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b5rs2xz5o 사회생활 안해보셨나 보군.. 실력과 성실성으로 얕보이지 않는 곳이라면 이미 회사 문화에 대해 왈가왈부 할 이유가 없다는 전제하에 얘기하는 것인데? 이미 윗세대의 정리해고, 피라미드식 미래를 보고 얘기하는 것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이게 물경력이라는 말이 나와서 그럽니다. 옛날처럼 한 회사에서 50대 이후까지 책임져주지 않고 40대부턴 슬슬 내보낼 각을 보다보니 어린 직원들도 나이든 상사들이 그렇게 되는 모습을 자신의 미래에 투영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지금은 돈을 좀 적게 받더라도 경력이 되는 업무라면 하다가 2~3년 후에 더 좋은 곳으로 갈 준비를 하는 거죠. 그래서 흔히 직원 오래 붙잡으려는 회사에서 성격 안좋은 윗 분들이 이직 못하게 계속 본 업무가 아닌 다른 직무들을 보조하는 일들을 많이 맡겨서 물경력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그러면 그 직원은 사기업 이직이 글렀으니 회사 다니면서 공무원이나 공기업 준비를 합니다. 그러니 이직 못하게 하겠다고 그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3개월 6개월 이렇게 자주 이직하는 분은 회사에서 사람간의 트러블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솔직히 돈이 조금 적어도 직장사람들과 잘맞으면 그냥 오래 다니는 분들도 많고 설령 다른 좋은 곳 이직하더라도 거기서 경력쌓으며 더 많이 배우고는 재입사하는 분들도 많아요. 다만 일이 힘들어도 사람들이 좋으면 버틸 수 있는데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주 40시간을 해도 ㄹㅇ 못견딥니다
@@ophiuchus3434 이게 ㄹㅇ 정확하지... 어차피 회사가 개인들은 개빠따 루팡충으로 만드는거임 일부러. 개인들을 성장시키고 회사도 같이 커갈생각? 회사는 절대안함. 적어도 정말 극히 소수의 대기업 외에는 인재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생각자체를 안함. 그냥 계속 그자리에 앉힐생각뿐임. 그러니까 노답이고 정체되서 발전이 없는거임.
몇 년 연차가 생겨야 대우해 주겠다는 인식이 젊은이들 떠나게 하는 거지. 신입이 연봉을 크게 바라고 그런 건 아니다. 근데 수직적인 문화에서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예의도 안 지키고 말도 안되는 대우를 하거나 지나친 걸 시키는데가 많다. 근데 보면 떠날 이유를 만드는 상사들은 정말 자기 잘못 끝까지 못 보고 남의 부족한 책임감 탓하는 걸 보게 되더라. 사람이 안 떠나게 하는 사람은 좋은 멘토가 되고 알아서 신입들이 따르고, 더 붙어서 배우려고 하고. 여기서 "그러니까 회사가 너 자르지" 하는 사람들도 자기는 얼마나 건강한 근로 환경을 만드는지 살펴보길...
mz 세대는 기본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하는 세대죠. 학교에서 공부할때는 사회의 현실보다 이상을 많이 가르칩니다. 노동권이 어떻게 발달했고 법이 몇년에 생겼는지를 기본으로 배우고 입사를 하죠. 그래서 학교에서 배운것과 현실이 다르니 기존 세대와 받아들이는게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그들이 배운대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라떼를 생각하며 mz를 색안경으로 보시는 분들은 기억하셨으면 좋겠네요. 최저시급을 만들었던 세대인 그들도 윗세대가 봤을때는 문제거리 였다는걸…
회사에서 월급루팡 제일 심하게 하는 부서가 HR임. 자신들의 업무 생산성에는 제일 관심없고, 직원들 평가만 어설프게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3년 정도 일하면 매너리즘에 빠질만한 시기이고, 성실하게 일했다면 몸값을 높일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이직을 고려할 때임. 그리고, 연봉은 직종별로 시장의 수요-공급 변동에 영향을 받기때문에 수요가 많을때 몸값을 올리는 것이 중요함. 단, 수요가 적고, 공급이 많을 때는 불만 표출을 줄이고, 현재 회사에서 기여도를 높여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좋음.
내 생각엔 결혼과 관련이 있음. 이전세대는 결혼하기 위해서 집을 마련할려면 돈이 있어야하니 갈구고 그래도 다녔는데, 지금 세대는 결혼을 이지선다로 이해하는 세대라, 굳이 집을? 굳이 결혼식을?.. 이라서.. 갈구면 퇴사함. 굳이 집을 갖기 위해 스트레스를 안받는 세대라고 생각함. 참고 다녀도 더 좋은 조건이라면 이직하고.
메인은 '돈'입니다. 물가상승률만큼 임금을 올리면 누가 퇴사를 합니까. 물가상승분만큼 임금인상을 못하는 회사는 그만큼 자격이 없는겁니다. 세게말하면 기본도 못하는거죠 정부에서 돈찍어내는 만큼도 못하는거니까요. 노동자만 평가받아야한다는 틀에박힌 관념이 은근히 보이네요. 자격있는 회사는 더 큰 돈주고 채용합니다. 노동력은 이렇게 필요한곳에 제공되어야합니다. 망해가는 회사에서 노동의 귀중한 가치를 버릴것이 아닙니다. 회사를 비교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게 자연스럽고 건강한 고용시장입니다.
임금은 뭐 노동자가 대체불가능하거나 능력이 좋은 인력이면 보통 자신들이 부를 수도 있고 거기서 타협을하죠. 중소기업에서도 인력으로써 차고넘치면 그 보기힘든 연봉협상 됩니다. 음...회사가 왜 갑처럼 행동할까요? 인력들은 피같은 돈을 주고 즉 불가피한 손해를 보고 고용한 인원들입니다. 근데 똑바로 하지도않고 혹은 별 성장도 실적도없는데 갑자기 돈 더달라니 말도 안되죠? 노동자가 회사를 평가하는건 퇴사한 이후에나 하죠. 능력없는 재직자는 당연히 평가당하기만하는 존재입니다, 그 건강한 고용시장은 판타지죠. 오지도 않을거구요. 이건 틀에 박힌 고정관념인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흐름인거죠. 재직자가 회사를 평가하며 이런 임금으론 만족못합니다 소리를 하려면 그 사람 하나의 퇴사로인해 회사에 큰 손실이 발생할 정도여야합니다. 이건 상식선 아닙니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요즘 회사들 입사할때 지원자들을 얼마나 많은 잣대들로 평가하고 힘들게 입사하게 하나요? 그 노력에 대한 보상이 회사에서 제공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까다롭게 직원을 뽑으면서 직원들이 까다롭게 자신이 머물곳을 정하면 안되는건가요? 결국 똑똑한 사람을 뽑아놓고 그 사람이 일할만한 좋은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 회사에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능력있고 야망있는 사람은 다 떠나고 고만고만한 직장에 안주하는 사람만 남아서 고인물이 되는 거라고요
진짜 똑똑한거 맞음? 요즘 애들 이익에는 밝은데, 그에 걸맞은 실력은 있는지 모르겠음. 보상을 받으려거든 그 맞은 실력을 증명해 줘야 되는데 실력은 지뿔도 없으면서 보상만 바람. 근데 그 실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조차 안함. 그게 팩트이는데 자꾸 부정만 하려고 하니 결국은 늘 제자리 걸음이죠. mz 세대 욕하는 윗세대 욕 할거 하나 없어요.
원래 한국 제외 모든 전세계국가들이 이직 많을수록 적극성 + 능력좋은사람으로 봄. 이직한다는것도 능력이기때문임. 반대로 한국처럼 10년 20년 알박기처럼 지박령마냥 한회사에 머물러있으면 병신으로봄. 그동안 자기계발도 안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잡을 구하지 못할정도로 멍청하거나 게으르고 수동적으로 보기때문임. 오직 한국만이 노예처럼 수십년 같은회사 다니는거 자랑함. 그게 족쇄인줄도 모르고. ㅋㅋ
신입 때, 제 한몫을 온전히 못하는 시절에는 내 몫을 받기 힘든게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봄 내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내가 일한만큼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되려면 내게 주어진 한사람의 몫을 충분히 해야한다고 생각함 더 나아가 성과도 있어야 하고 그 과정이 2-3년차는 지나야 오는 것 같음
어렵게 생각할것 없이 성과 = 책임 이라고 정의하면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내 이름걸고 내놓는 성과라면 그게 잘되는 못되든 그 책임도 내가 지는것이고, 문제는 이게 단순히 사람의 책임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회사의 이익에 직결되는 부분이라 신입에게 당장 맡길 수 없는것도 있고요. 그걸 배우기 위해 백업도 하는거고 기본 업무부터 하나씩 쌓아가는 건데 이 과정이ㅋㅋ아무래도 1년이상은 걸리기때문에 그 전에 힘들다고 느끼게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Mz로서, 몇개월 다니고 퇴사 두세번 해본 사람으로서, 퇴사 사유들이 다 조금씩은 공감되네요. 대기업 10년일해도 서울에 집 못사는 세대이기때문에 본인 만족감이라도 찾고 싶은거죠.. 작은 아씨들에서 김고은 배우와 고모님 배우의 집에 대한 대사 들었을 때 참 많이 서글펐어요..
@@sklee7552 그래서 오늘 3잡 ㄱㅖ약서 다 쓰고 천에 100짜리 3룸 반지하 계약 했네요. 학자금 대출 이제 다 갚고 빌라여도 작업실 겸 주거 공간되는 그런 빌라 반지하요. 이게 현대 엠제트로서 제가 체감중인 현실이지만 사바사겠죠? ㅠ 다음 저의 만족감은 과연 얼마에 어느정도의 시간에 치환하여야할지 두려운 밤입니다.
세대라기보단 대가성 문제 아니야? 특히 학력이 높을수록 대가를 많이 따지는데 세대가 지날수록 스펙은 점점 올라가니 ... 아무나 대학 못가서 학력 낮던 시절에도 스카이 출신도 대기업 조기 퇴사 하는 경우 많았지....경제적 문제로 종자돈만 마련할 심산으로 몇년만 일하고 나가자고. 잘될줄 알다가 경제적 문제에 부딪치면 꺽이는데 학력 낮던시절에는 시절엔 사회진출도 빠르고 이것저것 하다가 대학 못 가니 취업이 안 되는구나 굶어 죽기 전에 여기라도 일하자라고 그 포기 하는 시점이 빨리 오니 퇴사가 적었던 거고 요즘같은 고스펙 시대엔 사회 진출도 느리고 이것저것 할 시간도 더 적어서 포기하는게 늦게 오니 퇴사도 많겠지 소수만 학력 낮던시절에는 몇 안되던 퇴사 하던 비율이 전체가 고스펙이 되면 당연히 비율도 높아지갰지
우선 여기 나온분들이 말하는 이유로 이직이 아니라 퇴사라면 솔직히 공감이 잘 안되고요, 그리고 제가 가장 싫어하는 부분이 왜 MZ세대라고 정의하는 나이에 있는 분들을 모두 똑같이 MZ세대라는 프레임에 묶어 욕을 해대는가 입니다. 저는 X세대 조금 이전 사람입니다. 제 시대에도 X세대 개념없다고 욕하고 그랬네요. 나이드신 분들의 오픈 마인드적 사고방식이 필요하다고 느끼고요, 물론 MZ세대분들이 나이드신 분들의 경험도 경청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대를 가던 이런 차이는 존재하고 저도 어릴적 많이 공격적이었지만 나이 들면서 온화해진 사람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일정부분 양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얘기해도 꼰대라고 욕하는 사람 있겠지요. ㅋㅋㅋㅋ 추가로 10년동안 회사를 2회 이상 이직한 사람은 뽑지마라? 저는 싱가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겠지만 (제조업쪽은 이직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IT쪽이라 그런지 보통 3년~5년 단위로 이직하는 사람들을 수도 없이 봐 왔습니다. 이분들 실력좋고 책임갑 있고 일 잘하시는 분들입니다. 이직을 많이 한다고 일에 대한 열정이나 애사심이 없는 건 아닙니다. 저것도 편견입니다. 심하게는 경력 15년 되신 분이 이직을 10번 하신 분도 봤습니다. (이건 저도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만;) 회사가 이윤을 추구하는 이익단체라면 개개인도 개인의 이익과 행복을 추구하는 건 당연합니다. 단지 서로가 어느정도 양보해서 서로를 이해해주는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보는 거고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을 100% 이해할 수 는 없더라도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라도 해야 이런 문제가 없어지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원래 한국 제외 모든 전세계국가들이 이직 많을수록 적극성 + 능력좋은사람으로 봄. 이직한다는것도 능력이기때문임. 반대로 한국처럼 10년 20년 알박기처럼 지박령마냥 한회사에 머물러있으면 병신으로봄. 그동안 자기계발도 안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잡을 구하지 못할정도로 멍청하거나 게으르고 수동적으로 보기때문임. 오직 한국만이 노예처럼 수십년 같은회사 다니는거 자랑함. 그게 족쇄인줄도 모르고. ㅋㅋ
항상 이런 프로그램을 보며 느끼는데... MZ세대의 범위가 너무 넓다 등의 문제도 있지만, "MZ세대는 이래서 문제다"라고 말하는 세대가 제일 치사한 것 같아요. 그 MZ세대가 사는 환경 누가 만들었나요? 윗세대잖아요. 많은 MZ세대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도록 하는 환경 누가 만들었나요? 윗세대잖아요. MZ세대 교육 누가 했나요? 윗세대잖아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인데, 자기들 책임은 쏙 빼버리고 치사하게 MZ세대가 문제라고 탓하기만 하는 모양새가 좋아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뭐 퇴사를 아무런 생각 없이 하는 줄 아시나본데, 제가 본 사례만 해도 조직개편되었답시고 5명이서 할 일을 혼자 하게 하기도 하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서 이래서 요즘 애들은~ 하고 꼰대짓하는 거야 뭐 일상다반사죠. 불만을 가지면 사회생활 모르냐, 사회 물 덜 먹었다 비꼬고. 뭐 영상에서 위험한 발언(?)하신 분 말대로 끈기가 부족한 사람도 있긴 있겠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거지같은 조직 탓도 없지 않거든요. 참 MZ세대라는 단어 하나 생겨서 다 MZ세대 탓으로 돌릴 수 있고, 기성세대에겐 편리한 사회겠어요.
원래 한국 제외 모든 전세계국가들이 이직 많을수록 적극성 + 능력좋은사람으로 봄. 이직한다는것도 능력이기때문임. 반대로 한국처럼 10년 20년 알박기처럼 지박령마냥 한회사에 머물러있으면 병신으로봄. 그동안 자기계발도 안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잡을 구하지 못할정도로 멍청하거나 게으르고 수동적으로 보기때문임. 오직 한국만이 노예처럼 수십년 같은회사 다니는거 자랑함. 그게 족쇄인줄도 모르고. ㅋㅋ
당연히 권한이나 이름을 내세울 수 있는 일을 선호하지. 미래를 보고 회사를 다니는 건데. 능력이 된다면 기회를 주는 게 맞지. 내가 한 프로젝트에 30%50%의 지분이 있다 해도 결국은 상사가 갖고 가는 구조니 빡치지. 끈기가 없다라... 굳이 내가 큰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을 하기 싫다는 거지. 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을 하느니 스트레스를 덜 받는, 거의 없는 회사로 이직하겠다는 건데 이걸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라... 반대로 생각하면 퇴사율이 높은 회사는 문제 있는 게 아닐까?
@@AA-lh8gj 너무 심하니까 문제인 거겠죠? 적당하면 퇴직을 안 하죠. 보통 중소기업을 ㅈ소라고 부르는데. 많은 ㅈ소의 경험을 들어보면 진짜 말도 안 되더군요. 반면 제가 다닌 소규모 공장은 사무직 포함 20명이었고요. 복지도 상당히 괜찮았으며 대표도 상당히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제 동료들, 과장님 실장님 다 퇴사할 생각 없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님이 평생 일궈온 회사에 큰프로젝트를 하는데 검증도 되지않고 경험도 없는 신입에게 맡기겠습니까? 아니면 오랜기간 검증도 되어있고 경험도 쌓여있는 중간관리자급에게 맡기겠습니까? 무슨 조별과제 합니까 기회를 주니 안주니 하게 그 상사도 백업을 하던 시절이 있고 그 시절 속에서 작은 인정 하나하나가 쌓여 그 프로젝트를 맡을 수 있는 신임을 얻은거지 그 상사는 무슨 제비뽑기해서 신입부터 기회를 받아 성장했답니까? 퇴사가 쿨하다? 젊은사람이 없으면 일이 안돌아간다? 아니죠 오히려 20대보다 30대의 인구가 훨씬 많아요 회사는 굴러갑니다 10년뒤엔 스팩만 쌓여있고 경력은 없고 사회경험도 없는 잉여인력만 쌓여나가겠죠 기회를 공짜로 주고 못해도 칭찬하고 다독여주고 다시 잘 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건 이 세상에 엄마아빠밖엔 없습니다
세상이 다양해지고 근무 형태도 다양해지면서 굳이 자신이 지금 몸 담고 있는 회사에서 평생 일하지 않아도 된다는걸 알고 있는거에요. 여기서 이렇게 힘들게 일할바에 퇴사하고 다른길을 찾는거죠. 그래서 요즘 다들 부업 하나씩 갖고 있거나 다니는 학원 하나씩은 있습니다...ㅋㅋㅋ
원래 변화는 기존 기득권이 볼때 항상 문제거리였음. 지금 사회로 나오는 사람들의 평균적인 행동과 생활양식이 문제로 보인다면 그건 사회가 앞으로 변화한다는 뜻이고. 그렇다면 회사 문화가 시대 흐름에 맞춰 바뀌어야지 흐르는 강물을 막을 수 없는 것 처럼. 물론 이제 사회로 나가는 사람들 또한 현재의 기득권들을 어느정도 설득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함.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한 적절한 근거가 있어야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임. 회사 또한 그런 사람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끝까지 책임져주지 못한다면 비아냥거리거나 구차하게 잡지 말고 놓아줘야 하는게 맞고.
결국엔 사람에 따라 다른것 같음. 무조건 빨리 그만둔다고 끈기가 부족한것도 아니고 이유가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봐야하는 부분이 아닐까. 솔직히 구직사이트에 올라오는 회사들만 봐도 빛좋은 개살구인 경우도 많아서 특히 사회 초년생인 분들이 이 회사가 정말 괜찮은 회사인지 진면목을 그걸로 판단할수가 없으니까. 나름 각오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더 형편없을수도 있고, 그런 곳들을 끈기로 오래 다니면 물론 얻는것도 있겠지만 그 시간에 더 괜찮은곳 찾아서 빨리 자기 커리어 쌓는게 더 이득일수 있는거지.
말이 좋아 MZ지 그냥 '요즘것들'을 듣기 좋게 포장한거지, 진짜 어린 친구들은 자기 스스로 MZ란 정의를 안내림 나도 친구들이랑 "우린 밀레니얼이다 GenX다" 말해본적도 없는디.. 무슨 시장조사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구 내가 청년일때도 요즘것들은 참을성이 없다는 말 늘 듣고살았는데, 그 소리 듣고자란 애들이 머리좀 컷다고 올챙이들 참을성없다고 하는거 보면 참 개구리 같다 생각함
엄청 특수한 걸 하는 회사 아니라면 대부분의 회사는 1년이면 충분히 실무적인거는 다 배웁니다. 거기서 경험치가 쌓이면서 본인의 실력이 좋아지고 그러면서 회사 밖의 다른 거래처나 고객사등과 네트워크가 생겨나는거구요. 여기서 괴리가 발생하는데, 노동자는 주어진 업무를 다 해내는 시점에서 1인분 한다고 생각하지만 회사는 주어진 업무에서 추가적인 부분까지 다해야 1인분 한다고 생각하죠. 이게 회사입장에서는 효율측면에서는 당연한건데 다르게 보면 결국 아직도 옛날 관점으로 본다는거죠. 요즘 친구들은 1=1을 원하지 예전처럼 3=1을 한다면 참지 않지요.
요즘 mz세대라고 말하는건 사실 이제 20대 중후반을 말한다고 생각함 갓 대졸신입이나 3년차 경력직들정도 이사람들이 회사 입사해서 1년 일하면 도대체 1인분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가?? 배우는데만 1년이지 실무를 시작해서 적용하는더는 최소 2년걸림 그런데 몰 1인분을 할수있는건지 이해가 안감 그러면서도 자신의 몫을 더 원한다는 느낌이 듬
83년생 밀레니얼 첫세대인데 회사 5번 옮기고 지금 S다님. 중간중간 여행도 많이 다니고 내행복이 우선임. 미래가 불안? 본인이 자신있다면 기회는 늘 오게됨. 지금 대기업도 너무 프레셔 클거같아 가고싶은맘 크진 않았는데 확실히 대기업 이력서 하나 들어가면 매력적인 인재가 되는건 사실인건 봤던지라 2-3년 죽자 하는 생각으로 들어간거임 물론 돈도 그전보다 더 주고. 적당히 자기 행복 찾아가며 사회랑 절충안 찾아가며 사는게 최고인듯. 근데 정말 행복하고 돈도 잘 주면 평생 다닐맘도 있지만 그런 회사는 없더라.
까놓고 한달이면 회사 분위기랑 내가 여기서 뼈묻어도 될지랑 다 계산이 되요 끈기있게 하는것도 돈이던 실력이던 상승할수 있어야 끈기좀 부려보는거지 내가 입사한곳 사수나 부장과장급만 봐도 이 회사에 오래 있으면 어떻게 될지 뻔히 아는데 그걸 보고도 끈기를 부린다면 그건 오히려 시간을 버리는 객기가 아닐까 하네요
근데 솔직히 저런 말로 단정을 짓는건 싫네요ㅠ mz든 뭐든 그럴사람은 그러니까.. 다만 전보다 비율이 높아져서 그런거같음.. 진짜 요즘 사람구하기도 힘들고 눈은 눈대로 높아진건지 신입기준보다 더 올려놔도 잘안뽑히고..하 또 막상 와서 일하면 1인분 못해서 또 새로 기다리고.. 공고에 광고 넣어서 돈은 돈대로 나가고.. 사람은 안구해져서 힘들고.. 진짜 딜레마네요
그게 반복된다면.. 인사 담당자가 이런 업무에는 어떤 경력과 어떤 공부를한... 몇년차를 뽑아서 앉혀야 하는지를 모른다는 거겠죠.. 뽑을 사람이 어때야 하는지를 모르는데.. 그냥 성실해 보이니까.. 성적 좋으니까.. 다른데서 오래다녔으니까... 뽑으니 직무랑 안맞아서 나가죠..
젊은 세대 입장에서는 노력대비 보상이 적고, 경력을 쌓았을때 이 회사에서 내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게 불만일거임. 요즘 40대만 되어도 직원들 자르려고 하는 데, 내 미래도 저럴건데 이 회사에 충성할 필요가 있다고 느낄까? 기성 세대 입장에서는 이룬 것도 없는데 보상부터 바라고, 권한도 없는 데 문화 부터 바꾸려고 하니 문제가 있다 볼 듯. 하는 것도 없는 데 지나친 개인 주의만 외치는 신입들에게 기성 세대가 이 직원을 케어해주고 성장 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느낄까? 선배들에게 권리만 주장한다면 선배들도 후배들을 지도편달 하거나 케어해 준다는 생각을 하진 않을듯.
이력서 깨끗한 신입은 자기소개서를 잘 읽어 봐야하고 무조건 3개월 수습으로 시작해야한다. 일주일이면 분위기 다 파악하고 한달이면 본인한테 맞는 일인지 아닌지 확인되니 3개월 수습이 딱임. 그리고 이력서 지져분한 경우 경험을 시험 봐야함. 말로 포장을 너무나 잘하기에 실력을 시험해야 함. 그만큼 사람 뽑기가 어려운거임.
저도 mz세대지만 퇴사는 참....고민됩니다. 3년차가 되어가고 이직을 생각하고있어요. 회사도 참 좋고 사람들도 참 좋은데 이 회사를 오래다니는게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양한 경험을 하고싶은데 프로젝트가 달라질때마다 달라지긴하지만 기본적인건 바뀌지않아요. 기술이 발전을 하니 새로운 기술로도 해보고싶은데 공공기관을 주로 하다보니 그럴일이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이직을 고민중이에요. 이 회사에 오래다니면 나중에 결국 저는 발전이 없을것같애서요.
한국만 회사 들어가기 어렵고 나오기 어렵고 둘다 어려운 개병신노동환경국가임. 이러니까 저출산 0.7명찍고 나라가 나락으로 가는것. 다른나라가면 이직한거가지고 ㅈㄹ하는국가 거의 없음. 오히려 다양한 경험 + 적극성때문에 좋아함. 오히려 이직안한새끼들을 문제있는 저능아로 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mz세대라고 말하는건 사실 이제 20대 중후반을 말한다고 생각함 갓 대졸신입이나 3년차 경력직들정도 이사람들이 회사 입사해서 1년 일하면 도대체 1인분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가?? 배우는데만 1년이지 실무를 시작해서 적용하는더는 최소 2년걸림 그런데 몰 1인분을 할수있는건지 이해가 안감 그러면서도 자신의 몫을 더 원한다는 느낌이 듬 업무량 1을 대리한테 시키면 1만큼의 퍼포먼스로 처리하는걸 요즘 갓입사한 mz한테 시키면 신입이기에 2,3만큼의 공수가 들어갈꺼고 그러니 mz세대들한테는 업무량이 자신의 몫보다 많다고 느끼는게 아닐까 싶음
원래 한국 제외 모든 전세계국가들이 이직 많을수록 적극성 + 능력좋은사람으로 봄. 이직한다는것도 능력이기때문임. 반대로 한국처럼 10년 20년 알박기처럼 지박령마냥 한회사에 머물러있으면 병신으로봄. 그동안 자기계발도 안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잡을 구하지 못할정도로 멍청하거나 게으르고 수동적으로 보기때문임. 오직 한국만이 노예처럼 수십년 같은회사 다니는거 자랑함. 그게 족쇄인줄도 모르고. ㅋㅋ
MZ 하고 퇴사열풍하고 엮지 좀 말아라. 나는 밀레니얼 (시조새 할비) 인데 한국서 회사 다닐때 차장 부장님들이 그렇게 회사 욕을 많이 하고 때려치고 싶어 했다. 오죽했으면 내가 퇴사할 때마다 또 마지막에 이민간다고 했을 때 그 차,부장님들이 '나도 좀 데려가~~ 길좀 닦아줘 나도 곧 갈게!' 했다. ㅋㅋ 한국에서 퇴사욕구 = 정상적인 감정을 갖고 있고 그걸 표출할 수 있는 건강한 인간. 지금 캐나다에서 8시출근 4시땡퇴근 (아직도 재택 베이스에 주 2회 오피스 출근)에 정규직에 일 조금만 열심히 해도 인정받고 온지 3년만에 취업 2번, 승진 2번. 매번 '이야~ 한국이었으면...' 이란 말이 자동으로 나온다.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나를 뽑아주고 인정해주는 그동안의 매니저들 다 감사하고 (짜증날 때도 있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1초만에 감사로 변화) 난 이 새 나라에 충성하며 살련다.
원래 한국 제외 모든 전세계국가들이 이직 많을수록 적극성 + 능력좋은사람으로 봄. 이직한다는것도 능력이기때문임. 반대로 한국처럼 10년 20년 알박기처럼 지박령마냥 한회사에 머물러있으면 병신으로봄. 그동안 자기계발도 안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잡을 구하지 못할정도로 멍청하거나 게으르고 수동적으로 보기때문임. 오직 한국만이 노예처럼 수십년 같은회사 다니는거 자랑함. 그게 족쇄인줄도 모르고. ㅋㅋ
mz세대입니다. 20대초 중소기업 회사 디자이너로 일하였는데 눈깔 뒤집어지는줄알았습니다. 나는 직급도 낮고 그들이 쓰는 프로그램 하나하나 어떤 프로그램 쓰나요? 물어서 수첩에 받아 적고 퇴근후 바로집에 가지않고, 강남에 있는 교보문고가서 필요한 책 한두권 구매 후 (사비) 출퇴근 지하철에 책들고 하나하나 읽고 다녔습니다. 빨리 회사 적응하려구요. 칭찬도 받고 인정도 받고싶고.....나만 공부하고 담당 선임은 내가 쓰는 프로그램 공부할생각 전~혀 없어보이고 직급 낮은 제가 선임 기준 맞춰 프로그램 공부하는데 참다참다 분노 게이지는 쌓이고 왜 선임은 공부 안해요? 나이많아서 혹은 프로그램 사용 접어서 안배운답니다. 나보고 다 하나하나 선임기준을 맞추라는 겁니다. 어리다고, 직급이 낮다고, 디자인 해서 주면 다시해와....다시해오라고!!! 회사가 학교야? 이런거 다 가르쳐줘야해? 부모가 참 불쌍하다....소리 들어가면서 내가 왜 직장 다녀야 하나 이런 생각했어요. 지들은 담배피고 나는 잠안자고 책들고 공부하고 속쓰리고 위경련에 다리에 쥐나고 코피나고 해도 배울점 없는 선임에게 뭘 더 배워요? 나도 선임처럼 업무시간에 담배 피는게 옳다고 봐요? 그래서 10년넘게 배운 디자이너 관련 전부다 때려쳤잖아요. 마케팅도 그래요. 시대가 가면갈수록 마케팅은 점점 변화하고 진화하고 마케팅 관련 새로운 단어가 족족 나오는데 그거 다 무시해....뭐해요? 장난해요? 타임머신타고 시간여행 하시나요? 순간 보고 또 뒤집어지는줄알았어요. 마케팅은 접기보단 취미생활로 해요. 거희 접었다고 보는데 습관이 나와요. 막 블로그 광고 글 쓰는데 선배가 의자를 뒤에서 발로 뻥뻥 차요!! 이것도 참아야해요? 인사담당자님 와봐요. 업무시간에 밥먹을시간에 의자 뒤에서 시원하게 뻥! 차줄께요
한국 노동 시장 자체가 조금 영국처럼 바뀌는 거 같아요. 흔히 몸 쓰는 직업은 외국인들이 가져가고 현지인들은 화이트컬러잡을 선호하는데 일자리가 못 사는 나라처럼 엄청 없는 것도 아니라서 선택지가 있으니까 퇴사하고 골라서 다른 직장 이직하는 거죠. 대기업 자체도 경기 안 좋으면 40살인데 명퇴하라하는데 직장인들만 참고 장기근속해야되나요? 대기업도 장기근속 안 시켜주면서ㅎㅎ방송자체가 솔직히 좀 깊이가 없게 느껴져요 회사생활 한번도 안해본 연예인들 앉혀놓고 퇴사를 논하고 hr직원들 발언은 꼰대st..
원래 한국 제외 모든 전세계국가들이 이직 많을수록 적극성 + 능력좋은사람으로 봄. 이직한다는것도 능력이기때문임. 반대로 한국처럼 10년 20년 알박기처럼 지박령마냥 한회사에 머물러있으면 병신으로봄. 그동안 자기계발도 안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잡을 구하지 못할정도로 멍청하거나 게으르고 수동적으로 보기때문임. 오직 한국만이 노예처럼 수십년 같은회사 다니는거 자랑함. 그게 족쇄인줄도 모르고. ㅋㅋ
뭐 자기가 일 하기 싫다니까. 자기가 돋보이고 싶다니까. 그건 자기 권리니까 괜찮음. 문제가 되는 건, 자신의 기호와 선택으로 생긴 문제를 남 탓으로 떠 넘기니까 문제. 못 하니까 지적하는 건데, 꼰대라고 욕 하고 몰라서 가르쳐 주는건데 틀딱이라고 비웃고 초보라서 급여가 적은건데 인권침해라고 욕 함. 요즘 세대는 포장해서 '참지 않긔' 라고 하지만, 내가 볼 땐 '참을성이 없다'에 불과함.
자동차 협력업체 품질관리 업무경험자로써 1-2년은 업무속도 느려서 품질개선은 커녕 욕먹고 대책서 쓰고 뻥치느라 시간보냄 실질적 품질개선은 거의 없음 3년차정도 되니 업무속도 빨라져서 원인 파악후 실질적린 개선을 시행하고 대책서로 원청찾아가 발표함 퇴근도 빨리함 (그런데 웗급은 그대로인데 내 담당차종 외 퇴사자 차종까지 업무 떠맡음) 이런걸 보면 개인적인 문제 회사의 문제 복합적임 1-2년은 너무 정신없고 바빠서 진짜 내가 2인분 이상 하는줄 알고 mz처럼 회사 욕함 3년차부턴 진정한 1인분을 했지만 퇴사자때문에 진정한 2인분을 하면서 월급 그대로여서 회사 욕함 내가 느리고 못한건데 1인분 이상한다고 mz들은 착각함 회사는 내가 3년차부터 좀 여유있어지니깐 2인분을 줘서 또 야근하게 만듬 결국 그만뒀지만 개인과 회사에 1인분의 갭은 상당히 큼 내 경험적으로는 mz는 너무 좁은폭을 1인분으로 생각하고 회사는 너무 넓은폭은 1인분으로 생각함 둘이 조율할 필요가 있음
이게 산업 구조가 바뀌는 현상 중 일부... 당연한 현상... mz이라는 말 만든 당사자는 생각이 짧다 깊게 생각하면 본인에게 좋은... 특정 세대부터 산업 구조가 변하면서 이직 문화가 생긴 것 비정상으로 몰아갈게 아닌 전 세대가 이직 문화가 자리 잡아 이직 시장이 활발해져야 할 시기... 지금 그렇지 않고 mz으로 포장해서 잔소리하는 것 밖에 안됨 청년 때 머리가 나빴을까? 최소한 지금 보다는 두뇌 회전은 빠를 나이... 청년들이 사회와 부모 세대의 경험에 의한 보정에 나온 현상... 그 답은 우리나라처럼 산업 구조 변했던 나라들에서 찾을 수 있다 크게 보면 서로 좋고 이게 가능해지면 은퇴 나이까지 일 할 수 있게 된다 이와 별개로 댓글 중 고심사 입사 후에 따른 노동자의 보상(대우, 금전, 교육 훈련 등)이 부족하다는 것은 회사가 시대에 못 따라가거나 스스로 자신들은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을 전재로 깔려 있으니 떠나는 걸로 보인다 누가 미래가 어두운 것이 뻔히 보이는데 그곳에 있을까? 그런 곳은 나이 상관없이 떠나는 이들이 많다
이직을 하고 2번째 직장을 다니는 30살입니다. 모든 직장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 자신의 성과와 평소의 행실, 일을 처리하는 능력, 밑사람들을 끌어가는 능력 등 다양한 요소들이 소소하게나마 더 우위인사람에게 더 유리하게 해줍니다 급여와 진급등으로 나는 2배 3배 값어치를 한것 같은데 ㅈ소기업이네뭐네 하기전에 진짜 객관적으로 돌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지 자선사업단체가 아니죠. 그만한 대우를 받는데에는 이유가 있죠 댓글보니까 좀 많이 어지러운데 정말 잘 하는 사람들이면 회사에서 찬밥대우 절대 안합니다
이직이 많으면 인성이별로거나 사람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협적 사고방식부터 버려야 합니다. 유럽은 이직이 많으면 능력이 좋은것으로 생각합니다. 개발도상국 시절에 뼈를 묻는다는 마음으로 죽기전까지 다녀야한다는 걸 열정이라고 착각들 하지마세요 . 구시대적 유물과도 같은 시대적 논리는 이제 버리고 또 버려야 하죠~
젊었을때 내가 꽤 잘나가 회사에서 서로 원한다고 생각했다 지금 50살 젊었을때 보다 일은 더잘한다 근데 회사에서 날 원하지않는다 왜? 늙었다고 젊었을때는 내가 어려서 쓴거였다 사장이 될 정도의 능력이 있으면 모를까 그렇지않은 젊은 친구들은 나이먹어도 할수있는 일을 찾는데 투자를해야할듯
퇴사가 문제가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우선 바꿔야함... 퇴사와 이직이 왜 잘못된 것처럼 문제시하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음...한 회사에 평생 다닌다 생각하면 끈기와 인내라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론 너무 아쉬운 점도 많은 건 확실함.. 회사가 요구하는 조건이 너무 까다롭고 높은 것도 분명하고 그렇다고 낮춰가기엔 아직 중소기업들의 문제가 많고.. 솔직히 공부머리하고 일머리하고는 완전 다르다는 걸 진짜 많이 느낌.. 그냥 취업 장벽을 낮추고 우선 채용부터 많이 해라.. 취업하고 싶은 청년들 아직 많다.. 그 중에 스펙좋은 애들 뽑으려하니 문제인거다.. 스펙과 일은 별개다 정말..
제가 한마디할까요?? 전 mz 아니지만 mz라는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1. 전 파견 업체로 통해 고객사 상주을 많이 했습니다. 2. 계약서 업무을 적고 연봉도 작습니다. 3. 근대 막상가면 +@ +@+@ 업무가 가중으로 시킵니다. (이게 정당한건가요?) 내년에 연봉 올려주겠다 몇번이나 그랬지만 말만 그랬지 한번도 오른적 없고요. 업무에 대해 무시하는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앞에서는 박수치고 표창장도 받고 상장도 받음 머하나요? 월급이나 혜택은 없고 일만 더 줄려고 하고 일 더 넘길려고 책임은 회피하고 책임을 넘길려고하는데. 진짜 회사에서 사람을 뽑고싶으면 이런거나 생각하시죠
어차피 누가 입사 강요한것도 아니고 스스로 선택한 회사인데 1년도 못버티고 계속 몇개월씩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경력없이 어딜가나 신입인생 사는 것도 본인의 선택이고, 어찌됐든 버티면서 경력 쌓아서 좋은 환경으로 옮기는 것도 본인의 선택이지 결국 본인이 노력안하고 선택 잘못하고 못버틴걸 무조건 사회탓하는것도 mz특. 회사 생활 안맞아서 창업권하는 경우도 많지만 당신같으면 아무 경력 경험없이 창업한 mz 밑에서 뭘 믿고 일하고 싶으신가요?
신입들이 줄줄이 퇴사하는 환경에서 몇 년 버티다 훨씬 좋은 곳 이직 한 사람인데 신규들이 줄줄이 퇴사하는데는 이유가 있음. 근데 괜히 MZ MZ거리면서 요즘 세대 탓인마냥 얘기하고 고칠 생각을 안하는게 화가 나더라. 요즘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보통 신입이 그 조직의 제일 약자이자 희생당하는 존재이기에 고통받고 못 버티는건데ㅜ.ㅜ 계속 옮겨다니는데 맞는건지 나처럼 이직하기 좋은 이력을 만들되 거품 물면서 버티다 피해의식 생기는게 더 나은 선택인지 모르겠음;;
솔직히 내친구들만 봐도 (95년생임) 끈기 존나 없음. 뭐좀 안맞는거 같다 싶으면 퇴사하는데 그게 3개월도 안됨. 길게 일하는것도 2년하면 재미없다고 때려치움. 일이 재미있을수가 있나.. 그건 축복받은 인생이고.. 솔직히 스펙 엄청 좋고 어디가도 데려가려고 애쓰는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자기 객관화해서 자기 능력이 애매하다 싶으면 좀 참고 버티는게 맞지 않나 싶음. ㅈ같은 회사 쥐꼬리만한 월급이어도, 이직준비한다고 보내는 2-3개월의 공백이 생각보다 길게 봤을때 금액적으로 크지 않나 생각됨. 이직한다해서 얼마나 좋은 회사 가겠냐
딱히 나 혼자 1부터 10까지 다 해서 프로젝트를 성공하지 않는 이상 내 이름 앞에 달고 보고 안 했다고 퇴사하진 않는다고 그런 것보다 일한만큼 돈 달라고 진급시켜달라고 당연한 거 안 하니 퇴사하지 끈기는 무슨.. 그짓거리 두세번 보면 1년 채우기도 전에 나가는건 당연한거야 미래가 없으니까
애들이 똑똑해져서 그럼 내가 열심히 일하면 저사람 처럼 될수 있겠지 하고 무식하게 기성세대들이 일을 해왔다면 그땐 100불부터 1만 불까지 경제가 성장만 하던 시기여서 가능했지만 지금은 미래를 보고 기성세대 아버지 어머니가 회사에 대우받는 걸 보며 아 회사가 내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는구나 그리고 전에는 근로계약서를 써주지 않거나 퇴직금 꼼수 부리면 그냥 일하기 마련이였지만 지금은 젊은 사람들은 아예 그 회사로 안가버림 기성세대가 만든 잘못된 문화 청년세대가 희생하며 고치는 중 또한 산업구조 자체의 문제임 저임금 일자리는 아무리 일해도 계속해서 저임금 고정이고 고임금은 더욱 올라 더 높은 고임금이 되고 다들 대기업만 가려고 아둥버둥하게 됨
솔직히 SNS 이딴게 문제겠냐곸ㅋㅋㅋㅋㅋ 돈을 줘 일한만큼 돈을 주면 왜 나가? 그리고 일 한만큼 대우도 안 해주는데 왜 참아? 노동자가 소리를 내는게 그렇게 고까울 일인가??ㅋ 그마저도 노동자가 소리를 낼 수 있는게 퇴사일 뿐인게 슬픈 현실인거지 우리는 MZ가 아니라 노동자임 MZ로 싸잡아 일반화하지마셈
원래 한국 제외 모든 전세계국가들이 이직 많을수록 적극성 + 능력좋은사람으로 봄. 이직한다는것도 능력이기때문임. 반대로 한국처럼 10년 20년 알박기처럼 지박령마냥 한회사에 머물러있으면 병신으로봄. 그동안 자기계발도 안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잡을 구하지 못할정도로 멍청하거나 게으르고 수동적으로 보기때문임. 오직 한국만이 노예처럼 수십년 같은회사 다니는거 자랑함. 그게 족쇄인줄도 모르고. ㅋㅋ
경력은 자기가 만드는것입니다.............................자기 방향성을 정하고 ... 스스로 노력하면 회사에서도 인정을 받을수 있어요 시켰는데 못해요 ? 그럼 누가 일을 줘요 .. 괜히 위에 보고만 더 하고 ... 항상 자신을 가꾸면 40대든 50대든 안짤립니다.
집값올라 열심히 해도 몇십년 일해야 집사고, 애 낳고 키울 환경 여건도 어렵고 직장내괴롭힘 다반사에 물가는 계속 올라, 공과금 올라...혼자 품위유지하며 사는게 다라서 직장에서 공평하지 않고 불합리하면 그냥 퇴사해 버리는게 나음. 자살하는 것보다 사람 죽이는 것보다 나은 선택지임. 착취하는 것들은 그버릇 못버리고 계속 착취하는데 괜히 회사 그만두고 나가는게 아님.
퇴사도 해봤고 관리자로서 있을때 밑에 부사수로 잠깐 왔다가 바로 그만두는 신입,경력 직원들 보면, 그냥 이유가 크던 작던 요즘은 퇴사할 이유를 매일 찾는 사회인거 같음. 사실 회사에 들어오면 3년이상은 있어야 그 회사에 업무나 네트워크, 업무역량 등을 어느정도 형성할 수 있음. 그전은 그냥 우물안 개구리임. 물론 어디회사 가나 당신이랑 안맞는 사람은 천지에 널려있음 어차피 자영업이든 사업안하고 회사생활을 해야되는 삶이면 3년도 못채우고 널뛰기로 직장만 옮겨봐야 경력만 다 망가지고 실력과 경력, 네트워크 못쌓고 그냥 세월만 쌓는거임. 비전과 꿈? 그건 회사내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회사밖에서 본인이 만들어야 함. 성공한 사람들의 결과만 미디어로 봤을 뿐이지 그 사람들이 지나온 어려운 과정을 하나하나 알 수 있음? 그리고 더 큰 회사로 이직이나, 연봉을 많이 올려서 이직하는 퇴사가 아닌 이유로의 퇴사는 그냥 그 회사에서 입지든 실력이든 도태되고 형편없으니 불만만 가지다가 퇴사하는 거임. 회사는 엄마,아빠가 아님.
SNS 애사심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떠나는 회사가 이상한 거지... 애초에 다른 사람 백업하다가 자기 일 맡게 된다는 걸 다 알고 있을텐데. 굳이 뽐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백업 하면서 내가 성장하고 일한 만큼 돈 받으면 그놈의 MZ세대 아니라도 잘 붙어 있을 듯...
맡겨놓은 일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자유는 하고 싶고 막상 책임있는 일 맡겨 놓으면 책임은 지기 싫고 ㅉㅉ 정당한 불만만 말하는 사람들 ≠ 일 잘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거. 지금 채용시장은 의견을 제대로 내고 불만 확실히 말하면서 자기 일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을 가려 내야 하는 시대인 거 같네요.
08:03 근데 회사도 돈에 따라 움직이듯이 사람들도 같지 않나요? 내가 능력되서 더 좋은 조건에 다른 곳에서 오라고 하면 안갈 사람이 누가 있음? 이거 제가 정말 90년대 생이라 이런거임? 어르신들은 안감? 진짜 궁금해서 댓글남겨용,,, 당연한 걸 뭔가 이 세대들만 이렇다는 식으로 말하시는 듯
보다 좋은 스카웃 외에 확신의 목표에 확실성 없는 도전. 아니면 확실한 목표를 위한 계획 하에 이어지는 이중 일 중 확고한 선택을 위한 결론. 경우의 수로 최악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빛, 관계 피해 정도에 따라? 고 정도가 퇴사의 이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유연하게 잘 처신이 중요한데.....안 참고 뭐 배우고 뭘 흡수할까 분별히 더러븜 무시하고 괜찮은 걸 먹고 크는 게 현명하다 보는데.....
나도 여기저기 안 해 본 일 없다가 이제 3년 좀 넘어 4년차인 직장 다니는데 사람마다 직장과 궁합이 잘 맞는 곳 만나면 오래 다니게 되는 거 같음. 그리고 나 개인적으로는 일 힘든 건 참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과 안 맞으면 아무리 일이 쉬워도 힘든거 같음.
맞아 몸 힘든건 참으라면 참겠는데 사람 힘든건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움
맞아요 ㅠㅠ 대학때 교수님이 직장은 돈보고 들어갔다가 사람때문에 나오는거라고 하는데 진짜 너무 격공입니다.
맞는말입니다. 업무능력도 중요하지만 주변팀원들을 힘들게 하는 쏘시오 패스를 빨리 걸러내야 하는게 인사팀의 핵심 업무입니다. 쏘시오패스는 정말 간별해내기 힘듭니다. 연기를 워낙 잘하고 감정을 잘다스리죠
진짜로 몸이 힘든건 그냥 쉬면 되는데 정신적으로나 사람때문에 힘든건 못견디겠음
먹고 살려면 안 맞는 사람하고의 고통도 참아야죠
mz란 단어 좀 그만보고 싶다...
Mzmzmzmzmz 엠이디ㅈ 아니다 ㅋ
ㅇㅈ
Mz로 모든것의 핑계로 만드는
MotherZero
전 지금의 mz 가 기성세대가 될때가 기다려지네요 ㅋㅋㅋ 그 때는 어떤 핑계거리를 찾을지 ㅋㅋㅋㅋ
3:58 핵심포인트를 잘 이해하고 계시네
김응수 그는 도덕책
내가되고싶은 모습을 왜 직장에서찾고 왜직장상사에서 찾냐. 가정에서의 나의모습을, 인간관계에서 나의모습을 그리면되지. 아니면 최소한 그 상사랑 다른 직장인의 모습을 꿈꾸면 되는거고. 다 핑계일뿐이다.
MZ고 지랄이고 아가리 나불대지 말고 다 꺼져 ㅋ
'일한만큼'을 왜 니들이 정함?ㅋㅋㅋㅋㅋ
세대랑 퇴사좀 묶지말길...
ㅇㅈ 잘 다니는사람들은 무슨죄
이래적인 퇴사율을 자랑하는게 맞는데
사회현상을 이해할려고 만든 프로그램에서 엮어서 결과를 도출해야지
주체가 mz세대인데 .. 주체랑 주제를 묶지 말라니;
우리나라 사람 전부가 아니라 특정 분포 세대들의
퇴사이유를 알려고 하는건데😅
mz단어에 부정적인듯한 말을 많이 엮어서
요즘에 내는건 맞지만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엮은거라고 생각하는데..?
퇴사가 필수가 아니라.
개인을 얕보는 집단에 대한
불만표출이고, 개인의 미래를 좌시하고 괄시하는 조직에 대한 불신이지.
얕보일정도로
모자란가보다
실력도없고
눈치도없고
자기주장 강하고 ㅋ
개인을 얕보는 집단과 집단을 얕보는 개인의 콜라보
@@user-zb5rs2xz5o 사회생활 안해보셨나 보군..
실력과 성실성으로 얕보이지 않는 곳이라면 이미 회사 문화에 대해 왈가왈부 할 이유가 없다는 전제하에 얘기하는 것인데?
이미 윗세대의 정리해고, 피라미드식 미래를 보고 얘기하는 것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회사에 얕보인게 먼저일거 같은대..인사 안하고, 음악들으면서 일해서 질문 두번씩 하게 하고, 긴급상황에 먼저 퇴근하고..눈치없으면 어딜가나 회사생활 오래 못한다. 문제는 그렇게 나가는 애들이 회사도 아쉬워 하지 않는 그저그런 실력을 가진 직원이라는거지.
@@pillyahn1278 인정인정 일한만큼받고싶다면 일하는자세부터 회사에서 일하는 인제상으로 일해야함
이게 물경력이라는 말이 나와서 그럽니다. 옛날처럼 한 회사에서 50대 이후까지 책임져주지 않고 40대부턴 슬슬 내보낼 각을 보다보니 어린 직원들도 나이든 상사들이 그렇게 되는 모습을 자신의 미래에 투영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지금은 돈을 좀 적게 받더라도 경력이 되는 업무라면 하다가 2~3년 후에 더 좋은 곳으로 갈 준비를 하는 거죠.
그래서 흔히 직원 오래 붙잡으려는 회사에서 성격 안좋은 윗 분들이 이직 못하게 계속 본 업무가 아닌 다른 직무들을 보조하는 일들을 많이 맡겨서 물경력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그러면 그 직원은 사기업 이직이 글렀으니 회사 다니면서 공무원이나 공기업 준비를 합니다. 그러니 이직 못하게 하겠다고 그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3개월 6개월 이렇게 자주 이직하는 분은 회사에서 사람간의 트러블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솔직히 돈이 조금 적어도 직장사람들과 잘맞으면 그냥 오래 다니는 분들도 많고 설령 다른 좋은 곳 이직하더라도 거기서 경력쌓으며 더 많이 배우고는 재입사하는 분들도 많아요. 다만 일이 힘들어도 사람들이 좋으면 버틸 수 있는데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주 40시간을 해도 ㄹㅇ 못견딥니다
@@ophiuchus3434 이게 ㄹㅇ 정확하지... 어차피 회사가 개인들은 개빠따 루팡충으로 만드는거임 일부러. 개인들을 성장시키고 회사도 같이 커갈생각? 회사는 절대안함. 적어도 정말 극히 소수의 대기업 외에는 인재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생각자체를 안함. 그냥 계속 그자리에 앉힐생각뿐임. 그러니까 노답이고 정체되서 발전이 없는거임.
몇 년 연차가 생겨야 대우해 주겠다는 인식이 젊은이들 떠나게 하는 거지. 신입이 연봉을 크게 바라고 그런 건 아니다. 근데 수직적인 문화에서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예의도 안 지키고 말도 안되는 대우를 하거나 지나친 걸 시키는데가 많다. 근데 보면 떠날 이유를 만드는 상사들은 정말 자기 잘못 끝까지 못 보고 남의 부족한 책임감 탓하는 걸 보게 되더라. 사람이 안 떠나게 하는 사람은 좋은 멘토가 되고 알아서 신입들이 따르고, 더 붙어서 배우려고 하고. 여기서 "그러니까 회사가 너 자르지" 하는 사람들도 자기는 얼마나 건강한 근로 환경을 만드는지 살펴보길...
소름
mz 세대는 기본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하는 세대죠. 학교에서 공부할때는 사회의 현실보다 이상을 많이 가르칩니다. 노동권이 어떻게 발달했고 법이 몇년에 생겼는지를 기본으로 배우고 입사를 하죠. 그래서 학교에서 배운것과 현실이 다르니 기존 세대와 받아들이는게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그들이 배운대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라떼를 생각하며 mz를 색안경으로 보시는 분들은 기억하셨으면 좋겠네요. 최저시급을 만들었던 세대인 그들도 윗세대가 봤을때는 문제거리 였다는걸…
일반적인 상식을 넘어서는 기본적인 매너조차 없는 멍청이들이 양산되어 쏟아져 나오니 그것을 마냥 신세대 감각이라고 치부하고 넘길수만은 없음.
회사에서 월급루팡 제일 심하게 하는 부서가 HR임. 자신들의 업무 생산성에는 제일 관심없고, 직원들 평가만 어설프게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3년 정도 일하면 매너리즘에 빠질만한 시기이고, 성실하게 일했다면 몸값을 높일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이직을 고려할 때임. 그리고, 연봉은 직종별로 시장의 수요-공급 변동에 영향을 받기때문에 수요가 많을때 몸값을 올리는 것이 중요함. 단, 수요가 적고, 공급이 많을 때는 불만 표출을 줄이고, 현재 회사에서 기여도를 높여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좋음.
퇴사 사유들이 선진국 기준으로 보면 극히 정상적이고 (조직문화, 보상 부족, 더 좋은 오퍼, 미래안보여 등등) 전세대를 아우르는 평범한 사유들인데 한국에서는 (주로 언론에서 ㅋㅋ) 그걸 왜 특이한 MZ 만의 사유들이라 하는지...
내 생각엔 결혼과 관련이 있음. 이전세대는 결혼하기 위해서 집을 마련할려면 돈이 있어야하니 갈구고 그래도 다녔는데, 지금 세대는 결혼을 이지선다로 이해하는 세대라, 굳이 집을? 굳이 결혼식을?.. 이라서.. 갈구면 퇴사함.
굳이 집을 갖기 위해 스트레스를 안받는 세대라고 생각함.
참고 다녀도 더 좋은 조건이라면 이직하고.
메인은 '돈'입니다. 물가상승률만큼 임금을 올리면 누가 퇴사를 합니까. 물가상승분만큼 임금인상을 못하는 회사는 그만큼 자격이 없는겁니다. 세게말하면 기본도 못하는거죠 정부에서 돈찍어내는 만큼도 못하는거니까요. 노동자만 평가받아야한다는 틀에박힌 관념이 은근히 보이네요. 자격있는 회사는 더 큰 돈주고 채용합니다. 노동력은 이렇게 필요한곳에 제공되어야합니다. 망해가는 회사에서 노동의 귀중한 가치를 버릴것이 아닙니다. 회사를 비교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게 자연스럽고 건강한 고용시장입니다.
물가상승분만큼 임금도 안올랐으면 본인도 돌아보셔야겠네요
꼴깝떨고 자빠졌네 ㅋ
제가 월급루팡을 쉴드 쳤나요ㅋㅋ 왜이렇게 말하는 뽀인트를 이해못하시나요 임금인상이 안되었으면 자기자신 돌아보는거 좋죠. 노동자가 회사 이익에 기여했는지 평가하는거 아주 좋다고요 바람직하다구요 문제는 노동자 '만' 이라는게 틀렸다구요. 또 제가 직장인이라고 판단하는건 뭔가요ㅋㅋㅋ 전 장사꾼입니다 입장이 가까운쪽은 회사에요
본인을 돌아볼 필요, 분명히 있지만 그건 그것대로 축객령이나 다름 없으니 나가면 되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물가상승률 + 업무기여도에 해당하는 만큼 연봉이 오른 것 같지 않다면 퇴사가 유일한 결론이지요.
임금은 뭐 노동자가 대체불가능하거나 능력이 좋은 인력이면 보통 자신들이 부를 수도 있고 거기서 타협을하죠. 중소기업에서도 인력으로써 차고넘치면 그 보기힘든 연봉협상 됩니다.
음...회사가 왜 갑처럼 행동할까요? 인력들은 피같은 돈을 주고 즉 불가피한 손해를 보고 고용한 인원들입니다. 근데 똑바로 하지도않고 혹은 별 성장도 실적도없는데 갑자기 돈 더달라니 말도 안되죠? 노동자가 회사를 평가하는건 퇴사한 이후에나 하죠. 능력없는 재직자는 당연히 평가당하기만하는 존재입니다, 그 건강한 고용시장은 판타지죠. 오지도 않을거구요.
이건 틀에 박힌 고정관념인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흐름인거죠. 재직자가 회사를 평가하며 이런 임금으론 만족못합니다 소리를 하려면 그 사람 하나의 퇴사로인해 회사에 큰 손실이 발생할 정도여야합니다. 이건 상식선 아닙니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요즘 회사들 입사할때 지원자들을 얼마나 많은 잣대들로 평가하고 힘들게 입사하게 하나요? 그 노력에 대한 보상이 회사에서 제공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까다롭게 직원을 뽑으면서 직원들이 까다롭게 자신이 머물곳을 정하면 안되는건가요? 결국 똑똑한 사람을 뽑아놓고 그 사람이 일할만한 좋은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 회사에게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능력있고 야망있는 사람은 다 떠나고 고만고만한 직장에 안주하는 사람만 남아서 고인물이 되는 거라고요
진짜 똑똑한거 맞음? 요즘 애들 이익에는 밝은데, 그에 걸맞은 실력은 있는지 모르겠음. 보상을 받으려거든 그 맞은 실력을 증명해 줘야 되는데 실력은 지뿔도 없으면서 보상만 바람. 근데 그 실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조차 안함. 그게 팩트이는데 자꾸 부정만 하려고 하니 결국은 늘 제자리 걸음이죠. mz 세대 욕하는 윗세대 욕 할거 하나 없어요.
@@kayye5802서류로 시작해서 5단계 관문을 통과하는데 ‘똑똑’하겠죵
원래 한국 제외 모든 전세계국가들이 이직 많을수록 적극성 + 능력좋은사람으로 봄. 이직한다는것도 능력이기때문임. 반대로 한국처럼 10년 20년 알박기처럼 지박령마냥 한회사에 머물러있으면 병신으로봄. 그동안 자기계발도 안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잡을 구하지 못할정도로 멍청하거나 게으르고 수동적으로 보기때문임. 오직 한국만이 노예처럼 수십년 같은회사 다니는거 자랑함. 그게 족쇄인줄도 모르고. ㅋㅋ
아니 까다롭게 하는 건 좋은데, 나중에 또 전문성 없는 단기경력 가지고 또 징징대지는 말아야 함ㅋㅋ
근데 잘 생각해봐야할게 어딜가나 적응기가 존재해요 한회사에서 스탭업을 못하고 그만두면 이직했을때 딴데가면 또 신입입니다 본인 연봉업을 할 수있는 시간이 또 그만큼 멀어진다는 생각은 못해보셨나요?
뭔 mz여 mz는 ㅋㅋ 뭐만하면 지겹다 지겨워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 일한만큼 받는게 맞는거지 내가 왜 회사를 위해 희생을 해
아니면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하는거지
부려먹을 마인드니까 뭐라하는거지 아님?
반박시 걍 넌나가라
신입 때, 제 한몫을 온전히 못하는 시절에는 내 몫을 받기 힘든게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봄
내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내가 일한만큼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되려면 내게 주어진 한사람의 몫을 충분히 해야한다고 생각함 더 나아가 성과도 있어야 하고
그 과정이 2-3년차는 지나야 오는 것 같음
어렵게 생각할것 없이 성과 = 책임 이라고 정의하면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내 이름걸고 내놓는 성과라면 그게 잘되는 못되든 그 책임도 내가 지는것이고, 문제는 이게 단순히 사람의 책임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회사의 이익에 직결되는 부분이라 신입에게 당장 맡길 수 없는것도 있고요. 그걸 배우기 위해 백업도 하는거고 기본 업무부터 하나씩 쌓아가는 건데 이 과정이ㅋㅋ아무래도 1년이상은 걸리기때문에 그 전에 힘들다고 느끼게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Mz로서, 몇개월 다니고 퇴사 두세번 해본 사람으로서, 퇴사 사유들이 다 조금씩은 공감되네요. 대기업 10년일해도 서울에 집 못사는 세대이기때문에 본인 만족감이라도 찾고 싶은거죠..
작은 아씨들에서 김고은 배우와 고모님 배우의 집에 대한 대사 들었을 때 참 많이 서글펐어요..
서울집 아니면 집 아니냐?
10년일하면 집사요 좋은위치 아파트를 못사서 그렇지 ㅋㅋㅋ MZ세대는 빌라는 집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듯
@@sklee7552 그래서 오늘 3잡 ㄱㅖ약서 다 쓰고 천에 100짜리 3룸 반지하 계약 했네요. 학자금 대출 이제 다 갚고 빌라여도 작업실 겸 주거 공간되는 그런 빌라 반지하요. 이게 현대 엠제트로서 제가 체감중인 현실이지만 사바사겠죠? ㅠ 다음 저의 만족감은 과연 얼마에 어느정도의 시간에 치환하여야할지 두려운 밤입니다.
@@sklee7552 그나마 제손에 가장 온전히 쥐어진 젊음이라는 시간을 가장 합리적이고 밑지지않는 방법으로 열심히 치환하여 사는 현대의 엠제트는 그저 오늘을 나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갈 뿐입니다.
@@sailormoon6319 그러므로도 일하는게 집 마련 하려고 참고 다니는겁니다 그런 mz세대의 철 없고 생각없는 수준
누가 SNS 떄문에 회사를 다니냐; 저 인사담당자가 있는 회사에는 가기 싫다 진짜
저사람도 님 안뽑음
@@렌고쿠-b6o 지금 더 좋은데 다니는데, 왜 저길감? ㅋㅋ
@@제로-w4k 일안하는사람 같은데 ㅎㅎ
방구석 워리어같은디ㅋ기
저사람말 다 맞는데 ㅎ
세대라기보단 대가성 문제 아니야? 특히 학력이 높을수록 대가를 많이 따지는데 세대가 지날수록 스펙은 점점 올라가니 ...
아무나 대학 못가서 학력 낮던 시절에도 스카이 출신도 대기업 조기 퇴사 하는 경우 많았지....경제적 문제로 종자돈만 마련할 심산으로 몇년만 일하고 나가자고.
잘될줄 알다가 경제적 문제에 부딪치면 꺽이는데 학력 낮던시절에는 시절엔 사회진출도 빠르고 이것저것 하다가 대학 못 가니 취업이 안 되는구나 굶어 죽기 전에 여기라도 일하자라고 그 포기 하는 시점이 빨리 오니 퇴사가 적었던 거고 요즘같은 고스펙 시대엔 사회 진출도 느리고 이것저것 할 시간도 더 적어서 포기하는게 늦게 오니 퇴사도 많겠지
소수만 학력 낮던시절에는 몇 안되던 퇴사 하던 비율이 전체가 고스펙이 되면 당연히 비율도 높아지갰지
Sns통해서 애사심이라니ㅋㅋㅋㅋㅋㄱㅋㅋ웃고갑니다
뭐 예전에야 sns가 안활발하니 그런현상이 없다가 요즘 발현되는걸수도 .. 그래도 회사 관련 sns하는사람 못봣는데 ㅋㅋㅋ
ㅋㅋㅋ😂
우선 여기 나온분들이 말하는 이유로 이직이 아니라 퇴사라면 솔직히 공감이 잘 안되고요, 그리고 제가 가장 싫어하는 부분이 왜 MZ세대라고 정의하는 나이에 있는 분들을 모두 똑같이 MZ세대라는 프레임에 묶어 욕을 해대는가 입니다. 저는 X세대 조금 이전 사람입니다. 제 시대에도 X세대 개념없다고 욕하고 그랬네요. 나이드신 분들의 오픈 마인드적 사고방식이 필요하다고 느끼고요, 물론 MZ세대분들이 나이드신 분들의 경험도 경청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대를 가던 이런 차이는 존재하고 저도 어릴적 많이 공격적이었지만 나이 들면서 온화해진 사람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일정부분 양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얘기해도 꼰대라고 욕하는 사람 있겠지요. ㅋㅋㅋㅋ
추가로 10년동안 회사를 2회 이상 이직한 사람은 뽑지마라? 저는 싱가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겠지만 (제조업쪽은 이직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IT쪽이라 그런지 보통 3년~5년 단위로 이직하는 사람들을 수도 없이 봐 왔습니다. 이분들 실력좋고 책임갑 있고 일 잘하시는 분들입니다. 이직을 많이 한다고 일에 대한 열정이나 애사심이 없는 건 아닙니다. 저것도 편견입니다. 심하게는 경력 15년 되신 분이 이직을 10번 하신 분도 봤습니다. (이건 저도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만;) 회사가 이윤을 추구하는 이익단체라면 개개인도 개인의 이익과 행복을 추구하는 건 당연합니다. 단지 서로가 어느정도 양보해서 서로를 이해해주는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보는 거고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을 100% 이해할 수 는 없더라도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라도 해야 이런 문제가 없어지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ㄹㅇ인게 미국같은경우에도 프로젝트 엎어지면 바로 그부서 사람들 하루아침에 다 날려버리는것도 심심하면 그러는데 왜 이직은 몇년단위로 하면 뭔가 문제있는 사람처럼 보여진다는말을 하는게 웃긴거임
원래 한국 제외 모든 전세계국가들이 이직 많을수록 적극성 + 능력좋은사람으로 봄. 이직한다는것도 능력이기때문임. 반대로 한국처럼 10년 20년 알박기처럼 지박령마냥 한회사에 머물러있으면 병신으로봄. 그동안 자기계발도 안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잡을 구하지 못할정도로 멍청하거나 게으르고 수동적으로 보기때문임. 오직 한국만이 노예처럼 수십년 같은회사 다니는거 자랑함. 그게 족쇄인줄도 모르고. ㅋㅋ
맞아요 능력없고 편하게 일하려면 그냥 한회사 아무 생각없이 쭉다니는 사람들이 많죠. 발전 없이 그냥 고인물 되는듯
비전과 꿈은 남의 회사에 없지. 스스로 만들어야지. 왜 비전과 꿈을 남의 회사에서 찾는가..근데 나와야겠단 생각들면 바로 나오는게 답이긴함. 이건 현명한게 맞음. 뭔 3년임, 1년도 길어요,3~6개월이면 사이즈 나오는건 맞다고 봄
회사에 왜 충성하나요? ㅋㅋㅋ 오너인가요? 회사가 사람을 뽑아 먹는 것처럼 구직자도 회사를 똑같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대입니다.
그러니까 짤 리지
목숨걸고 배워야 니꺼된다
딱 님같은 사람이 사업해야함
@@user-zb5rs2xz5o 짤리는게 아니라 퇴사아님?
@@hororoja2253 ㅋ 그거나 그거나
엎어치나 매치나
적응못해 그만두는거임ㅋ
취직했으면 회사에 충성해야지 이 뭔 🐕 소리고 ㅎㅎ 회사가 뭘 믿고 널 떠받들어줘야하냐
항상 이런 프로그램을 보며 느끼는데... MZ세대의 범위가 너무 넓다 등의 문제도 있지만, "MZ세대는 이래서 문제다"라고 말하는 세대가 제일 치사한 것 같아요. 그 MZ세대가 사는 환경 누가 만들었나요? 윗세대잖아요. 많은 MZ세대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도록 하는 환경 누가 만들었나요? 윗세대잖아요. MZ세대 교육 누가 했나요? 윗세대잖아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인데, 자기들 책임은 쏙 빼버리고 치사하게 MZ세대가 문제라고 탓하기만 하는 모양새가 좋아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뭐 퇴사를 아무런 생각 없이 하는 줄 아시나본데, 제가 본 사례만 해도 조직개편되었답시고 5명이서 할 일을 혼자 하게 하기도 하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서 이래서 요즘 애들은~ 하고 꼰대짓하는 거야 뭐 일상다반사죠. 불만을 가지면 사회생활 모르냐, 사회 물 덜 먹었다 비꼬고. 뭐 영상에서 위험한 발언(?)하신 분 말대로 끈기가 부족한 사람도 있긴 있겠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거지같은 조직 탓도 없지 않거든요. 참 MZ세대라는 단어 하나 생겨서 다 MZ세대 탓으로 돌릴 수 있고, 기성세대에겐 편리한 사회겠어요.
보상도 제대로 안 해주면서 괄시까지 하면 대체 누가 조직에 남겠냐고요. 나 참...
원래 한국 제외 모든 전세계국가들이 이직 많을수록 적극성 + 능력좋은사람으로 봄. 이직한다는것도 능력이기때문임. 반대로 한국처럼 10년 20년 알박기처럼 지박령마냥 한회사에 머물러있으면 병신으로봄. 그동안 자기계발도 안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잡을 구하지 못할정도로 멍청하거나 게으르고 수동적으로 보기때문임. 오직 한국만이 노예처럼 수십년 같은회사 다니는거 자랑함. 그게 족쇄인줄도 모르고. ㅋㅋ
ㅇㅈ..
너무 공감되네요
당연히 권한이나 이름을 내세울 수 있는 일을 선호하지.
미래를 보고 회사를 다니는 건데.
능력이 된다면 기회를 주는 게 맞지.
내가 한 프로젝트에 30%50%의 지분이 있다 해도 결국은 상사가 갖고 가는 구조니 빡치지.
끈기가 없다라... 굳이 내가 큰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을 하기 싫다는 거지. 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을 하느니 스트레스를 덜 받는, 거의 없는 회사로 이직하겠다는 건데 이걸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라... 반대로 생각하면 퇴사율이 높은 회사는 문제 있는 게 아닐까?
그 논리면 회사 차리는게 낫지 않음?? 열심히 일해봤자 사장 시다바리 일텐데 대체 왜 이직하느라 볼일 못보는거죠....??
누가 신입한테 그런일을 시켜요 마무리는 윗선에서 다시 다듬고 재건축할텐데 그걸 지분이 있다고 생각함?
@@소수-t5k 그럴 확률이 적은 거지 없는 건 아닙니다. 아이디어 제공이라던가 결정적인 전환로를 해결하는 등 심입들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라고 위에 써뒀잖아요?
@@AA-lh8gj 너무 심하니까 문제인 거겠죠? 적당하면 퇴직을 안 하죠.
보통 중소기업을 ㅈ소라고 부르는데. 많은 ㅈ소의 경험을 들어보면 진짜 말도 안 되더군요. 반면 제가 다닌 소규모 공장은 사무직 포함 20명이었고요. 복지도 상당히 괜찮았으며 대표도 상당히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제 동료들, 과장님 실장님 다 퇴사할 생각 없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님이 평생 일궈온 회사에 큰프로젝트를 하는데 검증도 되지않고 경험도 없는 신입에게 맡기겠습니까? 아니면 오랜기간 검증도 되어있고 경험도 쌓여있는 중간관리자급에게 맡기겠습니까?
무슨 조별과제 합니까 기회를 주니 안주니 하게
그 상사도 백업을 하던 시절이 있고 그 시절 속에서 작은 인정 하나하나가 쌓여 그 프로젝트를 맡을 수 있는 신임을 얻은거지 그 상사는 무슨 제비뽑기해서 신입부터 기회를 받아 성장했답니까?
퇴사가 쿨하다? 젊은사람이 없으면 일이 안돌아간다? 아니죠 오히려 20대보다 30대의 인구가 훨씬 많아요 회사는 굴러갑니다
10년뒤엔 스팩만 쌓여있고 경력은 없고 사회경험도 없는 잉여인력만 쌓여나가겠죠
기회를 공짜로 주고 못해도 칭찬하고 다독여주고 다시 잘 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건 이 세상에 엄마아빠밖엔 없습니다
이유를 직원한테서만 찾는 그 관점도 문제다. 사회가 더 불안정해 가고 퇴직 연령도 짧아지는데, 기업은 직원을 갑을 관계로 보고 직원 경시하는 행태도 바꾸지 않음. 현재 회사만 바라보려 할까.
사회가문제인게맞음
mzmz 거리는 거 보면 진짜 어이없음
80-90년대는 직장에서 버티면 승진과 높은 연봉이 보장이 되는데 지금 세대는 승진과 연봉이 보장되는 게 아니라 퇴직압박을 받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지
세상이 다양해지고 근무 형태도 다양해지면서 굳이 자신이 지금 몸 담고 있는 회사에서 평생 일하지 않아도 된다는걸 알고 있는거에요. 여기서 이렇게 힘들게 일할바에 퇴사하고 다른길을 찾는거죠. 그래서 요즘 다들 부업 하나씩 갖고 있거나 다니는 학원 하나씩은 있습니다...ㅋㅋㅋ
원래 변화는 기존 기득권이 볼때 항상 문제거리였음. 지금 사회로 나오는 사람들의 평균적인 행동과 생활양식이 문제로 보인다면 그건 사회가 앞으로 변화한다는 뜻이고. 그렇다면 회사 문화가 시대 흐름에 맞춰 바뀌어야지 흐르는 강물을 막을 수 없는 것 처럼.
물론 이제 사회로 나가는 사람들 또한 현재의 기득권들을 어느정도 설득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함.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한 적절한 근거가 있어야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임. 회사 또한 그런 사람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끝까지 책임져주지 못한다면 비아냥거리거나 구차하게 잡지 말고 놓아줘야 하는게 맞고.
요즘 회사는 스펙보다 어떤회사에서라도 경력이 얼마나 되는가를 보고 뽑는데
나도 신입애들뽑을때 스펙보다 알바라도 1년이상한애를 더 선호하지
결국엔 사람에 따라 다른것 같음. 무조건 빨리 그만둔다고 끈기가 부족한것도 아니고 이유가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봐야하는 부분이 아닐까. 솔직히 구직사이트에 올라오는 회사들만 봐도 빛좋은 개살구인 경우도 많아서 특히 사회 초년생인 분들이 이 회사가 정말 괜찮은 회사인지 진면목을 그걸로 판단할수가 없으니까. 나름 각오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더 형편없을수도 있고, 그런 곳들을 끈기로 오래 다니면 물론 얻는것도 있겠지만 그 시간에 더 괜찮은곳 찾아서 빨리 자기 커리어 쌓는게 더 이득일수 있는거지.
말이 좋아 MZ지 그냥 '요즘것들'을 듣기 좋게 포장한거지, 진짜 어린 친구들은 자기 스스로 MZ란 정의를 안내림
나도 친구들이랑 "우린 밀레니얼이다 GenX다" 말해본적도 없는디.. 무슨 시장조사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구 내가 청년일때도 요즘것들은 참을성이 없다는 말 늘 듣고살았는데, 그 소리 듣고자란 애들이 머리좀 컷다고 올챙이들 참을성없다고 하는거 보면 참 개구리 같다 생각함
엄청 특수한 걸 하는 회사 아니라면 대부분의 회사는 1년이면 충분히 실무적인거는 다 배웁니다. 거기서 경험치가 쌓이면서 본인의 실력이 좋아지고 그러면서 회사 밖의 다른 거래처나 고객사등과 네트워크가 생겨나는거구요. 여기서 괴리가 발생하는데, 노동자는 주어진 업무를 다 해내는 시점에서 1인분 한다고 생각하지만 회사는 주어진 업무에서 추가적인 부분까지 다해야 1인분 한다고 생각하죠. 이게 회사입장에서는 효율측면에서는 당연한건데 다르게 보면 결국 아직도 옛날 관점으로 본다는거죠. 요즘 친구들은 1=1을 원하지 예전처럼 3=1을 한다면 참지 않지요.
2만되도 어느정도 참음
@@hororoja2253 스펙 좋은 상위권 회사 다니는 사람일수록 1=1을 더 원하더라구요.
제발 1이라도 해줘;;
@@인제란다 회사도, 노동자도 각자 1도 안되는 경우도 있죠...
요즘 mz세대라고 말하는건 사실 이제 20대 중후반을 말한다고 생각함
갓 대졸신입이나 3년차 경력직들정도
이사람들이 회사 입사해서 1년 일하면 도대체 1인분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가??
배우는데만 1년이지 실무를 시작해서 적용하는더는 최소 2년걸림
그런데 몰 1인분을 할수있는건지 이해가 안감
그러면서도 자신의 몫을 더 원한다는 느낌이 듬
83년생 밀레니얼 첫세대인데 회사 5번 옮기고 지금 S다님. 중간중간 여행도 많이 다니고 내행복이 우선임. 미래가 불안? 본인이 자신있다면 기회는 늘 오게됨. 지금 대기업도 너무 프레셔 클거같아 가고싶은맘 크진 않았는데 확실히 대기업 이력서 하나 들어가면 매력적인 인재가 되는건 사실인건 봤던지라 2-3년 죽자 하는 생각으로 들어간거임 물론 돈도 그전보다 더 주고. 적당히 자기 행복 찾아가며 사회랑 절충안 찾아가며 사는게 최고인듯. 근데 정말 행복하고 돈도 잘 주면 평생 다닐맘도 있지만 그런 회사는 없더라.
토요일 일요일도 시간뺏는일 시키고, 월급은 최저시급 맞추는데 야근시키고, 갑질은 오지게 해서 퇴사함.
까놓고 한달이면 회사 분위기랑 내가 여기서 뼈묻어도 될지랑 다 계산이 되요
끈기있게 하는것도 돈이던 실력이던 상승할수 있어야 끈기좀 부려보는거지
내가 입사한곳 사수나 부장과장급만 봐도 이 회사에 오래 있으면 어떻게 될지 뻔히 아는데
그걸 보고도 끈기를 부린다면 그건 오히려 시간을 버리는 객기가 아닐까 하네요
근데 솔직히 저런 말로 단정을 짓는건 싫네요ㅠ mz든 뭐든 그럴사람은 그러니까.. 다만 전보다 비율이 높아져서 그런거같음.. 진짜 요즘 사람구하기도 힘들고 눈은 눈대로 높아진건지 신입기준보다 더 올려놔도 잘안뽑히고..하 또 막상 와서 일하면 1인분 못해서 또 새로 기다리고.. 공고에 광고 넣어서 돈은 돈대로 나가고.. 사람은 안구해져서 힘들고.. 진짜 딜레마네요
인사쪽이나 관리자이신가보네요 공감입니다
그게 반복된다면.. 인사 담당자가 이런 업무에는 어떤 경력과 어떤 공부를한... 몇년차를 뽑아서 앉혀야 하는지를 모른다는 거겠죠.. 뽑을 사람이 어때야 하는지를 모르는데.. 그냥 성실해 보이니까.. 성적 좋으니까.. 다른데서 오래다녔으니까... 뽑으니 직무랑 안맞아서 나가죠..
@@JIMIN-fp8gj 그쪽으로 공부를 한 케이스가 아니다보니.. ㅠ하지만 직원들이 하는일 거의 할줄 압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사장입니다..ㅠ
젊은 세대 입장에서는 노력대비 보상이 적고, 경력을 쌓았을때 이 회사에서 내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게 불만일거임.
요즘 40대만 되어도 직원들 자르려고 하는 데, 내 미래도 저럴건데 이 회사에 충성할 필요가 있다고 느낄까?
기성 세대 입장에서는 이룬 것도 없는데 보상부터 바라고, 권한도 없는 데 문화 부터 바꾸려고 하니 문제가 있다 볼 듯.
하는 것도 없는 데 지나친 개인 주의만 외치는 신입들에게 기성 세대가 이 직원을 케어해주고 성장 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느낄까? 선배들에게 권리만 주장한다면 선배들도 후배들을 지도편달 하거나 케어해 준다는 생각을 하진 않을듯.
이력서 깨끗한 신입은 자기소개서를 잘 읽어 봐야하고 무조건 3개월 수습으로 시작해야한다. 일주일이면 분위기 다 파악하고 한달이면 본인한테 맞는 일인지 아닌지 확인되니 3개월 수습이 딱임.
그리고 이력서 지져분한 경우 경험을 시험 봐야함. 말로 포장을 너무나 잘하기에 실력을 시험해야 함.
그만큼 사람 뽑기가 어려운거임.
저도 mz세대지만 퇴사는 참....고민됩니다. 3년차가 되어가고 이직을 생각하고있어요. 회사도 참 좋고 사람들도 참 좋은데 이 회사를 오래다니는게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양한 경험을 하고싶은데 프로젝트가 달라질때마다 달라지긴하지만 기본적인건 바뀌지않아요. 기술이 발전을 하니 새로운 기술로도 해보고싶은데 공공기관을 주로 하다보니 그럴일이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이직을 고민중이에요. 이 회사에 오래다니면 나중에 결국 저는 발전이 없을것같애서요.
미친 소리 그만하시고, 밖!은 지!옥!이야 시발!!
비젼 5년만 있다가 찾어 내가 장담해요~
아 네 발전은 본인이 할수 있는거구요. 어딜있더라도 결국 끈기에요.
다른데가셔도 비슷합니다. 개인사업으로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서 벌게 아니라면 여러가지 경험쌓는건 양날의 검이에요. 여러사람하고 같이 일한다는 가정하에 좋은회사 좋은사람있는 회사가 최곱니다.
한국만 회사 들어가기 어렵고 나오기 어렵고 둘다 어려운 개병신노동환경국가임. 이러니까 저출산 0.7명찍고 나라가 나락으로 가는것. 다른나라가면 이직한거가지고 ㅈㄹ하는국가 거의 없음. 오히려 다양한 경험 + 적극성때문에 좋아함. 오히려 이직안한새끼들을 문제있는 저능아로 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다니면서 기술사 공부해서 합격하는 사람도 있음, 자기발전은 자기 의지
첨에 들가면 잘해줘도 1년 이상 되면 노예 부리듯하는 회사 참 많음 애사심 생기다가도 사라짐 특히 가족이운영하는 젖소기업
다 같았던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거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회사는 연애랑 똑같이 봐야함
내가 이 회사랑 연애하고 결혼할수 있으면 쭉 가는거고
이 회사랑 사귀어보니 별로면 미련없이 바로 헤어지는거임
내가 들었 말중에 회사가 힘들면 직원보고 도와달라하면서 내가 힘이들때는 모른척 하는게 중소기업 현실 입니다
저는 몇번 겪어봄.. 주변에서 듣기도 하지만.. 겪다보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20대 초반?엔 저도 회사 입장 고려하고 기다려주고 했지만.. ㅋㅋ 그래봤자 나중에 제 병원비만 나오고 제 병원비를 회사에서 내주는 것도 아닌데 뭐하러? 라는 생각이 굳혀지더라고요
요즘 mz세대라고 말하는건 사실 이제 20대 중후반을 말한다고 생각함
갓 대졸신입이나 3년차 경력직들정도
이사람들이 회사 입사해서 1년 일하면 도대체 1인분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가??
배우는데만 1년이지 실무를 시작해서 적용하는더는 최소 2년걸림
그런데 몰 1인분을 할수있는건지 이해가 안감
그러면서도 자신의 몫을 더 원한다는 느낌이 듬
업무량 1을 대리한테 시키면 1만큼의 퍼포먼스로 처리하는걸
요즘 갓입사한 mz한테 시키면 신입이기에 2,3만큼의 공수가 들어갈꺼고
그러니 mz세대들한테는 업무량이 자신의 몫보다 많다고 느끼는게 아닐까 싶음
ㅋㅋㅋ mz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시대흐름이에요.... 회사에 있는 인간들은... 시간만 가고 시대가 변하는 건 못느끼는듯...
넌 변해서 백수냐?
니네 엄마피빨아머고 사냐?
한심하다
@@user-zb5rs2xz5o 나도 직장인인데 세대차이는 어느 세대나 있어 굳이 mz라고 이름 붙일 필요가 읎다
그래요 열심 퇴사하세요 ㅎㅎ
@@아름다운아가씨 현재 굳이 퇴사할 이유가 없네요
원래 한국 제외 모든 전세계국가들이 이직 많을수록 적극성 + 능력좋은사람으로 봄. 이직한다는것도 능력이기때문임. 반대로 한국처럼 10년 20년 알박기처럼 지박령마냥 한회사에 머물러있으면 병신으로봄. 그동안 자기계발도 안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잡을 구하지 못할정도로 멍청하거나 게으르고 수동적으로 보기때문임. 오직 한국만이 노예처럼 수십년 같은회사 다니는거 자랑함. 그게 족쇄인줄도 모르고. ㅋㅋ
MZ 하고 퇴사열풍하고 엮지 좀 말아라. 나는 밀레니얼 (시조새 할비) 인데 한국서 회사 다닐때 차장 부장님들이 그렇게 회사 욕을 많이 하고 때려치고 싶어 했다. 오죽했으면
내가 퇴사할 때마다 또 마지막에 이민간다고 했을 때 그 차,부장님들이 '나도 좀 데려가~~ 길좀 닦아줘 나도 곧 갈게!' 했다. ㅋㅋ 한국에서 퇴사욕구 = 정상적인 감정을 갖고 있고 그걸 표출할 수 있는 건강한 인간.
지금 캐나다에서 8시출근 4시땡퇴근 (아직도 재택 베이스에 주 2회 오피스 출근)에 정규직에 일 조금만 열심히 해도 인정받고 온지 3년만에 취업 2번, 승진 2번. 매번 '이야~ 한국이었으면...' 이란 말이 자동으로 나온다.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나를 뽑아주고 인정해주는 그동안의 매니저들 다 감사하고 (짜증날 때도 있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1초만에 감사로 변화) 난 이 새 나라에 충성하며 살련다.
한국의 회사들 문제점 = 사람 귀한 줄 모르고 노예나 머슴처럼 부리려고 하는 특징이 있음. 나이 불문 성별 불문 그냥 문화에 베이스로 깔려 있음. '넌 내 밑이니까 내게 복종해. 편하면 안 돼.'
예전 못살던 시대부터 사람갈아서 회사세우는 기업문화를 여태 고수하는걸 꼬집어야지 개인이 행복찾아 떠나는걸 세대까지 들먹이며 프레임씌우지마 인간이라면 당연한 선택들을 하는거다
원래 한국 제외 모든 전세계국가들이 이직 많을수록 적극성 + 능력좋은사람으로 봄. 이직한다는것도 능력이기때문임. 반대로 한국처럼 10년 20년 알박기처럼 지박령마냥 한회사에 머물러있으면 병신으로봄. 그동안 자기계발도 안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잡을 구하지 못할정도로 멍청하거나 게으르고 수동적으로 보기때문임. 오직 한국만이 노예처럼 수십년 같은회사 다니는거 자랑함. 그게 족쇄인줄도 모르고. ㅋㅋ
생색내는 업무주는걸 좋아하는거보다 돈을 일시키는만큼 준다면 멀하든 하지않을까
직장생활이 아니라. 자기개발해서 프리랜서로 가야죠 사업하거나...
안하던데
그게 바로 들가자마자 되냐? ㅉㅉ 이런 애들이랑 같이 일하기시름. 제발로 좀 나가줘
기준이 자기기준임 인사팀 출신이 3억 연봉 요구한거 처럼
mz세대입니다. 20대초 중소기업 회사 디자이너로 일하였는데 눈깔 뒤집어지는줄알았습니다. 나는 직급도 낮고 그들이 쓰는 프로그램 하나하나 어떤 프로그램 쓰나요? 물어서 수첩에 받아 적고 퇴근후 바로집에 가지않고, 강남에 있는 교보문고가서 필요한 책 한두권 구매 후 (사비) 출퇴근 지하철에 책들고 하나하나 읽고 다녔습니다.
빨리 회사 적응하려구요. 칭찬도 받고 인정도 받고싶고.....나만 공부하고 담당 선임은 내가 쓰는 프로그램 공부할생각 전~혀 없어보이고 직급 낮은 제가 선임 기준 맞춰 프로그램 공부하는데 참다참다 분노 게이지는 쌓이고 왜 선임은 공부 안해요? 나이많아서 혹은 프로그램 사용 접어서 안배운답니다. 나보고 다 하나하나 선임기준을 맞추라는 겁니다.
어리다고, 직급이 낮다고, 디자인 해서 주면 다시해와....다시해오라고!!! 회사가 학교야? 이런거 다 가르쳐줘야해? 부모가 참 불쌍하다....소리 들어가면서 내가 왜 직장 다녀야 하나 이런 생각했어요.
지들은 담배피고 나는 잠안자고 책들고 공부하고 속쓰리고 위경련에 다리에 쥐나고 코피나고 해도 배울점 없는 선임에게 뭘 더 배워요?
나도 선임처럼 업무시간에 담배 피는게 옳다고 봐요? 그래서 10년넘게 배운 디자이너 관련 전부다 때려쳤잖아요.
마케팅도 그래요. 시대가 가면갈수록 마케팅은 점점 변화하고 진화하고 마케팅 관련 새로운 단어가 족족 나오는데 그거 다 무시해....뭐해요? 장난해요? 타임머신타고 시간여행 하시나요? 순간 보고 또 뒤집어지는줄알았어요.
마케팅은 접기보단 취미생활로 해요.
거희 접었다고 보는데 습관이 나와요.
막 블로그 광고 글 쓰는데 선배가 의자를 뒤에서 발로 뻥뻥 차요!! 이것도 참아야해요?
인사담당자님 와봐요. 업무시간에 밥먹을시간에 의자 뒤에서 시원하게 뻥! 차줄께요
한국 노동 시장 자체가 조금 영국처럼 바뀌는 거 같아요. 흔히 몸 쓰는 직업은 외국인들이 가져가고 현지인들은 화이트컬러잡을 선호하는데 일자리가 못 사는 나라처럼 엄청 없는 것도 아니라서 선택지가 있으니까 퇴사하고 골라서 다른 직장 이직하는 거죠. 대기업 자체도 경기 안 좋으면 40살인데 명퇴하라하는데 직장인들만 참고 장기근속해야되나요? 대기업도 장기근속 안 시켜주면서ㅎㅎ방송자체가 솔직히 좀 깊이가 없게 느껴져요 회사생활 한번도 안해본 연예인들 앉혀놓고 퇴사를 논하고 hr직원들 발언은 꼰대st..
원래 한국 제외 모든 전세계국가들이 이직 많을수록 적극성 + 능력좋은사람으로 봄. 이직한다는것도 능력이기때문임. 반대로 한국처럼 10년 20년 알박기처럼 지박령마냥 한회사에 머물러있으면 병신으로봄. 그동안 자기계발도 안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잡을 구하지 못할정도로 멍청하거나 게으르고 수동적으로 보기때문임. 오직 한국만이 노예처럼 수십년 같은회사 다니는거 자랑함. 그게 족쇄인줄도 모르고. ㅋㅋ
뭐 자기가 일 하기 싫다니까. 자기가 돋보이고 싶다니까. 그건 자기 권리니까 괜찮음.
문제가 되는 건, 자신의 기호와 선택으로 생긴 문제를 남 탓으로 떠 넘기니까 문제.
못 하니까 지적하는 건데, 꼰대라고 욕 하고
몰라서 가르쳐 주는건데 틀딱이라고 비웃고
초보라서 급여가 적은건데 인권침해라고 욕 함.
요즘 세대는 포장해서 '참지 않긔' 라고 하지만, 내가 볼 땐 '참을성이 없다'에 불과함.
남 업무 백업하면서 일 배우는건데ㅜ할줄도 모르는데 메인업무 잘 해낼수 ㄱ있음? 안가르쳐 줬냐 이럴거 같은대
난 제발 서브만 시켜줘 신입이면 신입의 일을 시켜야지 ㅅㅂ
사회가 변한만큼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었다는걸 인정하지않고,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회사의 뜻이니 니가 희생해라 라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하니 꼰대소리를 듣는겁니다.
자동차 협력업체 품질관리 업무경험자로써
1-2년은 업무속도 느려서 품질개선은 커녕 욕먹고 대책서 쓰고 뻥치느라 시간보냄 실질적 품질개선은 거의 없음
3년차정도 되니 업무속도 빨라져서 원인 파악후 실질적린 개선을 시행하고 대책서로 원청찾아가 발표함
퇴근도 빨리함
(그런데 웗급은 그대로인데 내 담당차종 외 퇴사자 차종까지 업무 떠맡음)
이런걸 보면 개인적인 문제 회사의 문제 복합적임
1-2년은 너무 정신없고 바빠서 진짜 내가 2인분 이상 하는줄 알고 mz처럼 회사 욕함
3년차부턴 진정한 1인분을 했지만
퇴사자때문에 진정한 2인분을 하면서
월급 그대로여서 회사 욕함
내가 느리고 못한건데 1인분 이상한다고 mz들은 착각함
회사는 내가 3년차부터 좀 여유있어지니깐 2인분을 줘서 또 야근하게 만듬
결국 그만뒀지만 개인과 회사에 1인분의 갭은 상당히 큼
내 경험적으로는 mz는 너무 좁은폭을 1인분으로 생각하고
회사는 너무 넓은폭은 1인분으로 생각함
둘이 조율할 필요가 있음
mz고 꼰대고 연봉이고 중요한건 자기가 증명해보이면 되는것뿐임. 사회관계 ㅈ되든 말든 능력껏하겠다? 증명하면됨. 일머리는 1도없어서 2~3시간짜리 일을 하루종일 하고도 끝내지를 못해가지고 땀만 한바가지 쏟다가 "내가 이정도까지 하는데 내 연봉이 너무 낮은거아냐?"라며 개소리를 시전하는게 10에 7은 됨 ㅇㅇ 웃음벨이 따로없닼ㅋ
1인분월급 줘놓고 2~3인분 일하길 원하는 양심리스회사가 많은데 당연한거 아닌가?
저걸 연예인들이 공감을 할까 ㅠ..😢
끈기 부족이라고 하는 분은 요새 봉급으로 부려먹혀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 같아요
이게 산업 구조가 바뀌는 현상 중 일부... 당연한 현상... mz이라는 말 만든 당사자는 생각이 짧다 깊게 생각하면 본인에게 좋은... 특정 세대부터 산업 구조가 변하면서 이직 문화가 생긴 것 비정상으로 몰아갈게 아닌 전 세대가 이직 문화가 자리 잡아 이직 시장이 활발해져야 할 시기... 지금 그렇지 않고 mz으로 포장해서 잔소리하는 것 밖에 안됨
청년 때 머리가 나빴을까? 최소한 지금 보다는 두뇌 회전은 빠를 나이... 청년들이 사회와 부모 세대의 경험에 의한 보정에 나온 현상... 그 답은 우리나라처럼 산업 구조 변했던 나라들에서 찾을 수 있다 크게 보면 서로 좋고 이게 가능해지면 은퇴 나이까지 일 할 수 있게 된다
이와 별개로 댓글 중 고심사 입사 후에 따른 노동자의 보상(대우, 금전, 교육 훈련 등)이 부족하다는 것은 회사가 시대에 못 따라가거나 스스로 자신들은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을 전재로 깔려 있으니 떠나는 걸로 보인다 누가 미래가 어두운 것이 뻔히 보이는데 그곳에 있을까? 그런 곳은 나이 상관없이 떠나는 이들이 많다
이직을 하고 2번째 직장을 다니는 30살입니다.
모든 직장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 자신의 성과와 평소의 행실, 일을 처리하는 능력, 밑사람들을 끌어가는 능력 등 다양한 요소들이 소소하게나마 더 우위인사람에게 더 유리하게 해줍니다 급여와 진급등으로
나는 2배 3배 값어치를 한것 같은데 ㅈ소기업이네뭐네 하기전에 진짜 객관적으로 돌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지 자선사업단체가 아니죠. 그만한 대우를 받는데에는 이유가 있죠 댓글보니까 좀 많이 어지러운데
정말 잘 하는 사람들이면 회사에서 찬밥대우 절대 안합니다
현실에서 MZ세대라는 말 실제로 쓰는사람중에 정상인 못 봄
이직이 많으면 인성이별로거나 사람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협적 사고방식부터 버려야 합니다. 유럽은 이직이 많으면 능력이 좋은것으로 생각합니다.
개발도상국 시절에 뼈를 묻는다는 마음으로 죽기전까지 다녀야한다는 걸 열정이라고 착각들 하지마세요 .
구시대적 유물과도 같은 시대적 논리는 이제 버리고 또 버려야 하죠~
욕심이지 저건.. 니가 3억 받을 만큼의 사람이면 거기서 뽑았겠냐? 더 좋은 회사에서 데려갔겠지..
그냥 다 자영업 드가자 아니면 배달 ㄱㄱ 돈 많이 버는듯
sky 다니면서 사람들이 주변에서 떠받들어주니깐 자신의 몸값을 착각하는거죠. 교만입니다
회사라는게 원래 그렇죠. 회사에서 이상과 자아실현을 하겠다? 그러면 창업해야 합니다. 회사는 일해주고 돈 받는 곳이지 자아실현하는 곳이 아님… 슬프지만 그게 현실
얼른 돈 모아서 FIRE합시다.
젊었을때 내가 꽤 잘나가 회사에서 서로 원한다고 생각했다
지금 50살 젊었을때 보다 일은 더잘한다
근데 회사에서 날 원하지않는다 왜? 늙었다고
젊었을때는 내가 어려서 쓴거였다
사장이 될 정도의 능력이 있으면 모를까 그렇지않은 젊은 친구들은 나이먹어도 할수있는 일을 찾는데 투자를해야할듯
M과 Z 분리해라
결코 같은 세대 아니다
펙트 M이봐도 Z는 공감 안됨..
ㄹㅇ MZMZ 거리는거 봐도 하나도 공감 안됨
근데 진짜 z세대 시간흘러서 기성세대되면 기대되긴하네 그때는 본인들이 꼰대짓할라나?
틀딱들에게는 그냥 노예를 대신부를 편한이름을 mz라고 찾은것뿐 ㅋㅋ
이것 논란 한방에 종식... 본인이 능력있으면 모셔갑니다 ................. 능력을 키우세여 ...... 이게 정답
여기 회사생활 다들 해보신 분들 많죠? 신입이든 경력이든 진짜 능력있는 사람 회사에서 몇이나 보셨나요?
작금의 현실은 능력은 쥐뿔도 없으면서 권한은 요구하고, 잘못되면 책임은 안지고 회피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는 게 문제인 겁니다
안맞으면 퇴사하는거 나쁜건 아니지만
금방금방 관두는거 그건
도망치는 습관이라 생각함..
잦은퇴사 이유를 붙이는건 그럴싸한
포장과 살을붙이는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듯
내가 예전에 그랬어서 무슨 말인지 이해할 것 같아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이걸 깨닫고는 이제 안도망치려고 합니다 ㅜ
울나라 인사팀 무능하네....그래놓고 결국 항상 통수치는 애들 잔뜩 뽑음.....그냥 랜덤으로 뽑아도 그것보다는 더 나을지도...
인사팀이 원하는 인재상의 뒷부분이랄까요... 조용히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자기 pr에 약해서 신입으로 들어가기도 좀 힘들기도 하고 ㅎㅎ...
지금 회사 3년차인데 퇴사하고 싶네요. 그나마 사람들이 좋아서 그냥 다니고 있어요..
그러면 회사들은 어ㄸ한 기준이나 근거로 연봉을 정하는지 묻고 싶다.
퇴사가 문제가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우선 바꿔야함... 퇴사와 이직이 왜 잘못된 것처럼 문제시하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음...한 회사에 평생 다닌다 생각하면 끈기와 인내라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론 너무 아쉬운 점도 많은 건 확실함.. 회사가 요구하는 조건이 너무 까다롭고 높은 것도 분명하고 그렇다고 낮춰가기엔 아직 중소기업들의 문제가 많고.. 솔직히 공부머리하고 일머리하고는 완전 다르다는 걸 진짜 많이 느낌.. 그냥 취업 장벽을 낮추고 우선 채용부터 많이 해라.. 취업하고 싶은 청년들 아직 많다..
그 중에 스펙좋은 애들 뽑으려하니 문제인거다.. 스펙과 일은 별개다 정말..
제가 한마디할까요?? 전 mz 아니지만 mz라는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1. 전 파견 업체로 통해 고객사 상주을 많이 했습니다.
2. 계약서 업무을 적고 연봉도 작습니다.
3. 근대 막상가면 +@ +@+@ 업무가 가중으로 시킵니다. (이게 정당한건가요?)
내년에 연봉 올려주겠다 몇번이나 그랬지만 말만 그랬지 한번도 오른적 없고요.
업무에 대해 무시하는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앞에서는 박수치고 표창장도 받고 상장도 받음 머하나요? 월급이나 혜택은 없고 일만 더 줄려고 하고 일 더 넘길려고 책임은 회피하고 책임을 넘길려고하는데.
진짜 회사에서 사람을 뽑고싶으면 이런거나 생각하시죠
어차피 누가 입사 강요한것도 아니고 스스로 선택한 회사인데 1년도 못버티고 계속 몇개월씩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경력없이 어딜가나 신입인생 사는 것도 본인의 선택이고, 어찌됐든 버티면서 경력 쌓아서 좋은 환경으로 옮기는 것도 본인의 선택이지 결국 본인이 노력안하고 선택 잘못하고 못버틴걸 무조건 사회탓하는것도 mz특. 회사 생활 안맞아서 창업권하는 경우도 많지만 당신같으면 아무 경력 경험없이 창업한 mz 밑에서 뭘 믿고 일하고 싶으신가요?
신입들이 줄줄이 퇴사하는 환경에서 몇 년 버티다 훨씬 좋은 곳 이직 한 사람인데 신규들이 줄줄이 퇴사하는데는 이유가 있음. 근데 괜히 MZ MZ거리면서 요즘 세대 탓인마냥 얘기하고 고칠 생각을 안하는게 화가 나더라. 요즘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보통 신입이 그 조직의 제일 약자이자 희생당하는 존재이기에 고통받고 못 버티는건데ㅜ.ㅜ 계속 옮겨다니는데 맞는건지 나처럼 이직하기 좋은 이력을 만들되 거품 물면서 버티다 피해의식 생기는게 더 나은 선택인지 모르겠음;;
솔직히 내친구들만 봐도 (95년생임) 끈기 존나 없음. 뭐좀 안맞는거 같다 싶으면 퇴사하는데 그게 3개월도 안됨. 길게 일하는것도 2년하면 재미없다고 때려치움.
일이 재미있을수가 있나.. 그건 축복받은 인생이고.. 솔직히 스펙 엄청 좋고 어디가도 데려가려고 애쓰는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자기 객관화해서
자기 능력이 애매하다 싶으면 좀 참고 버티는게 맞지 않나 싶음. ㅈ같은 회사 쥐꼬리만한 월급이어도, 이직준비한다고
보내는 2-3개월의 공백이 생각보다 길게 봤을때 금액적으로 크지 않나 생각됨. 이직한다해서 얼마나 좋은 회사 가겠냐
풀버전이 보고 싶네 ㅋㅋㅋ
냅두세요. 어차피 성인이면 뒤지건말건, 본인 인생 본인이 책임 지는 것이죠. 어떤 결정이건 장단점이 있고, 세상 모든 일에는 명암이 공존함.
개웃긴게 신입들은 1~2 년차에 제대로 1인분 하는 애들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 주둥이는 지들이 2~3인분 하는 줄 앎.
1인분하기도 벅찬데 사람이 없어서 2,3인분을 하는경우도 많음 그럴때 유일한 장점이라면 살기위해서 일을 빨리 배움 ㅋㅋㅋㅋ
@@양인석-z4x 그 신입은 1인분 하는 거고, 사수가 2~3인분 하고 있는 경우가 태반임. 사수도 제대로 없는 좃소는 안다녀봐서 모르겠다만...
@@성이름-i9k5g 사수가 병신같이 일처리해서 짤려서 신입이 고생해서 처음부터 배우거나 선임이 나갈때 갓들어온 신입에게 인수인계 하는 케이스도 많아서 2 3인분 해야함
@@성이름-i9k5g ㅇㄱㄹㅇ
씨원하다
딱히 나 혼자 1부터 10까지 다 해서 프로젝트를 성공하지 않는 이상 내 이름 앞에 달고 보고 안 했다고 퇴사하진 않는다고
그런 것보다 일한만큼 돈 달라고 진급시켜달라고 당연한 거 안 하니 퇴사하지
끈기는 무슨.. 그짓거리 두세번 보면 1년 채우기도 전에 나가는건 당연한거야 미래가 없으니까
애들이 똑똑해져서 그럼 내가 열심히 일하면 저사람 처럼 될수 있겠지 하고 무식하게 기성세대들이 일을 해왔다면 그땐 100불부터 1만 불까지 경제가 성장만 하던 시기여서 가능했지만 지금은 미래를 보고 기성세대 아버지 어머니가 회사에 대우받는 걸 보며 아 회사가 내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는구나 그리고 전에는 근로계약서를 써주지 않거나 퇴직금 꼼수 부리면 그냥 일하기 마련이였지만 지금은 젊은 사람들은 아예 그 회사로 안가버림 기성세대가 만든 잘못된 문화 청년세대가 희생하며 고치는 중 또한 산업구조 자체의 문제임 저임금 일자리는 아무리 일해도 계속해서 저임금 고정이고 고임금은 더욱 올라 더 높은 고임금이 되고 다들 대기업만 가려고 아둥버둥하게 됨
3억 ㅋㅋ 반농담 처럼 이야기했겠지만 저말이 요즘 세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같음. 능력이 없는데도 원하는 건 한없이 높음.
영상은 안봤지만 ㅁㅊㅅㄲ 들이죠ㅋㅋㅋㅋ 누군가 개고생해서 일궈논 세상을 한방에 거저 쳐 빨아잡술라고 하는중들ㅎㅎㅎㅎ
진짜 무능하고 싸가지없고 사회성 떨어지는데 원하는건 한없이 높고 많음;; 왜 그러는거야 다들..?
사회적으로 대학도 서울권 SKY 중경외시 같은 서울권 이름있는 대학 아니면 잡대 취급하는것만 봐도 전반적으로 평균적인 인간상이 많이 상향되어있는 부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진심 왜 본인이 3억은 못받을까 왜 진급 못할까 생각을 안함. 자기 객관화 잘하는 사람이 성공하진 못하더라도 최소 망하지는 않더라
@user-dy5up9sd2q 가정교육이 개판이여도 자아성찰하고 겸손하게 살려고하면 정상인으로 살수있음. 지 기분 꼴리는 대로하고 개인주의적, 이기적, 인성이 글러먹은애들이 많아졌음
저는 업무에 적응하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아도 버티려고 하는 마음이 강한데 동료나 상사간 각종 스트레스 생기면 어렵더라구요 특히 여초직장에서요
Performance 안나오는데 자기 계발 등한시하고 열심히 안하고, 불만있는 친구들은 그냥 보입니다. 다 알아요.
압력넣어서 퇴사하겠끔 만듭니다. 본인이 나갔다고 하지만 대부분 나갈수록 밖에 없는 상황에서 퇴사하는 경우도 많아요.
공감 ㅋ ㅋ ㅋ합니다
이게 맞는말이지... ㅋㅋ
그리고, 능력이 안되는데 바라는건 많고 중요해지기만 바라는경우도 많음. 돈벌어야하는 회사인데, 당연히 능력있는사람이 중요해지고 돈 더 받는거지.
8~90년대생들의 부모세대들은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 고된 삶을 살았고 자기자식은 고생스런 인생을 살지 않았음 하는 마음으로 키웠지.
솔직히 SNS 이딴게 문제겠냐곸ㅋㅋㅋㅋㅋ 돈을 줘 일한만큼 돈을 주면 왜 나가?
그리고 일 한만큼 대우도 안 해주는데 왜 참아?
노동자가 소리를 내는게 그렇게 고까울 일인가??ㅋ 그마저도 노동자가 소리를 낼 수 있는게 퇴사일 뿐인게 슬픈 현실인거지
우리는 MZ가 아니라 노동자임 MZ로 싸잡아 일반화하지마셈
원래 한국 제외 모든 전세계국가들이 이직 많을수록 적극성 + 능력좋은사람으로 봄. 이직한다는것도 능력이기때문임. 반대로 한국처럼 10년 20년 알박기처럼 지박령마냥 한회사에 머물러있으면 병신으로봄. 그동안 자기계발도 안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 잡을 구하지 못할정도로 멍청하거나 게으르고 수동적으로 보기때문임. 오직 한국만이 노예처럼 수십년 같은회사 다니는거 자랑함. 그게 족쇄인줄도 모르고. ㅋㅋ
무슨 세대라고 싸잡아 욕하면 뭐해 결국 다 자기들이 키운 자식들인데
경력은 자기가 만드는것입니다.............................자기 방향성을 정하고 ... 스스로 노력하면 회사에서도 인정을 받을수 있어요 시켰는데 못해요 ? 그럼 누가 일을 줘요 .. 괜히 위에 보고만 더 하고 ... 항상 자신을 가꾸면 40대든 50대든 안짤립니다.
집값올라 열심히 해도 몇십년 일해야 집사고, 애 낳고 키울 환경 여건도 어렵고 직장내괴롭힘 다반사에 물가는 계속 올라, 공과금 올라...혼자 품위유지하며 사는게 다라서 직장에서 공평하지 않고 불합리하면 그냥 퇴사해 버리는게 나음. 자살하는 것보다 사람 죽이는 것보다 나은 선택지임. 착취하는 것들은 그버릇 못버리고 계속 착취하는데 괜히 회사 그만두고 나가는게 아님.
퇴사도 해봤고 관리자로서 있을때 밑에 부사수로 잠깐 왔다가 바로 그만두는 신입,경력 직원들 보면, 그냥 이유가 크던 작던 요즘은 퇴사할 이유를 매일 찾는 사회인거 같음. 사실 회사에 들어오면 3년이상은 있어야 그 회사에 업무나 네트워크, 업무역량 등을 어느정도 형성할 수 있음. 그전은 그냥 우물안 개구리임.
물론 어디회사 가나 당신이랑 안맞는 사람은 천지에 널려있음
어차피 자영업이든 사업안하고 회사생활을 해야되는 삶이면 3년도 못채우고 널뛰기로 직장만 옮겨봐야 경력만 다 망가지고 실력과 경력, 네트워크 못쌓고 그냥 세월만 쌓는거임.
비전과 꿈? 그건 회사내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회사밖에서 본인이 만들어야 함. 성공한 사람들의 결과만 미디어로 봤을 뿐이지 그 사람들이 지나온 어려운 과정을 하나하나 알 수 있음?
그리고 더 큰 회사로 이직이나, 연봉을 많이 올려서 이직하는 퇴사가 아닌 이유로의 퇴사는 그냥 그 회사에서 입지든 실력이든 도태되고 형편없으니 불만만 가지다가 퇴사하는 거임. 회사는 엄마,아빠가 아님.
3년은 진짜 양심뒤진거같은데요?ㅋㅋ 20대안에 내직장 맞는지찾아보려면 남자는기회2번뿐임? 30대에 새직장찾아보라이거임? ㅋㅋ 3년동안 나이는 안먹냐구요ㅋㅋㅋㅋ 나이많은 신입 안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어딨음? 님아 님이 남자라면 군대있을때 거지 같다는생각 하셨으면 님 양심 없는게아니라 걍 뇌없는거임 3년도 못채웠는데 실력 경력 네트워크 형성도 안됬는데 뭘가지고 판단하세요?ㅋㅋ 이참에3년더가세요
요즘 젤맘에안드는게 MZ들 드립치는게 젤 역함 니들이 잘해줬으면 불만나오겠음? 나 편한대로 가아니라 니들이 희생하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강요하는적이없었는지나 돌아봤으면함 퇴사 여러번 해봤지만 지금직장 합당한 지시에 괜찮은 사람들 사이에 있으니까 이직생각 나지도 않음 사람대 사람으로 봐주니 일 배우는것도 능률도 좋아서 잘한다는 소리들으며 2년되고 이직 생각없음 희생하는거 이런건 막내가 해야지만 없어져도 이사회에 이직률 확줄음 님 말대로 부모도아닌데 왜막부림 그렇게 쳐배움?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좀 더 좋은 조건으로, 연봉 올려서 퇴사하는거 아니고서야 사실 그 조직에 자신이 적응못해서 퇴사한게 맞음....
그리고 그 적응이라는것도 결국 "일"을 잘하면 대부분 해결됨...
@@아이스아메리카노-g3b 일잘하면 집에 못감
퇴사하는사람 = 쉽게다른곳으로 입사가능한사람임요
능력 있는 거죠
나도 MZ세대이지만 MZ세대는 확실히 극협인거 같음.
SNS 애사심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떠나는 회사가 이상한 거지... 애초에 다른 사람 백업하다가 자기 일 맡게 된다는 걸 다 알고 있을텐데. 굳이 뽐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백업 하면서 내가 성장하고 일한 만큼 돈 받으면 그놈의 MZ세대 아니라도 잘 붙어 있을 듯...
흠.. 퇴사가 너무 잦으면 회사에서 뽑기를 주저하게 됩니다. 개인사업을 하실게 하니면 적절한 시기에 역량을 키워왔다는 걸 증명할 수 있어야 경력을 키우면서 이직이 가능할 겁니다
맡겨놓은 일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자유는 하고 싶고 막상 책임있는 일 맡겨 놓으면 책임은 지기 싫고 ㅉㅉ 정당한 불만만 말하는 사람들 ≠ 일 잘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거.
지금 채용시장은 의견을 제대로 내고 불만 확실히 말하면서 자기 일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을 가려 내야 하는 시대인 거 같네요.
대기업 육가공업체에서 11년째 입사부터
정규직 일합니다 제가 일하는 파트 라인이 1라인 입니다 지게차 변행 하면서 일하는데요 지금 알바로 계시분들 대기업 직장인 및 좋은 직장에서 일했던 분들 지금은 다시직업 자리얻기힘든니가 먹고살기 위했어 알바로 일합니다 저는 이해가 안되는데요 왜 좋은직장 버리고 알바로 전전하는것까요
08:03 근데 회사도 돈에 따라 움직이듯이 사람들도 같지 않나요? 내가 능력되서 더 좋은 조건에 다른 곳에서 오라고 하면 안갈 사람이 누가 있음? 이거 제가 정말 90년대 생이라 이런거임? 어르신들은 안감? 진짜 궁금해서 댓글남겨용,,, 당연한 걸 뭔가 이 세대들만 이렇다는 식으로 말하시는 듯
연봉3억 ㅋㅋㅋㅋㅋ 그 공부 잘했다는 의대 나온사람들도 얼마 안되는돈 받아서 인턴하고 레지던트 하고 전문의가 되도 연봉 3억이 거의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2억이고 그 이상은 받기 힘들죠 ㅋㅋㅋ 연봉3억은 진짜 어이없는 발언이긴해요 ㅋㅋㅋ
보다 좋은 스카웃 외에
확신의 목표에 확실성 없는 도전.
아니면 확실한 목표를 위한 계획 하에 이어지는
이중 일 중 확고한 선택을 위한 결론.
경우의 수로 최악으로 가족이나 지인의 빛,
관계 피해 정도에 따라? 고 정도가
퇴사의 이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유연하게 잘 처신이 중요한데.....안 참고
뭐 배우고 뭘 흡수할까
분별히 더러븜 무시하고 괜찮은 걸 먹고
크는 게 현명하다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