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긴 기다림을 하고 있습니다. 집을 나간 아내처럼 긴 기다림은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편견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그게 되겠니?'라는 편견과 많이 싸우고 있습니다. 어떨 땐 그런 편견이 제 자신의 신념마저 갉아 먹을 때가 있더군요. 그럼에도 저는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한 때에 이런 영상을 또 접하게 되니 또 한 번 마음을 가다듬게 됩니다. 분명 제가 지금 뿌리고 있는 씨앗이 큰 과실을 가져다 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묵묵히 버티며 걸어가야겠습니다! ^^
대신이 강태공의 재능을 인정하고 서백창이 어느때 어느날 여기를 지나가오니 길목에서 기다리라했고 재능이 있는 강태공이지만 서백창이 발견하고 둘의 대화에 대신이 강태공의 재능을 한층더 서백창에게 알려드리죠....이에 재상인된 강태공...맹목적인 기다림엔 결과가 없는것이니 나무에 부디쳐 죽는 토끼가 몇마리 될란가...기회에도 현명한 귀인이 있는법이지요
그 말씀도 맞지만. 강태공 같은 인물이 비록 자기발로 집을 나갔지만 그래도 힘든 시절을 함께 했던 부인을 저렇게 매정하게 내칠 정도라면. 그 힘들고 어렵던 시절을 함께 하면서 남편을 믿지 못하는건 물론. 얼마나 많은 상처주는 말들을 하고 얼마나 많은 무시를 하며 천대 하다가 상처를 주고 스스로 집을 나갔으면 저렇게 까지 매정하게 내쳤을까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지만.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확실한 기브앤 테이크. 즉 주고 받는 계산이 확실한 사이입니다. 어느 한쪽이 얼마나 오랫동안 일방적으로 퍼주고 이용 당하는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퍼부고 누적된것 이상으로 당사자나 아니면 다른 곳으로부터 반드시 돌려받게 됩니다.
강한 신념이 성공으로 이끄는게 아니고 강한 네트워크를 만나야 가능 손자병법 13장 용간편에 강태공의 정체가 잘 나타나 있읍니다. 동이족인 강태공이 사적인 감정때문에 동이족의 나라인 은나라를 치고 화하족의 나라인 주나라를 돕지요 만고의 역적이지요. 손자병법에 첩보조직의 수장으로 그려지는데, 72살 되어서야 첩보조직 할수 있을까요. 삽십대 중후반부터 강태공은 첩보조직의 수장이었읍니다.
@@user-th5de7lg6h 강태공은 산동출신입니다. 중국 각지를 여행해보면 산동의 특징이 나옵니다. 사람들 덩치가 유독 큽니다. 왜냐하면 배달족(동이족) 영역이었기 때문입니다. 강태공은 나이 70에 이르도록 도만 닦은게 아닙니다. 그는 동이족 일파였는데 동이족끼리의 내분, 소요사태에서 쓰디쓴 패배를 맛보고 동족인 배달족에 대해서 이를 갑니다. 삼십대때부터 주문왕에게 포섭되어 주나라의 정보부대를 이끕니다. 정보부대장이라서 마누라에게도 자신의 정체를 말하지 못합니다. 집에는 거의 없고 은나라수도에서 활동합니다. 은나라도 배달족의 나라였고 은나라를 백업하는 고조선도 배달족의 나라인 관계로 강태공은 자기의 배달족 피를 이용하여 비교적 수월하게 공작하는데 성공합니다. 이렇게 집을 내팽개친체 밖으로만 나돌아서 마누라가 떠나버립니다. 강태공의 공작은 탁월했읍니다. 강태공의 나이가 70에 이르자 이제는 주나라가 수면위로 그를 끌어올려야 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그래서 뜬끔없이 주문왕 꿈에 나타나서 모월모시에 어느 지방 연못에 가면 신인이 낚시를 하고 있을 것이다, 라는 꿈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낚시터에서 강태공을 만나자자마자 주나라의 2인자 자리에 앉힙니다. 꿈하나 믿고 낯선 이를 2인자 자리에 앉혔다는 이야기는 세계사를 틀어서 강태공 이야기하나입니다. 거짓이라는 것이지요. 강태공은 허위, 날조, 선전, 매수, 배신활동 유도등의 달인이었읍니다. 그것이 그가 삼십대때부터 해온 활동입니다. 강태공을 보며 때를 기다린다, 는 말을 연상하는 것은 참으로 가소롭고 우스운 이야기입니다. 더군다나 배달족인 그가 배달족을 배신하고, 화하족의 나라인 주나라를 위해 배달족의 나라인 은나라를 망국에 이르게 한 죄는 1만년이 지나도 잊혀져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강태공이 주나라의 스파이였다는 말은 손자병법 제13장 용간편에 대문짝하게 적혀 있읍니다.
악플그만 남겨라. 강태공은 자신의 때를 기다린거지. 사람마다 때가 다르니 강태공은 자신의 때를 기다린것이다. 너는 너에 때를 기다리면된다. 참고로 요즘은 너무 포기가 빠르다. 어떨땐 존버고 어떨땐 빨리 포기해야 하는지. 본질을 알고 , 세상 이치를 공부하는게 우선이다. 여기서 말하는 때를 기다리라는건 모든 상황에 모두 적용하는게 아니므로 그저 참고만 하면된다. 덧붙이자면 때를 기다리는 사람의 심리는. 이거 아니면 "그냥 안하겠다."는 심정으로 목숨걸고 기다리는것 저런사람은 혹시라도 때가 안오더라도 후회는 없을듯 .
강태공이 말한 "때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란게 꿈보다 해몽이 좋은거 아닌가..생각됩니다. 72세에 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그때가 100세 시대도 아니고,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ㅋㅋ (중국 특유에 구라라고 생각됨) 과하게 메타인지가 떨어지는 괴짜네요. 성공은 운칠기삼인데 말이죠.
실화,, 나도 그랫는데~ 시간이 지나고 원하던걸 이룬 그사람은 미안하다고 애들 걱정 하지말고 잘살라고 하던데요~ 그말한마디에 그간 고생이 분노가 사라졋습니다 ㆍ 강태공은 사자성어를 만들고 전남편에 진심담긴 말 한마디에 용기가 생겻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난 열심히 살아가고있습니다,,
이말에 동의를 하지만서도 반대도 하네요 인생에 후반전은 없는것 같네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언젠가는 죽을거라는 운명앞에서는 시한부같은 삶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매순간 전반이자 휴식이자 후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설명해주시는 영상은 매우 의미 있고 진짜로 들어야하는사람은 나이가 많든 적든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봐야되는것 같네요.
동의는 합니다만 인생을 길게 보고 단거리경주가 아닌 마라톤을 하라는 말을 조금 뒤늦게 깨닳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초반20대까지는 무난히 대학가고 군대가고 취업하면서 별 탈없이 지내다 30대 되는 순간 인생의 고난과 불행을 오지게 쳐 맞았습니다. 그냥 10년이 제 인생에서 날아갈 정도로 힘든 10년을 지나 지금 가까스로 재기하여 겨우 정상괘도에 오기까지 40대 10년을 통째로 갈아넣은 매우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 올해 49인데 물론 앞으로의 미래는 더 힘들것이라 보입니다만.... 분명한건 신은 인간에게 인생의 고난을 주어서 그 사람을 테스트 하는데 이 힘든 때를 잘 넘기면 그 사람은 더 온전해 진다는 이야기도 되죠 그리고... 지금 제가 계속 노력하는것도 또다시 30대의 10년을 겪고싶지 않아서이기도 합니다. 때가 안좋다 시대가 불운하다(제가 imf세대임니다만) 이런 말들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그냥 잡설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나 목표를 가지고 남들이 뭐라하건 포기하지 않고 정진한다면 반드시 작은 성취라도 할수 있습니다
@@minhokim4640 28에 대기업에 입사하여 근무하던중 제가 상과대 출신인지라 IT쪽업무가 당시에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물론 팀에서도 공부 열심히 한다고 팀장부터 인정받았던 사람이었고요. 그런데 더 시간이 가기 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휴식을 취하자는 뜻에서 31에 퇴직하였습니다. 본래 목표는 6개월간 50권의 책을 읽고 다시 본업에 복귀하는것이었지만 15권정도밖에 읽지 못하고 6개월후 입사하려 했는데 너무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취업이 쉽지 않아 자신감이 상실되고 패배주의자가 되어 버리고 나중엔 현실도피 하려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미쳤습니다. 그렇게 10여년 가까이 방황하다가 다시금 용기를 내어 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재기의 과정이 너무도 눈물겨워서 두번 다시 겪고 싶지는 않군요. 제가 imf세대지만 요즘 청년들 코로나세대라고 취업도 알바자리도 없던게 바로 제가 그 어려움을 청년들이 고스란히 다시 하는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 이 뉴스] "용산이 알고있다, 심각하게.." 또 터진 '외압 폭로' 발칵 (2024.07.29/MBC뉴스)](http://i.ytimg.com/vi/35uCTrXY5fs/mqdefault.jpg)
![[ไฮไลต์] แบดมินตันชาย SHI Yu Qi (จีน) vs วิว กุลวุฒิ (ไทย) รอบ 8 คน | โอลิมปิก 2024](http://i.ytimg.com/vi/f7z7taforOM/mqdefault.jpg)
오래동안 뒷바라지 해줬으면 그시기만큼의 보상은 해줘야 된다고 생각이듬 쏟은 물을 담을수는 없지만 늘 수십년간 부인이 떠다주는 물을 거져 마시고서 할말은 아닌거같음
맞아요
같이 살지는 않는다해도 지나날 자신이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을때 힘들었을때 못견디고 집을 나가기전까지 고생했던것에 대한 보상은 해주는것이 맞다고생각합니다
저 역시 긴 기다림을 하고 있습니다. 집을 나간 아내처럼 긴 기다림은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편견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그게 되겠니?'라는 편견과 많이 싸우고 있습니다. 어떨 땐 그런 편견이 제 자신의 신념마저 갉아 먹을 때가 있더군요. 그럼에도 저는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한 때에 이런 영상을 또 접하게 되니 또 한 번 마음을 가다듬게 됩니다. 분명 제가 지금 뿌리고 있는 씨앗이 큰 과실을 가져다 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묵묵히 버티며 걸어가야겠습니다! ^^
ㄹㅅㄹㅅㄴㅎㄹㅅㄴㅎㅅㅈㄹㅅㅅㄴㅎㄴㄹㄴㅅㄹㅅㄴㅎㄴㅅㄴㅆㄴㅅㄴㅅㄴㄴㅎㄴㅎㄴㄹㅅㅆㄴㅅㄴㄴㅅㄴㅅㄹㅎㄴㅅㅆㄴㅎㄴㅎㅅㅅㅅㅅㄴㅅㅅㅅㄴㅆㄴㅅㅅㅅㄹㅅㄴㅎㄴㅎㄴㅅㄴㅅㄴㄴㅅㄴㄴㅎㄴㅆㄴㅎㄴㅅㄴㅅㄴㅅㄴㅎㄴㅅㄴㅅ ㅅㄴㅎㄴㅆㄴㅆㅎㅅㅎ
외국어습득은 유학을 가심이 빠르죠
기다리면서 죽어간 사람이 수천 수억명이오..
그중 한명이 될샘이오..?
대신이 강태공의 재능을 인정하고 서백창이 어느때 어느날 여기를 지나가오니 길목에서 기다리라했고 재능이 있는 강태공이지만 서백창이 발견하고 둘의 대화에 대신이 강태공의 재능을 한층더 서백창에게 알려드리죠....이에 재상인된 강태공...맹목적인 기다림엔 결과가 없는것이니 나무에 부디쳐 죽는 토끼가 몇마리 될란가...기회에도 현명한 귀인이 있는법이지요
강태공님도 출세를 하셨으면
만났을때 쌀한가마니 라도
주셨으면 좋았겠지요
한시절을 함께 살았던 부인인데
너무 인색합니다
그 말씀도 맞지만. 강태공 같은 인물이 비록 자기발로 집을 나갔지만 그래도 힘든 시절을 함께 했던 부인을 저렇게 매정하게 내칠 정도라면.
그 힘들고 어렵던 시절을 함께 하면서 남편을 믿지 못하는건 물론. 얼마나 많은 상처주는 말들을 하고 얼마나 많은 무시를 하며 천대 하다가 상처를 주고 스스로 집을 나갔으면
저렇게 까지 매정하게 내쳤을까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지만.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확실한 기브앤 테이크. 즉 주고 받는 계산이 확실한 사이입니다.
어느 한쪽이 얼마나 오랫동안 일방적으로 퍼주고 이용 당하는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퍼부고 누적된것 이상으로 당사자나 아니면 다른 곳으로부터 반드시 돌려받게 됩니다.
요즘에 강태공처럼 사는 인간은 바로 이혼입니다.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처자식한테 바림받는 것도 당연합니다. 단지, 떠난 여편네가 옛날 부부로 살 때 늦게나마 밑을 벌린 값을 달라고 손을 벌리는 것까지 거절한 강태공이 제가 보기에는 매정한 인간입니다.
@@user-br3nl4nb9k 맞아요 돈으로 보상해줘야지
알고 찾아 왔으니까!!! 우연하게 길가에서 힘들게 사는 걸 보았으면 다르게 생각했겠죠.
@@user-br3nl4nb9k 요즘 이혼하는 방법이 참 쉽죠 ? ㅋㅋ
"연금은 자식보다 효자이고
근육은 연금보다 강하다."
이것만 알아도 힘든 노년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th5de7lg6h 석순아 그뜻이 아니야..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잖니..
건강을 지켜라..헛소리말고.
@@do1time578 하하 그런거였군요 일하면서건강해지고있는데 다른곳이 아파와요~ 관절
1.기다림을 즐겨라
2.마음을 고요히 하라
3.신념으로 방어하라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뚜렷한 신념을 가지고 고요하게 실력을 키우며 때를 기다리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오오
자신이 뭘 잘할수있고 좋아하는지를 잘 파악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내능력과 상관없이 남 따라가지말고...
72년을 나는 못기다리겄당
정답
손자병법 13장 용간편에는 강태공이 주문왕의 첩보조직의 수장으로 그 정체를 정확히 기술핸으며, 70대에 출사한 게 아니라 30대후반부터 첩보조직 수장이었읍니다
50년동안 생활비도 주지 않고 고기도 잡아 오지 않는 남편을 참았던 아내에게 너무나 무책임한 사람이다.
73년이 짧은기간도아니고 본인이야 때를기다릴수있지만 어느 여자가 그런남편을 73년 같이할수있을까? 생활고 를 견디며
수천년 동안 가정적인 수많았던 가장들 보다 확실하게 역사에 이름을 남긴 강태공이 승리자 아닐까?
@@stenops1145 승리자?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 승리의 기준이 뭘까요? 나는 가정적인 남자가 좋더라
@@stenops1145 강태공은 실력과 운이 있어서 저게 가능했지만, 보통 남자들은 어떨까요? 저는 보통 남자라 그냥 가정적인 남편 하겠습니다.^^;;
@@kpk7843 본질이해하니까 너도 삼성전자 주식이랑 비트코인 물려서 떡상존버하자고 강태공마냥 물고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신념이 잘못 되면 사람 여러 죽이죠
신념에 무식이 더해지면 노답이죠^^;
아무리 못난 사람도 배울점은 한가지씩은 꼭 있다는거죠 강태공은 기다리고 인내할줄 아는 사람인 반면에 거기에 매여있다고 보는 사람이 있듯 배울점맨 배우고 나머지는 버리고 내것으로 만드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당
우리모두 배울점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흘려보냅시다!!
맞아요. 좋은점은 흘려보내기 쉬우나 바쁜점은 비판하기 십죠.
요즘의 제 모습에서 왜 내가 이리 비판적인가? 많이 되돌아 봅니다.
손자병법 제13장 용간편에는 강태공의 정체가 정확히 기재되어 있읍니다. 동이족인 강태공은 동이족 나라인 은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30대중반부터 평생을 바칩니다. 초막에서 책 잡은 적 없읍니다.
뜻을가지고 때를기다린점
그렇지요..맞는말씀.모든이에게. 내가배울점있다는거..인내도..님 댓글보고 편안해집니다 고맙습니다
만사종관이면 기복자후니라...🙏
진짜 깨달음은 현실속에서 수양하는 삶이 아닐까요.
강태공이나 소크라테스 같은 분은 독신이셔야 합니다 ~ ^^
그러게요 뜻이크신분들은 가정에서는 무능한가장이될테니 부인의 내조를 받으시던지 구박을 받던지
맞고요
스스로
하고싶은일하고싶거든
혼자살면서
하고싶은일들하셔요~
결혼했으면
가정을책임져야
마땅하므로
가정을
책임지지않으면서
결혼한다는것은
무책임한거지
훌륭한 인생이라고볼수없지요~~
1. 기다림을 즐겨라.
2. 마음을 고요히 하라.
3. 신념으로 방어하라.
감사합니다 북올림 ♡
마음을 고요히 할수있는것은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밖에 없지요 언약의 말씀 기다림도~ 신념 신과나와의 약속 결국은 열매네요
@@user-th5de7lg6h
아멘.
@@user-th5de7lg6h 아멘
- 비트코인충의 자세
결국 기다리다 뒤지라는 거임 70세까지 사는것도 행운임
강태공~~ 인간 맞냐?
저런 인간을 수십년 뒷바라지 한 아내가 참 대단하다~!!!
그래서 니들이 성공을 못하는 거야
어떻게 뒷바라지 했는데?
강한 신념과 인내심이 결국엔 성공의길로 이끌게하는것같군요!
강한 신념이 성공으로 이끄는게 아니고 강한 네트워크를 만나야 가능 손자병법 13장 용간편에 강태공의 정체가 잘 나타나 있읍니다. 동이족인 강태공이 사적인 감정때문에 동이족의 나라인 은나라를 치고 화하족의 나라인 주나라를 돕지요 만고의 역적이지요. 손자병법에 첩보조직의 수장으로 그려지는데, 72살 되어서야 첩보조직 할수 있을까요. 삽십대 중후반부터 강태공은 첩보조직의 수장이었읍니다.
@@user-ru9ku3cv6d 때를기다렸다는것은 모든것이 갖춰진때라는것이겠지요 젊다고무슨일이 다 되는것이 아니고 대기만성 형이있어서 늙게 지혜도 많아지고 풍부한언변 인격이 겸비될수있읍니다
@@user-th5de7lg6h 강태공은 산동출신입니다. 중국 각지를 여행해보면 산동의 특징이 나옵니다. 사람들 덩치가 유독 큽니다. 왜냐하면 배달족(동이족) 영역이었기 때문입니다. 강태공은 나이 70에 이르도록 도만 닦은게 아닙니다. 그는 동이족 일파였는데 동이족끼리의 내분, 소요사태에서 쓰디쓴 패배를 맛보고 동족인 배달족에 대해서 이를 갑니다. 삼십대때부터 주문왕에게 포섭되어 주나라의 정보부대를 이끕니다. 정보부대장이라서 마누라에게도 자신의 정체를 말하지 못합니다. 집에는 거의 없고 은나라수도에서 활동합니다. 은나라도 배달족의 나라였고 은나라를 백업하는 고조선도 배달족의 나라인 관계로 강태공은 자기의 배달족 피를 이용하여 비교적 수월하게 공작하는데 성공합니다. 이렇게 집을 내팽개친체 밖으로만 나돌아서 마누라가 떠나버립니다. 강태공의 공작은 탁월했읍니다. 강태공의 나이가 70에 이르자 이제는 주나라가 수면위로 그를 끌어올려야 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그래서 뜬끔없이 주문왕 꿈에 나타나서 모월모시에 어느 지방 연못에 가면 신인이 낚시를 하고 있을 것이다, 라는 꿈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낚시터에서 강태공을 만나자자마자 주나라의 2인자 자리에 앉힙니다. 꿈하나 믿고 낯선 이를 2인자 자리에 앉혔다는 이야기는 세계사를 틀어서 강태공 이야기하나입니다. 거짓이라는 것이지요. 강태공은 허위, 날조, 선전, 매수, 배신활동 유도등의 달인이었읍니다. 그것이 그가 삼십대때부터 해온 활동입니다. 강태공을 보며 때를 기다린다, 는 말을 연상하는 것은 참으로 가소롭고 우스운 이야기입니다. 더군다나 배달족인 그가 배달족을 배신하고, 화하족의 나라인 주나라를 위해 배달족의 나라인 은나라를 망국에 이르게 한 죄는 1만년이 지나도 잊혀져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강태공이 주나라의 스파이였다는 말은 손자병법 제13장 용간편에 대문짝하게 적혀 있읍니다.
@@user-ru9ku3cv6d 아 그렇군요 삼국지를 몰라서~
왜 자꾸 저를 위로하세요??? 안그러셔도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이란 말예요. 사랑하고 감사해요. 북올림 대박나세요!!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더니... 좋은 메세지 전하려는 선한 사람한테는 댓글 천재가 꼬이는구만.. ㅋ
힘내세요~
본인의 지혜를 가늠 못하고 무작정 신념을 갖는거 만큼 위험한 일은 없죠
백이 쉭제 ㆍ수양산 ㆍ역사시대 입니까 ㆍ
강태공은 때 를 기다리라는 가르침을 준것인가?
내가느낀 강태공은 가정을 저버린 개인주의자로 밖에 안보이는건 나 뿐일까..
옆에 있는 가족부터 챙기지...
아멘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내가 고생하다가 떠났으면 다시 받아주는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권력도 가졌겠다.. 아름다운 젊은 여자들이 넘쳐나니 필요가 없는거겠죠
강태공 소시오패스임
자기 사주 돌려보고 73세 대운에 좋은 운 오는 거 하나믿고 생업도 포기하고 마누라 생고생시킴
그러다가 지 출세하니까 지 잘못 생각안하고 삐져가지고선
@@mongolism80 ㅇㅈ
같이 안살거면 그간 고생했던 아내에게
보상금이라도내려주는게 맞음
너무 자기만 생각함
좋은 울림 감사합니다.
신념이 무너지는 순간이 간혹오는데 오늘같은날 힘이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세상살이에 답이 없다.
모든것은 그때의 공간과 상황이 결정한다
참 좋은 동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과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자꾸자꾸 일어납니다 ~🎶☘️😁🍀
항상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좋은 이야기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힘이 납니다
너무 잘보고 있읍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교훈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표가 뚜렸하면 꼭 이루어 진다는 말씀이군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역시 갓올림♡♡♡
가족을 저버리고 인내하라는게 아니고
오랜 시간 인내를 가져야할 필요도 있다는걸 봐야죠 브라더들..
쟤는 저래서 잘된거야~ 하고 삐딱서게 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맞죠. 물론 소설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허생전에서 주인공 허생 역시 비슷했죠.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그옛날에 72년..ㅠㅠㅠㅋㅋㅋㅋㅋㅋ 혼자살지 결혼은왜했냐
감사합니다♡
인내는 대단합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장 4절 성경 속의 진리도 있습니다.. 북올림님 늘 항상 올리시는 이야기를 읽으며 경청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든시기에 이런 좋은글들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인생에 있어서 원망보다 더나은 희망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좋은 얘기 잘듣고갑니다 ^^
늘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 잘 보고 있습니다~ 3:04 부분의 복수불반분에서 不 자를 고쳐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말씀힘이됩니다항상감사드리고있습니다.
지나간70년세월은 세월이 아닌가?
감사합니다
그 때가 저에게도 오겠죠 조급히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잘될수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조용히 때를 기다려야겠네요. 마음이 급해지고 화가 날때 북올림의 좋은 글들을 보며 안정을 취하네요. 좋은글 항상 잘보고 큰도움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만번 봐도 감명깊은 영상 감사해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보고 느낌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울컥했어요. 꼭 이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멋지세요
다른 의견 있습니다
강태공님이 너무 훌륭하신분인줄
알지만 때를 기다리기에는
세상은 너무 빠르게 진화합니다
매일 매일이 기회입니다
마지막에 북소리님 의견도
살짝 넣어주시면 신선할듯합니다
악플그만 남겨라.
강태공은 자신의 때를 기다린거지.
사람마다 때가 다르니
강태공은 자신의 때를 기다린것이다.
너는 너에 때를 기다리면된다.
참고로 요즘은 너무 포기가 빠르다.
어떨땐 존버고
어떨땐 빨리 포기해야 하는지.
본질을 알고 , 세상 이치를 공부하는게 우선이다.
여기서 말하는 때를 기다리라는건
모든 상황에 모두 적용하는게 아니므로
그저 참고만 하면된다.
덧붙이자면
때를 기다리는 사람의 심리는.
이거 아니면
"그냥 안하겠다."는 심정으로
목숨걸고 기다리는것
저런사람은 혹시라도 때가 안오더라도 후회는 없을듯
.
@@do1time578 저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인생의 열매는
노력이란 토양 위에
나무가 성장하는 때를 기다리고
운이라는 햇살을 받아야 비로소
결실을 수확할수 있는것과 같다
제일 중요한건 욕심을 버리고
작은 열매라도 행복한 마음으로
아껴 먹고 나누며 살아 가야 진실로
성공한 사람의 인생이라 생각한다
최고
감사합니다^^
요즘 시대에 맞지않는
넉두리 입니다
앞으로 돌아올 일에
관심을 갖는 시댑니다
지난 명언에 귀 기울 릴
사람 몇 명이나 될까요
좋은말은 잠시 귀에
머물다 지나 감니다
감사합니다~^^💕💕💕
나쁜 강태공 책임감도 없이 가족도 내 팽겨치고 일확천금을 꿈꾸다 가정파탄이 났는데 책임을 부인에게 돌리다니 나쁜××
72년은 너무 기다렸네 ㅋㅋ
지금이였으면 공무원 퇴직하고도 한참 지났네
좋은 컨텐츠 입니당
위로 받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이야기네요..
어쩌면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이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래서 남믿고 의지하고살면안돼
본인이 경제능력을 갖추는게 정답임
가던지 말든지 신경끄고 아닐때는 자기살길 찾는게 맞음
뭐
든지 할수있다는 산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솨합니다
50세까지 전반전입니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또
❤🔔❤곱디고운 종소리를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잊혀지려 했던 일편단심 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익하고 재미있어서 늘 즐겨듣고 있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들이 하나하나 주옥같네요
좋아요
아주 멋진말씀이네! ㅋㅋ
크게 성장해야하는 채널입니다
WOW👍 Amazing 🌹
나와 같은 유튜브 입니다.
저는행복의그릇이이때까지 컷다고생각해서 행복의그릇을작게하니 그행복이 작은것부터라는것을알고 욕심없이 기쁘게 살고있습니다 . 나훈아의 공을 듣고 그렇게 생각듭니다
육도삼략이라는 책도 첨에는 읽을수록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계속읽다보니 뭔가 알게되더라구요..꼭 읽어보시길...
우선 인사 드리겠습니다.
자기의 신념과목표를 쉽게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면 이루어진다.
이 시대에 저리 살면 바로 노숙자
사회격리 수준이죠. 현실과 거리가 먼
얘기일 뿐입니다.
기다림....자심과에 끝없는 싸움...
죽을때쯤 빛나리.. ㅎㅎ 의미없다.. ㅜ
@@byoel 우울하게시리~~워!!워!!(소금뿌림)
@@ebcjun2754 그게 인생사입니다ㅜㅜ
@@byoel 그래도 전 희망을 갖고싶내요!! 전 희망이있어 살아갑니다!!(긴 어둠일지라도)
@@ebcjun2754 좋네요ㅋㅋ 잘 되실겁니다
믿음🙏신념☆😊
좋네요 쉽지않다
연기~조아요~ㅎㅎㅎ
물통에 모래를 넣어둬 마지막 희망을 간직하게 한 노인이 정말 지혜롭네요
72년동안 때가 올때까지 기다리느니..뭐라도 열심히 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매순간을 의미있게...행복하게 보내는 것이 낫겠네요.
사랑이 아닌 것은 살해이다. 사랑이 아닌 것은 공격일 수밖에 없다. (기적수업 합본)
고요히 앉아서, 사랑이 아닌 공격적인, 살해하고 싶어하는 마음의 움직임을 봅니다. 똑딱똑딱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저런인간은 도망가는게답이다
도망나온후 내 인생이 바꼈다
70여년을 바라지해오는부인을 저딴식으로 내쳐?
짐승만도 못한 악랄한 너 일세
저런게 재상이라니..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말 맞는 것 같습니다.
나의 선조 강태공
🍀🔔🍀
존버의 상징!!!
강태공이 말한 "때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란게 꿈보다 해몽이 좋은거 아닌가..생각됩니다.
72세에 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그때가 100세 시대도 아니고,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ㅋㅋ (중국 특유에 구라라고 생각됨) 과하게 메타인지가 떨어지는 괴짜네요. 성공은 운칠기삼인데 말이죠.
이 말을 듣고 느끼는바가 있으면 인생이 달라질것이요 그냥 지나가면 그냥 그런 생을 살게되겠지 대부분
1. 기다림을 즐겨라
2. 마음 또한 고요히 해라
3. 신념으로 방어 하라
- 비트코인충의 자세
옳소
대한민국에 좋은 일자리가 넉넉히
생길때까지 기다린다! -백수-
시작하기 가장 좋은 날이 오늘이다🌿
실화,,
나도 그랫는데~
시간이 지나고 원하던걸 이룬
그사람은
미안하다고 애들 걱정 하지말고
잘살라고 하던데요~
그말한마디에 그간 고생이 분노가
사라졋습니다 ㆍ
강태공은 사자성어를 만들고
전남편에 진심담긴 말 한마디에
용기가 생겻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난 열심히 살아가고있습니다,,
좋은 말이긴 하나 인생은 전반전에 크게 터트려야됨..
훌룡한 영상에서 느끼는바가 많다
이말에 동의를 하지만서도 반대도 하네요
인생에 후반전은 없는것 같네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언젠가는 죽을거라는 운명앞에서는 시한부같은 삶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매순간 전반이자 휴식이자 후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설명해주시는 영상은 매우 의미 있고
진짜로 들어야하는사람은 나이가 많든 적든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봐야되는것 같네요.
그렇죠 살아봐야 몇십년 살텐데
운이라는 요소도 무시못하고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인지라
동의는 합니다만 인생을 길게 보고 단거리경주가 아닌 마라톤을 하라는 말을 조금 뒤늦게 깨닳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초반20대까지는 무난히 대학가고 군대가고 취업하면서 별 탈없이 지내다 30대 되는 순간 인생의 고난과 불행을 오지게 쳐 맞았습니다.
그냥 10년이 제 인생에서 날아갈 정도로 힘든 10년을 지나 지금 가까스로 재기하여 겨우 정상괘도에 오기까지 40대 10년을 통째로 갈아넣은 매우 힘든시기를 보냈습니다.
올해 49인데 물론 앞으로의 미래는 더 힘들것이라 보입니다만....
분명한건 신은 인간에게 인생의 고난을 주어서 그 사람을 테스트 하는데 이 힘든 때를 잘 넘기면 그 사람은 더 온전해 진다는 이야기도 되죠
그리고... 지금 제가 계속 노력하는것도 또다시 30대의 10년을 겪고싶지 않아서이기도 합니다.
때가 안좋다 시대가 불운하다(제가 imf세대임니다만) 이런 말들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그냥 잡설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나 목표를 가지고 남들이 뭐라하건 포기하지 않고 정진한다면 반드시 작은 성취라도 할수 있습니다
@@user-ig6pr8ej4y 어떤문제로 힘드셨나요?
경제적? 건강?
@@minhokim4640 28에 대기업에 입사하여 근무하던중 제가 상과대 출신인지라 IT쪽업무가 당시에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물론 팀에서도 공부 열심히 한다고 팀장부터 인정받았던 사람이었고요. 그런데 더 시간이 가기 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휴식을 취하자는 뜻에서 31에 퇴직하였습니다. 본래 목표는 6개월간 50권의 책을 읽고 다시 본업에 복귀하는것이었지만 15권정도밖에 읽지 못하고 6개월후 입사하려 했는데 너무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취업이 쉽지 않아 자신감이 상실되고 패배주의자가 되어 버리고 나중엔 현실도피 하려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미쳤습니다. 그렇게 10여년 가까이 방황하다가 다시금 용기를 내어 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재기의 과정이 너무도 눈물겨워서 두번 다시 겪고 싶지는 않군요. 제가 imf세대지만 요즘 청년들 코로나세대라고 취업도 알바자리도 없던게 바로 제가 그 어려움을 청년들이 고스란히 다시 하는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user-ig6pr8ej4y 와. 님 댓글 읽고 내 얘기하는 줄… 전 올해 38이지만 29에 취업해서 사회풍파 제대로 맞고 이리저리 직장 옮기다가 이제 겨우 자리 잡았네요. 정말 힘들었던 지난 10년.. 그것때메 같이 힘들었던 내 가족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