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DMZ] 황금빛 중부 전선, 철원 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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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ต.ค. 2024
  • DMZ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지역, 철원. 일제강점기에는 경원선과 금강산 가는 길이 만나는 교통 요충지였고, 6·25전쟁 철의 삼각지대로 불리며 수많은 젊은이들이 피를 흘렸던 격전지였다.
    철원은 수복의 역사를 안고 아직도 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채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예부터 강원도 최대 곡창지대로 유명했던 철원 평야는 가을을 맞아 무르익은 벼들이 황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다.
    북한과 맞닿은 남한의 첫 동네 대마리는 철원에서 제일 가는 옥토로 무농약 쌀 재배 단지가 있다. 대마리는 1960년대 대북 심리전과 식량 증산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마을이다. 주민들이 목숨을 담보로 지뢰밭을 개간해 일궈낸 땅이 지금의 비옥한 옥토가 된 것이다. 개간 당시 주민들은 대부분 세상을 뜨고 몇몇 남은 후손들이 마을을 지키고 있다.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되었던 철원 오대쌀은 일제 강점기에 수탈의 대상이 되었다. 그 수난의 역사가 흘러 지금은 몇 명의 농부들이 철원 평야 오대쌀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과 맞닿은 황금 들녘 철원 평야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

  • @박경양-e8h
    @박경양-e8h 3 ปีที่แล้ว +2

    아 그리운 철원이여 46년전 중사로 군시절 하던곳 아 인생이여 구름이흘러가듯 이렇게 벌써 흘러가버렸구나 그시절 선임하사님들 어느하늘 아래 살고 계신지

  • @장경호-z4c
    @장경호-z4c 6 ปีที่แล้ว +4

    1990년에 15사단 입대해서 93년 4월에 제대할때까지 철원평야 내려다보며 훈련많이 받았었지~대성산꼭대기서 저~건너 북한 오성산바라보며 추운겨울에 혹한기훈련도받고 악도 바락~바락쓰고~참호도 파고~정말 힘들었던 군생활이 많이 생각나는구나~ㅎ

  • @낭만파진경
    @낭만파진경 2 ปีที่แล้ว +1

    6사단 청성부대 포병무전병
    군복무했던 철원평야♡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금도 철원오대쌀 농협에서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 @김정오-d6o
      @김정오-d6o ปีที่แล้ว

      철원 오대쌀, 좋습니다

  • @keasarssss
    @keasarssss 6 ปีที่แล้ว +5

    오랜만에 동송 다시 가고싶다 피시방제일 사람많던 곳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

  • @여가-e2o
    @여가-e2o 5 ปีที่แล้ว +1

    금학산 op에서 내려다보면 벼 익어갈 무렵 참 아름다웠는데..., 농번기때 6검문소 근무서면 아침에 트렉터 200여대, 경운기 200여대, 소달구지 1대 30여년전 해질무렵 제일 마지막르로 소달구지가 할아버지를 태우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마리 올만에 들어봅니다.

  • @youtubewith5308
    @youtubewith5308 3 ปีที่แล้ว +2

    이거 보니 철원평야의 쌀이 먹고싶습니다...

  • @이정운-t8p
    @이정운-t8p ปีที่แล้ว

    진짜

  • @박경양-e8h
    @박경양-e8h 3 ปีที่แล้ว +1

    돈도 명예도 부귀와영화도 부질없는것 부디 신의 가호가 있기를

  • @이정운-t8p
    @이정운-t8p ปีที่แล้ว

    철원평야. 유네스코 등제. 안되나요. 되면 강원도 에도 좋아요 ~~~

  • @캐리어에어컨-u1z
    @캐리어에어컨-u1z 2 ปีที่แล้ว +1

    김일성이 여기 안빼길려고 발악했다는데

  • @서강진-w9o
    @서강진-w9o 6 ปีที่แล้ว +2

    김정은에게 보여주라 하세요
    인민들에게 이팝에 고깃꾹을 먹일려면 이렇게 해야된다는것을 본뜨라고요
    그리고 원자탄으로는 이팝에 고깃꾹을 먹일수 없다는것을 알려주기 위해

    • @무지개-z7t
      @무지개-z7t 6 ปีที่แล้ว +1

      문죄인이 정은이 도와주면 먹을수 있을듯...