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댓글에 김제동식 응원이라느니, 입발린 소리들 하고 있다느니.. 그런 식의 댓글들이 많이 보여서 댓글 달아봐요. 제가 욕 먹는 건 그럴 수 있는데, 응원해주는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무슨 비합리적이고 감정에 휩쓸려서 허울좋은 말만 하는 사람 취급하는 건 보기가 힘들어서.. 그냥 제 생각 가볍게 적어봅니다. 제가 노력을 덜 했든, 머리가 멍청했든, 어찌됐든 제 탓으로 인해 실패한 거 맞습니다. 제가 못나서 실패한 게 맞고 이걸 보는 사람들은 제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응원의 한 마디도 들을 자격이 없어지는 건 아닐 거라 믿습니다. 저한테 응원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들이 그런 걸 모르고 댓글을 다는 게 아닙니다.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과정 속에서 배울 점을 각자 찾든 찾지 못했든, 조금 안좋은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에게 자기가 건낼 수 있는 따뜻한 말 한 마디를 적어주신 겁니다. 매사에 냉소적인 태도로 임하면서 본인이 논리적이고 냉철하게 팩트만 말하는 사람이라는 자기인식에 취해있는 건, 결코 본인 스스로에게도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세상 일들 중에는 잘잘못을 따지고, 사실 관계를 따지는 것보다 중요한 게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사실 수능 수험보다는 그냥 군대 가기 전에 제 지난 삶에 대한 소회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해보고 싶어서 올린 영상이었습니다. 다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공부 안하는 20대 후반 공시생들보다 훨씬 유망하고 멋있다 생각하는데 말그대로 20대 초반에 도전한거고, 나이도 젊고.. 주변에 보면 취직 안돼서 난린데 난 차라리 이렇게 경험 일찍이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 그 과정이 진짜 힘들거든. 미래가 불안하고 해도 한 거 같지않고, 티비에서만 보는 n수 현실 이런게 본인인거 같고, 나도 겪어봐서 느끼는 감정을 공감할 수 있을듯. 이렇게 저렇게 크게 말은 잘 못하겠지만 정말 고생했다는 말밖에 못하겠는데 안 좋은 댓글들도 많네. 비난과 비판은 다른 단어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그런 말들을 뱉어야만 하나. 구독자도 아니고 어느덧 20대 후반이지만 누구나 다 겪는 감정이더라. 취준에서 겪든 연애든, 뭐하나 빠질 것 없던 20대에 흔한 실패도 경험하지않은 결혼 앞 둔 친구는 상대가 바람 맞아서 조상님 덕에 손절 때리고 멘탈 터져서 회사도 퇴사하고 뒤늦게 허심탄회하게 말을 하더라. 무엇을 위해서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저도 실패를 거듭 경험했고 사실 그렇게 치열한 척만 했지, 이런 도전 자체로서 투영하는 의미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준 직업에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퇴직을 하고 직장을 옮기면서, 사실 그렇게 힘들어했던 경험들이 결국 별게 아닌 거 마냥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그때 생각하면 괴롭고 불안했던건 사실이지만요. 남들 뭐라하든 다시 시작이라 생각하고 하면 됩니다. 결국 인생은 순간적으로는 짧게 흐르지만, 돌이켜보면 그 조각들이 추억이 되더라고요. 화이팅 누가 뭐라하던 고생하셨어요
고2때부터 21살이 된 지금까지 영상 쭉 봐왔습니다. 사실 수갤부터 수없세까지 동거동락한 조용한 커뮤니티 유저였기에 종현님으로부터 배운 점도 많고 재수를 하면서도 종현님과 같이 입시하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외롭지는 않았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변화하는 종현님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 감정들이 느껴지는데 이번 영상 보면서 울컥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몸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보면서 많이 공감이 되네. 나도 삼수한 이유가 후회하는 선택을 대학으로 보상받으려 했었는데 그게 대체가 안되더라. 대학은 대학일뿐. 나도 내 신념 가지고 그게 맞다고 믿고 살았는데 그게 깨지니 노력하기도 싫고 사는 원동력이 없어지더라. 현역으로 후회를 털고 다녔다면 하고 상상하는데 그랬으면 그 후회가 또 평생 갔을까도 싶고 미팅 헌팅 술 연애를 스무살에 하고 놀았다면 더 행복했을까 아니면 별거없네하고 아쉬울까 궁금하다.
그냥 수능판은 빨리 뜨는 사람이 승자임 N수 계속하면 정신적으로도 안좋고 더 문제는 취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거임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유교문화가 많이 남아있어서 동일조건에서 나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바라는 경향이 크고, 결국 n수를 오래하면 그 부담감을 무의식중에 짊어질 수 밖에 없음 그나마 수능 목표한만큼 잘봐서 원하는 대학이라도 가면 그걸 상쇄시켜볼만은 하겠지만 요즘 좋은대학 나왔다고 취업 잘되는 풍토도 아니고, 목표조차 못이루면 그냥 시간 돈 다 날리는 거임
후회 없는 삶이 존재하긴 할까.. 후회란 환상이라는데 내가 선택하지 않는 다른쪽은 지금 선택한 것 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환상.. 후회라는건 죽을때까지 따라오는 것 같아요 단지 그걸 어떨게 받아들이냐의 차이로 많은게 갈리겠지만요.. 어떤 후회든 어떤 잘못이든 다 상관없이 힘든시간 이겨낸게 너무 대단하고 지금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 이외에도 수많은 힘듦이 있으셨을텐데 힘듦이란 그 순간에 포기하지 않았다는 증거래요 :)
나도 너랑 똑같은 성향을 가졌던 사람임 너도 인생의 의미를 찾는 종류의 사람이라 참 반갑네 너의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풀릴지 참 궁금해져 나랑 성향이 비슷해서... 너가 이왕이면 잘 풀렸으면 좋겠다 난 잘 안 풀렸거든. 난 요즘 인생의 의미를 찾고 그런 것들에는 영 흥미가 없어졌다 남들이랑 똑같아졌어 그냥 눈앞의 것만 쫓게 되버렸다 넌 너만의 그 특성이 잘 발휘돼서 그대로 쭉 살아봤음 좋겠네
형얘기가 마치 평행세계의 나인것 처럼 느껴지네 ㅋㅋ 난 형보다 한참어리고 또 형이 겪은 아픔의 강도에 새발의 피도 못미치지만, 영상보면서 그냥 너무 공감되고 가슴이 불편했어 나는 지금 세상에 대한 복수? 그리고 몇없는 내편들에 대한 보상을 목표로 삼고 그걸 삶의 의미로 생각하고 살고 있어. 그래서 당연히 돈 많이벌꺼고 기업가가 될꺼야.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잘이겨낼거라고 믿어! 응원할께
안다 그 마음. 모든 게 부정당한 느낌이겠지ㅡ 나도 의대나 가고 싶어서 재수했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뭐 수의사로 살아가고 있지만.. 재수때도 수능 조져서 반수해야지 하면서 대학 갔었으나 그냥저냥 졸업도 하고..ㅎㅎ 하지만 지금은 돌아보니 몇 문제 더 틀린 게 더 잘 된 일이라고도 생각되기도 해. 비록 나도 나이가 엄청나게 많지는 않아서 당신보다 꼴랑 몇 년 더 살아봤음에도, 그 시절에 모든것이었던 것들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 느껴질 때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너무 지친 느낌이야 말투가... 눈 감고 잠깐 지나면 생각보다 아무 일 아닐지도 몰라 화이팅
종현이 형 정말 멋진 형이고 성공여부를 떠나서 주변의 모든 압박감 스트레스를 견디면서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종현이 형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고 제가 아직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공부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꼭 서울대 합격하고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못할게 뭡니까 비록 대학생으로는 늦었을지라도 우리의 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이잖아요 아직 스타트도 안했어요:) 저도 재수까지 망치고 후유증이 컸었는데 본인은 어떠실지 감이 안잡힙니다.. 하지만 당분간 국내여행도 가고 책도읽고 유튜브도 보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바라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대학이 아니더라도 성공한 사람들이요. 저도 이런 방법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을 도전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안주하고,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그러지않은 것만으로도 본인의 인생에서 방향키를 꽉 쥐고 주체적으로 산 것만으로도 당신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종현씨의 미래가 기대가 되고 궁금합니다. 우리 10년 20년 그리고 수십년 뒤에 훨씬 멋있는 모습이 되어 있을거에요. 다시 일어납시다☺️ -같은 99년생이
2년전 영상이라 뭐 이 댓글 안볼 수도 있지만 그냥 한번 남겨봄 모든 것을 긍정하면서 선택에 후회를 안하는 삶은 사람인 이상 불가능함 위버멘쉬, 초인의 삶을 사람이 살 수는 없음. 위버멘쉬는 말 그대로 지향점이자 이상임. 닿지 못하는게 당연하지 후회하면서 면죄부를 찾으려고 했던 수능때의 가치관보다 오히려 수능 이후에 후회를 당연시 여기고 받아들이는 지금의 가치관이 니체의 사상에 더 맞고 위버멘쉬에도 근접한다
3년다니면서 버틸만했다면 선택잘한거에요.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응원합니다. 저는 19살때 병특공장의 그 루즈함과 고된노동을 버티지못하고 수능공부를 택했거든요. 19살때의 힘들었던 그 경험이 큰 동기부여가 돼서 수능은 성공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동기부여가 없었다면 수능은 필히 실패했을거라고 생각해서.. 저 역시 버틸만했다면 계속 다녔을거같긴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도 괜찮은 선택이었을거같네요. 버틸만한 강도의 스트레스는 수능판에서 성공할만한 큰 동기부여를 주지못했을테니까요 ㅋㅋ 병특얘기보니까 옛날생각나서 좀 끄적여봤습니다..
요양원이나 장례식에 가본적 있으신가요? 님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젊음과 건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수능잘보고 의대를 가거나 연고대나온 선배들의 삶을 잘 관찰해보세요. 통계로 파산신청하고 개인회생 절차밟는 사람 반이상이 의사라고 합니다. 저희 동네에도 개인병원 폐업하는 의사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공부말고도 길은 많습니다.
![[꼬꼬무 8회 요약] ＂각오했기에 떳떳하다＂ 최악의 조폭 살인사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http://i.ytimg.com/vi/3b2fRZR9mpI/mqdefault.jpg)
최근 댓글에 김제동식 응원이라느니, 입발린 소리들 하고 있다느니.. 그런 식의 댓글들이 많이 보여서 댓글 달아봐요.
제가 욕 먹는 건 그럴 수 있는데, 응원해주는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무슨 비합리적이고 감정에 휩쓸려서 허울좋은 말만 하는 사람 취급하는 건 보기가 힘들어서..
그냥 제 생각 가볍게 적어봅니다.
제가 노력을 덜 했든, 머리가 멍청했든, 어찌됐든 제 탓으로 인해 실패한 거 맞습니다.
제가 못나서 실패한 게 맞고 이걸 보는 사람들은 제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응원의 한 마디도 들을 자격이 없어지는 건 아닐 거라 믿습니다.
저한테 응원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들이 그런 걸 모르고 댓글을 다는 게 아닙니다.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과정 속에서 배울 점을 각자 찾든 찾지 못했든,
조금 안좋은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에게 자기가 건낼 수 있는 따뜻한 말 한 마디를 적어주신 겁니다.
매사에 냉소적인 태도로 임하면서
본인이 논리적이고 냉철하게 팩트만 말하는 사람이라는 자기인식에 취해있는 건,
결코 본인 스스로에게도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세상 일들 중에는 잘잘못을 따지고, 사실 관계를 따지는 것보다 중요한 게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사실 수능 수험보다는 그냥 군대 가기 전에 제 지난 삶에 대한 소회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해보고 싶어서 올린 영상이었습니다.
다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박종현을 사랑한다
멋있다
응원해요
사랑해 박종현
캬
솔직히 공부 안하는 20대 후반 공시생들보다 훨씬 유망하고 멋있다 생각하는데 말그대로 20대 초반에 도전한거고, 나이도 젊고.. 주변에 보면 취직 안돼서 난린데 난 차라리 이렇게 경험 일찍이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 그 과정이 진짜 힘들거든. 미래가 불안하고 해도 한 거 같지않고, 티비에서만 보는 n수 현실 이런게 본인인거 같고, 나도 겪어봐서 느끼는 감정을 공감할 수 있을듯. 이렇게 저렇게 크게 말은 잘 못하겠지만 정말 고생했다는 말밖에 못하겠는데 안 좋은 댓글들도 많네. 비난과 비판은 다른 단어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그런 말들을 뱉어야만 하나. 구독자도 아니고 어느덧 20대 후반이지만 누구나 다 겪는 감정이더라. 취준에서 겪든 연애든, 뭐하나 빠질 것 없던 20대에 흔한 실패도 경험하지않은 결혼 앞 둔 친구는 상대가 바람 맞아서 조상님 덕에 손절 때리고 멘탈 터져서 회사도 퇴사하고 뒤늦게 허심탄회하게 말을 하더라. 무엇을 위해서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저도 실패를 거듭 경험했고 사실 그렇게 치열한 척만 했지, 이런 도전 자체로서 투영하는 의미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준 직업에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퇴직을 하고 직장을 옮기면서, 사실 그렇게 힘들어했던 경험들이 결국 별게 아닌 거 마냥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그때 생각하면 괴롭고 불안했던건 사실이지만요. 남들 뭐라하든 다시 시작이라 생각하고 하면 됩니다. 결국 인생은 순간적으로는 짧게 흐르지만, 돌이켜보면 그 조각들이 추억이 되더라고요. 화이팅 누가 뭐라하던 고생하셨어요
고2때부터 21살이 된 지금까지 영상 쭉 봐왔습니다. 사실 수갤부터 수없세까지 동거동락한 조용한 커뮤니티 유저였기에 종현님으로부터 배운 점도 많고 재수를 하면서도 종현님과 같이 입시하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외롭지는 않았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변화하는 종현님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 감정들이 느껴지는데 이번 영상 보면서 울컥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몸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생은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자신이 행복한 일들을 하고 살면 된다고 생각함
정말 노력이란 것을 해본 사람이면 박종현 욕 못 함. 자신이 노력해서 성공했든 실패했든 그 과정에서의 힘듦을 알거든 그리고 현실적으로 결과에는 노력말고도 더 많은 요소가 작용하는 걸 알기 때문에.
@춤추는부메랑 그냥 받아들여야지 세상은 열심히 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고 잘하는 사람을 원하니까...
진짜 이게 재수라도 해본사람은 욕 못하지..
그것두 그렇고 애초에 정상은 욕안함...
팩트) 정말 노력했다면 실패를 안한다.
@@seohyowon4466 노력안해본자들이 하는말임 정말 노력 해본 사람들은 노력했더라도 실패할수도 있음을 인지한다
해마다 달라지는 박종현의 증명사진 속 모습은
뭔지 모를 경외심이 들게 한다
경외심은 두려우면서도 놀라운건가요?
@@valorant_dulyteam ㄴㄴ 존경하면서 두려운
수능장에 깔깔이 반바지 슬리퍼 신고갈거같이 생김
@@ttensai1031 😍😍
보면서 많이 공감이 되네. 나도 삼수한 이유가 후회하는 선택을 대학으로 보상받으려 했었는데 그게 대체가 안되더라. 대학은 대학일뿐. 나도 내 신념 가지고 그게 맞다고 믿고 살았는데 그게 깨지니 노력하기도 싫고 사는 원동력이 없어지더라. 현역으로 후회를 털고 다녔다면 하고 상상하는데 그랬으면 그 후회가 또 평생 갔을까도 싶고 미팅 헌팅 술 연애를 스무살에 하고 놀았다면 더 행복했을까 아니면 별거없네하고 아쉬울까 궁금하다.
인생을 살아가며 가슴에 뜨거운 엔진을 발화시켜 전력질주를 한적이 있는 사람은 기회가 올때 쉬고있던 엔진을 발화시킬 수 있다.
종현아 4년간의 경험이 한 치 앞을 알수없는 인생을 여행하는 이에게 길을 알려주는 등대가 될거다 자이하르이자 삐리매미 박종현 항상 응원한다
그냥 수능판은 빨리 뜨는 사람이 승자임
N수 계속하면 정신적으로도 안좋고 더 문제는 취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거임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유교문화가 많이 남아있어서 동일조건에서 나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바라는 경향이 크고, 결국 n수를 오래하면 그 부담감을 무의식중에 짊어질 수 밖에 없음
그나마 수능 목표한만큼 잘봐서 원하는 대학이라도 가면 그걸 상쇄시켜볼만은 하겠지만 요즘 좋은대학 나왔다고 취업 잘되는 풍토도 아니고, 목표조차 못이루면 그냥 시간 돈 다 날리는 거임
의치한약수 갈꺼 아닌 이상 n수는 하면 안 됨
@@Gold-jy5xd 이게 정답임 ㅋㅋㅋ
98 전직 삼수생으로서.. 도전했던 경험 자체가 살아가면서 분명한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앞으로 있을 숱한 힘든일들도 수험생활의 경험으로 크게 어려움없이 극복할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박종현 화이팅!
와 4수까지 한게 대단하다 수능장에 4번 들어간거잖아 와 그 들어가기전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한건데 그걸 4번이나... 실패도 인생을 엄청난 경험이니 다른일 하실때도 분명이 도움이 되실겁니다
후회 없는 삶이 존재하긴 할까.. 후회란 환상이라는데 내가 선택하지 않는 다른쪽은 지금 선택한 것 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환상.. 후회라는건 죽을때까지 따라오는 것 같아요 단지 그걸 어떨게 받아들이냐의 차이로 많은게 갈리겠지만요..
어떤 후회든 어떤 잘못이든 다 상관없이 힘든시간 이겨낸게 너무 대단하고 지금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 이외에도 수많은 힘듦이 있으셨을텐데 힘듦이란 그 순간에 포기하지 않았다는 증거래요 :)
박종현 인생이랑 내 인생이랑 너무 닮았네..ㅋㅋㅋ 왤케 처량하게 느껴지지?ㅋㅋ
현재의 박종현은 N수 종료 이후 조금 나아진거 같아 보여서 조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99 같은 사수
너는 존나 멋진 놈이다. 종현아.
우리 화이팅 하자.
오히려 그게 진정한 각성이다 종현아 인생에 후회하나 남기지 않는 삶이 어디있겠냐 부처나 예수라도 그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후회와 실패를 긍정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것 아닐까?? 난 그렇게 생각한다. 항상 힘내라 종현아
원래 학벌 좋은편이엇고..그냥 순응하고 다녔어도 행복했을지도
그치만 도전못한거에 대한 후회는 있었겠지
수단은 죠졌지만 목적은 관철해냈다라.. 굉장히 아이러니 하네
나도 너랑 똑같은 성향을 가졌던 사람임
너도 인생의 의미를 찾는 종류의 사람이라 참 반갑네 너의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풀릴지 참 궁금해져 나랑 성향이 비슷해서... 너가 이왕이면 잘 풀렸으면 좋겠다
난 잘 안 풀렸거든. 난 요즘 인생의 의미를 찾고 그런 것들에는 영 흥미가 없어졌다
남들이랑 똑같아졌어 그냥 눈앞의 것만 쫓게 되버렸다
넌 너만의 그 특성이 잘 발휘돼서 그대로 쭉 살아봤음 좋겠네
99로서 항상 동질감 느낀다 힘내라 종현아
시발 나랑 생각의 깊이가 다르네 또 반성하고 간다 나도 수험생활끝나면 일단 책부터 읽는다
너랑 동갑이고 지금 5수중인 99다 사수때 너가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었고 100퍼의 성공은 못했지만 70퍼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거 같아
그 정도 했으면 유튜브 그만 처보고 공부해라
불효 몇년째냐
형님 올해 꼭 연대 가십쇼 허수 현역 응원합니다
@@wlh856 ㅋㅋㅋㅋㅋ 팩폭보소
@@전혀노 연대가 목표인데 70퍼면 서성한 언저리도 못밟고 건동홍, 끽해야 중격외시인데 깡 5수에 유튜브 처보고있다? 개오바지 이런 애들은 어디 강원도 기숙학원에 박아둬야함
어딜가려고 5수나 하는거냐 미필5수는아니지?
형얘기가 마치 평행세계의 나인것 처럼 느껴지네 ㅋㅋ
난 형보다 한참어리고 또 형이 겪은 아픔의 강도에 새발의 피도 못미치지만, 영상보면서 그냥 너무 공감되고 가슴이 불편했어
나는 지금 세상에 대한 복수? 그리고 몇없는 내편들에 대한 보상을 목표로 삼고 그걸 삶의 의미로 생각하고 살고 있어. 그래서 당연히 돈 많이벌꺼고 기업가가 될꺼야.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잘이겨낼거라고 믿어! 응원할께
자신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
- 윌리엄 제임스
하지만…바꾸지 못했다
종현아 괜찮다 넌 그 자체로 멋진사람이다
안 괜찮고 4수 후 실패는 ㅈ버러지임 ㅇㅇ
@@Si-ts6ir 니가 뭔데 평가함? 그거 오지랖임
@@Si-ts6ir 팩트)다
유튜브에 이런영상 안올리는 n수들은 이런 위로도 못듣긴해..ㅋㅋㅋ
@@Si-ts6ir 에이.. 말을 왜 그렇게 하냐
안다 그 마음. 모든 게 부정당한 느낌이겠지ㅡ 나도 의대나 가고 싶어서 재수했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뭐 수의사로 살아가고 있지만..
재수때도 수능 조져서 반수해야지 하면서 대학 갔었으나 그냥저냥 졸업도 하고..ㅎㅎ
하지만 지금은 돌아보니 몇 문제 더 틀린 게 더 잘 된 일이라고도 생각되기도 해.
비록 나도 나이가 엄청나게 많지는 않아서 당신보다 꼴랑 몇 년 더 살아봤음에도, 그 시절에 모든것이었던 것들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 느껴질 때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너무 지친 느낌이야 말투가...
눈 감고 잠깐 지나면 생각보다 아무 일 아닐지도 몰라
화이팅
개부랄따개 어서오고 ㅋㅋ
@@이충현-i8p 개부랄따개 = 충현이부랄따개
@@이충현-i8p 기분나뻐...
@@이충현-i8p ㅋㅋㅋㅋㅋ
@@이충현-i8p ㅎㅇ 반갑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
종현이 형 정말 멋진 형이고 성공여부를 떠나서 주변의 모든 압박감 스트레스를 견디면서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종현이 형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고 제가 아직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공부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꼭 서울대 합격하고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후회를 안고 성장했다면 그 또한 멋진 긍정
삶은 모두 다르고 그래서 특별하다
그렇다, 그는 5수를 하지 않았다.
7수를 했다.
ㅅㅂㅋㅋㅋ
종현이 형,, 나도 수능 한번을 더 결심하고있어,, 고마워요!!
종현이 형님 항상 보고있읍니다 화이팅..
보자마자 아래위로 눈물흘리며 개추박았다
형은 내 수험생활의 전부야
열망하는걸 노력하는 것 만큼이나 포기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거고 박수는 못 받겠지만 격려는 충분히 받을만 하다 생각해
대가리 깨져도 응원해
못할게 뭡니까 비록 대학생으로는 늦었을지라도 우리의 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이잖아요 아직 스타트도 안했어요:)
저도 재수까지 망치고 후유증이 컸었는데 본인은 어떠실지 감이 안잡힙니다.. 하지만 당분간 국내여행도 가고 책도읽고 유튜브도 보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바라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대학이 아니더라도 성공한 사람들이요. 저도 이런 방법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을 도전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안주하고,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그러지않은 것만으로도 본인의 인생에서 방향키를 꽉 쥐고 주체적으로 산 것만으로도
당신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종현씨의 미래가 기대가 되고 궁금합니다. 우리 10년 20년 그리고 수십년 뒤에 훨씬 멋있는 모습이 되어 있을거에요. 다시 일어납시다☺️
-같은 99년생이
여행 브이로그 한번 찍어줬으면 좋겠다
배낭여행 브이로그 어울리는뎅
논산훈련소 브이로그?
야로나시기에?
2년전 영상이라 뭐 이 댓글 안볼 수도 있지만 그냥 한번 남겨봄
모든 것을 긍정하면서 선택에 후회를 안하는 삶은 사람인 이상 불가능함
위버멘쉬, 초인의 삶을 사람이 살 수는 없음. 위버멘쉬는 말 그대로 지향점이자 이상임. 닿지 못하는게 당연하지
후회하면서 면죄부를 찾으려고 했던 수능때의 가치관보다 오히려 수능 이후에 후회를 당연시 여기고 받아들이는 지금의 가치관이 니체의 사상에 더 맞고 위버멘쉬에도 근접한다
니체의 저서 다시 한번 보는걸 정말 추천함
동감함..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5수 경험자입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얘기밖에는 못하겠네요
형 항상 응원해
뭘 하든 사랑한다
형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설마 내가 아는 그 수완이 맞냐
@@jaehar_ 네 맞아요
@@김수완-j5j 와 ㅋㅋㅋㅋ 잘 지내냐
@@김수완-j5j 수능 안 치지?
네. 대학 잘 다니고 있습니다.
중학생때의 시련은 나중에 무언가를 성취하기위한 발판이 됐기때문에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는건 알겠는데
고등학생때의 시련이 수능을 잘치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이유가 뭔가요
수능을 잘봐서 내 삶이 다시 윤택해지면 그 시련또한 긍정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던 겁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수능을 잘 보는 것이 그 시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할 수 있는 그니까 시련과 수능 잘 보는 것이 연관이 있는거였나요
2017년은 행복했어....
종현아 시바 동생이지만 넌 존나 멋있는 사람이다
자이하르님의 변리사 합격을 기원합니다!
저는 이번에 수능본 현역이라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바로는 노력은 상대적인 것 같아요 나의 기준에서 다른사람의 노력을 평가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멋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시간을 버렸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아직 젊은 나이랍니다
- 14살 중1 -
씹악질ㅋㅋㅋㅋ
“사수자리 아래에서 태어난 남자”
그 사수가 아닐껀데 씨팔...
아예 같진않지만 비슷한 면이많아서 동감가네
멋있는 사람
ㄱㅅ
웬만한 동기부여 영상보다 더 와닿는게 있다
지금22살인데 19살때 맞춤형으로 병역특례로 돈모으면서 여기까지 오길 잘했다 진짜로 공장 다니면서 공부해서 대학갈까하는 생각 많이했는데......
3년다니면서 버틸만했다면 선택잘한거에요.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응원합니다. 저는 19살때 병특공장의 그 루즈함과 고된노동을 버티지못하고 수능공부를 택했거든요. 19살때의 힘들었던 그 경험이 큰 동기부여가 돼서 수능은 성공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동기부여가 없었다면 수능은 필히 실패했을거라고 생각해서.. 저 역시 버틸만했다면 계속 다녔을거같긴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도 괜찮은 선택이었을거같네요. 버틸만한 강도의 스트레스는 수능판에서 성공할만한 큰 동기부여를 주지못했을테니까요 ㅋㅋ 병특얘기보니까 옛날생각나서 좀 끄적여봤습니다..
박종현 영상은 내용이 뭐든 그냥 켜놓고 듣게 된다 ㅋㅌㅋㅋㅋㅋ 목소리가 안정감이 있는건지,,,
20살 2월부터 상하차하고
200꼻고 난 코인에 재능이 없다는걸 알았다
그때부터 지금까지500모으고 다시 주식 공부중이다
"이번엔 다를것"
같은실수를
홧팅 200은 학원비라고 치고 잘해봐
바닥까지 꼻아봐야함 그래야 확 늘지
종현이형 사랑해
너를 늘 응원한다
행복하세요
03 현역입니다
박종현형님 정말 멋있는 사람입니다
생년월일이 저랑 똑같네요 ...ㄷㄷ 화이팅!!
와타메 와타메 와타메 센료 와타메 와타메 와타메 코오죠오~
사랑해요 초인 박종현
근데 그 노력을 뭐 아무나 하냐 넌 진짜 난 놈이다 노력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자이하르 3수할때 수갤하면서 념글 정독하면서 재밌는거 많이 보고 힘내서 공부했던거 기억나네 반갑노
자기객관화가 존나잘되어있어서 재밌노
“군수를 해야 하기 때문”
나 군수요
나 참모총장이요
꿀수
사실상 재수 실패지. 28살에 새롭게 의대 도전했는데 실패한 사람한테 10수 실패했다고 하지 않듯이, 새롭게 뜻이 생겨서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해서 2년간 절치부심해서 준비했으면 재수 실패죠. 4수에 실패한 게 아니라.
안타깝네요... 결국원하는결과때문은 아니였지만... 결과가만약나왔다면 마음은많이바뀌었겠죠... 저도 어떤걸위해 몇년간의노력을했고 성취를 했는데... 그부분이조금 달라서 한편으로는 진심으로 공감 되질않네요... 고생했습니다 앞의몇개의 영상들을 보면서느껴지는건 마음이많이지치신거같은데 상담을 받아보길권합니다 도전하는삶 멋져요
그리고 지금의실패가 다음목표때는 더나은삶의태도로 올것입니다!
한편의 추억으로 남을거같다 박종현의 수능이
29:08 멋있다..
ㅠㅠ
썸네일 마지막은 아무리봐도 스코틀랜드 산적인데 ㅋㅋㅋ
"스코틀랜드의 왕"
고3때 시립대 경제학과 들어가고 그 후 계속 휴학하면서 오수까지 한거에요?
종현님 사진관가서 안찍는거같은데 뭘로 사진 찍으셨나요?
자이하르!
요양원이나 장례식에 가본적 있으신가요? 님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젊음과 건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수능잘보고 의대를 가거나 연고대나온 선배들의 삶을 잘 관찰해보세요. 통계로 파산신청하고 개인회생 절차밟는 사람 반이상이 의사라고 합니다. 저희 동네에도 개인병원 폐업하는 의사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공부말고도 길은 많습니다.
수능 한 번 제대로 준비도 안 해본 인터넷 찌질이들한테 너무 마음 쓰지마 종현
걔들은 그냥 유튜브나 인터넷에 보이는 성공사례만 봐오니까 성적 올리기 쉽다하지 해본 사람들은 다 인정할 거다 너를
ㅈㄴ 철학적이네
고려대경영학과에갈수만있다면악마에게영혼을바칠수도있다
악마에게 영혼은 팔 수 있지만, 핸드폰은 놓지 못하는...
@@shinetogether120 뼈때리넼ㅋㅋㅋㅋ
수능 : 어딜도망가
시발 제발 보내줘
형님 시립대20학번 인사올립니다 어서 그만 조직으로 돌아오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진한테 개새끼야 한 썰은 예에에전에 한 번 들었던 것 같은데 다시 들어도 어이없고 웃기네 ㅋㅋㅋㅋ
11수한사람도 스트리머하고있습니다 괜찮습니다
누구죵?
@@choanny1874 5k
채팅 모자이크는 뭐예요?
내친구6년공부해서 지방직합격했다 99면 ㅈㄴ어리다
4수사진 빡세네..
나이가 나랑 한달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무슨 27살 보는 것 같은데...??
형님 학교로 오세요 교양에서 뵙시다
수갤 자이하르에서 인간 박종현으로...
박종현 화이팅
4수때 사진은 무슨 자메즈 닮았노
그중간에 호씨가있네..
하는게 좋을텐데
종현님 어느 대학 목표로 n수하신건가요?
비난하는 애들은 딱 수준이 그정도라 그럼 ㄹㅇㅋㅋ
군대가서 여러가지 하면서 리셋좀 하고 다시 출발해보세요
헝가리 의대, 몽골 의대는 어떠냐
좋지 한대말아줘
종현아 저영상보고 립스틱효과로 세특썼다 ㅋㅋ
형님 대학 어디가심? 오늘 이 채널 처음봄
고졸이다. 대학 안 갔다.
@@스타게이즈 4수 하셨는데 끝내 안 가심?
현역때 시립대 경제가고 현재 자퇴
@@김승제-l2o 올해도 안 가신거에요?
2:13
포기도 용기
그래서 이분 대학 합격하셨나요?
@@salvare0002 시발 ㅋㅋ
@@salvare0002 ...? 그 이후에 다 광탈..?
나도 지금 사수 중이다... 당신의 기분을 좀 알 것 같아... 아 물론 나는 지금 병장입니다 ㅎㅎ
같은 앰생들끼리 도토리키재기 중이노 ㅋㅋㅋㅋ
@@IUredqueen 대학 걸어놓고 군대에서 자기계발하는 게 앰생이었노 ㅠㅠ
@@IUredqueen 집방구석에서 미연시게임 보면서 히히덕거리는인생보다는 나쁘지않은거같은데,,
@@정희진-i9u ㅋㅋㅋㅋ 베리나 보고 예쁘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되도않은 위로보다는 현실직시가 맞아. 쓰바 누가 고졸따리 4수를 좋게보겠어
@@IUredqueen 말뽄새에 구독 목록 보면 그럴 처지가 아닌 것 같다.. 현실 직시는 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