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DMZ] 바다의 민통선, 머물고 싶은 볼음도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ค. 2015
  • 바다 너머 북한을 마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지키고 있는 아름다운 섬, 볼음도! 볼음도는 강화군 서도면에 속한 말도와 더불어 민통선에 해당한다. 하루 두 번, 쉽게 열리지 않는 뱃길을 따라 볼음도를 찾아간다.
    독특한 이름을 가진 볼음도의 유래는 조선 시대 임경업 장군과 관련이 있다. 임경업 장군이 명나라로 향하던 중에 풍랑을 만나 이 섬에 머물게 되었다. 그때 아름다운 보름달을 보고 보름을 머물고 싶다는 뜻으로 ‘보름도’라 불렀다. 훗날 한자로 현재의 ‘볼음도’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바다를 끼고 있지만, 주민들은 넓게 펼쳐진 비옥한 농토에서 유기농 벼농사를 짓고 있다. 욕심을 내지 않고 필요한 만큼만 기르고 때가 되면 거두는 소박한 삶을 즐긴다.
    볼음도는 청정 해역을 품고 있지만 민간인 통제 구역이라 어선 활동이 뜸하다. 그러나 이곳에서 3대째 바다를 터전으로 살고 있는 어부가 있다. 민간인 통제 구역 내에서 조업을 하는 까닭에 매일 저녁 승선 보고를 해야 한다. 이러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바다로 나가는 어부의 삶을 들여다본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

  • @newjin1931
    @newjin1931 3 ปีที่แล้ว +3

    볼음7호 아저씨... 전역할때 새우젓 선물받았는데ㅎㅎㅎ 그립네요

  • @an-lg7lz
    @an-lg7lz 2 ปีที่แล้ว

    우리고향 강화 강화 .언제봐도 또 보고싶은 강화 볼음도리

  • @user-gu5qz7dj3b
    @user-gu5qz7dj3b 3 ปีที่แล้ว +1

    남북평화통일되어 세계 초강대국이
    되자! 아름다운 추억,영상 감사~~

  • @user-kj3eo8wc5g
    @user-kj3eo8wc5g 6 ปีที่แล้ว +1

    석찬오빠다 방갑네

  • @jackchung2502
    @jackchung2502 6 ปีที่แล้ว +3

    물길을 왜 내냐니..말이여 당나귀여..

  • @user-vn3yk4fx3q
    @user-vn3yk4fx3q 7 ปีที่แล้ว +4

    그때 내당 이장님하고, 청년회장형님은 잘계시는지 궁금하네요
    듬성등성 쓸어주던 처음 먹어본 회...
    그래서 횟집가면 크게 쓸어달라고 합니다

  • @user-vn3yk4fx3q
    @user-vn3yk4fx3q 7 ปีที่แล้ว +1

    삼십년전에 묘옥산 꼭대기에서 있었는데, 볼음도라는 반가운 이름이 나와서 보왔습니다
    마을주민의 심성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고, 선착장하고 변한것 같네요
    마을형님들이랑 축구했던 학교가 닫았다하니 마음이 아려오네..

  • @evol9469
    @evol946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여기서 어떻게 1년 7개월을 있냐... 시발

  • @user-kj3eo8wc5g
    @user-kj3eo8wc5g 6 ปีที่แล้ว +1

    그립네

  • @yurigames838
    @yurigames838 6 ปีที่แล้ว +1

    모두가 같은 민족인데 서로 왕래하면서 평화롭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 @user-kj3eo8wc5g
    @user-kj3eo8wc5g 6 ปีที่แล้ว +1

    석찬오빠다

  • @sloap2732
    @sloap2732 8 ปีที่แล้ว +1

    중국 어선들이 와서 싹슬이해간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