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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공감하다 일본 예능에서 격하게 공감... 일본 예능(심야예능 특히)쪽은 보지 말라고 일본인친구들이 엄청 말렸었어요. 말 수위도 쎄고, 교육상 너무 안좋고, 일본사람들도 인상 찌푸리는 그런 내용 많아서 제발 해외 사람들이 저런거 보고 일본 이미지 안좋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미성년자들에게는 못보게하려는 부모도 많다고 들었고... 근데 저도 봤는데 진짜 개그맨이 아나운서 앞에 두고 팬티 보여달라고 조르는 모습 보고 있으니 내가 뭘 보는 건가 싶어서 충격받고 그 다음부터 안봤지요...
도쿄 여행을 너무 자주가고 도쿄가 좋아서 이번에는 도쿄에 3개월동안 학교다니면서 생활했는데… 안전하라고 좋은동네에 월세 얻어가면서 살았는데도 한국이 훨 좋더라구요. 일본 건물 너무 오래됬고, 같은가격이면 한국이 훨좋고, 음식도 너무 작고, 사람들 생각이나 사고방식이 1980-90년도. 뭔가 촌스럽고.. 좀만 멋내고 화려한 사람들만 봐도 쳐다보고…. 조용하고 매너있는것도 적당해야지… 너무 군기잡는느낌으로 엄격한 규칙… 한국이 훨 좋아요…. 진심!! 여행말고는 다들 한국에서 살아요.
저는 일본인입니다만, 일본의 경제와 교육 수준은 향후 나빠지는 한편이기 때문에, 곧 선진국이라고는 말할 수 없게 됩니다. 평상시의 생활의 아날로그 의존을 보면 알겠지요. 모든 면에서 열화해 가기 때문에 주의해 주세요. 아시다시피 범죄도 매우 늘고 있습니다. 빈부의 차이가 크고, 가난한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벌레도 지구 온난화로, 점점 커지고 늘어나요‥🪳🌴. 일본은 조금 전의 대만과 동등한 아열대 기후가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문화와 습관에 대해서는 다르게 당연합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각각의 환경에서 자라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비교하는 것은 흥미롭고 흥미 롭지만, 그것을 우열이나 선악으로 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생활상의 불편함, 비효율성은 양식의 차이로 파악하고 그것을 즐기는 정도의 큰 관용으로 생각해 주세요. 한국과 일본을 비교한다면 그다지 아니지만, 예를 들어 이란 이라크 등 중동 이슬람 국가나 아프리카 대륙 국가에 가면 그 차이는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세계에서 비교론을 전개하는 것은 지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에게, 오늘 좋은 일 행복한 일 많이 생기길 바라져. (google번역 사용, 일본어⇒한국어/의미불명한 번역문 있으시면 용서해 주세요)
뭐랄까 이미지 고정관념 편견 덩어리들이라고 생각함 메이와쿠니 타테마에니 그렇게 예의범절 중요시하는데 타인에 대한 눈은 잔뜩 높은데 개개인은 그렇지 못하달까 높은 기준으로 타인에 대한 평가를 냉철하게하다보니 더 개인주의가 심해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음 말도 이런말을 한다고? 싶을 정도로 심한말 잘함 ㅋㅋㅋㅋ
@@IlIilILiliILiIliI그 생활비가 서울보다 싸다는건 조건이 많이 필요함 보통 꽤 괜찮은 기업 취업하면 나오는 월세보조가 가장 우선이고 필수 의식주 이외의 행복추구를 위한 소비를 일절 하지 않아야 함 예를 들어, 본인이 술을 즐겨하는데 한국에서 만큼 취하고 싶다 그러면 걍 파산함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기초에 관련된 모든 재화는 확실히 일본이 싸긴 함 근데 그 영역 벗어나면 한국이 훨씬 싸게 먹힘 본인이 정말 낭비1도 없이 칼같이 사는 인간이라면 일본이 훨씬 살기좋을 것임 근데 솔직히 그것도 잘쳐줘서고 상류층 제외 (여긴 비슷함)중산층부터 아래까지 전부 평균적으로 한국이 훨씬 삶의 질이 괜찮음 진짜 괜찮은 기업아니면 월세 보조도 안해주는데 세금을 얼마나 뜯기는지 보면 답이 나옴 물론 한국의 미래임ㅋㅋ
저도 일본 3년차 유학생인데요,,, 그냥 한국인한텐 한국이 젤 편해요 ㅎㅎ,, 한국에선 한겨울에도 따뜻한집(일본집은진짜추움), 늘 집앞에서 쉽게쉽게 마실 수 있던 저렴하고 양많은 아메리카노, 빠르고 효율적인 행정업무처리 등등 당연하다고 생각한게 안당연한게 많은게 외국살이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너무 일본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유학이나 워홀을 오시면 댜들 실망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로망따위 일도 없이 왔는데도 문화적으로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힘든게 분명히 있습니당,,! 근데 그먄큼 한국보다 나은것도 있고 그냥 일장일단이 있기 때뭉에 그러려니 하는게,,👍🏻
일본 거주 6년 차입니다! 연락이나 음식 쉐어문제는 역시 사바사인것 같아요:) 치바에서도 살아봤고 지금은 나고야에서 살고 있는데 제 주위 일본인들은 항상 칼답으로 와서 연락이 느린 저에게는 오히려 답장하는게 일입니다ㅋㅋㅋㅋ 분리수거는 엄청 공감... 하는데 구급대원인 남자친구 말로는 아무렇게나 버린 쓰레기 태우다가 큰 화재로 출동한 일이 많다고 하더라고요ㅜㅜ
@ 안녕하세요! 사실 나고야는 자타공인 노잼도시라 어딜 소개하기가 민망하지만 쇼핑 좋아하시면 오스칸논이랑 가까운 오스(大須)가 좋아요! 안티크 보세 옷이랑 소품이 모여있는 곳 입니다. 나고야 성은 추천하지 않아요 최근에 재건축 된 성이라 옛스러운 모습은 느끼기 힘들거예요. 일본스러움이 좋으시다면 아쓰다 신궁(熱田神宮)이 좋습니다. 오스칸논에서 지하철 타면 금방 가요! 최근에 그 근처 역에 쇼핑센터가 생겨서 나고야에서 인기스폿이 되었어요:) 야바초역에서 갈 수 있는 쇼핑몰도 심심하면 한번 쯤 갈 만 해요. PARCO랑LACHIC라는 쇼핑몰인데 젊은층에게 인기 있습니다. 그 근처에도 쇼핑할데가 많아서 시간떼우기 좋을거예요. 글이 너무 길어지니 하나만 더 추천할게요! 돈키호테도 좋지만 먹거리 쇼핑은 치쿠사 역 근처에 있는 로피아도 좋아요 일본판 코스트코 같은 느낌이라 대용량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더 좋은데도 많긴한데 대중교통이용하기엔 좀…ㅠㅠ 노잼도시라 송구스러워여;(
@ 안녕하세요! 1. 오스(大須):오스칸논이랑 가까움 안티크 보세 옷과 소품이 풍부한 쇼핑거리 2. 아쓰타신궁(熱田神宮):오스칸논에서 지하철로 30분, 19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신궁, 최근에 구루메 쇼핑센터가 생겨서 여러 일본 간식 먹을 수 있음 3. 히가시야마 동물원: 오스칸논에서 지하철 30분, 운 좋으면 세계에서 제일 미남 고릴라 ‘샤바니‘를 볼 수 있음 4. 호시가오카: 쇼핑거리, 히가시야마역에서 한 두 정거장, 특별할 건 없지만 예쁘게 잘 꾸며놀은 쇼필거리 5.카나야마역: 역 지상에 쇼핑센터 있음,오스칸논에서 지하철로15분 6.노리타케의 숲: 나고야 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 식기로 유명한 그 노리타게 맞습니다. 유럽같은? 풍경이라 운치있어요. 낮이 시간이 안된다면 바로 옆에 이온(AEON)몰이 있어요. 나고야에 있는 이온몰 중에선 꽤 괜찮은 편이라 저녁시간대에 둘러보는 것 도 좋을 것 같아요. 1. 야바초, 사카에, 히사야오도오리역:역 밖으로 나오면 여러 쇼핑 몰을 볼 수 있음, 오스칸논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 2. 티비타워: 히사야오도오리역 지상에 위치, 야경이 예쁨, 이국적인 펍이나 풍경, 전망대 있음 3. 센트럴파크: 히사야오도오리역 지하상가 4. 로피아: 치쿠사역에 위치한 대형슈퍼, 오스칸논에서 지하철로 20분, 일본판 코스트코 같은 곳이라 먹거리를 사는 게 목적이라면 돈키호테보다 로피아 추천 1. 나고야 성: 최근에 재건축 되어서 현대적임 2. 신사카에 지역: 치안이 불안 해 지역자체를 피하는게 좋음(실제로 성인 비디오 제안 받은 적 있음) 3. 관람차: 타본 적은 없는데 그 건물에 자주 출입했어요. 관람차를 타는걸 좋아한다면 괜찮지만 풍경 보려는 목적이라면 오아시스21나 티비타워 추천 *자극적인 음식 안좋아하는 사람 관점* 1. 히츠마부시: 한번쯤 먹는건 괜찮지만 솔직히 5000엔 생각하면 더 맛있게 만들어 줬음 좋겠는 맛 2. 야바톤: 단거 안 좋아하면 안좋아 할 수도, 친구는 맛있다고 했어요. 저는 두번다시 안가기로 결심했음 3. 미소니코미우동: 가끔 생각나는 맛이긴 한데 너무 짬, 된찌에 우동 넣어 먹는 맛, 자극적인거 안좋아하는데도 자주 먹고싶어 짐 4. 미센: 오스칸논에서 제일 가까운 미센은 청결, 친절도가 최악이라 맛 없게 느껴짐, 자극적인 맛이지만 한번 쯤은 괜찮을 수도…? 5. 코메다: 맛은 평범한데 모닝서비스가 고마워서 맛있게 느껴짐, 별 거 없는데 계속 생각하는 중독성, 시그니처 디저트가 아주 맛있음 6. 세카이노야마짱: 달콤한 간장 닭날개튀김, 가끔 먹고싶어요 7. 키시멘: 우동인데 면이 폭이 넓습니다. 우동 맛이라 특별 할 것 없는데 면이 촉촉해서 우동보다 맛있는 듯(개인적인 견해) 8. 앙카케 스파게티: 나폴리탄 좋아하면 좋아할 맛, 저는 나폴리탄 싫어해서 그런지 맛 없었어요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근거리 기준으로 정리해 봤어요!
저는 환불...도대체 카드로 긁었는데 왜 현금으로 환불해주는거냐고요....그리고 요즘 시대가 시대인데 애플페이 안되는곳 꽤 있음ㅋ 근데 어이없는건 폰에 넣어둔 교통카드로는 결제 됨 (폰에 교통카드 넣어도 애플페이로 되는데 도대체 왜....) 그리고 은근 음침하고 이상한 사람들 꽤 많아서 알바할때 스트레스네요...^^
유학, 취업, 워홀 다 해본 일본살이 6년차로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공감되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일단 빨래 건조대, 벌레는 진짜 공감되었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살면서 빨래 널기 너무 불편하고 한국에서 쓰는 빨래 건조대를 찾으려고 하니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더라고요. 지금은 포기하고 일본인들처럼 널고 있어요 😂 벌레도 한국보다 훨씬 크고 처음에 일본에서 바선생 봤을 때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방문판매도 공감이었습니다. 요즘도 정말 많이 다니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 건물보다는 밑에 비번을 치고 들어오는 현관이면 별로 마주칠 일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음식점 위생은 진짜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본이 도로가 한국보다 깨끗한 편은 맞는 것 같습니다. 불법주차가 거의 없으니까요. 일본인들은 소식하는 거 아니다!! 이것도 공감 엄청 했습니다. 아무래도 걷는 걸 많이 하다 보니 주변친구들도 많이 먹는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음식을 남기면 민폐다? 이거는 좀 공감하기 어려웠습니다. 일본인 친구한테 그런말 들어본 적도 없고 같이 음식 남긴 적도 있고 이걸로 눈치 받아본 적 또한 없습니다. 아무래도 사바사 같아요. 우리나라도 음식은 남기면 안 되지만 배부르면 그냥 남겨라라고 하잖아요. 엄청 민폐다?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레이킹 문화, 저도 이해가 안 되지만 요즘엔 부동산에 레이킹 없는 집으로 찾아주세요 하면 매물이 많습니다. 예전에 초기 비용으로 저는 250안짝으로 들었고요. 본인이 비용을 낮추려고 한다면 얼마든지 낮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많이 포기해야 한다고 느끼지만 발로 많이 뛰면서 찾아보면 레이킹 없고 괜찮은 집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레이킹 문화도 없어지는 추세고요. 오히려 저는 일본에서 살면서 진짜 불편한 건 교통수단이랑 아날로그 서류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이 잘 되어있지만 진짜 ‘지하철’만 잘 되어 있어요. 인신사고 일어나면 택시 아니면 버스인데 택시는 너무 비싸고 (필자는 15분타고 4천엔:한국돈 약 4만원 지불한 경험이 있음) 버스는 마을버스 노선 수준이라 어디 멀리 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교통수단이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 인신사고 계속 일어나는데 스크린도어 설치 안 하는 것도 조금 이해가 안 가고요(어디서 들은 건데 막대한 비용 때문에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직까지도 각종 세금, 은행 등 아날로그 문화가 있어서 무조건 종이로 서류 작성하고 도장찍고 이런게 너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뭐 하나 만드는데 한달은 걸리고 (이제는 느린거에 익숙해졌어요). 그래도 요즘은 QR코드로 세금 내거나 인터넷으로도 통장을 만들 수 있도록 변하고 있더라고요. 정말 근 6년동안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일본 와서 일본티비를 거의 보지 않고 OTT를 구독해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예능을 보지 못했어서 ‘헉 그렇구나’하면서 봤습니다. 근데 일본 사람들이 좀 그런 건 있는 것 같아요. 숨 쉬듯이 여성차별적 단어를 쓰는 것…? 女子力(여자력)이라는 단어가 있잖아요. 요리를 잘하거나 바느질 잘하거나 하면 여자력 높다고 하잖아요. 차별인지 모르고 차별할 의도를 가지고 쓰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관용적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쨌든 여성성, 남성성을 제한 두는 느낌의 단어 잖아요? 들을 때마다 좋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도 일본에 사냐고 물으신다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니까 크게 3가지로 줄여 보자면 1. 스트레스 압박으로부터의 해방 2. 일본을 좋아하니까(필자는 어릴때부터 일본애니를 좋아했고 그거 때문에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 3.초년생이 진입하기 한국보다 비교적 쉬운 사회(경력 쌓기 좋음, 그렇다고 엄청 쉽다는 건 아닙니다. ‘한국보다’이니까요. 어디서든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결과를 이루어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되는 건 없으니까요.) 이니까 아직까지 일본에서 살고 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일본에서는 음식 남기는거 민폐라고 생각하는거 맞아요!! 외국인들은 좀 논외이긴하지만 일본에서 나고 자란사람들은 밥 남기는거 싫어하더라구요 본인이 먹지못할양을 시키면 자기관리 못하는거다!라고 생각하는경우도 있고 ㅋㅋㅋ 밥안남기려고 어떻게든 꾸역꾸역 먹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일본의 문화입니다!
레이킹 은 어떤의미로 원래 있었는데 세금을 피하기위한 편법으로 보입니다. 원래 집세가 100이었다면 세금은 80만큼만 내고 나머지 20은 사례금 명목으로 받는 거 같은 느낌. 우리나라에도 종종 보여요 월세 50에 관리비 50 . 이러면 중개료도 월세 50에 대한 중개비만 내면 되고 세금도 그렇거든요
저도 처음 마트 갔을때 계산 따로하는거에서 “???”하고 서있던거 기억나네요 앞에 다른 손님 있으면 보고 따라했을텐데 하필 낮시간이라 저밖에 없어서.. 6개월정도 일본어 배우다 돌아가서 취업해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쭉 살고 있습니다. 여행이랑은 다르게 생활문화가 많이 다르고해서 처음엔 많이 힘들었지만 또 적응하다보니 그럭저럭 살아가지네요 특히 바선생 ^^...
이어져 내려오는 카페나 뒷부분 카페 이야기를 듣다보니 생각나는게 일본 여행가서 제일 불편한게 카페였어요...!! 한국의 더벤티 메가커피처럼 그냥.. 그냥 편하게 커피 사거나 디저트 하나가 먹고싶을 뿐이었는데 찾아보면 다 되게 딥해보이거나 음식을 같이 팔길래 뭔가 저에게는 카페가 카페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맨날 스벅만 갔던 기억이.. 언어가 달라 소통도 어려운데 괜히 그런 카페 가기가 좀 불편했던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막상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그것도 일본의 문화인데 안 가봐서 아쉽다라구 생각하고 있어요😂
일본 깨끗하다는 인식가지고 여행갔을때 타코야키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친구 손위에 손가락 한마디만한 바선생이 그냥 천천히 강아지마냥 올라탓던적이있었죠...거기다가 거리에 쥐가 막 돌아다니는데 어찌나 겁이없던지 도망갈곳이없으니까 친구다리사이로 쏙들어와숨는데 진짜 걷다가 밟을뻔했었습니다 그때까지도 일본깨끗하다며? 이런인식이 깨지지가 않았던ㅋㅋㅋ
비슷한 경우 한국에 대해선 엄격하고 , 일본한테 관대한 뽕들이 한국에 좀 많음. 그걸로 ㅈㄹ 하면 별것 아닌것 가지고 또 우수성 말함. 일본도 그리 나쁘지 않지만 과대포장 된거 너무 많음. 1970 ~ 2000년 최전성기 때 전설이 아직도 유효한게 아닌데... 그리고 글로벌 선상에 올려놓고 비교하면 일본은 좀 극단적인게 많음... 그게 좀 더 낫다고 딱히 크게 좋은 것도 아닌데...
이분이 이렇게 얘기하시는 걸 보고있자니 제가 일본에 첨 유학왔을때도 생각나고, 귀엽고 그러네요. 근데 오래 살면서 일본 한국 오가면, 생각이 한바퀴 돌아서 어디든 사람 사는곳 다 똑같다는 생각 들어요. 달라서 흥미롭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좋은 인연 있길 바라고, 안전하게 즐겁게 생활하시다 가시길 바랍니다. 바선생은 저도 무섭습니다만, 변두리 사는 우리집에는 안나오던데? 변두리라 그런가? 원래 번화가 음식점 많은데 많아요. 근데 확실히 벌레들은 크고 실합니다. 딱정벌레 장수하늘소 풍뎅이 운 좋으면 비단 벌레도 가~~~끔 봐요. 벌레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본 시골 가보시길
ㅎ..저는 일본 아니고 외국에서 1년 반 살았는데 바퀴벌레랑 같이 살았어요. 아침 일과가 바 선생 잡기였어요. 냉장고 고무 패킹 사이사이 바선생 기어다니고 세탁기 열면 고무 패킹 사이사이 바선생 기어다니고 불 키면 샤샤샥 도망가고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었어요... 근데 그것보다 더한 곳이 있었는데 아프리카 어느 나라는 바선생이 벽에 좌~~악 펼쳐져 있는 걸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크기도 아주 다양하게 있었어요. 덕분에 바선생을 감정의 요동 없이 때려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아 근데 궁금한게 일본 사람들은 결제를 잘못했을때 그냥 카드 취소하고 다시 결제하는 방식을 못하나요...? 여행갔을때 마트에서 결제를 잘못해서 재결제하는데 30분이 걸려서 정말 답답해죽는줄 알았거든요...😢 일본어도 못하는데 한국어로 진짜 사자후지르고 싶었어요ㅎ 앗 그리고 이 영상 블러셔랑 립정보 넘 궁금해요!!
세탁물 건조는 천장에 막대기가 2개 달려있을텐데요, 막대 끝에 달린 구멍에 긴봉을 걸어서 그 봉에 세탁물을 걸더라구요. 그 봉은 니토리나 생활잡화점에서 판매합니다. 날 좋은 날 야외 햇볕에 말리는 걸 선호해서 베란다에 세탁물 건조대가 달려있는 경우도 있어요. 아마 생활하시면서 보셨을거 같아요. 참고되셨으면 해서 남깁니다^^
ㅋㅋㅋㅋ 말씀하시는 빨래 건조대를 일본에서 안쓰는 이유는 아마존 검색 하시면 바로 아시게 될꺼에요 진짜 진짜 진짜 댕 비쌈... 거지 같이 비싸요 어처구니 없이 벌레... 전 아직까지 잘 모르겠... 아마도 제가 모르는 이유는 추측해보건데 희한하게도 이사를 하면....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하믄서 잠이 들어버려서 냄비를 하나씩 태워먹고 버리는데... 그때 벌레들이 위기를 느끼고 탈출을 하는건 아닌가 싶은 (?) 게 중요한게 아니고 ㅋㅋ 신기패 라고 분필 처럼 생긴 벌레 퇴치제 하나 들고 문틀이랑 하수구 같은데에 죄다 그어 놓으면 벌레 안들어오더라구요 (가능하면 중국인이 적은 맨션에 살면 벌레 거의 없.... 읍읍) 쓰레기는 그냥 좋은 맨션 살면 쓰레기장에 버려두면 관리인이 알아서 분리 해주더라구요 재활용이랑 박스랑 대형 쓰레기만 분리해서 버리는 ^^
이것도 다 일부이고 마트는 한국과 같이 운영되는 곳도 있어요 그리고 다양한 일본인 친구들을 보고 느낀 결과 아무리 왜소하고 말라도 밥 진짜 잘 먹더라구요 저는 일본에서 특별하게 더러운 식당은 거의 많이 못본거 같아요 근데 좀 신선했던건 대부분의 식당이 주문 내역서를 꼭 가져다주는데 그걸 항상 뒤집어서 주더라구요 그냥 앞으로 해놓으면 직원분이 다시 뒤집어놔요 😂 ㅋㅋㅋㅋㅋ 길거리 호객행위는.. 하는 지역도 있지만 그런거 없이 깨끗한 동네도 많고... 빨래건조대는 인정이요 일본은 아직도 베란다에 빨래를 걸어두거나 이불을 말리려고 걸어두는 경우가 정말 흔합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많이 느낀건데 왜 일본인들이 한국인들 기세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일본은 진짜 슴슴한 느낌... 사람들도 분위기도 정갈 정돈 얌전 고양이 같은 사람들...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확실히 사람들이 차분하고 메이와쿠 문화땜에 전체적으로 다 매너가 좋아요 하지만 속을 알 수 없고 무슨 생각인지 잘 모르겠는 느낌과 무례한 사람보다 매너 좋은 사람들이 대부분 이지만 그만큼 친해지기도 어렵고 거리감이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우에노 시장 야키토리 집이나 이자카야 모여있는 술집에서 한국보다도 더 시끄러워가지고 하는 말이 잘 안들릴정도로 엄청 엄청 시끄러워서 놀란적도 있어요 😂 물론 거의 가게에 젋은 친구들이긴 했습니다.. 암튼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확실히 점잖으시고 깔끔하시고 차분하신 느낌.. 지금 젋은층은 잘 모르겠어요 조상과 윗사람들의 그런 모습에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여지껏 유지되었나? 싶어요
한국에 바퀴벌레가 적고 일본은 많은건 위생상태의 문제라기 보다는 기후문제인 듯 합니다. 한국의 쓰레기분리수거장 어디를 가봐도 바퀴벌레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까치나 까마귀가 쪼아대곤 하지만 그곳마저도 바퀴벌레는 찾아보기 힘들죠. 위생문제가 아니라 일본은 그냥 습한 기후 때문에 바퀴벌레가 창궐하는거죠. 아무리 방역하고 주변을 청결히 해도 일본은 바퀴벌레 천국일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하수도 인프라가 한국보다 일본이 훨씬 먼저 깔렸으니 당연히 내부가 노후화되고 많이 더러울테고 이는 바퀴벌레들에게 최적의 군집지를 제공해주는거죠. 일본은 아열대성 기후에 섬나라라 벌레들 사이즈가 기본적으로 한국의 두세배입니다. 바퀴벌레도 한국것보다 두세배는 크고 장수말벌도 한국 장수말벌보다 세배는 커저 참새만 하죠.
일본이 다른 선진국과 다른 점은 수준 높은 고급 문화와 함께 B급 문화가 함께 당당하게 공존한다는 점 토쿄의 어느 박물관에서 우키요에(전통 풍속화)를 보았는데 옛날 고급 매춘부를 소재로 한 그림이었죠. 遊女(노는 여자)라 불리우며 정치인이나 재벌들을 상대로 이야기 상대도 해주고 잠자리 파트너 해주면서 벌어들인 수입으로 저택에서 하녀도 거느리고 초호화 생활을 하고 모두 교육 수준이 높고 사회적인 위치도 높았다는 설명을 보고 충격을 받았네요.
일본에서 밥을 안남기는 이유 일본 특유의 관용적 표현? 같은건데 밥알 한톨에도 신이 깃들어 있으니 함부로 하지 말아라 라는 가르침? 때문임 (피땀 흘려서 농사 지은거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 이런거랑 비슷한거) 딱히 식당에 민폐라서 안남기는게 아니라 저런 관용적인 표현이 있고 특히 윗세대 어르신들이 저런 말 자주 하는데 그거에 영향 받은 사람들이 많아서임 그래서 밥도 양이 많으면 주문할때 적게 달라 말하거나 (대 중 소 이런식으로 밥 양 정할수있고 사이즈 따라 가격도 다른곳이 많음) 자기가 돈 주고 시킨거는 잘 안남기는 문화가 있음
오사카 사는 입장에서 다 공감하고 저또한 왜 이게 안돼? 저게안돼? 이게 말이돼?를 반복했던 기억이 있는데 결론은 한국과 전부 다른거 투성이라고 이해한 이후부터는 모든게 다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군요 한국이랑 비교하는 순간부터 모든게 불편할수밖에 없어요 어느정도는 수긍하며 살아야 일본에서 오래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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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광고 ㅊㅋㅊㅋ ^^
구구절절 공감하다 일본 예능에서 격하게 공감... 일본 예능(심야예능 특히)쪽은 보지 말라고 일본인친구들이 엄청 말렸었어요. 말 수위도 쎄고, 교육상 너무 안좋고, 일본사람들도 인상 찌푸리는 그런 내용 많아서 제발 해외 사람들이 저런거 보고 일본 이미지 안좋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미성년자들에게는 못보게하려는 부모도 많다고 들었고... 근데 저도 봤는데 진짜 개그맨이 아나운서 앞에 두고 팬티 보여달라고 조르는 모습 보고 있으니 내가 뭘 보는 건가 싶어서 충격받고 그 다음부터 안봤지요...
그게 본성임 걔들 유머를 보면 나라의 정서를 알 수있음 일까아님 일빠임
충격은 무슨...
대부분의 나라에서 합법인 포르노조차 불법인 한국의 유교탈레반과 페미나치가 문제지
아 개웃겨 진심
아저씨 엎드린자세 시킨후 엉덩이를 여자아이돌 얼굴에 천천히 갖다대는 예능보고 제정신인가 싶었음
일본야동도 필요이상으로 발달되어있고 실제로 바람은물론 ㅅㅅ를 놀이처럼 생각한답니다
일본국민성 절대 좋지않음 다만 일본이란 나라는 매력적인건 맞긴해,,
재밌겠네
도쿄 3년째인데… 신주쿠 시부야 번화가 식당들 그냥 쥐,바퀴벌레 콜라보입니다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되세요… 야칭이 비싼 집에도불구하고 가끔씩 바 선생 나옵니다.. 여름에는 진짜 휴 😅 빨리 한국가고싶어요ㅠ
5:57 예전에 줄서서 먹는 엄청 유명한 라멘집 갔었는데.. 바 테이블 수저통에 바퀴벌레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데 정말 충격이었어요. 근데 주변에 앉아있는 일본인들은 아무 관심도 없고 점원도 놀라고 죄송하다하고 끝이더라구요 ㅋㅋ
아 상상만해도 비위상하는데..
2:57 이거 ㄹㅇ.. 전 한국 길거리에서 바선생 본건 기껏해야 더러운 쓰레기들이 잔뜩 모여있는 곳 들춰냈을때 딱 한번 본 것 뿐인데 일본은 엄청 큰 바퀴들이 비둘기마냥 그냥 평범하게 거리 위를 돌아다님.. 사람 지나다닐때도 눈치껏 피해다님 무슨 비둘긴줄;;
강남 쪽 동네 길바닥에서 바퀴벌레 기어다니는 거 못 보셨구나
@@KMean078 일본동네는 뭐 쓰레기가 여기저기 버려져있는 것도 아니고 주변이 더러운 것도 아니고 길거리가 깨끗하기만 한데 엄지보다 더 큰 바선생들이 평범하게 돌아다닌다니까요…
@@KMean078 강남 길바닥에서 바퀴벌레만 찾아 허리숙이고 기어다니는 새낀가 ㅋㅋㅋ 강남 그렇게 다녀도 바퀴벌레가 눈에 띈적이 없는데
@@wcydoe 그냥 자기가 존경하는 나라 욕해서 욱해서 저러는 거에요 냅둬
한달전 일본갔다가 도쿄 지하철 화장실에서 변기고 바닥이고 새끼 바퀴벌레들 바글 거리는거보고 진짜 충격먹음.
홋카이도는 벌레 안나옵니다. 왜냐면 추워서.. 요즘 지구온난화라 여름에 진짜 심각한데 삿포로는 이게 덜해서 좋습니다. 겨울 보내는게 힘들긴 한데 난방비 많이 나가는거 빼면 단열이 잘되있어서 오히려 도쿄보다 더 따뜻한..
부럽네요 여긴 단열 안 돼서 너무 추워요ㅠ 건물 안이든 밖이든 온도 똑같은 거 같은 느낌
삿포로가 추워서 역설적으로 단열이 잘돼서 실내가 따뜻하다고 하던데 사실이군요
삿포로 살면 추위가 문제가 아니고 눈이 문제에요 겨울에 매일 눈치워야하는거 말고 다 만족
@@hsshin-zu2rr 한국도 상당히 추워서 삿포로라고 엄청춥진않다든데..진짜 눈이 미친듯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교토는 어떤가요??
오래된 로컬식당 위생상태 진짜........맛난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끼 집 발견해서 몇번 갔었는데 어느날 오래된 벽보 사이에 작은 바 시체 쌓여있는거 본 뒤로 다시는 안 갔음....
저는 진짜 한국에서 20년 살면서 단 한번도 바선생을 본 적 없는데 일본, 동남아같은 더운 나라에 여행가면 하루에 한번씩은 보더라구여........너무 깜짝놀랐었어요
솔직히 일본은 살아보니 여행으로 가기엔 좋은데 살기엔 너무 빡센듯
@@양병욱-v8k 어딜가나 나고자라온곳이 아닌 타국은 빡세겠지만, 일본은 워낙 여행 진입장벽도 낮고 그러니까 거기서 오는 괴리감이 더욱 심한것같아요
저는 아키하바라 이런데 말고 잘 정돈된(?)깨끗한 신도시 느낌인데만 가서 (시간상) 저런거 못봐서 몰랐는데 직접보면 어떤느낌인지 궁금한
도쿄 2년차 유학생인데 정말 다 너무너무 공감되는 부분이에요!! 저는 바선생에 더해서 쥐가 정말....... 타카다노바바 살 때는 정말 매일 쥐를 만났던거 같아요ㅠㅠ
저는 진자 바선생보다 쥐새끼가 너무 적응이 안돼요 그냥 그냥.. 그냥 너무 아무렇지않게 뉴트리아만한게 돌아다니고 비올땐 도대체 다 어디서 튀어나오는지…ㅠ 지금은탈본했습니다ㄱㅇㄷ
@@hey-hg8bdㄷ ㄷ ㄷ 길냥이 선생 초빙해야 할거 같은
으앍 어제에 이어 또 영상이라니ㅜㅠㅜ행복해🥺🥺
바선생 공감,, 몇 달 전에 거리에서 거의 손바닥 반만한 바퀴 봄,, 뒤지게 놀랐던 기억이,,
위생얘기 진짜공감 맨손으로 식재료 서슴없이 만지더라구요 디저트에 들어가는 과일도 씻는집 한번도 못봄 저희엄마는 일본여행갔을때 5성급호텔직원, 공항직원들이 머리 엄청 떡져서 계속 긁적거리는거보고 진짜 충격받으셨어요😂
우리나라 업장도 케이크 등에 올라가는 딸기는 안 씻어요. 씻으면 금방 무르니까요. 😢
5성급 직원 호텔의 떡진 머리라니... 보기 드문 걸 경험하셨네요.
어쩌면 머리에 오일 바른 사람일수도 있어요. 일본인들은 우리랑 달리 헤어오일을 정말 대중적으로 많이 씁니다.
책한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다
@@dyekWl 다 그렇진 않아요~ 씻는 곳 많습니다. 일본도 찾아보면 씻는 곳도 있을거에요.
@@dyekWl 일본인이신가요?
맨손식재료 만지는건 그게 오히려 더 나을수도있음
언제부터 장갑끼고 식재료만졌냐 호들갑은 떨지마시길...
일하러 일본 갔을때 공부겸 자정넘어 티비켰더니 아이돌 메이드복 입힌 채 전기충격줘서 쓰러지면 치마속 카메라 비춰서 보던데요.그 뒤로 티비는 안 봤습니다.낮에도 볼 건 없구요.
ㅋㅋㅋㅋㅋ
사쿠라가 기를 쓰고 넘어온 이유..
도쿄 여행을 너무 자주가고 도쿄가 좋아서 이번에는 도쿄에 3개월동안 학교다니면서 생활했는데… 안전하라고 좋은동네에 월세 얻어가면서 살았는데도 한국이 훨 좋더라구요. 일본 건물 너무 오래됬고, 같은가격이면 한국이 훨좋고, 음식도 너무 작고, 사람들 생각이나 사고방식이 1980-90년도. 뭔가 촌스럽고.. 좀만 멋내고 화려한 사람들만 봐도 쳐다보고…. 조용하고 매너있는것도 적당해야지… 너무 군기잡는느낌으로 엄격한 규칙… 한국이 훨 좋아요…. 진심!! 여행말고는 다들 한국에서 살아요.
오히려 패션은 자유로운 편 아닌가
저는 일본인입니다만, 일본의 경제와 교육 수준은 향후 나빠지는 한편이기 때문에, 곧 선진국이라고는 말할 수 없게 됩니다.
평상시의 생활의 아날로그 의존을 보면 알겠지요. 모든 면에서 열화해 가기 때문에 주의해 주세요.
아시다시피 범죄도 매우 늘고 있습니다. 빈부의 차이가 크고, 가난한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벌레도 지구 온난화로, 점점 커지고 늘어나요‥🪳🌴. 일본은 조금 전의 대만과 동등한 아열대 기후가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문화와 습관에 대해서는 다르게 당연합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각각의 환경에서 자라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비교하는 것은 흥미롭고 흥미 롭지만, 그것을 우열이나 선악으로 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생활상의 불편함, 비효율성은 양식의 차이로 파악하고 그것을 즐기는 정도의 큰 관용으로 생각해 주세요.
한국과 일본을 비교한다면 그다지 아니지만, 예를 들어 이란 이라크 등 중동 이슬람 국가나 아프리카 대륙 국가에 가면 그 차이는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세계에서 비교론을 전개하는 것은 지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에게, 오늘 좋은 일 행복한 일 많이 생기길 바라져.
(google번역 사용, 일본어⇒한국어/의미불명한 번역문 있으시면 용서해 주세요)
こんにちは!☺️
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私は日本が好きだから今日本に住んでます。それで優劣をつけるためにこの動画を作ってません。どんな国でも不便なことはあると思います。
けど、そんな文化の違いが外国人には面白いものになります。 それで比較をするためではなく、そのような面白い違いを知らせるためにこの動画を作りました!
日本も韓国も良いところが多い国だと思います。不快なことがあったなら、お許しください。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yeonneul 様
무례했습니다. 별로 좋지 않은 말로 코멘트란에 여러가지 기재하는, 일부의 분들에의 의견이었습니다. (이 동영상으로,의 의미는 아니다)
용서해 주세요. 답장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번역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문장인 것, 양해해 주십시오)
걱정마세요..일본이 더이상 선진국이 아니게된다면,,,한국은 망국이 될겁니다😢
@@ပင်တဂွန်တိုကျို 이모티콘 귀여워 😢
日本と韓国がもっと仲良くなって、韓国と多くの面で協力する国になってほしいです。 日本を学ぶことが多い国です。
뭐랄까 이미지 고정관념 편견 덩어리들이라고 생각함 메이와쿠니 타테마에니 그렇게 예의범절 중요시하는데 타인에 대한 눈은 잔뜩 높은데 개개인은 그렇지 못하달까 높은 기준으로 타인에 대한 평가를 냉철하게하다보니 더 개인주의가 심해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음 말도 이런말을 한다고? 싶을 정도로 심한말 잘함 ㅋㅋㅋㅋ
일본에 대한 로망을 갖고 매일이 영화같을 줄 알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현실자각이 세게 되네요.. 너무 도움 됩니당…ㅜㅜ
괜찮은 대학가서 대충 대기업 취직하면 살만함 ㅇㅇ 기숙사 다 개인실이고 생활비 서울의 반값도 안듦 워홀로 알바로 밥벌어사는 사회 최하층이나 뭔 이상한 대학에 도피성으로 가는거 아닌면 걍 한국이랑 비슷함. 꼭 이상한 루트로 간 애들이 헛소리 퍼트리더라
@@IlIilILiliILiIliI대기업 아니면 살기 힘들단 말 아닌가
@@IlIilILiliILiIliI그 생활비가 서울보다 싸다는건 조건이 많이 필요함 보통 꽤 괜찮은 기업 취업하면 나오는 월세보조가 가장 우선이고 필수 의식주 이외의 행복추구를 위한 소비를 일절 하지 않아야 함 예를 들어, 본인이 술을 즐겨하는데 한국에서 만큼 취하고 싶다 그러면 걍 파산함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기초에 관련된 모든 재화는 확실히 일본이 싸긴 함 근데 그 영역 벗어나면 한국이 훨씬 싸게 먹힘 본인이 정말 낭비1도 없이 칼같이 사는 인간이라면 일본이 훨씬 살기좋을 것임 근데 솔직히 그것도 잘쳐줘서고 상류층 제외 (여긴 비슷함)중산층부터 아래까지 전부 평균적으로 한국이 훨씬 삶의 질이 괜찮음 진짜 괜찮은 기업아니면 월세 보조도 안해주는데 세금을 얼마나 뜯기는지 보면 답이 나옴 물론 한국의 미래임ㅋㅋ
연대에서 march급 대학으로 교환학생 노리고있는데 이정도면 어느정도 취미생활 즐기면서 살만함?
적응력의 문제지 애초에 다른나라에 다른 문화에서 산다는건데 한국 답기를 바라는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다른나라에서 살기를 결정했으면 자기가 그 나라에 맞춰야지 나라가 이민 온 외국인한테 맞춰야 하는게 아니잖아?
맞어요.. 진짜 진짜 공감
저도 일본 여행할때마다 바로 옆나라인데 이렇게 다르구나.. 하면서 놀란 적이 많았어요! 친숙하면서도 낯선 느낌? 그 느낌이 좋았지만요😂 살기엔 역시 버거울지도..
넘 귀여우시고 말씀도 오목조목 잘하셔서 구독 눌렀어용❤
저도 일본 3년차 유학생인데요,,, 그냥 한국인한텐 한국이 젤 편해요 ㅎㅎ,, 한국에선 한겨울에도 따뜻한집(일본집은진짜추움), 늘 집앞에서 쉽게쉽게 마실 수 있던 저렴하고 양많은 아메리카노, 빠르고 효율적인 행정업무처리 등등 당연하다고 생각한게 안당연한게 많은게 외국살이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너무 일본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유학이나 워홀을 오시면 댜들 실망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로망따위 일도 없이 왔는데도 문화적으로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힘든게 분명히 있습니당,,!
근데 그먄큼 한국보다 나은것도 있고 그냥 일장일단이 있기 때뭉에 그러려니 하는게,,👍🏻
제발 맞지도 않는 일본에서 민폐그만끼치고 졸업후 한국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
일장일단이라는데 눈이 없어서 글을 못읽나봐요 한국남자들 왜 이렇게 명예일본인처럼 굴까요 ? 댓글에 상처 받지 말고 무시하세요 ~ 🥹
와 남자들 일본 살기 좋은데 왜그러냐고 하는거 ㅈㅉ 개역겹다
여자들 마인드가 다른게 아니라 여성인권이 낮은거겟죠…….
남자들은 한국여자가 일본오는거 별로 반기지 않음
그래서 어쩔건데 😂
13:40 아 전에 오사카 숙소주변에 통유리로된 술집이있었는데 여자직원들이 바니걸 복장을하고 접객하는 모습을 봤었음 초등학생인 동생이랑 가족이랑 걸어가는데 그런 광경을 목격해서 다들 헉 했다는.. 거의 살색밖에 보이지않았어요 크아악
그냥 술집이 아닌 것 같은데..
와 미친 맞아요 진짜 오사카 메인 거리 바로 뒤에 숙소에사 통ㅇ유리 바니걸… 와 엄마랑 지나가면 진짜 부끄러웟어요
혹시 미국계획있으시면 아이들과 라스베가스 구시가지는 가시지마세요 ㅎㅎ 거기 여자들(돈받고 사진찍어주는사람이지만) 상의 솟옷 없이 별만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요. 티팬티같은거만 입고 채찍 들고다니는 사람도 있구요
제 친구도 일본워홀갔다가 집에 바선생 자꾸 출몰하여 4개월만에 접고 한국으로 귀국했숨다
목제건물+습함+음쓰처리 따로 안함+낮은 층고 등등의 이유로 바선생 천국인...ㅠ
일본 거주 6년 차입니다! 연락이나 음식 쉐어문제는 역시 사바사인것 같아요:) 치바에서도 살아봤고 지금은 나고야에서 살고 있는데 제 주위 일본인들은 항상 칼답으로 와서 연락이 느린 저에게는 오히려 답장하는게 일입니다ㅋㅋㅋㅋ 분리수거는 엄청 공감... 하는데 구급대원인 남자친구 말로는 아무렇게나 버린 쓰레기 태우다가 큰 화재로 출동한 일이 많다고 하더라고요ㅜㅜ
안녕하세요
일때문에 나고야로 출장왔는데 돈키호테와 미라이타워 그리고 오스칸논오테라 왔다갔다하는데 어떤 구경하면 재밋을까요? 17일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답변 가능하시면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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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실 나고야는 자타공인 노잼도시라 어딜 소개하기가 민망하지만 쇼핑 좋아하시면 오스칸논이랑 가까운 오스(大須)가 좋아요! 안티크 보세 옷이랑 소품이 모여있는 곳 입니다.
나고야 성은 추천하지 않아요 최근에 재건축 된 성이라 옛스러운 모습은 느끼기 힘들거예요. 일본스러움이 좋으시다면 아쓰다 신궁(熱田神宮)이 좋습니다. 오스칸논에서 지하철 타면 금방 가요!
최근에 그 근처 역에 쇼핑센터가 생겨서 나고야에서 인기스폿이 되었어요:)
야바초역에서 갈 수 있는 쇼핑몰도 심심하면 한번 쯤 갈 만 해요. PARCO랑LACHIC라는 쇼핑몰인데 젊은층에게 인기 있습니다. 그 근처에도 쇼핑할데가 많아서 시간떼우기 좋을거예요.
글이 너무 길어지니 하나만 더 추천할게요!
돈키호테도 좋지만 먹거리 쇼핑은 치쿠사 역 근처에 있는 로피아도 좋아요 일본판 코스트코 같은 느낌이라 대용량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더 좋은데도 많긴한데 대중교통이용하기엔 좀…ㅠㅠ 노잼도시라 송구스러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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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오스(大須):오스칸논이랑 가까움 안티크 보세 옷과 소품이 풍부한 쇼핑거리
2. 아쓰타신궁(熱田神宮):오스칸논에서 지하철로 30분, 19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신궁, 최근에 구루메 쇼핑센터가 생겨서 여러 일본 간식 먹을 수 있음
3. 히가시야마 동물원: 오스칸논에서 지하철 30분, 운 좋으면 세계에서 제일 미남 고릴라 ‘샤바니‘를 볼 수 있음
4. 호시가오카: 쇼핑거리, 히가시야마역에서 한 두 정거장, 특별할 건 없지만 예쁘게 잘 꾸며놀은 쇼필거리
5.카나야마역: 역 지상에 쇼핑센터 있음,오스칸논에서 지하철로15분
6.노리타케의 숲: 나고야 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 식기로 유명한 그 노리타게 맞습니다. 유럽같은? 풍경이라 운치있어요. 낮이 시간이 안된다면 바로 옆에 이온(AEON)몰이 있어요. 나고야에 있는 이온몰 중에선 꽤 괜찮은 편이라 저녁시간대에 둘러보는 것 도 좋을 것 같아요.
1. 야바초, 사카에, 히사야오도오리역:역 밖으로 나오면 여러 쇼핑 몰을 볼 수 있음, 오스칸논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
2. 티비타워: 히사야오도오리역 지상에 위치, 야경이 예쁨, 이국적인 펍이나 풍경, 전망대 있음
3. 센트럴파크: 히사야오도오리역 지하상가
4. 로피아: 치쿠사역에 위치한 대형슈퍼, 오스칸논에서 지하철로 20분, 일본판 코스트코 같은 곳이라 먹거리를 사는 게 목적이라면 돈키호테보다 로피아 추천
1. 나고야 성: 최근에 재건축 되어서 현대적임
2. 신사카에 지역: 치안이 불안 해 지역자체를 피하는게 좋음(실제로 성인 비디오 제안 받은 적 있음)
3. 관람차: 타본 적은 없는데 그 건물에 자주 출입했어요. 관람차를 타는걸 좋아한다면 괜찮지만 풍경 보려는 목적이라면 오아시스21나 티비타워 추천
*자극적인 음식 안좋아하는 사람 관점*
1. 히츠마부시: 한번쯤 먹는건 괜찮지만 솔직히 5000엔 생각하면 더 맛있게 만들어 줬음 좋겠는 맛
2. 야바톤: 단거 안 좋아하면 안좋아 할 수도, 친구는 맛있다고 했어요. 저는 두번다시 안가기로 결심했음
3. 미소니코미우동: 가끔 생각나는 맛이긴 한데 너무 짬, 된찌에 우동 넣어 먹는 맛, 자극적인거 안좋아하는데도 자주 먹고싶어 짐
4. 미센: 오스칸논에서 제일 가까운 미센은 청결, 친절도가 최악이라 맛 없게 느껴짐, 자극적인 맛이지만 한번 쯤은 괜찮을 수도…?
5. 코메다: 맛은 평범한데 모닝서비스가 고마워서 맛있게 느껴짐, 별 거 없는데 계속 생각하는 중독성, 시그니처 디저트가 아주 맛있음
6. 세카이노야마짱: 달콤한 간장 닭날개튀김, 가끔 먹고싶어요
7. 키시멘: 우동인데 면이 폭이 넓습니다. 우동 맛이라 특별 할 것 없는데 면이 촉촉해서 우동보다 맛있는 듯(개인적인 견해)
8. 앙카케 스파게티: 나폴리탄 좋아하면 좋아할 맛, 저는 나폴리탄 싫어해서 그런지 맛 없었어요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근거리 기준으로 정리해 봤어요!
@@susan-0702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제가 다는 못가지만 추천해주셔서 가고싶은곳이 생겼어요 ㅎㅎ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즐거운 출장 보내고 돌아가겠습니다 ㅎ
오야스미나사이
お休みなさい。
댓글보니까 영상 제대로 안 보고 아직도 일뽕에 찬 사람들 잇는거 같네
저는 환불...도대체 카드로 긁었는데 왜 현금으로 환불해주는거냐고요....그리고 요즘 시대가 시대인데 애플페이 안되는곳 꽤 있음ㅋ
근데 어이없는건 폰에 넣어둔 교통카드로는 결제 됨 (폰에 교통카드 넣어도 애플페이로 되는데 도대체 왜....)
그리고 은근 음침하고 이상한 사람들 꽤 많아서 알바할때 스트레스네요...^^
어떤 직종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워홀 가보고 싶어서..
왜냐면 일본은 교통문화가 굉장히 잘되어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통카드를 사용하기때문에 교통카드로 결제할수있게 만들어놓은겁니다. 아날로그의 나라라고 불리잖아요
이틀연속이라니ㅜㅜㅜㅜㅜ너무 조아요,,,❤❤❤❤❤❤
남쪽으로 갈수록 벌레는 많아지죠,, 호주로 가면,, 말잇못,,.
저도 일본 목조 일층에 살았을때
대왕바퀴벌레가 날아다녀서 그것도 방안에서
무서웠어요. 공격당하는기분?
친구들이랑 일본 여행 가서 밤에 산책 갈려고 나왔는데 가로등이 너무 없어서 손전등 키고 바닥 비췄는데 바퀴벌레 파티여서 그냥 숙소 들어간 기억 있어요.... 진짜 핵많아서 아직도 충격....
ㄹㅇ이것이 현실이조 너무 끔찍해요ㅠ 저 크록스 진짜 좋아하는데 여름에 크록스, 슬리퍼, 샌달 이런 거 절대 안 신아요..
유학, 취업, 워홀 다 해본 일본살이 6년차로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공감되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일단 빨래 건조대, 벌레는 진짜 공감되었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살면서 빨래 널기 너무 불편하고 한국에서 쓰는 빨래 건조대를 찾으려고 하니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더라고요. 지금은 포기하고 일본인들처럼 널고 있어요 😂 벌레도 한국보다 훨씬 크고 처음에 일본에서 바선생 봤을 때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방문판매도 공감이었습니다. 요즘도 정말 많이 다니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 건물보다는 밑에 비번을 치고 들어오는 현관이면 별로 마주칠 일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음식점 위생은 진짜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본이 도로가 한국보다 깨끗한 편은 맞는 것 같습니다. 불법주차가 거의 없으니까요. 일본인들은 소식하는 거 아니다!! 이것도 공감 엄청 했습니다. 아무래도 걷는 걸 많이 하다 보니 주변친구들도 많이 먹는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음식을 남기면 민폐다? 이거는 좀 공감하기 어려웠습니다. 일본인 친구한테 그런말 들어본 적도 없고 같이 음식 남긴 적도 있고 이걸로 눈치 받아본 적 또한 없습니다. 아무래도 사바사 같아요. 우리나라도 음식은 남기면 안 되지만 배부르면 그냥 남겨라라고 하잖아요. 엄청 민폐다?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레이킹 문화, 저도 이해가 안 되지만 요즘엔 부동산에 레이킹 없는 집으로 찾아주세요 하면 매물이 많습니다. 예전에 초기 비용으로 저는 250안짝으로 들었고요. 본인이 비용을 낮추려고 한다면 얼마든지 낮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많이 포기해야 한다고 느끼지만 발로 많이 뛰면서 찾아보면 레이킹 없고 괜찮은 집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레이킹 문화도 없어지는 추세고요. 오히려 저는 일본에서 살면서 진짜 불편한 건 교통수단이랑 아날로그 서류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이 잘 되어있지만 진짜 ‘지하철’만 잘 되어 있어요. 인신사고 일어나면 택시 아니면 버스인데 택시는 너무 비싸고 (필자는 15분타고 4천엔:한국돈 약 4만원 지불한 경험이 있음) 버스는 마을버스 노선 수준이라 어디 멀리 가지도 못하고.. 그래서 교통수단이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 인신사고 계속 일어나는데 스크린도어 설치 안 하는 것도 조금 이해가 안 가고요(어디서 들은 건데 막대한 비용 때문에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직까지도 각종 세금, 은행 등 아날로그 문화가 있어서 무조건 종이로 서류 작성하고 도장찍고 이런게 너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뭐 하나 만드는데 한달은 걸리고 (이제는 느린거에 익숙해졌어요). 그래도 요즘은 QR코드로 세금 내거나 인터넷으로도 통장을 만들 수 있도록 변하고 있더라고요. 정말 근 6년동안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일본 와서 일본티비를 거의 보지 않고 OTT를 구독해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예능을 보지 못했어서 ‘헉 그렇구나’하면서 봤습니다. 근데 일본 사람들이 좀 그런 건 있는 것 같아요. 숨 쉬듯이 여성차별적 단어를 쓰는 것…? 女子力(여자력)이라는 단어가 있잖아요. 요리를 잘하거나 바느질 잘하거나 하면 여자력 높다고 하잖아요. 차별인지 모르고 차별할 의도를 가지고 쓰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관용적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쨌든 여성성, 남성성을 제한 두는 느낌의 단어 잖아요? 들을 때마다 좋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도 일본에 사냐고 물으신다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니까 크게 3가지로 줄여 보자면 1. 스트레스 압박으로부터의 해방 2. 일본을 좋아하니까(필자는 어릴때부터 일본애니를 좋아했고 그거 때문에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 3.초년생이 진입하기 한국보다 비교적 쉬운 사회(경력 쌓기 좋음, 그렇다고 엄청 쉽다는 건 아닙니다. ‘한국보다’이니까요. 어디서든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결과를 이루어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되는 건 없으니까요.) 이니까 아직까지 일본에서 살고 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일본에서는 음식 남기는거 민폐라고 생각하는거 맞아요!! 외국인들은 좀 논외이긴하지만 일본에서 나고 자란사람들은 밥 남기는거 싫어하더라구요 본인이 먹지못할양을 시키면 자기관리 못하는거다!라고 생각하는경우도 있고 ㅋㅋㅋ 밥안남기려고 어떻게든 꾸역꾸역 먹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일본의 문화입니다!
アイリスオーヤマ 組み立ていらず多機能物干し 야후 쇼핑에 팔아요 !!
@@soso_peace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남자인데도 피부관리, 옷 관리 해서 여자력 높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저는 여자력 높다는 말 들으면 기뷴 좋던데
전혀 차별같지도 않고
그냥 여자란 단어에 행동의미를 부여하니까 싫으신걸까요 ?
@@kuraebethe4435그럼 그냥 자기관리 잘한다고 하면 되지 그걸 왜 여자력이라고 하냐는 거죠;;
바닥만 보고 다니면..안되는게 이번 여름에 도쿄 갔는데 나무에서 내 머리위로 바퀴벌레가 떨어짐 하 충격적이였음 그 묵직함이…
헐.. 밤이었나요?? 너무 충격인데
아 진짜 여름이 안 왔으면 좋겠어요 도쿄인데 바퀴 너무 많아요ㅠ
@ 네 밤이였어요..그 산바퀴?
밖에서 살던 바퀴여서 크기도 레전드컸어요
충격적..
@@아령-x8t 크기는 익히 알죠ㅠㅜㅠㅠ 아 끔찍하네요.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
4:49 ㅋㅋㅋㅋ공감해요... 燃えるゴミ/燃えないゴミ 헷갈렸어요 ㅜㅜ 영상 잘 보고갑니다🥹 벌레가 넘 무섭네요..
2:47
+생쥐까지…
길 걷다가 주저앉을 뻔했어요
레이킹 은 어떤의미로 원래 있었는데 세금을 피하기위한 편법으로 보입니다. 원래 집세가 100이었다면 세금은 80만큼만 내고 나머지 20은 사례금 명목으로 받는 거 같은 느낌. 우리나라에도 종종 보여요 월세 50에 관리비 50 . 이러면 중개료도 월세 50에 대한 중개비만 내면 되고 세금도 그렇거든요
블러셔랑 립 정보.. 시급합니다…🩷
립은 네이밍 듀이글래스 틴트 04호인데 블러셔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ㅠㅠㅠㅠㅠ
저도 처음 마트 갔을때 계산 따로하는거에서 “???”하고 서있던거 기억나네요 앞에 다른 손님 있으면 보고 따라했을텐데 하필 낮시간이라 저밖에 없어서.. 6개월정도 일본어 배우다 돌아가서 취업해야지 했는데 어쩌다보니 쭉 살고 있습니다. 여행이랑은 다르게 생활문화가 많이 다르고해서 처음엔 많이 힘들었지만 또 적응하다보니 그럭저럭 살아가지네요 특히 바선생 ^^...
@@illailla001 바선생도 적응이 되나요... 저도 물론 이제 봐도 경기는 안 일으키는데 악몽까지 꾸고 방 들어갈 때도 항상 긴장하고 너무 힘들어요
이어져 내려오는 카페나 뒷부분 카페 이야기를 듣다보니 생각나는게 일본 여행가서 제일 불편한게 카페였어요...!!
한국의 더벤티 메가커피처럼 그냥.. 그냥 편하게 커피 사거나 디저트 하나가 먹고싶을 뿐이었는데 찾아보면 다 되게 딥해보이거나 음식을 같이 팔길래 뭔가 저에게는 카페가 카페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맨날 스벅만 갔던 기억이..
언어가 달라 소통도 어려운데 괜히 그런 카페 가기가 좀 불편했던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막상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그것도 일본의 문화인데 안 가봐서 아쉽다라구 생각하고 있어요😂
도쿄 올림픽 야구 경기에서 공수교대할때 경기장 카메라에 잡힌 큰 바선생...영상이 잊혀지질 않네요.
웅니.. 요 셔츠 정보 알려주실 수 있나욤.?! 진짜 너무 이뻐요..❤❤
일본 깨끗하고 청결하다고 하는사람들 보면 길어야 일주일정도 호텔에서 자고 상위급 맛집가서 밥먹고와놓고 그렇게말하고다님 ㅋㅋㅋㅋㅋ
일본 깨끗하다는 인식가지고 여행갔을때 타코야키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친구 손위에 손가락 한마디만한 바선생이 그냥 천천히 강아지마냥 올라탓던적이있었죠...거기다가 거리에 쥐가 막 돌아다니는데 어찌나 겁이없던지 도망갈곳이없으니까 친구다리사이로 쏙들어와숨는데 진짜 걷다가 밟을뻔했었습니다 그때까지도 일본깨끗하다며? 이런인식이 깨지지가 않았던ㅋㅋㅋ
와 피부 진짜 하얗다
비슷한 경우 한국에 대해선 엄격하고 , 일본한테 관대한 뽕들이 한국에 좀 많음.
그걸로 ㅈㄹ 하면 별것 아닌것 가지고 또 우수성 말함. 일본도 그리 나쁘지 않지만
과대포장 된거 너무 많음. 1970 ~ 2000년 최전성기 때 전설이 아직도 유효한게 아닌데...
그리고 글로벌 선상에 올려놓고 비교하면 일본은 좀 극단적인게 많음...
그게 좀 더 낫다고 딱히 크게 좋은 것도 아닌데...
집단을 후려치면 심리적 만족감이 충족되는 인간상들이 있죠 동기가 어떻든 간에
오늘 메이크업 너무 예뻐요😆
한국 거리에서도 바선생 본 적 없는데 일본은 진짜 공중부양 하고팠음
밥 다먹는거.. 좀 놀랐어요 여행왔는데 여성분들도 다 먹더라고요..? 소식좌에 잘 체하는 체질이라 음식 시키면 반은 남기게 되는데 죄책감 쩔어요..ㅋㅋ 속으로 와 여성분이 저 양을 어케 다 드시지..하며 놀랐네요
일본가서 바퀴보고 진짜 놀랐음....사이즈가 진짜 어마무시
일본 여행가서 뉴스를 틀었는데 교통사고나 세계 각국에서 일어난 황당한 인명사고같은..? 그 순간의 충격장면을 그대로 보여줘서 한 5초 벙찐적있어요ㅋㅋㅋ 한국뉴스나 유튜브는 직접적인 장면은 자르고 그 앞뒤만 보여주잖아요😂 쇼크였어요
다 너무 공감해요ㅋㅋㅋㅋ 추가로 아날로그 일처리가 너무 답답한데 이건 또 어떻게 한거지? 싶은 신기한 것들도 있더라고요
일본 되게 폐쇄적이라느낀게 자기랑 다른거같으면 빤히 관측을함
후쿠오카에서 쥐 보고 진짜 서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ㅜ 바퀴도 바퀸데 쥐가.. 쥐가!!!!! 너무너무 큰 애가 그냥 당당하게 길거리에 막 사람 옆에 ..
가깝지만 문화가 참 많이 다르네요! 신기해요ㅎㅎ
일본 거주 6년 한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빨래 건조대 써요~~~ 씁니다ㅠㅠㅠㅠㅠㅠㅠ 한국처럼 스텐 빨래건조대 있어요 ..6년 내내 너무 잘씀 ㅠㅠㅠㅠㅠ
@ 니토리 가보세욧 ㅎㅎ
아 근데 진짜 일본밥 양 개많아요,,,대체 언제부터 일본 밥양이 적다는 소리가 퍼진 걸까요,,,그래서 밥 남길까봐 외식 잘 못해용,,,ㅜㅜ
이젠 다 먹고 있는 나를 발견......
그거 다 옛날 얘기임 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소식하시는 거 한국방송에 나가면서 한국에 그런 관념이 퍼진 것
어 ? 저 대식가인데 요시노야가서 2천엔쓰니까 이상하게 생각들 하시던데…
헐 양 너무 적던데
@@user-tx1lp5cx6z요시노야에서 그정도 드셨으면 대식가 맞으십니다. 한국으로 치면 혼자 김밥천국 가셔서 2만원 어치 드시고 오신거니까요..ㅋㅋ
이분이 이렇게 얘기하시는 걸 보고있자니 제가 일본에 첨 유학왔을때도 생각나고, 귀엽고 그러네요.
근데 오래 살면서 일본 한국 오가면, 생각이 한바퀴 돌아서 어디든 사람 사는곳 다 똑같다는 생각 들어요. 달라서 흥미롭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좋은 인연 있길 바라고, 안전하게 즐겁게 생활하시다 가시길 바랍니다.
바선생은 저도 무섭습니다만, 변두리 사는 우리집에는 안나오던데? 변두리라 그런가? 원래 번화가 음식점 많은데 많아요.
근데 확실히 벌레들은 크고 실합니다. 딱정벌레 장수하늘소 풍뎅이 운 좋으면 비단 벌레도 가~~~끔 봐요. 벌레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본 시골 가보시길
일본 한달살이햇는데 여성인권낮아서
오래못살겟다다짐하고귀국함
와 한달 살았는데도 그게 느껴졌어요? 혹시 예시를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궁금합니다!
님 진짜 한달만에 깨우친거면 어딜가나 잘살수있을거임..
나거한 부둥부둥 버러지국가에서 맨날 해줘 마인드로 살다가 일본가니까 못버티지 언냐
빨래 걸이 그거 양사이드에 구멍이 두개 있지 않나요? 베란다가 좁으면 보통 실내에 저런 거치대가 있더라구요. 길다란 봉을 거기에 거치해서 건조하는 식이 아닐까해요ㅎㅎ
전반적으로 다 공감해요ㅋㅋㅋㅋㅋㅌ 재밌게봤어요
바선생에서 이미 마음을 접었습니다.. 여행으로만 가야겠다😅
홋카이도는 모기도 안나온다네요
벌레 싫어하면 북쪽 지역으로
일본의 음식 외관같은걸 정말 좋아하고 일본어도 공부했지만 역시 벌레때문에 사는건 엄청 고민이 필요하네요....
20년전 워홀이였어요~신코이와쪽~
일도하고 놀러만 다녔어요ㅎ
그때 생각했던것들 그대로라 신기하기도 하네요
NHK는 여전히 귀찮게 하는군요
일본애들 많이 먹어요~~소식은 오키나와이야기
ㅎ..저는 일본 아니고 외국에서 1년 반 살았는데 바퀴벌레랑 같이 살았어요. 아침 일과가 바 선생 잡기였어요. 냉장고 고무 패킹 사이사이 바선생 기어다니고 세탁기 열면 고무 패킹 사이사이 바선생 기어다니고 불 키면 샤샤샥 도망가고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었어요...
근데 그것보다 더한 곳이 있었는데 아프리카 어느 나라는 바선생이 벽에 좌~~악 펼쳐져 있는 걸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크기도 아주 다양하게 있었어요.
덕분에 바선생을 감정의 요동 없이 때려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아 근데 궁금한게 일본 사람들은 결제를 잘못했을때 그냥 카드 취소하고 다시 결제하는 방식을 못하나요...? 여행갔을때 마트에서 결제를 잘못해서 재결제하는데 30분이 걸려서 정말 답답해죽는줄 알았거든요...😢 일본어도 못하는데 한국어로 진짜 사자후지르고 싶었어요ㅎ 앗 그리고 이 영상 블러셔랑 립정보 넘 궁금해요!!
관광지에서 취소나 환불을 안해주려고 하더군요.일본어 못하는 친구대신 부탁했는데,대놓고 불친절하던데요. 환불도 아니고 물건만 교환해서 거스름돈만 받으면 될것을 두사람이 교대로 하덥니다.현금인데도 오래걸려서 친절히 얼마만 돌려주면된다고 말하니 자기도 안다고 퉁명스럽게 답하던데...짜증났지만 참고 나왔어요.몇번 겪어봤고 일본도 사람사는 세상 다를바없는데 환상이 오지죠.
일본은 인터넷쇼핑도 환불/취소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놀랬어요
걍 임금부터 한국보다 낮음 솔직히 문화 좋아하는거ㅠ아니면 메리트가 1도없음
영상 너무 재밌어요!근데 립이 너무 예뻐서 궁금해용 뭐쓰세요?
네이밍 듀이글래스 틴트 04호 발랐습니다아!
세탁물 건조는 천장에 막대기가 2개 달려있을텐데요, 막대 끝에 달린 구멍에 긴봉을 걸어서 그 봉에 세탁물을 걸더라구요. 그 봉은 니토리나 생활잡화점에서 판매합니다. 날 좋은 날 야외 햇볕에 말리는 걸 선호해서 베란다에 세탁물 건조대가 달려있는 경우도 있어요. 아마 생활하시면서 보셨을거 같아요. 참고되셨으면 해서 남깁니다^^
우리딸도 오사카에서 워홀중인데 반갑네요 그리고 묘하게 서은수 닮으셨어요 실례라면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말씀하시는 빨래 건조대를 일본에서 안쓰는 이유는
아마존 검색 하시면 바로 아시게 될꺼에요
진짜 진짜 진짜 댕 비쌈... 거지 같이 비싸요 어처구니 없이
벌레... 전 아직까지 잘 모르겠... 아마도 제가 모르는 이유는 추측해보건데 희한하게도 이사를 하면....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하믄서 잠이 들어버려서 냄비를 하나씩 태워먹고 버리는데...
그때 벌레들이 위기를 느끼고 탈출을 하는건 아닌가 싶은 (?)
게 중요한게 아니고 ㅋㅋ 신기패 라고 분필 처럼 생긴 벌레 퇴치제 하나 들고
문틀이랑 하수구 같은데에 죄다 그어 놓으면 벌레 안들어오더라구요
(가능하면 중국인이 적은 맨션에 살면 벌레 거의 없.... 읍읍)
쓰레기는 그냥 좋은 맨션 살면 쓰레기장에 버려두면 관리인이 알아서 분리 해주더라구요
재활용이랑 박스랑 대형 쓰레기만 분리해서 버리는 ^^
카톡 같은 그런거 느린건 정말 공감;; 그게 제일 힘들었음 걍 언젠간 오겠지 하다보면 옴
오사카 도톤보리 강쪽 유명 타코야끼집 왕바선생보고 기절초풍
그이후로 절대 안감
딱봐도 위생이 영
11:58 구구절절 공감하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 특히 이 부분... 저도 처음에는 나가라고 눈치주는 줄 알고 눈치 겁나주네 했는데,,ㅎㅎ
트래블월랫 광고도 기다리는 1인!! 연늘님 보고 만들었는데 일본에서 개-편했어요.
혹시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어폰상으로 오른쪽 사운드가 작게 들려요 확인해보셔요!! 아니라면…죄송합니다!
저는 화장실하고 샤워실하고 구분되어 있는게 좀 신기하더라구요 청소를 어찌하나여
nhk 일본어 못한다 요센 안통하니 조심하세요. 각종 언어로된 안내서 같은거 가지고 다니면서 내라합니다. 전 TV 없어서 큰문제 없지만 애초에 안열어주는게 좋습니다
빨래 건조대는 타오바오에서 만원에 살 수 있습니다. 타오바오 4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니까 생활용품 살때 사면 좋아요.
이것도 다 일부이고 마트는 한국과 같이 운영되는 곳도 있어요 그리고 다양한 일본인 친구들을 보고 느낀 결과 아무리 왜소하고 말라도 밥 진짜 잘 먹더라구요
저는 일본에서 특별하게 더러운 식당은 거의 많이 못본거 같아요 근데 좀 신선했던건 대부분의 식당이 주문 내역서를 꼭 가져다주는데 그걸 항상 뒤집어서 주더라구요 그냥 앞으로 해놓으면 직원분이 다시 뒤집어놔요 😂 ㅋㅋㅋㅋㅋ
길거리 호객행위는.. 하는 지역도 있지만 그런거 없이 깨끗한 동네도 많고...
빨래건조대는 인정이요 일본은 아직도
베란다에 빨래를 걸어두거나 이불을 말리려고 걸어두는 경우가 정말 흔합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많이 느낀건데 왜 일본인들이 한국인들 기세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일본은 진짜 슴슴한 느낌... 사람들도 분위기도 정갈 정돈 얌전 고양이 같은 사람들...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확실히 사람들이 차분하고 메이와쿠 문화땜에 전체적으로 다 매너가 좋아요
하지만 속을 알 수 없고 무슨 생각인지 잘 모르겠는 느낌과 무례한 사람보다 매너 좋은 사람들이 대부분 이지만 그만큼 친해지기도 어렵고 거리감이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우에노 시장 야키토리 집이나 이자카야 모여있는 술집에서 한국보다도 더 시끄러워가지고 하는 말이 잘 안들릴정도로 엄청 엄청 시끄러워서 놀란적도 있어요 😂 물론 거의 가게에 젋은 친구들이긴 했습니다.. 암튼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확실히 점잖으시고 깔끔하시고 차분하신 느낌.. 지금 젋은층은 잘 모르겠어요
조상과 윗사람들의 그런 모습에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여지껏 유지되었나? 싶어요
이틀연속이라뇨.... 아 귀해...❤
일본 식당에서 쥐 나오는거 보고 개깜놀
제 일본 친구들은 연락 빠른편인데
진짜 사람 by 사람 인 것 같아요
헐 에어비엔비 쓸 때 음쓰 따로 버리고 나왔는데
같이 버리는거라니 충격.. 글고 일본 밥
너무 많이 줘서 항상 남겼는데 그것도 충격....
여기 프랑스는 파리 외곽도시... 바퀴벌레가 정말 작고 예뻐요 ㅎㅎ😢😂여기도 바퀴벌레가 거의 못 본 거 같네요. 쓰레기는 그냥 까만 봉투에 담아 넣어 버립니다.
예뻐서 그러는데요 립스틱은 어디거에요😢??
애초에 유학생이면 원래 나라에서 은수저이상인데 유학 간 나라에서는 최하층 되는 거니 불만이 나오지
언니 이 영상 메이크업 찍어주실 수 있나욤!! 영상 잘 봤습니다^&^ 편집하느라 수고하셨어요!!
한국에 바퀴벌레가 적고 일본은 많은건 위생상태의 문제라기 보다는 기후문제인 듯 합니다.
한국의 쓰레기분리수거장 어디를 가봐도 바퀴벌레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까치나 까마귀가 쪼아대곤 하지만 그곳마저도 바퀴벌레는 찾아보기 힘들죠. 위생문제가 아니라 일본은 그냥 습한 기후 때문에 바퀴벌레가 창궐하는거죠. 아무리 방역하고 주변을 청결히 해도 일본은 바퀴벌레 천국일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하수도 인프라가 한국보다 일본이 훨씬 먼저 깔렸으니 당연히 내부가 노후화되고 많이 더러울테고 이는 바퀴벌레들에게 최적의 군집지를 제공해주는거죠.
일본은 아열대성 기후에 섬나라라 벌레들 사이즈가 기본적으로 한국의 두세배입니다. 바퀴벌레도 한국것보다 두세배는 크고 장수말벌도 한국 장수말벌보다 세배는 커저 참새만 하죠.
6:55 신용을 돈으로 사는 개념이라고 보면됨...
일본이 다른 선진국과 다른 점은 수준 높은 고급 문화와 함께 B급 문화가 함께 당당하게 공존한다는 점
토쿄의 어느 박물관에서 우키요에(전통 풍속화)를 보았는데 옛날 고급 매춘부를 소재로 한 그림이었죠.
遊女(노는 여자)라 불리우며 정치인이나 재벌들을 상대로 이야기 상대도 해주고 잠자리 파트너 해주면서
벌어들인 수입으로 저택에서 하녀도 거느리고 초호화 생활을 하고
모두 교육 수준이 높고 사회적인 위치도 높았다는 설명을 보고 충격을 받았네요.
연늘님 한국가서도 계속 브이로그 올려주세요 너무 잘 보고있아요 재밌아요👍💕
메이크업 정보좀 알수있을까요?립이랑 블러셔 찰떡쓰
일본에서 밥을 안남기는 이유
일본 특유의 관용적 표현? 같은건데
밥알 한톨에도 신이 깃들어 있으니 함부로 하지 말아라 라는 가르침? 때문임
(피땀 흘려서 농사 지은거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 이런거랑 비슷한거)
딱히 식당에 민폐라서 안남기는게 아니라
저런 관용적인 표현이 있고 특히 윗세대 어르신들이 저런 말 자주 하는데 그거에 영향 받은 사람들이 많아서임
그래서 밥도 양이 많으면 주문할때 적게 달라 말하거나 (대 중 소 이런식으로 밥 양 정할수있고 사이즈 따라 가격도 다른곳이 많음) 자기가 돈 주고 시킨거는
잘 안남기는 문화가 있음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셔야 겠네요
뭔 논리야
어림없는 소리 ㅋ
오사카 사는 입장에서 다 공감하고 저또한 왜 이게 안돼? 저게안돼? 이게 말이돼?를 반복했던 기억이 있는데
결론은 한국과 전부 다른거 투성이라고 이해한 이후부터는 모든게 다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군요
한국이랑 비교하는 순간부터 모든게 불편할수밖에 없어요 어느정도는 수긍하며 살아야 일본에서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이분이 정확하시네요
비교하고 자꾸 징징거리면 그나라사람들이
한국여자 마인드를 욕하는건 더 심화될수밖에없어요
@@hamasakiShinki이렇게 순종적인 일본여자에 환장하는 한국남자들 때문에
한국남자를 욕하는 마인드가 심화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저도 일본 살고있는데 이성기준으로 관심있으면 연락 잘 와요😂 뭐 바쁘거나 하고있으면 연락안오지만
일은 하고 계시지 않는 건가요?
네 이분 안하세요
어느나라든 개인의 취향이나 살았던 곳의 환경에 따라 느낌이 다를거로 생각합니다 문화적 차이도 있을수 있고요ᆢ 일본에 대해 너무 많은 기대를 하셨거나 모르고 가신 부분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ᆢ아무튼 단점이 많은 나라에서 사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일본사는데 그냥 난 여기가 잘 맞는듯
안맞는 분들은 그냥 귀국하면 될듯
립 블러셔 너무 궁금해요…🥺
립은 네이밍 듀이글래스 틴트 04호구.. 블러셔는 기억이 안나요오 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