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어머니께서 집짓는거 다 혼자 관리 하셨는데 ..1. 지인의 지인에게-집 짓는데 몇개월 더 소요. 거기다 금액 추가 많이 되어서 말하는대로 다줌.. 밥값 나중에 준다고 해서 일꾼들 밥 다시켜줬는데 한푼도 못받음... ㅡㅈ..하자 많이 생겼는데 1도 보수 못받음...진짜 아는분 소개가 무서움
전원주택 짓게되면 알게되는 현실적인 문제들 1. 아는 사람에게 집을 짓는 경우 1) 건축주 & 건축사 & 시공사 (삼권분립) - 집을 짓는 세 사람과의 관계가 평등해야함. - 아는 사람에게는 분립이 어렵고, 잘못되는 경우 지인도 잃고, 돈 잃고, 건강도 잃게 됨. 집을 지을때는 꼭 할말을 해야함. 특히, 시공 후 덮을 때임. - 지인과 집을 짓는 경우는 잘 되는 경우가 많이 없었음. - 지인에게 부탁했는데 감리를 맡기면 오해를 사게 되는 경우도 있음. - 현 자산, 미래 자산으로 집을 짓기 때문에 할말 못하고 집을 짓는 거는 상당히 위험함. 2) 지인 소개 -지인에게 집을 안 짓는다하더라도 지인 소개로 집을 짓는 경우 커미션이 큼. -정식 감리나 기술제공을 해준다면 커미션은 합리적일 수 있으나 소개만으로 큰 커미션이 지출된다면 부실공사하게 됨. 3) 평당 얼마에 싸게 지어준다는 업체 - 보편적으로 많이 영업하는 방법 - 같은 평수더라도 화장실이 거실보다 더 크거나 거실이 화장실보다 더 큰데 평당 얼마에 해준다는 것은 비용 편차가 생기게 됨. (화장실 비용이 많이 듬) - 정확한 견적을 내서 투명하게 견적을 제시해주는 곳이 좋음. - 평당 얼마 계약 후 추가비용 지불의 가능성도 있고, 타업체에게 공사를 넘기기 어려움. - 질 낮은 자재, A/S 안되는 곳, 연락도 잘 안받는 업체가 가격만 자신있는 업체 x 4). 이전 건축주들과 문제가 있었던 업체 - 건축주는 건축주의 편 - 시공업체가 이전 건축주를 소개 못해주는 경우 = 건축주와의 트러블이 있었던 경우일 수 있음. 5) 설계를 소홀이 여기는 업체 - 시공도 중요하지만 집 짓기 전에 설계를 탄탄히 하여야 함. - 부실한, 허가만을 위한 설계도면 (허가빵) 으로 진행하게 되는 경우 세부디테일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공사가 맘대로 짓고, 자재도 맘대로 할 수 있음. - 시공사들 중에서도 설계도면의 중요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음. 본인들은 경력이 많고 지금까지 문제없었다고 하나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음. - 브랜드 있는 시공사들도 다 좋은 것은 아님. 6) 절대 서두르지 말기. - 보통 건축설계는 계약을 12개월로 잡는데 보통 건축주들은 1달만에 끝내고 로망이던 전원주택의 생활을 하려고 함. -> 빨리하면 할 수록 문제는 생기게 됨.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한다. - 건축주들이 시공사들에게 무리한 서비스를 요청하면 안 좋음 -> 어디서 무엇을 뺴야할까를 시공업체들은 고민하게 됨. -> 시공은 무조건 원칙대로 진행할 것. *양평부부 -> 원안 3개월, 검토 9개월 - 1년간 도면만 가지고 전원주택을 준비하심.
천생궁합인 젊은 부부의 제대로 된 건축 스토리군요.^^ 건축주가 원하는 주택상과 설계사의 도면화 작업, 시공자의 실체화가 제대로 되려면 상당기간 함께 논의하고 조정해야하는데 그것을 명확한 표현으로 제안서에 담아야 문제 발생시 해결이 쉽습니다. 처음에 설계사, 시공사 선정전에 다른 건축주를 먼저 만나 확인하는 것은 정~말 정~~말 중요하지요. 건축중에 시공사가 딴짓하거나, 건축주가 수시로 설계변경하게되면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거나 부실덩어리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름 유트브에서만 알아보긴 했는데 내일 전원주택 집보러 가요! 얼아보니까 샘플하우스이더라고요. 주인분이 매매로 팔고 다시 다른 부지에 집을 올린다고 하시네요. 영상으로 올라와져 있길래 대충 보긴 했는데 여기서 안 사실들을 가서 물어볼 수 있을까요? 중점적으로 골조와 난방 단열등 외에 추가로 알아야 할 사항들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주인업자인지 어떻게 가려낼 수 있을까요ㅠ 작년 12월에 짓고 한 4개월쯤 살고 매매하시는거 같아요.
좋은정보입니다. 절대 지인이나 친구한테 공사맡기는거 아닙니다. 한가지 더 유념하실건 공사 발주시 견적서를 받으실게 아니라 제안서를 받으셔야 됩니다. 견적서는 창문 약 얼마. 벽지 약 얼마. 싱크대 약 얼마 이런식으로 견적내서 완공시 비용상승청구 할수 있지만 제안서는 어디제품 규격 얼마 등 완공시 추가 비용을 청구할수 없읍니다.
목조주택의 경우 설계에 대해 한말씀 드리면 현직 목수로서 집을 짓다보면 엉터리 설계가 상당히 많습니다. 대부분 건축사들은 공구리집만 설계했는데 목조주택은 기능성등의 이유와 2층의 경우 하중관계 등등해서 공구리 짓던 식으로 설계하면 안됩니다. 짓는 과정에서 수정이 반드시 생깁니다. 그런 부분을 간과하고 대충 카피해서 붙여넣기한 설계가 많거든요. 목조주택 설계는 반드시 목조주택을 많이 설계해본 경험이 있는 건축사를 만나야 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정말로 엉터리 설계가 많습니다. 이것은 목조주택 뿐만 아니라 한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집 짓고 있으면 현장에 찾아오는 분들이 묻는게 평당 얼마에요. 입니다. 이것은 업자뿐만 아니라 건축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변하기 마련인데 단순히 평당 얼마냐고 물으면 답변하기 참 곤란합니다.
전원주택 시장이 아파트 시장과 다른 점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주인이 온라인으로 직접 팔려고 하는 경우도 있죠. 매매기간이 길다 보니 한국사람의 특성상 법테두리와 다르게 빨리 팔기 위해 비용을 더 지불하곤 합니다. 외국을 보면 for sale 말뚝을 박고 긴 시간 기다리는데 한국은 정서상 맞지 않죠. 커미션 뿐만 아니라 부동산 거래성사시 비용 역시 아파트에 비해 높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커미션 지불은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내키지 않으시면 안하시는 것이 답이겠죠?) 매매 또한 너무 서두르면 그만큼 부작용이 있으니 너무 급하게 생각 안하시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거래 가능하실듯 합니다.
먹방은 이전에 라면과 한정식을 해보고 두가지 방식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먹방은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컨텐츠인데 말씀하시는건 집에서 먹는 먹방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시사부분을 다루려면 '귀촌스토리' 라는 이름이 저희 소제를 너무 작게 만들어서 그냥 '양평부부'로 바꾸었습니다.
오케이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첫 리플이십니다.
꼭 필요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저희는 토지매도 업소라 주택부지 구입 하시던분들중 많은 분들이 평단가가 얼마인지 물어보시는분들 계시는데 평단가 의미 없습니다.
어렸을적 어머니께서 집짓는거 다 혼자 관리 하셨는데 ..1. 지인의 지인에게-집 짓는데 몇개월 더 소요. 거기다 금액 추가 많이 되어서 말하는대로 다줌.. 밥값 나중에 준다고 해서 일꾼들 밥 다시켜줬는데 한푼도 못받음... ㅡㅈ..하자 많이 생겼는데 1도 보수 못받음...진짜 아는분 소개가 무서움
전원주택을 지을때 넘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은 피하라는 말이 있는데.. 그럼 몇월달이 적합한지요. 그리고 설계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건축기간이 얼마나 되는지요?
저도 내년에 원주에 집을 지을려고 하는데요~ 두분 말씀 너무 신뢰됩니다 제대로 양심껏 마무리해줄수 있는업자를 찾고있는데 알고계신곳 있으시면 소개좀 부탁 합니다~
이런 영상 정말감사합니다. 구독자 10000명을 위해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평당얼마에 해드림 ~~
그만큼 자재 싼마이 들어갑니데이..ㅋ
오래살 집인만큼 돈좀 더들더라도 건축비너무싸게 가면 하자로인한 곳통,..심각할듯
전원주택 짓게되면 알게되는 현실적인 문제들
1. 아는 사람에게 집을 짓는 경우
1) 건축주 & 건축사 & 시공사 (삼권분립)
- 집을 짓는 세 사람과의 관계가 평등해야함.
- 아는 사람에게는 분립이 어렵고, 잘못되는 경우 지인도 잃고, 돈 잃고, 건강도 잃게 됨.
집을 지을때는 꼭 할말을 해야함.
특히, 시공 후 덮을 때임.
- 지인과 집을 짓는 경우는 잘 되는 경우가 많이 없었음.
- 지인에게 부탁했는데 감리를 맡기면 오해를 사게 되는 경우도 있음.
- 현 자산, 미래 자산으로 집을 짓기 때문에 할말 못하고 집을 짓는 거는 상당히 위험함.
2) 지인 소개
-지인에게 집을 안 짓는다하더라도 지인 소개로 집을 짓는 경우 커미션이 큼.
-정식 감리나 기술제공을 해준다면 커미션은 합리적일 수 있으나 소개만으로 큰 커미션이 지출된다면 부실공사하게 됨.
3) 평당 얼마에 싸게 지어준다는 업체
- 보편적으로 많이 영업하는 방법
- 같은 평수더라도 화장실이 거실보다 더 크거나 거실이 화장실보다 더 큰데 평당 얼마에 해준다는 것은 비용 편차가 생기게 됨. (화장실 비용이 많이 듬)
- 정확한 견적을 내서 투명하게 견적을 제시해주는 곳이 좋음.
- 평당 얼마 계약 후 추가비용 지불의 가능성도 있고, 타업체에게 공사를 넘기기 어려움.
- 질 낮은 자재, A/S 안되는 곳, 연락도 잘 안받는 업체가 가격만 자신있는 업체 x
4). 이전 건축주들과 문제가 있었던 업체
- 건축주는 건축주의 편
- 시공업체가 이전 건축주를 소개 못해주는 경우 = 건축주와의 트러블이 있었던 경우일 수 있음.
5) 설계를 소홀이 여기는 업체
- 시공도 중요하지만 집 짓기 전에 설계를 탄탄히 하여야 함.
- 부실한, 허가만을 위한 설계도면 (허가빵) 으로 진행하게 되는 경우 세부디테일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공사가 맘대로 짓고, 자재도 맘대로 할 수 있음.
- 시공사들 중에서도 설계도면의 중요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음. 본인들은 경력이 많고 지금까지 문제없었다고 하나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음.
- 브랜드 있는 시공사들도 다 좋은 것은 아님.
6) 절대 서두르지 말기.
- 보통 건축설계는 계약을 12개월로 잡는데 보통 건축주들은 1달만에 끝내고 로망이던 전원주택의 생활을 하려고 함. -> 빨리하면 할 수록 문제는 생기게 됨.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한다.
- 건축주들이 시공사들에게 무리한 서비스를 요청하면 안 좋음 -> 어디서 무엇을 뺴야할까를 시공업체들은 고민하게 됨. -> 시공은 무조건 원칙대로 진행할 것.
*양평부부 -> 원안 3개월, 검토 9개월 - 1년간 도면만 가지고 전원주택을 준비하심.
정말 좋은정보 주셨네요 ^^
좋은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간제작소 같은 모듈형 주문 주택의 경우는 어떤가요? 사전에 제작해서 납품하니까 부실도 없을 것같고, 퀄리티도 높을 것같은데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어요.
천생궁합인 젊은 부부의 제대로 된 건축 스토리군요.^^ 건축주가 원하는 주택상과 설계사의 도면화 작업, 시공자의 실체화가 제대로 되려면 상당기간 함께 논의하고 조정해야하는데 그것을 명확한 표현으로 제안서에 담아야 문제 발생시 해결이 쉽습니다. 처음에 설계사, 시공사 선정전에 다른 건축주를 먼저 만나 확인하는 것은 정~말 정~~말 중요하지요. 건축중에 시공사가 딴짓하거나, 건축주가 수시로 설계변경하게되면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거나 부실덩어리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양평부부는 참 부부코미디언처럼 참 뽕짝이 잘 맞는거 같아요... 보기 너무너무 좋습니다
양평부부께서 선택하신 시공사 연락처좀 소개해 주세요
남편분 직업이 뭐예요? 참 말씀을 조리있게 해요... 꼭 변호사 아닐까 해요
안녕하세요
나름 유트브에서만 알아보긴 했는데
내일 전원주택 집보러 가요!
얼아보니까
샘플하우스이더라고요.
주인분이 매매로 팔고
다시 다른 부지에 집을 올린다고 하시네요.
영상으로 올라와져 있길래
대충 보긴 했는데
여기서 안 사실들을 가서 물어볼 수 있을까요?
중점적으로 골조와 난방 단열등 외에
추가로 알아야 할 사항들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주인업자인지 어떻게 가려낼 수 있을까요ㅠ
작년 12월에 짓고 한 4개월쯤 살고
매매하시는거 같아요.
박람회 나갈 때마다 혜택이 달라지는 회사도 있어요. 잘 봐야해요 ㅋㅋ
젊은부부가 너무 똑똑 하네요.. 우리부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은퇴를 앞두고 한국에 전원주택을 생각 했어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로 탈한국 하는 사람 늘어가고 있어요.
좋은정보입니다. 절대 지인이나 친구한테 공사맡기는거 아닙니다. 한가지 더 유념하실건 공사 발주시 견적서를 받으실게 아니라 제안서를 받으셔야 됩니다. 견적서는 창문 약 얼마. 벽지 약 얼마. 싱크대 약 얼마 이런식으로 견적내서 완공시 비용상승청구 할수 있지만 제안서는 어디제품 규격 얼마 등 완공시 추가 비용을 청구할수 없읍니다.
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도 굉장히 중요하군요 좋은 정보 도움되네요
시간되시면 제 채널도 놀러오시고 함께 성장해요^^
ㅎㅎ두분이 천생연분이신듯^^~ 행복하세요~~~^^
저도 양평에서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어요 반갑습니당!!! 언젠가는 제 주택에서 살고 싶은데 미리 공부해놔야겠어요!! 집 얘기 자주 올려주세요! :D
2년 전에 양평부부님 채널을 만났었다면.. 제가 하자소송으로 이런 고생을 않았을텐데 말이죠. 왜 이제 유튜브를 하시는거에욧? ㅋㅋ 시청자분들~~ 저처럼 당하지 않으시게 양평부부님 말씀 꼭 귀기울이세욧.^^
하모야.
어찌 그리 똑똑할까나.
아직 젊은데 말야.
간접 경험인 것같은데도
넘 확실하고 확연한 현실과
경험과 실감난 얘기들 뿐이다.
원칙.
원칙주의.
철칙주의.
현실적인 조언들~!!
목조주택의 경우 설계에 대해 한말씀 드리면 현직 목수로서 집을 짓다보면 엉터리 설계가 상당히 많습니다. 대부분 건축사들은 공구리집만 설계했는데 목조주택은 기능성등의 이유와 2층의 경우 하중관계 등등해서 공구리 짓던 식으로 설계하면 안됩니다. 짓는 과정에서 수정이 반드시 생깁니다. 그런 부분을 간과하고 대충 카피해서 붙여넣기한 설계가 많거든요. 목조주택 설계는 반드시 목조주택을 많이 설계해본 경험이 있는 건축사를 만나야 합니다.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정말로 엉터리 설계가 많습니다. 이것은 목조주택 뿐만 아니라 한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집 짓고 있으면 현장에 찾아오는 분들이 묻는게 평당 얼마에요. 입니다. 이것은 업자뿐만 아니라 건축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변하기 마련인데 단순히 평당 얼마냐고 물으면 답변하기 참 곤란합니다.
감사합니다
악수 쪽지 소오름....!!! ㅎㅎ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갈수록 컨셉도 확실해 지고 내용도 너무 좋네요. 집짓는거 관심없는데도 보다보니 궁금해져서 계속 보게되는 매력도 있고.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에 이렇게 기분 좋은 리플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꼼꼼, 깐깐, 똑똑, 섹시, 현명, 선진 등등 예쁘고 젊은 부부 . 파이팅합니다.
타운하우스 건축족들 잘못만나면 10년 늙는다는 말 경험자로서 ,,,절대로 비추!~~~돈이 조금 더 들더라고 건축가에게 맡겨라,,,
요즘 양평(국수역)쪽 대지가 평당
10~12 하는게 맞나요?
너무 비싼것같아서요..
다자녀라서 짓고 살려고요..
기존집들이 날림이 심해서요..
사고하는 방식이
서구적이다.
냉철하고 합리적이댜.
아주아주 사실적이다.
올바른 말뿐이다.
사기꾼만 안 만난다면야.... 요즘 건축 사기꾼이 너무 많아서요!
저는 집을 팔려고 하는데요.
아는 형님이 친구에게 소개시켜준다고 커미션을 요구하는데 좀 기분나쁘더라구요.
중개업을 하는 형님도 아니고 그냥 말만 전해주는데 꼭 성의를 표시해야 될까요?
전원주택 시장이 아파트 시장과 다른 점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주인이 온라인으로 직접 팔려고 하는 경우도 있죠.
매매기간이 길다 보니 한국사람의 특성상 법테두리와 다르게 빨리 팔기 위해 비용을 더 지불하곤 합니다.
외국을 보면 for sale 말뚝을 박고 긴 시간 기다리는데 한국은 정서상 맞지 않죠.
커미션 뿐만 아니라 부동산 거래성사시 비용 역시 아파트에 비해 높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커미션 지불은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내키지 않으시면 안하시는 것이 답이겠죠?)
매매 또한 너무 서두르면 그만큼 부작용이 있으니 너무 급하게 생각 안하시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거래 가능하실듯 합니다.
거래가 잘 성사되면 어느정도 작은 성의를 보이는 것도 미덕이겠지만
양평부부님 말대로 지인을 통해 금전이 오갈경우 이게 참 민감한데
아예 대놓고 얘길하니 영상보다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ㅎㅎ
당연히 개인이 아닌...다소 비싸더라도..믿을만한 공사업체를 택해야..
남편분 겁나 꼼꼼하고 깐깐하시네요 ㅋㅋ 사기는 안당하실듯하네요 ^^
연락처 알수잇을까요?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았네요ㅎㅎ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구독하고 종종 와서 볼게요 지금은 아니지만 머지않아 전원생활 하게 될듯하여 여러가지 정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생각보다 집한번 짓기가 어렵네요 ㅠㅜ
원래 집한채 지으면 10년은 늙는다는 말이 있드라구요~^^ㅎ
고마운 부부~~♡
요즘 주제는저랑 전혀상관없는주제라
두분케미랑 한량님 리액션보는재미로 봤습니다
내진설계도중요한것같아요
SH D 님 의견 감사합니다. 요즘 전원주택 집짓기 이외에 '시사적인 부분'을 다뤄볼까 고민 중입니다. 구독자님들과 공감대 가는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양평부부-i3t 저는좋습니다!ㅎㅎ
윾튜브님 방식도좋고 (의견을밝히는방식)아니면 의견없이 시사이슈를 그냥 정리하고 요약해서 이해하기쉽게 설명하는방식도 괜찮을것같아요
구독자 8000분께 요즘 많이 죄송할 정도로 공감대 없이 방송하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1. 의견을 밝히는 시사이슈, 2. 의사를 밝히지 않는 시사이슈.. 한번 해보는 것도 좋겠죠?
@@양평부부-i3t 유튜브 컨텐츠중에 무난한게 시사 부분다루는거니까
괜찮지않을까요?
그리고 먹방같은컨텐츠도 하실생각없으신가요?
먹방은 이전에 라면과 한정식을 해보고 두가지 방식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먹방은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컨텐츠인데 말씀하시는건 집에서 먹는 먹방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시사부분을 다루려면 '귀촌스토리' 라는 이름이 저희 소제를 너무 작게 만들어서 그냥 '양평부부'로 바꾸었습니다.
내가 그래서 우리 아이 5년제 건축학과 보냈습니다. ㅎㅎㅎ...
졸업하고 건축사 자격증 따면 집 지을려고요.
똑소리 나시네~
직영 할려면요
1인복이 있어야 하구요
2노가다 직접 뗘보는겁니다
잘 말하셨는데 깝치거나 까탈부리면 역관광 당함
실 나도 노가단데 귀찮아 집보수 맏겼더니 아는 사람인데 바가지 쉬움ㅋ
세상 잘 못살았지...
안녕하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나도 가능한가요
나같은 사람은 집 못짓것다. ㅜㅜ
감사합니다..갈수록 빠져 듭니다..
쏙쏙 들어 옵니다...
제가 유튜브 어디서 들은 얘긴데 시공사와 계약만 잘해도 시공사가 꼼짝못한다는군요 계약서 쓰는법도 검색해 보시길
아...1등농쳤다...ㅡㅜ 2틀에한번씩올리줘 넘늣어요 !
으흑 ㅠ 오늘도 편집하느라 한편 못찍었습니다. 업데이트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이성규님.
장난아니노.. 얼마나 좋은집인지 함보고 싶노 ...
방송재미도없고ㅡㅡ
왕공주님 시청 감사합니다. 재미없는 영상이긴 하지만.. 집짓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에서 재미를 찾다니..... 이런거 말하면서 웃길일있나요? 사기 안 당하려고 귀기울여 듣게 되는구만~~~
재미는없지만 정말 교육방송급인데
@@양평부부-i3t
연락처 없나요?
ㅋㅋ 결국다시청은 하신거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