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상대성이론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빛을쏠때와 멈춘사람이 빛을 쏠때 빛의 속도는 같다고 하는데 이때까지는 측정오차가 아닌가라고 의심을 가졌지만 현재 gps에 고도에 따른 속도차와 빛의속도에대한 보정치가 들어간다는것을 책에서 읽고 읽고 사실인줄 알게되었습니다. 혹시 이 주제와관련해서 과연 움직이는 물체와 멈춘물체에서 빛을 쏠때 빛의속도는 같다는걸 증명할 다른 방법이나 자료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영상 제목의 해답으로 보면 일단은 '어둠이 퍼지는 속도' 라고 표현하면 안될 것 같네요. 우리가 정의하는 '어둠'이란 것은 '빛이 닿지 않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데, 이건 객관적인 조건이나 상황을 이야기 한거지, 어둠이라는 게 물질이 아니니까 퍼진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둠이 퍼진다는 말은 비유적 표현으로 어두움을 물질처럼 표현한 거죠. 어둠은 빛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고, 불이 켜져있을 때 상태에서 빛인 광자가 사라져야 어두워질테니, 어두워지는 현상의 속도는 빛이 사라지는, 빛의 속도와 똑같겠네요.
제가 더 궁금한건 빛이라는게 입자, 파동의 성질을 띄는데 밀실에 있다 빛을 끄면 그 기존에 퍼져있던 빛은 다 어디로 사라지는것일까? 결국 물체가 빛의 일부를 반사해서 우리눈에 들어오는 것이니, 물체에 흡수되었다고 봐야하나, 통과했다고 봐야하나? 그 에너지는 어디로 갔다고 봐야할까요?
불에서 발산되는 빛의 파동이 퍼져나가는 것이 주변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불을 꺼서 빛이 더이상 발산되지 않을때 마지막으로 출발한 빛의 속도를 측정하면 어둠의 속도도 측정 할 수 있는거 아님? 어둠과 빛 사이에 별개의 공간은 존재하지 않다 라는 가정이라면 말이지
3:22 이 도해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되는데, 지구가 A 위치에 있을 때 목성 관측이 가능하기나 한가요? 대낮에 태양 방향으로? 더구나 A - B로 관측위치가 바뀌면 빛이 지구 공전궤도 지름을 지나는 시간만큼 목성 위성식 시간에 차이가 나야 한다는 설명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목성 위성식이 반년간 진행되어서 그 사이에 지구가 태양을 반바퀴 도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태양이 뜨기 전 새볔녘이나 진 후 저녘에 보이죠. 수성처럼 말입니다. 대낮에 보이지 않습니다. 태양쪽에 있다고 못봤으면 우리 인류가 수천년 전부터 수성을 인식하지 못했겠죠. 다음 질문은, 이론적으로 목성과 목성의 위성 궤도, 주기 정보를 통해서 이론적으로 계산한 값과 비교한겁니다. 목성과 위성은 지 나름대로 움직이지 지구가 얼마나 멀리 있는지를 고려하면서 움직이지 않을겁니다. 그럼 그 차이를 구하면 빛의 속도를 알 수 있는거죠.
@@staraegis 뭐 태양 일몰후 1시간~1시간 반, 일출전으로도 그 시간만 넘어가면 거의 완벽히 깜깜해지니까요. 살짝 태양이 넘어가고 박명이 끝나가면 보는거죠. 목성의 위성은 위성이라고는 해도 사이즈가 행성급이라 망원경을 이용하면 관측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갈릴레오가 처음으로 하늘을 망원경으로 들여다보고 바로 발견했을 정도이니.
1m가 처음부터 빛의 속도를 기준으로 정한게 아니라서 그래요 처음엔 지구 자오선을 기준으로 정했다가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게 정확하지 않다는게 밝혀지고 계속 좀 더 과학적이고 절대적인 기준을 찾아 바꿔오다가 빛의 속도를 선택하게 된거에요 하지만 미터법이 사용된지 오래됐기에 이전 측정값들을 싹 다 갈아엎고 오차를 수정한 새로운 1m를 정할 수가 없으니 기준만 바뀐거지 1m 자체는 옛날이랑 같아서 그럼
1미터가 북극에서 적도까지 자오선의 길이의 1000만분의 1 > 크립톤-86 원자 방출선의 파장 길이의 1,650,763.73배 > 빛이 진행한 거리로 정의가 변하면서 그냥 그 시간으로 정해버렸습니다. 1초는 세슘원자가 9,192,631,770번 진동하는 동안 걸린 시간으로 이미 정해놨기때문에 저렇게 복잡한 수치가 나왔습니다. 대충 세슘 원자가 30.6~7 번 진동할동안 빛이 진행한 거리가 1미터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과학 주제들로 사물궁이 도서 3~4권이 출간됐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읽어주세요~~
- 교보문고 : bit.ly/3JD9BJP
- YES24 : bit.ly/3JEWrvR
1~4 세트도 나올까요?
네. 1~2권도 판매 중이고, 세트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물궁이와 넘 재밌어요 이런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m가 빛의속도로 나눈 기준인줄 이제 알았네요
어렸을때 듣기로는 적도랑 관련있다고 들었는데 이건 관련없는건가요??
탄 음식을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의 주제 해주세요!
그냥 빛의 속도군요
4분짜리 영상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네 ㄷㄷ
영상 안봤는데 딱 그생각함ㅋㅋ
@@user-tm3pw2go1r 역시 요약은 simhae1775황 ㅋㅋ
빛이 사라지면 그것이 어둠이니까
ㄱㅅ
"나는 찬란한 어둠 속에서 너를 관측하고 있다"
싸대기 맞으셨네요
옵저버ㄷㄷ
나는 찬란한 어둠 속에서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관측하고 있다
@@뫼르소 나를 불렀나
@@user-FindingObserver ㅋㅋㅋ
3:35 이 때 측정한 광속과 실제 광속이 꽤 큰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시 기술 수준을 생각하면 실제값과 같은 지수를 가지는 수치(10^8m/s)를 얻어낸 것이 대단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우주는 어둠이 디폴트라서 어둠이 퍼지는 속도라는건 결국 빛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속도 인거?
빛의 속도로... 어두워져 본 적 있나?
3:20 와 그래도 단위 자릿수가 같은 값으로 2/3 값까지는 근사해낸거네...
0:57 그러고보니 빛은 어떻게 사라지는 걸까요 뿜어져 나온 빛이 그냥 허공에서 흩어지면서 사라지는 건지 아니면 물체에 닿으면서 사라지는 건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역학적 에너지 보존
물체에 흡수되는 검니다
암실이라는 고립계를 가정하면 벽면에 반사되고 흡수되는 상황에 따라 암실 내부의 광자 에너지 밀도가 점차 지수함수적으로 감소하게 될텐데, 이 관점에서는 어떨까요, 혹은 우주 전체를 가정하고 식어버린 우주배경복사를 연관시키면 어떨까요
저도 처음에 빛의 속도 아닌가, 설마 4분짜리 영상인데 빛의 속도로 끝내려나? 하다가 광원 사라져도 벽면 반사율과 흡수율에 따라 또 다를거 같고 그거 설명하나 보다 싶었는데 걍 빛의 속도로 퉁치고 끝냄;
@@fleetadmirallunar1646그러니까요.. 저도 반사되는 빛들을 고려해서 어둠이 퍼지는 속도를 구할 줄 알았는데 그냥 빛의 속도를 구하는 역사를 설명하는 영상이네요….
3:05 식을 관측하는 시간이 왜 짧아지는지 물어 볼 수 있을까요? 어차피 식이 진행되는 시간은 같아서 식의 시작과 끝 사이 시간은 똑같지 않나요
난 이 채널이 너무 좋다❤
궁금증 해결 안됐어요.
주제는 어둠이 퍼지는 속도인데.
왜 빛의 속도를 말씀하시나요.
그림자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지 않나요?
어둠은 빛의 상호작용(없음)이니까 빛이 벗어나는 속도, 그니까 빛의 속도인 게 아닐까요
이클립스! :) 눈 깜짝할 사이인 찰나의 빛에 속도가 있을 거라고 어떻게 궁금하게 됐을까 대단 👍🏼 00:31 너무 멋있어요 자전하면서 지구의 밝음과 어두움이 교차하는 저 모습
제목을 잘못 뽑은듯..
내가 낚인건가?
일반 상대성이론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빛을쏠때와 멈춘사람이 빛을 쏠때 빛의 속도는 같다고 하는데 이때까지는 측정오차가 아닌가라고 의심을 가졌지만 현재 gps에 고도에 따른 속도차와 빛의속도에대한 보정치가 들어간다는것을 책에서 읽고 읽고 사실인줄 알게되었습니다. 혹시 이 주제와관련해서 과연 움직이는 물체와 멈춘물체에서 빛을 쏠때 빛의속도는 같다는걸 증명할 다른 방법이나 자료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보고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1:36 그쪽도 궁이박사님을 아세요? 궁궁궁
제목 보자마자 안궁금했던게 궁금해짐 ㄷ
정작 빛의속도 측정 실험에서 가장중요한 피조의 톱니바퀴는 이야기 안하네요
2:05 갈릴레이 할아버지 너무 귀여우심
달빛이 태양빛을 반사하는거면 달빛도 비타민D를 포함하는지 궁금합니다!
직사광선이 유리를 통과할때 비타민D가 빠져나간다는데 태양빛을 반사해도 비타민D를 가지는지 궁금합니다
빛에 비타민D가 포함되는게 아니라 태양빛의 일부 파장이 피부에 닿으면 몸에서 비타민D합성을 일으키게 하는 거고 일부 유리창에선 해당 파장이 통과하지 못하는겁니다
아하! 비타민이 빛 자체에 없었군요? 감사합니다
바뀐 썸넬 칭찬의 박수 👏👏👏
빛이 없는 상태가 어둠이니까 불끄면 불끈 시점의 마지막 빛이 지나가는 속도이므로 걍 광속 아님?
사실 조금만 생각해봐도 흐르던 물이 떨어지다 수도꼭지를 잠구면 물이 추락하는 속도와 같은 속도로 떨어질테죠...
사실 다른거 있을줄 알고 들어온 1인 ㅋㅋㅋ
영상 제목의 해답으로 보면 일단은 '어둠이 퍼지는 속도' 라고 표현하면 안될 것 같네요.
우리가 정의하는 '어둠'이란 것은 '빛이 닿지 않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데,
이건 객관적인 조건이나 상황을 이야기 한거지, 어둠이라는 게 물질이 아니니까 퍼진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둠이 퍼진다는 말은 비유적 표현으로 어두움을 물질처럼 표현한 거죠.
어둠은 빛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고, 불이 켜져있을 때 상태에서 빛인 광자가 사라져야 어두워질테니,
어두워지는 현상의 속도는 빛이 사라지는, 빛의 속도와 똑같겠네요.
제가 더 궁금한건
빛이라는게 입자, 파동의 성질을 띄는데 밀실에 있다 빛을 끄면 그 기존에 퍼져있던 빛은 다 어디로 사라지는것일까?
결국 물체가 빛의 일부를 반사해서 우리눈에 들어오는 것이니, 물체에 흡수되었다고 봐야하나, 통과했다고 봐야하나?
그 에너지는 어디로 갔다고 봐야할까요?
빛이 지니고 있던 에너지는 방 내부의 대기, 벽, 사물 등에 흡수됩니다.
그 결과 방 내부의 온도가 빛이 지니고 있던 에너지만큼 올라가고, 빛은 우리가 관측 가능한 에너지 대역을 벗어나는 거죠.
사방이 거울 벽속에 넣으면??
@@willsoncharlie6591 거울에도 흡수돼요
@@willsoncharlie6591 거울도 완벽하게 100% 반사하는게 아니라서 다 흡수 됨
03:25 지구가 A에 있을 때 식을 관측했디는건 낮시간에 관측했디는 건데 태양이 떠있는 시간에 관측이 어떻게 이뤄질 수 있는건가요?
개기일식같은 특수한 상황을 이용했겠죠
사소해서 궁금하지 않았지만 들어보니 궁금했던 이야기
폭발해서 광원이 없어져버린 별이 우리눈에 관측되는것으로 봐서는
빛의속도=어둠의속도 아닐까를 예상해보고 시청하겠습니더
기분탓일 수도 있는데 혹시 ai 더빙인가요??
불에서 발산되는 빛의 파동이 퍼져나가는 것이 주변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불을 꺼서 빛이 더이상 발산되지 않을때 마지막으로 출발한 빛의 속도를 측정하면 어둠의 속도도 측정 할 수 있는거 아님?
어둠과 빛 사이에 별개의 공간은 존재하지 않다 라는 가정이라면 말이지
거울이나 새하얀 벽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광원체가 잠시 빛나면 빛이 계속해서 반사되어 빛나는 시간보다 더욱 오랜시간 또는 무한히 빛이 지속되나요?
식이 시작하는 시간도 지구공전궤도의 지름만큼 늦어지니 거리에 상관없이 식의 시간이 일정하게 나타나야 하지 않은가요?
3:22 이 도해는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되는데, 지구가 A 위치에 있을 때 목성 관측이 가능하기나 한가요? 대낮에 태양 방향으로? 더구나 A - B로 관측위치가 바뀌면 빛이 지구 공전궤도 지름을 지나는 시간만큼 목성 위성식 시간에 차이가 나야 한다는 설명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목성 위성식이 반년간 진행되어서 그 사이에 지구가 태양을 반바퀴 도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태양이 뜨기 전 새볔녘이나 진 후 저녘에 보이죠. 수성처럼 말입니다. 대낮에 보이지 않습니다. 태양쪽에 있다고 못봤으면 우리 인류가 수천년 전부터 수성을 인식하지 못했겠죠.
다음 질문은, 이론적으로 목성과 목성의 위성 궤도, 주기 정보를 통해서 이론적으로 계산한 값과 비교한겁니다. 목성과 위성은 지 나름대로 움직이지 지구가 얼마나 멀리 있는지를 고려하면서 움직이지 않을겁니다. 그럼 그 차이를 구하면 빛의 속도를 알 수 있는거죠.
그리고 그건 식의 진행시간이 아니라 원래 일어나야 하는 시간보다 얼마나 빨리(늦게) 일어나는가 뭐 이런걸겁니다. 두가지 경우를 비교해서 구하는거죠. 말씀처럼 식 자체의 진행시간은 거의 차이가 없죠. 설명이 틀렸다기 보다는 많이 축약되어 충분하지 않았던거 같네요.
@@sibisi-ir5zj 설명 감사합니다. 목성 자체야 보이겠지만 태양에 인접해 있는 상태에서 위성식까지 (17세기에) 관측했다는 건 놀랍네요.
@@staraegis 뭐 태양 일몰후 1시간~1시간 반, 일출전으로도 그 시간만 넘어가면 거의 완벽히 깜깜해지니까요. 살짝 태양이 넘어가고 박명이 끝나가면 보는거죠. 목성의 위성은 위성이라고는 해도 사이즈가 행성급이라 망원경을 이용하면 관측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갈릴레오가 처음으로 하늘을 망원경으로 들여다보고 바로 발견했을 정도이니.
초반에 지구 돌아가는 장면은 그림자가 잘못표현된것 같아요. 지구 자전축으로 낮과 밤이 구분된것으로 보입니다.
잘보아요
정말 뜬금없지만, 요즘 번개가 많이 치잖아요.
번개는 얼마나 굵을까요?
2:48 식 된다
어둠 이야기하는데 빛의 속도로 끝마무리가 되네요
어둠은 빛의 부재라고 하더라고요
빛의 속도 말고 제목처럼 불을껏을때 어두워지는 시간은 해결되지 못하였네요
빛은 반사가 되어서 불을 끈다해도 반사된 빛이 바로 사라지는지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썸내일보고 `너의 속도는..?`이라고 음성지원되는같았음
롤 녹턴인줄알고 왔는데 과학영상이였구나
빛의 속도는 측정 불가능합니다.
왜나하면 대상혁의 그저 -빛-에 그만 눈은 물론 기계장치마저 망가지기때ㅁ...
갈릴레이 실험 익숙하네
사실 ‘어둠’이라는게 기본상태라서 불 끄면 불 끈곳부터 빛이 사라지는거라서... 그러면 하얀색의 넓은 방이 까만색의 좁은 방보다 늦게 어두워지려나?
1초만에 지구랑 태양을 왕복할 수가 있다는 뜻이네
빛의 속도는 알고있고 빛이 사라지는 기전이 다를까해서 본건데 어이없게 낚인느낌
풀이나 나무에 커피를 뿌리면 식물 입장에선 고마울까요 극혐일까요?
"어둠은 새를 낳고, 돌을 낳고, 꽃을 낳는다."
박남수-아침이미지
세상은...우주는 어둠이 디폴트라서 어둠이 퍼지는 속도라는건 결국 빛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속도 인거?
주게가 어둠이 아니라 빛의속도가 맞지
이 몸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고?
누가 정했지?
어둠이 이 몸의 태양을 삼켰다고?
누가 정했지?
정하는 건, 이 몸(我)이다.
어둠 = 빛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 그 자체
빛도 입자로 알고 있었는데 완전히 밀폐된 암실에서 불을 끄면 그 빛 입자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썸네일 표정 머야 ㅋㅋ
어둠은 단순히 빛의 부재라고 생각해봤다...
어찌보면 디게 당연한 소리같아요 ㅎㅎ
어둠에 속도가 있다라
이건 생각도 못했던건데...
물속에 들어가면 왜 귀에 물이 들어올 때가 있고, 안 들어올 때가 있는지 궁금해요!
대충 초속 30만km/s이라고 외우면 편합니다.. 근사치 낭낭하게 넣어드리고..
어둠이라는게 속도를 가지고 있는줄 몰랐어서 엥? 하면서 눌렀는데 그냥 없는게 맞았군요
사실 빛의 속도가 주제였던 영상이었다...
어둠 속도 = 빛의 속도
어둠의 속도는 광속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원에서 더이상 빛이 안나오면서 그 광원에서 어둠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즉 광원에서 마지막 광자가 떠나는 직후부터 어둠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즉 마지막 광자가 지나가는 속도가 어둠의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불이 꺼질때 그거 그냥 빛의 속도 아닌감.......
도시가 밝아질수록 밤하늘에 별이 보이지 않는 이유가 궁금해요!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영상 보기전 내생각으로는 빛의속도가 어둠의 속도일듯
그럼 왜 1m 정의를 빛이 진공에서 1/30만초 동안 움직인 거리가 아니라 299792458초라는 복잡한 수를 사용한건가요?
미터가 더 먼저 정의되어서..., 원래는 지구 둘레를 기준으로 쪼개서 사용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지역마다 둘레가 달라서(완벽한 구도 아니었고) 훨씬 더 절대적인 기준인 빛의속도로 억지로 짜맞췄어요
1m가 처음부터 빛의 속도를 기준으로 정한게 아니라서 그래요
처음엔 지구 자오선을 기준으로 정했다가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게 정확하지 않다는게 밝혀지고 계속 좀 더 과학적이고 절대적인 기준을 찾아 바꿔오다가 빛의 속도를 선택하게 된거에요
하지만 미터법이 사용된지 오래됐기에 이전 측정값들을 싹 다 갈아엎고 오차를 수정한 새로운 1m를 정할 수가 없으니 기준만 바뀐거지 1m 자체는 옛날이랑 같아서 그럼
1미터가 북극에서 적도까지 자오선의 길이의 1000만분의 1 > 크립톤-86 원자 방출선의 파장 길이의 1,650,763.73배 > 빛이 진행한 거리로 정의가 변하면서 그냥 그 시간으로 정해버렸습니다.
1초는 세슘원자가 9,192,631,770번 진동하는 동안 걸린 시간으로 이미 정해놨기때문에 저렇게 복잡한 수치가 나왔습니다.
대충 세슘 원자가 30.6~7 번 진동할동안 빛이 진행한 거리가 1미터가 됩니다.
빛이 생성되는 속도 = 어둠이 퍼지는 속도 이러지 않을까...
빛과 어둠이 정 반대인데.
어둠의 속도도 빛의 속도와 같지.
키자루: 그걸 계산해야 아노 ? ㅋ
어둠이란 시공간 그자체
예... 잘 알았습니다...감사합니다
미국은 빛의 속도를 마일로 사용하나요?
일상생활에서는 모르겠는데 미국도 과학자들은 미터법 씁니다
야드파운드의 나라...
21만 km/s 면 저 시대 치고 엄청 정확한 거 같은데 ㄷㄷㄷㄷㄷ
그니까ㄷㄷ 29만이랑 8만 차이 정도 밖에 안남ㄷㄷ
😮흥미로운 주제군요
후다다닥
어라 수능완성에서 봤던것같은 내용!
???:니네가어둠의자식들이야?!!!!!
??:제하하 어둠의 속도는 곧 빛의 속도!어둠어둠 팔척경곡옥~~~
이게 바로 암실.
왜 잘때는 재채기를 안 할까요
잘때 재체기 안함?
하는데
난 안함
님이 기억을 못해서요
재채기나 기침으론 잠을 잘 때의 깊은 정신 상태에 도달할 수 없어서요 저도 저희 반에서 수업 시간에 자면서 기침 처하는 돼지 땜에 알게 됐습니다
재밌당
만약 모든 면이 거울인 상자안에서 불을 껐다가 키면 어케되지
근데 어둠의 속도 측정보다 왜 아무 빛이 없는 암실에 있어도 흐릿하게나마 방 내부가 보이는지 궁금해요. 완전히 아무것도 안 보여야되는 거 아닌가요?
애초에 완벽한 암실이 아니라서 보이는 거 아님? 빛이 아예 없다면 볼 수 없는게 맞긴 함
당신은 완벽한 암실에 들어가본 적 없음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그럴 일 없음
그 암실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layzbooi 소방안전관리자 교육받을때 완전 암실 들어간적 있었는데, 거기 들어가니 아예 아무것도 안보여서 남자엉덩이 만졌습니다...
음..?
근데 만약 감도 3천배 같은 만화같은 일이 일어나면
빛이 안구 망막에 닿을 때
너무 예민해서 엄청 아프지 않으려나? 순식간에 장님이 된다거나.
갑자기 생각남
빛은 질량이 없어서 아프지않을걸요
빛이 사라지는 속도
소중이털도 탈모가 오나요?
근데 빛은 왜 그렇게 빨라요??
그냥 빛의 속도 아닌가 했는데 맞네
ㅋㅋㅋ 썸네일 개웃겨 ㅋㅋ
아둔이 그댈 숨겨주시길..
요약: 개빠르다
2024년 9월 6일 금요일 오전 4시 39분
참을수없었다
생각도 못한 신박한 소재인데?!
제가 직접 시계로 재봤는데 어둠의 속도는 그냥 빛의 속도 입니다.
빛은 주변 사물 반사하면서 조금더 남아 있으니까 어둠이 찾아오는 시간이 더 짧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마 우주처럼 AU pc 단위로 나아간다면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썸넬 맛깔나네
이건 좀 흥미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