사태를 겪고도 순살아파트에 안전불감증이 만연한 시대라니ㅠㅠ
이런나라에서 살아남았다.우리가.....결혼?? 선택이고..출산은 멍청한짓이다!!! 나혼자 즐기다 가는게 제일 행복한 인생이다~~~~~
모든 안전관련 법과 규범은 피로 쓰여졌다
안전은 돈이야. 그런데 지금도 아파트 노후된 변압기 교체하는 일에 돈을 왜 쓰냐고 거품을 물고, 폐선 고쳐서 운행하는게 경제적이라고 하고, 쓰레기 섞어 시멘트 만들고, 30원 더 싸다고 중국산 나사 쓰고... 뭐 달라졌어? 더 후져진 거 같은데.
ㅎ~~~~~~
그날 아침에 두번을 통과 했는데 한번은 무너지기 한시간전 한번은 10분전...
새벽에 의정부 볼일보고 보슬비 내리기 시작해서 조금 과속 성수대고 통과 아직까지 생존...
지금도 다를거 없음 순살아파트는 지금도 나옴
미국은 그 땅값 비싼 맨하탄 부지에 911추모 건물을 원형 그대로 만드는데 울나라는 성수대교,삼풍 부지에 땅값떨어진다고 찾기힘든 곳에 추모장소 만든게 레전드
버스도 차라리 다리랑 같이 떨어졌으면 저 정도 인명피해는 아니었을 텐데 ㅜ
서울시 요즘 하는꼴 보닌까 또 무너질꺼같아서 무서움
지금도 발주회사 거기에 하청 업 회사 연줄 로비 지들끼리 나누어먹기 부실출발
허구원날 총기난사+폭탄테러 또는 빈번히 전쟁이 일어나는 중동국가에 살아봐야 정신 차리지?
벌써 30년이구나 ~ 등교후에 선생님께서 헐레벌떡 들어오셔서 인원 확인했었었는데 ~
그렇게 바른말 하던 엄기영 씨는 뭐하고 있나요?
내귀에 도청장치 산건 앵커랑 얼굴이 비슷하신데😮
그 분은 강성구앵커, 저 분은 엄기영앵커
이때 44세였던 엄기영씨. 인제 74세 되셨겠네요
후...30년이 지난 지금도 부실공사는 계속 되고있다..
이야 기념으로 성수대교랑 삼풍백화점도 해주라 바뀌지않는거도 국민들이 알아야지
안전 대책은 누군가의 피로 쓰여진다.
김영삼 정권때, 위도페리호침몰,성수대교붕괴,구포역기차사건. 대구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등등 왜 그렇게 대형사고가 동시에 터졌나? 결국 IMF로,,,,,,,,
지방선거,금융실명제,군내사조직제거 등등 참으로 민주주의 근간을 만드셨는데....
엥삼이때 참 많은일이 있었구나 삼풍이 무너지고 다리가 무너지고 나라갱제가 무너지고 그래도 하나회척결 금융실명제 전뻑꺼 물태우 잡아넣은건 잘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부실공사는 여전함 감리 알랑방구끼면 그냥 넘어감 건설사는 돈을 버는게 아니라 명예로 벌어야 이미지 달라진다
아파트도 조만간 하나터질것같음...
근데... 저기 무너졌는데. 저길 왜 위에서 보고 있지.,...... 전체적으로 개판이겠는데........ 난 저 사람들도 이해 못하겠다. 통제를 해야지
지나가려던 사람들이 못가고 위에있는거죠…에고……
대구 달서구 가스폭발 사건은 너무 알려지지 않았음.
아주 큰 사건인데.
정말 그랬답니다. 훨씬 큰 규모의 사건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중앙에서는 별로 안나오고 지방뉴스에서만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주변사람들로 부터 훨씬 참혹했던 상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ㅠㅠㅠㅠ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사건이라 성수대교 이야기 나오면 이 사건도 같이 생각이 나요. 어린 학생들이 39명이나 사망한 사건이죠.
이놈의 나라는 예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네
당시 고등학생 때라 믿을 수 없었던 사건이었음. 성수여중을 나와서 아는 애들 친구들 중에 무학여고로 진학한 애들이 많았는데 당시에 친구들 잃은 애들 을고 불고 했던 거 기억이 나네. 하아...
5:41 김은헤 기자..내가 아는 그 김은혜?
버스는 바닥으로 떨어졌거나 강으로 떨어졌으면 그래도 많이 살았을거 같은데 전복되서 떨어져서 살 가능성이 거의 사라져 버렸네
저당시나 지금이나 기술발전이 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