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Vn. 한수진 :: Recomposed by Max Richter : Vivaldi, The Four seasons - Autumn :: 비발디 / 막스 리히터 - 가을

[@erickyee4198]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고..
한수진의 연주는 이상하게 마음이 푸근해지고 젊어지는 기분.. 옛생각에 가슴이 설레기도 하고.. 젊어지는 느낌이랄까. ㅎㅎ
전경화의 연주는 좀 무게가 있고 철학적이고.. 마치 엄격하고 정확한 독일의 느낌을 갖게 되는데...

[@기영노의스타박스]

과거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거나 리메이크하는 작업은 양날의 검이다. 익숙함에 대한 반가움과 익숙하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원곡과는 교차 검증은 운명이다. 하지만 이득이 더 많다. 작품의 질적 완성도를 차치하고 대중들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건 연주자들도 마찬가지다. 한수진은 배경과 레퍼토리를 철저하게 자신에게 맞춰 특화하고 브랜드하였다. 한수진만큼 한국에서 막스 리히터의 비발디를 자주 잘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가 있을까? 그녀 덕에 필자 역시 막스 리히터의 곡을 알게 되었고 또 접하고 싶어 다른 연주회도 방문할 정도였다. 그래서 가서 비교 감상하니 한수진의 막스 리히터가 좋다는 걸 더 체감할 수 있었다.
출처: 월간리뷰, 작성자; 작곡가 성용원

[@ted9259]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잎새-e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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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래-c7k]

5분 지나서...2악장에 나오는 피아노와 함께 앙상블을 잘 이루었죠

[@치즈냥이-i6p]

유튜브 보려고 봤는데 이게 뜬건 무슨일인가요!?!?!ㅠㅠㅠ너무 아름답네요

[@leebruse4234]

새로운 시도가 아주 좋습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지-o2b]

💕

[@행복-c3e]

늘 감사합니다 👍

[@지지-o2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