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게 두 손을 등뒤로 뻗었다. 말할까 말까 하는 사이 점점 나도 모르게 심장은 빨라지고 결국 내 사랑은 목구멍 앞에서 길을 잃어 나오지 못한채 머릿속에서 울릴 뿐 이다. 네가 꽃과 함께인게 기쁘다면 그걸로 좋다. 네가 나비와 있는것이 행복하다면 그것 역시 나에게도 행복이다. 하지만 너는 알아야한다. 내가 여기에서 언제나 머물러 있다는걸 잊으면 안된다.
세상에 예쁘고 아름다운 노래는 참 많은데 이 노래는 들으면서 참 곱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속 말들을 전하고 싶지만 상대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담백한 어조로 진심을 전하려는거 같았거든요 배려심 깊은 느낌의 가사와 멜로디를 들으면서 이걸 만들고 부른 사람도 참 고운 사람이겠구나 싶어요 이런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널 안고 그 무렵을 내려놓고 어깨에 힘을 풀고 숨 들이마시고 눈 감지 말고 넝마 같은 당신을 붙입니다 떨어진 마음도 줍습니다 당신 좋은 사람이 아니래도 나 멋대로 실망하지 않아요 넝마 같은 우릴 여밉니다 벌어진 그 날을 붙입니다 네가 아프고 힘든 사람이래도 나는 곁에 앉아라 이제 널 안고 무렵을 내려놓고 어깨에 힘을 풀고 숨 들이마시고 눈 감지 말고
영상을 보면 좋은 짝을 만나 하나가 되어보려 노력해 보았지만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내용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흔히들 겪는 연인의 관계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 하는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이제는 당신이 무엇이든 받아들이고 사랑하겠다. 라는 노래라고 느껴지네요 언젠가 한번 정우님의 생각을 들어 보고싶네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aiieh11Bit late, but i putting the korean lyrics for you :) 드리우는 그 손길에 나 가지런히 눈 감고 흔들리는 그늘 아래 긴 꿈을 꾸어 여름에 또 여름 숨이 가쁘게 차올라 너는 나에게 너를 햇살을 찰랑이는 불씨를 더운 밤을 걸어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나는 네 손을 잡고 말거야 드리우는 네 손길에 나 어지러이 눈 감고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꿈을 헤매어 가 여름에 또 여름 해가 늦도록 타올라 너는 나에게 너를 영원을 잊지 못할 열대를 더운 밤을 건너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나는 코끝을 맞대 볼 거야 지나간 그 여름 다시 돌아올 리 없는 너는 나에게 너를 강물을 모래 같은 입술을
Quedarse dormido con esta hermosa canción sintiendo paz en el alma :/ , recordando , imaginado millones de escenarios que nunca serán o solo queriendo desaparecer
이제 널 안고 그 무렵을 내려놓고 어깨에 힘을 풀고 숨 들이마시고 눈 감지 말고 넝마 같은 당신을 붙입니다 떨어진 마음도 줍습니다 당신 좋은 사람이 아니래도 나 멋대로 실망하지 않아요 넝마 같은 우릴 여밉니다 벌어진 그 날을 붙입니다 네가 아프고 힘든 사람이래도 나는 곁에 앉아라 이제 널 안고 그 무렵을 내려놓고 어깨에 힘을 풀고 숨 들이마시고 눈 감지 말고
”당신 좋은 사람이 아니래도 나 멋대로 실망하지 않아요“ 이 구절때문에 정우님 입덕했어요..
수줍게 두 손을 등뒤로 뻗었다. 말할까 말까 하는 사이 점점 나도 모르게 심장은 빨라지고 결국 내 사랑은 목구멍 앞에서 길을 잃어 나오지 못한채 머릿속에서 울릴 뿐 이다. 네가 꽃과 함께인게 기쁘다면 그걸로 좋다. 네가 나비와 있는것이 행복하다면 그것 역시 나에게도 행복이다. 하지만 너는 알아야한다. 내가 여기에서 언제나 머물러 있다는걸 잊으면 안된다.
세상에 예쁘고 아름다운 노래는 참 많은데 이 노래는 들으면서 참 곱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속 말들을 전하고 싶지만 상대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담백한 어조로 진심을 전하려는거 같았거든요
배려심 깊은 느낌의 가사와 멜로디를 들으면서 이걸 만들고 부른 사람도 참 고운 사람이겠구나 싶어요
이런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널 안고 그 무렵을 내려놓고
어깨에 힘을 풀고 숨 들이마시고
눈 감지 말고
넝마 같은 당신을 붙입니다
떨어진 마음도 줍습니다
당신 좋은 사람이 아니래도
나 멋대로 실망하지 않아요
넝마 같은 우릴 여밉니다
벌어진 그 날을 붙입니다
네가 아프고 힘든 사람이래도
나는 곁에 앉아라
이제 널 안고 무렵을 내려놓고
어깨에 힘을 풀고 숨 들이마시고
눈 감지 말고
정우님.. 인생에서 처음으로 노래 듣다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찾아본 가수.. 보통 어떤 노래가 좋으면 멜로디나 리듬이 좋아서 다시 듣는데 정우님은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다른 노래들도 계속 찾고 있어요,,
어깨에 힘을 풀면 당장이라도 눈물이 날 것 같다.
밑줄 쳐가며 울지 말라던 그때의 당신이 단어 하나하나에 박혀있다. 겨울 같이 흔들린다
고맙습니다.
마법같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냥 둘이 있어 좋은, 그런, 노래
영상을 보면 좋은 짝을 만나 하나가 되어보려 노력해 보았지만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내용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흔히들 겪는 연인의 관계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 하는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이제는 당신이 무엇이든 받아들이고 사랑하겠다.
라는 노래라고 느껴지네요
언젠가 한번 정우님의 생각을 들어 보고싶네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Can you try putting the lyrics here of her song called “The Summer”? Please 🙏🏻
@@aiieh11Bit late, but i putting the korean lyrics for you :)
드리우는 그 손길에 나 가지런히 눈 감고
흔들리는 그늘 아래
긴 꿈을 꾸어
여름에 또 여름
숨이 가쁘게 차올라
너는 나에게 너를 햇살을
찰랑이는 불씨를
더운 밤을 걸어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나는 네 손을 잡고 말거야
드리우는 네 손길에 나 어지러이 눈 감고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꿈을 헤매어 가
여름에 또 여름
해가 늦도록 타올라
너는 나에게 너를 영원을
잊지 못할 열대를
더운 밤을 건너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나는 코끝을 맞대 볼 거야
지나간 그 여름
다시 돌아올 리 없는
너는 나에게 너를 강물을
모래 같은 입술을
너무 좋다 여운이 계속 남네,,,정우 노랜 뭔가 애니메이션하고 잘 어울리는건 분명히 있어.자기 색이 정말 뚜렷한 뮤지션 뭔가 이뻐. 노래도,가사도,사람도
작년에 자존감도 바닥을 찍고 우울증 때매 너무 지쳤었는데 정우님 노래 들으면서 위로 정말 많이 됐어요 지금은 많이 밝아지고 좋아졌습니다. 연가 가사가 너무 따뜻하고 예뻐서 너무 좋아요 정우님 목소리도 들으면 너무 행복해져요 감사합니다:)
저도요!
Same here
수채화그림이 움직이니까 색다르다
풋풋하면서 성숙한 느낌이 들어요
one of the most beautiful things i've ever witnessed
both the song and the music video
한국에서 퀴어뮤비를……….너무너무 좋아요….노래랑 잘 어울려서 더 좋음………….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부분이 퀴어뮤비에요? 궁금해요!
이게 노래다
This is actually beautiful and tear-jerking. How am I just now finding out about this beauty?
예쁘다 그냥 다
학창시절 나에게 해주고싶은 말들이네요
제비다방에서 처음보고 노래가 다 너무 좋고 목소리도 개성있어서 와봤다가 팬됐어요!! 만약에 싱어게인2하면 꼭꼭꼭꼭 나가시기를...
일렁거리는게 향수에 어지러운 느낌이 들어요,,,아너무 좋다ㅠ,,
행복해요 진짜 .. 이런 노래 내주셔서 고마워요 정우님
Beautiful
정우님 진짜 넘 좋아..
뭔가 되에게 동양적이다 ✨ 뮤비는 너무 예쁘고..
이런 감성 너무 좋다...
벌어진 그 날을 벌어진 그 나를
믿고듣는정우
요즘 정우 님에게 너무 빠져있어요❤️❤️❤️❤️
좋아해요 정우님
노래도 목소리도 감정도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아ㅠ 진짜 이런 노랜 나만 알고싶다ㅠ
수채화 너무좋다 ㅠㅠ 아련아련
진짜 너무 좋다.. 빠져서 하루종일 듣고있음
노래 듣고 있는게 행복입니다
최고다.
유튭 플리에서 들었는데 맴돌아서 난생처음으로 어떤 플리였지 하고 한참 찾았네요ㅋㅋ 진짜 노래에 빠져버렸어요 항상 응원할께요!!
뮤비 넘 좋다..
너무 조아요 왜 안 뜨ㅡ는건지
뉴공보고 홀딱 빠져서 왔어요. '정우'를 치니깐 검색이 안되네요. 응원할게요. 열심히 하세요. '철의 여인'인가? 올려주세요. 빨리요.
Beautiful 😢
진짜 너무 좋다
정우정우정우!!!!!!!!!!!!
Wistful and Sweet😊🎉❤️
드디어 나왔구나ㅠㅠ
Quedarse dormido con esta hermosa canción sintiendo paz en el alma :/ , recordando , imaginado millones de escenarios que nunca serán o solo queriendo desaparecer
I absolutely adore her music! 💗💗💗
아... 정말 아름다운 노래와 영상입니다..!
너무 좋아요 노래^^
it's such a pretty song me thinks
소박하지만 대단해 !
노래 좋다 ㅠㅠ
드디어ㅠㅜ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코로나 끝나면 뵈러 갈게여!!
lovely song :)
Su voz es tan hermosa c':
It's been 3 years since I discovered this song
여섯번째 토요일 때 알게 됐는데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어릴 때로 돌아가는 기분이예요
아름다워요...
amazing instrumental :)
Tan bello :")✨
Coule be a song from "Le petit Prince"
뮤비에게서 정우님의 과거가 느껴진다
뮤비에서 연가의 뜻을 알 수있을 것 같다
뭔데요??
정우님제발사클만들어주세요
누구야 나랑 너같은 노래다.
이완이랑 서정이
The MV is a little weird but I love the song
근데 이거뮤비 내용이...
전 애인이 추천해준 노랜데 그래서 이제 듣기 싫은데 또 와버렸다
0:46
👍👍
✨
후후
노래 좋아서 들었는데 레즈 뮤비에요??
두 배로 좋다!!
털의 여인 언제 올라오나유?
ㅋㅋㅋㅋ
음색 말되냐 이거 음
이제 널 안고 그 무렵을 내려놓고
어깨에 힘을 풀고 숨 들이마시고
눈 감지 말고
넝마 같은 당신을 붙입니다
떨어진 마음도 줍습니다
당신 좋은 사람이 아니래도
나 멋대로 실망하지 않아요
넝마 같은 우릴 여밉니다
벌어진 그 날을 붙입니다
네가 아프고 힘든 사람이래도
나는 곁에 앉아라
이제 널 안고 그 무렵을 내려놓고
어깨에 힘을 풀고 숨 들이마시고
눈 감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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